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2018.10.04 06:30


신문보기가 겁난다는 사람들이 있다.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일본의 태풍소식이며 인도네시아에서는 강진·쓰나미로 수천명이 죽었다는 소식으로 보는 이들을 마음을 아프게 한다. 자연재해뿐만 아니다. 청년실업문제며 학생들의 두발자유화, 자사고 폐지문제, 위안부문제, 통일문제, 전셋값문제, 미투문제, 입시문제... 등 수많은 갈등문제로 하루도 조용한 날이 없다. 왜 이런 현상이 계속되는 것일까?



세상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갈등문제는 사실문제도 있고 가치판단을 요하는 문제도 있다. 교통사고 소식이나 지진, 태풍과 같은 소식은 사실문제다. 사실문제란 ‘6하 원칙에 의해 증명이 된다면 논란의 여지가 없다. 신문의 사회면의 기사들은 대부분 사실문제다 그러나 사설이나 칼럼과 같은 오피니언기사는 신문사의 주장이나 필진의 가치관에 따라 같은 주제라도 글의 내용이 다르다.

진보교육감이 당선되면서 학생인권조례를 의회에 제출했지만 경기도와 서울, 전북과 광주를 제외하고 다른 시·도에서는 인권조례를 아예 상정조차 못하고 일부 시·도에서는 부결을 당하고 말았다. 또 이미 의회를 통과한 충남도민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충남인권조례)를 없애겠다는 폐지안이 논란 끝에 원안대로 가결돼 인권단체의 지탄을 받기도 했다.

사실문제는 논란거리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신문의 오피니언기사처럼 필자의 주관이나 신념에 따라 기사내용이 달라지는 가치판단의 문제는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신념에 따라 다른 주장을 하기도 한다. 같은 주제의 신문이지만 전혀 다른 내용을 기사가 실린다. 학생인권문제만 보더라도 경향신문이나 한겨레신문은 찬성을 조중동은 반대한다. 왜 그럴까?

가치문제란 사람들의 주관이나 기호 그리고 가치관이나 신념에 따라 다르다. ‘좋다, 나쁘다, 싫다, 부끄럽다. 아름답다.... 와 같은 정서적인 것, 옳고 그른 것, 시비를 가리는 것과 같이 원칙을 세우고 판단의 기준이 있어야 객관적인 판단이 가능한 문제가 바로 이 가치문제다. 예를 들면 담배는 왜 어린이가 피우면 안 되는가? 남자는 왜 머리를 짧게 깎아야 하는가?, 남자는 왜 치마를 입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보는가?... 사람에 따라 느낌이나 생각 판단이 다른 문제를 우리는 가치문제라고 한다.

가치문제를 두고 기준과 원칙이 없이 논쟁을 하면 끝이 없다. 그래서 가치판단을 요하는 문제는 판단의 기준이 있어야 한다. 가치판단의 문제는 어떤 가치가 더 우선적인 가치인가의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가치판단의 기준에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원칙에 따라 달라진다. ‘사람이란 존재 그 자체로서 귀하다는 인간의 존엄성기본적 가치’, 생명 · 자유 · 정직 · 신뢰 · 평화와 같은 가치를 보편적 가치’, 그리고 사회, 경제, 환경, 문화 등과 같은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가치인 사회적 가치’, 의리, 신뢰, 우정, 사랑과 같은 가치를 개인적 가치라고 한다.

가치판단의 기준이 서로 충돌 될 때는 어떤 가치가 더 우선적인가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 그런데 사람들은 원칙도 없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것이 가장 운선적인 가치로 판단해 사회적 갈등이 야기 시키고 있다. 인권조례문제는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기본적 가치와 헌법(헌법 제12~22)에 명시하고 있는 보편적 가치다. 학생인권조례를 반대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 누려야 하는 기본권을 부인하는 반인권적인 사고발식이다. 헌법 전문과 본문 130조 그 어디에도 학생이기 때문에 인권을 유보당해야 한다는 조항을 찾을 수 없다. 가치문제와 사실문제를 구분하지 못하고서야 어떻게 사회적 갈등이 그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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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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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생들 두발 자유 찬성입니다~
    제가 학창시절에도 군인도 아니고 이게 무슨 조선시대 사고 방식이란 말입니까!!

    2018.10.04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요즘 조선일보를 보면 정말 기도 안찹니다..
    완전 매국신문입니다.

    2018.10.04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8.04.16 06:30


4·16, 세월호....말만 들어도 눈물 나는 말... 세월호 침몰된지 그 악몽 같은 세월호 참사 4년째를 맞는다. 2014416, 304명의 목숨을 앗아간 세월호사건은 아직도 그대로다. 달라진 것이라고는 세월호가 인양돼 목포신항으로 옮겨 거치대에 바로 세워졌다는 것 외에는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한채 그대로다. 말이 쉬워 4년이지 자식 잃은 부모들은 아직도 엄마~ 배고파하며 문을 열고 들어올 것 같은 생각을 하며 밤마다 비명에 간 아이를 생각하며 꿈을 꾸고 울다 지쳐 눈물마저 말라버린 세월이다.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

나는 국정농단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박근혜에게 1심구형 징역 30뉴스를 들으면서 참 인간적으로 안됐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세월호만 생각하면 무기징역도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바뀐다. 남 말하기 좋아 하는 사람들 중에는 박근혜가 죽으라고 했느냐고 막말을 쏟아 붓지만 대통령은 취임 선서에서 헌법을 수호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그 헌법 제 10국가는 노인과 청소년의 복지향상을 위한 정책을 실시...‘하고 국가는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노력...‘할 의무를 져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지 않은가?

꽃 같은 생명이... 단원고 2학년 학생과 인솔교사... 304명이 죽어가고 있던 그 시간 대통령인 그는 7시간동안 무엇을 하고 있었다는 말인가? 만약 그 7시간 북한의 남침이라도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대통령에게 그만해 월급과 퇴임 후 연금과 신분을 보장하는 것은 5천만 국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불침번으로서 수고에 대한 주권자들의 배려요, 보상이다. 그런 대통령이 7시간동안 행방불명이 됐다는 것은 근무지 이탈이다. 초병이 전시에 근무지 이탈은 사형, 무기 또는 10년 이상의 징역형이다. 대통령이 어찌 이에 못 미치겠는가? 가족을 잃은, 자식을 잃은 부모들 아픔에 비하면 30년 징역이 오히려 부족하다는 느낌이 나만의 생각일까?

인간의 존엄성!’ 우리가 몸담고 살고 있는 국가라는 공동체는 이 가치를 기본적 가치로 약속하고 함께 살고 있는 사회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성서는 그렇게 말했고 우리헌법 제 10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고 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도 나라의 주인인 우리 민초들은 그런 존엄과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고 살아왔다.

국가권력에 의해 저질러진 폭력. 제주 항쟁이 그랬고, 보도연맹 사건이며 국민방위군 사건, 삼청교육대 사건, 광주민주화운동, 여기다 4.16참사까지... 그 흑역사는 필설로 다 하기 어렵다. 사람들 중에는 4년이 지난 지금 세월호 리본을 달고 다니면 이제 그만 잊을 때도 되지 않았느냐며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 우리역사에서 친일잔재청산도 제주항쟁도, 보도연맹 사건이며 국민방위군 사건, 삼청교육대, 광주민주화운동..이며 구의역 스크린도어에 희생된 비정규직 직원의 참사에 이르기 까지 인간에 대한 인간의 폭력은 지금도 진행 중이다.

<사진출처 : 경향신문>

망각이 정신건강에 좋을지는 몰라도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지 않았는가? 사건이 터지면 야단스럽게 대책기구를 만들고 일회성 행사를 벌이고 그리고 언론이 잠잠해지면 그것으로 끝이다. 미투운동도 그렇지 않은가? 지금 나라 안에는 과거가 있는 남자들이 납작 엎드려 있다. 걸리면 공든탑이 한거번에 물거품이 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민중은 개, 돼지라던 나향욱이며 땅콩회항 조현아가 그렇지 않은가? 자본의 갑질, 권력의 갑질은 사건이 있을 때마다 부산을 떨었지만 비극의 역사는 반복되고 있다. 

