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학교의 23%1 비리 백화점 사학, 언제까지 치외법권지대로 방치할 것인가? “김승유 하나학원 이사장이 ‘남학생들을 많이 뽑아야 학교에 도움이 된다’면서 2010년 개교 이래 서류평가와 면접 점수를 합산한 엑셀 파일을 조작해 여학생 지원자를 떨어뜨리고 남학생 지원자에게 가산점을 줬다” 전경원 하나고 교사는 26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사학을 일컬어 '비리 백화점'이라고 한다. 이런 얘기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 사립 중․고등학교 운영비의 98%를 국민이 부담 ○ 사립대학도 법인전입금은 8.5%에 불과 ○ 이사장의 친․인척이 53%의 사립학교에 이사로 재직 ○ 경기지역 모 사립고 이사장은 선거법위반으로 형을 선고받아 이사장직을 수행할 수 없음에도 1년 이상 이사장직을 수행하였으며, 2003년 9월에 사망한 사람이 최근까지 .. 2015. 9.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