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7.09.17 안도현 / 너에게 묻는다 (2)
  2. 2015.02.19 새 아침의 기도 (8)
  3. 2015.01.11 자본주의... 그는 누구인가? (5)
  4. 2012.12.16 유유상종? 박근혜후보의 추종자들을 보니.... (20)
시와 음악2017. 9. 17. 11:31


    안도현 / 너에게 묻는다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 나를 끝 닿는데 까지 한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 타고 왔던 트럭에 실려 다시 돌아가면 연탄, 처음으로 붙여진 나의 이름도 으깨어져 나의 존재도 까마득히 뭉개질 터이니 죽어도 여기서 찬란한 끝장을 한번 보고 싶은 것이다 나를 기다리고 있는 뜨거운 밑불위에 지금은 인정머리없는 차가운, 갈라진 내 몸을 얹고 아랫쪽부터 불이 건너와 옮겨 붙기를 시간의 바통을 내가 넘겨 받는 순간이 오기를 그리하여 서서히 온몸이 벌겋게 달아 오르기를 나도 느껴보고 싶은 것이다 나도 보고 싶은 것이다 모두들 잠든 깊은 밤에 눈에 빨갛게 불을 켜고 구들장 속이 얼마나 침침하니 손을 뻗어 보고 싶은 것이다 나로 하여 푸근한 잠 자는 처녀의 등허리를 밤새도록 슬금슬금 만져도 보고 싶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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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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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아..제가 좋아하는 시입니다. 생각하게 하는 시였죠.

    2017.09.17 17: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잘 보고갑니다.^^

    2017.09.18 03: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5. 2. 19. 06:59


안녕하세요? 지난 한 해 참교육을 찾아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기를 기원합니다. 

 

 

 

 

 

 

새아침의 기도 ... 안 도현

 

두손을 모으고 무릎을 조아리고

새해에는 기도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나 자신과 내 가족의 행복만을 위해 기도하지 말고,

한번이라도 나 아닌 사람의 행복을 위해

꿇어앉아 기도하게 하소서.

한 사람, 한 사람의 기도가 시냇물처럼 모여들어

이 세상 전체가 아름다운 평화의 강이 되어 출렁이게 하소서.

 

새해에는 뉘우치게 하소서.

남의 허물을 함부로 가리키던 손가락과,

남의 멱살을 무턱대고 잡던 손바닥과,

남의 가슴을 향해 날아가던 불끈 쥐 주먹을 부끄럽게 하소서.

그리고 인간과 자연에 대한 모든 무례와 무지와 무관심을

새해에는 부디 뉘우치게 하소서.

 

새해에는 스스로 깨우치게 하소서

내 배부를 때 누군가 허기져 굶고 있다는 것을,

내 등 따뜻할 때 누군가 웅크리고 떨고 있다는 것을,

내 이마에 햇살이 닿을 때

누군가의 등에는 그늘이 지고 있다는 것을

새해에는 알게 하소서.

 

내가 아무 생각 없이 발걸음을 옮길 때

내 발 밑에 밟혀 죽는 작은 벌레와 풀잎이 있다는 것을 알게 하소서.

새해에는 연약한 것들을 아끼고 쓰다듬을 수 있는 손길을 주소서.

빛나지 않는 것들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소서.

외롭고 쓸쓸한 것들의 옆에다 내 몸을 세워 주소서.

울긋불긋한 네온사인 아래 부초처럼 떠돌게 하지 마시고.

고요한 촛불 하나에 마음을 단단히 기대게 하소서.

 

새해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진정으로 당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하는 일로 해서

이 세상 전체가 따뜻해질 수 있도록 하소서.

하지만 사랑해요, 라는 말을 차마 꺼낼 수 없는 사람에게는

오고가는 눈빛으로 사랑을 확인하게 하소서.

사랑 때문에 헤어져 아프게 울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새해에는 다시 사랑의 연둣빛 싹을 틔울 수 있게 하소서.

저 실업과 노숙의 거리.

