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택과 함께하는 참교육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2.09.09 교사가 해야 할 일, 학교 안에서 뿐일까?(하) (13)
  2. 2011.03.23 10년도 넘은 홈페이지 문을 닫으며 만감이... (52)


 

 

         <법인으로 승인이 난 후 첫번째 모임, '창원 가온누리센터 - 보리학교 이사회>

 

이 글은 계간지 '우리교육  2012 가을호'에 기고했던 '퇴임한 교사, 나는 왜 교단을 떠나지 못하는가?'라는 글의 마지막 회입니다.

 

교육의 위기를 말합니다. 위기는 어디서 오는 것일까? 하루가 달라지는 아이들의 모습에 절망하는 교사들...   

 

양심적인 교사들의 저항도 무한권력 앞에 좌절하고 있습니다. 교육이 살길은 이제 학부모들이 나서야 할 때입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경쟁에 매몰돼 고통스러워 하는 이유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면 학교 폭력도 탈학교도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내 자식 점수만 좋으면...일류대학에만 갈 수 있다면...'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한 아이들의 방환은 그치지 않을 것입니다.   

 

<노동자 교육을 위하여...>

 

교육운동이라고 뛰어들면서 느낀 게 사회적 약자들은 그들이 피해자라는 사실조차 모르고 운영론에 빠져 산다는 사실이다. 노동자가 노동법을 모르고 역사의식이 없다면 그 사람은 평생 노동자가 아닌 노예로서의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노동자를 의식화하자’ 그래서 ‘노동자들도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행복을 찾아주자’ 그래서 1999년. 지역의 양심적인 대학교수들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노동사회교육원(법)’을 개설해, 노동자 교육에 참여해 10여년간 이사장을 맡기도 했다.

 

 

<버릴 수 없는 공간, 학교운영위원으로 활동하다>

 

학교를 바꿀 수 있는 길은 근본적으로는 학벌이나 교육정책을 입안하고 집행하는 사람들의 철학이 바뀌어야겠지만 학교에서는 교장승진제와 학교운영위원회만 제대로 활용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학교를 만들 수 있다는 게 나의 소신이다. 5년간의 해직기간이 끝나고 복직해 보니 학교운영원회라는 법적인 공간이 열려 있었다.

 

의결기구가 아닌 심의기구라는 한계를 가진 학교운영위원회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학교를 민주적이고 특색 있는 학교로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교사위원으로 참여한다. 마산상고(현 용마고등학교), 마산여상, 합포고등학교에서 교사위원으로 10여년간 학교의 민주적인 운영과 학교급식, 입찰을 통한 교복 구매며 학교예산심의 과정에서 힘겨운 싸움을 하기도 했다.

 

이해관계가 얽혀 학교장의 거수기가 된 지역위원이나 학부모위원과 지역위원과의 싸움은 어쩌면 태생적인 한계이기도 한 학교운영위원회의를 바꾸지 않으면 안 되는 미완의 과제로 남아 있다.

 

                          <전국 최초의 기숙형 공립대안학교 태봉고의 이모저모>

 

<정년퇴임 후 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TF팀장을 맡다>

 

교직에 몸담았던 40년 가까운 세월. 힘겨운 싸움과 사이버공간이나 언론에서의 노력으로도 달라진 게 없을 때 할 수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 결국 퇴임하는 교사들 누구에게나 주는 개근상(훈장)조차 포기하고 2007년, 2월 교단을 떠났다.

 

교육을 바꾸겠다는 미련은 정년을 2년 앞두고 경남도교육위원에 출마했다가 낙방한다. 퇴임 후 찾아온 대장암판정, 외손자도 보고 수양도 할 겸 청주로 이사를 했던 게 화근일까? 경남도교육위원 당선자의 유고로 승계를 할 차례였지만 주민등록을 타시도로 이전한 사람은 자격이 박탈된다는 사실을 몰랐기에 그런 행운(?)까지 내게는 돌아오지 않았다.

 

 

                                                     <보리학교(사) 이모저모>

 

마음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 퇴임 후 권정호경남도교육감후보의 정책 참모를 맡아 무상급식과 공립대안학교 설립을 제안, 당선 후 공립대안학교 TF 팀장을 맡아 학교설립에 참여, 경남 창원 마산에 태봉고등학교를 설립에 참여했다. 공립대안학교란 공교육 실패를 자인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비난을 무릅쓰고 어렵게 개교, 지금은 지원율 3대1이라는 전국에서 유일한 기숙형 공립대안학교를 개교, 3년차를 맞고 있다.

