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생들이 3·1절을 ‘삼점일절’로 발음하고, 야스쿠니 신사가 뭔지 모른다는 보도도 나왔다. 경향신문(수능 등급 떨어질까봐 한국사 선택 포기… 드라마 내용을 사실로 알아)보도에 따르면 ‘<장옥정> 같은 사극 드라마 등을 통해 역사적 사건을 아는 아이들이 많다’며 ‘신윤복이 남장여자로 나온 TV 드라마를 보고 여자인 줄 알았다’는 학생들의 얘기를 소개하기도 했다.

 

SBS가자가 학생들에게 ‘야스쿠니 신사 들어봤어요?’라고 물었더니 ‘사람 아니에요? 위인. 야쿠르트 먹고 싶어져요’라고 장난스런 대답한 학생이 있는가 하면 ‘신사인 것 같아요. 신사 맞죠? ('신사·숙녀' 할 때 신사?) 아니에요?’라는 학생들의 대담을 소개하기도 했다.

 

학생들 얘기를 듣고 웃고 넘길 얘기도 아니다. 실제로 학생들의 역사인식수준이 이 정도다. 인문계학생들의 경우에는 그래도 나은 편이지만 자연계열 학생들은 아예 역사를 배우지도 않는다. 대학수학능력고사에서 한국사는 대학수학능력고사에서 아예 필수과목도 아닌 선택과목으로 바꿨으니 학생들의 관심의 대상일 수가 없다.

 

 

신사(神社)를 ‘잰틀맨’인 줄 알고 있는 학생들만 나무랄 일이 아니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서면서 국사를 수능에서 필수가 아닌 선택으로 바꾸고 ‘집중이수제’라는 괴물정책(?)을 도입했다. 집중이수제란 특정교과를 아예 한 학기 혹은 한 학년에 몰아서 공부하기 때문에 점수만 필요한 학생들에게 시험공부가 끝나 토사구팽된 교과목 지식을 암기하고 있을 리 만무하다.

 

서울대총장을 지냈던 정운찬국무총리가 731부대를 독립군분대로 알고 있는데 학생들이 신사(神社)를 신사(紳士)라고 한들 비난할 수 있을까? 어쩌다 학생들이나 국민들의 역사인식이 이정도 수준이 됐을까? 3.15의거로 쫓겨난 이승만을 독재자라고 하거나 쿠데타로 국민의 권리를 도둑질하고 종신 대통령을 꿈꾸던 박정희를 독재자라고 표현하기라도 하면 종북세력으로 매도당하는 게 우리나라다.

 

광주시민을 학살하고 추징금조차 내지 학살의 주인공 전두환에게 ‘각하의 만수무강’을 빌고 ‘민주주의 초석을 다진 인물’로 추앙하는 세상이니 어떻게 건강한 역사인식이 가능하겠는가?

 

우리국민들의 역사인식수준이 이 정도가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역사인식이 왜 이 지경이 됐는지 그 원인을 진단해 보자.

 

첫째, 친일잔재세력의 미청산이 만악의 근원이다.

 

일제 경찰에 종사한 8,000명중 5,000명 군정 경찰. 경찰 청장 8명중 5명(63%), 국장 10명중 8명(80%), 총경 30명중 25명(83%), 경감 139명중 104명(75%), 경위 965명중 806명(83%)이 일제 경찰 출신이다.

 

이승만 정권 국무총리 115명 중 독립 운동가는 단 4명, 국내 민족 투사 8명, 부일 협력 전력자는 34.4%인 33명이나 된다.

 

식민지시대 일제의 앞잡이와 일제에게 은혜를 입은 세력들이 집권해 친일세력들이 권력의 핵심이 된 나라에서 현대사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을까? 그들이 만든 교과서가 어떤 모습일지 설명할 필요조차 없다.

 

둘째, 친일언론이 권력의 시녀가 되어 역사왜곡에 앞장서 왔다.

 

황국신민화를 외치던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해방 후에도 식민지시대 향수를 잊지 못하고 해방 후에도 독재를 미화하고 3S정책으로 역사의식 마취에 앞장서 왔다. 권언유착으로 표현되는 언론의 왜곡보도. 쿠데타세력과 학살정권의 대변자 역할을 자임한 조중동은 역사왜곡은 물론 국민들이 진실을 알지 못하도록 진실을 호도 하는데 앞장서 왔다.

 

셋째, 국정교과서를 통해 역사왜곡에 앞장서 왔다.

 

국사는 어려운 과목이다. 그것도 필수교과가 아닌 선택교과가 된 홀대받는 국사. 해방이후 우리나라 교과서에는 현대사가 없었다. 이승만, 박정희정권 시대는 현대사를 금기시했다. 현대사를 말하면 이상한 사람 취급당했던 게 우리네 삶이었다. 이승만의 사사오입개헌이니 제주 항쟁과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가르치려면 ‘이상한 교사’거 돼야 했다.

 

기말고사나 수능범위에서 벗어나게 편성한 현대사 다원은 국사를 제대로 가르칠 수 있는 기회를 박탈했다.

 

 

현대사를 국정교과서로 만들고 현대사를 기말고사나 수능의 시험 범위에서 벗어나게 편성해 놓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친일시인의 작품이 버젓이 국어 교과서에 실리고 제주항쟁은 폭동으로, 10월 유신을 한국적 민주주의로, 5.16쿠데타를 혁명으로 기술하기도 했다. 박근혜정권이 출범한 후 교육부 수장이 된 서남수장관은 ‘5·18 민주화운동을 정치적으로 대립된 이슈'라고 발언해 다시 역사왜곡의 시대를 만들고 있다.

 

바야흐로 역사왜곡의 시대다. 아베총리가 망언을 쏟아내고 있다. 독도는 일본 땅이며 2차 세계대전은 침략전쟁이 아니며 정신대는 강제동원이 아니라는 망언을... 우리나라에도 기회를 놓칠세라 수구언론과 종편 수구세력들이 총궐기에 나섰다. ‘일베’ 사이트며 종편이 앞장서서 역사왜곡에 가세하고 있다.

 

2차대전 당시 4년간의 독일 치하에 있었던 프랑스는 부역을 했던 16만 명에 유죄, 4만 명에 유기징역, 2천명을 사형시켰다. 36년간의 일제 치하에 벗어난 이 나라는 겨우 12명에 유죄를 선고했으나, 그나마 6.25전쟁 전에 모두 풀려났다.

 

역사왜곡은 민족에 죄를 짓는 사악한 범죄다. 국사를 암기과목으로 만들어 2세국민들에게 진저리가 나도록 만드는 것은 역사의식을 마비시키는 정신적 쿠데타다. 현대사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고 어떻게 건강한 국민정신과 역사의식을 가진 국민을 양성하겠다는 것인가?

