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관련자료/입시2016. 6. 23. 18:50


Q1 - 스스로 의식하지 못하는 행복이 가능한가?

Q2 - 꿈은 필요한가?

Q3 - 과거에서 벗어날 수 있다면 우리는 자유로운 존재가 될 수 있을까?

Q4 - 지금의 나는 내 과거의 총합인가?

Q5 - 관용의 정신에도 비관용이 내포되어 있는가?

Q6 - 사랑이 의무일 수 있는가?

Q7 - 행복은 단지 한순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인가?

Q8 - 타인을 존경한다는 것은 일체의 열정을 배제한다는 것을 뜻하는가?

Q9 - 죽음은 인간에게서 일체의 존재 의미를 박탈해 가는가?

Q10 - 우리는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 있나?

Q11 - 행복은 인간에게 도달 불가능한 것인가?


프랑스의 철학적인 고등학교 졸업시험 문제 풀어보기.hwp


<이미지 출처 : 시사 인>


다음 사상가의 입장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

폭력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폭력을 예방하는 것이 더중요하다전자는 소극적 평화를 목표로 하지만후자는 적극적평화를 지향하는 것이다따라서 전쟁테러폭행 등 신체에직접 해를 가하는 직접적물리적 폭력이 제거된 소극적 평화상태 뿐만 아니라억압착취 등의 구조적 폭력과 종교와 사상언어와 예술과학과 법대중 매체와 교육의 내부에 존재하는 문화적 폭력까지 모두 사라진 적극적 평화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또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듯이평화는 평화적 수단으로만 이루어져야 한다.

폭력을 줄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폭력을 예방하는 것이 더중요하다. 전자는 소극적 평화를 목표로 하지만, 후자는 적극적평화를 지향하는 것이다. 따라서 전쟁, 테러, 폭행 등 신체에직접 해를 가하는 직접적물리적 폭력이 제거된 소극적 평화상태 뿐만 아니라, 억압, 착취 등의 구조적 폭력과 종교와 사상, 언어와 예술, 과학과 법, 대중 매체와 교육의 내부에 존재하는 문화적 폭력까지 모두 사라진 적극적 평화 상태를 추구해야 한다. 또한 목적이 수단을 정당화할 수 없듯이, 평화는 평화적 수단으로만 이루어져야 한다.


적극적 평화를 위한 직접적인 폭력 사용은 인정되어야 한다.

직접적인 폭력의 제거가 간접적인 폭력의 제거보다 중요하다.

빈곤, 인권침해등으로인간삶의질이저하되는상태도폭력이다.

국제 평화 개념은 국가 간에 전쟁이 없는 상태로 국한되어야 한다.

폭력의개념은공인되지않은비합법적인무력의사용으로 한정된다.


위의 문제는 프랑스고등학교 학생이 보는 졸업시험문제다. 아래문제는 우리나라 수학능력고사 윤리과목 문제 중 하나다. 나는 프랑스고등학생 졸업시험문제를 보는 순간 내가 교사였다는 사실이 부끄러워 얼굴이 화끈거렸다. 학교에서 40여년 가까이 근무하면서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한 교육, 풀이해 준 입시문제가 고등학생이 아니라 초등학생의 수준을 벗어나지 못했다는 자괴감 때문이다.

우리나라 고등학교 졸업생에게 이런 시험 치게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댁의 자녀가 고 3생이라면 프랑스 학생들이 치르는 졸업시험문제 한번 풀어보게 해 보세요. 몇점이나 받을 수 있을까요?  20문제를 내놓고 5문제 중 하나를 고르면 답이 되는...그래서 수학문제까지 달달 외우게 하는 교육. 학교가 교육을 하는게 아니라 남이 만들어 놓은 이론이나 외우다 12년을 다 보내는 불쌍한 학생들...그래서 내 생각은 없고 아니 아무생각이 없는 사람을 만들어 졸업시키는게 대한민국 학교다.  

우리교육이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교육부가 내놓은 정책들을 살펴보면 우리교육을 진정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겠다는 의지가 없다. 하나같이 교육과정 따로, 교육정책 따로다. 사회적 존재로 키워야할 인간을 개인적인 존재, 이기적인 존재로 키우고 있는 것이다. 우리교육기본법 제 2조는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도야하고 자주적 생활능력과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추게 함으로써 인간다운 삶을 영위하게 하고 민주국가의 발전과 인류공영의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이바지하게 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홍익인간이란 나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도 존중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뜻이다. 그런데 지금 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교육으로 그런 인간을 길러내고 있는가? 헌법의 홍인인간의 이념을 실현하기 위해 그 하위법인 교육기본법초중등교육법그리고 고등교육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된게 교육과정이다.

19971230일로 고시된 국가수준교육과정이 7차례 개정된게 7차교육과정이요, 7차교육과정은 교육을 상품이라는 기본 철학을 바탕으로 개정된다. 교육이 상품으로 규정해 가르치고 운영되는 교육은 홍익인간의 이념을 실현할 수 있을까? 7차교육과정이 시행 되기 전에도 교육이 신분상승의 돌파구가 되기에 경쟁은 필수적이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교육이 상품이 된다는 것은 바로 교육이 교육으로서 본질적인 기능을 하기보다는 무한경쟁으로 치닫게 된다는 것은 상식이다.

<이미지 출처 : 교육희망>


지식을 암기해 개인간 학급간 학교간 그리고 전국단위로 서열을 매기면 어떤 형상이 벌어질까? 지난 21일시행한 일제고사를 앞두고 학교는 정규수업시간이나 공휴일까지 등교시켜 예상문제를 풀이하는 웃지 못할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교육이 일등지상주의, 성적 지상주의가 되는 학교에는 학교가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기 보다 일류학교 진학이 교육목표가 될 수밖에 없다. 프랑스의 시험문제와 우리나라 학생들이 치르는 시험문제의 차이는 바로 이런 현실의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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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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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장하면서 반드시 갖춰야 할 사고력의
    확장을 위한 문제인 듯합니다.
    성인이 되었을 때 스스로를 책임질 수 있고
    타인을 자신과 동등하게 인정할 수 있다면
    폭력적이지 않은 삶을 살 수도 있다는 가능성이 보입니다..