민주주의를 살려내는 것. 그것은 인간이 인간에 대한 기본적 예절이요, 서로가 서로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공감대에서 만들어 가는 길이다. 돈이면 돈, 힘이면 힘, 권력이면 권력으로 갑질하고 군림하는 가치관으로는 달라질 게 없다. 돈이 인간의 가치 위에 군림하는 세상에 어떻게 인권을 말하고 인간의 존엄성을 말할 수 있겠는가? 인간의 존엄성과 헌법의 가치가 짓밟히는 공동체에서 세월호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세월호 원인부터 찾아 가족의 아픔을 들어드려야 한다. 그것이 정의를 세우는 길이요, 촛불정부가 해야할 선결 과제가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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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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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기억하고 기억해야할 일입니다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서는 안되겠습니다

    2018.04.16 06: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다시 그날이 되었군요. 박근혜는 결국 세월호가 빌미가 되어 침몰했다고 보여지는군요. 자업자득인 셈이죠.

    2018.04.16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잊지 않겠습니다.ㅠ,ㅠ

    2018.04.17 06: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철학2016.04.11 07:00


철학교실 4일째입니다. 오늘은 지난 시간까지 배운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

동영상을 보고 나서 수업을 시작하겠습니다. 



식품첨가물 - 라면, 과자, 음료수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KjIbDQ9Lv7o

식품첨가물의 비밀 https://www.youtube.com/watch?v=FnYiP6iCYyU&nohtml5=False

공원에 발암물질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656810

어린이 옷에 발암물질 https://www.youtube.com/watch?v=EhpFTSuNvzo

발암물질의 진실 https://www.youtube.com/watch?v=nahlM0a4Eos

학용품에 발암물질 https://www.youtube.com/watch?v=BiTO1Dmm1UQ

새집 증후군 https://www.youtube.com/watch?v=Ly9xEl_i8Q4

밀가루의 발암물질(글리포세이드) http://m.blog.naver.com/jooroogol/220641239338

원전 기형물질 http://m.blog.naver.com/jooroogol/220645888000

수입과일의 농약 구분하기 http://m.blog.naver.com/jooroogol/220642236428

휴대폰의 위험성 https://www.youtube.com/watch?v=4GwbwkEH0_4

전자파의 위험 https://www.youtube.com/watch?v=RueX1231p0k

유전자 조직식품의 위험성 https://www.youtube.com/watch?v=CVAoi2gA_ls

나는 통곡한다, GMO천국, 한국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4002

GMO 옥수수 https://www.youtube.com/watch?v=Lmif951cdlA

유전자 조작 과정 https://www.youtube.com/watch?v=LgLOV49fnbI

유전자 콩 http://tvpot.daum.net/v/va9b6GxGGcQUoTTqcYTThhh



위의 문제를 철학적으로 풀이하면 '현상은 본질과다르다'입니다. 눈에 보이는 현상이 전부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까요? 지난 시간에 배운 '상업주의'라는 게 숨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본질을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은 상업주의에 무방비상태가 되어 소중한 자신을 지키지 못하고 병에 걸려 불치의 병에 걸려 불행한 삶을 살다 일생을 마치게 됩니다. 먹거리나 환경만 이럴까요?

  

우리사회에도 이렇게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는 지식도 필요하고 건강도 필요합니다. 지식과 건강만 있으면 행복할까요? 이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현실)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잇는 사회, 매일같이 이용하는 돈,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교육, 언론...속에도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 숨겨져 있습니다. 내가 만나고 이용하고 생활 하는 모든 것 속에는 이렇게 보이지 않는 것이 숩겨져 있습니다. 내가 살아갈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알지 못하고 산다면 그 사람의 삶은 어떨까요? 


그래서 우리가 철학공부를 시작하게 됐고요. 철학이 어렵다고만 생각한 이유는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철학이란 세상을 보는 눈, 현실을 보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거랍니다. 그걸 세계관이라고도 하고요. 그래서 우리는 첫시간에 나는 누구인가(자아관)’라는 공부부터 시작했지요. 내가 누군지 모른다면 이 세상을 어떻게 바르게 살아갈 수 있겠습니까?


자신이 소중하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평생을 사는 사람들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공부를 하는 이유는 내가 한평생 살아가는 동안 어떻게 살 것인가? 얼마나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준비하고 배우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철학 교실 첫 시간에 나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제다이 명제를 가지고 여러 가지 예를 들었지요. 얼마나 소중한지는.... 세상의 모든 것과도 바꿀 수 없다. 그런 나를 아는 것, 지키는 것...그것은 인간의 존엄성이 왜 필요한지를...


지뢰밭과 같은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 현실을 볼 수 있는 안목이 필요합니다. 눈에 보이는게(현상) 전부가 아닙니다. 보이지 않는 것(본질)을 볼 수 있는 안목과 판단이 그래서 필요한 것입니다. 세상을 보는 기준, 안목 그것은 ‘세상 모든 현상은 변화한다. 그리고 서로 연관되어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배우는 철학의 기본명제입니다. 이런 시각에서 세상을 보지 못하면 열이 나는 환자에게 해열제를 처발하는 돌파리 의사와 다를 바 없습니다. 부분을 보고 전체를 보지 못하는 오류를 범하면 자신이 희생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자본주의입니다. 자본주의 사회는 내게 이익이 되는 것은 좋은 것()’이라는 상업주의 논리가 지배하는 사회입니다. 그것이 자본주의의 숨은 얼굴이요 상업주의의 논리입니다. 어린이가 먹는 과자류에 식품첨가물을 투여할 수 있는 것은 상업주의의 숨은 얼굴을 보지 않고서는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이런 자본의 얼굴은 먹거리뿐만 아닙니다. 우리가 눈만 뜨면 보는 신문이나 TV속의 연속극에도 숨어 있고 학생들이 배우는 교과서 속에도 숨어 있습니다.



선과 악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 시비를 가릴 줄 아는 안목이 없으면 자본주의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은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순수한 사회가 아닙니다. 법 없이도 살 수 있는 순진한 사람들이 살기에는 너무나 험난한 사회입니다. 순진한 부모들, 사랑밖에 모르는 어머니들은 자칫 학교성적만 좋으면, 좋은 대학만 나오면, 사교육만 열심히 시키면 우리아이가 행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돈만 많이 벌 수 있다면 세상의 지위만 높다면 다른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그것이 곧 성공한 삶이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시비를 가릴 줄 알기 위해서는 또 한가지 빼놓을 수 있는 게 있습니다. 가치문제입니다. 어떤 것이 가치 있는 것인가? 똑같은 음식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싫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해관계도 다양합니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문제에 부딪히게 됩니다. 개성과 가치관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살다보면 서로가 공감하지 못하고 갈등을 빚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법이 필요하고 윤리나 도덕이 필요합니다. 가치문제도 그렇습니다. 공동체 속에서 살다보면 기본적인 원칙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가치관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람들은 기본적 가치, 보편적 가치, 사회적 가치, 그리고 개인적인 가치를 분별하고 이런 가치가 서로 충돌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가치가 우선적인 가치인가를 알아야 합니다.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가치는 시공을 초월해 존중해야하고 자유나 평등과 같은 가치는 같은 가치는 보편적 가치지만 사람들에 따라 선호가 달라집니다. 이렇게 가치가 서로 충돌하ㅏㄹ 때는 다수결이라는 원칙이 적용되는 것이비다. 공익이 사익보다 우선되어야 하고 개인적인 욕구는 다수를 위해 양보하고 희생해야 한다는 원칙이 없다는 우리사회는 존재자체가 어려울 것입니다.


우리주변에는 사기를 당해 평생 모은 재산을 날리고 노년에 외롭고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재물도 모으고 나름대로 성공한 사람이지만 처신을 잘못해 사람들로 손가락질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치관이 확립되지 않는 사람.. 철학이 없는 사람은 실패한 인생을 삽니다. 그들은 방황하다 일생을 다 보내게 됩니다. 세상을 보는 안목. 그래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 건강관리를 잘 해 노후에도 평안을 누리며 사는 사람, 자신의 소신을 지키며 부끄럽지 않게 살아 뒤돌아봐도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이 사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기 위해 우리는 철학을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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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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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가 건강해지면 정치철학이나 인공지능에 대해 강의하는 재능기부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그 정도에 이를 수 있을지가 관건이지만...

    현상과 본질을 구별하는 것은 철학의 본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미디어와 디지털시대일수록 상징조작이 만연하기 때문에 철학적 성찰이 절실하게 요구됩니다.