 

태봉고등학교에서 대안학교지원센터장을 맡아 일하면서 이런 대안학교조차 들어오지 못해 방황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를 고민하다 만든 게 가온누리센터 ‘보리학교(법)’다. 학교를 떠났지만 아이들을 사랑하는 선생님들이 있어 그런 선생님과 제자의 물적 지원에 힘입어 보리학교는 아이들의 쉼터로 또한 탈학교 학생들의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희망의 장으로 지금도 아이들을 만나고 있다.

 

포기하지 못하는 일이 또 있다. 홈페이지가 유행이던 2000년 개인홈페이지(김용택과 함께하는 참교육이야기)의 미련을 버릴 수 없어 지금도 다음(http://v.daum.net/)에서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http://chamstory.tistory.com/)라는 블로그 운영하고 있다.

 

교단을 떠난 지 6년. 하루가 다르게 현장 감각이나 정보가 떨어지고 기억력도 줄어들지만 학교가 교육을 할 수 있는 장으로, 아이들이 가고 싶어 하는 학교,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로 바뀔 때까지 나는 이 길을 멈출 수가 없다....(끝)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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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교운영위원회, 대안학교 등에 참여하는 것 보면..
    영원히 떠나지 못하시는 지기님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보게 됩니다.

    잘 보고가요.

    즐거운 휴일되세요

    2012.09.09 07: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해바라기

    대안학교 말은 들어 왔는데 좋은 뜻을 가지고 운영하는
    학교임을 다시 한번 알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2012.09.09 07:20 [ ADDR : EDIT/ DEL : REPLY ]
  3. 학교가 아이들이 가고 싶어 안달을 하는 그런 교육의 현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2.09.09 08: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젊은 사람들이 흉내조차 낼수 없는 열정을 가지신 선생님이십니다..
    멋집니다...즐건 일요일보내시구요....

    2012.09.09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마 선생님같은 분들의 열정이 모여
    이 땅에도 교육다운 교육의 시대가 곧 열리겠지 확신이 듭니다.
    조금 후덥지근해서 선풍기를 미풍으로 해놓고 미처 끄지 못하고 잤더니 감기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건강한 일요일 보내십시오.

    2012.09.09 10: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오주르디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선생님께 존경을 표합니다.
    건강화 평안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2012.09.09 10:33 [ ADDR : EDIT/ DEL : REPLY ]
  7. 교육에 대한 글 인상적으로 읽고 있습니다.^^
    잘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2012.09.09 1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자신이 가진 교육철학을 신뢰하면 뚜벅뚜벅 나아가는 선생님이 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2012.09.09 14:55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글 너무 잘 보구 갑니다!

    2012.09.09 17: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잘 보구 갑니다!
    인상적이네요..

    2012.09.09 1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좋은 글 너무 잘 보구 갑니다!
    남은 주말 마무리 잘하시기 바래요!

    2012.09.09 19: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즐거운 주말 되셨나요
    내일부터 또 한주간이 시작됩니다.
    건강 챙기시고 화이팅 하세요~

    2012.09.09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학생들의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희망의 장으로 계속 발전했으면 합니다!

    2012.09.10 09:44 [ ADDR : EDIT/ DEL : REPLY ]

분류없음2011.03.23 17:32



홈페이지를 운영해 본 사람은 안다. 자신의 생각이나 작품을 사이버에서 귀 기우려 줄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감격인가를...

김용택과 함께하는 참교육이야기(
http://chamstory.net/ )라는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었을 때의 감격은 10여년이 지만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당시에는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하는 게 큰 유행이었다. 특히 학생들과 상담이 필요한 필자의 경우 학생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학습 안내를 해 주는 등 정보교육의 장소로 사이버 공간의 소유는 교사로서의 긍지를 느낄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운영한다는 것은 시대를 앞서 가고 있다는 문화선각자(?)로서의 자부심까지 느끼게 하였다.


