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단체/전교조2020. 10. 14. 06:37


좋은 일을 하고 남에게 오해받는 것만큼 억울한 일이 또 있을까? 전교조 교사들이 그렇다. 전교조가 창립하면서 교사는 노동자라고 선언했다. “교사가 노동자라니...” 나라가 발칵 뒤집혔다. 교육부는 촌지를 받지 않는 교사, 지나치게 열심히 가르치려는 교사, 반 학생들에게 자율성, 창의성을 높이려 하는 교사, 직원회의에서 원리 원칙을 따지며 발언하는 교사, 아이들한테 인기 많은 교사.”를 찾아 교단에서 쫓아내려고 혈안이 되었다. 결국 전교조에 끝까지 탈퇴하지 않은 1,527명과 사학민주화투쟁 그리고 진보적인 교사 1700여명을 교단에서 몰아냈다. 이른바 교육학살 사건이다.



1989... 그때까지만 해도 교실 안에서는 학생이 아니라 교사가 왕이었다. 마치 군대 병영처럼 하라면 해안들으면 체벌은 당연하였고 학부모들의 촌지가 일상화되던 시절이었다. 기득권을 포기하겠다는 게 왜 비난받을 일인가? 버스에 먼저 탄 젊은이도 노약자나 임신부가 올라오면 양보하기보다 모른 체하고 딴 곳으로 시선을 돌리는 세상인데... 촌지를 안 받겠다는 교사, 자율성과 창의성을 높이고 학생들의 인권을 존중해 인기가 많은 교사가 왜 죄가 되는가? 학생들을 순치의 대상으로 보는 게 아니라 다 같은 인격체로 존중하겠다는 섬김의 정신, 겸손의 정신이 비판받을 일인가?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한국사회에서는 신문에 나면 그게 진리로 통하는 신드롬(증후군:症候群)이 일반화되어 있다. 전교조 출범을 마뜩잖게 생각하던 학교 경영자들과 교육관료들 그리고 수구 언론들은 성직자인 교사가 어떻게 노동자냐?’면서 저것들은 빨갱이 물이 든 선생에게 아이들을 맡기면 큰일 난다는 위기의식을 부추기고 충동질하기 시작했다. ‘레드콤플렉스!’만큼 한국사회에서 약발이 잘 받는 대중조작이 없다. 어떤 논리든 색깔만 칠하면 끝이다. 공산주의가 뭔지 사회주의가 뭔지 그런 건 알 필요도 없다. 내가 싫으면 빨갱이를 만들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분위기였다.


레드 콤플렉스가 이처럼 위력을 가지게 된 것은 우연이 아니다. 해방정국에서 정적을 숙청하기 위해 이승만 박정희가 써먹던 가장 확실한 수법이 레드 콤플렉스다. 이 수법이 효력을 발생하기 까지는 적어도 수십만명이 민초들의 목숨을 빼앗고 나서야 가능했던 일이다. 자식을 가진 부모라면 한결같이 몸서리를 치는 소위 보도연맹 사건이며 제주항쟁이 곧 그것이다. 이런 수법이 독재정권, 군사정권을 거치면서 애용됐고 불행하게도 전교조도 여기에 말려든 것이다. 교과서를 통해 수 십년동안 쇠뇌를 시켜놓은 빨갱이=마귀라는 마술은 이데올로기가 사라진 신자유주의 시대에도 국가보안법 폐지라는 말만 나오면 슬그머니 약효가 발동하는 것만 보아도 그 위력을 알 만하다.


전교조=빨갱이’. 전교조가 창립되면 위기를 느끼는 집단에게는 이보다 더한 전가의 보도는 없었다. 언론이기를 포기한 후안무치한 조중동은 심심하면 이 칼을 써먹는다. 지난 2009년 교육위원 선거를 앞두고 전교조 부산지부에서 있었던 '통일교육교재' 사건만 보아도, 선거 때마다 상대후보의 약점을 빨갱이로 매도하는 것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수구언론과 극우세력들은 무너지는 교육을 살리겠다는 양심적인 교사들의 집단인 전교조를 악의 집단으로 매도했던 것이다. 비판적인 지식인, 진보적인 인사는 어김없이 빨갱이 카드로 매장당하곤 했다. 탈퇴각서를 쓰지 않은 1,527명 외에도 사학민주화투쟁으로 해직된 교사들과 북침설 운운하면서 빨갱이로 매도당한 교사들의 희생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다.


며칠 전부터 멀리 남해에서 세종시에서 그리고 교육부 앞에서 난대없이 머리가 허연 사람이 ‘31년이나 기다렸다! ’89년 전교조 해직교사를 원상회복 시켜라!’라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저 사람이 왜 저러나? 31년전 해직교사라니...? 사람들은 그 때 해직된 교사들은 그들은 1994년 복직하면서 다 해결된게 아닌가?’ 이렇게 생각한다.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89년 해직됐던 교사들은 1994년 복직하면서 원상회복으로 복직한게 아니라 신규교사로 특별법에 의해 채용된 것이다. 해직기간의 아무런 배·보상이 없는 그야말로 이름 그대로 신규채용이다. 해직교사들에게 신규채용이란 89년 탈퇴각서에 버금가는 굴욕이요, 모욕이었다. 왜냐하면 자신이 옳다고 믿어 견뎠던 5년간의 인고의 세월을 스스로 부정하는(?) 의미를 담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해직교사들에게 신규교사채용이란 그런걸 따질 계제(階梯)가 아니었다. 89년 해직은 한 개인 교사의 교사로서 직무의 중단의 그 이상... 다시 말하면 개인의 인격 학살과 가정파탄, 가족의 생계를 박탈하는 잔인하고도 혹독한 폭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었다. 3권분립이니 재판과정...그런 절차도 없이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미 나온 정답... 해직 또는 파면이라는 카드로 그들을 교단에서 몰아냈다. 오죽하면 학생들이 수업 거부를 하고 운동장에 모여 우리 선생님을 살려내자며 징계무효 결의를 하고 징계위원회가 열리는 사무실을 점거하며 유인물을 만들어 학생들에게 돌리기도 했던 것이다. 1989년 전교조 가입 교사들은 30도가 오르내리는 혹서에 서울 명동성당에 모여 무기한 단식을 감행했던 것이다.