    2016.04.11 07:1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저도 아직 제가 모르는 저의 자아를 찾기 위해 오늘도
    물음을 던지며 살고 있습니다.
    너는 왜 눈을 떠는가?라며 말입니다..

    2016.04.11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은 불완전하게 태어나 평생 재사회화 하며 살아야지요. 정말 무서운 건 자신이 무오류 완벽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더군요. 특히 지식인들... 자신의 지식을 금과옥조로 신앙하는...

      2016.04.11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3. 항상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읽으면서 생각이 참 많아지네요. 고맙습니다.

    2016.04.11 11: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오늘은 5번째 강의인데 할아버지가 하는 강의에 수강생들이 줄어들지 않는 게 신기하게 생각합니다. 재믕기부하는 건데 하면 찾아 온 학생들에게 예상외로 큰 선물을 주고 싶은 게 제 욕심이랍니다.

      2016.04.11 13:51 신고 [ ADDR : EDIT/ DEL ]
  4. 철학을 이렇게 재미있는 예시로 가르치시는 노력에 감탄헸습니다!
    어서 젊은층들이 철학에 관심을가지는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2016.04.11 15: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초등학교 5학년에서부터 중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함께 배우는 공부니까 쉽게 편차를 줄여 이해하도록 하기가 쉽지 않네요.

      2016.04.11 18:23 신고 [ ADDR : EDIT/ DEL ]
  5. 우선적 가치를 쫒는 삶을 살아야겠습니다...잘보고 갑니다..힘찬 한주 되십시요~~^^

    2016.04.11 15: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는 방법입니다만 권력은 힘센사람, 부자들 편에서 해결하려니까 해결이 잘 되지 않습니다. 개인의 가치관에도 어떤 가치가 우선적인 가치인가를 알아야 권리행사를 제대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016.04.11 18:27 신고 [ ADDR : EDIT/ DEL ]
  6. 부끄럽지 않는 삶을 위해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2016.04.11 22: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부모로서 많은 재산을 물려주기보다 자녀에게 정말 필요한게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주고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안내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016.04.12 04:16 신고 [ ADDR : EDIT/ DEL ]
  7. 철학이 없는 자들이란 노력을 어떻게 해야하며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는 상태와도 같은 부류가 부지기수이죠. 요즘 다단계 사기꾼들이 SNS를 통해서 철학이 없는 자들,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올바른지 모르는 자들을 현혹시키고 모래수렁에 빠뜨리고 있으니 도대제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총체적 난국이네요;;;

    2016.04.11 22: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요. 그런 세상에 아이들을 내보내면서 그 아이들이 진위와 선악을 분별할 수 있는 힘(철학)을 길러줘야 하는데 엄마들은 경쟁에 매몰돼 점수에 목을 매고 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2016.04.12 04:17 신고 [ ADDR : EDIT/ DEL ]
  8. 그래서 사람은..평생 배워야한다고 하나ㅏ 봅니다.
    잘 보고가요

    2016.04.12 0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원단체/전교조2011.11.18 06:21



“[공고-1] 전교조 선생의 편향된 이념 교육을 하는 현장을 녹음해 오는 학생에게 <5만원 상품권>을 드리겠습니다. 010-4047-84○○(강재천)”

“[공고-2] <한미FTA 비준안이 매국이라며 촛불집회에 참석하라는 교사의 말을 녹음>해 오시면 <10만원 상품권> 드립니다. 010-4047-84○○(강재천)”

전교조 사냥이 전방위적으로 시작됐다.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이란 단체는 ‘독자 고발사이트’를 운영하고, 교과부는 '고발센터'를 만들어 좌편향교사를 엄정 문책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보수신문들은 이러한 사실을 확대 보도하고...



도대체 전교고 교사가 무슨 짓을 했기에 이렇게 집중공격을 당할까?

조선일보는 막말 좌편향 수업… 학생들, 보름새 4번째 인터넷에 고발(조선일보2011.11.14)  기사는...

「김해 허모 교사 - "식민시대 한 XX는 왜놈 쪽발이 앞잡이였고…"
성남 정모 교사 - "美, 만든 무기 소비하려 아랍 타깃으로 전쟁 일으켜"
김포 문모 교사 - "나오면 얻어맞을까봐 박근혜 아줌마 안 나온다"」며 고발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국사나 사회교사가 수업에 들어가 학생들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문제, 예를 들면 한미 FTA와 같은 민감한 문제에 대해 학생들이 질문하면 어떻게 대답해야 할까?

“나는 그런 민감한 문제는 모르겠다”
“너희들은 그런 거 몰라도 돼, 공부나 열심히 해!”


아니면 선(先)은 이렇고 후(後)는 이렇고 하며.. .자세히 알려주는 게 옳은가?



대학입시에는 논술이 당락을 좌우한다고 한다. 대학에서 출제하는 논술의 주제가 뭘까? 논술의 주제는 사회적 쟁점에 대한 수험생의 생각을 묻는 문제다. 대학에서 논술을 출제하게 된 원인은 학생들의 종합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측정하기 위한 대학입학 적격자 선발을 위해서다. 사회과 특히 사회문화와 같은 과목에는 ‘사회적 쟁점과 합리적 의사결정’이라는 단원이 있고 소단원에는...

01. 시민사회의 발전과 여러 가지 사회쟁점,
02. 사회적 쟁점을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제도,
03. 사회적 쟁점과 합리적 해결과정이라는 단원이 있다.

또 ‘정치생활과 국가’라는 단원의 ‘사회적 쟁점의 정치적 해결’이라는 단원의 소단원에는
‘01. 사회적 쟁점을 해결하는 정치,
02. 민주적 원리와 절차에 따른 해결,
03. 정치적 해결과정의 참여자,
04. 정치적 해결과정에서 국가와 시민의 관계’라는 단원이 있다.

이러한 단원을 통해 사회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게 사회과의 교육 목표다. 자연히 논술이란 이러한 과정에서 길러지는 창의력과 사교력, 판단력이 길러지게 된다.

그밖에도 정치며 경제 문제를 다루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회적 쟁점이나 갈등문제가 예를 들어 설명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조선일보가 비판한 사회교사의 수업용어는 표현이 지나치게 과격한 면이 없지 않다. 그러나 교사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의 기억을 높이기 위해 혹은 학생들의 잠을 깨우기 위해 다소 과장된 표현을 할 수도 있다. 이런 현실을 무시하고 거두절미해 인민재판식으로 ‘빨갱이’로 만드는 좌편향운운하는 것은 수업까지 감시하겠다는 교권 침해 아닌가?

만약 내가 지금  학교에서 수업을 한다면 학생들이 살아가야할 세상... 그들이 주인이 되는 세상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될 '한미 FTA'에 대해 무관심할 수 없다. 무엇이 왜 문제가 되는 지 다연히 알려주는게 교사의 임무이기도 하다.  

한미 FTA란 무엇인지 개념을 정리한다. 
한미 FTA란 자유무역협정(自由貿易協定, free trade agreement)의 약자로서 한국과 미국이 체결하려고 하는 자유무역협정이다. 지금까지 나라와 나라가 무역을 하려면 자국의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로 (관세장벽,세금과 같은 페널티) 보호막을 두고 있었는데 이 보호막인 관세를 없애고 무역을 하자는 것이다.


그런데 현재 미국의회에서는 한미 FTA가 국회를 통과된 상태지만 한국에서는 지나친 불평등 조약이라고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대해 국회에 상정하지 못하고 있다. 거래란 나라 안에서든 국가간이든 조건이 동일해야 한다. 대형 백화점이나 이-마트같은 대자본이 들어서면 재래시장이 죽을 수밖에 없듯이 미국의 상품과 우리나라 상품이 관세 없이 완전히 개방된다면 자본이나 기술면에서 비교가 되지 않는 한국은 미국의 경쟁력에 밀려 우리나라 상품이 설 곳이 없어지기 마련이다.


농업의 경우를 보자. 거대한 평야에서 비행기로 그리고 최첨단의 기술과 자본을 투하해 미국의 농산물이 우리나라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과 경쟁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 농민들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물론 IT나 자동차산업과 같은 경쟁력이 있는 일부 산업은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산업은 경쟁력에서 이길 수 없어 쓰러지고 만다. 이미 맥시코를 비롯한 몇몇 나라와 미국이 맺은 FTA로 자국이 산업이 황폐화되어 실업자가 늘어나고 경제가 결단 난 사례에서 드러나고 있다.


