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7.06.29 06:30


'남한과 북한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내가 초등학교 3~4학년들의 말장난 같은 이런 주제를 단 이유는 조선일보가 쓴 「"북한의 핵 공격 목표는 미국이 아니라 항상 남한"」이라는 기사 때문이다. 이 기사를 보는 순간 조선일보는 역시 평화가 아닌 전쟁, 통일이 아닌 분단을 원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 때문이다.

초등학생들에게 미안한 얘기지만 그들도 이 정도는 안다.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남북한은 공멸하고 만다'는 사실을... 

<사진출처 : 국민뉴스>

내가 '한반도에서 전쟁은 남북한의 공멸이다.'고 단언한 이유는 전쟁이 일어나 서로의 공격을 받으면 한반도는 영원한 불모지가 되기 때문이다. 누가 이 움직일 수 없는 진실을 부정할 것인가?

이런 현실을 두고 북의 위협이니 도발이라는 말의 의미가 없다. 군사 전문가나 남북한 당국이 이런 사실을 모를리 없다. 다만 국민들이 깨어나 분단이 필요한 세력들이 설 곳이 없어질까 두려운 것이다. 국민들에게 위기 의식을 부추겨 정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정권. 분단이 유지되어야 살아남을 수 있는 기득권 세력들... 그들이 전쟁을, 위기의식을 부추기고 있는 것이다. 

2013년 4월 27일 '북한의 전쟁 도발, 정말 가능한 일일까?' 라는 주제로 썼던 글입니다.   4년 전에 썼던 글이 통계수치만 다를 뿐 그대로 입니다.


북한의 전쟁 도발, 정말 가능한 일일까?


전쟁을 직접 겪어 본 우리 세대들에게는 아픈 추억이 있다. 다행히 운 좋게 살아남을 수는 있었지만 모든 걸 다 잃었다. 잿더미가 된 나라에서 먹을 것 입을 것도 없이 불타버린 학교 운동장에서 가마니를 깔고 공부하며 자랐던 시절의 아픈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기 때문이다.

남북관계가 살얼음판이 된 요즈음 언론의 보도를 보면 이해 안되는 게 한 두가가지가 아니다. 북한에는 먹을 게 없어 굶주리고 있다는 데 왜 도발을 한다고 할까? 전쟁이 시작되면 무기를 구입해야 하는데 그 돈을 어디서 구하겠다고 도발이 가능할까? 또 한가지 남한과 북한의 전투력을 비교를 보면 이런 차이가 나는 무기로 도발이 가능한다고 믿고 하는 소린지 의심이 간다.

2012 국방백서’를 보면 북한군은 현역 119만 여명, 예비군 770만 여명으로 세계 3위의 병력 규모이며 5위의 군사력이다. 우리에 비해 규모와 수효 면에서 1.9배의 정규군과 2.4배의 예비전력을, 전차 1.7배, 야포 1.6배, 다련장/방사포 24배, 지대지 유도무기 3.3배, 전투함 3.5배, 상륙함 26배, 잠수함 7배, 전투임무기 1.8배, 공중기동기 8배를 보유하고 있다. 

자주국방 소릴 한 지 언젠데.... 백서대로라면 남한은 북한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정말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는 북한에게 상대도 되지 않는 위협적인 존재일까?  

한국군은 현역 68.1만→63.9만 명, 군단(급) 13→12개, 사단 49→46개, 기동여단 19→14개, 전차 2,300→2,400대, 장갑차 2,400→2,700대, 야포 5,100→5,300문, 전투임무기 530→460대로 전반적으로 전투력이 약화되었다. 

반면에 북한군은 현역 117만→119만 명, 군단(급) 19→15개, 사단 75→88개, 기동여단 69→72개, 전차 3,700→4,200대, 야포 8,700→8,600문, 다련장/방사포 4,600→4,800문, 지대지 발사대 60→100기, 전투함정 430→420척, 잠수함정 60→70척, 전투임무기 830→820대로 전반적으로 전력이 강화되었다.

국방백서에 나타난 수치들을 보면 전쟁이 일어나면 남한은 북한의 게임 상대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남북간의 다른 통계를 살펴보자. 

2011년 기준 한국의 국민총소득(GNI)은 북한의 38.2배, 1인당 GNI는 18.7배, 무역총액은 170.8배, 인구는 2.0배다. 

2010년 한국의 국방비는 257억$이고 북한은 55억$이다. 한국군 방위력 개선비는 국방비의 31%로 80억$이다.

2배가 넘는 인구와 30배가 넘는 경제력... 여기다 주무력인 전차의 경우 전체의 절반 이상이 수명연한인 25년을 초과한 장비이며 특히 T-34는 기동력을 상실하여 후방지역의 지역화기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아는 얘기다. 공군력의 경우는 아예 비교 자체가 안 된다. 북한 전투기의 절반가까이는 한국전쟁과 1950년대에 도입한 미그-17(J-5)와 미그-19(J-6)가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공군은 유류난으로 비행훈련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의 도발 가능한 일일까?

북한은 우리의 전쟁 상대가 아니다. 우리의 경제력이나 첨단 무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뒤에는 세계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미군이 있다. 아니 미군이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우리 군은 한미연합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미연합군은 한국군이 작전을 짜고 전쟁을 진두지휘 하는 게 아니라 한미연합사령관은 미군이다. 작전사령관도 미군이요 부사령관이나 공병과 같은 힘없는 부서의 수장이나 한국군일 뿐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남한과 북한이 싸우는게 아니라 한미군연합과 북한이 싸우게 되는 것이다.

도발이 믿어지지 않는 이유?

KBS, MBC, SBS 등 공중파 뉴스를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해 올지 모르는 위기감을 떨쳐 버릴 수 없다.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유엔아동기금(UNICEF)은 1일 북한 어린이와 임신부 등 수백만명이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과 질병 감염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국제사회에 기금 지원을 요청했다. 유니세프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5살 이하 북한 어린이 5명 중 1명이 발육 부진과 인지 발달 장애를 초래하는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을 두고 도발이 정말 가능할까? 

그렇다면 북한이 큰 소리를 치는 이유가 뭘까?


북한의 전투력이나 식량사정을 놓고 볼 때 북한의 도전이란 언감생심 꿈도 야무지다. 자살할 생각이 없다면 감히 세계최강의 국가와 현대장비로 무장한 한국군을 상대로 싸울 생각인들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상하다. 이런 상황에서 왜 북한이 큰 소리를 치고 있을까?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일까?

북한이 큰 소리 치는 이유는 핵 때문이 아니다. 전쟁이 일어나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한미연합군도 미군도 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면 북한이 큰소리를 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남한의 핵발전소다. 현재 남한에는 26기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7기의 원전이 건설 중이며 6기의 원전을 더 건설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중 한두곳만 미사일 공격을 받는다면 남한 전체는 방사능 오염지역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가 된다. 그렇다면 남한만 폐허가 되고 말 것인가? 당연히 남한도 북한의 핵시설을 겨냥 공격한다면 한반도는 공멸이다. 그런데 왜 북한의 도발 운운하고 전쟁이 일어나기를 부추기고 있을까? 

실제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기를 학수고대하는 세력이 있다. 6.25사변이 미국과 일본의 2차세계대전의 경제위기를 극복한 계기가 됐듯이 지금 세계경제위기, 특히 군수산업체들은 한반도 전쟁이 한밑천 잡을 절호의 기회라고 믿고 있다.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민족은 공멸하겠지만 남북한에 무기를 팔아 돈벌이를 하는 군산복합체는 돈방석에 앉게 될 게 뻔하다. 

한반도에서 전쟁은 승부를 가리는 게임이 아니라 남도 북도 공멸이다. 군산복합체의 돈벌이 놀음에 민족이 공멸할 길을 택할 것인가? 공존과 평화의 길을 갈 것인가?


......................................................................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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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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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북한이 싸우면
    어부지리의 덕을 볼 나라들이 많지요.
    싸움보다는 화합이 종요한데
    왠지 점점 그 길이 요원해 보입니다..ㅠㅠ

    2017.06.29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래서 원전 가동을 멈추고 공사를 중지해야 하는것입니다
    수구 보수 X통들은 그걸 감추고 있습니다

    2017.06.29 08: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쟁은 공멸입니다.
    저 둘을 합칠 생각을 합니다.
    통일만 되면 우리가 뭐가 아쉽겠습니까.

