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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 74년2

민국 104년 (2022)년 섣달 그믐날에... 임인년 한해를 결산하다 우리의 정의로운 선현들이 악독한 왜놈들의 종살이를 더이상 할 수 없다며 총칼 앞에 맨손으로 떨처 일어난 혁명. 기미년 3월 1일 이날 후, 한 달이 조금 지난 4월 11일 남의 나라 땅 상해에서 ‘신과 인간이 하나되어..로 시작하는 대한민국 임시헌장을 만들고 세계만방에 대한민국탄생을 선포하였다. 그로부터 104년. 한반도에는 ‘대한민국’과 ‘조선인민공화국’이라는 두 나라를 세워 74년째를 맞는 오늘 임인년 섣달그믐날이다. 내일이면 또 한 해 계묘년이 시작된다. 지혜롭고 용감한 우리 선현들은 불의에 저항해 민족이 하나되어 서로 믿고 알콩달콩 살아보자고 만든 나라를 그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부끄럽게도 외세의 농간으로 분단된채 74년이나 된채 서로가 적이 되어 여기까지 왔다. 하늘도 노했.. 2022. 12. 31.
2019년 기해년 새 아침의 기도 2019년 새 아침이 밝아 옵니다. 새해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화평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새해에도 여러분이 계획하신 모든 일 뜻대로 이루시고 가정과 직장에 웃음꽃이 그치지 않는 한 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1천 7백만 주권자들이 만들어 놓은 민주공화국 대한민국... 올해는 나라의 주인인 국민 모두가 ‘인간의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누리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단군할아버지께서 이 땅에 나라를 세우신지 4352년. 기해년 정월 초하룻날 아침....영험하신 천지신명께 비나이다. 부족한 게 없는 풍요의 땅, 대한민국에 언제부터인지 잡귀들이 나타나 천사 같은 아이들을 키우며 살아가는 순하디순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당 한반도에 침범해 재물을 약탈하고 사람들을 죽이고..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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