한미  FTA의 장단점을 한 번 살펴보자.


한미 FTA의 장점은 무엇이가? 한미 FTA찬성론자들은 이런 이유로 한미 FTA가 비준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세계 최대시장의 안정적 확보 및 통상마찰 완화될 수 있고 우리 경제․사회 시스템 전반을 업그레이드하여 국가경쟁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된다. 서비스시장 개방, 안보리스크 완화, 대외신인도 제고 등으로 외국인투자 증대에 기여, 일자리 창출이 가능해 진다.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고 서비스의 질을 개선함으로써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소비자 후생 증대) 개방과 경쟁을 통해 생산성을 제고하고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 “제2의 장기 성장전략”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과연 그럴까? 그렇다면 현재 멕시코를 비롯한 미국과 체결한 FT로 경제가 살아나고 노동자들의 일자리가 늘어낫을까?
 그렇다면 왜 야당이나 시민사회단체들은 한미 FTA를 제2의 을사늑약이라며 반대할까?

야당과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장하는 불평등 조약이라고 주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1) 협정문 서문을 보면 한국투자가가 미국 내에서 미국 투자자보다 ‘더 큰 실질적인 권리’를 누리지 못한다.

2) 협정문에 따르면 향후 지금처럼 배기량에 기준한 자동차세를 부과할 수 없다.
3) 투자자-정부 강제중재 제도(ISD: Investor-State Dispute)다. 독성으로 따지자면 가장 강력한 것 중 하나다. 미국 투자자는 언제든지 한국정부를 세계은행 산하 국제투자분쟁조정센터에 제소할 수 있다. 미국 정부의 조처에 대해 한-미 협정 위반이라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ISD는 그 자체로 치명적이고, 심지어 불평등하다.

4) 한미 FTA의 ‘투자’ 정의에는 키코(KIKO)와 같은 ‘선도금리계약’이나 금융위기의 주범인 온갖 파생상품, 사모펀드, 헷지펀드 등이 다 포함된다. 그리고 한미 FTA는 사상 처음으로 ‘투자계약’을 포함하고 있는데, 역시 ISD의 대상이 된다. 바로 이 투자계약에 전기, 통신, 도로, 항만, 지하자원 등 공공부문이 포함돼 있다.

5) 한미 FTA는 간접수용을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위헌적이다.
6) 한미 FTA 상의 투자 및 서비스장에는 ‘비합치 조치’라는 것이 있다. 이른바 역진방지조항이다. 한마디로 낙장불입이라는 뜻이다. 예컨대 스크린쿼터를 반으로 줄였기 때문에 이 조항에 따라 다시는 단 하루도 늘일 수 없다. 한 번 개방하면 돌이킬 수 없도록 만드는 것으로, 정부의 공공정책 결정권을 제약하는 전형적인 주권침해조항이다.

7) 외환위기와 같은 비상상황에서 정부는 긴급 외환송금 제한조치 곧 세이프가드조치를 취할 수 있다. 그런데 제한조치를 취하더라도 대한민국 정부는 “미합중국의 상업적, 경제적 또는 재정상의 이익에 대한 불필요한 손해를 피할” 의무가 있다.


이 정도가 아니다. 한미 FTA 비준이 몰고 올 후유증은 상상을 초월한다. 비준이 되는 순간 우리나라 헌법은 무력화되고 FTA협정이 상위의 법이 되는 사법주권을 행사할 수 없는 나라가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한미 FTA를 제 2의 을사늑약이라고 한다. 야당이나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장하는 독소조항이 어떤 것인지 살펴보자. 


 1.래칫 조항 (톱니바퀴 역진 방지장치) - 한번 개방된건  다시 되돌릴수 없는 조항
    쌀개방으로 필리핀처럼 국민들이 쌀을 배급 받는 상황이 와도 예전으로 되돌릴수 없음
    소고기로 광우병 사태가 나도 수입 못 막음
    의료보험, 병원등이 민영화 즉 사유화 되면 다시 되돌릴수 없음
    전기 민영화 되면 다시 되돌릴수 없음

    학교 자율화로 사기업화 되도 다시 예전으로 되돌릴수 없음
   ★ 유럽이나 개도국과의 fta 에는 없는 독소 조항
 

 2.서비스 시장의 네거티브 방식 개방 - 개방하지 않을 분야만 유보 시키고 나머지는 모두 개방
    (미래의 서비스업은 무조건 개방해야 함)
   예) 온갖 도박장,카지노,경륜장.경마장.경정장.섹스산업,피라미드 등등이 국내에 들어오게 됨
       레칫 조항과 투자자 국가 제소권 때문에 한국인들은 피해를 받게 되도 하소연할수가 없음


 3.미래의 최혜국 대우 조항 - 다른나라에 더 많은 개방을 약속할경우 자동적으로 한미 fta 소급 적용
    즉, 미국에 대한 개방폭은 점점 늘어나게 됨
    예) 나중에 일본과 체결 되서  보리, 밀을 개방하면, 미국에도 똑같이 개방 해야 함
 

 4. 투자자 국가 제소권 - 기업  이윤확보를 방해하는 타국 정부의 법과  제도를  제 3 민간기구에 제소할수 있는 권리
  ★ 미국측의 한미 fta 궁극적 목표는 한국의 법 / 제도/  관행을 바꾸는것이라 함
      미국측의 이익에 반하면 다 족치겠다,자기들 마음대로 하겠다는 그런...(다른 나라는 이 조항을 채택하지 않음)


 5. 비위반 제소 -협정으로 기대하는 이익을 못 얻었다고 일방적으로 국가에 소송을 제기할수 있는 제도
   ★ 미국측의 실수로 이익을 못 봐도 한국에 소송해서 배상금을 타낼수 있음


 6. 정부의 입증 책임 - 어떤 규제든 필요성을 과학적으로 입증 하지 못하면  무조건 개방해야함.
    예)국민 반대 여론,광우병 소고기 위험 논란을 과학적으로 입증 해야함.그게 안되면 무조건 개방
         거기에 따른 책임은 한국 정부가 져야 함


 7.간접 수용에 의한 손실 보상 - 미국측에 한국 헌법 보다 한미 FTA(법,제도)가 우위로 적용되는 것
    한국을 보호해주는 법 자체가 유명무실해짐 - 한국 주권 상실이나 같음


 8.서비스 비설립권 인정 - 미국이 사업장을 한국에 직접 설립 안해도 장사할수 있.음
    우리나라에 설립되지 않은 기업은 국내법으로 처벌할수가 없음
   ★ 이 조항으로 한국 정부는 그런 미국 기업에 세금을 부과하고 처벌할수 없게 됨


 9.공기업 민영화/외국인 소유 지분 제한 철폐 - 거대자본으로 마음껏 한국 공기업,사기업을 먹겠다는...
 예) 의료보험/한국전력/수자원공사/토지.철도 공사/도시가스/kbs /주택공사/도로공사/국민연금  
      등등을 민영화 해서 거대자본으로 꿀꺽...
      한국 공기업이 미국에 넘어가는 순간 당장 모든 공공요금이 다 인상되고 서민경제 파탄 순서
 
      ★ 미국인들 개인 파산 신청 순위 1위가 의료비
          청와대에선 이미 한국의 모든 공공기관을 민영화 범주에 넣었으며...........


 10.지적 재산권 직접 규제 조항 - 한국인과 한국기업에 대한 지적 단속권을 미국이 직접 관리하게 됨
      예)값 싸고 효과 좋은 카피약 생산 불가.비싼 오리지널 약만 써야 됨.......의료비 상승
           인터넷 사이트,카페 블로그 등도 지적 재산권 문제로 벌금 또는 처벌을 받을수 있음


 11.금융 및 자본 시장의 완전 개방 - 한국은 국제 투기자본의 놀이터가 됨 (imf의 원인)
     예) 외국 자본이 한국내에서 은행업을 할수 있게 됨
           사채 이자율 제한 없어짐 - 사채 천국이 됨
           외국 투기 자본이 국내 은행 주식 100% 소유 가능
           중소 기업에 대한 대출 감소- 중소 기업 줄줄이 부도 
           현금 인출 수수료가  올라 감


 12.스냅백 조항(snapback) -약속한 사항 불이행시  미국이 한국자동차에 부여한 관세 혜택을 무효화
       그런식으로 미국의 무역보복이 일상화  됨 / 한국경제는 끝으로 내몰리게 됨

 
물론 경쟁력이 있는 극소수 사업이나 기업은 살아남을 수 있다. 그런데 이렇게 불평등한 한미 FTA를 왜 이멱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조중동은 하루 빨리 국회를 통과하기를 바랄까? 
 

