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9.06.21 05:27


“우리나라에 그동안 기여한 것이 없는 외국인들에게 산술적으로 똑같이 임금 수준을 유지해주는 것은 공정하지 않다. 차별이 없어야 한다는 기본가치는 옳지만, 형평에 맞지 않는 차별금지가 돼선 안 된다”

“한국당이 법 개정을 통해 적극적으로 외국인 근로자 임금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

“내국인은 국가에 세금을 내는 등 우리나라에 기여한 분들로, 이들을 위해 일정 임금을 유지하고 세금 혜택을 주는 것은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는 것(이다)”



황교안은 인간 개인 황교안이 아니다. 자유한국당의 간판이요 얼굴이다. 그의 말은 황교안 개인의 인품이기도 하지만 그가 소속된 정당의 정체성을 가늠하는 저울이기도 하다. ‘우리 연합국 국민들은 우리 일생중에 두 번이나 말할 수 없는 슬픔을 인류에 가져온 전쟁의 불행에서 다음 세대를 구하고, 기본적 인권, 인간의 존엄 및 가치, 남녀 및 대소 각국의 평등권에 대한 신념을 재확인하며, 정의와... 유엔헌장 서문은 이렇게 시작한다. 뿐만 아니라 현행 근로기준법은 국적 등을 이유로 한 차별적 처우를 금지하고 있으며, 국제노동기구(ILO) 협약도 국적·인종을 이유로 한 임금 차별을 금하고 있다.

유엔을 비롯한 국제기구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가입하고자 하는 단체에 규정된 의무를 수락하고, 이러한 의무를 이행할 능력과 의사가 있다’고 서명한 후에 회원이 된다. 회원국이 되면 국제법은 국내법과 동일한 효력을 가진다는 것은 법을 전공한 황교안대표가 모를리 없다. 그런데 ‘외국인 근로자에게 내국인과 똑같은 임금을 지급해서 안된다’니.... 국가차원에서 법을 어기자는 말인가? 자유한국당이 집권할 당시 가장 강조한게 ‘법과 원칙에 따라...’가 아닌가? 그런데 대표라는 사람이 법을 어기자고 공공연하게 선언했다는 것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자유한국당의 이중성은 황대표의 발언이 처음이 아니다. 며칠 전, 자유한국당의 송석준의원은 “농림수산업에서 의사소통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등의 사유로 노동생산성이 낮은 자”에게는 최저임금 적용에 예외를 둘 수 있게 한 최저임금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 최저임금법이 ‘정신장애·신체장애가 있는 경우’로 한정한 최저임금 적용 예외 대상에 외국인 노동자를 추가한 것이다. 황교안의 발언과 자유한국당의 법을 어기자는 반노동 반인권 가치관은 얼마전 한 집안이었던 마른미래당소속 하태경의원조차 “똑같은 일을 하는데 임금이 싸다면, 임금을 적게 주는 노동자를 고용하지 왜 돈을 많이 줘야 되는 사람을 고용하겠는가. 결국 외국인 최저임금 차별 정책의 피해는 한국 청년들이 고스란히 보게 된다”는 주장까지 하고 있을까?



말은 그 사람의 인품이다. 막말이란 망령이나 실수로 그릇된 말인 망발이나 이치나 사리에 맞지 아니하거 망령되게 한 망언과는 다르게 되는대로 함부로 하는 말이다. 최근 여야의원들이 하고 있는 막말은 상대방을 비방할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하는 말이다. “미국에서는 경찰들이 총을 쏴서 시민들이 죽는데 80~90%는 정당하다고 나온다. 이런 것이 선진국 공권력이 아닌가”... 백남기 농민 사건 때는 '총으로 쏴 죽여도' 운운해 '막말 제조기' 별명을 얻은 이완영 전 국회의원의 말이다. 이완영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잘못으로 수학여행을 가던 학생 304명이 숨진 세월호 사건을 두고 자유한국당의원들이 하는 막말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흉기에 다름 아니다.

