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초빙제'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10.26 교사 이제 학교 밖으로 나가야... (6)
  2. 2011.01.17 곽노현이 빨갱이면 나도 빨갱이가 되고 싶다 (53)


자율형공립고등학교 아세요? 자사고라는 말을 들어봤지만 자공고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자공고와 일반고는 어떻게 다른데...? 글쎄요, 자사고처럼 공립의 명문고라고요? 저도 어제 오송자율형공립고등학교에서 '지역 사회 연계 교육 실천을 위한 학교 및 교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특강요청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우선은 학교 시설에 놀랐고 공립학교에서 100%교사초빙제라는 것도 처음 들었습니다. 또 전국에 116개의 자율형공립고가 있다는 것도요. 자공고와 일반고를 비롯한 고등학교의 종류와 정체성에 대해 시간이 나면 한번 분석해 볼 생각입니다.


아래 글은 어제 강의를 위해 이런저런 제 생각을 정리한 것입니다. 강의는 이 자료가 아니라 PPT 중심으로 휴식없이 2시간을 진행했습니다. 수강하시는 선생님들의 분위기는 '지역사회와 연계...? 그런게 필요해...?' 하는 분위기였지만 오송이라는 지역의 특수성 그리고 자율형공립고등학교에서 정체성 문제로 학교장의 고민과 철학이 이런 강의시간을 마련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사는 학교 안에서만 아니라 학교밖으로 지역사회에서 교육자의 역할을 해야하지 않겠느냐는 요지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관심 없는 강의 시간만큼 지루한 시간이 없을텐데 선생님들께 힘든 시간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의안 PPT자료 -  오송고 강의안.pptx



<교사 그는 누구인가?>

교사(敎師)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사람으로, 일반적으로 국가에서 정한 법령에 따라 자격증을 갖추고 학생에게 국가에서 지정한 과목, 종목의 교육 이수의 과정에서 이끌어주거나 도움을 주거나 설명을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한다. 좋은 교육이 이루어지지 위해서는 훌륭한 교사가 필요하다. 훌륭한 교사란 어떤 교사인가?



현대사회가 바라는 교사상은 지식이나 기능만을 가르치는 교사가 아니라 학생으로 하여금 전인으로서 성장, 발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어야 한다. 이런 의미에서 오늘날의 교사는 학생들의 인간성을 형성시키는 종합 예술가라고도 볼 수 있다. 오늘날 바람직한 교사상은 어떤 모습일까?


고시를 통과해 선발된 교사... 지식의 측면에서 보면 오늘날 수능과 임용고시를 통과해 교직업무를 담당하는 교사들은 탁월한 능력의 소지자다. 최소한 평가 대상인 지식의 측면에서는 그렇다. 그렇다면 평가의 대상에서 제외된 그들은 인성적인 측면은 그럴까? 교사가 갖추어야할 품성을 수없이 많다. 그러나 그 많은 자질 중에서 때 놓을 수 없는 것이 인간에 대한 사랑이다.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 한 개인의 인생을 책임지고 이끌어 주는 안내자로서 인간존중의 품성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


바람직한 교육관과 교사로서의 자질, 소명의식, 윤리의식, 민주의식, 역사의식, 판단력... 이렇게 말하면 교사가 전인인간이어야 하느냐고 의아해 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사실 교사는 교실에서 왕이요, 제자들의 롤모델이어야 한다. 그런데 오늘날은 교사가 이런 역할을 할 수 있는가? 교권이 무너지고 교사는 제자들에게 좀 더 좋은 점수를 받게 해 좋은 대학에 보내는 사람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상황에서 평교사는 무능한 교사인가?


교실에서 수업하기 힘들다는 선생님들이 많다. 학원에서 공부하고 학교에서 잠자는 아이들... 무너진 교실... 교육위기의 책임을 교사들에게 묻고 있다. 능력이 있는 교사, 경쟁력이 있는 교육... 학교평가, 교원평가.... 성과급 제도...? 교사들에게 자존심 상하게 하는 제도다. 교사들의 능력을 사람을 사람답게 키우겠다는 사명감과 교육관으로 제자들을 가르치는 교육자가 아니라 상품판매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취급하겠다는 것이다. 교육을 상품이라고 규정한 후 나타나는 오늘날 학교현장의 풍경이다.