젊은이들이 방황하는 골목길의 어둠을 새해에는 물리치게 하소서.

 

새해에는 반세기가 넘는 분단의 세월동안

잘 먹고 잘 입으며 살아온 사람들을 부디 꾸짖어 주소서.

그들이 통일로 가는 기관차를 가로막으려거든

크게 크게 기적을 울려 화해와 상생의 길을 함께 걷도록 해주소서 .

새날은 기다린다고 오는게 아니라

발벗고 찾아 나서야 오는 거라고,

새해에는 자신있게 말하게 하소서.

썩은 물을 나가고, 맑은 물은 들어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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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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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세상 모든 사람들이 한 발짝씩 기도에 다가가야겠습니다.

    즐건 설명절 되세요.^^~

    2015.02.19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즐거운 명절 되십시요, 선생님...
    여긴 명절이 없는 관계로, 그저 느낌만...
    ^^*

    2015.02.19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세상이 한계에 이르렀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좋아질 것입니다.
    헌데 그 과정에서 너무나 많은 이들이 피해를 볼 것이라, 그것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죠.
    신자유주의도 더 이상은 가능하지 않습니다.

    2015.02.19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복 많이 받으세요.

    2015.02.19 2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5.02.20 05: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매일 매일 새 해가 떠오릅니다.^.^ 저는 매일 매일 새롭게 태어나렵니다.
    건강하십시오. 선생님!~

    2015.02.20 11: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2015년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하루 하루가 되시길 바라겟습니다^^

    2015.02.20 14: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올 한 해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즐거운 명절 되시길 바래요..^^

    2015.02.20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5. 1. 11. 07:02


    껍데기는 가라- 신 동 엽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 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든 쇠붙이는 가라.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어떤 사회인가요?

자본주의 사회란 공정한 사회일까요?

자본주의란 생산 수단을 가진 자본가 및 기업가 계급이 그 이익 추구를 위해 생산 활동을 하도록 보장하는 사회 경제 체제입니다.

 

재산의 사적 소유가 보장된 사회. 이 자본주의 사회는 경쟁이나 효율을 강조하는 사회입니다. 공정한 경쟁이라고요? 부모의 후광, 재산과 교육 그리고 부모로부터 얻은 여러 가지... 그것을 가진 사람과 전혀 아무것도 갖지 못한 맨손인 사람과 벌이는 경쟁이 공정할 수 있을까요?

 

저는 자본주의에서 경쟁이란 급수제한이 없는 권투선수들이 링 위에서 붙는 경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른과 어린아이가 달리기를 하는 모습을 연상하는 자본주의 사회란 체제의 모순으로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악한 자본은 산업자본주의에서 만족하지 않고 금융자본주의로, 또 신자유주의라는 형태로 진화를 거듭했습니다.

 

시합 전에 승부가 결정난 경기... 그래서 그런 경기를 두고 볼 수 없다며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여러 가지 대안을 내놓았지요. 특히 마르크스와 같은 사람은 사유가 아닌 공유를 주장했지만 인간의 욕망은 그런 사회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허용하지 않았답니다. 쏘련이나 중공이 망한 이유나 북한이 버티지 못하고 비틀거리는 이유도 인감의 욕망과 자본이 허용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공유니 공산이란 말 자체가 불순한... 아니 말도 꺼내지 못하게 국가보안법이니 뭐니 하면서 막고 있는 게지요.

 

민초들이 깨어난 유럽 선진국에서는 이런 자본주의 모순을 극복하기 위해 물과 공기, 토지나 사회간접은 개인의 소유하지 못하도록 국가가 소유권을 갖도록 하는 사회민주주의 즉 사민주의라는 체제를 도입,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와 같은 사회는 자본주의가 잘 발달한 신자유주의가 판을 치고 있지만 유럽사회는 교육이나 의료를 민영화 하지 않고 무상교육 무상의료를 시행하고 있는 게지요.

 

공유와 사유...!

자연은 인간에게 누구나 공평하게 살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떤가요? 부모의 재산뿐만 아니라 사회적 지위까지도 대물림되는 회복불가능한 양극화로 치닫고 있습니다.