세월호 사건을 비롯한 박근혜탄핵 그리고 정권이 바뀌는 과정에서 나타는 정치인들의 말을 듣고 있노라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국격을 의심케 한다. 자라나는 아이들 특히 외국인들이 들으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생각할까?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지도자들 특히 헌법이 보장하고 있는 인간의 존엄성, 자유, 평등이라는 가치조차 외면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하겠다는 것은 국민의 수치다. 이제 내년이면 국민의 대표가 될 사람들을 선출하는 총선이 다가오고 있다. 대표성을 잊고 개인의 수준을 드러내는 저질 막말 정치인을 걸러내지 못한다면 경제적으로 아무리 선진국이 되더라도, 학력이 아무리 높아도 외국인들에게 손가락질을 받을 수밖에 없다. 우리 스스로 대한민국의 품격과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길은 주권자의 올바른 선거권을 행사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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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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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무뇌 인간입니다.
    이런 사람이 국무총리였다니..참

    2019.06.21 07: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에구나. 말조심 해야하는데..ㅜㅜ

    2019.06.22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분도 점점 모셨던 이분이 모셨던 그분과 점점 비슷해 지는 느낌입니다.

    2019.06.22 18: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안녕하세요 불토 즐겁게 보내시고 글 잘 읽고 공감 누르고 갑니다~

    2019.06.22 1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요즘 구설수에 너무 오르고 있네요.
    말조심....해야합니다.ㅎㅎ

    2019.06.23 0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7.08.15 06:33


친일파 이완용 재산 최초 확인..'여의도 7.7배 땅'

광복 72주년을 맞는 아침 SBS가 친일재산조사위원회의 내부 보고서를 입수해 보도한 기사다. SBS는 이 기사에서 이완용이 광복 전까지 소유했던 부동산은 알려진 것보다 663더 많은 2234로 드러나 여의도 면적의 7.7배로 친일파 168명을 대상으로 환수 결정한 전체 토지보다도 1.7배 크다고 보도했다. 광복 이후까지 이완용 일가가 가지고 있던 부동산만 무려 166,182. 어디 이완용뿐이겠는가?



일본이 우리민족에 남기고 간 상처는 이완용의 재산뿐만 아니다. 그들이 심어 놓은 식민지 잔재는 한반도를 일본의 영구적인 식민지로 만들기 위한 황국신민화교육으로 해방 72년이 지난 지금도 ‘1945815일을 대한민국을 건국했다는 친일사관의 학자가 있고 일본의 한국식민지배가 축복이며 안중근의사와 김구선생님을 테러리스트라는 자들이 있다. "위안부 강제동원 증거 없다"느니 독도가 "일본 것이라고 주장할만한 그들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있다"는 대학교수까지 있다.

나라가 분단된지 72, 죽거나 다친 300만 희생자를 낸 6·25전쟁도 모자라 서로 철천지원수가 되어 분단유지비만 연간 40조원이다. 국방예산 연간 40조도 모자라 미군 주둔비를 연간 1조원씩 부담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군사력 세계 11위를 자랑하면서도 전쟁이 터지면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미군에게 맡기는 전시작전은 시효조차 없다. 이 기막힌 비극의 원인 제공자를 우방이라며 한일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을 체결한 나라를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진 나라라고 봐도 좋은가?

다시 광복절이다. 광복 72년째다. 광복절이란 우리나라의 광복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한 국경일을 일컫는 말이다. 1910년 일본 제국주의자들에게 빼앗겼던 나라의 주권을 1945815일 되찾았기 때문에 이날을 광복절로 기념하기 위해 공휴일로 정해 놓고 있는 것이다. 분단의 땅 대한민국은 친일잔재를 청산하고 나라위해 목숨바친 순국열사들이 예우 받고 있는가? 우대하고 친일세력을 제거한 진정한 광복이 이루어 졌는가?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열사를 테러리스트로 비하하고 나라를 팔아먹은자가 전체 토지의 1.7배의 땅을 가지고 친일후손이 60년이 넘도록 집권한 것도 모자라 정치경제, 사회문화, 학계, 언론계, 종교계까지 요직을 차지하고 있는 나라에 어떻게 광복을 말할 수 있는가? 친일잔재청산은 지금도 늦지 않다.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이 큰소리치는 현실을 두고 어떻게 진정한 광복을 말할 수 있겠는가?

