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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시민회의3

세종교육....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에서 만나다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이 주관하고 세종혁신학교네트워크와 세종교육시민회의, 세종시 학생얀합회, 교사연구회네트워크,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 학부모네트워크가 주최한 2015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이 열렸다. 정부세종컨벤션센트에서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에 거쳐 열린 '2015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은 학생들과 학부모 그리고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지난 1년간 세종교육의 이모저모를 보여 주는 특별한 행사였다. 2015년 12월 18(금)~ 12월 19(토)일 이틀간에 걸쳐 열린 이날 행사에는 첫째날에 학생연합회가 주관하는 공연과 전시를, 둘째날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육공동체 마당, 세종혁신학교마당 등 다채로은 행사로 진행 됐다. 세종교육공동체 한마당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이번 행사는 세종시교육청이 .. 2015. 12. 27.
무너진 학교 살릴 수 있어요(하) 2015년 12월 1일 09시 ~ 11시 30분까지 세종시교육연구원에서 '2015 교육전문직원 신규임용자 직무연수' 특강을 하고 왔습니다. 3시간 분량입니다. 오늘은 어제 무너진 학교 어떻게 살릴 것인가?(상)에 이어 올립니다. 아래 PPT 자료도 올려 놓았습니다. 5. 무너진 학교 어떻게 할 것인가? 2) 교육 외적인 문제 교육을 황폐화시킨 주범이 누구일까요? 교사...? 학생..? 학부모... 교육부...? 교육의 주체인 학생과 교사, 학부모 그리고 공급자인 학교와 교사... 정부... 누구든 교육황폐화의 책임에서 자유스러운 사람은 없다. 우리나라에서 교육에 고나한 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없을 정도다. 그런데 교육은 왜 이 모양인가? 교육을 살릴 대안은 없는 것인가? 가. 입시제도의 문제점 역사교과.. 2015. 12. 3.
수다로 만드는 세종교육시민회의, 학교 살리기에 나서다 세종교육시민회의가 수다를 시작했습니다. '무슨 수다..?' 하고 핀잔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수다로 누군가가 또 다른 누구에게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전달함으로서 서로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육도 마찬가지입니다.  학교..!  학생이 만나는 학교, 교사가 만나는 학교. 학부모가 보는 학교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들을 보내는 학교는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이 질문에 선듯 '그렇다'고 대답할 학생, 학부모, 교사는 얼마나 될까요?  학교가 무너졌다고들 하면서도 그런 학교에 아이들을 맡기고 있는 학부모나 그런 곳에서 몸담고 있는 교사나 발을 동동 구르면서도 일류학교에 못 .. 2015.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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