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변형(GMO)'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20.05.26 아이들을 사랑한다면서요? (19)
  2. 2020.05.07 학교는 왜 건강교육을 외면할까? (22)
  3. 2017.07.01 ‘고등어가 아니라 페트병 조각’을 먹고 있다고...? (6)
정치/사는 이야기2020. 5. 26. 06:03


당신의 아들 딸, 사랑하는 가족이 먹고 있는 콩의 90%, 옥수수의 99%가 수입이라는 걸 알고 계세요? 그것도 유전자변형(GMO)으로 키운.... 놀랍게도 콩이나 옥수수를 원료로 만든 대부분의 가공식품이 GMO라는 사실도요? 유전자 변형으로 키운 미국산 콩과 브라질산 옥수수가 식용유로, 과자로 빵으로 바뀌어 사랑하는 가족들의 밥상을 점령하고 있다는 사실도 알고 계신가요?


<이미지 출처 : 한겨레신문>


GMO란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유전자조작식물)의 약자로 재조합 DNA 기술을 이용해 유전자나 DNA 염기 서열을 의도적으로, 직접적으로 조작하는 이종 유전자 이식 과정을 통해 생산된 작물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식물의 유전자를 조작해 더 크고 더 튼튼한, 이른바 상품성이 좋은 농산물을 생산할 목적으로 만든 작물을 뜻합니다. 사람을 위해 만든게 아니라 돈벌이를 위해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제초제가 죽일 수 없는 식물. 제초제가 범벅이 된 화학물 폐기장에서 살아남은 박테리아를 유전자에 삽입했기 때문이랍니다. GMO 사료로 키운 가축이 도축된 뒤에도 그 고기 속에 잔존해 있는 GMO 성분을 사람이 간접 섭취할 수 있다는 이 GMO는 놀랍게도 콩, 옥수수, 카놀라, 면화, 사탕무, 알파파 등 6개 작물과, 이를 원재료로 하여 제조 가공 후에도 유전자 변형 DNA 또는 단백질이 남아 있는 식품 또는 식품첨가물입니다. GMO 농산물 100%로 만들어진 가공식품도 GMO DNA 단백질만 검출되지 않는다면 필요할 표시가 없다는 것입니다.

GMO 곡물 수입량이 연간 약 1천만톤이랍니다. 1인당 연간 GMO 소비량이 약 45kg으로 GMO 수입 세계 1위 국가가 대한민국입니다. 수입된 그 많은 GMO 식품은 누가 다 먹었을까요?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두부, 된장, 고추장, 간장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수입산 콩 역시 대부분이 GMO입니다. 저출산 세계 1위, 자살률 세계 1위, 인구 감소 세계 1위, 암 발생 세계 1위, 부정부패 OECD국가 중 1위... 한 해 교통사고로 죽는 청소년보다 자살로 죽는 청소년이 두 배 더 많다고 합니다. 10년째 청소년 사망원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이미지 출처 ; 매경헬스>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 에볼라, 코르나...와 같은 전염병이 어느 날 갑자기 지구촌을 습격한 것이 아닙니다. 자연의 섭리를 거슬러 생태계를 파괴한 자연의 보복을 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가해자인 지구촌 구성원들은 그 누구도 심각성에 대해 말하지 않고 있습니다. 인류가 사는 지구촌은 이제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마실 물도, 숨 쉴 공기도, 침대조차 1급 발암물질인 라돈으로 만들어 잠자리에서 잠을 자고 집안 곳곳에 발암물질 걱정을 해야 하는 가정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야 할 이웃조차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대화를 나눌 수 없는... 그 어느 곳 하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코로나 19가 세계를 멈춰 세웠습니다. 공중파들은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손씻기며 거리두기와 같은 수칙을 귀가 아프게 홍보하면서도 왜 코르나 19와 같은 전염병이 창궐하게 됐는지 또 앞으로 이런 유사한 제 2, 제 3의 코로나가 유행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을까요? 정말 코르나 19만 물러나면 다시는 이런 공포의 인수전염병과 같은 팬데믹현상이 나타나지 않을까요?

