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르치는 것만 알아야 하는 국정교과서1 가르치는 것만 알아야 하는 국정교과서 '구렁이 담넘어 기듯 한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의 뜻은 '일을 어물쩍 처리한다'는 뜻으로 표현되는 말이다. 야당의 하는 일이 그렇다. 며칠전 까지만 해도 장외집회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드시 막겠다'더니 슬그머니 국회에 들어가 새누리당의 전략에 말려 종북타령의 타켙 노릇이나 하고 있다. 정부는 죄편향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바꾸겠다면서 하는 말이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한다. 현재 ‘90%가 좌파’인 역사학계가 내놓은 검정교과서이므로 올바르지 않다'는 뜻이다. 11년 전 박근혜가 한나라당 대표 시절, 당시 노태우 대통령이 ‘역사는 심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말에 박근혜대표는 “역사는 정말 역사학자들과 국민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인들이 역사를 재단하려고 하면 다 정치적인 의도와 목적을 가.. 2015. 11.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