아래 글은 친일관련 제 블로그에 썼던 글입니다.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 위안부 문제는 한일협정 때 다 끝난 이야기다.
–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일본을 타박하는 뉴스만 나가서 죄송하다.
– 한일협정은 한국 경제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 노무현 정부는 과거사 청산을 정쟁에 이용했고 국익에 피해를 줬다.
– 일 총리에게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
– 한국 정부가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비판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다.
– 한국에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많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우리나라가 사과를 요구하는 것은 부당하다.

일본왕을 천황으로 호칭하며 네 번이나 공식적으로 사과를 했다.

한일 국교정상화로 우리나라가 경제재건을 이룬 만큼 일본에 대한 보상 요구는 부적절하다.

일본 정치인의 신사참배는 "내정간섭"이다 

 

 

 

<사진 : 아이엠피터>

 

광복절 앞두고 ‘천황폐하’…박근령, 망언 잔치http://newstapa.org/28118 (클릭하시면 박근령의 대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박근령의 이러한 발언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이승만 정권당시 국회의원 851명중 338명이 총독부 등에서 부역한 친일파이며장관각료 122명중 57명이 일체 총독부등 통치기관에서 일했던 경력의 소유자였다치안을 담당하는 경찰 역시 고위경찰간부 중 총경계급의 7경위계급의 1.5할이 일제경찰 출신이요역대 육군참모총장 8명 모두가 일본군이나 만주국의 군관 출신이었으니 이런 정부가 어떻게 해방된 나라가 수립한 정부라고 할 수 있는가?

 

 

 

 

이런 정부를 이끌어 온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으로 만들겠다고 한다. 4·19혁명정신을 계승한다면서 4·19혁명정부를 무너뜨린 5·16이 쿠데타가 아니라 구국혁명으로 미화하겠다고 국정교과서를 만들기 작업이 한창이다. 5·16이 혁명이 되면 4·19는 쿠데타인가독립군을 토벌하던 박정희가 애국자가 되면 독립군은 역도가 되는가? ‘일본군보다 더 일본인다웠던..’ 박정희의 딸이 대통령인 나라에 해방 70년은 과연 진정한 해방일까?

 

정치경제 사회문화 곳곳에는 아직도 친일의 후손들이 주인 행세를 하고 있다친일청산을 반대하던 자가 독립기념관장을 지내고친일인사의 손녀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인 KBS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천황폐하 만세를 외치던 신문이 대한민국 일등신문이다. 친일이 불가피했다는 사람이 청와대 비서관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가 하면 집권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국회의원 149명중 100명이 친일 청산법을 반대하는 나라가 해방 70년 우리의 얼굴이다.

 

 

 

 

 

 

친일청산이 없는 나라에 진정한 해방은 없다. 그것이 물적청산이든 인적청산이든 상관없이 식민지 잔재를 말끔히 청소하지 않는 해방은 구호만 화려한 껍데기일뿐이다. 그것이 태극기를 달고 애국가 4절까지 가사를 외운다다고 애국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위의 글은 배방이 됐으나 해방이 없는 대한민국이 안타까워 썼던 글들이다. 태극기로 물결치는 해방 70년의 대한민국은 진정 해방을 맞이한 것인가를 생각하며 착잡한 마음으로 광복절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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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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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늘 아침 SBS방송에 관련 내용이 나오더군요
    예전 담배피울때 정말 일본담배는 일부러 안 피웠던 기억이 납니다

    2017.08.15 08: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친일파 문학인들은 어떻습니까. 전쟁 참여와 죽음을 알량한 글기술로 미화하여 동참하게 만든년놈들이지요,모윤숙이도 혀를 내두를 정도지요

    2017.08.15 09: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여전히 현실 세계에서 득세하고 있는 친일세력의 완벽한 청산이야 말로 진정한 광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7.08.15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과거의 친일청산이 이제라도 완성되어야하겠고 동시에 지난 정부의 역사교과서국정화에 참여했던 인물들에게 내려진 혜택도 거두어야합니다.문대통령께서 해야할 일이 많겠지만

    2017.08.15 14: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진정한 해방이 아닌 기분입니다.
    에고...ㅜ.ㅜ

    2017.08.16 06: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2.06.11 06:30


 

변절자가 큰 소리치는 세상!