사회적 쟁점에 대해 시비를 가리는 가치판단의 기준이란 무엇일까?


가치에는 일반적으로 ‘기본적 가치, 보편적 가치, 사회적 가치, 개인적 가치’로 나눌 수 있다. 기본적 가치란 ‘사람들이 같이 인식하고 그럴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같은 가치를 말한다. 기본적 가치의 하위가치인 보편적 가치란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정직 근면과 같은 가치다.

사회적 가치란 ‘공공의 이익을 중시’하는 질서와 같은 공익 우선가치다. 개인적 가치란 개인적인 성향을 기준으로 한 기호와 취미와 같은 가치를 말한다. 상위가치 우선의 원칙에 비추어 개인적 가치보다는 사회적 가치가 보편적 가치보다는 기본적 가치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사회적 쟁점이 발생하면 시비를 가리기 위해 이러한 가치판단의 기준에 비추어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다. 여기서 기본적가치, 사회적 가치라가 서로 충돌하면 어떻게 할까? 당연히 소수의 이익인가 아니면 다수의 이익이냐에  따라 다수결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한다. 한미 FTA가 장단점이 팽팽하게 맞선다면 소수에게 이익이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다수에게 이익에 될 것이가로 판단의 기준이 마련되어야 한다.
한나라당이나 조중동과 같은 수구세력들이 한미FTA비준을 강행하겠다는 것은 개인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두고 자신들에게 이익이 되는 개인적 가치를 우선적인 가치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조중동을 비롯한 한나라당은 분명히 부자들의 이익, 기득권의 이익이 선이라고 한다. 소수의 이익을 위해 다수가  손해를 보라는 게 한나라당이나 조중동의 주장이다. 대다수의 농민들, 수많은 중소기업인들, 다수의 환자들, 영세 상인들, 열악한 사교육시장에 종사하는 사람들. 대부분의 서민들.. 심지어 의사나 교원들조차 구조조정이나 실업사태로 내몰리게 된다. 

불과 몇 %의 부자들의 이익을 위해 내 주어야할 대한민국의 사법주권... 그 주권조차 찾지 못하게 하는 ISD조항... 서민들은 몸이 아파도 병원에도 갈 수 없도록 하는 영리병원이 들어오고 현재의 우리나라 양극화도 모자라 미국의 교육으로 민족ㄱ교육까지 포기해야 하는 교육개방... 미국국민들은 먹지도 못하는 소고기를 수입해 광우병에 걸려도 하소연할 때도 없도록 만든 한미 FTA....!!!

이런 상황에서 교실에서 교사는 침묵하는 게 애국자인가? 김해의 모고등학교 교사가 했다는 말.

"식민지 시대 한 새끼는 왜놈 쪽발이의 앞잡이였고, 한 사람은 독립운동 했던 사람이야.
한 사람은 힘으로 나라를 잡았고, 한 사람은 펜으로 국민의 마음을 잡았던 사람이야."


동족을 배신한 대가로 호의호식하며 자자손손 부귀영화를 누리는 친일부일세력들... 정신대로, 보국대로, 학도병으로, 끌려가 죽어간 수많은 사람들... 나라를 사랑했다는 이유 하나로 온갖 수모를 당하고 사는 사람들이 안타까워 젊은 혈기로 '일본사람을 '왜놈, 쪽발'라 했기로 죽을 죄를 지은 것인가? 

'전교조 선생의 편향된 이념 교육을 하는 현장을 녹음해 오는 학생에게 <5만원 상품권>을 주겠다'니...  설사 교사들이 죽을 죄를 지었다고 한들 증거가 있으면 경찰이나 사법부가 조사할 일이지  어떻게 제자를 시켜 스승의 비리를 고자질하게 하는 반교육적이고 파렴치한 짓을 할 수 있을까?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과 자유총연맹, 행안부, 국정원, 교육과학부가 한 통속이 되어 우익신문의 힘을 빌어 빨갱이 사냥에 나서는 모습에 '이승만시대 보도연맹사건'이 생각나 모골이 송연해 진다. 조선일보 논리대로라면 국가보안법이 시퍼렇게 살아 있는데 왜 빨갱이들을 잡아 벌주지 않는지 이해가 안된다. '빨갱이 사냥을 위해 사제지간까지 불신하고 고자질하게 만드는 사악한 수구언론과 극우세력들... 이들이 저지르고 있는 반교육적인 작태에 박수를 치는 행안부와 교과부는 과연 교육적인가? 제발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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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심한것도 정도가 있는데..
    이건 도를 넘었군요.
    경쟁 부추기는 것도 모자라
    사제지간을 이간질 시키고...

    2011.11.18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아이들을 이용할만큼
    우리나라 우익의 사고방식은
    거의 병적 수준인것 같습니다.

    2011.11.18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언니힘내

    와..그냥 입 다물고 살아야 겠다. 무서워서 못 살겠네.

    2011.11.18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5. 언니힘내

    쇠뇌가 아니라 '세뇌'입니다. 한글 바르게 씁시다.

    2011.11.18 11:35 [ ADDR : EDIT/ DEL : REPLY ]
  6. 언니힘내

    전교조퇴출 님, 전교조와의 악연이 있으신 모양인데;; 너무 극단적이고 격하게 말씀하셔서 확 와닿지 않네요. 그리고 쇠뇌가 아니라 '세뇌' 입니다.

    2011.11.18 11:38 [ ADDR : EDIT/ DEL : REPLY ]
  7. 어찌 뉴스가 희망차고, 밝은 뉴스는 없고, 한숨만 나오고 걱정을 하게만드는 뉴스만 있을까요.
    도대체 이놈의 정보는 어디까지 민주주의를 흔들어 놓으려는 걸까요...

    2011.11.18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정말 제발이지 상식이 통하는 세상에서 사는거 그렇게 어려운일일까요?
    기어이 딴나라당님들께서 통과를 시키시겠다는데 헐.
    홍준표의원나으리으 말도안되는 내기도 웃기고 정말이지 .
    좋은나라에서 살고싶습니다.

    2011.11.18 13: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미 알려졌었던 내용

    일반인들만 몰랐지, 당사자는 물론, 주변부 사람들또한 대부분 이에 대해 알고들 있었을 것!

    적어도 저들이 이런 짓을 벌이리란 건 충분히 예상도 가능했었구 말이죠...

    흠~

    2011.11.18 16:09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럼 우편향으로 수업을 한다는건 괜찮다는건지...

    상식이 통하는 사회에서 수업받았더라면....

    2011.11.18 17: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어떤 행위 이든, 그것을 조사 수집하는 자체를 나쁘다고는 할수없다.

    교총이 하는 것을 상주기 위해서 이건, 아니건 ..

    다만, 조사를 당하는 당사자 입장으로서는,
    그 목적이 일상의 상식에 벗어난것은 아니지,
    조사의 자료를 왜곡되게 사용할른지에 대한 우려를 끼치므로,
    그에 대한 어떤 손해배상 등을 청구할수 있을지에 대한 법 조문을 찾아 보는 것은 자유일 것이다.

    2011.11.18 17:4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옳은 말을 했든 안 했든 본인의 승락 없이 녹음을 하는 경우는
    법의 저촉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 기본이거든요.
    상품권 줄테니 녹음해오라는 사람.....정치인이든 누구든 민주주의 공부
    다시 해야할 사람들이군요......

    2011.11.18 17:51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늘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 주위의 이웃들과 협력하여 즐겁게 살고 싶은데
    왜 정부와 엘리트집단들은 이것을 보장해주지 못하는건지...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국익의 의미가 이리도 다르네요.
    오히려 서민들끼리 다투고 경쟁하게 만들지 말기를...

