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제도'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3.30 공무원연금 개정, 고통분담인가 연금민영화인가? (8)
  2. 2011.02.04 내가 자선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 (32)
정치2015.03.30 06:59


늘 현재 공무원연금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매일 100억원의 정부보전금, 즉 국민 세금이 투입되고 있습니다. 5년 후에는 매일 200억원, 10년 뒤에는 매일 300억원의 어마어마한 액수가 세금에서 지원돼야할 실정에 있습니다. 또 공무원연금제도를 유지하는 데에 필요한 재정의 각 주체별 부담비율을 살펴보면, 2016년에 공무원, 정부, 국민의 부담률이 1:1:1이지만 2022년에 가게 되면 그 비율은 1:1:2가 되고, 2027년이 되면 1:1:3이 돼서 국민의 부담분이 공무원과 정부의 부담금보다 3배가 넘어서게 됩니다...내년에 태어나는 아기는 세상에 나온 그 순간부터 평생 동안 공무원연금 적자를 메우기 위해서 3,780만원의 세금을 더 부담해야 하는 것이 오늘날의 현실입니다.”(새리당대표 김무성)

 

<이미지 출처 : 민중의 소리>

공무원연금 재정이 악화된 책임은 전적으로 정부에 있다. 정부는 1997년 외환위기 당시 10만명에 대한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퇴직수당 47169억원, 철도청 공사 전환에 따른 퇴직수당 2227억원, 사망조위금과 재해부조금으로 빼앗아 간 14425억원, 군대 소급기여금 미납액 5863억원, 정부가 공무원연금에서 빌리고는 이자를 한 푼도 안 낸 4700억원, 책임준비금 미적립액 72천억원 등 현재가치로 30조원이 넘는 재정 손실을 끼쳤다. 당연히 정부가 갚아야 할 돈이다.”(이충재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누구 말을 믿어야할까? 진보적인 언론들까지도 공무원 연금예길 꺼내면 경제가 어려운데 공무우너들 자기 밥그릇 챙기기 아닌가 하는 곱지 않은 눈으로 본다. 공무원연금문제는 경제가 어려운데 고통분담차원에서 공무원들이 한발 양보해야 한다는 정부의 주장과 정부가 공무원연금을 운영하면서 30조에 달하는 손실을 끼쳐 악화된 결과를 왜 공무원들이 책임을 져야 하는가라는 논리가 팽팽히 맞서고 있다. 이해당사자인 공무원과 정부의 주장 중 누구의 주장이 옳을까?

 

정부가 내놓은 연금개정안의 골자는 재직 기간 동안 납입하는 기여금은 현재보다 평균 17% 올리고 수령액수는 15% 낮추는... 다시 말하면 더 내고 덜 받는 구조다. 수령액도 평균 27% 하락하고 연금수급개시 연령도 2031년까지 65세까지 늦춰진다. 7급으로 임용돼 30년 근속한 공무원을 기준으로 할 경우, 2015년 임용자는 월 96만 원, 2016년 임용자는 월 76만 원으로 전반적인 지급액을 국민소득 대체율 40%로 하락시켜 국민연금과 동일한 수준으로 맞추는 것이 핵심이다.

 

공적연금과 국민연금은 다르다

 

공적연금이란 공무원의 노령·장애·사망 등 소득상실사유 발생시에 적절한 급여를 실시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은 가입대상과 납부하는 보험료율 및 지급받는 연금액이 다르다. 공무원연금에는 퇴직금이 포함돼있으며 대체로 국민연금보다 더 내고 더 받는 구조다. 국민연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보험 형태의 연금제도이나, 공무원연금은 공무원이 장기간 국가를 위해 봉사헌신한 데 대한 보상이라는 인사 정책적 측면이 강하다.