    2017.06.29 11: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게다가 공격할 놈이
    수비할 놈을 이기기 위해서는 몇 배의 힘을 가지고 있어야 하죠.
    당최 말이 되지 않는 소리들입니다.
    일어나서도 일어나지도 않을 전쟁을 두고 여전히 펼쳐지고 있는 북풍조작은
    이제는 시대착오적이라는 말조차 아까운 박물관 속 유물이 아닐까요.
    그래도 일말의 기대를 거는 걸 보면.......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2017.06.29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북한과의 전쟁은 공멸입니다.
    자유한국당과 수구언론들..... 이들이 죽일 놈들입니다.

    2017.06.29 1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함께 죽는 길보다...
    힘합쳐...잘 살아가는 길을 찾았음 좋으련만...ㅠ.ㅠ

    2017.06.30 0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8.04 07:00


오늘부터라도 절대 생선 및 젓갈류는 먹지 마세요.

 

생선회 역시 먹지 마세요. 일본 방사능 수증기 유출되기 시작했고, 벌써부터 기형 식물 생선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생선들은 일본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으로서, 국산으로 속이고 팔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주변국들은 일본산 수입전면 금지를 시켜놓은 상태이고 우리나라만 바보같이 눈치 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표고버섯이 피해야할 가장 1위 식품군입니다.

 

방사능 피폭된 음식만 먹어도 1~2년 안에 식도암 림프암 백혈병 등이 생기며 이는 아이들 및 임신부, 노약자 등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현재 주변 외신 및 각 나라들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을 탑뉴스를 다루고 있으며 가까이 붙어 있는 대한민국 걱정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나라는 무엇을 숨기고 감추려 드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일본은 멜트다운(노심용해)입니다... 방사능이 바다에 퍼져 나갔다고 일본에서 이제 인정합니다...!! 이미 퍼져 나갈 대로 나갔고, 미국인접 근해에서 방사능 수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명심하십시오!!!

 

절대 일본여행 금지!!!

생선 어패류 등 젓갈류 섭취 금지!!!

일본산 표고버섯 섭취금지입니다.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이 ‘학교급식,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해지려면’이라는 주제로 올린 글이다.

 

 2012년 4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 매일 실시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정리한 표. 이를 보면 많은 수산물에서 요오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세슘은 검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마이 뉴스
김의원은 이 글을 통해 최근 SNS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농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조사결과'를 예를 들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시행해 불안요소 사전 차단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계기관은 악의적인 괴담을 조작, 유포하는 행위를 추적해 처벌함으로써 근절되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최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는 일본 방사능식품에 대한 여론을 차단하기 위해 “사실과 다른 괴담이라도 인터넷과 SNS 등에 오르면 빠르게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로 인해 국민 생활에 불편·불안이 발생해 결국 국민행복을 저해하는 사회적 위협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일본 방사능 괴담' 유포’와 김형태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떠도는 소문 중 누구 말을 더 믿어야 할까?

 

정총리의 괴담처벌 발언 후 인터넷에서는 정총리를 비난하는 글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 분기가 또 차오른다. 한국 총리가 한국인들에게 <일본 방사능 괴담> 퍼뜨리면 처벌하라고 하다니. 한국 총리는 우선 그것이 괴담이라는 것부터 증명해야한다. 2년째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방출하고 있다는 기사도 괴담이냐. 하여간 일본은 좋겠다.’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전남진 @jinmadang)

 

‘<추적ᆞ근절할 것은 괴담이 아닌 방사능과 일본수산물 아닐까요?>에서 정총리의 발언을 비난했다. ’괴담을 추적해서 처벌하다니. 이제 자유롭게 말할 자유도 근절하겠다는 말일까. 제대로 된 정부라면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던지, 더 철저히 검사하겠다고 발표해야 하는게 아닐까..(이재명 성남시장 @Jaemyung_Lee)

 

그밖에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제 정신으로 살기 힘든 나라...’, ‘ "총리가 일본 대변인이냐?", ’경기가 어렵다보니 투잡을 하는건 아닐까요??’ ‘깜도 안되는 것이 총리 감투 쓰고 있으니까 뵈는 게 없나? 그런 자린 이 시장이 어울리는데...쩝!!’라는 등 원색적인 공격을 쏟아내고 있다. 

 

 방사능 검출 음식물 목록. 명태·대구·고등어 등 많은 일본산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된 채로 수입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오마이뉴스

 

실제로 지난달 27일 일본 언론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서 1리터당 23억5000만베크렐(Bq·방사선량 단위)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2011년 3월 원전 사고 당시 검출량인 18억베크렐을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은 4만466만 톤, 올해 3월까지 이미 8571 톤이 수입됐지만 부적격 판정을 받아 수입이 불허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후쿠시마현과 인근 13개 현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의 경우 일본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기준치를 넘는 수산물은 국내로 유입 될 수 없다”고 하지만 일본 검출 기준 24%에 달하는 24.69Bq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 경우를 포함해 3월에만 냉동고등어 12건, 냉장대구 4건, 냉장명태 2건, 냉동명태 1건 등 모두 20건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

 

국민의 건강이나 안전보다 일본의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국무총리. 온 국민이 불안해 하는 일본산 방사능식품에 대한 안전 문제를 덮어두고 국무총리라는 사람이 ‘괴담의 진원지를 찾아 처벌하겠다’니 정홍원은 우리나라 총린지 일본총린지 구별이 안 된다. 정홍원국무총리는 국민의 여론을 협박으로 침묵케 하겠다는 유신시대적인 발상을 중단하고 국민들의 불신을 씻어 줄 납득할만한 대안부터 내놓는 게 순리가 아닐까?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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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워낙에 일본의 영향이 지대한 한국인지라, 일본산이 없는 곳이 없을 지경이지요.
    이래저래 안타까운 상황들이...

    정부도 믿을만한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니, 국민들이 알아서 몸 사리는 형국이 된듯요.

    2013.08.06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3. d

    일단 한국은 방사능에 직접 노출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생선이나 수산물같은건 안먹어야됨////

    2013.08.06 14:49 [ ADDR : EDIT/ DEL : REPLY ]
  4. 1244

    일본의 국민성으로 보아 숨기려고 드는게 당연합니다. 우리나라는 멍청하게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후쿠시마원전을 통채로 우주에 보내버리고 싶네요

    2013.08.07 02:24 [ ADDR : EDIT/ DEL : REPLY ]
  5. 12345

    이거 정말 괴담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조사해보고 깊이 봤다면 얼마나 근거없는 괴담인지 알수 있을텐데요
    저도 일년에 네댓번씩 일본에 오가고 식사도 합니다

    후쿠시마에서 도쿄가 280km
    오사카가지는 자그마치 580km가 넘습니다
    어디선가 일본 전국토가 고농도 방사능에 오염됬다는둥 일본 국민들이 일본산 생수를 먹지 않는다는둥 루머들이 근거조차 불확실한 카더라 뉴스를 통해 번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일주일만 색안경을 벗고 제대로 방사능과 일본내 방사능 수치 인체유해수치 등 여러분야에 집중해 공부해보시길...

    2013.08.07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버

    이게 정말 괴담이라고 말하시는분
    근거를 가지고 말하세요

    온라인매체와 보도자료들이
    방대할만큼 많고

    그를 토대로
    위험성을 알리는 글들을
    괴담이라고 근거도 없이 매도 하나요

    일본내 방사능 학자들의
    강의동영상과

    일본 놀이터 방사능 오염 지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며

    한탄하는 일본 방사능학자
    동영상 등등 무수한 자료들이 있는데

    괴담이라니요


    정말 어이가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시대가
    온건가요 허허참. , .

    2013.08.16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7. 어버

    이게 정말 괴담이라고 말하시는분
    근거를 가지고 말하세요

    온라인매체와 보도자료들이
    방대할만큼 많고

    그를 토대로
    위험성을 알리는 글들을
    괴담이라고 근거도 없이 매도 하나요

    일본내 방사능 학자들의
    강의동영상과

    일본 놀이터 방사능 오염 지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며

    한탄하는 일본 방사능학자
    동영상 등등 무수한 자료들이 있는데

    괴담이라니요


    정말 어이가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시대가
    온건가요 허허참. , .