    2011.11.18 18:50 [ ADDR : EDIT/ DEL : REPLY ]
  14. 쏘소

    불법녹음한 학생은 자료 출처를 밝혀내어
    퇴학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봅니다.
    민사형사상 조치도 추가로 취해야 하고요.

    2011.11.18 19:20 [ ADDR : EDIT/ DEL : REPLY ]
  15. 어이가 없네요 ㅎ
    이제 학생들까지 꼬드기다니 ㅋㅋ

    2011.11.18 19:28 [ ADDR : EDIT/ DEL : REPLY ]
  16. 하모니

    교사가 인터넷괴담이나 퍼와서 학생들에게 가르치니문제죠. 네이버에서 퍼온글을보면 래칫조항은 투자와 일부서비스만 해당되며 쌀같은 상품은 해당안되지만 아이들을 현혹시키기위해 참교육님은 왜곡된 글을 그대로 가르치고 있습니다

    2011.11.19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17. ㅎㅎ 말 그대로 교권 붕괴네요..
    스승과 제자를 이간질 시키려는 선동질...

    전교조에서는 저도 좋은 이미지는 없지만. 저런 나치 친위대 같은 짓거리가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용압될수 있는건지는 의문..

    위에 8살 세뇌를 걱정하는 분의 이야기를 따르자면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학생 두더지 그리게 하던 시절..
    돌이켜 보면 이런 바보짓이 있었을까 생각해 본다는...

    2011.11.20 03:27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ㅉㅉㅉㅉ

    反전교조 단체 알바들이 잔뜩 붙었네!

    2011.12.17 16:42 [ ADDR : EDIT/ DEL : REPLY ]
  19. I 종류 글을 . 정말로 정말 유명 . 공개

    2012.01.26 12:18 [ ADDR : EDIT/ DEL : REPLY ]
  20. 가을에 혀버립니.고독과그리움 그렇게 우져서

    2012.03.20 08:14 [ ADDR : EDIT/ DEL : REPLY ]
  21. ㅋㅋ

    갈수록 정의란게없어지네요. 친일파들이 판을치니..

    2014.02.21 01:04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7.30 05:00


'사극을 보지 마라!‘ 고등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 한 분의 지론이다. 사극이 역사적인 사실(史實)만이 아니라는 것은 상식이다. 작가의 머릿속에서 나온 픽션을 사실(事實)로 보는 시청자의 수준 때문이 아니다. 사극이라면 하나같이 사랑타령이나 왕이나 귀족의 업적중심으로 채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긴 사극이라는 것 자체가 민중사는 없고 왕의 이야기나 귀족, 양반 중심의 이야기만 전개되기 때문에 서민대중인 민초들이 사극을 보면서 역사의식은커녕 영웅사관에 의한 역사관만 길러주고 있다는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사극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보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주로 잘생기고 인기가 있는 멋진 인기 탤런트이고, 노비나 서민으로 등장하는 인물은 하나같이 못생기고 추하고 굽실거리는 비굴한 모습으로 그려지기 마련이다. 이런 사극을 보면 자신도 모르게 역사의 주인이 민중이 아니라 왕이나 잘난 귀족이라는 가치관을 가질 수밖에 없게 된다. 역사를 이런 관점에서 보면 자신의 가난과 어려움이 못배우고 못난 자신의 탓 때문이라는 운명론적 가치관을 학습하게 된다.

문화라는 이름으로 만들어진 인간의 착시현상이 진리일 수는 없다. 그러나 외모가 준수하고 걸친 의복이 고급스러우면 일단은 한 수 위로 보이게 마련이다.(자본주의가 만든 착시현상이기는 하지만...) 속으로야 아무리 육도삼략이 들어 있다하더라도 겉보기가 꾀죄죄하고 추하게 보이면 한 점수 깎인다. 나중에야 실력이 드러나고 본질이 보이겠지만 선입견이란 이렇게 사람들로 하여금 착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첫 인상이란 그래서 중요하다는 것일까? 그렇잖아도 상업주의문화가 만들어 놓은 착시현상은 텔레비전 드라마에서도 여지없이 본색을 드러내기 마련이다.


사회양극화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경쟁이나 효율이 살길이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분배나 기회균등 같은 공공의 가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빨갱이로 매도당하고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막가파식 상업주의가 판을 치고 있다. 결혼상대자를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에 따라 약간씩 차이가 있겠지만 ‘잘 생긴 사람’ ‘돈 많은 사람’ ‘일류대학을 나온 사람’...을 선호한다. 잘 생긴 사람과 잘 생긴 사람이 결혼하면 더 잘생긴 2세가 태어난다. 머리가 좋은 사람도 마찬가지다, 이런 사람들이 경제적인 여유가 있어 제대로 된 태교에서 친환경적인 음식을 먹이고 좋은 환경에서 양육하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까?

잘 생기지도 못한 사람, 배운 것도 없고 돈도 없어 그만그만한 사람이 결혼해  2세가 태어나고 어려운 여건에서 제대로 먹을 것도 못 먹고 자라면 어떤 사람으로 자랄까? 생김새는 제쳐 두고서라도 건강문제 하나만 보자. 산모가 출산에 관련된 지식이 있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태어나 오염되지 않은 친환경농산물을 먹으면서 주치의의 진단을 받으면서 자라는 아이와 그렇지 못한 아이는 누가 건강하게 자랄까? 과거에는 ‘개천에서 용 난다’느니 ‘가난한 집 아이가 공부를 더 잘 한다’느니 하는 얘기들이 신문을 장식하곤 했다. 그러나 요즈음에는 어쩌다 구두닦이를 해 가며 주경야독한 학생이 고시에 합격했다는 입지전적 얘기조차 들리지 않는다. 오히려 ‘개천에서는 절대 용이 나지 않는다’는 류(類)의 기사가 종종 보인다.
 


공정하지 못한 경기는 게임이 아니다.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았건, 머리가 좋건, 아니면 운(?)이 좋아 돈을 많이 번다는 얘기를 문제 삼자는 게 아니다. 어차피 자본주의 체제니까 자본의 논리를 부정할 수 없다. 그러나 교육과 의료와 같은 부분은 다르다. ‘사회 계약설’과 이념에 따라 성립된 자본주의라고 하더라도 ‘인간의 존엄성’이라는 기본적 가치를 전제로 성립한 것이 사회다. 모든 경쟁이 선이라는 막가파식 힘의 논리를 정당화하는 사회란 존재해서도 안 되지만 존재할 수도 없다. 그래서 자본주의 국가에서도 기회균등이나 공공성이니 하는 가치를 근본이념으로 하는 ‘공화국’에서 출발하고 있다. 

승패가 결정된 게임은 게임으로서 가치도 없거니와 그런 게임을 한다는 것 자체가 코미디나 다름없다. 교육 분야를 보자. 우리나라와 같은 사회양극화가 한계상황에 도달한 나라에서 교육이 수월성을 바탕으로 한 경쟁논리로 가면 어떻게 되는가? 여기다 모든 경쟁구조가 돈 있고 힘 있는 사람들이 유리한 구조를 만들어 놓았다면 결과는 뻔하다. 국영수중심의 교육과정 편성은 경제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힘 있는 사람들에게 유리하다.


어릴 때부터 해외에서 영어공부를 하거나 방학이 되면 해외로 나가 언어연수를 하면서 자란 아이와 학원에도 다녀보지 못하는 가난한 아이들과 경쟁이 되겠는가? 의대에 다닐 정도의 머리가 있어도 가정에서 뒷바라지를 해 주지 못한다면 의사가 되기는 쉽지 않다. 고시도 마찬가지다. 대학에 다니면서 고시에 합격할 정도가 안 된다면 일년에 수천만원 이상 들어가야 가능한 고시공준비를 수년 혹은 10여년간 할 수 있을까? 

