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성폭력, 진범은 따로 있습니다
요즈음 언론의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보도를 보면 남자로 태어난게 부끄럽다는 생각이 든다. ‘남자들은 왜 저럴까? 이 세상의 모든 남자들이 다 저렇게 동물적인 본능을 숨기고 사는 것일까?’ 성희롱, 성추행, 성폭력, 몰카, 디지털 성범죄...는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문제가 아니다. 법조계에서 시작된 미투운동은 문화계. 예술계, 체육계 종교계, 군부대, 학계, 언론계...를 막론하고 계속되고 있어 그 끝이 보이지 않는다. 남성들이 저지르는 성범죄는 용기 있는 여성들의 ‘다시는 나 같은 희생자가 다시 나타나지 않았으면...’ 하는 미투라는 형식을 거쳐 나타나기는 했지만 이 또한 보호받지 못하고 이중 3중의 피해자를 만들고 있어 안타깝다. 지금까지 드러나고 있는 사실만으로도 얼마나 많은 여성들이 고통과 ..
2019. 1. 21.
무시당하면서 산다는 게 어떤 기분인지 아세요?
올해 미혼 남성 직장인들 중 배우자감의 직업으로는 ▲교사가(26.3%), ▲공무원이(21.5%) ▲간호사가 (7.6%), ▲금융자산운용가(5.9%), ▲약사(4.5%), ▲마케팅·홍보 관련전문가(3.1%), ▲의사·한의사(2.8%), ▲세무사·회계사(2.0%), ▲변호사(1.7%), ▲경찰관·소방관(1.7%) 순이다. 이에 반해 미혼 여성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배우자감의 직업으로는 ▲공무원이 (22.3%)로 1위를 ▲금융자산운용가(10.6%), ▲의사·한의사(8.0%), ▲교사(6.1%), ▲건축가(4.9%), ▲세무사·회계사(4.5%), ▲소프트웨어개발자(4.5%), ▲마케팅·홍보관련 전문가(4.2%), ▲변호사(4.2%), ▲변리사(3.0%) 순이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조사한 미혼 남녀 직장인 ..
2012.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