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2019.06.03 05:05


“브라질에 있는 나비의 날갯짓이 대기에 영향을 주고 시간이 지나 증폭되어 미국 텍사스에 토네이도를 발생시킬 수도 있는가?”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노턴 로렌즈(Edward Norton Lorenz)가 기상관측을 하다가 생각해낸 ‘나비효과이론’이다. 훗날 물리학에서 말하는 카오스 이론의 토대가 된 이 이론은 '지구상 어디에서인가 일어난 전혀 무관해 보이는 조그만 변화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나타나는 현상을 설명할 때 자주 인용되는 말이다.


사람들은 길을 걸으며 무심코 쓰레기를 버리곤 한다. 내가 생각 없이 버린 쓰레기가 훗날 내가 앓게 될 불치병의 원인이 된다면.... 설마...? 다들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나비효과’이론에 비추어 보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은 서로 무관한 것이라고는 없다고 보는 것이다. 나비효과라는 이론으로 보는 세상 즉 ‘연관과 변화’라는 관점에서 보는 시각을 철학에서는 변증법이라고 한다.

쓰레기를 버리면 정부가 청소하는 사람을 고용해 월급을 줘야 하기 때문에 그 월급은 자신의 주머니에서 나온 세금이다.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수록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 그 정도가 아니다. 쓰레기를 태우면 공기가 오염돼 오염된 공기를 마시면 병에 걸려 병원에 갈 수도 있다. 플라스틱이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는데 그런 쓰레기를 분리수거도 하지 않고 태우면 공기는 물론 물과 토양을 오염시킨다. 그 오염된 땅에서 자란 곡식이나 해수산물은 결국 본인의 몸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이다.

정치인들은 정치나 하고, 교육자들은 공부나 가르치고 장사꾼들은 돈벌이나 하고... 이렇게 관념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면 살기 좋은 세상이 되는가? 몸에 열이나 내과에 갔는데 내과의사가 이빨 때문에 열이 난다는 사실을 찾아 낼 수 있을까? 사람들은 개으름을 피우지 않고 열심히 일했는데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자신의 운명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본주의에서 부의 배분이란 정치가 한다는 것을 간과하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시각은 현상만을 인지한다. 본질은 보이지 않는다. 우리사회는 전통적인 가치관과 독재정치 그리고 분단사회라는 특수성 때문에 ‘고정관념, 선입견, 편견, 아집, 흑백논리, 표리부동, 왜곡, 은폐...'와 같은 전통적인 이데올로기에 찌들려 사는 사람들이 많다. 사물을 객관적이고 종합적인 시각이 아니라 관념적인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만들어 놓은 것이다. 여기다 약점이 많은 정치인들이 비판의식과 민주의식을 갖지 못하게 하고 학교에서 변증법을 가르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철학을 전공한 사람들조차도 동양철학이나 관념적인 철학만 배워 변증법적 시각을 갖지 못한다. 철학하면 실용주의철학이니 실존주의, 분석철학 같은 관념철학만 알고 변화와 연관의 관점에서 세상을 보는 변증적 시각을 갖지 못하다. 미국에서 공부한 사람들은 이기주의를 찬양하고 절대화하는 실용철학을, 덴마크와 독일, 프랑스 사람들은 인간을 허무한 존재로 보는 비관주의 철학인 실존주의를, 기독교인들은 신에 의해 인간이 창조되었다는 창조설과 신토마스철학을 접목시켜 이성을 거부하고 숙명을 정당화 한다.


내 삶과 무관한 철학은 철학이 아니다. 사람들은 우리나라에는 철학이 없다고 하지만 철학이 없는 것이 아니다. “우리 조선 사람은 매양 이해 이외에서 진리를 찾으려 하므로 석가가 들어오면 조선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조선이 되며, 공자가 들어오면 조선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조선이 되며...” 오죽하면 신채호선생님은 이렇게 절규 했을까? 국적 없는 철학, 서구열강이나 일제 침략을 위해 우리민족을 노예로 만들기 위한 허무주의나 운명론을 정당화하는 철학은 우리국민들을 노예로 만드는 예속철학이다.