그 후 31년이 지났다. 광주항쟁 희생자를 비롯해 빨갱이로 매도 됐던 수많은 진보적인 인사 그리고 노동운동 희생자들의 원상회복도 이루어지곤 했지만 유독 전교조 교사들은외면 당햇다. ‘교육민주호유공자 관련증서라는 종이 한 장이 끝이었다. 유공자라면서 그동안 희생과 고통은 모른체 하겠다! 그런 논리가 말이 되는가? 용케도 그들은 31년이나 되는 세월을 버티며 견뎌왔다. 그들은 삶은 어떠했을까? 세월이 지나면서 해직교사들은 그렇게 하나 둘 교단을 떠나갔다. ‘신규교사 채용이라는 카드는 31년이 지난 지금까지 이들에게 주홍글씨가 되어 또 다른 희생을 불이익을 강요당해야 했다.


5년간의 해직기간은 퇴임 후 받는 연금대상에서 제외됐다. 늙고 병든 해직교사들은 연금도 못받는 교사들이 부지기 수다. 인천의 신맹순교사의 경우 79세의 암투병을 하는 몸으로 밤이 되면 부부가 리어카를 끌고 동네를 돌며 폐휴지를 주워 팔아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신맹순교사 한 사람이 아니다. 5년간의 해직기간의 연금대상자조차 배제당한 이들은 몸도 마음도 피폐하게 만들어 수많은 해직교사들이 이렇게 가난과 병마와 싸우고 있는 현재진행형이다. 전교조 교사들에게조차 잊혀진 이들의 삶을 이제 우리도 공정과 정의를 말하는 정부가 원상회복해 해달라며 1인시위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답하라! 교육민주화, 참교육을 위해 희생당한 이들을 언제까지 외면할 것인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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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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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학교내에서의 정치적 중립은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그 역할을 전교조가 이루기를 바랍니다

    2020.10.14 0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런 목소리에 위정자들은 귀를 좀 기울였으면 합니다

    2020.10.14 07: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재인 대통령은 공정과 정의를 말하면서 불의와 타협히지 못하겠다는 교사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2020.10.14 15:36 신고 [ ADDR : EDIT/ DEL ]
  3. 하루 속히 명예와 보상이 이루어질 희망합니다.

    2020.10.14 0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번기회가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돌아오지 ㅇ낳을 것 같아서요. 해직교사가 하나 둘 세상을 하직하는데... 그들이 죽고나면 원상회복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2020.10.14 15:38 신고 [ ADDR : EDIT/ DEL ]
  4. 자세한 이유를 몰랐는데 정확하게 알고 가요!!

    2020.10.14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들은 다들 그래요 94년 복직하면서 다 해결된 문제가 아니냐고요? 이제는 명ㅎ예회복을 비롯한 배보상 이루어져야 합니다.

      2020.10.14 15:39 신고 [ ADDR : EDIT/ DEL ]
  5. 오랜시간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빨리 원상회복 되시기를.. .

    2020.10.14 10: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싸우지 않으면... 늘 외면당합니다. 해직교사들은 이제 늙고 병들어 싸울 의지도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2020.10.14 15:40 신고 [ ADDR : EDIT/ DEL ]
  6. 선생님 아리아리!

    참교육 선생님들의 이런 아픔들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고
    있다니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
    현 정부에서 조차 구체적 해결책을 내놏지 않다니
    어디에다 호소를 해야하는지요!
    조속히 참교육 선생님들의 불이익들이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2020.10.14 12: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우리나라 교육 아직 갈길이 멀어서 안타까워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0.10.15 0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20. 9. 1. 05:33


정원식 장관과 의대교수들의 제자 사랑

 

정원식이라는 사람을 아십니까? 1988년 문교부장관에 취임히면서 과거의 교육이 외부로부터 오염되고 침해된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는 이같은 오염으로부터 교육의 본질을 수호하고 정치적 오염이 있으면 과감히 정치적 중립을 선언하겠다.”던 사람. 서울대 사범대학장까지 지낸 사람이 무너진 교육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며 교사들이 전국교직원노동조합를 창립하자 전교조 교사들이 스스로를 노동자로 전락시켜 교권을 실추하고 전교조 교사들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의식화' 교육을 시킨다며 1500여명의 전교조 가입교사들을 해임과 파면 조치한 교육대학살을 자행한 사람이다.



또 다른 교육자... 의대 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신설 등에 반발해 집단휴진에 참여한 278명의 전공의와 전임의들에게 정부가 을 내리자 이 나라의 국민을 사랑하고 아픈 사람들을 위한 양심적이고 최선의 진료를 할 수 있는 의료환경을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학생들의 투쟁과 입장을 전폭 지지하며, 정부는 국민 건강을 위한 의료 주체로서의 의사를 인정하고, 의사들의 소신 있는 진료행위를 보장하는 의료정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면서 향후 의과대학 학생들이나 전공의들에게 어떠한 불이익이 가해질 경우, 진료중단 등의 극한투쟁도 불사할 것이라는 교수들...