‘옳은 일과 그른 일’,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을 분별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은 교육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학교는 시비를 가리고,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교육, 가치관교육(철학교육)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멀쩡한 아이들을 철부지로 만들고 있는 셈이지요. GMO식품과 식품첨가물로 뒤범벅이 된 인스턴트식품을 먹으며 새벽부터 밤 10가 넘도록 시험문제만 풀이해 일류대학을 꿈으로 만드는 교육만 받으면 지뢰밭이 된 세상을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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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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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고향에 가면 옛날엔 종자를 추수하고 다음 해에 심으려고 남겨두곤 했는데 이젠 많은 씨앗을 구입해서 쓰더라구요. 건강적 측면에서 안타깝습니다.

    2020.05.26 06: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자씨앗까지 빼았겼습니다. 이를 지켜야 할 정부는 그 심각성을 모르고 있습니다
      식량주권 어떻게 지킬 것인지... 답답합니다.

      2020.05.26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2. 알면서 잘 안되는게 이 부분입니다 ㅡ.ㅡ;;

    2020.05.26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부모들의 내 아이 사랑을 떻게 하겠습니까? 입시교육에 매몰돼 생활교육 생태교육을 놓지다 결국은 모두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습니다.

      2020.05.26 13:42 신고 [ ADDR : EDIT/ DEL ]
  3. 선생님 아리아리!

    먹거리가 정말 중요한데 제일 큰 숙제입니다.

    2020.05.26 0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건강을 밇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조차 내 아이 사랑으로 뭍히고 있습니다. 자본에 점령당한 세상.... 모두를 피해자로 만듭니다

      2020.05.26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4. 사람도 곧 돌연변이가 나오겠습니다 ㄷㄷㄷ

    2020.05.26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선생님 말씀을 따르자면... 텃밭을 가꾸고 벼농사를 직접 시작 할때 같습니다^^.

    2020.05.26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먹는 것 하나만이라도
    그 정의를 올바로 알려주고, 올바른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지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너무 무심했던 부분이네요.ㅜㅠ

    2020.05.26 19: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 아이만 지킬 수가 없느 구조가 되어 가니가 문제지요. 자본이 지배하는 세상.... GMO 멀거리뿐만 아니니까 더 문제지요. 일본이 버리고 있는 방사성 폐기문을 바다를 오염시켜 수산물이 아예 방사선에 오염되고 있지 않습니까?
      사스 메르스 코로나가 우연이겠습니까?

      2020.05.27 04:05 신고 [ ADDR : EDIT/ DEL ]
  7.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능하면 아이들에게 gmo옥수수를 먹이지 않으려고 유기농매장을 주로 이용하는데,
    밖에 나가서 먹는건 어떻게 할수 없어서 아쉽습니다.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기분좋은 하루 되세요.

    2020.05.26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제는 그 GMO 표시제가 없다는게지요. 이제 주식인 쌀까지 GMO 재배를 해 판매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나라도 시험재배를 하고 있구요. 벌과 나비가 GMO 꽃을 분별할 줄 알까요?

      2020.05.27 04:02 신고 [ ADDR : EDIT/ DEL ]
  8. 과학의 발달은 좋은데 이런 식으로 우리 인간이 먹는 음식에 인위적인 방법을 쓰면 아무래도 문제가 생기죠.
    한번쯤 생각하고 짚어 가야할 문제네요.