    2013.08.16 13:21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 내용을 함부로 올리고. 순진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사람들을.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한겨례 보도 내용도 보면 모두 기준치 이하인대. 무슨근거로 그렇게. 설명하는지. 일본의 방사능 은. 현재 심각하지만. 이글은 전혀 설득력이 없음
    호주의 비자발급 중지도 터무니 없는 예기란거. 모르는지 정말 한심 합니다
    방사능 치수에 대해. 조금 더공부하고. 거짓말을. 하기를. 평소에도. 우리는 방사능 을. 피폭 당하고 있습니다

    2013.08.16 23:10 [ ADDR : EDIT/ DEL : REPLY ]
  9. 좌좀새끼들 08년도 미국소 광우병 선동하더니 이번에는 방사능 선동ㅋㅋㅋㅋ

    2013.08.23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나가던사람

      그럼 노무현정부때는 조중동이 광우병이 있다고 조심하라고 했다. 하지만 이명박정부때는 '미국산소에는 광우병이 없다 괜찮다'는 식으로 기사를섰다. 이건 어케설명할거냐? (조중동은 대표적인 새누리당편 우파신문이다.) 결국 광우병 있는거자너ㅋ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게 종북이면 북한이 민주주의하고있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되냐??ㅋ 뭘 알고서 떠들어라 수꼴인증하지말고ㅋㅋㅋ

      2013.08.27 15:30 [ ADDR : EDIT/ DEL ]
  10. 제목대로 괴담인지 사실인지 밝혀주셔야죠..
    본문에 나온 표는 냉장 대구 1회를 제외하고는
    국내 유기농업체에서 설정한 유아 기준치에도 간당간당한 세슘 양인데..
    좌좀어쩌고 하는 철없는 일베충들도 문제지만
    이런 글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3.08.24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왜구의 침략

    하루빨리 일본산 농수산품의 수입을 금지해야 합니다 일본은 사실상 방사능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관료계에 모든 친일파를 축출해야 합니다
    그나저나 빨갱이라니 요즘 같은 세상에 빨갱이는 무슨 친민족주의자죠
    왜구의 피가 섞인놈들이 함부로 방사능을 풍기네요
    더러운 친일 반민족주의자들

    2013.08.25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나가던양반

      고의적으로 나라팔아먹은 친일파들 어떻게 가려낼거고 가족 살리겠다고 어쩔수없이 친일파로 돌아서야했을 사람들은 어떻게 가려낼건지 궁금합니다. 본인은 친일파 숙청과 축출을 위해 뭔가를 하면서 정부에게 항의와 수정을 요구하는겁니까? 당장 당신 목에 총칼 들어오고 식구들 굶어죽어도 대만민국 만세 외치며 장렬히 산화할 자신은 있는건지?? 일본만 배척하고 적대시하면 애국자 되는줄 착각하는 양반아. 숲을 봐라 나무만 보지말고. =_=

      2013.08.25 14:28 [ ADDR : EDIT/ DEL ]
  12. 씁쓸하네

    씁쓸하네요

    2013.08.25 15:07 [ ADDR : EDIT/ DEL : REPLY ]
  13. SoulbomB

    존나 상식적으로 대응한다는게 뭔지 전혀 모르는 인간 많네.
    방사능이 묻었는지 안 묻었는지 일반인이 어케 암??
    모르잖아?? 모를 수 밖에 없잖아??
    그럼 모험을 하겠냐 안전빵으로 행동하겠냐??
    당연히 안전한지 어떤지 모르면 일단 차단하고나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풀던지 말던지 하는게 상식 아냐??

    2013.08.25 22:14 [ ADDR : EDIT/ DEL : REPLY ]
  14. 국무총리 라는 작자가 일본 대변하고 앉아 있으니. 조사를 철저히 해야지, 대대로 친일계인가?

    2013.08.26 17:44 [ ADDR : EDIT/ DEL : REPLY ]
  15. 국무총리 라는 작자가 일본 대변하고 앉아 있으니. 조사를 철저히 해야지, 대대로 친일계인가?

    2013.08.26 17:44 [ ADDR : EDIT/ DEL : REPLY ]
  16. 국무총리 라는 작자가 일본 대변하고 앉아 있으니. 조사를 철저히 해야지, 대대로 친일계인가?

    2013.08.26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바다나 육지에 방사능이 퍼졌다면 해류나 기류나 수증기같은 기상현상에 의해 지구 전체에 순환되는데 과학자도 자연의 섭리를 까먹고 안전하다고 한다는 자체가 스스로 과학을 부정하는격이니...과학의 개념도 모르는 정부나 정치가나 공무원들이 뭘 나불대는지...태풍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면 방사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알겠군..

    2013.09.02 20:24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방사능

    후쿠시마 원전사고 예언 만화 코펠리온 보세요. 방사능에 오염된 도쿄를 볼수있음.. 이 만화는 애니메이션화까지 결정되었는데, 이번 후쿠시마 사건으로 인해 연재 또한 중지되었습니다.코펠리온은 2016년 도쿄 오다이바 원자력 발전소 폭발후 20년이 지난 2036년을 배경으로 다룬 재난 만화중 하나입니다.
    http://mirror.enha.kr/wiki/코펠리온

    2013.09.15 00:4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세상을 바꾸자

    즈그 자식들은 과연 오염된 생선을 먹일까 궁금하네..
    온국민을 죽이려는 의도는 무엇일까?
    다 죽이고 나서 즈그들 세상을 만들려는것이 아니고 무얼까
    쥑일놈들이네....

    2013.11.10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런 깜찍한 게시물이 있었군요. 8월 게시물이지만 한 사람이라도 더 보라고 여기 답니다. (저는 11월18일자 부터 댓글 달고 있습니다) 저와 가족은 일본(동경) 삽니다. 친구 친척은 한국에 있지요. 그런 처지인지라 관심을 갖고 접근한 방식이 한국에서 걱정을 심각하게 하고 있는 이들과 달랐을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안으면, 아이의 발암확률이 증가합니다. 물론 엄마도 증가하지요. 상호피폭이라는 건데, 농담 아니라 '사실'입니다. 체내 4,000베크렐 들어 있는 자연산 칼륨40 때문에 서로 '외부피폭'을 주고받습니다. 사람 하나하나가 방사성 물질이지요. 그러니 만원지하철을 매일 타는 사람은 어떨까요?

    아이의 건강을 위해 이제부터는 신체 접촉을 삼가해야겠다, 전국 쌀 중 가장 베크렐 수치가 낮은 것을 사 먹여야겠다고 생각하는 이, 그 수치를 구하고 계산을 하며 종합(다른 것들도 있으니까) 관리하는 이라면 말릴 수 없습니다. 어떡하겠습니까, 방사선이 몸에 해로운 건 '사실'이거든요.

    이 이야기를 들은 어떤 아이 엄마가 황급히 아이를 멀리 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면, '참 걱정도 팔자구나'할 일입니다. 즉 이 이야기를 들으면 어이없어하며, 도대체 그게 어느 정도의 위험인데? 물어야 정상입니다. 기초 상식을 갖추고 직접 두들겨 보면 주위에 널려 있는 위험에 비해 단위가 한참 틀린 위험이라는 걸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스스로 확인할 수 있지요. 즉, 자신이 감내하고 있는 전체 위험 중 어느 정도인지 알고서 한참 우선순위를 낮추게 됩니다.

    지금의 방사능 논란은 위 작업(기초, 전체 그림 파악, 당면 위험 계산)을 생략한 채 '세슘이래! 위험하대!'로 날아갔기 때문에 벌어진, 인터넷의 사회학에 길이 기록될 사건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공포', '강한 초기 인식' 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무엇인가 있습니다. 시간 조금 들여 사유하면 매우 허망할 뻘짓을 진지경건하게들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거 다 계산해 보고, 식단별 지역별 베크렐 수치를 확보하며 나아가 일본 식품 구입을 적극 고려 (일본 자연 피폭률이 한국의 절반입니다. 식품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요(대충 수치와 기초 자료를 제 블로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하는 이라면 말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있나요? 이건 걍 헛똑똑이 짓이예요.

    조금만 눈을 돌리면, 일본 애들 2011년 부터 2012년 '어느 정도 위험인가?' 심각하게 따진 흔적이 넷에 있습니다. 일본말? 구글 번역 돌리면 웬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절실함의 정도가 다르며, 급기야 '모든 일본산'으로 날아가 버린 이들의 위험을 다루는 자세는 인간의 경지가 아니라고 저는 말합니다. '멍부', 멍청하며 부지런한, 가장 경계해야 하는 인간 유형인데, 앞으로 제 글쓰기는 왜 멀쩡한 사람들이 이렇게 망가졌을까? 에 집중되지 싶습니다.

    2013.11.19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 글이 이 블로그의 인기글이 되었군요. 뒤에 보는 이를 위해 붙입니다. 한국 땅에 세슘이 있고 한국 식품에 세슘이 검출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큰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http://blog.daum.net/ishade/ '세슘 고농도'부터 시작해 보십사 합니다. (열흘 전 제 글을 다시 보니 헛똑똑이짓을 하고 있었군요. 반성하고 진지하게 글 쓸 것을 다짐합니다.)