<우리교육의 현실>

7~80년대 우리사회는 산업화에 필요한 인간양성을 위해 획일화, 기계화된 교육에 의해 인간의 비판적 사고능력을 거세하고 체제에 순응하는 인간을 양성하는 교육으로 진행되어 왔다. 토론과 질문이 없는 입시암기교육은 체제에 순응하는 인간을 양산해 냈던 것이다. “가만있어라이 말이 시사(示唆)하는 바와 같이 학교와 사회가 분리되어 앎과 사회가 불일치하고, 지식과 현실이 괴리되어 가치관의 혼란의 시대를 만들아 놓은 것이다. 학교교육은 교과서 속의 텍스트로 그쳐버리고 우리 삶속에는 행동으로 실천 되지 않았다. 결과적으로 윤리와 도덕은 등수를 위해 존재하는 현실이 되고만 것이다.


<무너진 교권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인가?>

터놓고 얘기해 보자. 오늘날의 교육위기가 어디 교사의 능력부족 때문인가? 따지고 보면 교육위기의 책임은 교육정책을 입안하는 교육과료들이 더 크다. 그러나 교육위기의 책임을 힘없는 교사들에게 지우고 제자들에게 스승을 평가하라는 반교육적인 정책으로 교사들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고 있는 것이다. 결국 울며겨자먹기 식으로 교사들은 스승의 자리를 내놓고 지식판매상이 되어 판매량으로 서열 매김을 당하는 신세로 전락하고 말았다.


교육은 학교에서만 하는게 아니다. 교육을 살리기 위해서는 먼저 교육이 상품이 아니라 공공재라는 가치관부터 바뀌어야 한다. 일류대학을 놓고 경쟁을 통해 승자독식사회로 만들어 평가과목의 점수로 사람의 기치를 서열매기는 학교에는 사람을 사람답게 키워내는 교육을 기대할 수 없다. 오늘날 교육위기는 일류대학, 학벌사회가 불러온 경쟁사회가 만든 결과다. 일차적으로는 입시제도 일류학교문제부터 먼저 해결해야 한다.


이와 함께 가정교육을 살려야 한다. 사랑받고 자라야할 아이들을 어린이집, 유치원으로 내몰아 정서교육과 놀이를 통한 교육기회를 빼앗아 비정상적인 교육환경을 만들어 놓은 것이다. 가정교육의 회복과 함께 사회교육도 살려내야 한다. 학원을 가지 않으면 놀친구가 없고 학교 밖을 나가면 지뢰밭이 된 반교육적인 환경에서 어떻게 아이들이 올곧게 자라기를 바랄 수 있겠는가? 아무리 훌륭한 교사라도 교육의 중립성을 보장(?)하고 있는 현실에서는 교사는 가르치라는 것만 가르치는 학교 담장안의 교육자로서 함계를 극복하하기 어렵다.


<혁신학교는 교육을 살릴 수 있는가?>

2009년 경기도 김상곤교육감이 당선되면서 시작한 혁신학교는 전국에 579개교의 혁신학교가 운영 중에 있다. 이름도 경기도의 혁신학교를 비롯해 강원행복더하기학교, 빛고을혁신학교, 서울형 혁신학교, 무지개학교..등등 다양하다. 전국 13개 지역에서 진보교육감이 당선되면서 앞으로 서울 200여곳, 인천 40, 부산 30, 경기 1000, 충북 10, 전남 100, 광주, 강원, 세종, 대전 경남 제주 등의 지역에서는 혁신교육지구로 확대하거나 신설을 검토 중에 있다.


혁신학교는 무너진 교육을 살릴 수 있는가? 혁신학교는 교육의 희망이었다. 경기도에서 처음 혁신학교를 시작하자 혁신학교 주변에 인구가 유입되고 전학을 신청하는 학부모들로 즐거운 비명이 들릴 정도였다. 그런데 전국 13개 지역에서 너도 나도 혁신학교 문을 열었지만 혁신학교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혁신학교는 수능이라는 벽 앞에 초라한 한계를 드러내고 만 것이다. 그래서 등장하게 마을 교육공동체다.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을 살릴 수 있는가?>

마을교육공동체의 출발에는 마을공동체가 자리하고 있다. 교육을 중심에 놓고 생각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실천과 담론 이면에 마을 만들기 운동’, ‘생태 마을 운동’, ‘마을공동체 운동등이 있다. 마을 만들기 운동은 지역 공간을 주민 스스로 디자인해 나가는 과정으로 마을 만들기, 마을 디자인, 마을 가꾸기, 마을 진흥 사업, 생태마을운동, 공동체운동, 주민자치운동, 마을의제운동 등으로 다양하게 확대되고 있다. 그 내용도 정치, 문화, 예술, 건축, 농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한다. 물리적으로 한정된 작은 공간 속에서 환경과 생태를 생각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면서 정서적으로 마을에 대한 공동체적인 관심과 애착을 가지는 운동이라 할 수 있다.