    2020.05.27 0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식품살때...잘 보고 사야합니다.
    아이들 건강 생각한다면...
    생각있는 엄마가 되어야지요.ㅎㅎ

    2020.05.27 05: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외람되오지만 코로나와 GMO는 별 관계 없습니다. '유전자 변형' 식물 이라면 우리가 맨날 먹는 xx품종 벼 (맨날 고시히카리니 무슨쌀이니 하면서 가려먹죠?), 그리고 인간의 도움 없이는 자생이 안되는 농업용 바나나 역시 포함도비니다. GMO가 오히려 우려를 일으키는건 GMO의 유전자 형질이 야생 작물과 결합해서 생태계를 교란하는 '유전자 오염' 입니다. 식품 첨가물 역시 별로 좋은 건 아닌데, 이 역시 코로나와 그다지 큰 상관관계는 없습니다. (비만이나 소화불량과는 오히려 관계있지만요) 오히려 식품 첨가물의 문제는 스팸, 소세지 등의 사례처럼 왠만해서는 돈주고도 안먹을 부위를 맛나게 먹을 수 있게 하는게 더 큰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역겨워서 이런거 안먹습니다... 맥도날드/버거킹도 못가요)

    코로나든, GMO의 부작용이든, 식품 첨가물이든 경각심을 가지는건 좋은데, 과도하게 엮어서 공포 칵테일을 만드는 행위는 자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인터넷 시대에서 오히려 스승님의 권위와 신뢰를 추락시키는 부작용만 낳게 됩니다.

    2020.05.28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좋은 포스팅입니다.
    꾸준히 올리느라 고생이 많으시죠?!!
    영어회화 블로그인데 정말로 유용한 영어패턴, 표현을 정리하고 있어요.
    구독하고 영어요리도 해보세요 :!!)

    2020.05.28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건강관리2020. 5. 7. 05:30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무엇일까? 소비자단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가장 좋하하는 간식은 영양소는 없고 열량만 높은 정크푸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크푸드(Junk food)란 열량은 높은데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고칼로리의 햄버그나 피자, 핫도그와 같은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무리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와플, 패스트푸드, 밀크셰이크와 같은 정크푸드를 일주일만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초코렛, 케익과 같은 간식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 있는지 부모들은 알고 있을까?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대부분의 과자류에는 ‘가면을 쓴 살인자’라는 아질산나토륨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설마 아이들이 먹는 과자류에 WHO가 1급발암물질로 분류한 아질산나토륨이 들어 있을 것이라고 알고 있는 부모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아질산나토륨은 육포, 햄, 소시지, 베이컨, 육포, 젓갈, 핫도그 등의 붉은 빛을 내게 하는 발색제로 많이 쓰인다.

‘식품업계가 낳은 20세기 최대의 걸작’이요, ‘21세기에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식품’. 무슨 음식일까요? 일본의 유명한 건강 저널리스트 이마무치 고이치가 인스턴트 라면을 두고 한 말이다. 1인당 연간 소비량 80여개, 해마다 전 세계에 5백50억개가 팔려 나간다는 라면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는 국민’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라면만 문제가 아니다.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암세포의 먹이가 된다’는 설탕. 성인병의 숨은 원인이요, 뼈를 약화시킨다는 경고까지 적혀 있는 설탕이며 가공식품과 간식에 대해 학교는 어떤 교육을 하고 있을까?

“지식만 암기시키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다” 어제 필자가 블로그에 썼던 글의 주제다. 가짜뉴스와 보이스피싱이며 미성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폰알바’의 유혹이 난무하는 사이버세계를 두고 원론이나 법칙만 암기시키는 교육이 안타까워 썼던 글이다. 시비를 가리고 판단능력을 길러 줘야할 교육이 고색창연한 원론만 가르친다는 것은 우민화에 다름 아니다. 독재자들이 주권자들의 판단력을 마비시키던 암기교육이 알파고시대, ‘짜가가 판치는 시대’에 판단 문맹자로 키우고 있어도 개혁이라는 말도 꺼내지 못하고 있는 우리교육 현실이 답답해서 꺼낸 주제다,

지식만 주입하는 암기교육뿐일까? 내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라는 것, 소중한 존재로서의 자신의 몸을 어떻게 지키고 있을까? 자신이 먹는 음식이며 간식이 내 몸을 병들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니 못하는 교육은 또 어떤가? 요즈음 대부분의 가정에서 주식처럼 먹고 있는 빵의 원료가 유전자변형(GMO)으로 생산된 밀이라는 것을 아이들은 알고 있을까? 습관처럼 먹고 있는 간식에 유해한 식품첨가물이 3000여 가지나 있다는 사실을 외면한 채 일등이 목표가 된 교육은 정말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육일까? 10살 이하의 10%가 앓고 있다는 과잉행동장애가 식품첨가물 때문이라는데 학교에서는 왜 외면으로 일관하고 있을까?



