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당간지주1 대장경축제에서 만난 '일제의 만행'에 치를 떨다 '2011 대장경천년 세계문화축전'이 열리고 있는 합천해인사. 합천명소탐방 파워블로그 팸투어 일행 23명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해인사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이슬비가 촉촉하게 뿌리는 초 가을... 가야산 국립공원 자락에 안겨 있는 합천해인사는 상왕봉(1,430m)를 중심으로 두리봉, 깃대봉, 단지봉, 남산 제일봉, 등의 암석봉우리로 이루어진 가야산 중심에 앉아 있습니다. 유네스코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장경판전이 있는 입구에 들어섰습니다. 통일신라시대부터 사찰 앞에 설치했던 건축물인 당간지주입니다. 해인사 입구에 '나무미타불'이라고 쓴 지주가 반문객을 맞고 있었습니다. 당간지주란 통일신라시대부터 사찰의 영역을 표시하는 역할을 했는데 돌로 만드는 것이 보통이지만 철·금동·나무로도 만든 것도 있다. 이번 팸투어에서 .. 2011. 10.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