    2016.06.24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생각을 하게 하는 교육
    그리고 그것에 대한 테스트

    부러운 일입니다

    2016.06.24 08: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엊그제는 KEI 국가기후변화적응센터장이 청황폐하만세삼창까지 부르더군요. 친일정부의 학교가 길러낸 인강상입니다.

      2016.06.24 21:23 신고 [ ADDR : EDIT/ DEL ]
  3. 이런 교육체제에서 우리는 영원히 선진국 불가능합니다.

    2016.06.24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부모들 교육자들 모두가 나서야 하는데 경재에 마취된 부모들은 눈앞의 경쟁에 아이들을 망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2016.06.24 21:24 신고 [ ADDR : EDIT/ DEL ]
  4. 단순 암기 주입식 교육에 대한 문제는 수십년 동안이나 지적되고 그로 인한 폐해를 숱하게 경험하면서도 절대로 이로부터 단 한 발자욱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교육당국입니다. 여러 사안들이 얽혀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이에 대해 해결할 생각이 전혀 없는 것 같습니다

    2016.06.24 14: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직 전교조에서만 목소리를 높이지만 결국 정부가 노조아님을 통보해 전교조 입에 재갈을 물리고 있습니다. 새누리가 집권하는한 .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2016.06.24 21:26 신고 [ ADDR : EDIT/ DEL ]
  5. 와.. 어떤 문제는 문제의 의미를 이해하는 것 부터가 어렵네요

    2016.06.25 23: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해도 해도 너무한다는 말이 있다.

교육부가 하는 일을 보면 그렇다. 오죽했으면 '교육부가 없어져야 교육이 산다'는 말까지 나올까? 솔직히 말해 오늘날 교육이 이 지경이 된 가장 큰 책임은 교육부에 있다. 정책을 내놓을 때마다 교육단체나 학부모들에게 좋은 소리 한번 듣지 못하는 이유가 그렇다. 유아들에게 8시간 수업 강제로 시키겠다는 정책도 그렇다. 

 


 

지난 3일, 올해부터 3∼5세 유아들에게 하루에 8시간씩 수업하라는 지침을 내려 교원단체와 학부모들에게 몰매를 맞고 있다. 초등학교 1학년도 오전 수업(하루 160분)으로 끝나는데 어떻게 3~5살 된 유아들에게 하루 5시간 씩 300분 수업(초등 1교시 40분 기준 7.5교시)을 강제로 하라는 지침을 내릴 수 있는가?

 

 

<사진설명 : 지난 22일 교육부 세종청사 앞에서 전국유치원교사들의 기자회견 장면>

 

지난 4일에는 경북 영주교육지원청의 한 장학사가 유치원장들에게 “교육과정을 5시간 이상 운영시 교육부에서 ‘3세대 지혜나눔’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밤 9시 30분까지 (5시간 운영여부를) 알려 달라”는 핸드폰 문자까지 보내 말썽이다. 중·고령 어르신들에게 유치원 보조교사나 강사로 활동하겠다는 ‘3세대 하모니, 세대간 지혜나눔 사업’이 그 이유다.

 

 

◆. 교육부가 실패한 교육정책을 살펴보니... 


교육부가 정신 나간 이런 정책을 내놓은 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해방 후 지난 46년간 38번이나 바뀐 입시제도가 그렇고 대학 전형방법이 자그마치 3,298가지로 바꾼 것도 그렇다. 교육과정은 또 어떤가? 연간 65만여명의 수학능력고사 수험생들의 운명이 걸린 대입제도의 평균 수명이 1.2년에 불과하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할까?

 

교사들의 승진과열을 막겠다며 내놓은 수석교사제며 특정과목을 한꺼번에 몰아서 배우는 집중이수제, 시작 전에 실패가 보장(?)됐던 입학사정관제,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NEAT), 선택형 수능, 자율형 사립학교,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한 영어마을정책,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학사교과서 문제를 불러온 국사교육강화문제며(국사교육강화가 나쁜게 아니라 친일을 미화하고 유신을 정당화 하기 위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수관광활성화를 위한 초등학교 단기 방학에 이르기까지...... 끝이 없다.

 

◆. 교육실패의 책임이 교원의 자질 때문인가?

 

오늘날 교육이 이 지경이 된 가장 큰 이유는 교육을 상품으로 규정한 7차교육과정이 아닐까? 교육부는 신자유쥬의가 무슨 교육을 살릴 구세주라도 되는 것처럼, 온통 경쟁만이 살길이라며 국민들을 선동하더니 결국 학교가 시장판이 되고 말았다. 오죽하면 최근 3년간 학령기 학생 713만명 중 학교를 떠난 학생이 74,365명이나 될까? 공부는 학원에서 하고 학교는 잠을 자거나 수업일수를 채우기 위해 다니는 곳이 된 지 오래다.

 

학교가 이 지경이 되자 교육부가 비책으로 꺼낸 카드가 교원 평가제다. 교원들의 자질이 부족해 학교를 이 모양으로 만들었다는 이유다. 학부모단체까지 교원평가를 반대하는 전교조를 무슨 빨갱이 취급하며 교육황폐화의 주범이 전교조로 단정, 척결의 대상을 만들어 놓았다.

 

 

그래도 답이 보이지 않자 꺼낸 카드가 ‘전국단위일제고사'다. 경쟁과 효율을 신주단자처럼 모시는 교육부는 일제고사를 치른 후 그 성적을 개인별, 학급별, 학교별, 지역별 서열을 매겨 우수학교에 지원금을 차등 지원하는가 하면 교사들의 성과급까지 차등지급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사진설명:지난 22일, 교육부세종청사 앞, 전교조주체 전국유치원교사들의 항의집회 장면>

 

말이 좋아 5시간이지 40분 수업으로 계산하면 8시간(하루 300분)이다. 유아들에게 하루 5시간 수업을 강요하는 이유가 뭘까? 지난해까지 3∼5시간으로 자율적으로 운영하던 수업시간을 올해부터는 “1일 5시간 편성·운영을 원칙으로 한다”는 교육부의 이 황당한 지침은 전교조를 비롯한 한국교총, 유아교육계가 한 목소리로 반대하고 있다. 보수적인 교총까지 ‘하루 8교시의 지나친 수업은 유아 정서발달에 해롭다’고 한 목소리로 냈지만 교육부는 요지부동이다.