철학교육을 하자면 진보적인 인사들까지도 대부분 시큰둥해 한다. 아마 학교교육을 통해 실용주의나 실존주의와 같은 이데올로기화된 철학을 생각하기 때문일까? 똑 같은 사안이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반응이 전혀 다르다. 전 대법원장이 재판거래를 보는 시각도 어떤 사람은 별 반응이 없다. 그러나 사회정의를 세워야할 법관 그것도 사법부 수장이 대통령과 재판거래를 하고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법관들의 재판의 독립성을 조정했다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원칙인 삼권 분립을 훼손한 중죄라며 분노하는 사람도 있다.

‘연관과 변화’...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상호관련을 맺고 상호작용을 하면서 존재한다. 모든 사물은 관련되어 있고 변화한다는 입장에 선 시각으로 세상을 보지 않으면 나만 있고 남은 없다. 나밖에 모르는 미분화된 인간을 만드는 교육은 극단적인 이기주의, 감각주의, 쾌락주의 세상을 만들고 있는 것이다. 생각 없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 영어 점수 몇 점, 수학 점수 몇 점 더 받아 일류대학에 가서 남들이 부러워하는 직장을 얻어 안정된 생활만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세상은 어떤 세상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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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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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각이 많아지는 6월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가치관이 맞는지 가끔 의문스럽습니다 ㅡ.ㅡ;;

    2019.06.03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철학적 부재가 지금처럼 한결같은 세상을 만드는 것 같습니다

    2019.06.03 1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한 주의 시작 월요일 힘차게 보내시고 글 잘 읽고 공감 누르고 가겠습니다~

    2019.06.03 21: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철학2019.02.07 06:09


똑같은 현상이라도 보는 사람에 따라 인식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다. 민주주의 국가의 주권자로서 자신이 살고 있는 나라의 헌법을 알지 못하는게 답답해 헌법읽기운동을 시재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각양각생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운동이야말로 지체할 수 없는 중요한 문제라며 적극적으로 함께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게 나와 무슨 상관이 있어!”라는 반응고 있다.  


<사진은 필자가 살고 있는세종시 첫마을 아파트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철학수업을 하고 있는 장면입니다. 파일을 클릭하시면 1년간 수업한 교육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철학교육과정.hwp


철학은 어떨까? 지난 2012년부터 경기도교육청이 학교폭력이 사회문제가 되고 인성교육의 필요성이 제기 되면서 초중등학생들의 논높이에 맞춰 "학교는 왜 다녀야 하나요?" "왕따는 왜 안돼요?" "개인이 꼭 나쁜가요?"와 같은 주제를 담은 철학교과서를 내놓았지만 학교마다 반응은 시큰둥했다. 물론 입시교육이 발등에 떨어진 물인데 언제 그런 공부를 할 여유가 있느냐는 볼맨소리가 나오는가 하면 어떤 선생님들은 “이거야 말로 진짜 교육..”이라며 시간이 나는대로 그런 주제로 인성교육을 하는 선생님도 있었다. 

   

머릿속에 아무리 많은 지식이 있다고 해도 선택이나 판단을 잘못하면 애써쌓은 공든 탑이 무너지는 것은 한 순간이다. 가짜가 판을 치고 첨가물 범벅이 된 먹거리조차 가리지 못한다면 어떻게 자신을 지키고 건강을 지킬 수 있겠는가? 식민지시대 황국신민을 길러내던 우민화교육 영향일까? 아니면 교육을 정치에 예속시킨 독재권력 때문일까? 자본이 필요한 인간,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이데올로기를 주입한 자본이 길러내고 싶은 교육 때문일까?


중국 당나라 시절에는 관리를 등용할 때 ‘신(神)언(言)서(書)판(判)을 두루 갖춘 사람을 선발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도 ‘올바른 몸가짐(身)’과 화려한 언변보다는 ‘경솔하지 않고 진중한 언행(言)’, 글씨는 아름다움을 다해야(書)하고, 사리를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 있는(判) 사람을 선발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회사에서 직원을 채용할 때, 출신 학교와 성적, 토익 및 자격증과 같은 '스펙' 중심의 채용방식에서 벗어나 자기소개서와 논술, 심층면접 등을 통해 선발하는 경향이 늘어나고 있다. 대학에서도 인공지능시대에 필요한 창의융합인재를 길러낸다는 명분으로 암기력이 좋은 학생보다 논술과 심층면접에 무게를 두는 수시모집이 늘어나고 있다,