학교는 왜 아이들이 먹고 있는 과자에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 산화방지제, 조미료, 산미료 발색제, 표백제 살균제, d화제, 팽창제, 합성각향료...와 같은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있는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왜 가르쳐 주지 않는가? 학교 급식에 유전자변형식품이나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지, 친환경급식인지, 무농약급식인지 여부를 덮어두어도 좋은가?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데 학교는 아이들의 건강교육을 얼마나 철저하게 하고 있는가?

코르나 19로 집콕생활한지 석달만에 어제는 처음으로 시외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라도 기분 좋은 나들이가 아니라 기저질환 취약자가 고령자에게 가장위험하다는 불안감을 안고 한 시간 가까이 버스를 타고 진료시간 대기 한 시간, 5분도 채 안 되는 진료를 마치고 몇 달치 약을 사 들고 돌아왔다. ‘불안정성협심증’ 때문에 응급실에서 스텐트 시술을 받고 평생동안 약을 복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병원에 가면 왜 그렇게 아픈 사람들이 많은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병명도 수천가지다. 자신의 몸 관리를 잘못해서 얻은 환자를 비롯해 옛날에는 이름도 들어보지 못한 인수공동전염병까지... 필자와 같이 허리수술을 잘못해 장애인이 된 사람이며, 사고로 걸음을 걷지 못해 휠체어를 타고 온 환자들... 이런 환자들은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면서도 언젠가는 건강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이 있지만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는 환자들로 병원은 초만원이다. 어릴 때부터 철저한 자기관리를 하도록 건강교육을 제대로 한다면 병원이 이렇게 초만원일까? 학교교육 언제가지 지식을 암기시켜 서열을 매기고 건강교육조차 외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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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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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생들 건강교육...중요하지요.
    잘 보고가요

    2020.05.07 06: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건강교육은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하지지 않았습니까?

      2020.05.07 09:05 신고 [ ADDR : EDIT/ DEL ]
  2. 식품과 영양소에 대한 교육을 어릴때부터 하면 좋겠습니다.

    2020.05.07 0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마산의 어린이 집에서는 실습을 통해 해롭다는 것을 배우고 있더군요 어린이 집이나 유치원에서부터 시작하는 게 옳습니다.

      2020.05.07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3. 미국도 건강교육은 하지만 문제는 집에 가면 다 무산됩니다. 집에서 먹는 식단이 제대로 안하고 있으니 학교에서 가르쳐도 별 소용이 없다는것이죠. 그래서 비만도가 가장 높은 곳이 미국이 아닌가 합니다.

    2020.05.07 0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부모가 협조하지 않으면 무용지물입니다. 건강교육뿐만 아니라 모든 교육은 가정과 학교가 하나가 됐을 때 효과가 있습니다.

      2020.05.07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4.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목요일 보내세요 ~

    2020.05.07 0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선생님 아리아리!

    식품 첨가물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20.05.07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부터 신경 써야할 일이지요. 제 믈로그에 검생하면 몇편의 포스팅이 있습니다

      2020.05.07 09:09 신고 [ ADDR : EDIT/ DEL ]
  6. 정말 쉽지가 않네요. 아이들에게 건강식을 준다는 것이 개인적으로 어려워서요. 그나마 학교에서 점심시간이라도 잘 주었던 것같은데 말이죠. 반성하고 갑니다.

    2020.05.07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이런 현실을 둑 ㅗ자본에 점령당했다고 표현했습니다. 언론이 앞서야 하고 학교와 가정이 한 목소리를 내야 하는데 그게 잘 되지 않습니다.

