정치/정치2016.04.13 07:03


오늘은 나의 운명, 우리의 운명을 결적짓는 중요한 날입니다. 노예로 살 것인가? 주인으로 살 것인가? 내 권리를 지킬 것인가 포기할 것인가? 불행하게 살 것인가,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선택하는 날입니다. 내 선택이 잘못됐다면 나 혼자만이 아니라 내의 가족, 내 이웃, 내 형제자매...모두에게 불행을 안겨줄 수도 있습니다. 권리를 포기할 것인가? 잘못된 선택으로 나의 사랑하는 사람에게 불행을 선물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날입니다. 


사람 잘못 만나면 평생을 두고두고 후회하며 살아야 한다. 이런 평범한 진리를 부인할 사람이 있을까? 나의 반쪽 선택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민주시민으로서 살아가면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본권 행사도 마찬가지다. 오늘 413일은 앞으로 4년간 나의, 우리의 살림살이를 맡아 줄 일꾼을 뽑는 권리행사의 날이다. 자신의 권리를 잘못행사 하거나 포기해 자신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


<자료 구글 검색에서>


배우자는 잘못 만나면 바꿀 수 없지만 우리가 뽑는 일꾼은 얼마든지 골라가며 좋은 사람을 뽑아 일을 시킬 수도 있다. 이 사람도 시켜 보고 저 사람도 시켜 보고 이 당도 시켜보고 저당도 시켜 보고... 그래서 일 잘 하는 사람, 일 잘하는 양심적인 정당, 주인을 잘 섬기는 사람을 뽑으면 내 삶이 윤택해지고 내가, 우리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사람 들 중에는 그놈이 그놈이지... 별놈 있겠어...?’라거나 내 하나쯤이야 기권을 해도...’ 이렇게 생각한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


일꾼이라고 똑같은 일꾼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위의 빨간옷 입은 사람들을 보자. 4년간 자신을 선택한 주인을 별별방법으로 못살게 굴다가 선거때만 되면 "살려주십시오"하고 꿇어 앉아서 빈다. 그게 진정성이 없다는건 지난번에도 저렇게 표를 구걸해  맡겼더니 더 못된 짓을 하지 않았는가? 


경기도 성남시민이 뽑은 이재명이라는 시장이 있다. 간간이 페이스북 같은 SNS를 통해 귀동냥으로 소식을 들어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어떻게 성남시민은 이재명시장과 같은 저런 복덩어리 일꾼을 뽑았을까 그런 생각 때문이다. 성남시민이 뽑은 일꾼은 그 능력이나 생각이 다른 시도의 시장과도 다르다. 


살림을 열심히 잘 해서 세금 낭비하지 않고 시민들에게 모두 돌려주겠다. 복지는 공짜가 아니라 세금을 내는 국민의 권리다. 필수비용을 최소화해 따뜻한 복지로 돌려주는 게 나의 의무라고 생각한다.”


이재명성성시장의 말이다. 성남시장이 추진하는 3대 무상시리즈를 보면 다른 시도는 왜 저렇게 못할까?” 또 있다. 박원순서울시장은 오는 7월부터 미취업 청년 3000명에게 최장 6개월 동안 한 달에 50만원씩을 지급하는 청년수당’을 지급하겠다고 하지 않은가? 


지금 나라 곳곳에는 청년들이 N포 사회도 모자라 헬조선을 외치고, 여성들이 출산을 기피하고 노인들은 삶에 지쳐 자살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학부모들이 사교육비 마련을 위해 가정이 판탄지경에 이르고 있지 않은가? 학생들은 학교가 싫다며 일년에 수만명의 학생들이 학교를 뛰쳐 나가고 있지 않은가? 이재명시장은 다른 시에서는 감히 엄두도 못내는 청년배당, 무상교복, 공공산후조리원과 같은 공공성 강화정책을 시행 하는걸 보면 왜 우리가 좋은 일꾼을 뽑아야 하는지 알만하지 않는가?


