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대표1 국민의힘은 정말 ‘한국인의 자랑’인 정당인가? 당원의 인품은 소속 정당의 정강부터 살펴야... 국민의힘이 난리다. 보통 선거에 지면, 패배의 책임을 놓고 당이 한참 시끄럽다 시간이 지나면 제자리를 찾는게 일반적이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국민의힘은 선거에 이기고도 집안이 온통 난장판이다. 대통령과 당대표 그리고 윤핵관인가 무슨 관인가 하는 사람들이 권력다툼을 하는 모습을 보면 눈이 아파 못 볼 지경이다. 취임한지 겨울 100일이 되는 대통령의 지지율이 10%대까지 떨어지는 기현상도 그렇거니와 대통령과 당대표의 힘겨루기 설전을 보면 해외 토픽 뉴스감이다. 공자를 “사람을 볼 때 ’시(視)‘가 아닌 ’관(觀‘과 ’찰(察)’의 관점으로 살펴야 한다”고 했다. 시(視)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이라면, ‘관(觀)’은 저울의 눈금을 살피듯 세세하게 살피.. 2022. 8.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