 

-이미지 출처 : 구글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해바라기

    역사 왜곡 하면서 진실을 가리고 민족 앞에 다가 오려한
    사악한 범죄자들은 벌을 받아야 합니다.공감 글 잘 보았습니다.
    휴일이네요. 좋은 시간 되세요.^^

    2013.05.26 07:17 [ ADDR : EDIT/ DEL : REPLY ]
  2. 국정교과서의 폐단이 무지막지했군요. 나라가 똑바로 돌아가려면 친일언론은 반드시 퇴출당해야 합니다. 최근 일베 사이트 광고 금지 등이 이뤄지고 있는 것은 바람직하게 보입니다. 왜 제 블로그 이름이 차단되는가요? 댓글 한 번 적기 힘드네요.

    2013.05.26 07:33 [ ADDR : EDIT/ DEL : REPLY ]
  3. 역사 왜곡이야말로 커다란 범죄임을 인식해야할 필요성 ....

    2013.05.26 10: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둘리

    삼대독재가 민주주의고 고난의 행군을 핀란드식 복지정책이라고 교육하시는 참교욱님보다는 낫지않나요?

    2013.05.26 11:11 [ ADDR : EDIT/ DEL : REPLY ]
  5. 왜 역사를 필수로 하지 않고 선택으로 했나 모르겠어요.
    그랬기 때문에 역사를 공부할 의미를 못찾잖아요. 그게 욱~합니다.

    2013.05.26 18:12 [ ADDR : EDIT/ DEL : REPLY ]
  6. 임종국 선생님의 말씀이 더욱 생각나는 밤입니다. "친일문제가 항상 우리에게 무거운 짐으로 눌려오는 것은 그것이 '생존을 위한 친일'이었다기보다, 대부분 부와 지위를 더하기 위한 '자발적 친일'이었다는 데서 연유한다. 1910년 병합되기 전 이미 넘어갈 자들은 다 넘어갔다는 역사적 사실을 잊지 말자."

    2013.05.26 23: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역사교육을 국영수처럼 의무화 시키지 않는 저의가 있는 듯~

    2013.05.27 00:57 [ ADDR : EDIT/ DEL : REPLY ]
  8. 우리의 역사교육
    이제부터라도 제대로 가르쳐야지요.

    탓만할 게 아니라

    멋진 한 주 되세요.

    2013.05.27 07:01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석호

    삭제 네티즌여러분저는교도소에서2년살고2달전에출소했습니다사회에막나오니까배운기술이없어노가다판을전전하다가지금1평되는고시원에서살고있습니다생활고에힘이들어일도몇칠제못가는바람에밥도2틀굶어절실하게힘든사항입니다네티즌모든여러분님저이석호나이는34세저에게밥값과교통비정도만보내주시면열심히내일을위해노력하면서살아보겠습니다우체국:01385402097524 예금주:이석호입니다전화01021918270네티즌여러분정말저역시나서민답게살고싶습니다인간다운세상을살것을다짐하겠으며또다신서민들에게물질적으로피해주지않을것을다짐합니다네티즌모든여러분딱히한번만도와주세요비도오고큰일입니다절실합니다

    2013.05.27 08:51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렇게 독일/프랑스 통계도 어느 일부분이라는 건 아시겠죠?
    전쟁이 끝난 후에는 나치들 잡아 족친 예도 있고, 놔둔 예도 있고,
    지금 90이 넘은 사람들을(당시 죄가 밝혀져) 잡겠다고도 하고, 안 들키면 버젓이 남아 있기도 하고
    뭐 독일도 그렇습니다.
    새로운 뉴 나치들은 외국인들만 골라 죽이거나 정당을 만들어 거리를 활보하고 있죠.

    그러니까 역사인지 뭔지 선택과목으로 바꾸지 말아야 하는 것도 다른 나라(독일) 따라 하느라
    그렇게 선택 과목으로 바꾼 거 아닐까요?
    우리는 우리의 정체성을 지키고 있어야 함에도 늘 다른 나라 어쩌구 하면서 따라 하자고 하니
    결국 국가의 정체성도 잃고 마는 건 아닐까요?

    2013.05.28 23:0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큰일입니다. 역사의 중요성을 왜 모르는지. ㅠㅠ

    2013.05.31 17:35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04.07 07:00


 

 

박선영의원 : “마루타가 뭔지 아세요?”

정운찬 : “전쟁과 관련한 포로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박선영 : “그럼 731부대는요?”

정운찬 : “항일 독립군 부대...”

 

서울대 총장 출신 정운찬 총리가 국회 대정부 질문 자리에서 인간 생체실험으로 악명을 떨친 일본 731부대를 독립군 부대라고 말해 화제가 됐던 일이 있다. 사회지도층, 우리나라 최고의 지성인을 길러내는 대학의 총장도 모르는 731부대의 진실... 그 진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전체 국민 중 얼마나 될까?

 

731부대란 태평양정쟁 당시 만주에서 한인을 포함한 중국 소련 포로출신 3000명을 모아 생체실험한 인간 역사상 가장 잔인한 사건이다. 731부대의 만행은 인간이 어마만큼 잔인할 수 있는가를 보여준 엽기적인 실화다. 인체의 가죽 표면을 벗겨서 표본으로 만들고 살아있는 사람(마루타)들을 상대로 세균 실험을 했다.

 

산채로 해부, 장기를 적출하는 만행을 저질렀는가 하면 패스트균을 주사한 뒤 몸을 움직이지 못하도록 사지를 실험대에 묶고 재갈을 물린 채 12분~13분에 걸쳐 해부를 강행해 장기를 적출하기도 했다. 냉동 실험의 일환으로 발가벗긴 채 살인적인 추위에 밤새도록 방치해 놓는가 하면 추위에 저항력이 강한 사람들의 피부를 벗겨내 견본을 만들어 수집하기도 했다. 사람을 말뚝에 묶어 세균방출폭탄, 화학무기, 폭발성 폭탄을 시험하고, 원심분리기에 넣어져 죽을 때까지 돌렸던 사건....

 

 

731부대뿐만 아니다. 불량선인이라는 낙인이 찍히기만 하면 헌병대나 주재소에 끌려가 죽기보다 잔인한 고문을 당해야했던 시절. 오죽하면 ‘순사 온다’고 하면 울던 아이조차 울음을 그쳤을까? 조선의 처녀들을 끌고 가 성의 노리개로 삼았던 전신대며 학생들을 총알받이로 끌고 간 학도병, 군사기지나 무기운반을 위해 죽음보다 더 처절한 생활을 했던 보국대원들....

 

내가 이런 상상하기조차 싫은 끔찍한 얘기를 꺼내는 이유는 따로 있다. 잔인한 왜놈들에게 붙어 선량한 서민들을 그렇게 못살게 굴던 사람들이 해방된지 70년이 가까워 오는 지금도 백성들을 속이고 주인노릇을 하고 있다는 사실 때문이다. 용서는 하되 잊지 말자고 했는데... 그런데 일본인보다 더 일본인다운 노릇을 한 친일, 부일협력자들이 집권당이 되어 선량한 시민들을 속이고 있는데 피해자들은 분노할 줄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들이 누군가 한나라당, 오늘의 새우리당이 바로 그들의 후예들이다. 내 부모형제와 이웃 친척들이 당했는데 복수는커녕 이들이 하는 일을 지지하고 박수를 치는 사람들이 있다면 정신이 멀쩡한 사람일까? 농사 지어둔 식량을 도둑질해 가고 초등학생들까지 전쟁 물자를 조달하는데 동원되고 땅 속 구석구석의 자원은 물론 선조들의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이는 대로 노략질해 간 사람들이 식민지시대 왜놈들이다. 내 부모 형제, 내 민족이 당했던 처절한 고통을 필설로 어찌 다 표현할 수 있겠는가?