<자료 1>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 비교

공무원연금

구분

국민연금

7%

개인부담률

4.5%

7%

정부 (회사)부담률

4.5%

219만원

평균 수령액(2013)

84만원

20 이상 재직

수급요건

10 이상 가입

민간퇴직금의 최대 39%

퇴직수당 (퇴직금)

월 평균임금 × 재직연수

 

 

공무원은 수행업무의 특수성으로 파업태업 등의 쟁의행위가 금지되는 등 노동3권이 제약되고 영리활동 및 겸직이 제한되는 등 재산 형성에 있어서도 각종 제한민간에 비해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공무원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했을 경우 징계 등에 의한 공직 박탈은 물론 연금도 1/2까지 감액 지급하도록 강제하고 있다. 민간의 퇴직금은 재직기간에 따라 평균임금의 100%를 사용자가 별도로 지급하지만, 공무원의 퇴직수당은 평균임금의 최대 40%로 공무원연금에서 지급되며, 민간기업의 고용보험과 산재보험도 공무원연금 속에 모두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여러 가지 특수성들을 고려해 볼 때 공무원연금이 국민연금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현재 공무원들은 매월 소득의 7%를 보험료로 내고 있다. 그런데 여당과 정부가 내놓은 개정안은 점진적으로 10%로 올리겠다는 것이다. 월급이 300만원이라면 현재 월 보험료는 21만원인데 정부가 내놓은 안에 따르면 월 27~30만원을 내야 한다. 현재 소득대체율에 따르면 월 연금액은 171만원인데 정부안에 따르면 135만원으로 확 줄어들게 된다. 여당안은 이보다도 더 적은 114만원이고 야당안은 153만원 수준이다.

 

 

 

 

 

연금적자, 누구 책임인가?

 

앞에서도 지적했지만 공무원연금적자기 이지경이 된 것은 정부의 방만한 운영의 결과다. 공무원연금개악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정부는 1995년 공무원연금 개악 이후 1998년 국민연금 개악에 이어 2000년 공무원연금 개악, 2007년 국민연금 개악, 2010년 공무원연금 개악, 2014년 기초연금 개혁이라는 이름으로 개악을 추진하고 있다. 정부가 공무원 연금을 빌리고 이아도 갚지 않고서 부족하면 연금을 개악 일반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국민연금과의 형평성에 맞추어야 한다?

 

국민연금이 열악한데 공무원들만 특혜를 누리느냐새누리당이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의 형평성을 맞추자고 한다. 그러나 공무원연금과 국민연금은 그 성격부터기 다르다. 국민연금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회보험 형태의 연금제도이나, 공무원연금은 공무원이 장기간 국가를 위해 봉사헌신한 데 대한 보상이라는 인사 정책적 측면이 강하다. 공무원이 내는 기여금(보험료)은 과세소득 기준 7%로 국민연금 4.5%보다 더 내고 있다. 매달 불입하는 보험료에서 큰 차이가 있다.

 

공무원만 잘 살면 그만인가?

 

국민세금으로 공무원연금을 메워 공무원연금만 배부르게 한다는 것은 있을 수도 없고 있어서도 안된다. 그러나 연금이 적자가 발생한 것은 정부에게 일차적인 책임이 있다. 정부가 운영을 잘못해 사정이 나빠지면 공무원들에게 일방적으로 손해를 보라는 책임전가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공무원연금 삭감을 추진하는 사람들은 그 동안 국민연금과 기초연금도 누더기로 만들어 온 당사자들이다. 문제의 핵심은 공무원 연금이 너무 많은 것이 아니라, 국민연금이 너무나 열악해 노후 소득보장이 안 된다는 것이다. 개혁논의 과정에서조차 이해당사자인 공무원들을 철저하게 배제시켜 재벌보험사와 증권사들의 배를 불리게 하겠다는 연금개정안은 원점에서 다시 논의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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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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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엇보다 정부가 양해를 구하거나 타협안을 제시하는 등의 행동도 없이 막무가내로 일반적으로 밀어붙인 것에 문제가 있겠지요.
    요즘 이 문제 때문에 주변이 정말 시끄럽습니다.

    2015.03.30 0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부가 가장 큰 책임입니다. 공무원을 배제시키 것은 잘못입니다. 하지만 개혁 필요성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모두가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2015.03.30 08: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서로가 윈윈 할수 있는 타협점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2015.03.30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과연 어떤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지 기대반 우려반이네요. 서로 생각하는 바가 평행선을 달리는 느낌이라 과연 제대로 된 합의가 될 수 있을까 모르겠군요

    2015.03.30 14: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블도저 방식으로는 세상이 좋아질 수 없는데
    예나 지금이나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2015.03.30 15: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처음에는 공무원 쪽의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공무원의 처우가 예전보다 좋아졌고, 현실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개혁의 방향을 상후하박을 깨는 형식으로 가야 합니다.
    또한 보편적 복지로 가려면 공무원연금은 일부 개혁돼야 합니다.
    지금의 방식은 옛날의 보수정부들이 잘못된 틀을 짯기 때분입니다.
    손실분을 채워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런 피해는 국민연금에서 일어났습니다.
    상박하후가 되는 방식의 연금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5.03.30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답답한 현실인 것 같습니다.