학교교육의 위기는 어쩌면 시식만 주입하고 현실은 청맹과니로 만든 교육부조화가 빚은 결과가 아니리까? 삶과 배움이 괴리된 현실... 이 모순을 극복해 보자고 몸부림치듯 나타난게 혁신학교요, 마을교육공동체요, 로컬에듀다. 참신한 대안, 혁신학교든 마을교육공동체든 어떤 혁신적인 대안도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는 이유는 입시라는 벽, 일류대학이라는 벽, 학벌사회라는 벽 앞에서는 산산이 무너지고 만다.


<학교가 지역사회 교육의 중심이 되는 길>

25분 이하(26.5%), 2650분 이하(42.7%), 51100분 미만(20.2%) ... 부모와 하루 대화시간이다. 하루 50분도 자녀와 대화를 나눌 수 없는 가정이 무려 70%에 가깝다. 한국교육개발원이 교육과학기술부의 위탁을 받아 전국의 초··고 학부모 1,53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학부모의 자녀교육 및 학교 참여 실태조사 연구' 결과다. 고등학생의 경우 2명 중 1명은 하루 평균 가족과의 대화 시간이 30분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소재 고등학생 52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고교생 50.8%'가족 간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이 30분 이내'라고 답했다. 이 가운데 '10분 이내'14.2%, 10~30분이 36.6%였다. '30~60(26.4%)', '1시간 이상(22.8%)'으로 나타났다.’ 고교생 절반 가까이가 부모와 하루 30분도 대화를 채 못 나누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은 학교에서만 하는 게 아니다. 가정과 학교 그리고 사회가 삼위일체가 됐을 때 교육다운 교육이 가능한 것이다. 이를 위해 혁신학교든 마을교육공동체든 학교는 문을 열고 교사는 학교밖으로 나가야 한다. 교과서 지식을 암기해 성적순으로 사람의 가치를 서열매기는 지식교육으로 어떻게 알파고시대, 4차산업사회에 적응하는 인간을 길러낼 수 있겠는가? 학교담장을 뛰어 넘는 교육. 교사는 교실이라는 벽을 뛰어 넘어 사회교육의 선도주자로서 사회개혁에 동참해야 한다. 병든 정치가 만든 교육과정, 자본에 예속된 교육을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서야 어떻게 사랑하는 제자들의 존경받는 스승이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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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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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선생님 글을 읽고 문득 든 아프리카 속담이 생각납니다.
    아이 하나를 키우려면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맞습니다. 마을과 학교 두 모두가 함께 할 때
    아이 하나를 사람답게 키울 수 있습니다.

    2017.10.26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선생님의 철학이 많은 분들에게 퍼졌으면 합니다^^

    2017.10.26 09: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그렇죠.
    모두가 다 함께 노력해야 합니다.
    교사도, 학부모도, 그리고 학생도.
    그리고 우리 사회도 마찬가지겠죠.
    사람이 되는 일이잖아요.

    2017.10.26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 학교 다닐 때와 다르게,
    현재 교권이 예전과 같지 않음에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학생도, 학부모도 그리고 교사도 모두가 존중하고 존경하는 사회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2017.10.26 11: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아이들 교육은 학교 안에서만 이뤄지는 게 아니다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지역과 가정 그리고 교육계가 하나가 되어 우리 교육의 틀을 바로잡았으면 좋겠습니다

    2017.10.26 17: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학생, 교사, 학부모, 사회
    모두가 함께해야 올바른 교육이 이뤄지겠지요
    참 어렵고 힘겨운 교육입니다 ㅜ.ㅜ

    2017.10.27 0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1.17 07:08



“그대 있음에 제가 있습니다.”
지난 11일 오후 8시 서울 성공회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전교조 참교육실천대회에 참석해 곽노현 교육감이 한 말이다. 