 

예산절약을 이유로 교육과정 고시까지 무시하고 유아들에게 하루 5시간을 수업하라는 것은 아동 학대요, 어린이에 대한 폭력이다. 국책사업을 공적인 의견수렴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하루 5시간 하면 보조인력(하모니)을 주고, 3-5시간 자율운영 하는 곳은 하모니를 주지 않겠다는 것은 비열하기 짝이 없다. ‘3세대 하모니, 세대간 지혜나눔 사업’을 위해 어린이를 볼모로 잡는 2014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 후 과정 운영 내실화 추진 계획’은 중단해야 한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책 보러 가-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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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교육이 서야 나라가 바로선다고 하였는데
    선생님의 글을 읽을때마다 좀 심란해집니다.
    나라가 어찌 되려고 이러는 걸까요?

    2014.02.06 08:30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치판이 개혁돼야 하는 이유 중 하납니다.

    2014.02.06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유아들이 하루 다섯 시간이라도 실컷 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14.02.06 09: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교육부 관계자란 인간들이 막걸리 퍼마시다 급 만든 정책인가 보네요.
    우리 옆집 개 쩌리가 들어도 개웃음 칠 일이네요.
    세상이 이런 일이라는 프로그램에 한번 제보해야 겠습니다.
    이게 현재 이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고 하면 상식이 제대로 박힌 사람이라면
    무슨 말도 안되는 황당무계한 거짓말이냐고 프로그램이 몰매를 맞겠죠.
    이젠 더이상 화낼 일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새록새록 이렇게 갱신을 시켜주니 참으로 신선하네요.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2014.02.06 11:05 [ ADDR : EDIT/ DEL : REPLY ]
  6. Deflame

    전문가들이 짓거리거나 말거나.. 난 니들 위에있어. 가 쟤들 마인드에요.

    2014.02.06 11:36 [ ADDR : EDIT/ DEL : REPLY ]
  7. 다녀간답니다!!
    참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2014.02.06 12: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아니 많은 사람들이 반대를 하고 못하게 하면 좀 생각이라도 해서
    바꾸려고 해야지 무조건 자기네들이 옳다고 하네요.
    뭔 빽으로 국민들 세금으로 먹고 살면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한탄스럽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불투명 하네요. 정말!!

    2014.02.06 14: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차라리 교육정책 내비 말고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정책 만드는 사람들 중에 유아교육 종사자나 학자들이 참여했는지 묻고 싶네요.

    2014.02.06 14:49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하루 8시간 교육(강의나 수업)이 아니라
    8시간까지 필요한 경우(맞벌이) 보육원 애들을 지도, 보호하자는 말 아닌가요?
    6 세 미만 아이들은 사실 24시간 부모, 보육사 등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한국에 사는 제 친척들 자식들은 저런 환경에서 저렇게 크지 않는데
    다른 부모들은 애를 저렇게들 키우는군요.
    그러나 어느 나라에서 애를 키우든 부모의 의지와 선택이 중요한 거 아닌가요?

    2014.02.06 15:16 [ ADDR : EDIT/ DEL : REPLY ]
    • ㅇㅇ

      글을 좀 제대로 읽으시고 댓글 다세요.

      2014.02.06 18:45 [ ADDR : EDIT/ DEL ]
  11. 답답하네요. 저 또한 너무 자주 바뀌는 입시제도 때문에 정리 안되는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그냥 뛰어놀고, 잘 자고, 잘 먹으면 되는 어린이들에게 뭘 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2014.02.06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투덜이

    니나하세요 8시간 공부.!
    아동학.아동심리.교육법등..그리고 다시 생각해보셔
    진짜 8시간 수업이 인간이 아이들에게 할짓인지

    2014.02.06 20:20 [ ADDR : EDIT/ DEL : REPLY ]
  13. 대로

    이런 현실의 근본원인은 학부모의 지나친 교육열때문입니다. 8시가동안 무얼 가르치는지는 자세히 안나와있으니 모르겠지만, 교육부에서도 괜히 저러지는 않을것 같아요. 수요가 있으니 공급이 있겠죠 우리나라 교육은 바꾸기가 매우 힘든구조입니다. 영어유치원은 자리가 없어서 못 보내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고 부모의 현주소입니다. 이글을 쓰신 김용택선생님께서 교육부장관이 되셔도 힘드실겁니다.

    2014.02.06 20:39 [ ADDR : EDIT/ DEL : REPLY ]
  14. 말도안되는 정책 내놓고 잘했다고 포상 받았겠죠...에휴...

    2014.02.06 20: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 정부 들어 졸속이 아닌 것이 없군요.
    정책도 졸속, 인사도 졸속~
    교육정책은 뭐라도 개선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면 좋겠는데 기대난망이지요?
    우리나라의 장례, 정말 걱정됩니다..

    2014.02.06 2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미정

    애들이 불쌍하다 이제는 부모한테서 클 권리까지 뺏는구나

    2014.02.06 23:18 [ ADDR : EDIT/ DEL : REPLY ]
  17. 학부모

    분명 교육의 교자도 모르는 분들이 짜낸것일거다. 그러지않고서야 제정신인가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된다. 시간을 주고 실컷 놀게해도 모자를판에 아가들 데리고 뭘하래나. 만약 울아이도 저 정책에 당해야한다면 차라리 유치원그만두고 홈스쿨하련다. 울 원장님을 믿을수밖에. 분명 나이 꽤나 먹은 할배들이 앉아서 모르는소리 하고 있는거다. 암튼 생각틀이 막혀있는 어르신들은 제발 쉬셨으면. 아~~ 나라가 어찌 애들까지 맘편히 가만 못두냐. 누구든지 일어서야한다 서명운동 하세요. 전국민. 에효효효~~~

    2014.02.07 01:23 [ ADDR : EDIT/ DEL : REPLY ]
  18. 김수정

    이게 가능한 발상입니까?? 제발 아이들이 놀 수 있게 해 주세요. 아이들이 행복한 나라가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2014.02.07 10:05 [ ADDR : EDIT/ DEL : REPLY ]
  19. 손주, 손녀도 제가 키워야 할 까봐요 ㅠㅠ..정말 왜 이러나 모르겠습니다..