    더 이상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올바른 정책을 폈으면 좋겠어요.~

    2015.03.30 2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어쩌다 경제대국 대한민국의 재정이 원.... 지혜를 모아야 할 때입니다.

    2015.04.01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2.04 23:54



 해마다 연말이 되면 구세군 남비가 예외 없이 등장한다. 구세군의 자선남비는 연말이 되면 등장하는 불우이웃을 돕기 심벌처럼 됐다. 구세군은 산업혁명 후기증상으로 실업자와 빈민들이 넘치고 정신적 타락과 알콜중독, 윤락 등의 사회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탄생했다.

구세군을 창시한 윌리암 뿌드 목사는 교회가 존재할 이유가 없어지는 현실을 보고 '3S 운동
Soup(슾 : 국의 뜻), Soap(소프 : 비누의 뜻), Salvation(샐베이션 : 구원의 뜻)의 영어 첫 글자'으로 시작됐다.

'따뜻한 국으로 몸을 지탱케 하고, 비누로 더러움(죄, 무지, 미자립, 가난의 습관 등)을 깨끗이 씻어 내어 스스로 건전한 사회인이 되게 하자'는 뜻이란다. 

                                                   <사진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연말연시가 되면 불우이웃을 돕자는 운동이 정부나 각 단체에서 앞다투어 시작한다. 사랑의 열매를 팔아 성금을 모으고 텔레비전에서는 불우이웃을 돕자는 캠페인과 성금 모으기가 바쁘다. 지난 2009년에는 국방성금으로 모은 돈이 미군에게 액자를 사주는데 2억9백만원이, 국군을 위한 장갑을 사는데는 4800만원이 지급돼 논란을 빚기도 했다. 아직도 관공서에서는 국방성금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를 비롯한 성금이 준조세형식으로 모으다가 눈총을 받기도 하고 언론에서는 해가 갈수록 '추운 연말 연시'라며 세상 인심을 개탄하기도 한다.

옛날에는 '가난은 나라도 구제 못한다'고 했다. 이런 말은 지배이데올로기로 해석할 수도 있지만 게으런자가 만든 가난을 탓하는 말이었으리라. 그러나 오늘날의 가난은 따지고 보면 개인의 게으름이나 무능력보다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이 낳은 결과로 해석해야 옳다. 이러헌 '소외'나 '빈곤'을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거나 동정심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옳지 못하다.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에 의해 나타난 빈부격차나 소외는 국가가 해결 해야 할 몫이다. 근본적인 원인을 두고 개인의 동정심으로 해결될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물론 국가의 힘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고통을 받는 사람들에게는 당장 시급한 배고픔은 이웃의 자선이 절실한 경우도 없지 않다. 그러나 연례행사처럼 혹은 재벌총수나 기관단체의 장의 얼굴내기식의 성금기탁은 보기 식상하다.    

나는 자선을 좋아하지 않는다.
해마다 홍수나 태풍이 지나가면 방송국이나 신문사에서 연례행사처럼 성금을 모은다. 성금의 종류도 다양하다.
수재민 돕기 성금, 천안함 유족돕기 성금, 숭례문 복원 국민성금, 방위성금, 사랑의 열매 국민성금....
연말이 되면 불우이웃돕기 성금에다 국군장병성금모금까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의 끝도 없는 구제를 계속해야 연명을 할 수 있는 사람에게 구제는 대안이 아니다. 내가 자선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자선이라고 다 좋은 것일까?

첫째는 자선을 베풀므로써 자신의 과오를 면제받았다는 자기 만족에 빠지는 사람들이 있다. 탈세를 하거나 독과점 경영으로 가난한 사람들을 더욱 가난하게 만들어 놓고 눈꼽만큼의 생색을 내는 자선으로 면죄부를 받는 것은 구제의 대상을 우롱하는 일이다.

둘째는 자선은 자선의 대상자들에게 자력갱생의 기회의 의욕을 잃게 만드는 마취제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당장 끼니를 잇지 못하는 사람이나 한계상황에 처한 사람이야 예외일 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도 국가가 제도적인 차원에서 사회보장이 이루어져야 옳다. 그러나 재기 가능한 사람에게 시혜차원의 구제는 생명을 연장시켜주는 은혜가 될 지 모르지만 재기의 의욕을 상실케 하는  마취제가 될 수도 있다.

