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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자4

아는 것이 힘인가 모르는 것이 약인가 바나나 우유에는 바나나가 없다‘연간 2억개, 물량으로 약 5만톤, 서울 코액스 아쿠아리움 공간을 무려 스무번을 채우고도 남을 양이다. 연간 판매 1000억 고지 점령....’ 뭘까요? 유제품의 최강자 바나나 우유다. 상품명이 바나나 우유지만 바나나는 1% 밖에 들어 있지 않다. 식품 전문가 안병수 작가가 쓴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에 나오는 얘기다. 바나나 과즙 1%를 넣는 조건으로 그 바나나 과즙이 진짜 진짜 바나나 우유라는 이름을 얻었지만 바나나 우유의 문제는 이것뿐만 아니다. ■ 액상과당이 얼마나 인체에 유해한지 아세요제품 용기에 ‘액상과당, 백설탕, 카로틴, 치자황색소, 바나나 향’ 눈에 보일 듯 말 듯 한 작은 글씨로 이런 첨가물이 들어 있다고 적혀 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보자... 2024. 8. 7.
학교는 왜 건강교육을 외면할까?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은 무엇일까? 소비자단체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어린이들이 가장 좋하하는 간식은 영양소는 없고 열량만 높은 정크푸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크푸드(Junk food)란 열량은 높은데 필수 영양소가 부족한 고칼로리의 햄버그나 피자, 핫도그와 같은 패스트푸드와 인스턴트식품을 일컫는 말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무리 젊고 건강한 사람이라도 와플, 패스트푸드, 밀크셰이크와 같은 정크푸드를 일주일만 먹으면 기억력이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초코렛, 케익과 같은 간식에 어떤 첨가물이 들어 있는지 부모들은 알고 있을까? 어린이들이 즐겨먹는 대부분의 과자류에는 ‘가면을 쓴 살인자’라는 아질산나토륨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 설마 아이들이 먹는 과자류에 WHO가 .. 2020. 5. 7.
식품첨가물, 당신의 자녀가 병들고 있습니다 ‘식품업계가 낳은 20세기 최대의 걸작’...! 일본 의 유명한 건강 저널리스트 이마무치 고이치가 인스턴트 라면을 두고 했다는 말이다. ‘21세기에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식품’ 하지만 이마무치는 덧붙인다. ‘21세기에는 반드시 사라져야 할 식품’이라고.. 왜 이런 극과 극의 평가를 받을까? 1인당 연간 소비량 80여개, 해마다 전세계에 5백50억개가 팔려 나간다는 라면은 우리나라가 사람들이 특히 좋아 해 ‘세계에서 라면을 가장 많이 먹는 국민’이라는 별명까지 얻게 됐다. 사람들은 라면을 이렇게 즐겨 먹으면서도 이 라면 겉봉에 깨알 같은 글씨로 쓰인 ‘인공조미료. 향료. 색소. 유화제. 안정제. 산화방지제. 점조재...’와 같은 엄청난 식품첨가물이 들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까?이런 식품 첨가물이 인체에.. 2015. 10. 7.
풍요의 시대, 돈만 많으면... 행복할까? ‘세상 참 좋아졌다’고들 한다. 돈만 있으면‘’‘ 천국이 따로 없다고들 한다. 정말 그럴까? 먹고 입고 자고 문화적인 혜택을 누리고... 정말 살기 좋은 세상인가? 동네 편의점이나 마트에 가면 없는 게 없다. 1, 2천원만 주면 한 끼를 때울 수도 있는 라면에서부터 채소와 과일, 생선들이 탐스럽게 진열되어 있다. 하나뿐인 아들 딸, 아이들이 좋다면야 아무리 비싼 옷이든 먹거리가 아까울 게 있겠는가?     그런데 조금만 자세히 보자. 마트 같은 곳에서 팔고 있는 과자류는 언제부터 전시되어 있었는지 모르지만 그런걸 안심하고 먹어도 될까? 엄마들은 저런 과자 뒷면에 깨알같이 박힌 글자를 읽어보고 사줄까? 어머니들이 끌고 가는 카트에 담긴 물품들을 보면 왜 저렇게 한꺼번에 사 가는지 이해가 안 된다. 일주일 .. 2015.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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