대학에서 논술시험을 보는 이유는 ‘학교 교과에 대한 폭넓고 깊이 있는 이해·분석 능력이 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대학들은 또 여러 교과의 지식을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응용하는 종합적 사고 능력과, 논리적 사고 전개 및 표현 능력을 평가’하고자 한다. 이런 능력을 길러내기 위해서는 학원에서 기출문제를 분석해 글쓰는 요령이나 배우는 또 다른 입시과목으로 변한 공부가 되어서는 얻을게 없다. 논술다운 논술은 과거 인재선발 방식이었던 ‘신언서판’을 알파고시대에 맞는 철학을 공부해야 한다. 학원에서 기출문제를 암기하는 공부가 아니라 프랑스의 바칼로레아와 같은 철학공부가 필요한 것이다.


선풍기 아줌마를 아는가? 멀쩡한 얼굴을 과대광고에 속아 수차례 불법 성형수술을 받고 스스로 얼굴에 콩기름과 파라핀을 주사했다가 얼굴이 기형적으로 부어오른 모습이 선풍기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결국 외출조차 하지 못하는 대인기피증까지 시달리다 불행한 삶을 마쳤다. 어디 선풍기 아줌마뿐인가? 천연 염식약이라며 비싼 돈을 주고 구입한 머리 염색약을 이용했다가 부작용으로 얼굴이 흉측한 모습을 변한 보도를 보면서 과대광고에 속아 재산을 날리고 자신을 망친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돈이 되는 거라면... 과대광고와 신종전화사기(보이스피싱)가 판을 치고 있다. 사이비 종교에 빠져 가정이 파탄 나는가 하면 아이들이 먹는 과자에 이름조차 알 수 없는 식품첨가물을 집어넣어 건강을 해쳐도 ‘나몰라’라다. 이런 세상에 시비를 가리고 사리를 분별할 수 있는 판단력을 기르는 철학은 뒷전이요, 국·영·수 점수 더 받기 위해 학교가 학원이 되어도 좋은가? 학원비 마련을 위해 부모와 자식이 이산가족이 되어도 좋은가? 국·영·수 점수 몇 점 더 받으면 알파고시대에 능력있는 사람이 되는가? 존경받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내가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인생관), 왜 사는지(행복관), 종교가 무엇인지(종교관), 돈이 무엇인지(경제관), 정치는, 경제는...무엇인지, 교육은 왜 받아야 하고(교육관), 역사가 무엇인지(역사관)... 모르고 살아도 되는가? 철학이란 나를 아는 것이요, 삶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요, 인생이, 행복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다. 내가 누구인지, 왜 사는지, 사랑이란 무엇인지... 모르고서야 어떻게 사람답게 살 수 있겠는가?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이라도 철학이 없으면 방향감각을 잃은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머릿속에 아무리 박학다식한 학문과 심오한 이론으로 가득 차 있어도 자신이 가진 지식을 어떻게 이용해야할 지 모른다면 그런 사람의 머릿속에 든 지식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철학 없는 지식은 위험한 칼과 같이 불순한 도구로 쓰일 수도 있다는 것을 왜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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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철학 교육의 필요성...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목요일 되세요^^

    2019.02.07 0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초등학교만이라도 1주 1시간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2019.02.07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의 교육 환경에서는 생각하게 하는 철학 교육이 반드시 필요한데 온통 주입식 입시 위주의 교육이라 안타깝습니다

    2019.02.07 16: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포스팅 잘 봤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하네요.
    건강한 주말 보내시길 바래요~^^
    공감 꾹~ 누르고 갑니다.^^

    2019.02.09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철학2016.05.09 06:55


학문의 크게 인문학, 사회과학과, 인문과학으로 나눈다. 더 크게 나누면 사회과학자연과학으로 분류할 수 있다. 사회과학은 사람이 사회를 만들어 살면서 필요해 만들었거나 형성된 현상의 원리를 찾는 학문(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사회 현상과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사회과학은 인간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기 때문에 가치관의 문제가 대두된다.(인류학,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 심리학, 지리학, 법학..)