수탈이 존재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익부, 빈익빈'은 필연이다. 이러한 모순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보장제도가 필요하다.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으로 나타난 가난이나 재해는 자선이나 집합주의 복지가 아니라 생활권(사회권)으로서 삶의 질을 보장해주는 보편주의 복지로 해결할 일이다. 진정한 사회보장은 구걸자에게 시혜를 베푸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대안으로 자립할 수 있는 제도적인 보장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운 좋은 자선가를 찾아 방황하는 구걸자를 재생산하는 자선은 진정한 의미의 자선이 아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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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좋은 글입니다
    그리고 동감합니다...그냥 주고 마는 식이 아니라...보편주의적인 사회복지...
    이런 담론이 우리사회에도 언젠가는 형성되겠지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1.02.05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입으로는 복지국가를 말하면서
      현실에서는 복지를 불쌍한 사람에게 잔돈 몇푼 쥐어주는 식의 시혜적 복지를 생각하고 있으니...
      정치인들부터 복지공부 좀 해야되지 않겠습니까?

      2011.02.05 21:39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는 제대로 쓰여지지 않는 것 보니 꺼려지더군요.

    잘 보고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1.02.05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성금이니 후원금이니 하는 것들은 사실 따지고 보면
      강제성을 띤 주조세라고 보는 게 옳을 것입니다.
      말만 자발적이지 회람을 돌려 금액을 적게하는 그런식의 성금은 이름만 성급이랍니다.

      2011.02.05 21:41 신고 [ ADDR : EDIT/ DEL ]
  3. 맞습니다.

    어떤 때는 자선이라는 미명하에
    국가의 책임을 면피하려는 의도가 보일 때도 있습니다.

    구체적인 대안도 없이
    인정에 호소하는 것...이건 아니죠..

    2011.02.05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국가가 할 일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준 조세지요.
      당연히 국가가 해야할 일을 섬금이라는 이름으로
      탈세나 부도덕한 짓을 하는 재벌의 면죄용으로...

      이제는 좀 버뀌어야 하는데
      그럴 기미조차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11.02.05 21:42 신고 [ ADDR : EDIT/ DEL ]
  4. 자선이 꼭 좋은 부분만은 아니군요
    사회보장이 참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자생의 길을 갈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이 드는군요^^

    2011.02.05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말이 좋아 자선이지요.
      국가는 불우이웃을 챙겨냐할 책이이 있는데...

      자생력이라는 싹을 자르는 찔끔 자선은 중단하는 게 옳지 않겠습니까?

      2011.02.05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5. 맞아요.

    자선기부를 하려는 사람이 ' 그것 세금혜택 있습니까? ' 라고 물어보며, 확인을 하면서 하는것이 참;;;;
    참교육님의 이야기가 전에 최진기 선생님이 수업을 하실 때 이야기해주셨던 것과 너무나 똑같아요 ㅎ

    2011.02.05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른 손이 하는 일
      왼손이 모르게 해야 자선인데....

      폼잡고 거드름 피우는 자선은 자선이 아니지요.

      2011.02.05 21:46 신고 [ ADDR : EDIT/ DEL ]
  6. 자선은 정말 스스로 연민을 가지고 도와야 하는데
    요샌 자선이 자기 이름 방송에 내려고 모두들 혈안이
    된 것 같아서 저 또한 자선은 싫어합니다.
    그러나 자원봉사와 같은 봉사를 하지 못함은
    늘 마음속에 죄처럼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2011.02.05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치적 목적에서
      눈도장이나 찍고 나쁜 짓하고 면죄부로 사용되는 자선을 진정한 자선이 볼 수 있겠습니까?

      2011.02.05 21:47 신고 [ ADDR : EDIT/ DEL ]
  7.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점들 또한 고쳐져야겠지요~
    과연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2011.02.05 09:39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치가 해야할 일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방법은
      국민들이 수준이 높아지면 감히 할 수 없는 일이지요.

      2011.02.05 21:48 신고 [ ADDR : EDIT/ DEL ]
  8. 모금한 돈이 잘 쓰여지면 좋은데...

    사람들이 하는 일이라...

    그래도 좋은 나라를 그려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2011.02.05 10:39 [ ADDR : EDIT/ DEL : REPLY ]
    • 국방성금이 미군에게 씌어진다는 게
      참 어처구니 없더군요.