 

친일에 뿌리를 둔 새누리당, 친일 뿐만 아니다. 무고한 양민을 학살하고(4·3제주항쟁, 5·18광주민중항쟁...), 무고한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아 처형하고, 의문사와 간첩조작, 물고문, 전기고문 했던 세력의 뿌리가 새누리당이다. 4·19혁명을 부인하고, 가난한 이들의 재물을 빼앗아 부자들에게 나눠주고, 밀수로 혹은 탈세로 혹은 땅투기로... 재벌과 언론까지 한통속이 되어 속이고 빼앗고.... 민간인을 사찰하고.... 법 위에 군림한 세력들... 법이 있긴 하지만 그 법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편이 아닌 부자들을 위한 법이요, 그법을 만든 이들이 새누리당이다.

 

 

‘온순하고 정직한사람, 사악한 세상에서 성실하기만 한 사람.... 교육을 통해 그런 사람을 길러낸 이유가 무엇일까?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마라. 남의 말을 좋게 하자. 좋은 게 좋다. 지난 얘기 꺼내 뭘 하겠는가?’ 교육으로 마취시키고 겁주고, 선거 때만 되면 남침의 위기를 부추기고 안정이 어쩌고 국민소득이 어쩌고 세계에서 몇 번째 잘사는 나라 어쩌고.... 그래서 노숙자가 생기고 대물림이 정당화되고 가난을 운명으로 알고 살아야 하는.... 비판을 하거나 불의를 말하면 빨갱이다, 종북세력이다, 좌빨이다.. 출세 길까지 막히는 세상...!

 

4대강 사업으로 환경을 결단내고 양극화로 서민경제를 벼랑으로 내 본 정당, 한미 FTA로 경제주권까지 미국에 갖다 바치겠다는 당, 그들이 바로 한나라당 아닌가? 얼마나 부끄럽고 잘못을 저질렀으면 이름까지 바꿔 새누리당이라고 했을까? 오늘날 그들의 권력에 무릎 꿇어 출세하겠다고 한 다리에 두 다리 꿰고 간도 쓸게도 다 빼놓고 덤비는 인간쓰레기들까지 모여들었다. 돈깨나 있는 사람, 말깨나 하는 사람, 학력깨나 있는 사람...

 

 

언론에서 혹은 교육계에서 혹은 노동계에서 변절하고 불의한 권력의 품으로 기어들어간 세력들이 모여 있는 곳.... 가난한 사람의 양을 빼앗아 부자들의 손님을 대접하는 당...그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분노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밉다. 자신의 출세를 위해 변절해 불의와 타협하는 사람들... 그들의 변절은 혼자만 잘 먹고 잘사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사회정의까지 쓰레기통으로 처넣는 비열한 행태다.

 

돈만 많으면, 양복입고 넥타이만 매면... 학벌만 좋으면... 인격자가 되고 지도자가 되는 더러운 세상에 손뼉치고 기만 당하는 분노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밉다. 정말 밉다.

 

  * 위의 이미지는 다음 검색에서 가져왔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쓸데없는 사소한 일에 분노하고, 진노해야 할 중대한 사항에는 무덤덤한 사람들이 대다수인 사회는 과연 발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당장 저 자신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얼마전에 북촌 한옥마을이 부동산 투기판으로 전락한 사연을 듣고 그 부조리에 대한 분노의 감정을 어떻게라도 긍정걱인 에너지로 전환시키며 사람들에게 이러한 현실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한 한옥퍼포먼스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부끄럽지만, 관련내용 트랙백 보내드릴테니 관심있으시면 읽어주세요~

    2012.04.07 17: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혐오사진이 있으면 있다고 경고를.............. 밥먹으면서 보다가 아이고...

    2012.04.07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부자를 욕하는 게 공산당들 아닌가요?
    국민은 모두 다 부자를 원합니다

    새해인사가 -부자 되세요-입니다
    왜 부자를 욕하는지 원....





    2012.04.16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5. 도대체 정의가 뭡니까?
    운동권 출신들은 박정희나 전두환 때 독재정권을 물리치자고 일어났던 사람들이죠?
    그러나 그들은 더 독한 독재정권인 북한 3부자에게 충성합니다
    그것은 어떤 정의일까요?

    홍세화라는 사람이 있죠
    그는 박정희 때 조국에 못 돌아오고 프랑스에서 택시운전을 하면서 살았다고 하죠
    그 책을 읽고 나는 박정희 때는 이런 억울한 사람도 있구나 하면서 눈물까지는 아니더라도 나 자신도 참 억울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김대중 때 조국에 돌아와서 뭐하고 있습니까?
    북한을 편드는 신문의 편집장을 합니다
    이게 이게 말이나 됩니까?
    말이 안 되는 사람들 한국엔 참 많습니다

    박정희의 군사독재에서 치를 떨었다면
    북한의 독재 3대에는 더 치를 떨어야 하건만 오히려 거기에 동조하는 건
    도대채 어떤 정의인가요?
    ㅎㅎㅎㅎㅎㅎㅎ

    2012.04.16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6. 인간보다 더 가소로운 건 없습니다
    박정희나 전두환의 독재에서 피를 봤다면
    그들이 정의를 위해서 싸웠다면
    그들은 어느쪽도 편을 들면 안 되겠죠?
    그러나
    그들은 더 독하고도 더 악독한 북한의 체제를 편들고 거기에 동조합니다
    북한은 아다시피 정상적인 공산주의도 아니고 왕조이며 우상교에 불과합니다
    그런 북한을 편들고 박정희나 전두환을 욕하는 건 정의가 아니고 불의중에서도
    진정으로 독한 불의라고 보는 겁니다

    2012.04.16 11:33 [ ADDR : EDIT/ DEL : REPLY ]
  7. 그런 그들이 누구를 혐오하고 누구를 잘못한다고 떠들 자격이 있다는 겁니까?
    그들은 그 어떤 자격도 없습니다
    조국 대한민국에 대고 석고대죄 하기 전에는 말입니다

    2012.04.16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8. 올바른 국민이라면 어떤 정치인이든 그가 대한민국을 위해 진정으로 일한다면 그를 칭찬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정치를 이해하면 될 겁니다
    야당에 그런 인물이 과연 있습니까?
    그저 북한의 지도자들에게만 관심을 보이고 그들과만 대화하고 탈북자 한 사람 챙기지 않는 사람들이 무슨 정치를 한다고.....

    정치의 정의는 대체 뭡니까?