 

2013년 수출액 5,596억불로 무역수지 흑자 441억불, 국민소득 26,205달러로 세계 10위위 경제대국이라는 나라에서 노숙자가 넘쳐나고, 가계부채 1000조라는 이해 못할 현실이 눈앞에 펼쳐지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주관한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결과에서 핀란드와 함께 1, 2위를 다투는 나라에서 주관적 건강학교생활 만족도’, ‘삶의 만족도’, ‘소속감’, ‘주변상황 적응’, ‘외로움6가지 영역에서는 3년 연속 꼴찌를 못면하고 있습니다. 오죽하면 자신의 실제 학년보다 4개 학년 정도 앞서 공부하면 대학에 합격하고 3개 학년만 앞서 공부하면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떨어진다43락이라는 말이 학부모들에게 유행어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양극화문제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요, 가난은 개인의 능력부족이 만든 결과가 아니라 체제가 만든 결과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결국 국가가 양극화 문제를 해결해야겠지요. 그러나 정부는 사회복지라는 제도를 도입했지만 그것은 굶주리는 사람에게 죽지 않을 만큼 자선을 베푸는 시혜차원의 선별적 복지를 시행하 있습니다. 열심히 일해도 희망이 없는 사회, 아무리 열심히 공부해도 의사나 판검사가 될 수 없는 사회. 이런 사회는 폐쇄적인 계급사회입니다.

 

이제 우리도 양반사회나 골품제 사회 같은 폐쇄적인 계급사회에서 벗어나기 위해 복지혜택의 기준이나 대상을 차별없이 누구나 평등하게 누릴 수 있는 보편적 복지사회로 가야합니다. 꿈이 없는 젊은이가 사는 세상은 대립과 갈등이 그치지 않는 삭막한 세상입니다. 민초들이 깨어나는 세상.. 그런 세상을 만들지 못하는 한 약자들의 고통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전자 책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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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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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본주의. 하하. 돈과 부의 악마 맘몬이지요.
    예수님도 돈과 하나님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고 하셨지요. 사탄이 지배하는 세상입니다.

    2015.01.11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가끔은 토지개인소유를 인정하지 않는
    사회민주주의가 부러울 때도 있습니다.

    자본주의는 역시
    돈에 미쳐버리는 사회가 되는 것 같아요.

    돈 많이 벌면 국회의원선거에 나서기도
    그만큼 유리하니까요.~

    2015.01.11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약자와 함께가는 세상이어야하는데...
    늘 안타까울뿐입니다.

    2015.01.11 1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자본주의는 민주주의로 견제해야 하는데 그것이 불가능해진 세상이 됐습니다.
    파국의 지점을 누구도 막을 수 없는 형국입니다.
    체제란 그 마지막 한 올의 에너지까지 다 소비해야 무너져내리기 때문입니다.

    2015.01.12 01: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빈익빈 부익부의 한계를 극복하지 않는한 진정한
    자본주의.민주주의라고는 할수 없을겁니다

    2015.01.12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 12. 16. 07:00


 

                                                           <이미지 출처 : 한겨레신문>

 

‘유유상종’이라고 했던가?

12월 14일자 아침 한겨레신문에 나온 사진 한장... !

 

박 “안보 리더십 택해 달라” 문 “새누리, 정보무능 정권” 이라는 제목의 글 아래 나란히 배치된 두장의 흑백사진을 보는 순간 '바로 이거다!'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갔다. 하나는 박근혜후보의 등을 두드리며 인자하게 웃는 김지하 시인의 모습이고, 다른 사진은 마이크를 잡고 선 문재인 후보 곁에서 해맑게 활짝 웃고 있는 문재인후보와 안철수의 사진이었다.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고 했던가?

박근혜 주변에 모이는 사람과 문재인 후보의 주변에 모이는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박근혜 후보 곁에 모이는 사람의 얼굴과 문재인 후보 곁에 다가와 지지하고 손들어주는 사람은 왜 그렇게 극과 극일까?

