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7.03.29 07:10


박근혜 통치 48개월은 악몽이었다. 그는 국민이 준 권력을 유신정권과 최순실의 아바타 역할을 하다가 끝냈다. 그는 헌법과 실정법을 어겨 탄핵받아 쫓겨났지만 그의 48개월 동안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언론... 어느 것 하나 정상적으로 돌아 가는게 없을 정도다. 민주주의도 공화주의도 사라지고 박근혜는 소수 재벌의 이익을 대변해 노동자 농민을 벼랑으로 내몰았다. 한반도 통일을 위한 6.156.9공동선언을 파기하는가 하면 개성공단까지 폐쇄했다. 일본에 한일정보보호협정을 맺고 미국에 전작권을 양도하고 사드배치까지 합의해 나라 경제가 위기를 맞고 있다.



전두환 정권이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쓴 돈이라면서 박근혜 후보에게 6억원 줬다고 스스로 받았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당시 은마아파트 30채 살 수 있었던 돈이 아닙니까? 이돈 어디서 났습니까? 박정희 유신정권때 재벌에게 받은거 아닙니까? 박근혜 후보가 이사장이었던 정수 장학회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가 재건 최고회의를 동원해서 김지태씨 협박해서 뜯어낸 장물 아닙니까? 박정희 전 대통령이 영남대 빼앗았고, 박근혜 후보가 물려받아서 26살 때 이사장 하셨잖아요?”


18대 대선토론 때 통진당 이정희대표의 말이다. 그는 유신독재시대의 퍼스트레이디가 청와대에 가면 여성 대통령이 아니라 여왕이 된다는 칼날 비판에 한을 품었던 박근혜는 대통령에 당선 되고 난 후 기어코 19141219. 우리 헌정 사상 처음으로 통합진보당은 해산 당했다.


'참교육'의 기치 아래 1989528일 창립돼 26주년을 맞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역사바로세우기로 박정희의 친일과 유신을 비판하던 전교조가 그들의 눈에 가시가 될 수밖에 없었다. 교실을 정치화한다는 비판에도 촌지와 체벌, 입시 위주 교육을 거부하며 민족, 민주, 인간화교육을 위해 지켜온 전교조는 창립 10년만인 1999년 합법노조 지위를 얻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3년 해직교사 9명을 조합원으로 둔 것은 교원노조법 위반이라며 합법화 16년 만에 끝내 법외노조로 전락하고 말았다.


최순실, 박정희의 아바타 박근혜는 눈에 가시인 통진당을 해체하고 전교조를 법외노조를 만든 것도 모자라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비판적인 지식인들의 입에 대갈을 물리고 바른 말 하는 지식인들을 종북세력으로 내 몰았다... 적폐청산은 박근혜가 즐겨 쓰던 말이다. 그러나 박근혜 일당은 적폐의 몸통인 자신이 남 이야기하듯 하면서 정치보복과 사익을 일삼아 온 것이다.


촛불이 만든 정국. 무엇부터 바꾸고 고쳐야 할까? 박근혜정부가 한 일치고 민주적인 정책은 눈닦고 찾아봐도 없지만 특히 수학여행을 가던 304명이 영문도 모른채 수장 당한 일이며 내일의 주인공들에게 친일과 유신을 정당화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는 우리 민족에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 오죽했으면 전국 2,400여 고등학교 중 채택율 0%라는 망신을 당했을까?



헌법과 실정법을 위반한 최순실 박근혜 두 사람이 아니다. 지금도 뻔뻔스럽게 탈당해 이름까지 바른정당으로 바꾼 무리들이며 충성인지 의리인지 모르지만 정치깡패 같은 자유한국당이며 박근혜가 임명한 친일세력의 후예, 유신과 살인정권에 복무한 기득권세력, 찌라시 언론, 변절한 지식인, 여기다 소비자들의 피를 빨아 먹은 악질 재벌까지....


