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모내기1 농촌단상 7,80노인들이 지키고 있는 농촌에는 지금 어떤 모습일까? 허리가 굽은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픈 몸을 이끌고 가꾸는 농촌의 모습을 따라가 보자. 일손이 부족해 묵혀 둔 논을 농심은 어떤 모습일까? 텃밭에 심은 밀도 익어서 일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내기가 시작됐습니다. 발빠른 농부는 일찌감치 모내기가 끝났지만 일손이 부족한 집에서는 모심기 준비에 바쁩니다. 한창 돋아나아햘 논둑에 풀이 죽어 있습니다. 웬일일까요?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제초제를 뿌렸기 때문입니다. 농민들이야 일손을 들어 좋겠지만 비가 오면 제초제가 씻겨 논으로 들어가고 벼가 흡수해 그 곡식을 먹는 소비자는 어떻게 될까요?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을 나무랄 수도 없고..... 어쩌다 농촌에 가보면 이른 아침 비닐을 비롯한 농약봉지... 등.. 2010. 6.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