    2012.04.16 11:42 [ ADDR : EDIT/ DEL : REPLY ]
  9. 아이들에게 정치를 이야기 해주는 것도 그렇죠
    야당 여당의 잘못하는 점을 공평하게 이야기해 주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여당의 잘못하는 점이나 이야기 해주고 야당이나 편들어주는 정치적인 교사들...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아이들이 그런 이야기를 듣고 어느쪽에 대고 분노할까요?
    허긴 그러기를 바라고 정치적인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해주는 거기는 하겠지만....
    그저 입맛이 쓰디쓰기만 할 뿐입니다

    2012.04.16 11:58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한국의 대통령들에겐 대통령자도 안 붙이고 그저 이름만 부르면서
    죽은
    김일성 주석 꼭 붙여주고
    죽은
    김정일 위원장 꼭 붙여주고
    김정은 제1위원장 꼭 붙여주고
    이런 사람들이 무슨 정의를 말 할 수 있습니까?
    도대체가..........

    2012.04.16 12:17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운동권이나 야당을 편드는 사란들은 깊이깊이 생각해야 할 겁니다
    과연 우리가 지금 어떤 것에 문노하고 있는 걸까?
    우리 국민이 뭐에 분노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인지 도대체가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나는
    바로 이렇게 분노할 대상에는 분노하지 않고 분노해야할 대상엔 손잡는 사람들에게 분노합니다
    이해 하시겠쓰므니까요?
    ㅎㅎㅎ

    2012.04.16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12. 나는
    한국의 운동권 출신들에겐 진짜로 환멸을 느끼는 사람이고
    야당에 대해서는 정말로 대한민국을 사랑하는지 의문을 갖지않을 수 없는 사람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저 부자들이나 욕하고 부자들에게 삥이나 뜯어서 살것만 요구하고...
    부자나 정치인 역대대통령들을 욕하는 나라는 아마 대한민국 밖엔 없을 겁니다
    욕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누굽니까?
    적에겐 욕 한마디 못 하면서 아군에겐 욕을 달고 사는 사람들 진짜 역겹습니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구별을 할 수 없으니 말이죠

    2012.04.16 17:03 [ ADDR : EDIT/ DEL : REPLY ]
  13. 무슨 뭐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만들었느니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라느니
    이승만이 친일파였느니
    이 보세요
    나는 이게 식민지라면 이런 식민지는 백번도 하겠습니다
    이런 말은 북한이 떠드는 말의 복사판입니다
    그러면
    막 말로 한국을 친일파가 만들었으면 그러면 북한을 편들고 북한과 손잡고 공산통일이라도 하자는 겁니까 뭡니까?
    이러니
    빨갱이 소리를 듣는 거죠

    우리의 대한민국은 친일파가 만들지도 않았고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도 아니고
    이승만은 친일파도 아닙니다
    그런 거 다 북한에서 떠드는 말일 뿐이죠

    그저 승복하고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오기만 발랄 뿐입니다

    홍세화란 분 진짜 웃기지 않습니까?
    독재정권에 놀랐으면서 더 독한 독재에 동조하다니.....ㅎㅎㅎ
    이처럼 인간은 이해하기 힘든 존재입니다

    허긴
    세상은 벼라별 인간들이 다 사니까
    그래서 인간시장은 아닌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012.04.16 17:05 [ ADDR : EDIT/ DEL : REPLY ]
  14. 나도 역시 새누리당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
    왜 좋아하지 않느냐?
    반공방첩을 게을리하니 좋아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그저 좋다좋다 하니 당연히 좋아할 수가 없죠
    밸이 없는 사람들처럼 보이니 말입니다
    그들은
    정말로 밸도 쓸개도 없는 당처럼 보입니다
    야당에 빌붙는 것처럼 말을 하니 말이죠

    ---친일에 뿌리를 둔 새누리당, 친일 뿐만 아니다. 무고한 양민을 학살하고(4·3제주항쟁, 5·18광주민중항쟁...), 무고한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아 처형하고, 의문사와 간첩조작, 물고문, 전기고문 했던 세력의 뿌리가 새누리당이다. 4·19혁명을 부인하고, 가난한 이들의 재물을 빼앗아 부자들에게 나눠주고, 밀수로 혹은 탈세로 혹은 땅투기로... 재벌과 언론까지 한통속이 되어 속이고 빼앗고.... 민간인을 사찰하고.... 법 위에 군림한 세력들... 법이 있긴 하지만 그 법은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편이 아닌 부자들을 위한 법이요, 그법을 만든 이들이 새누리당이다.---

    이 글은 북한에서도 젤 붉은 공산당이 쓴 글처럼 보입니다
    이러고도 한국땅에서 빌붙을 생각들을 하고 있으니 ....

    물론 간첩이 아닌 사람들을 간첩으로 오인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그 모든 걸 싸잡아서 욕을한다면 이 세상은 진실이란 게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다는 게 됩니다
    사실
    친일보다 친북이 더 나쁩니다
    친일은 강압이나 강제에 의해서 먹고 살기 위해 했다지만 친북은 자기들 스스로 하는 게 아닙니까?
    지금 대한민국은 먹고도 살만 하고 누가 친북하라는 강압도 없었는데 그들은 스스로 발벗고 나서서 세계에서 제일로 가난한 집단에게 충성을 하니 말이죠? ㅎㅎ
    대단히 웃기는 풍조입니다

    모든 건 역사적으로 왜곡된 것만 배우고 가르치니 자연히 그리되는 거라고 알지만 진찌 이건 너무하다는 겁니다
    영국이나 다른 제국주의적이던 나라들의 국민들을 보세세요
    다른 나라를 식민지 삼은 나라의 후손들이지만 그들이 자기 조국을 욕하고 발길질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북한은 자연 남한을 원수처럼 생각하니까 욕하고 발길질 하겠지만
    버젓이 남한에서 한국인으로 살면서 남한의 모든 것들에 욕하고 발길질 하는 사람들이 과연 옳은 국민인가 하는 겁니다
    곰곰히 생각하고 비판하고 비난들 하세요

    세상에서 제일 하기 쉬운 게 상대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일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털어서 먼지 안 나는 게 없기 때문이죠

    생각 좀 하고 삽시다

    제발......






    2012.04.16 17:1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암것도 모르면서 이렇게 정치적으로 떠드는 사람들에게 진짜 분노합니다

    2012.04.16 20:28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러는 시간에 좀더 좋은 것을 찾아서 대한민국을 세계에 내어 놓고 부끄럽잖은 일에 머리를 써 보는 건 어떨는지....
    과연 대한민국 국민인지 아닌지 분간을 할 수 없는 말들이나 만들지 마시고서....

    내놓을 게 없어서 죽은 지할애비 고추나 지애비 고추나 놓고 자랑하는 북한의 김정은이를 보면서도 뭐 좀 생각나는 게 없으신지들.....ㅎㅎㅎ

    2012.04.17 15:05 [ ADDR : EDIT/ DEL : REPLY ]
  17. 당신들은 친북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왜 친일은 나쁘다고 말하는지 양쪽 모두 해당사항이 없는 나같은 사람들은 그게 참 이상하답니다
    친북은 나쁘지 않고 오히려 좋은 것처럼 생각하면서 왜 친일은 나쁘다고 입에 거품을 물까요?
    임수경 같은 여자들은 아주 기세등등하게 ....친북하는 걸 아주 거룩한 것처럼 생각하죠 ㅎㅎ
    그게 이상할 따름입니다
    친일이 나쁘면 친북은 더 나쁩니다
    왜냐면 친일은 강압에 의해서거나 탄압에 의한 거 였지만 친북은 그렇지 않죠
    내 스스로 가는 길 아닙니까?
    누가 친북을 하라고 꼬였습니까?
    누가 친북이 좋은거라고 광고를 했습니까?
    친북을 안 하면 죽인다고 말을 했습니까?
    하나도 해당 사항이 없는 친북을 왜 합니까?
    도대체.........나라에 도움이라곤 안 되는 친북은 왜 하는 것일까요?