<자료: 공수래공수거>


어러분들은 일꾼을 뽑을 때 어떤 사람을 뽑는가? 내가 아는사람, 동문, 고향시람, 친인척, 스팩이나 과거 경력, 학력을 보고 선택하지는 않는가? 내가 낸 세금, 내가 가진 권리를 대신 행사해 줄 사람을 아무에게나 맡기고 싶은가? 나쁜 사람을 뽑아 일을 시켜 보면 일을 잘 하기는커녕 주인행세를 하려는 사람이 있다. 우리는 지난 세월동안 이런 헌한 꼴을 수없이 당해 왔다. 선거 때면 얼굴을 내밀고 악수 한 번 해 주는 것으로 무슨 은혜라도 배푸는 것처럼, 혹은 무릎을 꿇고 애원하는 웃지못할 쇼를 연출하는 사람도 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늘어놓는 박근혜대통령처럼 또는 입은 살아서 말로 못하는 게 없는 사람, 그런 사람을 뽑아 지금 나라가 이꼴이 되지 않았는가? 내가 못배우고 못난 탓이라고..? 운명 탓이라고... ? 세계에서 몇번째 잘 사는 나라가 됐다고...? 솔직히 말해 보자. 내가 낸 세금이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제대로 쓰여지고 있나? OECD, GNP...? 서민들이 알아듣지도 못하는 이런 말장난으로 나라살림이 좋아졌느니 세계에서 몇번째 잘 사는 나라니...하며 사기 치고 있지만 시장에 가보라! 물가, 세금이, 가계부채가, 국가채무가 왜 날이갈수록 늘어나고 있지를...? 


좋은 일꾼을 뽑아 놓으면..., 정치만 잘 하면 우리도 서구 유럽처럼 잘 살 수 있다. 행복해 질 수 있다. 노후걱정을 안해도 사교육비 걱정을 안 해도, 취업걱정을 안해도 학비걱정을 안 하고, 노숙자를, 노인들의 자살을 막을 수 있는 것이다. 우리가 지금 정치며, 경제며 사회 문화 교육, 언론, 종교가 이 모양이 된 근본적인 원인은 정치인이 정치를 잘못했기 때문이다.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가? 우리는 왜 불행한가? 한마디로 말하면 내가 권리행사를 잘못했기 때문이다. 일꾼을 잘못 뽑았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내 운명을 결정하는 날이다. 어떤 사람을 뽑을 것인가? 



첫째는 정당을 보고 선택해야 한다. 민주주의는 정당정치다. 아무리 개혁적 성향을 가진 사람이라도 정당에 소속되면 정당의 정강에 따라야 한다. 정당이란 생각이 같은 사람, 신념이 같은 사람, 철학이 같은 사람이 모인 단체다. 법인도 아니다 임의단체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우리는 주인인 국민들을 위해 이러이러한 일을 하겠으니 우리를 일꾼으로 뽑아 주시면 이런 나라를 만들겠다고 약속한 게 정당이다.


그런데 그런 약속을 헌신짝처럼 버리고 이 정당에 갔다가 저 정당에 갔다가 철새처럼 폴폴 날아 다닌다 기분이 나쁘면, 불이익을 당했다고 탈당을 하고, 당선이 되면 또 기어들어가고... 신의가 없는 사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나쁜 사람이다. 선거 전에 한 말과 당선 된 후의 말이 다른 사람은 사기꾼이다. 이런 사람을 국회의원 몇번 더 했으니까, 무슨 대학을 나왔으니까 전에 청와대에서 또 변호사 판사를 했으니까...어쩌고 하면서 얼굴에 철판을 깔고 나타나 나를 찍고 싶으면 찍어라 내가 이런 유명한 사람이다. 내가 이렇게 똑똑한 사람이다...라며 허세를 떨고 있지 않은가?    


둘째, 사람만 보고 선택하다 후회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사람들은 합동유세에서 무슨 강연회에서 말을 잘 하는 사람을 좋아한다. 텔레비전에 자주 나온 유명한 사람을 좋아한다. 언행일치라도 되면 좋으련만 말따로 행동 따로... 입만 열면 거짓말을 늘어 놓지만 하는 짓은 양아치를 방불케 하는 사람이 있다. 당신은 후보자의 스팩이나 지연, 학연, 혈연과 같은 연고주의, 혹은 외모를 보고 표를 찍어주지 않는가? 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했던가? 수없이 겪어보고 당해도 또 그 사람을 선택하는 사람은 어리섞은 사람이다. 구제 불능이다.


