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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등신문 조선일보2

추악한 언론의 ‘권언유착’ 흑역사 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언론이 권력이 되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 국민들은 지난 세월 찌라시 언론의 역겨운 모습을 보면서 살아왔다. 그 사례를 일일이 다 말할 수 없지만 몇 가지만 살펴 보자. 조선일보와 동아일도 그 중에서 조선일보의 친일 역사는 단연코 돋보인다.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군에 비행기까지 헌납하며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던 신문이 조선일보다. 조선일보는 1961년 5·16 당시 사설에서 “군사혁명은, 민생고, 공산 적의 위협 등 이러한 불행한 여건하에서 보다 나은 입장을 마련하기 위해 감행된 것으로서 군사적 단결과 함께 국내외적 찬사와 지지를 받게 됐다”고 아양을 떨었다. 1980년 5월, 광주항쟁이 일어나자 조선일보는 광주 시민들을 폭도와 극렬분자, 난동자, 불순분자로 매도했다. 1980.. 2023. 1. 31.
교육부와 교총이 추천한 '올해의 스승상' 이런 사람입니다 ‘오래도록 기다리고 바라던 조선동포에 대한 병역법 실시가 확정되어 반도 2천4백만 민중도 마침내 쇼와19년부터 병역에 복무하는 영예를 짊어지게 되었다. 이것은 조선동포가 내선일체의 이념에 눈을 뜨고 실로 국체의 본의(본래의 의의)에 귀일하여 진충봉공의 적성(마음속으로부터 우러나오는 참된 정성)을 피력해온 결과로써 폐하의 고굉(임금이 가장 믿는 중요한 신하)임에 족한 자질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며, 공사를 불문하고 감사와 환희는 더 이상 여기에 비할 바가 없다.   생각건대 시정이래로 30여년 역대천황은 항상 일시동인(모든 사람을 똑같이 사랑함)의 감사한 대어심(大御心)을 반도의 민초들에게 베푸시고 갓난아기처럼 애무육성하심으로써 오늘의 영예를 반도 민중에게 짊어지게 하신 성려(임금의 .. 2015.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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