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라도 절대 생선 및 젓갈류는 먹지 않겠습니다. 생선회, 역시 먹지 않겠습니다.

일본 방사능 수증기가 유출되기 시작했고 벌써부터 기형 식물 생선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대부분 일본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을 국산으로 속이고 팔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주변국들은 일본산 수입전면 금지를 시켜놓은 상태이고 우리나라만 병신같이 눈치 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표고버섯이 피해야할 가장 1위 식품군입니다. (페이스 북에서...)

 

 

아이들이 사는 현실은 온통 지뢰밭이다. 안심하고 보내야할 학교가 학교폭력이며 왕따문제로 위험지역이 됐는가 하면 학교에서 먹고 있는 급식조차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 의심이 든다. 특히 최근 일본후쿠시마원전 사고 후 방사능 오염식자재까지 학교급식용으로 제공되고 있다는 보도에 학부모들은 걱정이 태산이다.

 

이런 학교에 모처럼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학교급식의 나트륨량을 현재보다 20% 정도 줄일 모양이다. 교육부는 내년 2학기부터 학교급식의 나트륨 함량을 공개하는 등 2017년까지 학교급식에 포함된 나트륨 함량을 한끼 740㎎수준으로 대폭 줄이기 위한 나트륨 저감화 대책을 마련했다고 한다.

 

한끼 740㎎은 현행 학교급식의 나트륨 섭취량(928㎎)보다 20% 적다. 한국인의 하루 나트륨 섭취량은 평균 4,878㎎으로,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 수준인 2,000㎎의 두 배가 넘는다.

나토륨의 과다섭취는 고혈압을 유발하고 신장병과 신장질환의 위험이 커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부수적으로 위암과 골다공증의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최근 들어 짠 음식을 먹으면 뇌의 인지기능이 떨어져 치매위험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아이들이 먹고 있는 학교급식, 나토륨 문제뿐일까요? 학교에는 학생들의 급식을 위해 조리사가 있고 영양교사도 있어 ‘식습관의 교정과 영양 있는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그런데 조리사나 영양교사의 역량 밖의 문제가 있다. 식자재 문제다.

 

 

우리식탁에 올라오는 식자재 중 방사선을 조사한 식품이 있다. 발아억제, 숙도조절, 식중독균 및 병원균의 살균과, 기생충 및 해충사멸 등을 위하여 이온화 에너지로 처리한 식품을 방사선 조사식품이라고 한다. 우리가 먹는 식탁에 올라오는 음식 중 감자, 마늘 , 양파를 비롯해 가공제조원료용 건조식육 또는 어패류 분말, 된장, 고추장, 간장분말, 조미식품제조 원료용 전분.. 등은 방사성 조사식품으로 허가된 식자재다.

 

연구자료에 따르면 방사선 조사식품은 인체에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지방을 함유하고 있는 식품에 방사선을 조사하면 결장세포에 유전자 손상이 일어나 발암성을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방사선 조사식품은 많은 량의 비타민을 파괴하고 악성종양을 유발할 수도 있다는 게 학자들의 연구 결과다.

 

뿐만 아니라 생체조직 구성 성분들이 이온화되는 현상이 나타나는 가하면 전신 혹은 광범위한 신체 부위가 대량의 방사선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나는 급성 방사선 증후군과 위장관계, 피부 등에 손상이 나타나는 증상과 신경세포의 지속적인 손상하면 시력이나 청력의 저하, 신경학적 장애를 유발하기도 한다.

 

우리가 알고 혹은 모르고 먹고 있는 방사선 조사식품뿐만 아니라 최근 일본의 후쿠시만 원전 사고 이후 오염된 바다에서 잡힌 해산물은 학교급식용 식자재로 들어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부모는 그렇게 많지 않다. 나토륨이나 방사선 조사식품정도면 학생들의 건강 걱정을 하는 급식관계자들이 조심하면 그만이다.

 

 

학생들이 아침잠이 모자라 매점에서 즐겨 찾는 라면은 어떨까? 라면에 들어가 있는 식품 첨가물의 성분을 보면 글루탐산나트륨(MSG), 두통, 무력감, 간경변, 지방간, 생리 이상은 물론이고 고혈압, 뇌졸증, 심근경색증, 신장질환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지만 이런 얘기를 하면 관심을 가지고 귀 기울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포화지방, 트랜스 지방, 과산화지질 소금의 나트륨이나 간수등은 우리 혈액을 탁하게 하는... 첨가물이 들어 있어 혈관을 망가뜨리는 주범이기도 하다.

