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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전교조62

상품권 줄테니 전교조교사 수업, 녹음해 오라고...? “[공고-1] 전교조 선생의 편향된 이념 교육을 하는 현장을 녹음해 오는 학생에게 을 드리겠습니다. 010-4047-84○○(강재천)” “[공고-2] 해 오시면 드립니다. 010-4047-84○○(강재천)” 전교조 사냥이 전방위적으로 시작됐다. 한국청소년미래리더연합이란 단체는 ‘독자 고발사이트’를 운영하고, 교과부는 '고발센터'를 만들어 좌편향교사를 엄정 문책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보수신문들은 이러한 사실을 확대 보도하고... 도대체 전교고 교사가 무슨 짓을 했기에 이렇게 집중공격을 당할까? 조선일보는 막말 좌편향 수업… 학생들, 보름새 4번째 인터넷에 고발(조선일보2011.11.14) 기사는... 「김해 허모 교사 - "식민시대 한 XX는 왜놈 쪽발이 앞잡이였고…" 성남 정모 교사 - "美, 만든 무기.. 2011. 11. 18.
전교조, 언제부터 자선단체가 됐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위원장 정진후)은 연말을 맞아 조합원 교원성과급으로 조성한 사회기금 중 1억원을 미혼모와 저소득층 가정 등을 돕는 데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기금은 ‘전태일 재단’과 고 김수환 추기경의 나눔 정신을 기리려고 설립된 ‘바보의 나눔’, 조계종이 설립한 ‘아름다운 동행’ 등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전교조, 미혼모·저소득층에 1억 기부’라는 11월 17일자 한겨레신문기사를 보고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교육단체인 전교조가 언제부터 자선단체로 바뀐거야?’ 그렇찮고서야 자선단체나 어용단체들이나 하는 표플리즘식사업을, 그것도 한두 번 도 아니고 20억(총 40억원 중 투쟁기금 20을 제하고...)이라는 돈을 그런 식으로 집행하고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교조가 2008년 5월.. 201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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