이들이 만든 적폐의 몸통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나쁜 짓을 해도 높은 자리만 차지하면 정당화되고 돈으로 연고주의로 학벌로 기득권을 유지하려는 막가파 문화를 청산할 수 있을까? 피의자 박근혜 집 앞에서 날밤을 세며 여왕마마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문화를 청산할 수 있을까? 대선을 앞두고 촛불이 절규하던 민주주의 회복은 물건너 가도 말 것인가? 미완의 4.19처럼 1600만 촛불이 일궈낸 민주주의는 기득권 세력에게 넘겨주고 말 것인가? 박근혜 일당이 만든 적폐를 청산하고 주권자가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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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chamstory.tistory.com/2691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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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폐청산, 쉽지 않을 듯합니다.
    켜켜이 쌓여온 것이 그렇게 쉽게 청산이 될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국민들이 화등잔만하게 눈을 뜨고 지켜보면서
    이번 촛불집회의 힘을 발휘한 것처럼
    밀고 나가야겠지요..^^

    2017.03.29 07: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금요일 같은 글을 올립니다
    적폐청산 없는 민주주의는 없습니다.

    2017.03.29 07: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정말 잃어버린 48개월입니다
    돌이킬수 없는...

    2017.03.29 08: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만들어 내야지요.
    고생하며 촛불로 얻어낸 결과...좋아야지요.
    그렇게 되길 바라는 맘입니다.

    2017.03.30 06: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7.03.26 06:53


2010 03. 26, 2014416...


오늘은 천안함 사건이 일어난 지 7년째를 맞는 날이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이날, 세월호는 304명의 어린 생명이 수장된, 아직도 9명의 시신이 잠겨 있던 세월호가 지금 이 시간 물위로 모습을 드러내 목포 신항만으로 이동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박근혜가 파면 당한지 보름만이다.



우리역사를 통털어 이 두 사건보다 국민들의 의혹을 더 크게 산 사건은 없을 것이다. 천안함 침몰사고와 세월호 침몰사고. 이 두 사건은 반드시 풀고 넘어 가지 않으면 안 될 국민적 과제다. 병역의 의무를 다 하기 위해 군대에 갔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사건으로 희생된 청년 46. 그리고 수학여행을 간다고 밤잠을 설치고 뛰어 나가 영문도 모르게 수장된 학생 304.... 진실을 밝혀 억울하게 희생된 이들의 영혼에 속죄를 하지 못한다면 인간의 존엄성도 민주주의도 법도 정의도 모두 거짓이요, 기만이다.


이제 기획된 사건이라는 의혹까지 제기 되었던 세월호사건은 3년만에 세월호가 인양돼 수면 위로 떠올랐다. 세월호가 인양돼 진실이 밝혀지고 미수습된 9명이 가족 품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전 국민의 눈과 귀가 세월호 인양소식에 쏠려 있다. 이와 때를 같이 해 북한의 어뢰 공격을 받아 40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었다는 미궁의 사건 천안함 침몰. 사건 7주기를 맞았지만 천안함 사건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이 지금도 재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7년이 지난 사건을...


닮아도 너무 닮은 두 사건. 이명박정부 때 일어난 천안함사건 그리고 박근혜정부에서 일어난 세월호 사건....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공격을 받아 침몰했다는 정부의 발표에 대해 김용옥교수는 천안함 조사결과 0.0001%도 못 믿겠다고 했다. 김용옥교수의 말처럼 정부발표를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될까? 이제 그 의혹을 풀기 위해 수많은 학자와 전문가 그리고 양심적인 지식인들이 끈질긴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그 중의 한 사람 미디어 오늘의 조현호기자는 그간의 취재와 56개월간 이어진 천안함 관련 공판 기록을 정리하여 천안함 7, 의문의 기록이 햇빛을 보게 됐다.


2010326일에는 서해 백령도 인근 해상에서 한국 해군의 천안함이 북한의 어뢰 공격을 받아 40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되었다. 이에 맞서 이명박 정부는 대북 제재 조치를 취하였으나 201011월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으로 군인과 민간인이 사망하는 피해를 입었다.”