    오히려
    친일은 당시 그래도 조선에는 도움이 되는 측면도 있었죠
    친일을 함으로서 강압이나 탄압은 덜 받았으니까.....
    일말의 도움은 있었다고 봐야죠

    그러나
    도대체 친북은 뭘 얻었습니까?
    북에 먹을 거 줘야죠
    달라는 거 다 줘야죠
    그러면서도 남한은 북의 핵무기에 떨어야죠
    도발에 떨어야죠
    사사건건 으름장이나 놓죠
    선거에 개입하죠
    사사건건 북한은 남한의 일들에 개입합니다
    진짜 자존심 상합니다


    특히 탄압받는 북한인민을 생각하면 감히 친북을 어찌할까요?
    이스라엘인들은 다른 나라 사람인 히틀러에게 당했다지만
    지금 북한 인민은 자기네 지도자에게 당하고 사는 것 아닙니끼?
    21세기에 그런 황당한 일들이 일어난다는 게 상상할 수있는 것인가 하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가만히 생각을 한다면
    어찌 친북을 하면서 자기네 나라정부를 욕하고 능멸할 수 있는지요?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일입니다

    2012.04.20 14:59 [ ADDR : EDIT/ DEL : REPLY ]
  18. 그리고
    특히 친북하는 사람들은 이승만을 욕하고 난리들인데 이승만이 친일파입니까?
    그는 상해임시정부를 세운 인물입니다
    이승만이야말로 순수한 독립운동가였죠
    그는
    당시에 세계지도자 중에 가장 학벌이 높았습니다
    미국의 트루먼보다 더 학벌이 높았으니까...
    공산주의가 나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았고 싫어했죠
    우리 남한이나마 자유민주주의를 하게 된 것은 다 이승만의 덕입니다
    이승만이 6.25 때 한강다리를 파하고 자기만 도망쳤다고 말하는데 그건 천만의 만만의 콩떡이죠
    절대 안 간다고 화를 냈고 밑에 사람들은 하루만 대전에서 피하자고 억지로 달래서 데려갔습니다
    그러나 대구까지 끌려갔죠
    그때 이승만은 바로 돌아서서 대전까지 왔습니다
    사실 지도자는 당연히 피신을 해야죠
    안 간다고 화를 낸 이승만을 누가 데려갔겠습니까?
    밑에 사람들도 다 그들의 본분이 있는 겁니다

    도망 간 게 아니고 당분간 피신을 한 걸 갖고 ....

    말은 만들면 다 그렇고 그런 말들이 되죠

    그리고
    6.25 당시에도 야당인사들은 이자리를 달라 저 자리를 달라 자리에만 급급하고 나라일엔 아무도 나서는 이가 없었다고 합니다
    이승만 혼자서 북진통일을 외치고 반드시 통일을 해야한다고 말했죠
    그러나
    야당이나 미군들 조차도 남북통일엔 무관심 이었다고....합니다 ㅉㅉ
    6.25 중에 중공이 쳐들어 왔을 때 이승만은 프여사를 죽이고 자기는 군대로 간다고 권총을 들고 외쳤다고 합니다
    프여사를 죽이는 이유는 프여사가 잡히면 모든 걸 적에게 돌려주는 것이 되니까죠....

    프란체스카 여사도 호주인이 아니고 오스트리아인입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호주여우네 뭐네 호들갑들을 떨고....
    오스트리아 학교 교장의 딸로 그녀는 한국을 너무나 사랑한 영부인입니다
    가난한 한국을 생각해서 친정아버지가 돌아간 때도 이승만에게 그 사실을 알리지 않았죠
    친정엘 가려면 차비가 너무 드니까....
    그녀는 스타킹도 기워 신을만큼 알뜰했죠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처럼 생활한 분입니다
    아마도
    한국의 영부인 중에 가장 훌륭한 영부인 일겁니다

    이승만의 평가는 후대에 역사가 평가할 겁니다
    대한민국을 세운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

    물론
    사람인고로 찾아보면 잘못한 것들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100% 잘 하는 인간이 어디에 있습니까?

    친북자들은 김일성도 찬양하면서 어찌 이승만을 폄할 수 있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새각해봅시다

    자본주의 = 자유

    입니다

    자유를 버리고 뭘 얻겠다는 겁니까?
    자유가 싫으면 대체 뭐가 좋다는 걸까요?
    이런 불편한 진실....

    이들은
    왜 이러는 걸까요?
    대체.....









    2012.04.20 15:59 [ ADDR : EDIT/ DEL : REPLY ]
  19. 참교육 ....그런 당신은 뭘 알고 있는지 소상하게 쓰시오
    음...이 쓴 글에 반박하는 글 좀 올려 보시지....
    대환영이니끼니....ㅎㅎ

    2012.04.21 11:16 [ ADDR : EDIT/ DEL : REPLY ]
  20. 내가 공부를 못해서 모르는 게 아니고 내가 볼 땐 당신들이 공부가 모자라는 것 같습니다
    역사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 같습니다
    어디서 배운 역사인지....의식화 된 사람들이나 하는 말을 버젓이 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6,25를 대개 북침이라고 하죠?
    ㅎㅎㅎ
    미국이나 유엔이 개입을 안 했으면 남북통일이 됐을거네 뭐네 떠들면서...여보세요들
    이 세상은 당신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만만치 않습니다
    정의 또한 당신들이 생각하는 그런 정의와는 맥이 다릅니다
    정의가 그렇게 충만한 당신들이 뭣 땜에 정의가 맥을 못 추는 북한의 지도자들을 두둔하면서 북한의 비위나 맞추고 사십니까?
    그게 당신들의 정의입니까?
    정의구현사제단이 진짜 정의를 말하는 사람들이라고 보시는 겁니까?
    역겹습니다레....ㅎㅎㅎ

    2012.04.23 14:5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우리는 이런 촛불을 들어야 한다


    -자동차는 수입도 생산도 말자
    차사고로 죽는 사람이 너무 많다-

    -우리의 아들들을 군대로 보내지 말자
    사고로 죽는 군인이 너무 많다-

    -우리의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도 말고 학교를 없애자
    폭력으로 자살하는 아이들이 너무 많다-

    광우병아
    우리는 통곡한다.

    ㅎㅎㅎ

    2012.04.28 11:26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2.21 19:33



정운찬 총리는 박선영자유선진당의원이 “731부대를 아느냐”고 거듭 묻자,
“항일독립군 아닌가요”라고 대답을 했다.