<정원식장관의 제자 사랑과 의대교수들의 제자 사랑>

당시 문교부장관을 맡고 있던 정원식장관의 제자 사랑과 의대교수들의 제자 사랑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중앙대 김누리교수가 지적했듯이 반교육을 교육하는 참교육으로 바꾸자는 전교조 교사들을 출세에 눈이 어두워 자기가 가르친 제자를 비롯한 전교조 교사 1500여명을 교단에서 몰아내는 악역을 담당하기도 했다. 전광훈목사의 광화문집회 후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운을 반납하고 집단휴진을 계속하고 있는 전공의와 전임의들의 파업을 지켜 보던 교수들이 제자들을 잘못을 꾸짖기는커녕 의사의 본분을 망각하고 환자들을 팽개친 제자들의 편을 드는 교수들의 제자 사랑(?)이 눈물겹다.


제자들에게 반교육을 할 수 없다며 교단에서 내쫓긴 교사와 자신이 길러낸 제자들을 교단에서 내쫓은 정원식장관 그리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환자들을 팽개치고 파업과 집단휴직을 강행하는 제자들 편에 선 의대 교수들... 이들 중 누가 더 진정한 교육자인가? 참교육을 하겠다고 소신을 굽히지 않은 교사들을 지지하고 격려는 못할 망정 그들을 교단에서 몰아낸 정원식장관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거리두기 2.5단계로 올려 1천만 서울시민이 활동을 중단하고 국회와 정부, 법원까지 셧다운 되고 의사를 찾지 못한 환자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환자들을 보살펴야 할 제자들이 반인륜적인 파업과 집단휴진을 하는 제자들 편에서 국민을 협박하는 교수 중 더 진정한 교육자인가?


<전교조 교사 식별법>

1.촌지를 받지 않는 교사 2.학급문집이나 학급신문을 내는 교사 3.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상담을 많이 하는 교사 4.신문반, 민속반 등의 특할반을 이끄는 교사 5.지나치게 열심히 가르치려는 교사 6.반 학생들에게 자율성, 창의성을 높이려 하는 교사 7. 탈춤, 민요·노래, 연극을 가르치는 교사 8.생활한복을 입고 풍물패를 조직하는 교사 9.직원회의에서 원리 원칙을 따지며 발언하는 교사...


1989년 전교조교사를 찾아 교단에서 몰아내기 위해 정부가 발표한 전교조 교사 식별법이다. 당시 노태우대통령은 정원식교육부장관으로 하여금 전교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교단에서 몰아내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었다, 1만여명의 전교조 가입교사 중 끝내 탈퇴각서를 제출하지 않은 전교조 교사 1500여명을 색출해 교단에서 몰아낸 것이다. 이른바 교육대학살 사건이다. 41년이 지난 지금 전교조 교사 식별법을 보면 쓴 웃음을 감출 수 없다. 이런 교사들을 발굴해 포상을 해도 모자랄 판에 교단에서 쫓아내다니...



<의대 교수들... 그들이 교육자인가>

당시 노태우정권의 잔혹한 탄압과는 달리 전교조에 대한 학생과 국민들의 사랑은 상상을 초월했다. 국민들은 후원금과 성금을 내 쫓겨난 1500여명의 해직교사들을 먹여 살렸다. ·고등 학생들이 수업을 포기하고 운동장에 뛰쳐나가 우리선생님을 빼앗길 수 없다며 집단시위를 하고 '교육대나 사범대를 나와 전교조 교사가 되는 게 꿈'이라는 학생도 있었다. 세상이 각박해져서 그럴까? 모든 의사들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의대생을 증원하면 자신의 밥그릇이 줄어들 것이라는 치졸한 계산으로 국민의 건강권을 담보로 거리로 나선 못난 짓을 하는 제자들이 부끄러워 대국민사과는 못낼망정 그들을 두둔하고 지키겠다니... 이들이 진정한 교육자인지 의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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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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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ㅠ.ㅠ

    2020.09.01 06: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답답합니다 의사들 지금 나가가 이지경인데 환자들 팽개치고 파업이나리... 의사이기 전에 인간적으로 이해가 안 됩니다.

      2020.09.01 11:17 신고 [ ADDR : EDIT/ DEL ]
  2. 전형적인 님비 현상입니다.
    이기주의..

    2020.09.01 06: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의사이기 전에 먼저 인성교육부터 받아야겠습니다 이런 제자 두둔한다고 역성드는 교수들이 한심합니다.

      2020.09.01 12:40 신고 [ ADDR : EDIT/ DEL ]
  3. 왜 투쟁하는지는
    누구에게도 관심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소통부족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 같아요.

    2020.09.01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전공의들의 파업, 그들을 감싸는 의사.
    너무 특권의식에 사로잡힌 조직이네요.

    2020.09.01 08: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말 의시이기 전에 인간이 먼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의사들이 환자들을 제대로 돌보겠습니까?

      2020.09.01 12:42 신고 [ ADDR : EDIT/ DEL ]
  5. 교수가 말려도 모자랄판에 부추기고 있는 사태가 이해가 안가며, 사람의 생명을 두고 하는 의료원의 파업은 절대적으로 지지 할 수가 없네요. 이기적 집단으로 해석 할 수밖에요.