고등학생들이 배우는 한국사교과서에는 이렇게 기술되어 있다. 또 중학교 역사2 국정교과서에는 그러나 10·4 남북 정상 회담에서 합의된 각종 약속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지속적인 핵 개발, 2010년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북한의 잇단 군사 도발로 남북한 관계는 악화되었다.” 1심 판결문만 무려 300쪽이 넘는 사건을 교육부가 지난 131일 국정교과서 최종본에 이렇게 기술해 학생들에게 가르치겠다는 것이다.


사건 발생 7년을 맞는 오늘 326.... 천안함 침몰사건의 풀리지 않은 의혹은 무엇일까? 저자는 천안함의 풀리지 않은 의혹을 풀기 위해 무려 57명의 증인들의 증언을 모아 '폭발은 있었는가?, 선체 나머지의 폭발흔적과 그 반론들, 지진파·공중음파, 버블주기는 어뢰폭발 데이터인가?'..로 나누고 이를 다시 재구성해 천안함 사고 발생 시각의 문제, 천안함 사고 장소의 의문, 천안함 사고의 범인, 어뢰의 의문, 천안함 사건 범행동기의 의문, 천안함 끝나지 않은 재판, 언론은 천안함 사건을 어떻게 다뤄왔나?, 천안함 의문을 제기했던 사람들... 7가지 의혹을 6하원칙에 의해 다뤘다.


천안함의 비극이 발생한 2010326일 밤. 서해안 백령도 부근은 30일까지 벌이고 있던 독수리연습 작전 중이었다. 이 작전은 8일부터 18일까지 실시된 키 리졸브(Key Resolve)’ 한미 연합작전에 이어 실시되고 있었다. 사고 당시 한미연합 해군이 포진해 작전을 전개하던 상황이어서 북한이 잠수정을 침투시켜 어뢰를 발사하고 도주했다는 것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조차 이해하기조차 어렵다.


사고 발생 후 정부와 군은 무능, 말바꾸기, 의혹과 유언비어 양산의 원인 제공으로 한나라당에서 조차 국방장관 인책 등을 주장하던 사건. 군은 사고후 30여시간 후 구조작업에 착수하고 사고 지점 부표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했으며 사고 발생시간도 계속 변경해 국민의 원성을 샀다. 군은 특히 무능과 거짓말을 군사비밀을 구실로 호도했던 사건. ‘천안함 7, 의문의 기록에서 저자 조현호기자는 이렇게 의혹을 제기한다.



천안함을 공격한 이유는 있었나 | 북한 잠수함정 침투 후 도주 과정을 확인했나 | “잠수정 못 잡아도 어뢰는 잡는다” vs “음탐기로 잠수정 못 잡을 수 없다” | 사라진 잠수정의 침투 가능성은? 김태영 연관성을 좀 낮게 보고 있다” | 북한의 범행 동기 대청해전에 대한 보복이었다” | “잠수함 보복 공격은 검토한 사항 중 가장 가능성 낮았다” “북한의 특이동향 없었다” | 어뢰폭발이 아니라면아군 기뢰, 육상조종기뢰를 터뜨렸을 가능성은 | 러시아 조사단 보고서 | ‘물이 줄줄 샌다선체 노후로 인한 피로파괴 가능성은| 북한공격, 어뢰 기뢰 등 폭발 아니면좌초 가능성은?...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문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2008년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의 시국미사에서 인용하며 유명해진 성경 구절이 진화해 미국쇠고기 수입반대와 촛불집회 등에서 빠짐없이 불리고 있는 윤민석 작사작곡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노래다.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는 진실을 믿기에 우리는 희망을 버릴 수 없다. 천안함폭침 사건도 그리고 세월호 침몰사건도... 반드시 밝혀져 억울하게 숨져간 이들의 영혼이 고이 잠들 수 있게 하자. 그 일은 우리 산자의 몫이다. 천안함 피격 7기를 맞는 326일 아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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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2일 열린 첫 공판 이래 7년째 재판을 방청, 기록한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가  57명의 증언자의 증언을 중심으로 엮은 800여쪽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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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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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런 책이 나왔네요.
    나중에 구입해서 읽어야 하겠네요.
    요즘 정치철학과 신좌파, 시민정치론, 권력기관, 비교헌법학 등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있어 책 구입비용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 동안 모아두었던 돈을 거의 다 썼을 정도입니다.
    정확히 알지 못하면 참지 못하는 제 성격이 참 지랄 맞습니다.