임수경의원을 두둔하자는 말이 아니다. 변절자가 큰소리치는 세상에 살다보니 변절자를 옹호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하는 말이다. 말이 났으니 말이지 임수경의원에게 ‘변절자 새끼’ 라고 욕을 먹은 하태경의원은 변절자 맞다.

 

하태경 의원은 "(일제 강점기 때)생존 노인네 99% 이상이 친일"했다느니, "민초들은 쉽게 조국에 대한 정체성을 바꾼다"는 망언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이런 망언으로 일제 강점기 당시 민초들의 항일 의지를 폄하하고 “독도는 국제적 분쟁지역”이라는 헛소리도 서슴지 않았던 인물이다.

 

임수경의원이 하태경을 두고 ‘변절자 새끼’라고 한 이유는 왕년에 운동권에서 진보적인 활동하다가 수구정당 새누리당에 입당한 사실을 두고 한 말이다. 약자 편에서 평등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던 사람이 경쟁과 효율의 가치가 더 소중하다며 자신의 사상을 바꾼 사람이 하태경의원이다. 

 

임수경이 공인으로서 공식석상에서 탈북자를 폄하한 것은 비판받을 일이지만 변절자를 변절자라고 한 말은 틀린 말이 아니다.

 

 

변절자란 ‘자신의 지조와 사상을 바꿔 정반대편으로 옮겨간 사람’을 지칭하는 말이다. 사전의 해석대로라면 하태경은 변절자가 맞다. 그렇다면 그런 변절자가 하태경의원 한 사람뿐일까? 변절자를 보고 변절자라 했다고 입에 거품을 무는 새누리당은 그런 말할 자격이 없다.

 

새누리당에서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김문수, 이재오는 변절자가 아닌가? 아니 종북을 말하는 새누리당은 친일과 유신과 살인자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태생적인 한계를 지닌 정당 아닌가? 

 

박근혜의 아버지, 박정희는 만주에서 일본군 장교로 독립군 토벌하다 변절해 해방과 동시 국내에 들어와 국군의 전신인 국방경비대에 근무하면서 남로당 당원으로 활동한 변절자요, 빨갱이 전력의 소유자다.

 

 

남로당이 토벌당하면서 친형을 배신하고 살아남은 사람이 바로 박정희 아닌가? 일제치하에는 일본군이 되고, 공산당이 득세하자 남로당이 되고, 남한이 자유진영이 우세해지자 남로당을 배신하고 안티빨갱이가 된 변절자가 바로 박정희다. 아버지의 후광으로 민주화과정에서 어디서 무슨 일을 했는지 숨어 지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민주주의를 말하고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이 박근혜 아닌가?

 

배신자로 말하면 박근혜뿐만 아니다. 새누리당의 2중대 조중동은 변절자의 고수다. 황국신민을 외치던 신문이 해방 후 민족지니 정의니 하는 것도 웃기는 얘기지만 이승만독재정권 시절에는 이승만을, 유신정권 때는 유신을 찬양하고 전두환 노태우 때는 용비어천가를 부르던 신문이 조중동 아닌가? 그런 신문이 종북주의가 어쩌고 변절 시비에 나서는 것 자체가 웃기는 얘기다.

 

 

배신자나 변절자를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그런 전력의 소유자들이 도덕과 윤리를 말하고 ‘법대로..’를 외칠 자격이 있는가? 변절자가 존경받고 대통령까지 하는 나라에서 그를 추종하는 세력들이 듯세하는 현실에서 정의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가?

