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위클레스 위스쿨1 미투운동, 경찰이 할 일과 학교가 할 일 다르다 미투운동이 교육계로 번지자 교육부는 발 빠르게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을 꾸렸다. 전국 초·중·고와 대학, 공공기관별로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실태조사 결과 및 후속 조치 점검,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 하는 등 관계부처 점검에 들어갔다. ‘성희롱·성폭력 근절 추진단’은 앞으로 ‘교육분야 성희롱·성폭력 신고센터’를 개설해 신고를 받고 성희롱·성폭력이 발생할 만한 장소와 상황별 모범대응 사례를 담은 대응 매뉴얼도 개발해 보급하기로 했다.불똥이 학교로 번질까 겁먹어서일까? 정부의 대책이라는 게 늘 이런 식이다. 학교폭력이 폭력이 발생하는 원인규명부터 할 생각은 않고 학교 구석구석에 CCTV를 설치하고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학교폭력방지법을 만들고 위클레스나 위스쿨을 만들어 폭력 가해학생을 격리시키거나.. 2018. 3.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