    2013.11.28 08:46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7.16 07:00


 

 

지난 해 3월 후쿠시마현 원전 사고 후 일본에서 생산된 식품이 총 190차례에 걸쳐 111.5t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수산물 가공품이 58차례에 걸쳐 42.7t 수입됐습니다.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청주는 지난해 3월 이후 61번 수입됐고, 수입량은 14.5t에 달합니다. 그밖에도 캔디류 3t, 조미 건어포류 2.2t, 양념젓갈도 1.4t도 수입됐습니다.

 

2011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전국 38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일본산 수산물 2,200Kg이 어린이들 학교급식에 사용되었다는 건 알고 계시지요? 물론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검사는 하기는 하는데 측정결과를 “적합”과 “부적합”으로만 표시할 뿐 방사능 오염수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답니다. 시민단체에서 아무리 방사능 수치를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식약처에서는 ‘안전’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내 방사능 검사는 지난 해 4월 28일을 끝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판단 검사가 완화되었습니다. 일본 입국객 대상의 인천공항 방사능 검색대는 모두 철수한 상태입니다. 원전사태 이후 매일 측정해 발표하던 대기중 방사능 검사는 주 2회만 실시하고 수돗물 수질 모니터링도 주 2회에서 1회로 줄어들었습니다.

 

충격적인 일본식품 수입현황이 어느 정도인지 한번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다음 사이트로 가시면 수입현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식약처와 수입식품정보 사이트입니다.

http://www.mfds.go.kr/index.jsp

http://www.foodnara.go.kr/importfood/src/confirm/confirm_list.jsp

 

일본은 현재 전 영토의 70%이상이 세슘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방사능오염수는 바다로 계속 흘러 들어가고 있는 중이어서 다수의 일본인들이 이민을 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 일본 정부는 일본주재 캐나다, 호주대사관 등에 비자발급을 중단해 놓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데일리 뉴스 보도에 따르면 원전사고 후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식품이 무려 110t이나 수입됐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수입된 식품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만 발표했을 뿐 방사능 검사결과 수치를 발표하지 않고 ‘적합, 부적합’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산 식품은 농수산식품부와 식약처에서 수입을 관장하고 있는데,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이 두 부처는 일본산 식품에서 방사능을 측정하고 있지만 식약처에서는 검사결과수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동국의대 김익중 교수는 ‘식품 방사능 안전에 관한 호소문’을 통해 '식약처가 일본산 수입식품에서의 방사능 측정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문제와 우리나라 수입식품의 기준가 지나치게 높아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어렵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까지 피폭량 기준치를 수산물을 통한 피폭량만 계산하고 있어 수산물을 비롯한 유제품, 곡식, 채소, 과일, 과자류, 해초류, 물 등에 의한 피폭량을 모두 합하여 피폭량을 계산한 후 여기에 호흡을 통한 피폭량과 외부피폭량, 그리고 병원에서의 피폭량 등을 모두 합하여 1mSv/y 이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비-과학적으로 설정된 오염 기준치며 IPPNW도 이보다 수십배 정도 낮게 기준치를 설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높게 설정된 기준치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핵사고 이후 일본의 바다는 앞으로 300년동안 오염이 계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식탁에는 일본산 식자재로부터 안전하다고 믿어도 좋을까요? 설사 우리집 식탁에는 안전하다고 해도 방사능 오염이 된 사료를 먹고 자란 가축을 어떻게 가려내겠습니까?

 

언론이 잠잠하다고 오염된 바다까지 잠잠해지는 건 아닙니다. 국민의 건강을 지켜 줘야할 정부는 방사능 오염식품을 비밀스럽게 감추고 덮으면서 어떻게 국민의 삶의 질을 말 할 수 있겠습니까?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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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유전자식품을 말하는 것이지요.
    어느 덧 우리 집안의 모든 식품들은 유전자식품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지요.
    자연에서 자라는 우리의 안전 먹거리들은 점차로 사라지고
    간편한 인스탄트 식품이나 MSG같은 화학조미료들이 주방을 장악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오늘하루도 해버나이스 데이하세요^^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3.07.16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3. 식약처는 도대체 국민의 안전을 뭘로 생각하기에 저리 속없이 행동할까요.

    2013.07.16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건 한 둘이 아니지요.,
    국민의 건강이 우선인데...쩝~

    2013.07.16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widow7

    친일파라서 일본에 환장했으니 방사능도 떠받드는건가 이놈의 정부는?

    2013.07.16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6. 위대한삶

    4년 안에 반드시 또 하나의 해일이 일본 해안가를 덮칠거라고 하는데 만약 또 다른 원전 사고가 그때 난다면 그건 일본이 아닌 전세계의 멸망을 뜻하는 거라고 합니다.

    2013.07.16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7. 사진 보니 까딱하다간 머리 둘셋 달린 사람도 생기겠네요.
    그럼에도 요즘 젊은이들 전기 아껴 쓸줄 모르는 것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더운 여름 배내골로 함 오십시요. 제가 모시겠습니다.

    2013.07.16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다 좋은데 요즘 젊은이들은 전기 아껴쓸둘 모른다는 댓글이 짜증나게 한다. 이건 무슨 오류야

      2013.07.16 18:17 [ ADDR : EDIT/ DEL ]
  8. 그러게요. 직접 사먹지 않더라도 '사료' 때문에라도 오염될 수 있는...
    정말 심각하네요. -.-;;;

    2013.07.16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 나라에선 죄다 죽어야할 모양

    기업들은 모두 해외로 빠져나가고.. 주주 구성비조차 외국인이 대부분인데,
    여기다가 저들(?)의 특별한 배려심으로.. 내국인들은 외국의 희한한 식재료들만 죄다 수입해다 먹어야 하니.. 이거야말로 인간으로 더 이상 이 땅에서 살 이유가 없는.. 마땅한 이유같습니다.
    만세로다~ 만세~

    2013.07.16 12:51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너무 속상하네요.

    2013.07.16 13:47 [ ADDR : EDIT/ DEL : REPLY ]
  11. 히죽이

    중국에서도 수입금지 시킨 일본수산물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들여오고 있습니다.
    고등어, 동태, 어묵 등등 해산물은 아예 안먹고 있습니다.
    식탁에서 먹을거리가 반절이나 사라져 힘들지만..

    2013.07.16 16:34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러게요....
    우리의 안전불감증... 먹거리까지 위협 하죠.
    수입되는지조차 몰랐는데.. 중국보다 못한 수준이네요.

    2013.07.16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식약처 등이 동네식당 와서는 쥐 잡듯 곳곳을 뒤지어 놓더니 이런 파급이 훨씬 큰 사안에 있어서는 머뭇거리는지 모르겠네요.
    속사정이야 있겠지만 요즘 관공서 하는 일은 정말 탐탁치 않습니다. 항상 더러운 꿍꿍이가 있는 듯 해요..

    2013.07.16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시 친일보수꼴통 새누리당 정부는 답이 없습니다. 박근혜 OUT!

    2013.07.16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블로거

    인터네셔널
    글로벌
    호구국답죠ㅜㅜ

    2013.07.16 21:1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에효

    도대체 이나라 정부는 어느나라 정분지...
    더 이상 할 말이 없네.

    2013.07.16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17.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정부가 어떻게 먹거리로 이렇게 혼란스럽게 할수있나요?사람 생명과 관련 된 문제인데요.제발 수입금지합시다.요즘 들어 일본방사능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다른나라가 다 수입금지한다는데.국정원 뿐아니라 후쿠시마수입산에 대해서도 온국민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2013.07.16 23:37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누방울

    일본산 수산물들 수입해서,
    국내산 러시아산으로 둔갑해서
    소비자들에게 팔려나가죠...
    얼마전 포차에서 꼬막에 쏘주를 마셨는데,
    알고보니 꼬막도 일본에서 들어온다는
    ㅠ ㅠ

    2013.07.17 01:38 [ ADDR : EDIT/ DEL : REPLY ]
  19. 무서워

    김치를 사먹고 있는데
    그럼 그 김치 양념이... 흑

    2013.07.17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20. 먹을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7.17 09:1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식품에 첨가되는 방부제, 색소, 인공 조미료 등이 인체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환경과 먹거리는 델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요. 시민들이 더욱 각성해
    건강한 환경 속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지요.
    개혁 진보 정당들이 권력욕만 드러내지 말고 본연의 임무인 이런 문제를
    의제화해서 사회적 문제로 이슈 파이팅 해야 될 것 같은데,
    대부분 권력에 대한 인상비평에 머물러 있는 정치 후진적인 단계인지라 좀더 확실한
    정치 철학을 가진 정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럴려면 시민들이 앞서 나가야겠죠. 정치가 앞서 나가는 경우는 표를 의식해서
    어렵다고 봐야죠. ^^

    2013.07.17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4.27 07:00


 

남한과 북한이 싸우면 누가 이길까?