 

부끄러운 전력이 있으면 입이라도 다물 일이지 국어사전에도 없는 종북이니 종북주의를 꺼내 전직 국무총리까지 사상검증을 하겠다는 뻔뻔스러움에 역겹다 못해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든다.

 

아무리 멘붕시라고 하더라도 친구나 연인도 아닌 2천만 동포를 배신한 대가로 부귀영화를 누린 것도 모자라 그 자손들까지 존경받고 대물림 받게 해서야 되겠는가?

 

동족을 배신한 사람, 시민을 학살한 사람, 자신의 지조와 사상을 헌신짝처럼 버린 인간이 사회지도층이 되고 존경받는 사회는 병든 사회다. 사회정의가 땅에 떨어지고서야 어떻게 법과 도덕을 말하고 민주주의사회를 건설할 수 있겠는가? 거짓선지자와 늑대의 탈을 쓴 가짜 정치인, 변절자가 큰소리치고, 대접받는 사회에는 민주주의도 복지사회도 허구요 기만이다.

 

-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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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하태경 의원이 그러하군요. 요즘 그 변절자를 서로 겨냥하고 떠들더군요.
    역겨운 인물들이 많습니다.
    좋은 한주 되세요.^^

    2012.06.11 06:37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들이 금방 무너지지 않고 잘살지요.
    그렇게 잘사는게 그들의 벌일것 같습니다.

    2012.06.11 0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전부터 세상은 바뀌지 않고 계속해서 이렇게 이어져오고 있지요...쩝;

    2012.06.11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국가관이 무엇인지 의심스럽다고 한 박근혜가 바로 그런 자입니다. 자기 아버지가 헌법을 유린했습니다.

    2012.06.11 08:02 [ ADDR : EDIT/ DEL : REPLY ]
  5. 무너질 것은 때가 되면 무너지게 됩니다.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이번 한 주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래요.

    2012.06.11 08: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좋은글 감사히 보고 가네여 예전 부터 생각해온 문제 지만
    해결책을 찿기도 힘들고 ..... 머리만 아픈 애기 이지만
    그래도 계속 쭈욱.....지켜 봐야 하는 문제들 이네여 머리아포.

    2012.06.11 08:45 [ ADDR : EDIT/ DEL : REPLY ]
  7. 오히려 적반하장격으로 더 큰소리를 치는게 사람 심리인가 봅니다.
    그러면서 떳떳함을 주장하고 싶어서겠지요.
    기분좋은 월요일 보내십시요

    2012.06.11 09: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하모니

    댓글다시는 분들에게... 배신자 변절자에게 사상검증후 반동분자로 정의하는 참교육님을 진보라고 불러야 하나요?

    2012.06.11 09:13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모니

      사상검증하지 말라면서 변절자 배신자라며 욕하는 정의로우신 참교육님글을 볼 때마다 코메디인데... 댓글다는 분들은 참 비위도 좋소.

      2012.06.11 18:11 [ ADDR : EDIT/ DEL ]
  9. 변절자에다가 창피한 줄도 모르는 사람들이 넘쳐나네요 ㅜㅜ

    2012.06.11 10: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혜화동

    대선 때마다 어김없이 반복되는 뜬금없는 종북, 빨갱이 타령 덕분에
    이명박 측근들의 온갖 비리와 실정이 죄다 묻혔다는 거..
    정부와 집권여당의 의도적인 색깔논쟁 부풀리기에
    국민들이 또 정신 못차리고 이명박 같은 인물을 또 뽑을까 우려됩니다.

    2012.06.11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디서 무얼하다 갑자기 나타난 박근혜...
    이대목에 완전 공감입니다.