    2017.03.26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뉴스에 나오는게 전부인줄 아는 우리들인데 진실은 언제 밝혀지려는지 안타까웁습니다

    잘 보고가요

    2017.03.26 18: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진실은 승리한다는 믿음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2017.03.26 19: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도 관심이 많았느넫..이런 책이 있다니.. 읽어봐야겟어요.
    아..천안함은 언제 생각해도 마음이 참 아픕니다.

    2017.03.27 01: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천암한 반드시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세월호 만큼 진실이 가르져 있습니다.

    2017.03.27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12.15 07:06


2년이나 지난 4. 16 참사. 아직도 그 어린 학생의 시신조카 인양하지 못하고 있는 세월호에 대해 이번 청문회에는 뭔가 좀 밝혀지려나 궁금해서 TV 앞에 앉아 있으면 짜증이 나서 텔레비전을 부셔버리고 싶다. 4. 16 참사. 그 유가족들이 눈물로 지켜보고 있는데 증인으로 출석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검찰조사를 받거나 교도소에 앉아 있어야 할 사람 같다. “모른다”, “기억이 없다하다가 증거를 들이대면 오래된 일이라...” 어쩌고 하면서...

청와대에 근무할 정도면 최고의 엘리트 그리고 검증된 도덕성을 가진... 철학을 가진 사람이어야 하지 않을까? 일개 노점상이나 중소기업이라도 자신이 알고 있는 경험이나 지식을 살려 최선을 다해 회사를 이끌어 간다. 그런데 최순실게이트를 계기로 터져 나오는 대통령이 근무하는 청와대라는 곳. 그곳에는 법도 원칙도 기강도 없다.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근무시간에 행방도 모르고 그 위중한 시기에 얼굴 주름살 펴는 일, 머리 손질하는 일, 옷이나 외모를 가꾸는 일, 신데렐라주사, 칵테일주사를 맞으며 나라 경영은 뒷전이었다니 생각하면 속에 속에 천불이 난다. ‘내가 이럴려고 세금을 내고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법과 도덕을 지키며 살았는가 생각하면 피눈물이 난다.’ 특히 정의와 도덕, 법과 윤리를 가르치는 교사들은 얼굴이 화끈거리지 않을까?

병원에도 가야할 정도로 심리상태가 뒤죽박죽이다. 어니 나 혼자만 그럴까? ‘혼자서 육두문자를 하다가 TV를 껐다가 또 답답해 켜고, 켜고 나면 또 성이 나고 입에서 욕이 나오고...’ 누가 보면 영락없이 정신이 좀 어떻게 된 사람이다, 이런 사람을 대통령으로 믿고 발 뻗고 잠을 잔 사람들, 정직하게 세금을 갖다 바친 사람들, 엄동설한에 국방의 의무를 하느라 밤잠을 설치고 보초를 서는 장병들,

열심히 공부하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철석같이 믿고 야간자율학습에 보충수업에 그 딱딱한 의자에 10시간 넘게 않아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하며 공부하는 청소년들... 사교육비를 벌겠다고 자식들 얼굴도 보지 못하고 새벽같이 일어나 험한 일 마다않고 밤낮없이 뛰는 부모들... 땀흘려 훈련하면 국가대표선수도 되고 올림픽에도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죽을힘을 다해 뛰는 스포츠 선수들...

대통령이 미워 온갖 욕을 다 퍼붓다가도 이런 사람을 대통령이라고 뽑아 준 유권자들도 더 밉다. 어떻게 사람 보는 눈이 그렇게 없을까? 지난 비명박 대통령을 뽑이 나라 살림을 거들내고 그것도 모자라 토건업자 살리는 걸 경제 살리기라면서 4대강을 완전히 망가뜨려 놓지 않았는가? 아니 광주시민을 학살한고 민주정의당이라는 이름으로 출마한 전두환과 노태우를 대통령을 뽑아 주지 않았는가? 그런 정당이 옷을 바꿔 입고 땅바닥에 엎드려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바꾸겠다고 절 한번 하니까 속아 넘어간게 유권자들 아닌가?