 

남자 3 명 중에 한 명이, 여자 4 명 중에 한 명이 암에 걸린다는 통계청의 발표도 있었지만 보통사람들은 그런 걱정하지 않고 산다. 아이들이 라면만 먹을까? 간식으로 먹고 있는 과자 류며 빙과류, 가공식품류, 캔류, 인스턴트 식품류...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까?

 

가공식품이나 간식류뿐만 아니다. 상업주의 사회에서 생산되는 식자재는 학생들의 건강을 먼저 생각하지 않는다. 먹거리에 대한 불신은 아예 친환경이나 유기농을 찾는 가정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지뢰밭이 된 환경에서 자라는 청소년들, 학교급식으로 제공되는 식자재 중에는 일본산 방사선오염식품까지 유입되고 있다는 보도에 학부모들의 걱정이 늘어나고 있다. 학교폭력이며 왕따 그리고 학원으로 바뀌는 학교에서 먹거리까지 안심할 수 없다면 어떻게 부모들이 믿고 학교에 보낼 수 있을까? 학생들이 먹는 급식 식자재는 유기농은 어렵더라도 친환경으로 식자재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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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학교급식 학생들이 마음놓고 먹어야 할텐데
    일본 방사능때문에 큰일이군요.
    좋은 금욜 되세요.^^

    2013.08.16 07:06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러게요. 차라리 어릴 적 학교 앞에서 사먹었던 불량식품이
    더 안절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2013.08.16 0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학교급식 안한다고 안전한 것도 아니지요.
    가정에서 먹는 것들도 어느 것 하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건 없으니까 말이예요.
    정말 사람 사는 삶이 지뢰밭이네요.

    2013.08.16 09:04 [ ADDR : EDIT/ DEL : REPLY ]
  4. 어쩔수없다는 말보다는 어떻게 노력 했는냐가 중요하겠죠..

    2013.08.16 09: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도대체 먹을 것이 없네요...그냥 밭에서 나는 것만 먹자고 해야 할려나..걱정입니다..

    2013.08.16 09:31 [ ADDR : EDIT/ DEL : REPLY ]
  6. 그러게요 저희보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먹거리가 더욱 걱정되는군요

    2013.08.16 09: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흰날꽃별"

    오늘도 앞장 서시는 아름다운글과 정성이 ~

    오랫만에 인사드림니다'' 참교육님"'

    잘봤습니다..

    2013.08.16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늘자 신문을 보니 경기도는 내년부터 무상급식
    전혀 지원 없다고 하는데
    각 학교들은 어떻게 반응할지 모르겠군요.
    그나저나 오늘 글은 정말 반가운 소식이로군요.
    우리나라의 나트륨 섭취율은 많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영양사들이 이런 문제는 필히 참작해야 하고
    가정에서도 엄마들은 스스로 많이 공부하고
    실천해야 하는 덕목이죠?

    2013.08.16 10: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나트륨 낮춤 시행... 그래도 아이들 생각해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음이 반갑네요.

    2013.08.16 11:19 [ ADDR : EDIT/ DEL : REPLY ]
  10.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우리가 못 먹고 못 살던 그시대에는 그랬다 치더라도
    이제는 우리나라가 OECD 국가중에 선진국에 속한다고 말한다면
    학교급식은 이것따지고 저것따지지 말고 자기자식 우리대신 국가에서 대신 먹여준다고 생각하여
    영양이나 재료등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건강하고 우수한 청소년들을 길러내는 것이며 그 어느 것보다도 우선 투자해야 할 소중한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무슨 포플리즘이나 무상복지니 따지지 말라는 말입니다.
    누구는 돈 있어서 자기들 먹이고 싶은 대로 먹이고 누구는 돈 때문에 아이들 기 죽일일 있습니까?

    당신들은 밥 안먹고 살 자신들이나 있습니까?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3.08.16 13:05 [ ADDR : EDIT/ DEL : REPLY ]
  11. 방학 전 아이의 학교에서 급식 모니터링을 했는데
    재료의 신선함이나 원산지를 너무 꼼꼼하게 검사하시는 것을 보고 감동 했었습니다.
    그런데 방사능 문제는 생각치 못했습니다.
    이 부분도 검사할 수 있도록 건의해 봐야겠어요.