서울대학총장을 지내시고 대한민국의 국무총리가 대정부질문에서 한 답변이다. 


이번에는 "대학입시에서 국사를 영어로 테스트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운찬 전 총리만 문제가 아니다. 김인혜 서울대교수가 학생체벌과 관련해 직위해제되는 등 우리나라 최고 지성인이라고 하는 서울대 교수들의 처신이 도마에 올랐다.  

우리들의 부끄러운 자화상. 대학의 속살을 들여다 보자. 

                                                               <국사를 영어로 테스트하자고?>


정운찬 전 서울대총장이 극동포럼 초청강연에서 “영어보다 국어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대학입시에서만은 국사를 영어로 테스트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했으면 한다”고 말해 빈축을 사고 있다.

영어공부를 많이 하자는데 반대한다는 말이 아니다. 서울대총장과 국무총리까지 지내신분이 우리나라 전체 고등학생이 모두 커서 여행가이드나 외교관이 될 것이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일까?

고위직에 있다 보면 서민들이 뭘 하고 사는지 몰라서 그럴까? 대학 졸업을 하면 여행가이드나 외교관만 하는 게 아니라 청소미화원을 하는 사람도 있고 농사를 짓는 사람도 있다.

이런 사람들까지 외국인을 만나 영어로 국사 설명을 하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할까? 그게 진심으로 한 말이라면 정신감정을 받아보아야 하지 않을까?

국어시간보다 영어시간이 많아서 그럴까?
국어사랑은 온데간데없고 영어를 섞어 말하지 않으면 대화가 안 될 정도로 나라말 학대가 한계까지 온 나라.
오죽하면 어린아이에게 영어를 미국사람처럼 하기 위해 혓바닥 수술까지 마다하지 않을까?

<
김인혜교수의 엽기적인 행각>

서울대 김인혜교수는 수업에 불성실하다는 이유로 여학생의 얼굴이 부을 정도로 폭행당했다는 진정이 접수 돼 직위해제를 당했다.

뺨을 때리고 특정부위를 구타하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한 사실을 두고 '도제식 교육방법'을 했다나...? 자신이 출연한 음악회에 박수소리가 적다고 꽃다발을 집어 던지고...

‘평범한 여편네로 살고 싶으면 여기서 그만둬라, 목소리는 좋으니 배추장사를 하면 딱이다.’며 언어폭행도 불사하고... 고액의 연주캠프에 참가하도록 강요하고 ...

시어머니 팔순 잔치에 10여명의 제자들을 드레스를 입혀 동원시키기도 했다니 대학교수이기 전에 교육자로서 자질이 의심스럽다.

<대학문화 이대로 좋은가?>

대학
이 학문의 전당인가?
새벽별보고 나가 밤 10시가 되어서야 돌아오는 고등학생과는 달리 입학만 하면 졸업할 수있는 곳이 우리나라 대학이다. 

입학하기가 바쁘게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며 축제로 소비문화를 배우는 행사부터 치러지는 대학. 

 자신의 개성과 소질을 갈고 닦아야할 대학이 취업시험 준비장이 된 현실. 입학만 하면 졸업이 보장되고 그 졸업장으로 평생을 보장받는다는 일류대학. 오늘날 한국의 대학은 학문의 전당인가, 아니면 살아남기 위해 이수해야 하는 필수과정인가?   

<대학이 무너져야 나라가 산다>

일찍이 국민대 김동훈교수는 "대학은 더이상 `지성의 산실'도 `학문의 상아탑'도 아니다. 현재의 대학은 존재가치가 없다. 차라리 망해야 한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 그는 대학이 학문의 전당이 아니라 `단순 소비집단'이자 `청춘의 수용소'라고 했다. 정운찬 서울대 총장의 발언에서 보듯 ‘학벌에 기초한 신분사회 편성과 판정의 악기능을 담당하는 지금의 대학은 재벌이 해체되듯 해체돼야 한다’는 그의 주장은 아직도 유효한 것 같다. 

입학만 하면 전공과 관계없이 공무원이나 고시준비를하고 있다는 사실을 대학 교수님들은 모르고 있을까? 대학의 얼굴인 서울대학 교수의 모습에서 우리는 부끄러운 대한민국의 슬픈 자화상을 본다. '대학민국'의 슬픈 자화상을...!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이전 댓글 더보기
  2. 정운찬 전총리가 그런 말을 했단 말입니까? 코미디도 그런 코미디가 없네요~

    2011.02.22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중학생들도 아는 7.31부대를
      우리나라 최고 대학 총장을 지내신 분이 모르다니...
      그건 또 모를 수 있다고 칩시다.
      어떻게 국사를 영어로 시험을 치자고 할 수 잇습니까?
      그러지 말고 아예 국어를 영어로 바구자고 하는 게 더 설득력이 있을 것 같습니다.

      2011.02.22 20:21 신고 [ ADDR : EDIT/ DEL ]
  3. 그저 안타깝고 한심스러울 뿐이네요. 쩝..
    잘 보고가요

    2011.02.22 08: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나라 대학도 이제 좀
      바뀌어야할 때가 되지 않았을까요?
      돈만 내면 누구나 갈 수 잇는 대학..

      대학의 졸업장이 필요해 다닌다면...
      정말 부끄러운 현실입니다.

      2011.02.22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4. 시민

    세상엔 못나고도 남 앞에, 그도 맨 앞줄에 서는 사람들이있다.세상 잣대가 들쑥날쑥해서.. 본인의 실수인지 하늘님의 실수인지 모른다.그에 비하면 김은혜는 인간적이다.

    2011.02.22 08:29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인혜교수가 여론의 몰매를 맞지만
      사실은 우리나라 대학. 속을 들여다보면
      한심한 구석이 한 두 군데이겠습니까?
      차라리
      감추어져 있는 게 다행일까요?

      2011.02.22 20:25 신고 [ ADDR : EDIT/ DEL ]
  5. 답담함에...할 말이 없습니다.

    2011.02.22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마 학부모
      입장에서 보면 더더욱 그럴 것입니다.

      대학다운 대학을 키우면 왜 안될까요?
      중고등학교는 교원평가를 한다 어쩐다 하면서
      대학은 치외법권지역이라도 되는지...?

      2011.02.22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6. 정운찬과 정운천이 기가 막힙니다.
    대학이 무너져야 나라가 산다, 그게
    정답일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2011.02.22 08:42 [ ADDR : EDIT/ DEL : REPLY ]
    • 특히서울대고대연대 등..
      일류대학이라는 대학들.
      그런 대학이 과연 우수한 학생 뽑아 제대로 가르치기는 하는지..?

      2011.02.22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7. 전공에 상관없이 취직에 몸 매다는 대학이 무슨 대학일까요?
    대학생이 도서관에 자리 없을 정도로 가는 이유가 취직 시험 때문이라니..
    그럴바에는 왜 대학에 비싼 등록금을 내고 갈까요..
    대한민국의 대학교육이 잘못된 이유가 바로 정운찬 같은 사람이 표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1.02.22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과도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제 앞으로 하나 둘..
      대학의 실체가 밝혀지면 학부모나
      학생들로부터 불신을 당하게 되고....