기편인 줄 알고 표를 찍어 줬다가 속았으면 정신을 차려야 할 사람들이 고생을 사서 하는 사람들... 어떻게 자기가 믿고 표찍어 준 사람들에게 개 돼지취급을 당해도 헤벌레 웃으며 또 그 동네 사람 좋아 한다고 표 찍어 준다면 정신 감정이라도 해 봐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들다가도 전사모‘, ’박사모라는 사람도 다 알고 보면 피해자들인데....라는 생각에 미치면 불쌍한 생각이 든다. 언론이 진실만 보도한다고 철석같이 믿는 대책없이 순진한 사람들... 교육으로 또 찌라시 언론으로 마취시키는데 속된말로 지가 무슨 통뼈라고 안 넘어 가고 배기겠는가?

촛불도 좋고 분노도 좋다그런데 이제 그만큼 속을 만큼 속고 개돼지 퀴급 맏을 만큼 받았으면 정신도 좀 차릴 때가 되지 않았는가? 자신의 대책 없는 순진함으로 국민들을 고생시키는데 쬐끔은 미안한 생각도 할 때가 되지 않았는가? 참과 거짓, 정의와 불의를 분별할 때도 되지 않았는가? 그것도 안 되면 부끄럽다거나 미안해 할 줄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저 얼굴에 철판을 깐 증인들을 보면서도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에게 '고생해도 싸다는 막말이 나오지 않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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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평범한 일상이면 2년전일을 잘 모를수가 있는데 그런일을 어찌
    잊을수가 있습니까?
    청문회 본면서 분통이 터집니다
    밝혀져야 할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전 통영호 출동 저지 누가 지시했는지 반드시 밝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6.12.15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환장하겠네요.
    박근혜 덕분에 모든 것이 밝혀졌지만, 이렇게까지 썩었는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이땅의 기득권들을 모조리 청산하지 않는 한 답이 없어 보일 정도입니다.

    2016.12.15 21: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청문회 하는거 보고 있자면 답답하고 화가 치밀어 올라 미치겠습니다..
    질문도 시원치 않고...답변하는 인간들은 더 횡설수설하고...ㅜ

    2016.12.16 05: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11.15 06:55


우려했던 문제가 현실로 다가 왔다. 최순실게이트로 온나라가 들끓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슬그머니 일본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에 가서명을 강행한 것이다. 정부는 정부가 지난달 27일 일본과 협상 재개를 발표한 지 18일 만에 최순실정국을 틈타 군사작전 하듯 비밀리에 14일 가서명을 처리한 것이다. 이제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대통령의 재가를 거치면 이달 안에 정식 협정을 체결할 방침이다.

정부가 야당을 비롯한 시민단체들 뿐만 아니라 새누리당 일각에서조차 반대하고 있는 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강행 하는 이유는 이 협정이 체결되면 양국은 북한군과 북한 사회 동향, 핵과 미사일에 관한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게 된다는 이유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 협정이 체결되면 기존보다 정확하고 다양한 대북 정보를 확보해 북핵과 미사일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독도문제를 비롯한 위안부 문제 등에 대한 일본의 태도가 변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정부가 국민 여론상 민감한 사안을 공청회 등 최소한의 여론 수렴 절차조차도 거치지 않고 한일정보보호협정을 강행한다는 것은 국민정서상 용납할 수 없다는 게 야당을 비롯한 반대측 입장이다. 야당은 한일군사보호협정을 강행한 한민구국방장관을 탄핵절차를 밟겠다며 반발하고 있어 최종협정이 완료되기는 쉽지는 않을 전망이다.