교육뿐만 아니다. 의료분야도 예외가 아니다. 의료보험이 비교적 잘 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가난한 사람에게 유능한 의사를 만나기는 쉽지 않다. ‘인간의 존엄성’을 기본가치로 설정한 체제에서 돈이 없이 치료를 못 받거나 살릴 수 있는데도 돈이 없어 죽어간다면 이는 개인의 책임이 아니라 사회적 살인이다. 능력이 있어도 공부를 못하는 학생이나 돈이 없어 죽어가는 사람들을 방치한다는 것은 ‘좋은 사회’라 할 수 없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기본적인 가치가 ‘공공성’이다. 이러한 공공성을 포기하고 ‘경쟁만이 살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공공성을 말하면 '빨갱이'라는 딱지를 붙인다. 최소한 국민의 기본권인 교육과 의료를 시장에 맡겨서는 안 된다. 과정은 무시하고 결과로 승자를 결정하는 사회는 공정한 사회가 아니다. 소득 재분배나 공공성의 실현은 방법을 몰라서가 아니다. 사회적 가치를 배분할 힘을 기득권자가 장악하고 있는 한 공정한 사회도 더불어 사는사회도 꿈이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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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꿈e

    단어도 현실도 문자 그대로 보기만해도 아프네요.
    치료약이 없는 바이러스처럼
    치유될 희망은 보이지 않고......
    그래서 85호크레인 위에서 투쟁하시는 분이 있는것이겠죠.

    2011.07.30 05:19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진숙의원님...!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짠~ 합니다.
      그런분의 고통이 우리의 작인 행복을 만들어주는데... 우리는 빚진자지요. 앉아서 편하게....

      2011.07.30 21:01 신고 [ ADDR : EDIT/ DEL ]
  2. 나면서부터 알게 모르게 신분이 정해지는 게 예전 이야기만은 아니더라고요.
    일반 서민이 노력해서 중산층이 되고 상류층이 되는 게 정말 꿈같은 일입니다. ^^;;

    2011.07.30 05: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더불어 살아가야되는거죠.
    그렇게 되기위해서 더욱더 노력해야 하는거구요.
    오늘도 하나 잘 배워가요^^

    2011.07.30 07:25 [ ADDR : EDIT/ DEL : REPLY ]
    • 더불어 살아가자면 죽어도 싫다는 군요.
      기득권을 내놓을 리 있겠습니까?
      싸워서 쟁취해야지요.

      2011.07.30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4. 제발 공정사회가 되기위해서
    윗 사람들에게 자신이 얻은만큼 베풀면 좋겠습니다;

    2011.07.30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들에게 자선을 구걸하는 건 처음부터 불가능한 일이지요.
      피흘리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 했지요.
      지혜로운 선현들은...

      2011.07.30 21:05 신고 [ ADDR : EDIT/ DEL ]
  5. 서울대생 가족관계에 대한 통계 논문을 읽어본 적이 있습니다.
    속칭 강남거주 사람들의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더군요.
    사회 양극화가 계속 이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이 점점 속담으로 굳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2011.07.30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계급 재생산이 공식화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반상제도와 오늘날 계급제도가 이름만 바뀌었지 달라진게 없어요.
      사람들은 열심히 일하면 나도 부자가 될 수 있고 상류계금으로 계급이동이 가능하다고 믿고 있더군요.
      불가능한 일을... !

      2011.07.30 21:07 신고 [ ADDR : EDIT/ DEL ]
  6. 분배와 기회균등..
    정말 좋은 말이죠?..
    그러나 그건 그저 꿈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2011.07.30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7. 요원한 문제인것 같습니다.
    사람을 중심에 놓고만 봐도 답이 보이는데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2011.07.30 09:30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배계급이 만들어놓은 이데올로기에 마취되어 있지요.
      이런 글에 대해서는 진지한 고민을 해야할텐데.. 사람들은 이런 딱딱한 얘기는 싫어하더군요.
      신변잡기나 감각에 호소하는 그런 글을 더 좋아하고요.
      교육의 실종이 안타까울뿐입니다.

      2011.07.30 21:09 신고 [ ADDR : EDIT/ DEL ]
  8.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공공성이 점점 퇴색해 가는 분위기입니다...
    서로 돕고.. 베풀고.. 같이 살아야 한다는 공감대 형성의 필요성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2011.07.30 1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교육도 상품. 의료도 이제 상품으로 만들려고 준비히고 있더군요.
      그 첨병역할을 맡은 주자가 중앙일보고요. 삼성과 사돈지간인....
      이제 모든게 상품이 되면 부자들이 더 고급상품을 구매할 수 있지요.
      그리고 계급 대물림으로 사회 양ㄱㄱ화는 막다른 골목으로 내닫게 되고요.

      2011.07.30 21:11 신고 [ ADDR : EDIT/ DEL ]
  9. 글을 보면서 우라 사회의 취부를 보는것 같아 부그러워지네요.

    2011.07.31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남의 떡이 커 보인다

    2012.01.04 07:06 [ ADDR : EDIT/ DEL : REPLY ]
  11.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2012.01.05 01:18 [ ADDR : EDIT/ DEL : REPLY ]
  12. 호랑이도 제 말하면 온다

    2012.01.07 03:1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으로야 아무리 육도삼략이 들어 있다하더라도 겉보기가 꾀죄죄하고 추하게 보이면 한 점수 깎인다.

    2012.01.07 20:54 [ ADDR : EDIT/ DEL : REPLY ]
  14. 다 먹었습니다.

    2012.04.03 21:4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저는 돼지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2012.04.05 22:30 [ ADDR : EDIT/ DEL : REPLY ]
  16. 얼마?

    2012.05.08 21:15 [ ADDR : EDIT/ DEL : REPLY ]
  17. 누구?

    2012.05.11 04:38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7.22 21:04



“안중근이라는 분은 어떤 사람입니까?”
“애국잡니다.”
“독립투사입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일본사람들도 안중근을 애국자나 의사로 볼까요?”

내가 무슨 말을 할까 잠잠해진다.

“일본 사람들은 안중근을 의사나 독립투사라 보지 않고 테러리스트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애국자를 일본에서는 테러리스트라고 합니다. 똑같은 이토오히로부미가 안중근의 저격으로 살해됐는데 한국에서는 살인자가 아니라 애국자가 되고 일본에서는 살인자요 테러리스트가 되는 이유가 뭘까요?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현상)은 관점(觀點)에 따라 다르게 보입니다. 현상을 어떤 관점(觀點), 즉 어떤 기준(가치관)에서 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해석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려워요?”

 

                             <모든 이미지출처 : 다음이미지검색에서>

“알 것 같기도 하고 모를 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 조금만 더 들어 봅시다.”
"관점(가치관)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타난 현상(문제)이 사실문제인지 가치문제인지부터 구별할 수 있어야합니다.

흑판에 크게 ‘가치문제’, ‘사실문제’라고 적었다.

“가치관에 대해서는 나중에 공부하기로 하고 오늘은 ‘사실문제와 가치문제’에 대해 알아봅시다.”


“사실문제와 가치문제란 어떻게 다를까요?

사실문제란 증거를 통해 입증할 수 있는 문제, 사실이 확인되면 문제가 해결되는 문제로 확실한 통계자료나 분석표 등 객관적인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를 말합니다.

경험적 증명이 가능하면 사실 문제가 되겠죠?
예를 들면 2011년의 70세 이상의 노인인구수가 증가하였는가 하락하였는가?

이와같이 통계적으로 수치 확인이 가능한 문제가 사실문제랍니다.

이에 반해 가치문제는...
사실문제와 달리 주관적입니다.
개인의 주관적인 가치를 나타내는 의지나 희망, 감정이 들어가는 문제가 가치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실버타운을 많이 건설하는 것이 노인들의 복지에 도움이 될까?
이 문제는 사실문제가 될까요? 가치문제가 될까요?
정답은 가치문제입니다.

사실문제는 객관적인 답, 가치문제는 주관적인 답이 나오는 문제라고 하면 되겠네요..
가끔 헷갈릴 수가 있는데요..
문제의 답에서 객관적인 통계자료가 나오는지 안 나오는지,,
경험적증명이 가능하면 사실문제, 아니면 가치문제라는것 잊지 마세요..
가치문제는 종교문제를 떠올리시면 될거예요..(다음 지시검색에서...)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가치문제라고 할 수 있는데 어떤 사람은 기독교를 어떤 사람은 불교를 믿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가치관(종교관)의 차이 때문이랍니다.

사실문제는 논쟁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가치문제는 사람들의 관점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갈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사회문제는 이 가치문제의 차이 즉 가치관의 차이로 갈등과 논쟁이 그치지 않고 있습니다.


가치관(價値觀)이란 ①가치에 관한 견해 ②가치를 중심으로 보는 관점 ③어떤 사물이나 대상이 지니고 있는 중요성 ④의의, 역할 등에 대한 사람에 따른 평가(네이버백과사전)를 말합니다.