 

한 쪽은 변절자와 배신자 부정과 부패의 상징적인 인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던 인물들이다. IMF를 불러 온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사람, 5.16쿠데타를 일으킨 반역자, 광주 학살과 무관하지 않는 사람들... 배신자, 변절자들이 왜 박근혜후보 곁에 몰릴까? 한 때 정계를 좌지우지했던 역전의 용사들(?)... 탈세와 병역기피 그리고 부패정치인의 상징이 됐던 사람들이다.

 

 

선거일이 가까워 올수록 박근혜후보 곁에는 나라가 이 모양이 된 책임을 져야할 부끄러운 과거를 숨기고 뻔뻔스럽게 옛날의 화려했던 부귀 영화가 그리워 기웃거리다 찾아 온 손님(?)들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친일과 유신, 독재자와 손잡고 민주주의를 파괴한 파렴치한 사람과 굴욕적인 한일협정을 맺은 주역이며 배신과 별정을 부끄러워 할 줄 모르는 철새들이다. 

 

김지하, 김영삼, 김종필, 이인제, 한광옥, 한화갑, 김경재, 안동선, 홍사덕, 박희태... 이런 사람들이 박근혜선거 캠프에 찾아와 민주주의를 말하고 경제민주화를 하겠단다. .

 

문재인 후보 주변에는 어떤 사람들이 찾아오는가?

 

 

문재인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사람들은 민주통합당은 싫지만 유신세력, 친재벌세력 군사쿠데타세력과 친일세력들이 재집권하는 모습을 볼 수 없다며 나타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진보정의당의 심상정의원을 비롯해 진보정당 사람과 양심적인 대학교수들까지 찾아 오고 있다.

 

안철수 전후보를 비롯해 한완상, 황석영, 공지영, 조국, 강플, 김재동, 박경철. 김여진. 도종환, 안도현, 이은미, 윤도현 안치환, 김기덕, 정지영감독, 한예진, 박중훈...과 같은 사람들이다. 노동운동단체 시민사회운동단체들도 이번 선거를 유신세력, 독재자의 딸에게 줄 수 없다며 문재인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적과의 동침일까? 박근혜에게 추파를 던지며 다가간 사람.... 4·19혁명에 참가한 뒤, 민족통일전국학생연맹 남쪽 학생 대표로 활동하면서 학생운동에 앞장서는 한편, 5·16쿠데타 이후에는 수배를 피해 항만인부와 광부 등의 일을 하며 도피 생활하기도 했던 인물...

 

천주교 원주교구를 중심으로 저항시를 발표하다 연행과 석방, 도피 생활을 거듭하던 중 1974년 4월 체포되어 군법회의에서 사형선고를 받았으나, 1주일 뒤 무기징역으로 감형돼, 1980년 형 집행정지로 풀려났던 사람이 김지하다. 그는 1991년 5월 독재에 저항해 젊은이들이 꽃처럼 죽어갈 때 ‘조선일보에 죽음을 굿판을 집어 치우라’는 글을 써 수구 세력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변절자. 그가 김지하가 아닌가?

 

                                                   <이미지 출처 : 프레시안>

 

한 때는 김대중대통령과 함께 민주수호에 앞장섰던 사람, 박근혜를 ‘준비된 대통령’이라며 한하갑과 함께 권력의 향배를 찾아 박근혜의 품에 안긴 사람... 김영삼, 김종필이 누군가? 박정희와 함께 5.16쿠데타를 일으켜 '김·오히라 메모'로 알려진 한일굴욕외고를 주도한 장본인 아닌가? 국무총리를 두차례나 역임한 사람...

 

새누리당 전신인 신한국당 김영삼과 자민련 연합정권당시 실세이기도 했던 김종필은 1997년 IMF 외채를 불러온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 아닌가? 자민련 공천뇌물비리와 삼성그룹15억원 뇌물사건의 주범으로 추악한 비리와 부정축재자이며 입으로는 국가안보를 내세우며 자기 손자는 병역기피를 위하여 외국국적으로 바꾼 기회주의 위정자가 김종필이다.