 

전쟁을 직접 겪어 본 우리 세대들에게는 아픈 추억이 있다. 다행히 운 좋게 살아남을 수는 있었지만 모든 걸 다 잃었다. 잿더미가 된 나라에서 먹을 것 입을 것도 없이 불타버린 학교 운동장에서 가마니를 깔고 공부하며 자랐던 시절의 아픈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기 때문이다.

 

남북관계가 살얼음판이 된 요즈음 언론의 보도를 보면 이해 안되는 게 한 두가가지가 아니다. 북한에는 먹을 게 없어 굶주리고 있다는 데 왜 도발을 한다고 할까? 전쟁이 시작되면 무기를 구입해야 하는데 그 돈을 어디서 구하겠다고 도발이 가능할까?

 

또 한가지 남한과 북한의 전투력을 비교를 보면 이런 차이가 나는 무기로 도발이 가능한다고 믿고 하는 소린지 의심이 간다.

 

2012 국방백서’를 보면 북한군은 현역 119만 여명, 예비군 770만 여명으로 세계 3위의 병력 규모이며 5위의 군사력이다. 우리에 비해 규모와 수효 면에서 1.9배의 정규군과 2.4배의 예비전력을, 전차 1.7배, 야포 1.6배, 다련장/방사포 24배, 지대지 유도무기 3.3배, 전투함 3.5배, 상륙함 26배, 잠수함 7배, 전투임무기 1.8배, 공중기동기 8배를 보유하고 있다.

 

 

자주국방 소릴 한 지 언젠데.... 백서대로라면 남한은 북한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정말 전쟁이 일어나면 우리는 북한에게 상대도 되지 않는 위협적인 존재일까? 

 

한국군은 현역 68.1만→63.9만 명, 군단(급) 13→12개, 사단 49→46개, 기동여단 19→14개, 전차 2,300→2,400대, 장갑차 2,400→2,700대, 야포 5,100→5,300문, 전투임무기 530→460대로 전반적으로 전투력이 약화되었다.

 

반면에 북한군은 현역 117만→119만 명, 군단(급) 19→15개, 사단 75→88개, 기동여단 69→72개, 전차 3,700→4,200대, 야포 8,700→8,600문, 다련장/방사포 4,600→4,800문, 지대지 발사대 60→100기, 전투함정 430→420척, 잠수함정 60→70척, 전투임무기 830→820대로 전반적으로 전력이 강화되었다.

 

국방백서에 나타난 수치들을 보면 전쟁이 일어나면 남한은 북한의 게임 상대가 되지 않는다. 어떻게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지 남북간의 다른 통계를 살펴보자.

 

2011년 기준 한국의 국민총소득(GNI)은 북한의 38.2배, 1인당 GNI는 18.7배, 무역총액은 170.8배, 인구는 2.0배다.

 

2010년 한국의 국방비는 257억$이고 북한은 55억$이다. 한국군 방위력 개선비는 국방비의 31%로 80억$이다.

 

2배가 넘는 인구와 30배가 넘는 경제력... 여기다 주무력인 전차의 경우 전체의 절반 이상이 수명연한인 25년을 초과한 장비이며 특히 T-34는 기동력을 상실하여 후방지역의 지역화기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은 전문가가 아니라도 아는 얘기다.

 

공군력의 경우는 아예 비교 자체가 안 된다. 북한 전투기의 절반가까이는 한국전쟁과 1950년대에 도입한 미그-17(J-5)와 미그-19(J-6)가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북한의 공군은 유류난으로 비행훈련조차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북한의 도발 가능한 일일까?

 

북한은 우리의 전쟁 상대가 아니다.

우리의 경제력이나 첨단 무기뿐만 아니라 우리의 뒤에는 세계최강의 전투력을 자랑하는 미군이 있다. 아니 미군이 지원해 주는 게 아니라 우리 군은 한미연합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미연합군은 한국군이 작전을 짜고 전쟁을 진두지휘 하는 게 아니라 한미연합사령관은 미군이다. 작전사령관도 미군이요 부사령관이나 공병과 같은 힘없는 부서의 수장이나 한국군일 뿐이다. 전쟁이 일어나면 남한과 북한이 싸우는게 아니라 한미군연합과 북한이 싸우게 되는 것이다.

 

도발이 믿어지지 않는 이유?

 

KBS, MBC, SBS 등 공중파 뉴스를 보면 북한이 언제 도발해 올지 모르는 위기감을 떨쳐 버릴 수 없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경향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유엔아동기금(UNICEF)은 1일 북한 어린이와 임신부 등 수백만명이 영양실조로 인한 사망과 질병 감염의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국제사회에 기금 지원을 요청했다. 유니세프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5살 이하 북한 어린이 5명 중 1명이 발육 부진과 인지 발달 장애를 초래하는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을 두고 도발이 정말 가능할까?

 

그렇다면 북한이 큰 소리를 치는 이유가 뭘까?

 

북한의 전투력이나 식량사정을 놓고 볼 때 북한의 도전이란 언감생심 꿈도 야무지다. 자살할 생각이 없다면 감히 세계최강의 국가와 현대장비로 무장한 한국군을 상대로 싸울 생각인들 할 수 있을까? 그런데 이상하다. 이런 상황에서 왜 북한이 큰 소리를 치고 있을까? 핵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일까?

 

북한이 큰 소리 치는 이유는 핵 때문이 아니다. 전쟁이 일어나 북한이 핵무기를 사용하면 한미연합군도 미군도 핵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그렇다면 북한이 큰소리를 치는 이유는 단 한가지... 남한의 핵발전소다. 현재 남한에는 26기의 원자력발전소가 가동 중이다. 7기의 원전이 건설 중이며 6기의 원전을 더 건설할 계획을 세워놓고 있다.

 

 

원자력발전소 중 한두곳만 미사일 공격을 받는다면 남한 전체는 방사능 오염지역으로 사람이 살 수 없는 불모지가 된다. 그렇다면 남한만 폐허가 되고 말 것인가? 당연히 남한도 북한의 핵시설을 겨냥 공격한다면 한반도는 공멸이다. 그런데 왜 북한의 도발 운운하고 전쟁이 일어나기를 부추기고 있을까?

 

실제로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기를 학수고대하는 세력이 있다. 6.25사변이 미국과 일본의 2차세계대전의 경제위기를 극복한 계기가 됐듯이 지금 세계경제위기, 특히 군수산업체들은 한반도 전쟁이 한밑천 잡을 절호의 기회라고 믿고 있다.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나면 민족은 공멸하겠지만 남북한에 무기를 팔아 돈벌이를 하는 군산복합체는 돈방석에 앉게 될 게 뻔하다.

 

한반도에서 전쟁은 승부를 가리는 게임이 아니라 남도 북도 공멸이다. 군산복합체의 돈벌이 놀음에 민족이 공멸할 길을 택할 것인가? 공존과 평화의 길을 갈 것인가?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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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존과 평화....
    그랬음 하는 바램입니다.

    자 ㄹ보고가요

    2013.04.27 0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지난 십년간의 햇볕정책으로 건네준 돈..
    그 돈이 없었다면 북한이 과연 지금의 핵실험을 할 수 있었을까요?..
    한번쯤 되새겨 보아야 할 대목입니다..

    2013.04.27 08:14 [ ADDR : EDIT/ DEL : REPLY ]
  3. 안일한 생각인지 몰라도..
    한반도에 전쟁은 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되었 건 전쟁은 절대 안 됩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죠?
    그리고 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2013.04.27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4. 달콤

    금강산 관광객 피살 천안함폭침 연평도 포격은 참교육님에겐 그저 남의일일 뿐이니 이런말 쉽게 하시네요

    2013.04.27 10:28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3.04.27 12:07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오

    족바리들이죠 중국도 그렇고 한반도만 죽어나가고 곰이 재주부리고 주인이 돈챙기듯이,,,참 안타가운 현실이네요 육이오대 맥아더가 북에 원자탄을 터트려어야 하는데

    2013.04.27 13:28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좋은 주말 되십시오^^

    2013.04.27 1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전면전은 아니지만, 국지전 가능성은 있습니다. 두 세력 모두가 그것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2013.04.27 14:49 [ ADDR : EDIT/ DEL : REPLY ]
  9. dhdhh

    우크라이나 X문화에 1억을 바르고 수집한 국내최고 우크 전문 X문화 정보 ㄲ페. 궁금하면 네이X 로그인후 "젠틀맨클럽"

    2013.04.27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래서 노무현 전대통령이 전작권 이양때 일갈했었죠.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말씀대로 공멸로 가는 길이니, 전쟁의 승패가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전쟁을 부추기는 수구들, 참 기가 막힙니다.