    2013.08.16 14:08 [ ADDR : EDIT/ DEL : REPLY ]
  12. 어른들이 욕심 조금 덜 부리면 아이들 건강하게 자랍니다.

    2013.08.16 15:52 [ ADDR : EDIT/ DEL : REPLY ]
  13.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닐때는 그나마 친환경식품들을 많이 급식에 넣었는데
    중학교를 가니 아이들이 많이 먹는 양을 감당하지 못해서인지 친환경은 하나도 없네요..ㅠㅠ
    저도 방사성조사식품에 대해 책에서 읽은적이 있는데
    처음 접했을때 정말 깜짝이나 놀랬었죠.
    그런 소독을 하는것은 처음 알았으니까요..
    정말 놀라운 일들의 연속이어요.

    2013.08.16 16:41 [ ADDR : EDIT/ DEL : REPLY ]
  14. 그래서 제가 올핸... 급식모니터링을 하겠다고 했어요. 직접 확인하고 싶었거든요.
    다행히 애들네 학교에선 국내산으로 검증된 재료만을 들여와 조리하더라구요.
    그래서 안심 됐습니다. 먹거리만큼은 정말 신경 썼슴 싶어요.

    2013.08.16 16:4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음식은 집에서 해먹는 것이 제일 안전하고 깨끗합니다
    고급식당이고 학교급식이고 집에서 해먹는 것보다 안전하고 깨끗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이들 급식은 집에서 엄마가 싸주는 도시락이 이세상 어떤 유기농이나 친환경급식보다도 더 안전히고 깨끗한것입니다
    그래서 학교급식 대신에 우리아이 도시락싸주기 운동이 필요합니다

    2013.08.16 17:09 [ ADDR : EDIT/ DEL : REPLY ]
  16. 그나마 경기도는 급식비 삭감했다는데요..
    재료마저 위험한 급식이라니..

    2013.08.17 08: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급식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그렇다고 학교를 안 보낼 수도 없고요.
    도시락 싸는 것도 만만한 문제가 아닌지라...
    국가에서 관리감독도 안 되는 현실. 정말이지 볼 때마다 화가 납니다.

    2013.08.17 11:15 [ ADDR : EDIT/ DEL : REPLY ]



 

선생님들은 교실에서 수업을 하기 어렵다고들 한다. 수업 중 잠을 자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옆 짝지와 소곤거리기도 하고 휴대폰으로 문자를 주고받기도 하고, 심지어 수업 중 제자리에 앉아 있지 못하고 책걸상 사이를 배회하는 아이들조차 있다.

선생님이 꾸중을 하면 눈을 똑바로 뜨고 덤비기도 하고 책가방을 챙겨 집으로 가 버리는 아이들도 있다. 친구들 간에도 작은 일에도 성을 잘 내고 이해하고 참으려고 하지 않는다. 가출이며 자살이며 그런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고 있다.

아이들이 왜 이럴까? 교육위기란 학교가 교육을 제대로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들 하지만 그게 어디 학교만의 탓일까?

교육위기란 따지고 보면 가정교육이 무너지고 아이들을 돈벌이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어른들의 공동작품(?)이다.

‘누구 책임이 더 큰가’ 시비를 가리자는 게 아니다. 오늘은 다른 차원에서 한 번 살펴보자.

아이들이 꿈꾸는 세상은 어떤 세상일까?

며칠 전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기사를 보았다. 그 내용은 콜라를 한 잔 마시면 약 50mg의 카페인이 들어 있어 몸 안에 공격형 호르몬을 분비시켜 아이들을 산만하고 공격적인 성격으로 만든다는 것이다.

콜라만 그럴까? 얼마 전 과기부, 식품의약품안전청, 교육인적자원부 등에서 아이들의 식중독을 막기 위해 급식 식자재에 방사선을 조사(照射)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아 논란이 됐던 일이 있다. 그 뿐이 아니다.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

 

우리가 주식으로 먹는 쌀에서부터 반찬이며 간식류에 얼마만한 농약이며 방부제가 포함되어 있는지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지에 대한 제대로 된 연구조차 없다. 농약이며 방부제며 유해색소며 항생제며 그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인체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또 성격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말이다.