    2020.09.01 09: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의사 참 이미지 않 좋습니다. 자신들이 자초한 면이 많죠. 자정작용이 있어야 하는데

    2020.09.01 1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국민밉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의사들은 환자가 돈으로 보이지 않겠습니까? 교수들이 더 밉습니다

      2020.09.01 12:44 신고 [ ADDR : EDIT/ DEL ]
  7.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구독과 공감 누르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2020.09.01 13: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지금 의사들의 진료거부 사태를 보면서 우리나라 엘리트들의 가치관이 이렇게 극우적 성향이 강했는지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2020.09.01 1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공의도 그렇지만 의대 교수들... 이 사람들 정말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응급실이 없어 죽어가는 환자들이 의사를 찾고 있는데 의사이기 전에 먼저 양심회복부터 해야겠습니다.

      2020.09.01 19:31 신고 [ ADDR : EDIT/ DEL ]
  9. 선생님 아리아리!

    어찌 이런일들이 일어나는지 세상을 갈수록 모르겠습니다.

    2020.09.01 1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시인들... 자기가 똑똑해서 의사도 되고 교수도 되고 한 줄 알지만 사실은 우리 사회 국가가 함께 만든겁니다. 의사나 교수를 비롯해 우리나라 지식인들 고집불통에 반성할 줄도 부끄러워할 줄도 모르는 철면피들이 맣습니다. 지식인 양신선언이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20.09.01 19:33 신고 [ ADDR : EDIT/ DEL ]

교육정책/교육개혁2020. 7. 23. 04:34


한국교육 100년 중 30년간 식민교육, 40년간 반공교육, 30년간은 인적자원교육이었다. 사람을 위한 인간을 행복하게 하는 교육다운 교육을 해 본 일이 없다.”

중앙대학교 김누리교수가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해 한 말이다. “대한민국의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반교육이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이런 폭탄(?)을 맞은 나라의 교육을 책임을 진 교육부, 교육학자, 그리고 초중등 교사와 대학교수들은 기분이 어떨까? 그렇다면 교육을 잘했다고 해마다 스승의 날이면 우수교사를 선정해 공로상을 받은 사람이며, 정년퇴임 때 받은 수많은 훈장은 무엇인가?



버스를 타고 가다보면 가끔 도시 입구에 기업하기 좋은 ○○라는 플래카드를 볼 수 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는 노동자도 살기 좋을까? 아마 이런 구호는 인구감소로 해외로 빠져나가는 기업들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하겠다는 지자체들의 안타까운 러브콜이겠지만 교육부조차 인간을 자본이 필요한 도구로 길러내겠다는 인적자원부로 명명했던 일이 있다. 아니 지금교 교육부는 인재양성을 교육목표로 알고 있다. 특목고니 영재학교, 국제학교 같은 학교에는 지금도 창의적인 인재육성을 버젓이 교육목표로 내걸고 있다.


인재양성이란 인간이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능력을 찾아내 피교육자가 행복한 삶을 살도록 안내하는 교육이 아니라 자본이 필요로 하는 인간을 길러내겠다는 것이다. 교육을 상품이라고 보고 수요자중심의 교육을 하겠다면서 수요자가 행복한 교육이 아니라 자본이 필요한 인간을 길러 내겠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학비를 자본이 부담하지 않고 본인이 부담하는가? 나는 회사가 필요한 도구로서의 인간이 아니라 학생들은 내가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서 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 준비하는...‘ 교육을 받고 싶은데 회사의 돈을 벌어 주는 도구로 만들겠다느 것이 아닌가? 학교는 민주시민을 길러내기 위해 필요한 기관이다. 그런데 왜 자본이 필요로 하는 인간을 길러내는 일을 맡아서 하고 있는가?


<교육이란 무엇인가?>

교육이란 영어로는 ‘pedagogy’‘education’이라고 한다. ‘pedagogy’‘paidos(어린이)’,’agogos(이끈다)’ , ‘불완전한 인간을 이끌어 준다는 의미이고 ‘education’‘e(밖으로)’‘educo(끌어낸다)’의 합성어로 인간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준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또 우리말에서 교육과 관련된 언어로 가르치다란 연마한다는 뜻의 갈다와 쓸모 없는 것을 유용하게 만든다는 치다의 합성어로 불완전한 인간을 완전하게 만든다는 뜻을 내포한다고 할 수 있다. 교육을 어원적으로 정리하자면 내재한 인간의 능력을 끄집어내서 불완전한 인간을 완전하게 만드는 것으로 정리 할 수 있다.


오늘날 우리나라 교육은 어떤가? 피교육자가 가지고 소질과 능력을 이끌어 내 주는가? 우리는 공부한다혹은 교육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은 배운다, 지식을 암기한다는 뜻으로 이해한다. 그래서 교육을 배우고 가르치는 일’, ‘교과서를 가르치는 일을 교육이라고 착각한다. ‘개성이나 소질, 특기그런 것은 관심도 없이 교과서에는 금과옥조진실만이 담겨 있다고 철석같이 믿는다. 오죽하면 학교는 교과서 같은 사람을 길러내고 있는 기관이 됐을까? 학교는 교과서를 많이 암기해 일등이라는 신화를 만들어 낸다. ‘공부도 못하는 놈이 되면 낙오자라는 꼬리표를 달고 평생 살아야 하는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교육이라는 이름의 만행... 김누리교수가 말하는 반교육이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이다. 이런 만행(?)을 참다 못한 교사들은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를 만들어 반교육을 부수고 학교가 교육하는 곳, ‘참교육하자고 나섰다가 1600여명의 교사들이 빨갱이로 몰려 교단에서 쫒겨난 교육대학살이 자행된다. ‘시키면 시키는대로 해!’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은 인격까지 높은 사람이 되어 가난하고 힘없는 사람’. ‘무식한 사람촌놈이거나 쫄병으로 평생동안 무시당하거나 학대받고 사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게 만든다.