    2013.04.27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11. 비밀댓글입니다

    2013.04.29 13:37 [ ADDR : EDIT/ DEL : REPLY ]



 

 

 

요즘 탈핵운동에 열심이신 김익중 교수가 2000만원 짜리 방사능 측정기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1억이 넘는 정밀 측정기(이 측정기는 국내에서는 최고 수준의 기기라고 합니다.)를 구입해서 측정한 결과 아래와 같은 음식들은 방사능에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으니 드시지 마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세요.

 

첫째, 명태네 식구들은 드시지 마세요. 국내산이든, 일본산이든 관계없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는 명태류는 거의 일본에서 수입한 것인데 생태탕, 동태탕, 황태, 북어, 노가리, 코다리찜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기준치 이하라는 명분으로 수입해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어느 학교 급식을 봤더니 명태와 관련된 메뉴가 꽤 있었습니다. 아이들과 여성들은 특히 방사능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하나 더, 표고버섯류는 원산지가 어디든 간에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국내산은 물론 북한산에서도 방사능 물질이 검출되었어요. 아마도 표고버섯은 세슘 먹는 하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닐 하우스에서 재배한 표고버섯도 마찬가지래요.

 

이 세슘은 일본 핵발전소에서 측정된 세슘하고는 다르다고 하는데 김익중 교수의 말씀으로는 국내에서 핵발전소에서 발생한 것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미 30년 넘게 핵발전소를 가동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시골에서 참나무에 포자를 붙여 직접 기른 표고버섯도 먹지 않아요. (버섯류 중에서 유일하게 표고버섯만 그렇답니다.)

 

부모로서 학교에 시급히 요구하여야 합니다. 방사능에 오염된 식품으로부터 우리 아이들을 지켜달라고요.

 

이 글은 한의사인 이장규님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일본핵발전소 사고 후 우리 식단에 올라오는 명태... 그리고 학교급식 식단으로 인기 있는 명태나 동태가 방사능에 오염돼 먹거리가 될 수 없다는 얘기다. 위에서도 지적했지만 표고버섯이란 세슘 먹는 하마라니... 학교에서는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적격식단으로 차단을 하고 있을까?

 

수업에 들어갔더니 별나게 더위를 못 참는 수철이가 윗도리를 벗은 채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었다.

 

“수철아 아이스크림에 식품첨가물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 지 알아?”

 

“아니요, 저는 그런거 상관없어요. 없어서 못먹어요.”

 

“그래 식품첨가물, 방부제, 농약.. 이런거 들어 있는 군것질 많이 하면 남자 구실도 못해도...!”

 

학생들이 하나 둘, 관심을 보인다.

 

“환경오염에 무방비로 노출된 생태계가 숫컷이 중성이 되거나 번식력이 떨어진다는 거 신문에 보도되는 거 못봤니?”

 

퇴임 전, 수업시간에 들어가 잠이 오는 아이들 깨울 겸, 도입단계에서 들려줬던 얘기다. 가끔은 시사문제나 건강관련 문제를 들려줘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서다. 주식인 쌀에서부터 우리가 매일같이 먹는 반찬이며 군것질거리들이 얼마나 위험한지 말해줬더니 심각하게 듣고 있던 경식이가 손을 번쩍 들고 하는 말...

 

“선생님! 그럼 우리는 뭘 먹고 살지요?”

 

“글쎄다. 자신의 건강은 자기가 책임져야할 문제니까 그건 스스로 결정할 문제겠지...”

 

아이들의 걱정이 아니더라도 정말 먹거리가 심각한 단계까지 왔다. 부모들이 사랑으로 만든 음식만 먹고 산다면 모르겠지만 학교급식이나 외식 등 집에서 먹기보다 외식할 때가 더 많다.

 

학교식당이나 매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먹거리들은 안전할까? 학교급식은 아이들 건강 걱정 하지 않아 될 유기농이나 친환경 식자재로 만들까? 농약이나 방부재며 식품 첨가물이 얼마나 들어 있는 지 일일이 체크하고 있을까?

 

 

가끔 TV고발 프로그램을 보면 소름이 끼친다. 어떻게 사람이 먹을 음식을 저렇게 만들 수가 있을까? 위생문제뿐만 아니다. 벌레가 기어 다니는 고춧가루며 수입산 식자재들 중에는 동물에게도 먹이지 못할 것들이 수두룩하다.

 

식당에서 돈벌이를 위해 만들어 파는 음식 또한 엽기적이기는 마찬가지다. 대형 마트에서 파는 반찬이나 우유, 통조림..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스턴트식품들은 또 어떤가? 맛이며 색깔을 내기 위해 들어가 있는 첨가물은 과연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 그런데 그런 제품 표지에 적혀 있는 글씨들은 왜 그렇게 깨알 같을까? 눈에 잘 보이지도 않는 작은 글씨를 찬찬히 다 읽어보고 물건을 구입하는 주부들은 또 얼마나 될까?

 

병원에 가보면 발 디딜 틈이 없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셈이다. 학교는 급식에 대한 안전 교육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 국어, 영어, 수학, 점수도 좋지만 학교교육은 당장 내 몸 건강 지킬 수 있는 건강 교육을 제대로 하고 있을까?

 

지금 우리 아이들은 유치원에서부터 대학에 이르기 까지 학교식당에서 혹은 매점에 건강을 저당 잡혀 있는 셈이다.

 

주부들은 어떤가? 메스미디어는 온통 광고 전쟁이다. 광고의 노예가 된 현대 주부님들... 사랑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을까? 농약과 방부제, 색소와 식품첨가물, 나토륨, 세슘덩어리 표고버섯, 방사능 투성이 명태와 황태, 동태...

 

이런 식단을 식탁에 올리지는 않는지... 건강을 잃으면 모든 걸 잃는다. 진부한 충고가 새삼스럽게 생각나는 이유는 만신창이 된 먹거리로부터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지켜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안녕하세요?

불친님들과 구독자님들 덕분에 제가 운영하는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사단법인 한국블로그산업협회(KBB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서울시가 후원하는 제 4회 2013 대한민국 블로그 어워드 개인부문에 문화/예술 부문 Top100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투표는 3월 11일부터 31일까지 심사 및 투표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옆의 주소로 가셔서 투표 부탁드립니다.    http://snsawards.com/iblog/vote2012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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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표고버섯도
    그렇다고 하시니~~ 먹거리에 대한
    걱정이 큽니다.ㅠㅠ

    2013.03.13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이들 식단표를 봤어요. 솔직히 어린이집 보낼때 식단은 멋지게 짜놓는데
    한번도 제대로 지켜서 먹이는걸 못 봤던지라 참고만 하는 거라 여겼어요.
    그나마 유치원은 신경 써서 유기농 재료로 엄마들이 직접 참여해서 만들어 믿었는데
    학교는... 잘 모르겠네요. 코다리찜과 버섯탕수가 있던데... 많지는 않아도 한두번정도는 있네요. 음...

    2013.03.13 10:56 [ ADDR : EDIT/ DEL : REPLY ]
  4. 하니바람

    먹거리 걱정되는건 사실이죠..근데..교수님이 언급한 내용을 증명할 과학적 타당성이 있는지는 의문임다. 걍 막 지르지 마시고, 선정적인 내용을 막 퍼트린 다음 혹시 생길 문제는 나몰라라 하는 무책임한 한 분이 안되시길 바랍니다.

    2013.03.13 11:08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냥

    보통 코다리, 북어채, 동태 러시아산 사용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6월인가 8월부터 원산지 표기법이 바뀌어서 동태는 원산지 표시를 해야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2013.03.13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6. 지나가다

    버섯중에 표고버섯만 그렇다니....과학적으로 증명됐든 어쨌든 우선은 안 먹고 보는게 나을 것 같아요. 어류도 좀 피해야겠군요.ㅠㅠ

    2013.03.13 11:40 [ ADDR : EDIT/ DEL : REPLY ]
  7. 에휴

    생태는 일본산이 많은데 동태는 거의 90%이상 러시아산이다 뭘 알고 쓰는건가.

    2013.03.13 12:04 [ ADDR : EDIT/ DEL : REPLY ]
  8. 상상

    코다리 정말 맛있는데....

    2013.03.13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9. 어이상실

    이 글을 읽으니 어이가 없네요.
    그럼 뭐 먹으라는 건지???

    그리고 바다에서는 명태만 사나요? 왜 유독 명태만 먹지 말라는 걸까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먹지는 않지만 글에 논리는 전혀 없어뵈네요. 이런거 읽고 그런가보다...하는 사람 나올까 걱정...