언젠가 ‘과자의 공포’라는 TV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의 아토피성 피부질환이 간식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은 보도한 바 있다. 아이들이 먹는 과자류가 아토피를 일으킨다는 사례를 제시하면서 그 심각성을 지적했다. 과자류만 그런게 아니다. 아이들이 즐겨먹는 고기종류는 안심하고 먹어도 좋을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닭고기는 어떤가? 정상적인 어미닭이 되려면 일년을 키워야 한다. 그러나 닭을 빨리 키워서 이익을 남기기 위해서는 닭장에 가둬놓고 밤에도 불을 켜놓고 키워 석달이면 어미닭으로 만든다. 빨리 알을 낳아야 돈이 되고 돈벌이가 되는 일이라면 못할 짓이 없다.

밤낮을 구별 못하고 운동이라고는 전혀 시키지 않고 자라게 한 닭이 밥상에 오르면 그게 정상적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품이 되는가? 어디 닭만 그럴까? 돼지며 소며 심지어 생선류까지 성장촉진제를 먹여 강제로 키운다.

공중전화 박스며 인적이 드문 공공건물이 말짱한 게 없다. 학교의 구석진 곳을 보면 낙서며 부서진 곳이 여기 저기 눈에 띈다. 그게 자기가 낸 세금으로 만든다는 걸 모를 사람이 없으면서 말이다. 스트레스를 받고 성장한 고기를 먹고 자란 아이들이 화풀이를 할 곳이 어딜까?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와 서울시는 초중고교 19개교를 무작위로 선정해 2,672명을 대상으로 역학조사를 한 결과 약 40%인 958명이 정신장애를 겪고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한 일이 있다.

 

                                         <이미지 출처 : KBS 학교 2013드라마에서..>


이 중 2가지 이상의 정신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은 354명(13.2%)나 된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정신장애는 높은 장소, 천둥, 어두움, 주사, 벌레, 개 등 특정 대상에 과도하게 반응하는 ‘특정공포증’(15.57%)과 지나치게 부주의하고 학업에 몰두하지 못하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을 앓고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수전노 노릇을 해가며 알뜰하게 저축해도 건강을 잃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하루아침에 병원비로 다 쏟아 붓고 고통과 후회만 남는다. 뿐만 아니라 자식들에게 짐까지 안겨주는 몹쓸 부모가 되고 만다. 신자유주의가 지고지선이라는 학자들이 만들어 놓은 문화로 이제 아이들이 건강하게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뛰는 사람들. 이 모순투성이의 악순환을 언제까지 방치하고 있어야 하나?

초식을 하는 소에게 육식을 시켜 광우병을 막는 비법을 찾아 낸 학자님들. 보다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더 많은 성장 촉진제와 더 많은 방부제와 항생제를 먹여 키우는 생산자들. 자기 식구들에게는 먹이지 않겠다면서 땟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농약을 거침없이 쏟아 붓는 농민들. 보기 좋은 것이 먹기도 좋다며 아이들에게 병든 식품을 먹이는 환경의식이 없는 부모님들! 이들부터 정신과 치료를 먼저 받아야 하지 않을까?(따지고 보면 이 분들의 죄가 아니라 제도의 모순이 원인 제공자다)

아이들이 공격적이고 산만한 것이 이유없이 나타나는 현대병이 아니다. 가정에서 혹은 학교급식에서, 간식류에서 그들이 먹고 사는 먹거리가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다. 살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 제대로 돌보지 못하는 아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병들어 가고 있는데 수출액이, 국민총생산이, 높다고 삶의 질이 높아지는가?

장래를 보장받은 소수의 학생들을 제하면 앞날을 보장받지 못하고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는 없을까? 경쟁에서 이기는 길밖에 없다며 거리로 내몰린 아이들. 경쟁에서 모든 아이들이 다 승자가 될 수 있는가? 건강한 사회란 나만 행복하고 배부르게 사는 사회가 아니다.

방황하며 불만에 찬 아이들이 늘어나는데 내 아이만 살리겠다며 돈을 벌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사회는 건강한 사회가 아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아니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위해 어른들의 삶을 반성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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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나라의 장래가 좌우되는 아이들의 교육
    세심하게 관심을 쏟아야 된다고 봅니다.
    공감 글 잘 보고 갑니다.^^

    2012.12.21 07:14 [ ADDR : EDIT/ DEL : REPLY ]
  2. 비밀댓글입니다

    2012.12.21 07:18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대로 가면 희망이 없습니다.
    부디 어른들이 정신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 만나면서 한숨 나올 때 많습니다.