 

변절자와 배신자. 그리고 한 시대가 지난 인물들이 통합의 정치를 할 수 있을까? 보편적 복지시대 선별적 복지를 하겠다는 사람....  박근혜는 이명박의 다른 얼굴이다. 친재벌 정책을 서민을 위한 정책이라 우기고, 줄푸세를 경제 민주화라고 거짓말 하는 박근혜후보가 집권하면 나라 꼴이 어떻게 되겠는가?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블로거 대상 후보 투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관심이 블로그의 질을 높이고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2012 view 블로거대상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소중한 한 표 행사를 당부드립니다.

 

추천은 아래 주소로 가시면 할 수 있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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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근혜가 말하는 미래는 그 주변을 보면 위장된 미래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나고 맙니다. 청산돼야 할 역사를 보듬고 미래를 말하다니.....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보여주는 길은 오직 투표밖에 없습니다.

    2012.12.16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바라기

    유유상종 글 내용을 잘 보고 갑니다.
    휴일 편안한 시간 되셔요.^^

    2012.12.16 07:37 [ ADDR : EDIT/ DEL : REPLY ]
  3. 투표결과! 기대됩니다~

    2012.12.16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젊은이들의 투표율이...
    이 세상을 바꿔나갈 것 같은데 말이죠.쩝~

    2012.12.16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투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2.12.16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런데 온라인에서는 활발한 젊은이들이 왜 선거때마다 투표율은 낮은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2012.12.16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본래 겅믄색은 검은색으로,나쁜 사람은 나쁜 사람과 동질감이 비슷해 지는것이지요.

    2012.12.16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는 저들에 포함되지 않았네요

    2012.12.16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9. 오늘 아침 표창원씨가 올린 글을
    두 번씩이나 되풀이하여 읽었답니다.
    이런 사람도 다 있구나, 하며 감동받았지요.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아 애가 탑니다.
    이런 글 열심히 올려 주시는 분들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 드리고 싶습니다.

    2012.12.16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 보고 많이 느끼고 갑니다
    젊은사람들이 많이 참가하는 투표가 되길 바래 봅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2012.12.16 10:5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김경재, 한광옥, 한화갑..이분들은 뭐 하는 사람들인지 모르겠더라구요...

    2012.12.16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맞는 말씀이십니다.
    유유상종이라는 말이 하나도 틀리지 않죠.
    어쩌면 저렇게 완벽하게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무튼 평안한 오후 시간 되십시요..^^

    2012.12.16 13:24 [ ADDR : EDIT/ DEL : REPLY ]
  13.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후보를 판단하면
    상대적으로 더 나은 후보가 누구인가를
    구분하기가 쉬운 것 같습니다..
    힌트를 하나 얻고 갑니다..

    2012.12.16 13:38 [ ADDR : EDIT/ DEL : REPLY ]
  14. 유유상종도 인지상정인가 봅니다.
    그렇게 살아왔기에 바꾸기도 아주 어려운거죠...ㅠㅠ

    2012.12.16 14: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특히 한광옥, 한화갑..저사람들은 정말 구제불능인것 같습니다..
    이제 며칠 있으면 단죄가 되겠지요...
    즐검 일요일 보내십시요...

    2012.12.16 16: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유유상종이네요!
    12월19일에 모든게 바로잡히길 ^^

    2012.12.16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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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1.04 17:24 [ ADDR : EDIT/ DEL : REPL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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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07.24 12:47 [ ADDR : EDIT/ DEL : REPLY ]
  19. 빨갱이새끼들제발 너희들이존경하는어린놈정은이한테꺼저라

    2014.06.01 15:03 [ ADDR : EDIT/ DEL : REPLY ]
  20. 좌빠알바많이도모였네 한심한인간들 굶어서죽는아이들이얼마나많은데 북한을추종하나 한심한좌빨놈들 자유대한민국에서부귀영화를다누리면서

    2014.06.01 15:08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