이런 분위기는 학교폭력앞에 학교가 인성교육을 해야 한다는 여론에 밀려 인성교육과를 두고 있다. 그러나 학교는 일등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일류대학의 꿈을 꾸고 있는 동안 학원이 인성교육 특강을 하기 시작했다. 학원과 학교가 역할이 바뀌는 목전전치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교사는 시험문제를 풀이해 주는 전문가가 되어야 하고 국가는 EBS를 통해 시험문제 모범답안까지 만들어 주는... 그래서 일류대학에 몇 명을 더 입학시키는가의 여부에 목숨을 거는(?)... 반교육을 계속하고 있다. 언제까지 인생의 황금기인 청소년들에게 이런 만행을 계속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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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러게요. 1등만이 살아남는 사회..
    언제까지 계속되어야하는지...ㅠ.ㅠ
    차이나는 클라스...자주 보고 있습니다.

    2020.07.23 05: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경쟁 효율 성장...자본의 논리가 세상을 풍미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에서부터 교육 예술, 언론...등등 어느 곳이든 파고 들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자본의 예속에서 벗어나야 하는데...

      2020.07.23 13:23 신고 [ ADDR : EDIT/ DEL ]
  2. 방법의 하나로 서울의 전 대학의 지방 이전을 강력하게 추진했으면 좋겠습니다

    2020.07.23 0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대학국유화를 해야한다느 주장도 있습니다. 교육을 자본에 맞겨놓는 나라가 어디있느냐며.... 김누리교수의 독일 교육이야기를 들어 보면 우리교육은 폭력입니다.

      2020.07.23 13:24 신고 [ ADDR : EDIT/ DEL ]
  3. 대학 입시가 예를 들어 프랑스나 독일의 경우처럼 바뀌고 대학에 관한 우리의 인식이 바뀌면 그래도 교육의 본질을 지금과는 다르게 더 중요한 것을 찾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020.07.23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교육은 개개인의 특성과 개성보다는 그저 성적에만 매진하는 느낌이 들고 너무 싫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교육부에서 교육의 본질에 대해서 이해를 못하는 것 같습니다.

    2020.07.23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식을 암기하는 것... 많이 암기하는 학생이 우수한 학생이라는 전재가 깔려 있습니다. 우열을 가리고 성적이 되떨어지는 학생에게 열패감을 심어주는 폭력이지요

      2020.07.23 13:27 신고 [ ADDR : EDIT/ DEL ]
  5. 선생님 아리아리!

    반 교육, 폭력에 가까운 우리나라 교육 시스템 반드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2020.07.23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oecd가입국 중 우리나라 같은 나라는 없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시험만 합격하면 가고 싶은 대학 학고 깊은 공부 그리고 무상으로 공부하는 나라가 대부분입니다. 아니 오히려 학비를 지원 받으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0.07.23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6. 우리나라의 국민성이 다소 그런데가 있나봅니다.
    1등만을 요구하는 교육은 안되는데 말이죠.

    2020.07.23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나쁜 지도자를 뽑아서 그렇지요. 일제처럼 우민화를 해야 정권유기가 쉽기 때문이지요 주권자가 깨어나 비판받으면 기득권을 유지할 수 없으니까요.

      2020.07.23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7. 사회문제네요

    2020.07.23 12: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문제 중에 큰 문제입니다. 성적 때문에 자살하는 청소년... 얼마나 심각했으면 하나뿐인 목숨을 던저버리겠습니까?

      2020.07.23 13:30 신고 [ ADDR : EDIT/ DEL ]
  8. 좋은 글 잘보고
    하트 남기고 갑니다 ~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20.07.23 16: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경쟁에 치이며 살다가 갑니다. 인생이...ㅜㅜ

    2020.07.24 06: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원단체/전교조2018. 6. 16. 06:30


“법관들이 사법행정권자의 요청에 의하여 재판의 진행과 결론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다”

김명수대법원장이 15일, 양승태 대법원 시절 벌어진 ‘재판거래’ 의혹과 관련해 발표한 담화문 중에 나온 말이다. 그는 이 성명서에서 직접 검찰에 고발하는 대신 '추후 진행될 검찰수사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느니  “사법부에 대한 무분별한 수사로 사법부의 독립과 신뢰가 또다시 침해' 당하지 않을까 우려한다는 주장도 잊지 않았다. 김명수 대법원장의 성명서를 보면 마치 박근혜전 대통령의 유체이탈화법을 연상케 한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국민들이 사법부를 신뢰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것일까? 사법부는 이번 양승태 대법원 시절 벌어진 ‘재판거래’ 뿐만 아니라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이명박, 박근혜 시절, 그들이 저지른 사법농단을 정말 모르고 하는 말일까? 안기부와 검찰 그리고 정부가 한통속이 되어 생사람을 잡아 간첩을 만들어 처형하고 발령받은지 겨우 2개월여 된 교사가 북침설을 가르쳤다고 전교조를 빨갱이로 만든 게 사법부 아닌가? 이러한 사법부의 흑역사가 양심에 따라 재판한 결과라고 믿고 있는 것일까?


1989년 전교조 창립을 4일을 앞둔 5월 24충북제천의 제원고등학교 일어담당 강성호선생님이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북침설을 가르쳤다는 죄목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 선생님을 영장도 없이 연행, 구속시켰다전교조 교사가 북침설을 아이들에게 가르쳤다고 조작해 국가보안법위반으로 묶기 위해서다강성호선생님은 3월 1일 제원고로 신규발령 받은 교사다이 학교교장선생님은 강성호선생님이 4월 11일 수업시간에 6·25는 북한이 남침한 것이 아니라 미군이 먼저 쳐들어갔기 때문에 일어났다여러분은 북한이 못 사는 줄 알고 있지만 평화롭고 살기 좋은 곳이다.라고 말했다며 경찰에 고발한 것이다.