      실제로 대학졸업장보다
      능력으로 평가를 할 때가 오지 않겠습니까?

      시간은 많이 걸리겠지만....

      2011.02.22 20:30 신고 [ ADDR : EDIT/ DEL ]
  8. 정운찬씨는 정말 정신감정 받아봐야하고
    김인혜란 아줌마는 정신병원에 입원시켜야 할 것 같습니다.
    어찌 그런 사람들이...
    서울대 참...
    수학,영어만 무지하고 다른건 배운게 없다는 소리지요.
    교육이 왜 잘못되었다는 건지 이들을 보면 알 수 있지요.

    2011.02.22 08: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차라리
      '영어를 국어로 하자'고 하시지...
      이런 정신을 가진 사람이 총리를 지냈으니..
      국민이며 학생들이 부끄럽습니다.

      능력에 관계없이 과거 무슨 자리를 지냈다는 이유로 존경받고 영향력을 행사하며 평생동안 대접받고 살 게 아니겠습니까?

      2011.02.22 20:33 신고 [ ADDR : EDIT/ DEL ]
  9. 대학 가기가 두려워 지네요 ㅠㅠ

    2011.02.22 09:01 [ ADDR : EDIT/ DEL : REPLY ]
  10. 731부대가 언제 항일독립군 부대로 변했나요. 거 이상한 교육을 받으셨네. 초등학교 학생도 다 아는 사실인데.
    기가 막히네요. 서울대가 그러면 안되지요. 나라의 모범이 되는 일류대학이 그러면 안되지요. 마음이 씁슬하네요.

    2011.02.22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차라리 모르는게
      세상 살기 편하다고 생각한 모양은 아닐까요?

      실제로 현대사를 알면
      기득권층을 존경할 수 없으테니까...
      일찌감치 모르고 사는 게
      약이라고 생각한 건 아닐까요?

      2011.02.22 20:36 신고 [ ADDR : EDIT/ DEL ]
  11. 청춘의 수용소란 말이 가슴 아프네요.
    의외로 많은 기회들이 놓여있고 그걸 적절히 활용하는 젊은 지성인들도 넘쳐나지만...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은... 이리저리 휩쓸리며 모여있는 모양새만 하는 듯 싶기도 합니다.
    가르치는 사람들도 좀더 걸려지고... 각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젊은 제자들을 위하여...!

    2011.02.22 09: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그런 말이라도 하는 교수가 있으니...
      대학이 학문의 탐구하는 구실을 못하고 졸업장 장사는 하는 한 나라의 미래는 암담합니다.

      2011.02.22 20:38 신고 [ ADDR : EDIT/ DEL ]
  12. 국사를 영어로~
    미친게 분명 합니다.
    왜~ 일본어 해보지요~ ㅠㅠ

    2011.02.22 10: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런 분들.
      중국이 세계의 주도권을 쥐면 중국어로 어쩌고 하지 않을까요?
      지식인들은 시류에 편성해 늘 편하게 살아왔지요.

      2011.02.22 20:40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저런 사람들이 교육의 현장에 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보이는 게 이정도니 그 이면은 어떻까요? 차라리 해체되어 없어지는 게 교육이 바로 서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11.02.22 10: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외국에 나가 박사학위하나 따놓고 수십년동안 대학에서 배운 이론 울궈먹고사는 지식 판매상인....
      실격이 없으니 권력의 편에서 권력의 비위나 맞추고 사는 게지요.

      2011.02.22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 외국에 나가 박사학위하나 따놓고 수십년동안 대학에서 배운 이론 울궈먹고사는 지식 판매상인....
      실격이 없으니 권력의 편에서 권력의 비위나 맞추고 사는 게지요.

      2011.02.22 20:41 신고 [ ADDR : EDIT/ DEL ]
  14. 서울대는 진작에 없애버렸어야 했습니다...
    서울대만 보면...일제시대가 생각납니다 ㅜㅜ

    2011.02.22 1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연이라는 것.
      기자의 경우 동문이다 뭐다해서 고급정보 빼
      '우리가 남이가?'어쩌고 하면서 대접받고 사는데 이력이 난 사람들...
      학계, 언론계, 법조계, 종교게... 등에서 그들이 누리는 기득권은 그렇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2011.02.22 20:44 신고 [ ADDR : EDIT/ DEL ]
  15. 선생님 제가 경험한 정반대의 경우를 트랙백걸고 갑니다.^^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지요.

    2011.02.22 13:16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군요.
      저와는 상반된 면을 보셨군요.
      그런데 저는 사회의 잘못된 면
      어두운 면을 들춰내
      바로잡는 게 얼론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점의 차이라고 해야겠습니다.

      2011.02.22 20:45 신고 [ ADDR : EDIT/ DEL ]
  16. 아주 시원합니다~ 오늘 글 정말 가슴이 후련하네요~ 마지막 김동길교수님의 말처럼...

    2011.02.22 16:20 [ ADDR : EDIT/ DEL : REPLY ]
    • 한나라당 대표를 비롯해
      저사람들 언론이며 여론이 아무리 떠들어도
      '너희들은 떠덜어라...!'
      뱃장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거니까..그런 배포지요.

      2011.02.22 20:47 신고 [ ADDR : EDIT/ DEL ]
  17. 씨케이

    유럽 패키지가보면 오스트리아, 이태리의 수많은 현지가이드는 그래도 왕년에 잘나가던 집안의 자식으로 80년 초.중반부터 유럽유학을 온 꽤 빵빵한 집안의 자녀들이었다.. 이런 저런 말끝에 결론은, 유학에 드는 비용이 암만 비싸도 국내에서 교수들, 강사, 학원에 꼬질르는 돈과 비교하면 거의 고부고부..하도 더럽고 추잡한 한국의 현실을 피해 조기 유학을 왔는데, 나중에 줄이 없다보니 꽤 실력을 갖추어도 한국으로 돌아갈 끈을 갖지 못하고 결국 현지에 남을 수밖에 없었다는 말. 음대, 미대 교수들 다이어트해라..그 살이 다 돈 쳐먹고 배불린 살로 보인다

    2011.02.22 17:25 [ ADDR : EDIT/ DEL : REPLY ]
    • 고고한 세계에서 이미지 관리하며
      특혜받고 사는 계급들...
      고교교사는 72세에 정년이데
      대학은 65세지요?
      정치의 줄립화로 중고교교사는 정치 정자도 말못하게 하면서
      대학교수는 국회의원이다 장관이다 하다 다시 돌아와 교단에 서고...
      억울하면 출세하다고요?
      글쎄요...

