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소암1 남해 금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절경과 감탄, 그리고... '2013 보물섬 남해 블로거 팸투어' 이틀째... 금산의 해돋이를 보기 위해 우리 일행은 새벽 5시에 숙소에서 출발해 금산을 올랐다. 감탄은 그 때부터 시작됐다. 남해 금산(705m)은 산전체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고 아름다운 남해 바다로 둘러쌓여 있는 산이다. 왜 이 산을 금산이라고 이름 지었을까? 금산은 신라의 원효대사가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고 불렀는데 조선태조 이성계가 보광산에서 산신께 100일 기도하면서 자신이 왕이 되면 산 천체를 비단으로 감싸겠다는 약속을 했단다. 실제로 이성계가 왕이 된 후 금으로 산을 들러 쌀 수 없어 이름을 금산이라고 부르도록 한데서 오늘 날 금산으로 부르게 됐다게 금산의 전설이다 정현태남해군수. 우리 팸투어 일행이 금산입구에 도착했을 때 그는 벌써 그 시간에 우.. 2013. 10.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