노조결성을 주도하는 일부교사들이 이른바 참교육을 내세워 ‘6·25는 북침이라며 현 정부는 반통일세력이니 노동자농민도시빈민학생과 굳게 연대하여 줄기찬 투쟁을 벌여 나가야 한다고 그릇되게 가르치는 것을 방치할 수 있겠습니까여러분은 이런 편향된 의식을 어린 학생들에게 주입하는 것이 참교육이라고 생각하십니까그럼 지금하고 있는 교육은 거짓교육이란 말입니까...”

1989년 7월 11일 노태우대통령이 ·중등 교육의 발전을 위하여라는 주제의 라디오 연설에서 한 말이다청와대와 정부 그리고 안기부를 비롯한 국가기관이 총동원되어 전교조를 죽이기 위한 카드가 바로 북침설이었다광주시민을 학살하고 국민의 주권을 도둑질한 무리들이 민중의 저항에 부딪치자 다급해진 노태우정권은 전교조를 타깃으로 여론을 호도해 전교조를 이적단체로 몰기 위해서였다.

나이 어린 학생들에게 6·25를 북침이니 민족해방전쟁이니 하고 가르치는가 하면 심지어 교원노조지지 농성 중 투신한 학생에게 00군의 용단은 전교조의 역사에 길이 기록될 것이며 일류자유해방에 길이 빛날 것이라고 격려한 교사도 있습니다이렇듯 왜곡된 현실인식과 편향된 정치의식을 심어주는 것이 교원노조가 내세운 참교육의 내용이라면 어떻게 그런 노조를 방치해 둘 수 있겠습니까?...” 정원식문교부장관은 노태우대통령과 같은 날 친애하는 선생님이라는 내용의 서신을 전국의 교사들에게 보냈던 것이다.


전교조가 악의 화신이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양승태사법부의 재판거래에서 볼 수 있듯이 당시 노태우정부는 속이구 선언(6·29선언)’으로 대통령이 되기는 했지만 12·12군사반란과 광주시민학살에 대한 민중의 저항을 막기 위한 대안을 찾고 있던 중이었다. 1987년 1월 14일 박종철 고문치사와 전두환의 4·13 호헌조치그리고 이한열이 시위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사건이 도화선이 된 6·10 항쟁은 노태우의 6·29선언으로 대통령 직선제 개헌이 이루어지고 5공 정권이 탄생한다노태우대통령은 들끓는 민중들의 민주화열기를 잠재우고 정국안정을 위한 시국수습책이 필요했던 것이다.

전교조 가입교사의 북침설조작은 소설도 이런 유치한 소설이 없다강교사의 북침설을 들었다는 학생은 수업에 들어가는 전교생 300여명 중 단 6명뿐이었다수업을 들었다는 학생 중에도 한 명은 4월 11일 아예 결석을 해 학교에 나오지도 않은 학생이었다이날 수업을 들은 2학년 7반 학생들은 물론 전교생은 자발적으로 3백여장의 자술서를 써서 선생님을 변호하기도 했다. 7월 25일 강성호교사의 2차공판 때는 2학년 7반 반장이 변호인 측 증인으로 나와 나는 교탁 바로 앞에 앉아 있었어도 듣지 못했다만약 선생님이 그런 말을 했다면 가만있지 않았을 거다라고 증언했다.

강성호교사의 북침설은 전두환의 광주항쟁과 413호헌조치 그리고 6·29선언과 6월 민중항쟁의 정세를 감안하지 않고서는 총체적인 이해가 불가능하다마치 양승태 전대법원장이 박근혜대통령과 재판거래로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만들었던 것과 같은 맥락이다양승태대법원의 재판거래로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시켰듯이 1600여명과 강성호교사를 빨갱이로 만든 것은 재판거래 아닌가전교조결성당시 파면 해직된 1600여명과 북침설의 희생자 강성호교사는 아직도 원상회복조차 되지 않은 상태다교육민주화를 위해 5~10년간 해직의 길을 마다하지 않은 교사를 방치해놓고 어떻게 정의니 민주주의를 말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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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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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의혹은 명확하게 빍혀야 합니다

    2018.06.16 09: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의혹도 맑히고 명예회복도 해야 합니다 1600명 해직교사와 북침설로 엮어 10년간 교단에서 내쫓긴 교사는 그 어떤 보상도 맏지 못한 상태입니다. 재판거래와 정부가 저지른 피해자는 당연히 보상해야 옳습니다.

      2018.06.17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2. 재판 거래라니, 도저히 있어서는 안 될 일들이 버젓이 벌어지는군요

    2018.06.17 17: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교원단체/전교조2017. 11. 20. 06:31


사립학교 법인 상록학원의 학교운영 비리 문제를 폭로했던 서울 양천고 김형태(52)교사. 그는 재단 이사장이 학교 공사비 부풀리기, 체육복 불법 판매.. 와 같은 방법으로 학교 돈 수십억원을 횡령했다고 교육청에 알렸다가 학교 명예를 실추시키고, 1인 시위로 학생을 선동하고 동료 교사를 협박했다며 파면 당했다가 9년만에 복직했다. 지난해 제정된 공익제보자 지원조례에 따라서 복권된 첫 사례다.