      2011.02.22 20:50 신고 [ ADDR : EDIT/ DEL ]
  18. 불신의 늪

    쥐박이가 미국을 우상화하고 추종하면서 영어를 우리고유의 국사보다 더 우대하려는 정책을 펴다 많은 반발을 불러왔죠 헌데 그 밑에 수하로있던 작자들까지 아무렇지 않게 뇌까리더군요 기본적인 자신의 조국의 역사 알기는 고사하고 무작정 꼬부랑 말을 권하는 작자들이 현 집권층의 권력자들의 면면이죠,

    참 한심하고 개탄스러운것이 하는 짓마다 호구짓이나 하면서 손가락질 받고 조롱 당하는 현 정권을 보면
    우리국민들의 의식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안타깝더라구요,

    2011.02.23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도 또 선거 때가 되면
      한나라당 표 무더기로 쏟아집니다.
      부자들 편에서 가난한 사람
      숨통조이는 일만 하는 게 아니라 미국의 편에서 민족이고 문화고 간에 마구잡이로 깔아뭉게는 정권...
      그러면서 입만 열면 복지니 서민정책이니..하는 꼴이 가관입니다.

      2011.02.23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19. 이로운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 서울대학교 교수님들 ! 정운찬, 김인혜교수도 문제지만 나머지 교수님들의 자질도 참 문제입니다. 얼마전 황교수도 낙인찍어 퇴출시키더니 이번엔 김인혜교수도 낙인찍어 퇴출시키니--- 그동안 동료교수님들은 무엇을 했고 책임있는 선배나 보직교수님들은 무엇을 하고 있었다는 말입니까? 막상 문제가 불거지니 때는 이때다 잘나가는 김인혜 밀쳐내야지 황우석교수처럼--- 한것 아닌가요? 한국최고의 지성을 자랑하는 서울대학교 교수님들 말씀좀 해 보시라고요. 쫓아내고 남아있고 싶은 교수님들 말씀좀 해보셔요. 비난만하고 동료를 비판만하고 일이 더 커지기를 기다린 양반님들.

    2011.02.23 18:23 [ ADDR : EDIT/ DEL : REPLY ]
    • 드러나지 않으니까
      기득권에 앉아 편하게 사는 거지요.
      물론 훌륭한 분이 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서민들평세 서서 양심저거이고 바른말 하는 교수가 얼마나 될지...
      속을 드러내면 더더욱 가관이겠지요.

      2011.02.23 18:37 신고 [ ADDR : EDIT/ DEL ]
  20. mrose

    미국도 대학진학율이 34%밖에 안되고 대학을 굳이 나오지 않아도 먹고 사는데 문제 없는 직업군도 정말 많다는군요...
    한번 대학들어가도 빚져서가야하니 졸업이 수년 더 걸리는 경우도 정말 많구요...직장가진후 대출금계속갚아나가야 한다는군요..
    요새 미국 욕도 많이 하지만...이부분만은 좀 집고 넘어가야하지않을까요...

    한국교육이 대학입학을 위주로 진행되니..폐해가 이만저만아니네요..각종비리와 대학내 웃기지도 않는 비화들이...

    2011.07.01 22:29 [ ADDR : EDIT/ DEL : REPLY ]
  21. 영웅

    수능만 잘보면 들어가기 쉬운대학 그러니 저모양이지

    2011.12.16 14:34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0.01.06 13:42



한국은 지금 전쟁 중이다. ‘서울’과 ‘세종’을 놓고....

‘이명박정권+서울의 토호세력’ 대 ‘진보세력+차기대권세력’이 목숨(?)을 건 한판승부가 시작됐다. ‘서울 땅값이 반값이 되면 우리는 죽는다.’ 서울에 땅 한 평이라도 가지고 있는 부자(?)들은 세종시가 행정도시로서 제 2의 서울이라도 되는 날이면 자기들이 누리던 부귀영화는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될 수 있다는 위기의식 때문이다. 9부2처2청의 행정기관이 세종시로 이전하는 원안이 시행되는 날이면 서울이 유령도시가 될 수 있다는 공포감이 저들로 하여금 이성을 잃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2009년 11월 30일 열린 세종시 3차 민관합동위원회에서 정운찬 총리가 발언을 하고 있다.ⓒ 출처=세종시민관위원회- '민중의 소리'에서>

세종시의 원안 백지화에 대한 이명박정부의 집념은 집요하다. 이명박의 대리인인 정운찬총리는 세종시를 자기 집 드나들듯이 하면서 해결사로 자처하고 있다. 그것도 그럴 것이 세종시를 ‘원안 백지화’ 하는 것이 자신의 명운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세종시 문제가 해결되면 정운찬은 대권의 주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세종시에 명운을 건 정치인은 정운찬 총리뿐만 아니다. 일찌감치 ‘세종시 원안고수’에 자신의 정치생명을 건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 또한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와 한판승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4대강사업으로 비롯한 이명박정부의 이성 잃은 정책은 한두가지가 아니다. 서울만 고수(?)한다면 어떤 희생도 감수하겠다는 자세다. 국회를 통과한 법조차 안중에도 없다. ‘원안 백지화’라는 결정을 미리 내놓고 형식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세종시 민관합동위원회’는 대국민 사기극이다. 이들이 내놓은 안에 따르면 세종시 토지가격이 36만~40만원(3.3㎡ 기준)이란다. 인근 오송·오창 산업단지의 평균가격 78만원보다 무려 40만원이나 싼 값이다. 예정가의 6분의 1 수준으로 대기업이나 대학이 세종시에 입주할 경우에 주는 특혜다.

기업이나 대학에만 특혜를 주는 게 아니다. 「신설 기업과 외국인 투자기업에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덜어주고, 취득세와 등록세, 재산세도 15년간 감면한다. 수도권에서 옮겨가는 기업에는 소득세와 법인세를 7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깎아주고, 취득세와 등록세는 면제한다. 재산세는 5년간 100%, 이후 3년간 50% 감면한다. 수도권 이전 기업에는 건당 70억원까지 입지·투자·고용·교육훈련 보조금도 지원한다.(한겨레신문)」는 것이다.

세종시문제는 서울의 9부2처2청의 행정기관을 이전하는 정도의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인구의 50%가 수도권에 몰려 있고, 중앙행정기관의 84%, 공기업 본사의 85%, 100대기업 본사의 92%가 수도권에 몰려 있는’ 게 서울이다. 뿐만 아니라 외국인 투자기업과 벤처기업도 70% 이상이 수도권에 집중돼 있다. <중앙일보>가 평가한 20대 명문 대학 가운데 75%인 15개도 수도권에 있다.(한겨레신문) 인구와 산업뿐 아니라 국가의 중추관리 기능도 수도권에 집중돼 중앙행정기관의 79.5%, 공기업 본사의 81.1%, 100대기업 본사의 91%가 수도권에 입주하고 있다. 이것이 서울민국의 현주소다.

세종시는 반드시 원안대로 추진되어야 한다. ‘론리 플래닛(Lonely Planet)’이 조사한 세계 최악의 도시 9곳 중 3등이 서울이다. 서울민국이 균형발전하는 국가로 자리매김하느냐 아니면 생활비가 세계에서 5번째 도시로 세계 최악의 3등 도시로 남는가의 여부가 세종시 원안 고수 여부에 달려 있다. 집값이 몇억씩 떨어지는 땅부자들이야 그렇다치고 대통령이 토호세력의 이익을 대변하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다는 것은 국가적인 재앙이다. 토호세력을 대변하는 권력이 있고 ‘MB어천가’를 외쳐대는 조중동이 있는 한 세종시 원안 고수는 물건너 간 것이 아닐까?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