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일마을맥주축제1 남해 원예예술촌에 가면 꿈이 보인다 살다가 한번쯤은 이런 꿈을 꿉니다. ‘나이가 들면 전원마을에서 노후를 즐기고 싶다’는 꿈 말입니다. 그 꿈이 현실로 이루어 놓은 곳.. 우리 팸투어 일행이 찾아 간 남해원예 예술촌. 그곳이 바로 그런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부터 온통 꽃입니다. 작은 꽃들 위로 분주하게 꿀을 찾는 작은 박새들... 온통 꽃과 나무로 뒤덮인 집은 동화에 나오는 숲속의 정원 바로 그것이었습니다. 이 남해원예 예술촌은 지난 2000년 남해안 관광벨트사업으로 확정되면서 2001년부터 총 236억원 중, 국비 68억원, 지방비 88억원, 도비 30%, 군비 70%, 민자 80억원이 투입돼, 9년만에 완성된 마을입니다. 국립한려해상공원이 눈 아래 내려다보이는 곳, 맞은편에는 독일마을이 화려하게 단장해 .. 2013. 10.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