    2012.06.11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광주의 기적을 일으킬 뻔한 새누리당 이정현 전 의원도....지자마자 광주를 버리고 박근혜 후보의 입이 되려고 안달입니다~~

    2012.06.11 15: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요즘은 시쳇말로 종북이 대세인 것 같습니다. 나와 의견이 다르면 종북주의자란 말 한마디면 상대를 그야말로 산송장으로 만들어버리니 말입니다.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 민주주의 원칙을 저버린 종북논쟁의 이면에는 숱은 역사의 질곡 속에서 양지만을 쫓아온 자들의 목소리만 들리는 부정한 사회의 그림자가 도사리고 있다는 겁니다.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지는지 결코 헛갈릴 이유가 없는데도 과거 추종세력들이 정계, 언론계 등 여론주도층을 형성하고 있으니 불의가 정의가 되는 이상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혼란은 그리 오래가지 않을 것으로 믿습니다. 흙탕물도 시간이 지나면 맑은 물과 흙으로 자연스레 구분이 되어지듯 민주주의의 장점이 겉으로는 혼란스러워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정의의 실체가 보이기 시작하니까요.

    2012.06.11 1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한심한너

    니들 빨갱이는 개과천선이 안되는 놈들이구나. 한번 전과자는 맘 좀 고쳐먹고 살면 변절자인인가? 니들이 하는 행동은 마치 중세시대 카톨릭이 하던 짓과 별반 차이가 없지. 역시 사상은 종교와 같아 바꿀려면 피가 필요한 법이지.ㅋㅋ

    2012.06.11 20:0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여기는 회원가입하면 탈퇴가 안돼? 불량인데도? 탈퇴하면 변절자야? 아! ㄸ발, 불량서클하고 똑 같네.

    2012.06.11 20:18 [ ADDR : EDIT/ DEL : REPLY ]
  16. 밀짚모자

    도둑질하다가 개과천선한 사람을 변절자라고 하진 않죠. 하태경이 개과천선했다곤 할수 없지만 김일성을 추종하는 천하의 나쁜 짓을 하다가 이제야 바른 길로 왔으니 변절자라는 말은 당치않습니다.
    그리고 글에 다른 잘못된 정보가 있어 가르쳐 드립니다. 제가 수고롭지만 선생님에게 참교육을 시켜드리게 되서 다행입니다. 박정희가 만주에 있을 때는 일본군이 아니라 만주국군의 신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점에 만주엔 독립군이 없었고 독립군을 때려잡았다는 얘기는 맞지 않는 얘기지요. 또한 박정희가 형을 배신하고 살아남았다는데 선후관계를 전혀 모르시네요. 박정희의 형이 남로당활동을 하다가 죽어서 박정희가 남로당에 가입한 것입니다. 당연히 박정희가 형을 배신 한 적이 없죠.

    누군가에게 참교육을 할려면 남보다 많이 배우고 깨끗한 마음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남보다 모르면서 거짓을 가르치면서 참교육을 한다고 할 수 없죠. 또한 알고있는데도 불구하고 거짓을 가르친다면 그것 또한 참교육이라 할 수 없을 것입니다.

    2012.06.12 01:57 [ ADDR : EDIT/ DEL : REPLY ]
    • 교과서만 믿는 사람이 안다는 것은 교과서 수준을 넘지 못하지요.
      만주국이란 일본이 만든 허수아비 정권이니 일본군이라고 표현해도 틀린 말은 아니고요. 박정희라는 오카모도 미노루는 독립군 토벌대가 맞고요. 독립군이 만주에서만 있었나요?
      박정희 형 박상희가 남로당에 활동한 사실과 죽게된 사연은 학설로 연구한 결과가 고정된게 없지만 그런 얘기도 설에 불과하지요.
      내 얘기는 맞고 네 얘기는 틀렸다는 식의 오만은 자신의 좁은 식견의 한계를 드러내 보이는 게 아닐런지요?

      2012.06.12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17. 밀짚모자

    종북주의같은 매국노이자 민족의 배반자들이 판치는 세상에선 애국자들이 목소리 내기 힘든 세상입니다.

    2012.06.12 02:0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솔직히 말해서 본인이 新매카시스트적 사고를 지녔다고 생각하지 않으신지요?

    2012.06.16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