 

 

자연과학은 자연의 원리를 찾는 학문으로 인간문제와 관련되어 얻어진 지식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 인에 대한 즉 의, , 주와 관련된 산업적 기술력). 자연과학은 인간을 둘러싼 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얻어진 지식들을 바탕으로 먹고 사는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낸 열매 즉 문명의 이기들을 일컬어 자연과학이라고 한다.(물리학, 화학, 생물학, 천문학, 지구과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자


정치란 권력과 부와 자유와 평등을 강제력으로 배분하는 행위요(사회적가치의 권위적 배분), 경제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원을 수요자와 공급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행위다(재화를 생산하고 분배하는 인간의 행위). 사회란 자연과 대비되는 개념, 개인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람들의 관계에서 나타난 경제, 문화, 도덕, , 정치, 인륜이 존재하는 공동체다. 이러한 사회는 국가, 공동체, 모임, 회합 등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전통사회, 현대사회, 다문화사회... 와 같은 복합명사로 시용되기도 한다.


문화란 인간의 사회활동과 그에 따른 산물이다. 사람들은 문화를 통해 사회와 집단을 유지하고 문화를 통해 인간은 환경에 적응한다. 문화는 인간활동의 산물이요, 사람들의 행동양식이요, 사람들의 의식된 활동의 산물이다. 또 문화란 학슴을 통해 이루어지며 지속적인 행동양식으로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보편성, 다양성) 테일러는 문화란 지식, 신념체계, 도덕, , 관습을 비롯해 사람들이 사회성원으로 살아가면서 획득한 능력과 습속을 포함하는 총체다”‘라고 정의 했다.(유형문화 건물, , 기구, 예술품... 무형문화 , 제도, 종교, 도덕 가치관...)


학문이란 무엇인가?


학문이란 보편타당성을 갖춘 지식체계를 배우고 익히는 것으로 지식을 다른 사람과 사물, 기록과 경험, 간접경험으로부터 얻어 배우고 이를 익혀서 체득하는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살아가는 데 불편하다. 우리가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을 배우는 이유는 시험을 잘 치러 내가 원하는 직장을 얻어 보다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살기 위한 만이 아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내가 누구인지(자아관), 왜 살아야 하는지(인생관),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 삶의 목적)인지 모르고 산다면 금수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사람은 사회적 존재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사회적인 존재로서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사람답게 사는길....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세계는 서로 연관되어 있고 변화한다. 그래서 공부도 중단 없이 계속 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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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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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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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문분류 잘 읽었습니다.
    모든 학문이 두루 발전해야 하는데
    요즘 대한민국은 인문학은 돈 안 된다고 대학에서 사라집니다.
    망조가 들렸습니다.
    월요일입니다. 건강하세요.

    2016.05.09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자본주의 특히 신자유주의에는 돈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막가파 철학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2016.05.09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2. 어제 "무문관"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르는것을 깨치는것이 참 즐거운 일입니다
    저에게 공부란 그런것일것 같군요^^

    깨치고 알아서 기쁜것.....

    2016.05.09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잘보고 갑니다...
    긴 연휴였는데, 재충전 많이 되셨는지요..ㅎㅎ
    힘찬 한주 되십시오~~^^

    2016.05.09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아이들이 참교육님의 철학교실 강의를 통해 올바른 학문이란 무엇인가 제대로 깨달았으면 합니다.

    2016.05.09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야 하는데 학부모들은 아이들 성적에 목을 맵니다. 어쩌겠습니까? 이 막가파 세상 학벌사회를 두고....

      2016.05.10 05:48 신고 [ ADDR : EDIT/ DEL ]
  5. 모든 배움이 인격 아래 있었음 좋겠어요.
    배움으로 출세를 생각하는 세상에서
    너무 도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2016.05.09 21: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세상 지식 다 외울 수는 없지요. 철학을 가르쳐야 하는데 점수가 더 중요하고 학벌이 더 중요하답니다. 살아남기 위해서....

      2016.05.10 05:49 신고 [ ADDR : EDIT/ DEL ]
  6. 그래서 공부는 끝이 없다 하나 봅니다.

    잘 보고가요

    2016.05.10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