필자는 홈페이지를 만들 능력이 없어 현 도민일보편집국장인 김주완씨가 폼을 만들어 주었다. 여기다 내용을 채우는 일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당시 필자는 마산 MBC에 고정출연하면서 쓴 원고와 경남도민일보에 칼럼과 사설을 쓰면서 원고를 올려 다중과 교통할 수 있었다. 마침 오마이뉴스 기자로서 글을 썼기 때문에 하루 1천여명이 다녀가기도 하는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필자가 홈페이지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됐던 것은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세력들의 전교조 죽이기를 보면서 어떻게 진실을 알릴 수 있을까 하는 안타까운 마음에서다. 나의 글이 많은 사람에게 읽혀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kyongt )와 다음 블로그( http://blog.daum.net/kyongt/?t__nil_login=myblog ) 그리고 엠파스의 이글루스, SBS 블로그( http://ublog.sbs.co.kr/chamstory ), 사이월드 등 개인 블로그로서 감당하기 어려울정도의 블로그를 많이 운영해 왔다.


필자가 가장 역점을 두고 운영했던 것은 개인 홈페이지였다. 제 홈페이지에는 ‘칼럼과 원고’란에는 제가 썼던 교육칼럼과 방송 원고를, 커뮤니티 란에는 교단일기와 비공개 자료실을, 교육뉴스 란에는 교육관련 뉴스와 핫이슈, 세상읽기, 시사쟁점 란을 만들어 사이버 공간에서 교육의 장으로 운영할 수 있었다. 당시만 해도 저작권에 대한 논란이 지금처럼 민감하지 않았기 때문에 교육뉴스를 비롯해 학교운영위원회 자료 등 수많은 자료를 퍼와 방문자들에게 읽을 수 있도록 할 수 있었다.

홈페이지
자료방에는 학생학습자료, 논술자료, 진로입시자료, 교원임용, 교사학습자료, 현대사자료, 학습지도안, 훈화자료.. 란에서 수많은 자료를 등재,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학부모, 지역사회 인사들과의 교통의 장을 만들기도 했다. 또 학교운영위원회 자료 방에는 자료집, 학교급식, 회계/예결산/발전기금, 공동구매, 규정/법령, 학생/학부모, 기타자료 란을 만들어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한 학교 살리기에 혼신의 힘을 쏟기도 했다.

제 홈페이지가 너무 딱딱하다는 지적 때문에
쉬어가는 코너를 만들어 시와 음악, 디카 세상, 좋은 정보 등 삶에 활력과 정서 안정에 노력하는 배려도 이지 않았다.


10여년간 운영하면서 우여곡절도 많았다. 당시 개인 홈페이지는 서버사용료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연간 수십만원의 사용료를 납부하면서 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이렇게 애착을 가지고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진실을 알려야 한다는 일종의 사명의식도 작용했지만 교육자로서의 작은 수고와 희생이 학생이나 교사, 그리고 지역사회교육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한 때 잘 운영하던 폼페이지가 빌려 사용하던 서버회사의 사정으로 홈페이지를 폐지해야할 위기에 빠지자 창원여중에 근무하시는 김용원선생님이 다시 새로운 모습의 홈페이지 만들어 계속할 수 있었다. 현재까지 운영하는 홈페이지는 김용원 선생님의 작품이다. 물론 지금까지도 서버 사용료는 개인이 부담할 수밖에 없었다. 운영하면서 음악을 무단전재 했다고 저작권 침해로 피소돼 전과자(?)가 되기도 하고 8시간이라는 연수 벌을 받기도 했다.


삶의 한 부분이기도 했던 홈페이지를 닫으려고 했던 일도 있었다. 정년퇴임을 하면서 응당 받아야할 연금 대상자에서 제외되었기 때문이다. 전교조 운동을 하느라고 연금 연도가 합산이 되지 않아 연금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정년 퇴임자가 연금수령을 못할 때의 기분은 당하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그것도 교육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가족이 평생 당해야할 고통을 생각하면 참으로 참담한 심정이었다. 우여곡절 끝에 2억이라는 돈을 한꺼번에 빌려 합산하면서 수령을 하기 시작했지만 부채 청산관계로 고통을 감수하면서 까지 홈페이지를 닫지 못하고 있엇다.

홈페이지를 닫으려고 생각했던 보다 큰 이유는 홈페이지 방문객이 줄어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퇴임을 하면서 현장감각이 떨어진데다 건강관련으로 장기 입원을 하는 등 홈페이지 관리를 소홀히 하자 방문객이 월등히 줄어들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지금 운영하고 있는 다음의 티스토리( http://chamstory.tistory.com/ )는 운영만 잘하면 방문객이 하루 수천명이 되기도 하지만 개인 홈페이지는 많아야 100명을 넘지 못하고 있다. 노력에 비해 방문객이 없는 홈페이지를 계속한다는 것은 개인적으로 너무 큰 출혈이라고 판단. 문을 다기에 이른 것이다.