    2014.02.07 16:37 [ ADDR : EDIT/ DEL : REPLY ]
  20. 사실 교육 과정이 엉망진창된 건 이미 오래된 이야기이고요... ㅠㅠ
    1일 5시간 수업이라고 하면, 초등학교는 쉬는 시간이 있지만
    유치원은 쉬는 시간이 따로 없어요.
    결국 9시부터 점심 시간 포함하여 오후 2시에 끝나는 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이 시간 동안 선생님들은 제대로 화장실도 못 가고 그래요. ㅠㅠ
    그런데 말이죠. 일하는 엄마들은 이 시간조차 버거워한다는 거죠. ㅠㅠ
    아이들 놀리는 데 시간을 써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맞벌이 엄마들이 늘어나면서 일찍 끝나는 아이들을 어찌하지 못하니
    유치원에서 대신에 오래 좀 맡아줬으면 하는 바램들이 많습니다.

    아이들 중심의 교육이 아닌 어른들의 사정에 맞추어서 가야 하는 현실이 참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2014.02.11 12:52 [ ADDR : EDIT/ DEL : REPLY ]
  21. 드론

    하나만 여쭤봅시다.
    하루 한시간이라도 세살난 아이에게 교육다운 교육을 하긴하세요?
    8시간동안 교육을 하랜다고 당신네들 할 생각도 없을 뿐더러 기대하는 사람도 없어요.
    맞벌이 부부를 위해 사립유치원이나 어린이집처럼 근무하라는건데..
    임금은 더 받고 싶고 일은하기싫다고 솔직히 얘기하세요.
    세금이 아깝다

    2014.02.13 20:27 [ ADDR : EDIT/ DEL : REPLY ]
    • 랄라룰루

      누굴보고 여쭈어보십니까??맞벌이부부고 저희 아이들 공립에 다녔거든요. 저는 믿고 맡겼고 정말 잘 돌보고 성장햇어요...집에서 있는 엄마도 어린이집 보내고 무조건 아이들 기관에 맡기려는 생각부터 버려야죠...초등학생보다 긴 수업 말안되죠.!~!맞벌이는 해당 안되는이야기라는걸 아셔야죠~

      2014.02.13 23:23 [ ADDR : EDIT/ DEL ]
    • park

      요즘정책이뭔가요? 여성 경력단절과 그런기타때문에그런거아닌가요?예전에도 설문조사때 직장갔다오면7시는넘는데 그때까지 아이돌봐주면 일하기한결쉽겠다해서 나온거에요 누가 8시간 교육시키랍니까? 봐달라는거지~기본공무원도 9시출근6시퇴근하니 1시간일찍출근하고 5시이유는별도수당주고 하겠다는데 그럼 예전처럼 아이 맞길곳없어서 전전긍긍해야겠네요

      2014.03.17 20:58 [ ADDR : EDIT/ DEL ]

교육정책2012. 9. 19. 07:00


 

 

25∼34세 청년층의 고등학교 이수율(98%) 및 고등교육 이수율(65%)이 전년(고등학교 98%, 고등교육 63%)에 이어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

 

25~64세 성인의 고등학교 이수율(80%)과 고등교육 이수율(40%)도 OECD 평균(고등학교 74%, 고등교육 31%)을 상회하였다.

 

우리나라의 지난 10년간(’00~’09년) 공교육비는 초중등교육단계에서 2.02배 증가하여 OECD 국가 중 네 번째로 크게 증가했으며...취학전교육단계의 연령별 취학률(만3세 78%, 만4세 82%, 만5세 88%)은 모든 연령에서 OECD 평균(만3세 66%, 만4세 79%, 만5세 78%)보다 높았다.

 

교사 1인당 학생수*는 초등학교 21.1명, 중학교 19.7명, 고등학교 16.5명으로, 전년(초등학교 22.5명, 중학교 19.9명, 고등학교 16.7명) 대비 모든 교육단계에서 교사 1인당 학생 수는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교과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2012 ‘OECD 교육지표’와 ‘교육통계’에 나온 수치다.

 

자기평가에 냉철하고 객관적이어야 할 정부가 성과주의에 빠져 수치를 왜곡해석해 보수적인 교원단체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교총)까지 반발하고 있다.

 

교총은 ‘교육여건 나아졌다고?…“5년간 기간제 2배 늘어”라는 주제의 기사 ‘교원’ 관련 통계를 분석한 자료에서 ‘교장(감) 등 수업 안하는 교원도 포함’시키고 정규교원 줄고 기간제만 늘어났다고 성토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 중·고교 교사, 수업 시간’도 ‘우리나라는 연간 수업주수 40주, 수업일수 220일, 법정근무시간 1,680시간으로 모두 OECD 평균보다 많다’며 교과부 발표가 왜곡됐다고 반발하고 있다.

 

 

 

‘교육으로 가난을 대물림하겠다’던 정부다. ‘임기를 몇 달 앞두고 공약을 이행했다는 성과를 과시하고 싶어서일까’ 교과부는 사교육비가 줄었다는 보도자료를 냈다가 학부모단체들의 웃음거리가 되는가 하면 OECD 교육지표를 왜곡, 확대해석해 보수적인 교원단체인 교총에서조차 성토를 당하고 있다.

 

지금 학교는 글자그대로 전쟁이다. 학교폭력이 난무하고 선행학습으로 교실에서 제대로 된 수업을 찾아보기 어렵다. 여기다 전국단위 일제고사로 초등학생까지 점수 몇 점 더 따려고 학원으로 내몰리고 있다. 대입수능을 준비하던 고등학생에 이어 이제는 초등학교까지 방학도 반납하고 문제풀이를 하는 학원으로 전락하고 있다.

 

학교를 살릴 길은 없을까?