      2020.05.07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7. 정크푸드는 안먹어야 겠네요. 그런데 라면은.. 쉽지 않은데.. 일단 이런 문제가 있다는 심각성 만큼은 가지고 갑니다.

    2020.05.07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식품영양교육을 하라는 지침은 있는데 실제 교실에서 하지 못하는 것 같아요..

    2020.05.07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광고들 보십시오. 온통 난리고요. 친구들이 먹고 있으니 안먹일 수도 없고요. 난관이 한 두가지가 아닙니다.

      2020.05.07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9. 정말 필요한, 정말 해야하는 교육들이 오히려 홀대 받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많습니다.

    2020.05.07 19: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사들과 학부모들의 제자 사랑이 어찌 다르겠습니까? 그런데 부끄러움을 벗교 참교사로 서겠다는 선생님들은 자기의 뜻을 펼치지 못하고 내 아이를 사랑하는 이기적인 자녀 사랑이 교육개혁에 학부모들은 마음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모든 아이들이 교육다운 교육, 건강교육, 척학교육을 받을 수 있을지... 안탂바습니다.

      2020.05.07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10. 건강교육 중요하죠
    학교라는게 왜 있는건데
    ..나원

    2020.05.07 2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옳은 말씀이십니다.
    건강한 먹거리, 건강교육 놓쳐서는 안 될 필수적 영역이겠지요.

    2020.05.08 0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학교가 늘 그렇습니다. 정작 가르쳐야할 것은 외면하고 지식암기로 서열매기는 경쟁이 더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2020.05.08 06:20 신고 [ ADDR : EDIT/ DEL ]

정치/사는 이야기2017. 7. 1. 06:52


수산물을 즐겨먹는 사람은 매년 11000개의 플라스틱 조각을 함께 섭취하고 있다.”

오늘 아침 아시아경제신문에 보도한 네가 먹은 게 고등어라고 생각하니? 사실은 페트병 조각이야제목의 기사에 나오는 이야기다. 이 기사는 영국 일간지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매년 바다에 버려진 플라스틱 폐기물은 500~1300t에 달하는데, 이 폐기물을 바다새와 물고기 등 바다생물이 주워 먹는다고 한다. 인간이 버린 페트병 조각은 인간이 즐겨 먹는 대구, 고등어 등 생선류에 축적되고 생선을 즐겨 먹는 사람은 미세 플라스틱을 매년 1만개나 먹는다는 것이다.

<사진출처 : slownews>

깨끗한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지리산의 청정 공기를 캔 용기에 담은 제품이 본격 생산에 들어간다고 한다. 경남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오늘 하동군 의신마을에 청정 지리산 공기를 담은 공기캔 생산 공장 준공식을 열고 1초당 한 번씩 흡입할 수 있는 160회 분량의 편백 향의 공기 8가 들어 있는 지리 에어(JIRI AIR)’라는 상표의 캔 제품을 생산해 전국 약국에서 우선 판매할 것이라는 보도다.

식수는 어떨까? 사람의 몸은 근육의 79%, 혈액의 92%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없다. 갓난아기의 경우에는 85%이상이 물로 구성되어 있다. 인체에서 5%을 잃으면 반 혼수상태에 빠지게 되며, 12%을 잃으면 생명을 잃게 된다. 성인의 경우 여름에는 2~3l의 물이 필요하다. 생명의 원천이 되는 물은 깨끗한가? 사람들이 먹고 버리는 물, 생활하수를 비롯해 가축의 분뇨며 공장 폐수를 정수를 한다고 하지만 완벽하게 정수 되지 않는다, 결국 이런 물은 하천으로 강으로 바다로, 다시 사람이 먹는 식수로 둔갑해 우리가 먹고 사는 것이다. 건강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지하수를 또는 시중에 팔고 있는 물을 사서 먹고 있지만 이 또한 완벽하게 깨끗한 물이 아니다.