    제목과 내용이 전혀 일치되지 않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2013.03.13 13:30 [ ADDR : EDIT/ DEL : REPLY ]
  10. 표고버섯이 방사능에 오염되어 있다구요?
    표고버섯의 쫄깃거리는 식감이 좋아서 요리에 표고버섯 가끔자주 사용하는데요?

    2013.03.13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좋아하는 명태와 표고버섯이 ㅠ.ㅠ
    잘 보고 갑니다.
    뭐든 먹거리를 잘 알고 먹어야 될 것 같습니다.

    2013.03.13 13: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지나친일반화

    지나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닐까 싶습니다..
    꾸준히 글을 잘 읽고 있었는데.. 이 글은 매우 보기에 불편하고 좋지 않군요.
    생선류야 그럴 수 있다 칩니다만
    표고버섯이 흡수 할만큼의 세슘이 치명적이라면
    일반 공기중의 세슘도 우리가 들여마시는데요.. 그것도 치명적인거 아니겠습니까..

    주인장님 이 글 한번 더 고려해주시기 바랍니다.

    2013.03.13 14:14 [ ADDR : EDIT/ DEL : REPLY ]
  13. 표고버섯이랑 명태는 좀 공감하겠는데 그외는...그냥 사먹지도 말고 집에서 풀만 길러서 먹어야겠군;;; 소는 깨끗한 풀 재배해서 키워서 잡아먹고. 아이스크림은 먹지말고.. ;;; 그냥 적당히 먹고 적당히 내성 기르고 적당히 살다가는 게 장땡...

    2013.03.13 14:17 [ ADDR : EDIT/ DEL : REPLY ]
  14. 전점석

    대단하십니다. 잘 계시지요? 창원에 오실 때 만나뵙고 식사도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2013.03.13 16:46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랫민입니다. 총장님!
      전에는 페이스북을하시던데 요즈음은 만난 구가 없네요.
      어쩌다 한번씩 가면 몇가지 볼일 보고 돌아오기 바쁘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2013.03.13 18:51 신고 [ ADDR : EDIT/ DEL ]
  15. 국가를 이루는 요소 중에 국민이 가장 귀하고 중요합니다.
    따라서 국민건강, 특히 먹거리 부분에 대한 솔직한 유통은 개개인의 의무이기도 하지만 이에 대한 엄격한 관리는 국가의 의무이므로 제대로 알리고 관리를 강화해야 합니다.
    지금은 국민 스스로 알아서 확인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2013.03.13 1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완전한 인간이 없으니 완전히 100% 건강 식품만을 고집 할 수는 없는 세상이지만
    누구나 물건을 살 때 한 번 쯤은 고민하고, 고려해야 한다는 생각을 저도 합니다.
    백화점에 나온 물건 모두가 플라스틱 포장으로 깨끗하게 담겨져 있을지라도
    이건 어디서 온 물건인가를 확인하고, 아닌 것은 아니라고 단호히 결정을 내리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온갖 화학약품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버리는 바닷가에 사는 생선 모두는 (명태만이 아니라)
    중금속이 많이 들어 있죠. 먹지 말라라는 교육도 중요하지만, 환경보호, 오염방지 등의 교육도 중요합니다.

    또 바닥을 훑듯이 모든 생물을 건져내서 먹어버리면 결국 바다가 죽고, 나중엔 인간도 죽을 수밖에요.
    국민건강도 중요하지만 우리 인간이 사는 길은(자손들)오직 자연과 함께 사는 길이라는 걸
    잊어서는 안 되겠지요.

    경종을 울리는 글 잘 읽었습니다.

    2013.03.13 19:28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방사선 문제는 의약품에서도 고민스러운 부분입니다.
    일본에서 완제의약품으로 수입해야 하는 것들이 있거든요.
    국내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생산 불가한 것들이 있는데, 이게 또 많이 쓰이는 약이고;;;
    그리고 원료를 일본에서 들여와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어찌나 많은지 ㅠㅠ

    방사능을 100% 피한다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됩니다만,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마저도 국내에서는 보이지 않는 것이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2013.03.14 00:02 [ ADDR : EDIT/ DEL : REPLY ]
  18. 단편소설처럼

    “선생님! 그럼 우리는 뭘 먹고 살지요?”
    “글쎄다. 자신의 건강은 자기가 책임져야할 문제니까 그건 스스로 결정할 문제겠지...”

    -> 대안은 제시 못하면서 먹지말라는 얘기만 하면 차라리 먹지말라고 얘길 하지마세요. 대안없는 비판은 비판이 아니라 불평불만밖에 되질 않습니다. 마치 광우뻥사태를 연상케 하는 글이네요

    2013.03.14 08:54 [ ADDR : EDIT/ DEL : REPLY ]
  19. 오잉?

    먹거리가 점점 문제? 지랄
    그래서 우리나라 평균 수명이 90세 (여자 기준)을 바라보게 되었냐?
    광우병 사태 보는 듯 하구만

    MT(명태) 아웃!!!!!!
    박근혜 아웃!!!!!!!!!!!!!!
    박근혜 미친 명태 너나 먹어!!!!!!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제는 '무한 RT 부탁드려욤' 이지랄 하는 새끼들은 ㅂ ㅅ 으로 밖에 안보인다.

    2013.03.14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20. 별 스레게

    아니 아이스크림 잘 먹고 있는 애들한테 식품첨가물이 어쩌구 너 몸에 안좋아 어쩌구 해놓고 그럼 선생님 우린 뭘먹여요? 라고 하니까 그건 니가 알아서 해야지? 그게 선생이 할 말이냐? 가르침을 달라는 애한테 그건 니가 알아서해? 염병 이러니까 요즘 선생들 위신이 개만도 못한겨

    2013.03.14 11:53 [ ADDR : EDIT/ DEL : REPLY ]
  21. 난 반댈세..

    참교육을 지지하지만 이건좀 아니다.. 과학적인 실험을 통해서 입증이 필요 하네요..비닐하우스에서 나온 표고버섯에서도 세슘이 많이 나왔다 하니 더 이상 한데요?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환경에서의 표고버섯에서는 검출 결과가 어땠나요? 과학시간에 나오는 실험의 기본인 대조군과 실험군을 확실히 구분 했나요? 실험자의 의견이 결과 도출에 영향을 미친거 아닌가요? 의문 투성이네요.. 기준치 이하라 괜찮다고 하는게 이상한가요? 그럼 먹어도 아무 문제 되지않을 만큼의 이물질도 용서 할수 없는건가요?

    2013.03.14 11:55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4.20 06:55


‘원자력은 안전합니다.’
‘원자력은 깨끗합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사 있기 전 텔레비전 광고에 나오던 선전 문구다. 원전 사고가 나자 ‘우리나라는 편서풍이 불기 때문에 방사능이 한국으로 날아 올 확률은 0%’라며 기상전문가들의 인터뷰를 내보냈다.

그 때까지만 해도 서민들은 반신반의했다.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에서>
 
‘비를 맞아도 인체에 영향을 미칠 수준이 아닙니다.’ ‘농산물이나 해산물, 안심하고 먹어도 좋습니다...‘ 정부의 이러한 홍보에도 불구하고 서민들은 불안해하기 시작했다. 그것도 그렇 것이 편서풍만 분다던 바람의 방향이 바뀌고 외신에서 한국도 방사능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보도로 서민들의 불신을 키우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불신과 의혹이 높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교과부 홈페이지를 보면 ‘이건 아닌데....’ 혹은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이 쌓여 가고 있다. 왜 우리정부가 국민의 건강보다 일본의 정부 대변인구실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동·서·남해안 바닷물서 방사성물질 검출 안돼’
일부 어류 극미량 방사성세슘 평소와 비슷한 수준 검출
국내 수돗물에 이어 우리나라 주변의 바다도 방사선에 오염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6일까지 우리나라 동·서·남해안 해수 23개 시료의 방사능을 측정한 결과, 방사성물질(Cs, I 등)은 검출되지 않았다고 11일 밝혔다....(2011-04-12)


교육과학기술부(교과부)홈페이지 정책뉴스에 게시된 뉴스의 일부다.
교과부 홈페이지에는 이런 기사만 있는 게 아니다.
‘일부 어류 극미량 방사성세슘 평소와 비슷한 수준 검출’(4. 12)
‘전국 수돗물 방사능에 ‘안전’(4. 12)
“방사성 물질 기류 타고 직접유입 없는 듯”(4. 11).... 등 교과부 홈페이지는 마치 일본 대변인 구실을 맡은 게 아닌가 착각이 들 정도다.

교과부는 왜 자꾸 방사능 오염 문제없다고 말할까?
홈페이지만 그렇게 홍보하는 게 아니다. 교과부는 각급 학교에 공문을 보내
‘지진이 발생한 일본에서는 방사능과 관련하여 학교가 휴업(교)한 사례는 없다’
‘요즈음 내리는 비를 맞아도 문제가 없다.’