사람의 됨됨이는 학벌이나 스팩이 말해주는 게 아니다. 사람의 됨됨이는 그가 과거 어떻게 살아 왔는지 무슨 일을 하면서 살아온 사람인지, 얼마나 양심적이고 도덕적인 인물인가를 확인해야 한다. 학생들의 밥그릇을 빼앗은 홍준표경남도지사와 박원순 시울시장을 비교해 보라. 같은 시장이라도 박원순 시장은 오는 7월부터 미취업 청년 3000명에게 최장 6개월 동안 한 달에 50만원씩을 지급하는 청년수당’을 주기로 하지 ㅇ낳았는가? 그런데 홍준표경남도지사를 보라. 가난도 서러운데 국민이 낸 세금을 마치 제 돈으로 선심을 쓰는 것처럼 아이들 밥그릇조차 빼았지 않았는가? 


<자료: 공수래공수거>


박근혜대통령은 모든 노인들에게 20만원씩 주겠다고 약속해놓고 대부분의 노인을 속인 파렴치한 짓을 했다. 임기 4년 내내 거짓말이나 하고 나쁜 짓을 독차지 하고 있다가 선거때만 되면 무릎꿇고 쇼를 하는 새누리당... 그들이 압승을 하면 나라가 어떻게 될 것인가?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언론의 자유는커녕 사이버 테러법을 만들어 국민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겠다는 것이 새누리당이다. 경제를 살린다고 떠들고 있지만 그들이 58년간 정치를 잘못해 나라가 이꼴이 됐는데 또 맡기면 경제를 정말 살릴 수 있기나 할까? 


모든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해놓고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모는 노동악법을 만들고 통과시키지 않으면 국민들이 불행할 것이라고 협박하지 않는가? 노동자의 35%를 비정규직으로 만들어 놓고 그것도 모자라 노동법을 개악해 노동자를 벼랑으로 내몰겠다는 게 새누리당이다. 농민을 못살게 한 것도 모자라 학생들, 청년들, 주부들, 노동지들을 못살게 하겠다고 지금 의료민영화, 철도민영화, 교육민영화를 하겠다는 게 새누리당 아닌가? 그들을 또 선택해 가난하게, 불행하게 살것인가? 노예가 될 것인가? 주권을, 자유를 포기할 것인가? 오늘 여러분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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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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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선거 열기로 봄을 달구고 있다. 총선 시기, 학교는 선거와 무관하게 교과서나 가르치고 있어야 할까? 교사들이 선거와 관련해 학생들이 가르칠 수 있는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현행 초중등교육과정은 선거관련 내용을 어떻게 규정하고 있을까?

 

교사들은 내일의 주인공으로 살아야 할 제자들에게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할 책임이 있다. 현행 법률이 명시한 교육과정이 민주시민 교육에 대한 지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내용을 살펴보자.

 

현행교육과정이 추구해야할 인간상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민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하여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 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러한 교육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 과정이 추구하는 인간상은 다음과 같다.

 

가. 전인적 성장의 기반 위에 개성의 발달과 진로를 개척하는 사람

나. 기초 능력의 바탕 위에 새로운 발상과 도전으로 창의성을 발휘하는 사람

다. 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품격 있는 삶을 영위하는 사람

라. 세계와 소통하는 시민으로서 배려와 나눔의 정신으로 공동체 발전에 참여하는 사람

 

위의 인간상을 실현하기 위한 학교 급별 교육과정의 편성과 운영은 다음과 같다.

 

초등학교 교육목표

 

초등학교의 교육은 학생의 학습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 배양과 기본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타인과 공감하고 협동하는 태도를 기른다.

 

중학교 교육목표

 

중학교 교육은 초등학교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학습과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능력을 배양하며 민주시민의 자질 함양에 중점을 둔다.

다양한 소통능력을 기르고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갖춘다.

 

고등학교 교육목표

 

고등학교의 교육은 중학교 교육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의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 개척 능력과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학습과 생활에서 새로운 이해와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비판적, 창의적 사고력과 태도를 익힌다.

국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세계 시민으로서의 자질과 태도를 기른다.