 

1등이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선의의 경쟁 또한 필요하다. 그러나 사람을 사람답게 길어야할 학교가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는 일은 뒷전이고 암기한 지식의 량으로 사람가치까지 등수를 매긴다는 것은 교육을 포기하겠다는 처사다.

 

오죽했으면 경기도 교육감이 이대로는 안 된다며 ‘학교는 왜 다녀야하나요?’, ‘행복한 학교가 있긴 한가요?’, ‘잘난 친구를 보면 왜 미울까요?’, ‘어른처럼 사랑하면 안돼요?’, ‘가족은 꼭 화목해야 하나요?...라는 '더불어 나누는 철학' 교과서까지 만들었을까?

 

 

 

공교육을 정상화시키켜 시교육비문제를 해결하겠다던 대통령의 공약은 아직도 학부모들의 귀에 생생한데 임기가 끝나가는 이 시점에도 사교육비는 오히려 증가가하고 해외연수며 영어마을이며 논술까지 준비하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갈수록 점수경쟁에 학원비 마련을 위해 허리띠를 졸라매기에 바쁘다.

 

이런 현실을 두고 ‘교육여건 나아졌다’느니 ‘중·고교 교사, 수업 시간이 OECD평균보다 많다’고 하는 성과 자랑을 곧이곧대로 믿을 사람이 있을까? 교육을 살릴 의지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성과홍보가 아니라 공교육비 지출을 OECD 평균수준으로 확대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

 

이와 함께 유ㆍ초ㆍ중등교육단계에서 교사 1인당 학생 수 및 학급당 학생 수를 OECD 평균수준(교원1인당 학생 수-14.4명)으로 감축하고 취학 전 유아교육과 유치원교육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 만신창이 된 교육을 두고 OECD수준과 비교해 성과홍보나 하겠다는 탁상공론으로 어떻게 교육을 살릴 것인가?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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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입식과 등수로 판단하는게 뭐가 그리 중요 할까요?
    제가 다니는 동호회에 선생과 제자가 있는데
    공부는 그닥 잘하지 못 했어도 친구들 중 제일 잘나가는 사업가가 되었더라구요.
    본인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주는 교육이 되어야 할텐데..
    그 친구는 학교에서가 아니라 스스로 개척해서 성공한 케이스라.. ^^

    2012.09.19 07:12 [ ADDR : EDIT/ DEL : REPLY ]
  2. 한국 공교육이 언제쯤 바로 잡힐지 걱정만 됩니다.
    성적 지상주의 큰일입니다.

    2012.09.19 07: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임기말이다보니 여기저기서 성과를 부풀려 결과 보고하느라 바쁘겠지요~

    2012.09.19 07:23 [ ADDR : EDIT/ DEL : REPLY ]
  4. 참 어이가 없습니다...저렇게 부풀리기만 하니;

    2012.09.19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오주르디

    가장 낙후된 분야가 정치와 교육계일 겁니다.
    구태와 구습에서 털고 일어나야 하는데 항상
    그 나물에 그 밥입니다.

    2012.09.19 07:48 [ ADDR : EDIT/ DEL : REPLY ]
  6. 기간제 교사를 쓰다 보니 학기 중에 담임이 바뀌기도 하더라구요.
    아무리 기간제 교사라지만 그래도 한 학년은 맡겨줘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입니다.

    2012.09.19 08:33 [ ADDR : EDIT/ DEL : REPLY ]
  7. 허리는 괜찮으신지요.
    대단하신 열정입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2012.09.19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억장이 무너집니다. 저런 사고를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2012.09.19 09:00 [ ADDR : EDIT/ DEL : REPLY ]
  9. 제 주위에서도 학교폭력 걸려서 교육청 진상조사 당하고...난리가 아니네요.
    성적지상주의로 쉬쉬 덮다가 탈이 났다고 하네요...

    2012.09.19 09: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참 이래저래 그렇네요.
    산행 후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2012.09.19 10: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꿑이 보이지 않는 학교현장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파이팅!~~~~

    2012.09.19 11:2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좋은 글 잘 보구 갑니다!
    아무쪼록 평안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2012.09.19 11: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제대로 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하는 것이 우선인데,
    MB 정권은 교육을 통해 모든 것을 대물림하려고 하는 듯한 느낌이 계속되네요.

    학교는 정말 열악한 환경이 되어 가는 것 같은데, 정부는 좋아졌다고만 하는 불편한 진실.
    기간제 교사 문제는 정말 시급히 해결해야 합니다. 제대로 된 교육이 이루어질리 만무한 상황인데도 정부에서 더더욱 심하게 기간제 교사 늘리는 것을 방관, 아니 조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정권에서는 제대로 교육에 투자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합니다.
    교육을 통해 상류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사다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2.09.19 12:54 [ ADDR : EDIT/ DEL : REPLY ]
  14. 보도 자료 중 통계의 경우 왜곡하여 보도되는 경우가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일반인의 눈으로 봤을 때 수치만 믿고 그러려니 믿어버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많더군요. 실적위주의 보도는 이제 뒤로 물러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2.09.19 13:47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말 보도자료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없는 세상인 것 같아요.

    2012.09.19 15: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좋은포스팅 잘보고갑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012.09.19 17: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보고 갑니다~
    즐건 하루 되시길 바래요~

    2012.09.19 1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즐거운 하루 되셨나요?
    가을을 맞이하고,
    추석을 맞이 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하루 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2012.09.20 0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제대로된 교육환경은 이권등에 얽매이지 않아야 하는데 가르키는 사람들도 사람이고 교육에 큰돈이 오가니까요.

    2012.09.28 21:27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2012. 5. 22. 06:30


 

 

‘교과부가 없으면 교육이 더 잘될 것이다’

‘교과부는 교육파괴부다’

‘어디 교과부만 그런가? 지역교육청도 없는 게 훨씬 낫지 않을까?’

선생님들 모이면 하는 소리다.

 

도대체 교육과학기술부는 뭘 하는 곳인가? 왜 그런 소리를 들을까?