좀 더 쉽게 풀이하면 가치관은 자신이 어떤 것에 대하여 ‘이렇게 생각한다’ 또는 말 그대로 ‘자신의 기준에 맞춰서 가치를 매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가치관에 따라 삶의 방향이나 질이 달라질 수도 있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앞에서 말한 가치문제는 자신의 기준(가치판단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치관에 대해서는 앞으로 천천히 더 공부하기로 하고 오늘은 가치문제에 대해서 공부해 보기로 합시다.

가치에는 일반적으로
기본적 가치, 보편적 가치, 사회적 가치, 개인적 가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 가치란 ‘사람들이 같이 인식하고 그럴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으로 인간의 존엄성과 자유와 평등 같은 가치를 말합니다.
기본적 가치의 하위가치인
보편적 가치란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정직, 근면과 같은 가치를 말합니다.
사회적 가치란 ‘공공의 이익을 중시’하는 질서와 같은 공익적인 가치요, 개인적 가치란 개인적인 성향을 기준으로 한 기호와 취미와 같은 가치를 말합니다.
상위가치 우선의 원칙에 비추어 개인적 가치보다는 사회적 가치가 보편적 가치보다는 기본적 가치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권력과 폭력은 본질이 폭력이라는 사실과 가치가 뭔지... 논쟁과 갈등문제를 구별하기 위해 사실문제와 가치문제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가치문제는 어떤 가치가 우선적인 가치인가를 앎으로서 판단을 할 수 있는 근거(기준)을 공부했습니다.

이제 정리해 봅시다.
앞에서도 예를 들었지만 모든 폭력은 악일까요? 안중근의사의 예를 들었지만 폭력 중에도 여성을 성폭력하려는 사람을 칼로 찔러 죽였다면 살인자가 될까요? 이 경우는 정당방위라고 합니다. 
폭력 중에는 어쩔 수 없이 자신을 지키기 위해 하는 정당방위도 있고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폭력도 있습니다. 이렇게 볼 때 모든 폭력이 악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모든 권력 또한 선이 아닙니다. 경찰이 권총을 가지고 변심한 애인을 쏴죽였다면 그것은 권력의 행사가 아니라 폭력의 행사입니다. 대통령이 소수보다 다수의 이익을 위해 권력을 행사해야하는데 소수의 재벌을 위해 세금을 낮춰주고 금리를 줄여주는 정책은 권력의 행사라기 보다 폭력에 가깝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모든 폭력은 악이 아니듯 모든 권력 또한 선이 아닙니다. 비록 유권자의 선택으로 당선된 대통령이기는 하지만 대통령이 특정계급의 이익을 위해 행사하는 권력은 권력의 행사라고 할 수 없습니다. 권력을 가진자가 권력을 행사하지 않고 폭력을 행사하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서민들에게 돌아갑니다.
그래서 탄핵소추라는 장치도 만들어 둔게지요. 우리는 역사적으로 박정희나 전두환처럼 주권자인 민중으로부터 위탁받지 않고 권력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모습을 보고 이를 저항하는 사람들을 무자비하게 죽이거나 감옥에 보내는 만행을 자행하기더 했답니다. 

학교를 떠난 지 어언 6년이 가까워 옵니다. 지금까지 아이들과 수업을 하고 싶어 꾸며본 얘기였습니다. 이런 수업을 다시할 수 있을지...?

우리사회는 아직도 권력과 폭력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학교가 권력의 본질에 대해 가르쳐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물론 권력과 야합한 언론도 이러한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민주의식이 없는 민주시민, 역사의식이 없는 서민이 사는 사회는 폭력을 행사하는 독재자와 그들의 비위를 맞추는 세력들이 기고만장할 뿐입니다. 그 결과 선량한 민중은 수탈과 빈곤으로부터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끝)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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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참 쉽지않은 수업이겠지만 포탈에서 선생님의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만 해도 행복한 수업이 아닌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11.07.23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부모님들 중에도 정말 많지요

    2011.07.23 07: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렇죠 우리나라에서는 안중근 의사는 정말 멋진사람이지만
    일본인에게는 다를수가 있죠 그게 관점이 달라서인게 맞는말같아요.
    주말이네요~ 오늘 좋은하루 보내세요^^

    2011.07.23 08:00 [ ADDR : EDIT/ DEL : REPLY ]
  5. 가치와 사실..
    쉬우면서도 어려운 판단이죠?..
    그래서 가끔은
    사실만이 반드시 선은 아닌 것이기도 하고요..

    2011.07.23 08:14 [ ADDR : EDIT/ DEL : REPLY ]
  6. 저도 선생님 수업 이렇게 글로나마 배우게 되는 게 너무 감사하고 즐겁습니다...^^

    2011.07.23 08:17 [ ADDR : EDIT/ DEL : REPLY ]
  7. 각 나라마다 보고 생각하는 것이 다른만큼
    개인도 당연히 다르겠지요.
    하지만 일본같은 경우는 테러리스트니 뭐니 할 자격 자체가
    성립이 않됩니다.
    침략자 이기 때문이지요.

    2011.07.23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보편적 가치도 최근에는 없어지지요. 상식을 벗어난 일들이 교실에서 벌어지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가치라는 단어가 부끄러워지는 요즘입니다. 선생님 글보고 많이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2011.07.23 10: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작금의 권력이야말로 폭력이지요.
    그들이 하는 짓들은 인간성을 말살하고
    세상을 피폐하게 하는 악 중에서도 최고의 악입니다.
    그러면서도 힘 없는 이들의 저항을 폭력이라 일컫고
    악이라고 규정하지요.

    2011.07.23 11:10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애들에게 이런 교육이 우선돼야한느데

    좀 전에 이츠하크님의 블로그를 봤답니다.
    근데, 학생인권보호가 학생들 경쟁력을 떨어트린다고 하시네요.
    ㅠ.ㅠ

    헌데, 참교육선생님께서 본글에서 가상으로 글을 쓰신 것처럼,
    애들에게 먼저 이런 가치(?)교육 같은 걸 했었더라면,
    굳이 어렵게 학생인권이니 뭐니할 필요도 없을테고, 선생과 학생간 알력이나 문제가 발생하기도 힘들게 될텐데..

    암튼, 어서 빨리 사회가 정상화되길 바랍니다.

    2011.07.23 14:43 [ ADDR : EDIT/ DEL : REPLY ]
  11. 정말 너무 복잡한 문제인거 같습니다. 댓글달기가 어려운 ...(꼭 비문학지문같습니다요 ㅠㅠ)

    하지만 관점에따라 다르겠지만 안중근의사는 애국자가 틀림없습니다. 물론 일본사람들은 그렇게생각하지 않겠지만, 만약 일본이 제국주의 침략생각을 하지 않았고, 다른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어 착취하고 억압과 탄압을하는 폭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면 안중근 의사의 의거는 있을리가 없죠. 자신들의 야욕때문에 수많은 민족이 고통받고 상처를 받은건 생각하지 않고 피해입은것만 생각하는 모습을 보면 참 일본이라는 나라는 경제적으로는 선진국의 길을 걷고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역사의식이라던지 생각은 후진국보다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면피 나라이니,

    2011.07.23 22: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참교육이 무엇인가,,
    한번 생각해보고 가게 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2011.07.24 00: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티끌모아 태산

    2012.01.03 05:26 [ ADDR : EDIT/ DEL : REPLY ]
  14.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2012.01.04 07:04 [ ADDR : EDIT/ DEL : REPLY ]
  15.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2012.01.05 01:16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실이 확인되면 문제가 해결되는 문제로 확실한 통계자료나 분석표 등 객관적인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를 말합니다.

    2012.01.07 00:29 [ ADDR : EDIT/ DEL : REPLY ]
  17. 빈 수레가 요란하다

    2012.01.07 04:30 [ ADDR : EDIT/ DEL : REPLY ]
  18. 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2012.04.03 21:47 [ ADDR : EDIT/ DEL : REPLY ]
  19. 그것을 살 여유가 없습니다.

    2012.04.05 22:26 [ ADDR : EDIT/ DEL : REPLY ]
  20. 당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2012.05.08 22:3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저는 소고기를 먹지 않습니다.

    2012.05.11 05:2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