참교육이야기라는 제 홈페이지는 현재개정 전 홈페이지까지 방문자를 합하면 무려 100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과 교통을 했던 제 삶의 한 부분이기도 해 만감이 교차한다. 건강도 시간도 절약할 필요와 블로그와 카페의 운영은 능력의 한계를 실감하고.
오마이 뉴스에서 운영하는 오블 참교육이야기 (
http://blog.ohmynews.com/chamstory/ )와 다음 티스토리( http://chamstory.tistory.com/ )를 남기고 모두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어려웠던 시절 나의 작은 수고가 학생과 선생님들에게 그리고 지역사회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다면 그 이상 바랄 게 없다. 그동안 내 홈페이지와 블로그 그리고 카페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함께해주신 분들께 이 블로그를 통해 감사드린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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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아...선생님 께서 좀 더 일찍 블로그를 시작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동시에 드는군요. 애정이 깃들었을...ㅜ

    2011.03.24 08: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은 제가 요즈음 올리는 글들은 학생들에게 세상을 알게 해주기 위해 인성교육자료로 활용했던 것들이 많습니다.
      칼럼과 사설 그리고 오마이뉴스에 썼던 글까지 합하면 아직 많이 남아 있지만요.

      2011.03.24 19:40 신고 [ ADDR : EDIT/ DEL ]
  3. 선생님께서 열심히 운영하신 그 노력이 느껴집니다.
    정말 애쓰신만큼 교육관련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도움이 많이 되었을텐데
    문을 닫는다니 아쉽네요...
    다행히 이 곳은 남아있어 안심입니다^^

    2011.03.24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선생님들이 철학만 있다면 어떤 형식으로라도 학생들에게 세상을 볼 수 있는 안목을 키워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험으로는요

      2011.03.24 19:41 신고 [ ADDR : EDIT/ DEL ]
  4. 글로피스

    그동안 이땅의 교육풍토 개선을 위하여 헌신 하셨습니다
    선생님의 남기신 말씀은 이나라 교육계의 빛과 소금이 되어
    길이 길이 남을것 입니다. 언제나 건안 하시기 바랍니다^^*

    2011.03.24 09:12 [ ADDR : EDIT/ DEL : REPLY ]
    • 과찬이십니다.
      섭섭해서 몇자 적었던게 생각지도 않았던 칭찬과 격려를 받아 몸 둘 곳을 모르겠습니다.

      2011.03.24 19:47 신고 [ ADDR : EDIT/ DEL ]
  5. 아쉬우시겠어요 ㅜㅜ
    정들었을텐데..
    그래도 블로그를 통해서 계속 뵐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ㅎ

    2011.03.24 0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블로글르 열심히 해서 제 블로그를 찾으시는 분들께 실망시켜드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11.03.24 19:49 신고 [ ADDR : EDIT/ DEL ]
  6. 떠나보낸다는것은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더 좋은 발전이 있으시겠죠.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2011.03.24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직 사라지지는 않았답니다.
      블로글르 만들어 주신 선생님이 업데이트를 하시고 지우려니 아까우신지 그대로 두고 있답니다.

      2011.03.24 19:50 신고 [ ADDR : EDIT/ DEL ]
  7.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아쉽긴 하지만 너무 무리해서 벌여놓으신게 많은것도 같습니다.
    블로그에 치중해서 계속 좋은 말씀 해주시는 것도 좋겠네요. 블로그는 절대 닫지마세요~

    2011.03.24 09: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욕심이 지나쳤습니다.
      개인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자료를 모으고 그런 재미로 계속했던 것 같습니다.

      2011.03.24 19:51 신고 [ ADDR : EDIT/ DEL ]
  8. 10년이 된 홈페이지를 닫는다는게 쉽지 않을 결정이셨을텐데
    어려운 결정하셨네요.
    앞으로 더 발전하시라 생각해봅니다.