 

교과부란 ‘교육 및 국가 인적 자원 개발, 기초 과학 분야에 관한 사무를 맡아보는 곳’이다. 사전을 찾아보니 ‘국가교육에 관한 정책수립과 학교교육, 평생교육 및 인적자원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관으로 교육인적자원부의 기능과 과학기술부의 기능을 통합하여 4실·5국·12관·72과 체제로 개편되어 있는 조직’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상식적으로 교과부라고 하면 ‘우리나라 교육과 과학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양성하고 이와 관련한 업무를 맡아 보는 곳’으로 알고 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교육부란 헌법이나 교육법, 그리고 교육과정이 규정하는 있는 교육의 목적을 학교나 교사들이 잘 수행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하는 일을 하는 곳이다. 그런데 교과부가 하는 일을 보면 목적과는 전혀 엉뚱한 이해되지 않는 정책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교사나 학교, 교과부가 존재하는 이유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서다. 그 학생들에게 교육을 시키는 목적은 국채(國體)에 따라 다르다. 전제군주국가의 교육은 국가가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기 위해서요, 공화제에서는 ‘국민 개개인의 타고난 소질을 계발하여 인격을 완성하게 하고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을 증진시킴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

 

이렇게 막중한 책무를 맡고 있는 교과부는 그런 일을 하고 있을까? 최근에 교과부가 하고 있는 일들만 해도 교과부가 해야 할 원론적인 업무를 하기는커녕 차라리 ‘없는 게 훨씬 낫다’는 교사들의 성토가 실감난다. 예를 들면 학기 초 교과부가 학교 폭력 대책으로 밀어붙인 중학교 체육수업 시수 확대나 복수담임제만 해도 그렇다. 교과부가 학교로 하여금 헌법이나 교육기본법 그리고 교육과정을 성실히 이행해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감시. 감독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교과부가 내놓은 정책은 그게 아니다.

 

 

 

교육의 목적은 ‘홍익인간’이라면서, 이타적인 인간을 기르겠다면서... ‘교육은 상품’이라며 교육과정을 개정해 시장판에 내놓았다. 상업주의란 원칙이 통하지 않는다. 돈을 버는 게 목적이다. 교육을 시합 전에 승패가 결정 난 무한경쟁을 시키면 교육법이 추구하는 인간을 양성할 수 있겠는가? 수월성이라는 성적지상주의 교육을 인성교육, 인간교육이 아니라 점수지상주의 교육이다.

 

교육과정을 정상화시켜야할 교과부가. 국영수 중심의 서열매기기에 앞장서 학교가 교육하는 곳이 아니라 상급학교진학을 위한 시험준비를 위한 학원으로 만들고 있는 게 교과부다. 얼마나 훌륭한 인간을 길러내느냐가 아니라 전국단위 일제고사를 시행해 개인별, 학교별, 지역별로 서열화시키고 점수가 곧 교육이요, 인격이라는 가치관을 심어주고 있다.

 

교과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침이나 정책을 보면 철저하게 반 교육적이고, 반인권적이다. 서울과 경기도를 비롯한 진보교육감들의 지역에서 학생인권조례를 만들자, 정부 입법으로 교육감의 학칙 인가권을 폐지하는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통과시키고 국무회의에서 시행령 개정, 의결했다. 이런 반인권적인 교과부가 학교폭력 가해학생의 폭력 관련 사실을 생활기록부에 기록하게 하고 학생 도움카드를 작성하여 학생들을 사찰하라는 지침까지 내리고 있다.

 

철학 없는 교과부 때문에 아이들이 죽어가고 있다. 교육은 국가가 필요한 인재를 키워내기도 하지만 국민 개개인의 타고난 소질을 계발하여 인격을 완성하게 하고 자립하여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할 책임도 있다. 그런데 오늘날 학교는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인가? 내일의 행복을 위해 모든 날의 인간다운 삶을 포기시키는 교과부는 반인간적이고 반 인권적인 교육파괴부다. 불행한 모든 오늘을 합한 내일이 어떻게 행복한 삶을 보장할 수 있는가?

 

이미지 출처 ; 다음이미지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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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들이 주장하는 내일의 행복도 사실은 찾아보기가 어렵지요...
    그저 자신들의 욕심에 따라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2012.05.22 0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교육은 백년지대계...아이들을 최우선하는 정책들이 수립되고 시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2.05.22 07: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교육을 상품으로 본다면 그나라의
    미래는 없다고 봐야겠지요
    교육 파괴부라는 소릴 들을만합니다.

    2012.05.22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교육 파괴부?
    딱 맞는 표현임니다.ㅎㅎ

    2012.05.22 08:28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들이 주장하는 내일의 행복도 사실은 찾아보기가 어렵지요...
    그저 자신들의 욕심에 따라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2012.05.22 08:33 [ ADDR : EDIT/ DEL : REPLY ]
  6. 교과부의 문제점에 대해 따갑게 지적해주셨군요. 반성할 분들이 꼭 읽으셨으면 하네요..

    2012.05.22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교과부... 교육파괴부... 왠지 와닿는걸요...^^
    오늘도 활짝 웃는 하루 보내세요^^

    2012.05.22 09: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엥??

    대체 여야 합의로 통과된 법령개정을 태클거는건 무슨 자폭이야??

    2012.05.22 12:02 [ ADDR : EDIT/ DEL : REPLY ]
  9. 하모니

    교육부가 그렇게 싫으면
    민영화하세요.
    정부간섭이 싫으면 정부를 떠나면 그뿐인걸..

    2012.05.22 12:17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나라의 법이 무너지니 교육 또한 붕괴되는 것 같습니다.
    더 큰 문제는 스스로 문제라 생각하지 못한다는 것이겠죠

    2012.05.22 12: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교육부 만큼은 국제적인 교육마인드를 가진
    진보성 인물로 완전 물갈이 했으면 하는 바램이....

    2012.05.22 1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좋은글 잘보고 갑니다.

    2012.05.22 19: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권규민

    교육파괴부...정말 실감나긴합니다 언제쯤 우리 아이들이 그힘든 과정들을 끝낼수 있을까요...