전교조 말만하면 빨갱이를 연상케 하는 조중동효과로 합법노조가 반정부 집단이 된 현실에서 교육감이 전교조 조합원들의 연수회에 나타나 조합원들과 어께를 곁고 춤을 추다니... 

"학교혁신과 책임교육의 주체는 교사다. 개별 교사에게 학생을 평가할 수 있는 자율적 권한을 줘야 한다"
"자율성을 가진 교사가 반별로 학생을 평가하게 될 때 진정한 학교개혁이 실현된다. 특히 학급마다 평가방식이 다르고 평가시기가 다르다면 사교육이 학교에 파고들 여지도 없어진다"



 곽노현 교육감의 말이다. 교원의 질은 교사의 능력에 따라 다르다면 강행하는 교육부에 맞서 정책이 잘못됐는데 왜 선생님들만 주눅들게 만드느냐며 평가방식을 바꾸기를 바라고, 다수의 학생이나 학부모가 반대하는 일제고사를 교사의 자율성을 존중해 학급별로 실시하자는 교육감. 

한 학급 학생수가 40명이 많다며 한 학급 인원이 25명 이하, 학년당 6학급 이하인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권을 주고 학교운영위원회에서 교장을 공모로 선임할 수 있고, 교장은 전체 교사의 30%범위 내에서 교사를 초빙할 수 있게 하잔다. 물론 전교조가 오랫동안 고민하고 내놓은 안과 비슷한 안이다.
 

잘못된 교육으로 멍든 아이들을 보살피자며 체벌을 없애고 학생들에게 인권조례를 말들었다. 이런 교육감을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 세력들은 벌떼처럼 일어나 색깔을 뒤집어 씌우며 퇴출운동을 벌이겠단다.

이런 교육이 빨갱이라면 빨갱이가 좋은 건데...? 곽노현 교육감이 빨갱이라면 나도 빨갱이가 되고 싶다.

부자 아이는 없습니다. 가난한 아이도 없습니다. 부모가 부자거나 가난할 뿐 아이들은 누구나 가능성의 부자입니다. 무상급식은 아이들의 교육 복지권리입니다. 아동복지와 학교복지는 최대한 보편적복지여야 합니다. 저소득층아이만을 대상으로 삼는 선별적 복지는 시혜적 성격을 면하기 어렵습니다.

저농약과 무농약, 유기농 재배를 하는 과정에서 전국 농촌이 활기를 띠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재배된 친환경농산물을 각 학교에 공급하는 과정에서 활기찬 유통혁명이 일어나고, 일자리가 창출될 것입니다.

아이들의 건강을 걱정해 친환경, 유기농 급식을 하자는 게 빨갱이라면 빨갱이가 좋은 게 아닐까요?

이런 서울시교육감의 교육철학을 놓고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세력은 발악에 가까운 저항을 하고 있다..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라이트코리아, 올인코리아, 자유대한민국지키기운동본부,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등등..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헌법에 규정된 자유민주주의 시민 양성이 아니라 좌익혁명을 위한 인민민주주의 시민을 양성하기 위하여
전교조와 야합하여 의식화교육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 퇴출운동이 불가피하다.

곽노현 교육감을 퇴출하겠다는 세력들의 퇴출 이유를 좀 더 들어볼까?

곽노현은 우리나라 “인민민주주의(공산주의) 법학(이른바 PD 법학)”의 1인자다. 인민민주주의 법학은 마르크스-레닌주의 사회주의를 기초로 하여, 스탈린 시대의 즈다노프가 만든 “인민민주주의 노선”을 따르고 있다. 노동계급의 혁명은 농민과 중소상공인과 결합하여 “느슨한 혁명”을 이룬 후에, 노동계급(당 및 수령)의 독재로 나아가야 한다는 노선이다.

조중동이나 공교육살리기 학부모연합이 바라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아이들이야 죽든 말든 사교육 학원을 운영해 돈만 벌면 그만이라는 심보다. 학부모들이야 허리가 굽든 말든 , 아이들이야 자살하든 말든 기득권을 대물림만 하면 그만이라는 투다.

일제고사를 실시해 학생들을 한 줄로 세우고 교원평가를 통해 교사도 한줄로 세우고 그렇게 하면 교육이 살아날까? 우리나라 교육은 일제고사를 실시하지 않거나 교원들을 평가 못해서가 아니라 공교육을 살리지 않기 때문이다. 

