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태후의 사치와 광기1 위선과 기만... 화려한 옷으로 가릴 수 있을까? 어떤 나라든 국운이 결정되는 시기에 미친 정치지도자가 나온다. 그 정치지도자는 무능, 향락, 사치, 광기를 부리는데 이 광기의 정치가 그대로 국민들의 시련과 아픔으로 전가된다. 색에 미치고, 폭력에 미치고, 향락에 미친 지도자. 그의 화장실 똥닦는 휴지통엔 금칠을 하고 다이아몬드를 밖는게 틀림없다. 지난 12월 국회긴급 현안 질의 당시 새정련 최민희의원이 조달청으로부터 받은 보고서를 보면 청와궁의 물품 구입기록부가 끔찍스럽다. 699만원짜리 침대, 545만원짜리 책상, 213만원짜리 서랍장, 224만원짜리 의자, 90만2000원 짜리 똥휴지통... 청말의 서태후가 연상되는 사치와 광기를 보는 듯하다. 서태후의 식사 한끼에 128가지의 음식이 나왔는데 이는 농민의 1년치 식사비용이다. 수만벌의 옷을 매일 .. 2016.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