공기며 물만 그런게 아니다. , 돼지, , 오리... 사람들이 즐겨 먹는 쇠고기며 치킨, 상겹살..은 어떻게 우리들의 밥상 위에 올라오는가? 그 과정을 사람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까? 과정이 생략되고 결과만 보이는 현대인들의 먹거리들은 방사가 아닌 공장식 가축 사육이라는 과정을 거쳐 소비자들이 즐겨 먹게 된다. 대량생산을 위해 길러지는 가축은 질병을 막기 위해 온갖 항생제가 필요하고 이들에게 먹이는 사료는 국산도 아닌 수입산으로 유전자변형(GMO)으로 만들어지는 사료다. 여기다 식탁에 올려지기까지의 과정에는 어떤 첨가물이 투여되는지, 건강에 얼마나 유해한지를 구체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육고기뿐만 아니다. 양식으로 길러지는 수산물은 소비자가 알지 못하는 방부제며 항생제가 투여되고 있다는 것은 불문가지다. 이 또한 후쿠시마원전 사고 후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는지의 여부도 가리지 않고 돈벌이가 목적인 장사꾼들은 국산이며 수입산 가리지 않는다. 식품의약안전처라는 곳이 있지만 모든 먹거리들의 전수조사를 사실상 불가능하다. 시민단체들이 가끔씩 조사해 발표하는 결과도 시간이 지나면 끝이다. 부엌이 사라져 가는 가정은 외식에 길들여지고 학생들의 먹거리도 학교급식이 해결해 준다. 건강은 상업주의에 맡겨 놓고 사는 사람들, 병에 걸리면 돈이, 병원이 해결해 줄 것이라고 신앙처럼 믿고 사는 사람들... 그들의 몸은 건강한가?


상업주의에 자신의 건강을 위탁해놓고 사는 사람들은 자녀들의 탄생에서부터 성장 과정의 모든 과정을 자본이 알아서 다 해결해 준다, 모유가 아닌 우유를 먹이고 상업주의가 제공하는 온간 좋다는 유명상품이 제공하는 먹거리, 유기농, 친환경을 찾지만 그 또한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그러면서도 성장을 말하고 과소비를 부추기는 상업주의는 소비자들의 건강을 지켜 주지 않는다. 아니 자본은 소비자들이 오히려 병에 많이 걸리면 걸릴수록 병원을 짓고 또 이름도 모르는 신약을 개발해 돈벌이에 여념이 없는 것이다.

내 몸이 병들면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대신 아파주지 못한다. 자신의 건강관리가 공부보다 중할까? 그러나 학교는 인생의 황금기와 같은 청소년기를 체형도 맞지 않는 의자에 앉혀 하루 10시간이 넘도록 지식주입에 여념이 없다. 보장 되지 않는 내일의 성공을 위해 공장식 가축 사육처럼 길들여지고 있는 학교는 교육적인가? 천사같은 어린이 까지 돈벌이의 대상이라고 생각하는 자본은 환경파괴며 자연재해에는 관심도 없이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밤낮없이 뛰고 또 뛴다. 자본의 논리에 길들여지고 마취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은 평생을 땀흘려 노력한 결과를 병원에 갖다 바치고 고통스럽게 살다 죽어 가는 것을 운명으로 안다. 깨어나지 않는 소비자들로 인해 자본은 승승장구하고 소비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병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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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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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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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걱정입니다
    건강한 먹거리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잇네요 ㅡ.ㅡ;;

    2017.07.01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안타까운 사연이군요.ㅠ.ㅠ

    2017.07.01 1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자본의 논리가 사람들을, 심지어 어린 아이들마저 병들게 하는 안타까운 현실이로군요.

    2017.07.01 1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헐;; 이건 뭐죠? 뭔가 되게 무섭네요;; 잘보고갑니다^^

    2017.07.01 20: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이런건 생각도 못했네요.. 플라스틱이라니 충격적이네요

    2017.07.02 14: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분해되는 플라스틱이 개발된 상태인데도 경제적 논리로 사용하지 않은 것까지, 인간은 발전과 풍요라는 명목 하에 스스로를 죽이고 있는 것이지요.

    2017.07.02 23: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