 

선거교육은 민주시민교육의 성격을 가진다. 교육과정에서 직접적으로 다루고 있는 사회 시간에만 선거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고, 모든 교과, 교육 활동에서 공통적으로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다른 교과 교사들도 선거에 대해 다룰 수 있다. 예를 들어, 과학과 교사는 각 후보들의 과학 관련 정책을 조사하고 평가하도록 함으로써 학생들의 과학과 과학 정책에 대한 흥미와 지식을 높이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공통교육과정의 ‘사회’과에서 선거와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

 

< 초등학교 3~4학년> 민주주의와 주민 자치

 

이 단원은 민주주의와 민주 정치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의 정치적 삶에 대한 이해와 참여 능력을 기르기 위해 설정하였다. 민주주의 원리가 구체적으로 실현되는 것이 주민 자치임을 이해한다. 주민들이 지역의 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이해한다.

 

① 민주주의의 원리를 구체적으로 실현하는 것이 주민 자치임을 이해한다.

②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자치 단체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찾아보고 그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③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사람들을 뽑는 선거과정을 알아보고 이를 통해 대표자와 유권자의 역할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③ 지방 정부와 지방 의회가 하는 일을 비교해 보고 양자 간의 관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 중학교1~3학년>  정치 과정과 시민 참여

 

민주 사회에서 정치 과정을 통해 다원적 가치와 이익이 조정되고 있음을 이해하고 정치 과정에 참여하는 다양한 정치 주체의 역할을 파악한다. 민주주의에서 선거의 의미를 이해하고 선거의 기본 원칙과 공정한 선거를 위한 제도 및 기관을 탐색한다. 지방자치제도를 이해하고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이 수행하는 정치 활동을 파악한다.

 

① 정치 과정을 통해 다원적인 가치와 이익이 조정되고 있음을 이해하고 정치 과정에 참여하는 다양한 정치 주체의 역할을 인식한다.

② 선거의 의미와 특징을 이해하고 선거의 기본 원칙과 공정한 선거를 위한 제도 및 기관에 대해 조사한다.

③ 지방자치제도의 의미와 특징을 이해하고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민 참여 활동을 중심으로 지역 사회의 정치 과정을 탐구한다.

 

                         참고 자료  : 제19대 국회의원선거(2012. 4. 11.) 주요 일정표

시행일정

요일

실시사항

기준일

관계법조

12.13 부터

예비후보자 등록

선거일전 120일부터

법§60의2①

02.22 부터03.02 까지

수금

재외선거인명부등 작성

선거일전 49일부터 40일까지

법§218의8, 9규§136의8, 9

03.22 부터03.23 까지

목금

후보자등록 신청(매일 오전9시 ~ 오후6시까지)

선거일전 20일부터 2일간

법§49규§20

03.28 부터04.02 까지

수월

재외투표소 투표(매일 오전8시 ~ 오후5시까지)

선거일전 14일부터 9일까지기간중 6일이내

법§218의17①⑥규§136의15

03.29

선거기간개시일

후보자등록마감일 후 6일

법§33③

04.04 까지

투표안내문(선거공보 동봉) 발송

선거인명부확정일 후 2일까지

법§65⑤,§153①②규§76

04.11

투표 (오전6시 ~ 오후6시까지)

선거일

법 10장

개표 (투표종료후 즉시)

법 11장

 

 * 위 자료는 전교조 교육자료를 재구성했습니다.

 

 *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가져왔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정치2012.03.06 07:00



말의 성찬이 난무하는걸 보니 선거철이 되긴 됐나보다. TV화면을 통해 등장하는 정당들의 말잔치를 보면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를 것 같다. 그들은 한결같이 서민들이 하늘이다. 왜 그렇게 좋은 정책, 하늘같은 서민들을 왜 이토록 힘겹고 어렵게 만들어 놓았을까? 선거 때만 되면 하늘인 서민들. 선거만 끝나면 그들이 떠받드는 하늘은, 하늘이 아니라 수탈의 대상, 짓밟히는 대상은 안 될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5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19대 국회의원선거, 어떻게 치를 것인가'라는 주제를 놓고 6개 정당 주요당직자 등을 초청해 '제3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오늘 토론회에는 나성린 새누리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우상호 민주통합당 전략홍보본부장, 문정림 자유선진당 대변인,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 대표, 한면희 창조한국당 대표 권한대행, 홍세화 진보신당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KBS·MBC·SBS 방송 3사를 통해 전국에 생방송된 토론 방송을 듣고 있노라면 ‘어떻게 다들 저렇게 말을 잘할까? 참 똑똑한 사람들이다. 저런 능력, 저런 시각을 가진 정당들이라면 하나같이 노동자도 농민도 학생도 주부도.. 다들 걱정 없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활짝 웃을 수 있도록 부담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청년세대의 등록금. 일자리 걱정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농어업인을 위한 따뜻한 희망정책을 만들겠습니다.