방사선도 빛과 같이 다른 사람에게 전혀 전염되지 않는다...’
‘방사선이 일정한 수준을 넘지 않으면 전혀 문제가 없다...’
“빗물 속의 방사선량은 하루에 2리터씩 1년 동안 계속 마신다고 해도 병원 엑스레이 한 번 촬영한 것보다 수십 분의 1수준이어서 지장이 없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런데 정말 이해 못할 일은 왜 ‘하루에 2리터씩 마시는 물’만 얘기할까?

사람이 어떻게 물만 먹고 살 수 있을까? 생선도 먹어야 하고 어패류도 먹어야 하고 채소도 먹는다. 비를 맞기도 하지만 물도 먹고 공기 중에 있는 방사선도 맞으며 산다.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이렇게 의식주 생활에서 인체에 미치는 종합적인 수치는 감추고 왜 물만 얘기하고 한 번 먹는 생선요리에 함유된 방사능수치만 말 하는가? 

정부의 적극정성 홍보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왜 불안에 떠는가?
도대체 방사능이란 무엇일까?
방사능이란 방사선을 내는 성질을 말한다. 방사능은 방사선을 내는 성질을 갖는 물질이기 때문에, 몸에 묻거나 몸속으로 흡수되면 그곳에서 끊임없이 방출되는 방사선을 계속 받게 된다. 방사능은 공기나 물, 또는 사람의 신체를 포함한 어떤 물체의 표면을 오염시킬 수 있다.

먼지 또는 액체상의 방사성물질에 접촉하면 그 방사성물질이 묻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방사성오염 또는 방사능오염이라고 한다.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방사능은 얼마나 위험할까?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오염된 사람들의 사례를 보자. 방사능에 피폭되면 각종 암과 백혈병, 유전적 장애, 뇌손상 등의 피해를 입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의 지능발달에 문제를 일으킨다는 방사능은 그 피해는 당장 나타나지 않으며 길게는 무려 7세대에 걸쳐 나타나기도 한다는 것이다.

방사능이 비에 섞여 땅에 떨어지면 땅 속에 스며든다. 땅 속에서 방사능은 식물뿌리와 물을 오염시키고 여기서 자란 풀을 먹은 동물도 오염된다. 방사능에 대한 피해는 당장 나타나는 게 아니라 오랫동안 잠복하다 10~20년 후에 엄청난 결과가 나타난다.

의료계에서는 1Sv (시버트), 그러니까 1000mSv (밀리시버트)의 방사능에 노출됐을 때 인체 건강에 실제로 유해하다고 보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1Sv의 방사선을 전신에 쪼이면 피를 생성하는 장기인 골수가 손상된다고 밝혔다. 또 10Sv 수준에 이르면 골수 외에 심장, 위장과 같은 다른 장기들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1년에 100mSv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후쿠시마 원전에서는 400mSv가 방출됐으니까 이미 그 수준은 넘어섰다고 한다. 방사능에 노출된 사람은 또 불안장애와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도 일으킬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정부의 발표를 액면대로 믿는다고 하더라도 만의 하나 건강을 해치면 무엇으로보상할 것인가? 체르노빌 사고로 수십년이지난 지금도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왜 안전만 강조하는가? 정부의 홍보를 100% 믿는다치자. 그렇더라도 시민들에게 믿을 수있는 정보를 제공해 주고 건강을 먼저 생각해 주는게 순리 아닌가?

일본 지진 피해자 돕기 성금을 모으기를 하고 있는 도중에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발표하는 일본을 언제까지 믿어야 하는가? 언제까지 일본정부의 대변인 같다는 인상을 주는 홍보를 계속할 것인가?

정부는 지금이라도 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줘야 한다. 서민의 건강을 담보로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언제까지 양치기 소년 노릇을 계속할 것인가?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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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방사능 정말 끔찍하고 무섭네요..
    제발 정부는 옳은 사실을 신속정확하게 알리고 국민을 보호했음 좋겠어요!!!

    2011.04.20 07: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일본 제국주의 대변인 노릇하는 MB정부를 보면 한심합니다.

    2011.04.20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이 정권이 끝날대까지는 계속 될것 같습니다. 대통령자체가 구라로 당선된 인물이니...

    2011.04.20 07: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지금 일본이 원전기술 유출때문에 한국을 배제하고 지들끼리
    원전 사태를 해결하는데,정작 가장 큰 피해를 볼 수 있는 한국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2011.04.20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일본 원전 방사능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위협받고 있다고, 생활속에 이런이런 부분은 조심하라고,
    솔직히 얘기해도 우리정부 욕할 사람 하나도 없을겁니다. 그런데도 숨기고, 감추고, 거짓말하고
    있어요. 이건 아무리 좋게생각해봐도 체질적으로, 관례적으로 거짓말 해오던 정부의 습관이
    나온거라고 밖엔...

    2011.04.20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늑대에 잡아먹히고 나서야 정신을 차릴련지요

    2011.04.20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처럼 정보통신이 발달된 현시대에 감추기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닐진대,
    여전히 정부는 국민들을 옛시대의 국민들로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추는 것보다 솔직히 공개하고 빠른 대처를 하는 것이 현명하겠지요...

    2011.04.20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부는 이미 양치기 소년이 아니었던가요? 순진한 국민들이 끝까지 믿음을 줄 뿐......
    잘 읽고 갑니다.^^

    2011.04.20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신록둥이

    일본도 숨기고 우리정부도 속시원히 발표를 안하고....
    참 답답합니다.
    이웃국인 우리가 피해를 많이 볼텐데도.....

    2011.04.20 08:41 [ ADDR : EDIT/ DEL : REPLY ]
  11. 그래도 양치기 소년은 0.1%는 순수한 면은 있었습니다. 아마 명박정권은 늑대가 와서 양을 잡아가고 있는데도 '안전하다', '안전하다'고 외칠 것입니다.

    2011.04.20 08:56 [ ADDR : EDIT/ DEL : REPLY ]
  12. 쳇~!!! 방사능은 괜찮고 황사는 안괜찮다는말이
    정말 사실처럼 말하는데 둘다 안좋은거지만
    왜 거짓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2011.04.20 09:33 [ ADDR : EDIT/ DEL : REPLY ]
  13. 위해성은 과대평가가 기본원칙이라고 배웠습니다.
    안전하다고만 말하지말고,
    정부가 앞장서서 문제제기를 해도 모자랄 판이라고 생각합니다..
    점점 신뢰를 잃어가요 ㅜ

    2011.04.20 10: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지난 3년간 입만 열면 거짓말인 mb정권 더이상 믿지 않습니다.
    더욱이 연평도사건과 강원도설원과 구제역사건등에
    국민들이 피해보고 고통받을때는 시큰둥하더니
    일본 대재진있으니까 오히려 일본보다 먼저 회의소집해서
    국민의 안전보다 오로지 일본만을 위하는 이런 정권 보기도 싫습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2011.04.20 10: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정부의 발표를 믿을 사람, 얼마나 될까요?
    아니라고 하는 거겠지, 하는 마음입니다.

    2011.04.20 11:0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이번 일본 원전 사고도 그렇고 예전에 광우병 파동도 그렇고
    국민이 피해입을 확률이 0.0001%가 된다치더라도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해야하는 것이
    정부의 책임인데....
    사실 이제는 콩으로 메주를 쓴데도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정부가 되고 말았으니
    답답한 현실입니다.

    2011.04.20 11: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꽃기린

    답답할 노릇입니다.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지요.

    2011.04.20 16:26 [ ADDR : EDIT/ DEL : REPLY ]
  18. 걱정은..

    태평양 한가운데서
    이미 미국 영국 프랑스가 원자폭탄실험을 200번도 넘게 했는데요
    태평양 한 가운데서 실험한 원폭은
    히로시마원폭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센놈들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해산물을 맛있게 먹어왔습니다
    아직까지 별문제 없는 걸로 봐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지 않을까합니다

    2011.04.20 17:03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한국이 독일보다 더 안심하고 있는 것 같기에 안타까워
    방사능 위험을 몇번 언급 했더니
    배후를 의심하더라고요.
    저를 빨갱이로....ㅎㅎㅎ

    2011.04.20 1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0. 빨갱이가 나타났다~

    다들 아시다시피,
    친일파놈들이 써먹던 선전선동질 방뻡이죠~

    2011.04.20 20:56 [ ADDR : EDIT/ DEL : REPLY ]
  21. 해바라기

    좋은 의미를 주는 글 잘보고갑니다.
    좋은 밤되세요.^^

    2011.04.20 21:29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