    2012.12.21 07:29 [ ADDR : EDIT/ DEL : REPLY ]
  4. 세상이 점점 험악해지는 것 같고, 아이들도 덩달아 무서워지고 있는 세상이네요.
    아이들 키우고 있지만, 이래저래 걱정이 많이 됩니다. ㅠㅠ

    2012.12.21 07:39 [ ADDR : EDIT/ DEL : REPLY ]
  5. 예전에 공부하던 시절에 수강한 과목중에 유아 영양과 건강이라는 과목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우스개소리 반, 걱정 반으로
    요즘 우리 아이들의 키가 커진 이유는 성장촉진제 먹여 키운 고기를 많이 먹어서일거라고
    씁쓸하게 말씀하시던 생각이 납니다.
    뭐든지 결과를 우선시하다보니 먹거리는 오염되고, 교육은 병들어가는것 아닌가합니다.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과정은 싹 무시한 결과중심의 만능 물질 주의 사회가 되었는지...
    우리나라를 지배한 사상인 불교, 유교, 근래의 기독교까지...그 어디서도 그러라는 말은 없는데 말입니다.

    2012.12.21 09:18 [ ADDR : EDIT/ DEL : REPLY ]
  6. 시대적인 흐름을 애써 막으려하는 보수정권의 노력이 안쓰럽습니다.
    인권은 거스를수 없는 흐름입니다.. 학생도, 여성도, 흑인도, 모두 마찬가지지요.
    막는다고 막아질까요?

    2012.12.21 09: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발악엄마

    선생들이 자질이 부족하니깐 이런 현상이 나옴 요즘 초등교실가면 선생이 스마트폰 잡고 놀고 있고 애들은 자습하고 피해자를 가해자로 몰아 큰일 생기기전에 덥을려하고 ..선생한테 한맺친사람입니다~개쓰레기같은 년이 내딸을 정신병자로 만들어서 사실 이런 기사보면 절대 선생편에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사람~다롱선생 기다리고 있어 내딸 졸업하는날 넌 교육청에 신고할테니깐

    2012.12.21 09:47 [ ADDR : EDIT/ DEL : REPLY ]
  8. 헉.. 첫번째 장면.. 뭘 그리 마시는 거지요..
    새 교육감, 새 대통령.. 이제 우리 사회가 어떻게 바뀔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2012.12.21 09: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교육 시스템 자체도 전혀 문제가 없는 건 아니겠지만
    그보다는 경쟁을 부추기는 사회시스템이 문제이고
    그걸 이겨내지 못하는 부모가 문제이지요.

    얘들 교육만 시킬게 아니라
    성인들의 사회교육을 다시 시켜야 교육이 제대로 돌아갈 것 같네요.
    2주일에 한 번이라도....

    2012.12.21 10:06 [ ADDR : EDIT/ DEL : REPLY ]
  10. 부모도 부모 교육 받을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 탄식이 저절로 나옵니다

    2012.12.21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11. tlsgjsal

    요즘 세대만 특별히 문제가 있는지는 잘...
    지금도 지하철에서 길거리에서 뻑하면 소리지르는 노인네들은 성장기때 엄청 자연친화적인 식생활을 하고 사셨을텐데 인격적으로나 지성적으로나 그리 존경스러운 모습은 아니던데
    어느세대나 지금 자라나는 세대는 자신의 세대만 못하다고 걱정하기 나름 아닌가요?

    2012.12.21 12:21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정말 안타깝습니다.
    이번 교육감 투표 결과도 그렇고....정말 안타깝기만 합니다.

    2012.12.21 14: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그와 관련된 책 때문에 작은애가 육류며 닭... 그 외 식품들을 심하게 거부합니다.
    때론 균형잡힌 음식도 필요하단 생각은 하지만.. 확실히 공격적인 성향이 예전보다 심해진 건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봐야겠어요. 슬로우푸트로 느긋하게...

    길이 미끄럽던데 조심하세요.

    2012.12.21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14. 발악 엄마라는 분의 댓글을 읽고 경악했습니다.
    학교에서만이 아닌, 바로 우리 사회의 모습이던가요???

    2012.12.22 01:07 [ ADDR : EDIT/ DEL : REPLY ]
  15. 40%라니 끔찍하네요...
    식생활과 정신/육체의 건강과의 연관성은 저도 옛날부터 관련 자료들을 많이 접해왔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정말 걱정되네요..

    2012.12.22 02: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우리 아이들...정말 방치해선 안 되는데 말이죠. 쩝..

    어른들 책임입니다.

    2012.12.22 06: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