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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는 이야기

세월호 참사 8주기 아직도 인양하지 못한 진실

by 참교육 2022.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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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16일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8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살아있었으면 지금쯤 25~6살의 훤훤장부가 되어 살고 있을 학생과 “선생님은 너희 다 구하고 나중에 나갈게 걱정마”하시면 한명의 제자라도 더 살리겠다고 배안에서 뛰어다니다 끝내 돌아오지 못한 11명의 선생님들... 그리고 학생 11명을 살리고 겨우 살아남았지만 ’아이들 바다 속에 두고 홀로 살아남은 고통과 자책감에 시달리다 “혼자살기 벅차다, 책임을 지게 해 달라”며 스스로 목숨을 끊은 교감선생님....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았다’ 8년 전 4·16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선조위),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사참위) 등이 구성돼 진상 규명에 나섰지만 세월호 참사의 진실은 아무것도 밝혀진게 없다. 지금 정계에서는 더불어 민주당이 제출한 ‘검찰의 수사권을 분리법안’을 놓고 "수사권 없으면 중대범죄 대응이 약화"된다며 검찰이 집단반발하고 국민의힘은 한판 승부를 벼루고 있다. 하지만 세월호참사 당시에는 검찰이 수사권이 없어 아무것도 밝혀내지 못했는가?

한겨레신문은 “2014년 검찰은 세월호 참사의 국가 책임을 최소화하려 했다. 당시 검찰은 사고 원인, 구조 실패, 청해진해운 비리, 해운업계 비리와 관련해 총 399명을 입건하고 154명을 구속했다. 이 중 구조 실패와 관련해서는 진도VTS센터장, 현장에 출동한 123정장 등 17명을 입건하고 5명을 구속하는 데 그쳤다. 책임 배분의 불균형은 2020년 2월 해경 지휘부 11명이 기소되면서 약간의 균형을 잡는 듯했지만, 2021년 2월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하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고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세월호 참사 1,000일을 맞아 "꿈에서라도 아이들을 만난다면 이제는 돈이 아니라 '사람이 먼저'인 나라가 됐다고 말해줄 수 있도록 진실을 향해 끝까지 함께 걷겠다"고 했지만 "1,000일간 유가족, 미수습자 가족은 망각과 싸워왔다. 조롱과 모욕을 가하며 가만히 있으라는 권력에 맞서 왔다"며 "그 1,000일이야말로 국가가 왜 필요한지 일깨우는 시간이었다"며 "세월호 유가족의 아픔은 대한민국의 아픔이었다"고 했다. 하지만, 임기를 한 달도 채 남겨 놓지 않은 지금까지 무엇을 밝혀냈는가?

<윤석열정부는 세월호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공정과 상식 정의를 앞세우고 대통령에 당선된 윤석열당선자는 다음 달, 그가 대통령에 취임하면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는 헌법 10조에 따라 민주주의 기본원리인 모든 국민의 생명....을 하늘처럼 섬기는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대통령이 될 수 있을까? 시커멓게 숯덩이가 된 세월호 유가족의 간절한 소망. 진상조사를 통한 진실을 밝혀줄 수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이 누군가? 윤핵관으로 불리워지기도 했던 장재원이 바로 그 사람이다. 당시 세월호참사를 ‘교통사고’로 치부하고 ‘수억 원의 보험금’ 운운하며 유족들을 모독한 새누리당 후신 자유한국당 수석 대변인이 아닌가? 현재 국민의힘 국회의원으로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당선시킨 일등공신이 되어 윤석열당선인의 비서실장을 맡고 있는 사람이 장재원이다. 촛불대통령이라 자임한 문재인대통령도 밝히지 못한 세월호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장재원뿐만 아니다. 지금 국민의힘 안에는 “좌파들이 해난사고를 정치에 이용한 지 3년이 지났다”고 해 유가족의 가슴에 비수를 꽂은 홍준표의원을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의해 제10대 여성가족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현숙은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가 수백억원 세금을 낭비할 작정인 듯하다”고 막말을 하던 사람이 아닌가? 이들이 세월호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할 수 있을까?

8년이 지난 세월호 참사 2,922일째... 진실은 영영 묻히고 말 것인가? 촛불 혁명으로 대통령이 된 문재인대통령은 임기를 몇 달 앞두고 유가족들은 '박근혜 특별사면은 세월호 다시 침몰하는 일이라며 박근혜 특별사면은 “죽은 우리 아이들에게 물어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며 개탄했다. 지금도 진도 읍사무소 사거리와 진도공용버스터미널 사거리, 철마광장 앞에서는 2014년 5월 9일부터 토·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세월호 진실을 맑히라는 손팻말을 들고 1인시위를 하고 있는 현직교사가 있다. 어디 세월호 진실을 밝히라는 간절한 목소리가 고재성샌생님뿐일까 만은 ‘간절하게 원하면 우주가 나서서 다 같이 도와준다’는 박근혜는 특별사면으로 풀려났는데 세월호 진실은 왜 밝혀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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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쓴 '김용택의참교육이야기 공교육의 정상화를 꿈꾸다'와 '김용택의 참교육이야기 사랑으로 되살아나는 교육을 꿈꾸다'라는 책을 출간 해 준 생각비행출판사의 신간입니다. 참 좋은 분이 만든 좋은 책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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