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의 학교폭력 대책1 학교폭력이 어디 개인의 도덕성만의 문제인가?...⑤ 아무리 유능한 의사라도 진단을 잘못하면 환자의 병을 고칠 수 없다. 해열제로 열을 내리는 정도는 가능하겠지만 병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치유가 어렵다. 학교폭력을 해결하겠다는 정부정책도 그렇다. 정부는 학교폭력이 개인의 일탈행동으로 보고 처벌일변도다. 그래서 지금까지 정부가 내놓은 근절 대책을 보면 해열제 처방 수준을 넘지 못한다. ‘교권 강화와 학교장·교사의 책임성 강화, 학교폭력 서클 등에 대한 경찰의 단속과 관리 강화, 학부모의 관심과 역할 강화, 교육 과정에서의 인성교육, 예·체능 교육과 독서활동 교육, 가정과 사회의 역할 강화와 게임․인터넷 중독 유해 요인 대책... 등 그 수많은 대책이라고 내놓은 처방들이 백약이 무효다. △ 스쿨 폴리스제 실시 △등하교 지킴이 △ 취약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 2015. 9.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