      왜 미군에게 우리가...
      그거 말고도 미군주둔비용을 우리가 부담하고 있는 나라에서 국방성금까지...
      국민들의 정서가 용납할 수 없는 일이지요.

      2011.02.05 21:50 신고 [ ADDR : EDIT/ DEL ]
  9. 연말마다 들리던 구세군 종소리가 까마득히 잊혀져 갑니다.
    독일은 그런 소리 안들리더라고요.
    정말 선생님 말씀대로 보편적 복지가
    잘되어 있기 때문일까요?
    의미심장한 글입니다.

    2011.02.05 1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언젠거 헌혈을 하고 난 후
      내가 헌혈한 피가 적십자사에게 환자들에게 팔린다는 걸 알고는
      다시는 헌혈을 하지 않았답니다.
      국방성금도 미군에게 왜 국민들이 낸성금으로...
      사람이 살다보면 황당한 일도 많이 만나지만 이런 경우는 참 허탈하더군요.

      2011.02.05 21:52 신고 [ ADDR : EDIT/ DEL ]
  10. 글로피스

    선생님의 글에 절대 공감 합니다.
    자선의 뜻은 나쁘다 할수 없겠지만
    언발에 오줌싸기식의 자선은 악순환만
    초래할뿐 이라는 생각 입니다. 말씀대로
    사회보장 제도가 국가적인 차원에서
    만들어 져야지 일부 재벌들의 면죄부로
    활용 되어서는 곤란 합니다.

    2011.02.05 15:53 [ ADDR : EDIT/ DEL : REPLY ]
    • 물론 자선 자체가 나쁜 건 절대로 아니지요.
      그런데 자선이라는 이름으로 엉뚱한 사람들이
      면죄부나 정치적인 목적에서 득표를 위한 눈도장 찍기는 꼴볼견이지요.

      2011.02.05 21:54 신고 [ ADDR : EDIT/ DEL ]
  11. 자선에 대한 생각에 공감합니다.
    자선자체가 나쁜것은 아니지만 그게 말씀대로 면죄부가 되면
    나쁜것이 되겠지요.

    개인의 가난은 사회의 구조적인 모순과 무관하지 않은데
    잠시잠깐의 도움으로는 근본적인 해결을 가져다 줄수 없지요.

    좋은 글 잘보았습니다.^^

    2011.02.05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 프랑스나 독일과 같은 나라에서는 당연히 국가가 이런문제를 해결해야 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아직 보편적인 복지가 아니라 시혜적복지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2011.02.05 21:55 신고 [ ADDR : EDIT/ DEL ]
  12. 자선이 본의미와는 멀어져 가고
    일부 재벌들의 면죄부로 퇴색이 되어가는 분위기가 안타깝네요.
    선생님 글 읽으면서 참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늘 샘솟는 곧은글에 많은 배움 얻습니다.

    2011.02.05 17:47 [ ADDR : EDIT/ DEL : REPLY ]
    • 우리도 이제 선진국처럼 보편적 복지시대를 열어나가야할 것입니다.
      무상급식뿐만 아니라 부상의료 무상교육까지...
      서울시장을 보니 그게 과연 언제나 가능할런지...?

      2011.02.05 21:57 신고 [ ADDR : EDIT/ DEL ]
  13. 저도 공감하게 되네요... 자선자체야 비난 받을 바가 없겠지만... 어떤 의도로 활용되다는 건 분명 그릇되어 보입니다.

    2011.02.05 1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치적인 목적에서 자행되는
      어떤 복지도 거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선은 순수하게 자발적이고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그런 것일 때 의미가 있겠지요.

      2011.02.05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14. 저도 공감합니다. 가끔은 국가에서 마땅히 책임져야할 사항(숭례문, 천안함 사건 등)에 대해서도
    자선행사로써 국민들(특히 서민들)의 주머니를 열게 하는 행위도 옳지 않다고 봅니다.

    2011.02.05 20:08 [ ADDR : EDIT/ DEL : REPLY ]
    • 텃밭을 가꾸는 착한주부님 블로그에 갔다 왔습니다.
      생명를 가꾸는 귀한 모습이 계속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랍니다.
      첫 방문 감사합니다.

      2011.02.05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15. 비밀댓글입니다

    2011.02.05 23:2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1.02.06 10:0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