사학재단 이사장이 자기 가정도우미나 운전기사, 부인 명의로 유령회사, 페이퍼 회사를 학교 안에 만들어 놓고 학교 급식을 직영하고 동창회가 없는데 동창 회비를 받는다든지 근무하지 않는 선생님을 근무하는 것처럼 꾸며서 교육청 돈을 타낸다든지... 이런 현실을 보면 어떻게 처신하는게 옳은가? 우리학교 일이니까, 보고도 못 본체 하며 외면 하는게 옳은가? 아니면 잘못을 바로 잡아달라고 교육청에 알리는게 옳은가?


1989년 노태우정권은 학교민주화를 주장하며 전교조에 가입한 교사 1600여명을 교단에서 쫒아냈다. 당시 교육부가 학교에 보낸 공문에는 촌지를 받지 않는 교사’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과 면담을 많이 하는 교사’ ‘지나치게 열심히 가르치는 교사’ ‘사고친 학생들의 정학이나 퇴학을 반대하는 교사, 아이들에게 인기 많은 교사, 반 학생들에게 자율성, 창의성을 높이려는 교사, 한겨레신문이나 경향신문을 보는 교사가 전교조 교사라며 찾아 탈퇴각서를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는 교사들을 강제로 교단에서 몰아냈다.


교육민주화
, 교육을 살리자고 앞장선 교사들은 지금 어떻게 살고 있을까? 당시 해직 당했던 교사들 중에는 호봉이나 연금혜택을 받지 못해 지금도 고통을 당하고 있다. 1993년 김영삼대통령은 1600여 해직교사를 5년만에 신규교사로 복직시켰다. 경력도 호봉도 인정받지 못한 시혜차원의 수치스러운 복직이었다당시 어려움에 처해 있던 해직교사들은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복직을 했지만 이들의 고통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학교민주화를 위해 5년간의 해직을 감수한 교사들에 대한 보상은 기껏 민주화운동관련자라는 증서 한 장이 전부였다. 그들은 그 후 법적인 대응 등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모두 패소하고 지금은 원상회복투쟁위원회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관심조차 보이지 않고 있다.


어둠이 빛을 싫어하듯 독재권력은 자신의 실체가 드러남을 싫어한다. 유신을 한국적민주주의라고 가르치라던 박정희가 그랬고 전두환, 노태우가 그랬다. 유신정권의 치부, 광주학살의 치부를 드러내 밝혀 역사를 바로 세우자는 교사들이 교단을 지키는 것을 두고 볼 수 없엇던 것이다. 그들은 학교 민주화 교육을 살리자는 주장을 하는 전교조를 방치하지 않는다. 스크린, 섹스, 스포츠라는 3S정치로 혹은 해버라기 언론과 당근으로 주권자들의 눈을 감기도 침묵을 강요하다 이를 거부하는 교사들에게 해직이라는 철퇴를 내렸다.



<문재인대통령은 왜 전교조를 외면하는가?>


전교조를 눈에 가시처럼 여기던 박근혜정권은 학교민주화를 주장하다 해직된 9명이 전교조 조합원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이유로 12014년 합법 15년 전교조를 다시 법외노조로 만들고 말았다. 권력의 비위를 맞추고 학교위기를 불러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1947년 탄생 후 단 한 사람의 해직교사도 나오지 않았다. 같은 교원단체이면서 전교조와 교총은 달라도 너무 다르다. 그들은 역대정부가 주는 당근을 받아먹고 온갖 경제적인 시혜를 받아 승진과 특혜를 누리며 지도부 인사들은 정계에 진출해 출세의 가도(?)를 달리기도 했다. 반면 전교조가 걸어 온 길은 해직과 복직, 합법화와 불법노조..등 고난의 행군이었다.


촛불이 만든 힘일까? 뒤늦게 더불어민주당 김병관을 비롯한 123명의 국회의원들이 민주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안을 이법예고 했다. 이 법안에는 민주화운동과 관련하여 사망 또는 행방불명, 상이를 입은 사람과 민주화운동을 이유로 유죄판결 등을 받은 사람으로서 민주화운동 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민주화운동 관련자로 심의결정된 사람(민주유공자), 그 유족 또는 가족에 대하여는 이 법에 따른 예우를 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해직교사들의 고통도 사라지고 명예회복이 가능할까?


불의를 외면하는 사회는 죽은 사회다. 정의란 무엇인가의 저자 존 롤스는 정의란 좋음보다 옳음이 우선한다고 했다. ‘불의에 분노하라는 책을 쓴 스테판 에셀은 무관심은 악이라고 했다. 옳은 것을 옳다고 하는 사람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는 사회는 정의로운 사회도 민주주의사회도 아니다. 진실을 말하고 참교육을 하겠다는 사람들 입에 재갈을 물리고서야 어떻게 민주사회, 정의로운 사회가 가능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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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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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재인 정권 조차 전교조를 외면하는 것은 이 땅의 교육기득권이 얼마나
    견고한지 알 수 있습니다.
    사립학교법을 제대로 개정하고, 공교육 정상화와 민주교육 실현을 이루어야 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2017.11.20 08: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내부고발자에 대해 글을 한번 쓸려고 자료를 모으고 잇긴 합니다
    내부고발자들이 핍박 받는 사회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2017.11.20 09: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불의에는 쉽게 눈감으면서 눈앞의 이익만 좇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되돌려야 합니다. 옳은 걸 옳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2017.11.20 1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의가 올곧게 서야...나라도 바로서는 법이지요.

    잘 보고가요

    2017.11.21 04: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정의로운 사회의 실현이 언제 가능해질까요?