일본이 누군가? 일본은 한국전쟁 당시 한국의 어수선한 실상을 틈타 '독도'의 점령을 꾀한 적이 있다. 나무위키의 분석에 따르면 한국에서 제2차 대규모 충돌이 일어날 경우, 이 협정체결을 전제로 일본이 미군 수송함 등의 보호를 명목으로 한국 영내에 수시로 들락거릴 수 있게 되고, 한국이 북한과의 교전에 바빠 경계를 등한시 할 경우, 일본군이 독도를 침탈한다면 재탈환이 불가능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무엇보다도 중국의 입장은 강경하다. 중국의 인터넷 언론 환구시보는 지만 72일자 사설을 통해 "한국은 중국과 우호관계를 유지하려면 북한을 빌미로 중국을 견제하려는 이 협정에 동참하지 말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중국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한미일 삼각동맹이니 신냉전체제 구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특히 사드 배치로 양국의 관계가 긴장상태에 놓여 있는 상황에서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까지 체결된다며 중국과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게 될 것이라는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이명박정부에 이어 박근혜정부의 국정의 실패와 그동안의 비정상적인 국정운영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 세월호 참사로 이후 계속되고 있는 박근혜 정권은 민주헌정의 후퇴, 경제 양극화의 심화, 증오와 대결 일변도의 남북관계, 동북아를 비롯한 국제관계의 파탄 등 막다른 골목으로 치닫고 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가 발표한 시국선언문에 따르면 박근혜 정권 3년 반 동안 독재 망령 부활, 국민 갈등 조장, 언론 자유 통제, 정보기관 사유화, 국가경제 파탄, 교육자치 훼손, 남북관계 파탄 등이 벌어졌다고 비판했다. 최순실교과서라는 국정교과서 강행이 그렇고 재벌의 편에서 노동자의 숨통을 조이는 반노동정책이 그렇다.

지난 1112126만명이 박근혜하야새누리당 해체라는 주장은 무엇을 말하는가? 아직도 박근혜정부와 수구세력들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들이 왜 분노하는지 상황파악을 못하고 있는듯하다. 새누리당의 비박계는 박근혜 탄핵을 요구하며 새누리당 해체라는 새로운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급하면 무릎을 꿇고 당명을 바꾸고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바꾸겠다며 국민 앞에 큰절을 하는 새누리당. 이번에도 그런 전략이 통할까?

36년간 식민통치와 분단과 6.25의 원인제공자와 손을 잡으면서 북한과는 대화의 문을 닫고 적대시하며 대결의 국면으로 몰아가는 새누리당과 박근혜정부. 그들이 이 시점에서 주권자인 국민들에게 지은 죄값을 치르는 길은 박근혜 탄핵과 퇴진 그리고 새누리당 해체다. 친일의 후예들이 일본에게 진 은혜를 갚겠다는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은 폐기하는 게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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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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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일련의 이런 작은 일이 나중에 역사적으로 문제의 큰 단초가 되기도 합니다
    이제 국민들은 더 이상 바보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2016.11.15 08: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 정부 하는 일이 이런 식입니다.
    앞에선 설래발, 뒤에선 갖은 꼼수로 국민 염장을 지른 적이 부지기수지요.
    이번 협정도 마찬가지입니다. 국민이 반대하는 일만 부득불 골라하는 능력도 능력이랄 수 있을까요?
    박근혜가 대통령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판국에 정부에서 추진하는 정책에 정당성이 있을 수 없습니다.
    무슨 근거로 무슨 자격으로 협정을 추진한단 말입니까. 정말 끝을 봐야 정신차릴 작자들인가 봅니다.

    2016.11.15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근혜를 당장 퇴진시켜야하는 것도 이때문입니다.
    이러다 독도를 넘길까 걱정입니다.

    2016.11.15 15: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대한민국 정부의 첫시작이 리승만 박사였다는 점
    그리고 그가 등용한 인재들의 출신성분이 별로 민중에게 떳떳하지 못한자들이었다는 점
    이런점들은 70년 가까이 지난 지금도
    서로 미워하는 나라 양쪽이 반반씩 섞인 극소수의 사람들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가 나올때마다 제 존재 자체도 싫어지고 있습니다

    2016.11.16 01: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미국이 주도했을 것입니다.
    한국의 친미친일 군인들을 닥달해서요.

    2016.11.16 0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미국이 주도했을 것입니다.
    한국의 친미친일 군인들을 닥달해서요.

    2016.11.16 05: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정말 대단한 정부입니다. 이 와중에 속전속결로 이를 처리하더군요.

    2016.11.16 19: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