‘일자리 활짝, 서민 얼굴 활짝, 지역경제 활짝, 대한민국 활짝’이라는 공약을 내걸었던 새누리당 선거공약이다.


집권 기간이 거의 끝나가는 새누리당. 대한민국의 서민들, 청년들이 활짝 웃는 세상을 만들어 놓았는가?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이며 모든 정책의 입안과 실천에 있어 오로지 국민의 뜻에 따를 것임을 약속한다.’는 새누리당....!


서민들이 ‘공직선거 정책 토론회’를 보면서 어떤 정당을 선택하면 다가올 4~5년동안 우리집 살림살이가 좀 좋아질까? 등록금문제걱정, 청년실업문제 걱정 좀 줄어들 수 있을까? 지난 번 선거 때도 같은 소리 들었는데 지난 4~5년간 동안은 왜 그런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까?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가장 상종 못할 사람은 ‘신의가 없는 사람’이다. 약속을 해놓고 지키지 않는 사람은 친구든 직장동료든 좋아할 사람이 없다. 개인적인 약속도 그렇거늘 많은 사람에게 한 약속, 공약(公約)을 지키지 않은 사람을 또 믿어도 좋을까?

이제 조금만 있으면 선거 유세가 시작된다. 선량을 꿈꾸는 사람들... 말의 성찬을 들으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말의 성찬이 시작될 것이다. 후보들의 말을 듣고 어떤 사람이 나의 이해관계를 대변해 줄 심부름꾼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까?

‘계급적관점’이라는 말이 있다. 세상을 보는 안목이다. 기업을 경영하기 위해서는 노동자와 경영자가 있다. 노동자와 경영자는 이해관계가 다르다. 노동자는 적게 일하고 많은 보수를 받고 싶고, 경영자는 일을 많이 시키고 월급은 적게 주고 싶다. 이를 두고 계급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본다고 한다. 수백조 수천억 재산을 가진 재벌이 국회의원이 되면 누구를 위한 법을 만들까?

부자들이 국회의원이 되면 가난한 서민들을 위한 법을 만들어 줄까? 사람들은 말한다.

“그 사람 참 똑똑하더라.”
“저 사람 참 사람 좋게 생겼다.”

똑똑한 것과 이해관계를 대변하는 것과는 다르다. 외모와 생각이 같을 수가 없다. 지금까지 수많은 똑똑한 사람, 잘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세상이 서민들이 살맛나는 세상인가? 학벌 좋은 사람, 인물 좋은 삶,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 그런 사람들이 만들고 싶어 했던 세상은 서민들이 살기 좋은 세상인가?


새누리당은 말로는 서민들을 위한 정당이라고 한다. 새빨간 거짓말이다. 거칠게 표현하면 새누리당과 자유선진당은 부자들을 위한 정당이다. 민주통합당,  창조한국당은 중산층을 위한 정당이다. 노동자와 농민 등 진짜 서민을 위한 정당은 통합진보당과 진보신당이다. 그게 정강에 명시되어 있지 않은가? 


우리나라 1인당 국민소득(GNI)이 지난 2010년 기준으로 2만 759달러다.(환율이 1.000달러라고 가정하면 국민소득이 2만달러라고 하더라도 우리집 소득이 연간 8천만원이 돼야 중산층이다) 이 수치를 기준으로 상,중,하류로 나눌 때 우리 집은 어떤 정당을 지지해야 나의 이익을 대변해 줄 정당인 지 판단할 수 있다. 오는 총선에서는 가난한 사람이 부자들을 선택해 고생을 사서 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 위의 이미지는 다음 검색에서 가져왔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