공교육 살리기 학부모연합이라는 단체. 공교육 살리기 뭔지를 알기나 할까? 
공교육 살리기는 학생들을 학교 안에 가두고 숨도 못쉬게 하면서 일류대학 많이 입학시키도록 준비하는 게 아니다.  암기위주의 교육, 성적지상주의로 전교생을 한 줄로 줄세우는 게 아니라 교육과정대로 학교를 운영하면 되는 것이다. 

음악, 미술, 체육을 법이 정한대로 제대로 배우는 학교를 만들면 학교가 살아난다. 일류대학 입학생 수로 학교를 서열화할 것이 아니라 사람을 사람답게 만드는 교육을 하면 공교육이 살아나는 것이다. 수능 시험의 대상이 아닌 과목은 기타과목이 돼, 예체능선생님이 보따리 장사를 하는 학교는 교육다운 교육을 할 수 없다. 

통계를 내 보지는 않았지만 곽노현 교육감의 교육개혁을 빨갱이로 몰아붙이는 사람들은 국영수 학원을 운영해 돈벌이를 하는 사람들 아닐까? 교육이 살아나면 손해를 보기 때문에 위기의식을 느끼는 사람들이 아닐까?
돈을 버는 게 나쁜 게 아니다. 그러나 청소년을 돈벌이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건강한 상인이 아니라 돈밖에 모르는 돈벌레다. 사람이 '먹는 음식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이나 청소년을 '기형아로 만드는 사교육을 부추겨 돈벌이를 하겠다는 사람'은 극형으로 다스려야 하지 않을까?

교육을 살리는 교육, 아이들 건강을 지키겠다는 교육, 교육다운 교육을 하겠다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의 교육개혁이 부디 성공해 자식교육 때문에 허리를 펴지 못하고 사는 사람, 서적 때문에 하니뿐인 목숨을 내던지는 불행한 앙들이 없어지는 세상, 청소년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환하게 피어나는 그런 날이 오기를 간절히 기대해 본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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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에혀 븅신 ㅉㅉ 천안함,연평도에 대한 전교조 교사들의 소견을 보면 모르나~

    2011.02.21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11.03.05 17:28 [ ADDR : EDIT/ DEL : REPLY ]
  4. 어의 없다.

    교육을 생각한다는 분이
    이러한 빨갱이를 옹호하고 빨갱이면 나도 빨갱이가 되고 싶다고요?
    제발 두 분이서 북한 가서 하세요. 순진한 맑은 눈망울의 아이들 현혹술로 사기술로 꼬이지 말고

    2011.03.20 16:45 [ ADDR : EDIT/ DEL : REPLY ]
  5. 어의 없다.

    참교육이란 의미나 알고 있나요? 주체사상 좌빨 사상 붉은 이념 교육이 교육이란 미명을 뒤집어 쓴 채
    혁명전사 만들기로 이 나라 꿈이자 희망인 어린 학생들을 물들이고 있다는 것 자체가 기막힐 노릇입니다.

    당신도 아기 때는 이렇게 태어나진 않았을 텐데....무슨 억하심정이 이리도 많아져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좌빠교육에 매진하고 있는지 측은지심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그렇게 열등감으로 절어서 피해망상증으로 남은 삶을 사는 것은 자유겠지만
    이 땅의 귀한 어린 학생들을 당신처럼 피해망상증 환자들로 반사회성 인격장애자들로 키우게 할 순 없소.
    교육이 장난이요? 교육은 성스럽고 고귀한 것이란 말입니다.그렇게 인권 외치고 싶다면서 북한 인권에 대해
    어디 한 번 말을 해보길 북한의 죽어 가는 어린 아이들의 인권 탄압은 누구에게 자행 된 것이요?

    2011.03.20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6. ㅎㅎㅎ

    곽노현 이분 제가 가장 존경하는 교육감 같아요.
    관료, 권위주의가 팽배한 교육계에서 문제점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개선의 방향으로 나아간다는 것은
    앞으로 다른 교육감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011.05.06 00:21 [ ADDR : EDIT/ DEL : REPLY ]
  7. ㄹㅇㅎ

    조중동이 나쁘다고요????????????????????????????????????????
    아무렴 거짓말만을 중시하는 좆겨레 보다 더할까요?
    국어책에도 실린 놈이 사실직시를 못하니 아주 안타깝네요

    2011.05.23 18:48 [ ADDR : EDIT/ DEL : REPLY ]
  8. 진실

    곽가와 같은 패거리 가식덩어리 위선덩어리 검은 발톱 숨긴 그 진실을 감추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으시오~~~~

    소중한 이 땅의 아이들 무상급식이란 사탕발림으로 붉은이념교육 장난질치니 재미가 좋으신가?