    2012.05.23 02:38 [ ADDR : EDIT/ DEL : REPLY ]
  14. 달님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는 만5세 누리교육과정에서 경제교육은 돈 벌기위해 직업을 가져야 하고 그렇게 번 돈이 가정에 안락함을 준다는 것. 뭐 해석하기 나름이겠지만..이런 교육으로 민주시민이 길러진다고 생각하는지..이것도 제목에 대한 하나의 대답이 되겠지요.

    2012.05.25 07:15 [ ADDR : EDIT/ DEL : REPLY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2.08.10 22:15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2011. 12. 20. 06:24


#1 서울의 한 중학교. 지난 5월 한 학생에게 얼굴을 맞은 담임교사가 병가를 내는 일이 발생했다. 한 달 뒤에는 한 학생이 교사에게 “야 이 씨X XX야, 휴대폰 달란 말이야”라고 폭언을 퍼부었다.
#2 지난 3월 경기도 한 중학교. 선생님이 실내외화 구분을 하지 않는 학생들을 지도하자 학생들은 욕설을 했다. 수업시간에 전자 담배를 버젓이 피우는 학생도 있지만, 제재 수단이 없다.
#3 지난 6월 초순 인천의 한 중학교. 한 학생이 휴대폰으로 여자 선생님의 스커트 아래를 촬영, 동영상을 유포하는 일이 벌어졌다. 학교 측은 해당 학생에게 전학을 권고했지만, 이 학생은 계속 버티고 있다.(출처 : 한마음 교사되기 ‘교원임용고시’)


이 기사는 교육 현장에서 교사들이 전하는 현실이지만 유사한 사례는 얼마든지 있다.

어쩌다 학교가 이 모양이 됐을까? 이런 사건이 어제 오늘도 아닌 수십년 전부터 있었지만 사람들은 한결같이 문제 학생의 도덕성만 질타하거나 교권이 무너졌다며 위기의 교육에 대한 책임을 교사나 학교에 돌리곤 한다. 성적이 나빠 자살하는 학생을 보고도 성적 때문에 자살한다면 살아남을 학생이 몇이냐며 자살한 학생의 심약함을 나무라곤 한다. 수업 진행이 어려운 교실, 입시과목이 아니면 공부를 하는 학생이 몇이 되지 않는 교실... 시험이 끝나면 교실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난장판이 되는 교실을 언제까지 구경만 하고 있어야 할까?


교육을 살릴 길은 없을까? 이런 현실에서도 교육위기를 말하면 하나같이 전문가다. 수많은 논문이 발표되고 상담교사제가 도입되고, 수준별 교육이니, 위클리 스쿨이니, 대안학교를 만들고 있지만 백약이 무효다. 하루가 다르게 새로운 교육정책이 발표되고 수많은 학자, 교육전문가, 박사들이 나서서 대책을 내놓지만 효과가 없다. 아니 날이 갈수록 학생들은 더 거칠어지고 더 잔인해지기까지 하고 있다. 보수적인 교원단체에서는 교권을 말하고 체벌이 있어야 한다며 인권조례를 만들지 못하게 하고 있다.

체벌을 허용하고 사랑의 매를 허용하면 무너진 교실이 살아나고 공부하는 교실, 인성교육이 가능할까? 모든 문제가 그렇듯이 원인을 두고 ‘아랫돌 빼 윗돌괘기’식 처방은 문제를 더더욱 꼬이게 만들 뿐이다. 어쩌면 너무나 간단한 문제, 초등학생들도 다 아는 문제를 왜 이토록 힘겨워 하고 풀지들 못할까?

학교는 교육을 하는 곳이다. 학교에서 교육만 제대로 한다면 원하는 인간을 길러내지 못할 리 없다. 학교는 교육하는 곳인가? 이런 질문에 선 듯 그렇다고 답할 사람이 있을까? 지금학교는 교육하는 곳이라기보다 시험점수를 잘 받아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준비하는 곳이 된 지 오래다. 예체능교육이나 인성교육을 제대로 할 리 없다.

                       <위의 모든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교육을 살리는 길은 이외로 간단하다. 학교에는 교육을 하기 위해 만들어 놓은 커리큘럼(curriculum)이라고도 하는 교육과정이 있다. 교육과정이란 ‘교육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그 내용을 체계적으로 조직한 교육의 전체 계획’이다. 학교가 교육과정만 제대로 운영한다면 교육이 잘못될 리 없다. 일류대학만 보내면 좋은 학교가 되는 현실에서 교육과정 정상화가 가능할 수 없다. 백점만 받으면... 일등만하면 최고다. 교육다운 교육, 사람다운 사람을 길러내는 교육을 해야 하는데 일류대학이 교육과정이요, 교육의 목표가 됐기 때문이다. 

학교를 이 지경으로 만든 게 누굴까? 교육과정을 파행으로 몰고 간 장본인은 다름 아닌 교과부요 학교요, 학부모다. 지육(智育), 덕육(德育), 체육(體育)을 해야 할 학교에 덕육과 체육은 팽개치고 지육(智育)만 하고 있으니 교육이 이 지경이 되지 않을 수 없다. 교육을 살리는 길은 어렵지 않다. 대학서열화를 없애고 대학을 평준화하면 된다. ‘대학평준화’를 주장한지 꽤 오래됐지만 귀 기울여 주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어떻게 할 것인가? 아이들은 성적 때문에 죽어가고 교실은 난장판이 되어 가는데... 이대로 교육위기 타령이나 하고 있을 것인가? 아니면 교육을 살릴 것인가? 이대로 두면 결과는 뻔하다. 일등만 살아남는 잔인한 교육, 성적지상주의, 막가파식 서바이벌 게임을 교육이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 한 교육에 대한 희망은 없다.

-이 기사는 충남도청인터넷신문(http://news.chungnam.net/news/articleView.html?idxno=74860)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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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글로피스

    더이상 학교가 시험을 보는 장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전인교육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나라의 운명을 걸고 서라도 만들어 내야만 합니다.
    그리하여 학생들이 시험 벌레가 아닌 완전한 인격으로
    사회에 진출할수있는 聖所가 되야 합니다.