    2011.03.24 1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애착을 뒀던 걸 치운다는 게 쉽지 않더군요.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2011.03.24 19:52 신고 [ ADDR : EDIT/ DEL ]
  9. 쉽지않은 결정이셨을것 같네요..
    그래도 블로그에서 좋은글을 계속 볼수있으니 괜찮겠지요.
    더 발전하실거에요^^

    2011.03.24 10:27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성을 쏟은 일일수록 그렇지요.
      전 무엇보다도 그 엄청남 자료를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활용했으면...하는 안타까움 때문이지요.

      2011.03.24 21:59 신고 [ ADDR : EDIT/ DEL ]
  10. 너무너무 애쓰셨습니다.
    많은 사건이 있으셧던 만큼 애착도 너무 강하셨을텐데...
    진정한 교육자십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2011.03.24 1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제가 홈페이지를 처음 시작했을 때만해도 저작권 어쩌고 하는 말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많은 자료를 사적인 용도가 인라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 제공하고 했었답니다
      덕분에 자작권법위반으로 전과자(?)가 되기도 했지만 말입니다.

      2011.03.24 22:01 신고 [ ADDR : EDIT/ DEL ]
  11. 교육을 위해 이렇게 많이 노력하시고 참여해오신 분이라는 걸 오늘 특히 더 가슴깊이 느꼈습니다. 노력하신 분이 단지 그 숫자에 불과한 것 때문에 연금 수령이 안된다니...연금 받으려고 년수만 채우려는 일부 교사들을 생각하니 화가 나네요,

    2011.03.24 13: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2년 뒤 연금문제는 해결됐답니다.
      다만 한꺼번에 10여년치 불입금을 빚을 불입하는 바람에 어려움을 겼었지만 말입니다.
      전교조 해직교사는 교육민주화공로자로 인정받고도 아직까지 일체의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답니다.
      연금도 못받고 있는 사람도 많고요.

      2011.03.24 22:05 신고 [ ADDR : EDIT/ DEL ]
  12. 블로그 그만 두시는 것으로 알고 놀랐는데 정리작업이네요.
    노력에 비해 방문자가 없다면 맥빠지지요. 무엇보다 건강도 좋지 않고요.
    그렇게 오래 글 정리를 하고 계셨다는 것에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2011.03.24 1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난 얘길 썼다가 과분한 칭찬을 받습니다.
      앞으로 더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1.03.24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13. 여기를 닫는다는줄 알고 놀랐는데
    그게 아니시군요

    저는 다음에서 2005년부터 블로그를 시작했으니 그래도 꽤 오랜동안 해왔네요
    들러주는 사람은 없는 블로그로 여전히 운영중이지만... ㅜㅜ

    이곳에서 계속 좋은 글 발행해주세요

    2011.03.24 14: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많은 시간을 투여해 고생해 만든 홈페이지가 방문객이 뜸하면 힘 빠지더군요.

      2011.03.24 22:07 신고 [ ADDR : EDIT/ DEL ]
  14. 얼마나 착잡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그래도 블로그를 통해
    여전히 참교육의 열정을 보여주신 선생님을 볼 때면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도 선생님의 연세가 되서도
    젊었을 때의 열정을 그대로 간직할 수 있을지....
    지금이야 자신있다고 하지만 사실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변신할지..
    제발 그러지 말아야지 마음만 다잡아 볼 뿐입니다.

    저는 선생님께서 이 블로그를 접는 그날까지
    팬으로 아니 제자로 남을 것 같습니다.

    2011.03.24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힘내시기를.......
    언제나 선생님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2011.03.24 15:46 [ ADDR : EDIT/ DEL : REPLY ]
  16. 마음이 착잡하시겠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블로그로 포기하시는 홈피 대신 위안과 쉼터가 되시기를 바라봅니다.

    2011.03.24 1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마음을 정리하고 나니 오히려 홀가분합니다.
      삶의 애환이 묻은 자굼(?)이기에 더욱 미련이 남습니다.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2011.03.24 22:11 신고 [ ADDR : EDIT/ DEL ]
  17. 빈배

    그동안의 노력과 열정에 경의를 표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2011.03.25 15:4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좌빨척살

    전교조 아웃!!!!!!!!!!!!!!!!!!!!!!!!

    2011.07.17 19:36 [ ADDR : EDIT/ DEL : REPLY ]
  19. 죄송합니다.

    2012.04.06 06:31 [ ADDR : EDIT/ DEL : REPLY ]
  20. 저는 유대인 음식만 먹습니다.

    2012.05.09 04:0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2012.05.11 12:4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