    하늘이 보고 있으니 곧 당신이 추종하고 맹신하는 사이비주교랑 함께 벼락을 맞을 듯 하오~~~~~

    학부모들도 우습고 국민도 우습고 시장도 우습고 교과부장관도 우습고 대통령도 우습고

    그저 북한 지령이나 따라 굽신거리는 그 꼬라지 정말 가관이라 여기오~~~~

    2011.07.04 18:20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1.07.04 18:22 [ ADDR : EDIT/ DEL : REPLY ]
  10. 참교육?

    아이들의 복지권 중요하지요. 하지만 취약계층만이 아닌 모든 아이들에게 무상급식을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세금말고 곽 교육감 사비로 하시지요.
    우리나라는 지금 휴전 중인 분단국가입니다. 지금 미래의 주인 청소년들에게 이 나라의 분단현실과 끊임없이 적화통일 그리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북한에 대해 바로 알려줘야하는데 전교조들로 인해 이나라 꼴이 어떻게 될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혹시라도 제 자녀가 전교조교사를 만나게 될까 걱정입니다.
    북한이 좋으면 제발 북한 가서 사세요. 이 나라를 붉은물 들이려 하시지 마시고..

    2011.08.14 00:02 [ ADDR : EDIT/ DEL : REPLY ]
  11. 참교육?

    아이들의 복지권 중요하지요. 하지만 취약계층만이 아닌 모든 아이들에게 무상급식을 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럼 세금말고 곽 교육감 사비로 하시지요.
    우리나라는 지금 휴전 중인 분단국가입니다. 지금 미래의 주인 청소년들에게 이 나라의 분단현실과 끊임없이 적화통일 그리고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북한에 대해 바로 알려줘야하는데 전교조들로 인해 이나라 꼴이 어떻게 될지 참 걱정스럽습니다. 혹시라도 제 자녀가 전교조교사를 만나게 될까 걱정입니다.
    북한이 좋으면 제발 북한 가서 사세요. 이 나라를 붉은물 들이려 하시지 마시고..

    2011.08.14 00:03 [ ADDR : EDIT/ DEL : REPLY ]
  12. 통통이

    곽노현 교육감을 지켜야합니다. 그래야 반대 세력들에게 다른 기회를 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학교 교육은 전인 교육으로서의 기본이 되어야합니다.

    2011.08.29 11:34 [ ADDR : EDIT/ DEL : REPLY ]
  13. ㅁㄴㅇ

    빨갱이 교도소갑니다

    2011.08.29 14:44 [ ADDR : EDIT/ DEL : REPLY ]
  14. ㅁㄴㅇ

    빨갱이 교도소갑니다

    2011.08.29 14:44 [ ADDR : EDIT/ DEL : REPLY ]
  15. 호랑이는 죽으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으면 이름을 남긴다

    2012.01.02 12:39 [ ADDR : EDIT/ DEL : REPLY ]
  16. 당신은 전체에 서있다면 당신은 파고있어, 당신은 파고를 중지해야합니다

    2012.01.07 03:33 [ ADDR : EDIT/ DEL : REPLY ]
  17. 나라사랑

    너도빨갱이새끼구나
    성공회대도 빨갱이교수많은학교유영한데
    전쟁나면 곽노현뒤로숨어라
    얼굴이얼마나두꺼운지 돈쳐주고도 교육ㅈ감직안물러나네...

    2012.01.21 12:16 [ ADDR : EDIT/ DEL : REPLY ]
  18. 이런 교육감을 조중동을 비롯한 수구 세력들은 벌떼처럼 일어나 색깔을 뒤집어 씌우며 퇴출운동을 벌이겠단다.

    2012.03.27 00:58 [ ADDR : EDIT/ DEL : REPLY ]
  19. 혼자 내버려 두십시오.

    2012.04.05 17:15 [ ADDR : EDIT/ DEL : REPLY ]
  20. 그것은 오해였습니다.

    2012.05.08 18:04 [ ADDR : EDIT/ DEL : REPLY ]
  21. 여기에 영어를 하시는 분 계십니까?

    2012.05.10 23:03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