    2011.12.20 07:42 [ ADDR : EDIT/ DEL : REPLY ]
  2. 오늘날 우리의 교육문제는
    제도나 사회적 문제도 있지만
    무엇보다 1인 자식을 둔 가정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웃을 배려하지 않는
    내 자식만은 최고로 만들겠다는 그릇된 부모의 교육이..

    또한 초중고가 아닌 대학에서 마져
    자신의 적성과 전공을 무시한 평준화는 문제가 있겠죠?..
    인간을 기계화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2011.12.20 07:48 [ ADDR : EDIT/ DEL : REPLY ]
    • kangdante님!
      대학이 평준화된게 아니라 서열화된게 문제지요.
      일류대학을 진학해야 출세도 하고 사람대접받는.. 그래서 시험문제 풀이하는 기계로 만들지요.
      좋은 아이들 골라 일류라는 대학에 가면 개성이나 소질과 관계없이 공무원이나 고시준비를 하는...
      제 40년 교직생활에서 보고 느낀 경험담이랍니다..

      2011.12.20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 bitalkil

      선생님이란 이유만으로 학생들은 무조건 복종해야 한다는 생각은 설득력이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하는 보육원의 한 중학생이 자기가 선생님께 모르는 것을 질문하면 수업에 방해된다고 꾸지람하고, 고객숙여 정성껏 필기하면 선생님말 안듣고 딴짓한다고 말씀하시고, 그게 아니라고 말씀드리면 대꾸했다고 벌주는 식이라 정말 싫다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어린 학생들이 생각이 모자라도 어른의 눈높이가 아니라 그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며 "인내"와 "사랑"으로 보듬어 주는 것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 좀더 멀리 바라보는 넓은 마음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요?지금은 어리지만 이들은 몇십년후 이 사회를 구성할 중심축을 형성하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몸부림치는 그들의 생각을 아름답게 가꾸어 가도록 어른들이 좀더 이해하고 도와 주는 일이 그들의 잘못을 징벌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2011.12.22 16:26 [ ADDR : EDIT/ DEL ]
  3. 이게 무슨일이래요? 어쩜 저리... 수업중에 담배를 피지않나
    욕을 하지않나.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 부모좀 보고싶습니다
    애를 어찌 가르쳤길래..

    2011.12.20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제가 생각하는 교육을 살리는 길은...
    좀 과격하긴 하지만
    현재의 모든 시스템을 뒤집어엎는 길 밖에 없다고 봅니다.
    충격이니 뭐니 하면서 점진적인 개혁을 하기에는
    교육관료들을 도통 믿을 수가 없습니다.

    2011.12.20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공교육의 회생 기미가 도대체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걱정만 앞섭니다. 어찌 해야 할지요...

    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

    2011.12.20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말 힘든일이네요
    교육 너무 힘든일인것 같습니다..

    2011.12.20 0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힘든 세상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아이들입니다

    2011.12.20 09:08 [ ADDR : EDIT/ DEL : REPLY ]
  8. 흠.정말 심각합니다..아무런 목적도 없고 목표도 없고. 그저 그렇게 학창시절이 흘러가 버리는 것이 아쉽군요. 정부에서는 교육의 본연의 의미를 찾기보다는 그저 표심만 의식하고 기득권층의 이해만 대변해주니..변화가 없습니다. 몇몇 진보진영에서 주장하는 교육개혁의 방향이 의미심장합니다.

    2011.12.20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말씀처럼 세워놓은 원칙에만 충실해도
    교육이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원래 문제 해결은 간단한데 있는데
    그게 쉽게 안되는 인간사인것 같습니다.
    나름 이유는 있겠지만요~

    2011.12.20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 이홍범

      대학 평준화라...제가 듣기로는 프랑스는 대학의 평준화를 이루었다고 하던데 어떤가요?? 사립대학이 존재하는 한...평준화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만...

      2011.12.20 10:04 [ ADDR : EDIT/ DEL ]
  10. 우리나라도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하네요.

    2011.12.20 10:14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렵고 험난한 길이 교육인 듯...

    자 ㄹ보고가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2011.12.20 10: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휴... 어느나라나 교육의 문제는 너무 복잡한것 같습니다.

    2011.12.20 11: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교육부 장/차관 될 사람이 학교현장에서 먼저 3개월만 개념파악하고 그 자리에 앉으면 교육 정상화 됩니다.
    아니면 6개월, 1년 현장에서 입다물고 평교사처럼 생활하다 장관하면 교육 많이 바뀔겁니다.

    2011.12.20 12: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jina kim

    저는 교사 되는게 꿈은 고등학생입니다... 요즘 인터넷에 학생들의 폭력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떠서 참 안타깝습니다. 사실 애들의 인격은 가정에서 만들어진다고 생각을 하는데 학생들의 도가 너무 지나치긴 하네요ㅠㅠㅠ그런 아이들을 바꾸는 선생님이 되어야 할텐데... 제가 세운 목표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12.20 14:13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하모니

    ㅎㅎ 선생님들은 가르친 죄밖에 없는데
    학벌탓, 가정교육탓, 나라탓으로
    학교와 교육이 위기에 쳐했다는 말이군요..
    그렇다면 해법은 쉽네요..

    2011.12.20 16:29 [ ADDR : EDIT/ DEL : REPLY ]
  16. 교육기관만 믿고 학교나 정부에서 다 해줄 것이라는 사고가 바뀌지 않는 한
    모두 탁상공론에 그치고 만다는 생각이네요.
    맨날 어른들은 "이게 좋다, 저게 좋다!" 정책이나 이론만 갖고 싸우지 않나 싶습니다.

    어른들은 정말 본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식을 하나 기르든, 열을 기르든
    적어도 본이 될 만하다면 애들이 저렇게(본문) 행동하겠어요?
    전 어른들 탓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러니 애들이 저렇게 행동해도 당해야죠, 뭐......

    2011.12.20 16:54 [ ADDR : EDIT/ DEL : REPLY ]
  17. 폭력당당한탄

    대학 교수도 왕따를 시켜서 자살로 내모는 현실입니다.
    교육 수혜자가 아닌 공급 하는 측의 인성이 바닥인데 뭘 바랄까요

    2011.12.22 14:1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