    2017.11.21 05:3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5. 1. 25. 07:12


    흔들리며 피는 꽃 / 도 종 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그것도 순탄하지 못하 우여곡절과 파람만장을 사는 사회적인 존재로서의 한 인간은...?

 

극장을 자주 가지 않는 사람은 상영하는 영화가 어떤 것인지 찾는데도 서툴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마오'라는 영화를 본다고 벼루다 뒤늦게 찾아 간 대전 CGV.... 님아는 이미 종영이 됐단다. 그냥 돌아가기도 섭섭해 본 영화... '국제시장'

 

영화의 줄거리는 덕수라는 개인의 삶이기도 하지만 파란만장한 우리 역사이기도 하다. 1950년 한국전쟁을 지나 부산으로 피란 온 ‘덕수’(황정민 분)의 다섯 식구, 전쟁 통에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야 했던 ‘덕수’는 고모가 운영하는 부산 국제시장의 수입 잡화점 ‘꽃분이네’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간다.

 

 

모두가 어려웠던 그때 그 시절, 남동생의 대학교 입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이역만리 독일에 광부로 떠난 ‘덕수’는 그곳에서 첫사랑이자 평생의 동반자 ‘영자’(김윤진 분)를 만난다. 그는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꽃분이네’ 가게를 지키기 위해 ‘선장’이 되고 싶었던 오랜 꿈을 접고 다시 한번 전쟁이 한창이던 베트남으로 건너가 기술 근로자로 일하게 되고 월남전에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고향으로 돌아 왔을 때는 이미 머리에 백발이 내린 인생을 끝자락에 서 있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라면 한 사람의 삶이란 개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국내외 정세라는 소용돌이 속에 연관되어 전개된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이 영화는 주인공 덕수를 통해 우리역사를 그린 파란만장한 개인사다. 1950년 6월 동족상잔의 전쟁   이산가족의 비극 →  1960년대 파독광부와 간호사 파견 →  1970년 월남전쟁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한 이산가족 찾기....

 

드라마 속의 주인공 덕수는 나와 동연배다. 해방 전해인 1944년에 태어났으니 광복과 이승만독재시대와 4, 19혁명 그리고 5·16쿠데타 → 유신정권 →  부마항쟁 →   10. 18 →  12·12사태 → 광주민중항쟁 →  전두환, 노태우 정권 →  문민정부 →  다시 이병박, 박근혜정부로 이어지는 유신회기..... 

 

역사의 소용돌이 속을 헤매며 다닌 삶이 바로 그 시대를 살 산 나의 개인사이기도 하다. 나의 삶도 그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독재정권이 뿌린 유신정권의 탄생과 그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했던 교육권의 장악을 둘러싸고 권력에 맞섰던 전교조.... 아이들에게 삶을 가르쳐야 할 교사들이 독재권력과 맞서 투쟁의 첨병이 되어야 했던 아픔의 시절을 살았다. 

 

 

1600여명의 교사들이 집단 해고 당하는 교육대학살과 투옥 수배, 구속...으로 이어지는 소용돌이 속에서 수배자가 되고 전과자가 되어야 했던 나의 삶도 영화속의 주인공의 삶과 모양만 다른 시련의 역사였다. 생존을 위해 독일에서 광부라는 외화벌이에 나선 이땅의 젊은이들, 월남전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자유수호라는 이름으로 죽어 간 비극은 동족상장의 비극을 겪어야 했던 것은 약소국의 국민이라는 이유 때문이지만 교육을 살리겠다고 나섰던 교사들으 ㅣ명예회복은 언제쯤일까?  

 

드라마의 주인공은 고생 끝에 가정의 행복을 되찾았지만 독재권력과 맞섰던 전교조 교사들은 아직도 종북세력으로 매도당하며 노동조합법의 보호조차 받지 못하고 투쟁 중이다. 노동조합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참여했다가 명동단식농성장에서 만났던 도종환의 시... 그는 나보다 먼저 감옥에 갇혀 시로 우리들을 격려했던 지난날이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영화 속의 주인공은 행복한 가정을 되찾았지만 권력과 대치중인 전교조 교사들은 언제 명예회복과 합법노조로 인정받고 교실에서 맘껏 웃으며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을까? 개인사를 다룬 국제시장에 이어 전교조라는 단체사를 다룬 영화가 대중의 사랑을 받을 날은 언제쯤까?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의 꿈처럼 그렇게 흔들리면서 우리 교육도 꽃피울 수 있을까?

 

관련 기사 : 9명의 해직교사 쫓아내면 전교조를 살려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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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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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는 영화이군요. 치열한 삶이 어우러진...... 다음에 DVD로 나오면 봐야겠습니다. 저는 극장에 가서 보는 것이 이젠 불편합니다. 집에서 보다가 어떤 장면에선 멈추고 음미하기도 하고 그러면서 보지요.

    2015.01.25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영화속 이야기를 접하며 과거의 삶이 주마등처럼 스쳤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여전히 상처로 남아있을 전교조 교사들에게도 언젠가 명예회복의 날이 곧 오리라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저 시 배경으로 뜨는 툴이 멋집니다^^ 편안한 휴일 되시길...

    2015.01.25 2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우리시대의 이야기지요.
    잘 보고갑니다.
    좋은 날 오리라 여깁니다.

    즐거운 휴일되세요^^

    2015.01.25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저두 국제시장 보고 왔어요~
    공감가는 말씀이시네요^^

    2015.01.26 03: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살아오신 지나온 날이 많이 생각나셨겠습니다

    어제 부산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영화땜에 국제시장이 많이 활성화 되는것 같더라구요^^

    2015.01.26 09: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