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2010.12.28 23:09


 -  평신도가 생각하는 천국과 지옥 -

"여러분! 지옥 있습니다. 정말 있습니다. 예수 믿고 천당가십시오"
"애수천당, 불신 지옥!"
지하철역이나 버스 정류소를 지나가다보면 자주 듣는 낯익은 소리다.

예수를 믿으라는 말인가? 아니면 ‘"지옥불이 두렵거든 교회에 나와 무릎 꿇고 지은 죄 자복하고 죽음에 대비하라!"는 협박인가?

이들이 말하는 지옥이란 정말 있을까? 신학을 전공하지 않은 평신도의 입장에서 지옥을 한번 해석해 보자.


예수는 당시 바리새인과 같은 위선적인 지식인, 동족의 피를 빨아먹는 세리를 향해 ‘착한 사람이 되거라, 잘못을 뉘우쳐라, 회개하라'고 타이르고 권면했지만 들은 척도 않았다. 안타까운 마음에서 그들을 향해

"너희가 피리를 불어도 춤추지 아니하고......"
"마음이 완악하여 귀로는 둔하게 듣고......"
"비유로 말함은,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라"고 한탄하고 애통해 한 것이다.

‘이것이 진리다. 이렇게 사는 것이 옳다'고 목이 아프도록 쉬지 않고 밤낮으로 외치고 모범을 보여줘도 알아듣지 못하고 뉘우치지 않는 사람을 향해 '죄인은 지옥으로 갈 것이다' '세상 끝 날에 심판을 받을 것이다'고 표현한 것이 아닐까?

어머니가 우는 아기를 달래다 못해 '호랑이 온다'고 한 말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호랑이를 강조하여 사랑하는 아들이 까무러치게 할 어머니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을 것이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자식이 떡을 달라는데 돌을 주겠느냐?" 하신 예수다. 이웃 사랑 하기를 네 몸 같이 하라" 하신 예수가 지옥이 무서워 하나님의 눈치를 보면서 비위를 맞추고 사는 비열한 인간이 되기를 바라지는 않았을 것이다. 

같은 성서를 가르치더라도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와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중 어느 복음에 있는 성구를 강조하느냐에 따라 위로 받는 이가 다르다.

천국과 지옥, 성(聖)과 속(俗)을 이분법적으로 분류하는 것은 진리가 아니면 모두가 거짓이요, 착한 사람이 아니면 모두가 악한 사람으로 분류되는 함정이 있다.

천국을 보상으로 받는 조건을 붙인 선한 행위는 순수하지 못하다.

댓가를 받기 위한 선행은 선행이 아니다. 무소부재하고 전지전능하기 때문에 그 능력이 두려워 복종하는 것은 주체적인 존재로서의 인간의 가치를 포기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유치한 단계의 어린이는 부모의 명령이나 지시대로 행동한다. 융통성이란 생각할 수도 없다.

성서의 교훈적인 내용은 자기수련이나 인격도야에 기여하는 측면도 있지만 천국이나 지옥을 강조하고, 신의 전지전능을 강조하면 신비주의로 흐를 가능성이 크다.

인간의 육체적인 사랑을 능가하는 무조건적이고 절대적인 신의 사랑을 아카페라 한다.
'인간의 악함에도 불구하고 자식이 떡을 달라는데 돌을 주겠느냐, 하나님의 사랑은 사람의 사랑보다 크다'라고 성서는 가르치고 있다.

구약성서의 기독교 정신은 안식년, 희년, 안식일로 표현된다.

50년마다(희년) 노예된 자는 노예신분에서 해방시켜주고 토지를 팔았던 농민은 자신의 토지를 회복한다. 안식일의 정신도 마찬가지다. 매일 놀고먹는 지배계급은 쉬는 날이 필요 없다. 그러나 일주일에 하루라도 쉬지 않으면 다음 한주일 동안 일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하여 안식일을 정하여 지키게 했던 것이다.

율법이나 천국이나 지옥은 사람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사랑을 가르치기에 인색한 목회자. 이 세상에 행복보다 내세를 위해 고통을 참으라고 강조하는 목회자. 이땅이 천국이라고 가르치기 보다 지옥을 강조해 하느님의 자녀를 불안에 떨게 하는 목자는 거짓선지자다.
사람을 공포나 불안에 떨게 하는 어떤 종교도 그것은 가짜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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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옥을 생각하기 이전에 이 세상의 고통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천국을 바라보며 희망과 봉사를 하는 종교를 보여주어야 하는데
    삶을 희망으로 바꾸는게 아닌 절망으로 바꾸게 만들어 버립니다.
    종교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문이 아니라 그 자체로 지옥으로 만든다면
    그 종교의 지도자들은 철저한 회개와 반성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2010.12.30 06: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며칠 전 뉴스를 보니까
      대통령을 위한 조찬 기도회를 하더군요.
      전두환 노태우때 하던 그 어용목사님들이....

      종교가 권력의 비호세력이 되다보니
      순진한 신도들만 이용당하는 꼴이더라고요.

      2010.12.31 14:46 신고 [ ADDR : EDIT/ DEL ]
  2. 아마도 우리들 마음속에 천국과 지옥이 공존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생각만으로도 무엇이던지 만들수 있어서요.

    2010.12.30 07: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근본주의자들을
      성경의 일점 일획도 바뀌지 않는다더군요.

      그런데 그 일점일획이 한국언지 희랍어진 구별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2010.12.31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3. 음.. 전 천국 지옥 모두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종교관을 바탕으로 봉사활동도하고 세상에 많은 기부도하고 욕심없이 사는 분들도 많답니다..
    너무 단편만 보진 말아주셔요..

    2010.12.30 07: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도 지옥이 진짜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작 필요한 사람들은 없다고 믿고
      못된 짓을 골라가면서 하고요.

      순진한 사람들만 지옥이 겁이나서
      움추려서 살고요.

      2010.12.31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4.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예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2010.12.30 10: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수님은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는데
      오히려 가난하고불쌍한 사람들은 억압당하니...

      그 전지저능하다는 예수님이 진짜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2010.12.31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5.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교회가 만행(?) 목회자들의 만행을 보면 정말 답답합니다.
    예수님처럼 살면서 모범을 보여야 하는 사람이 목회자이고 신도들 또한 마찬가지인데
    교회 키우기에나 급급하고...돈이면 다되고 교회가 사업이 되어버렸지요.
    멋진말씀에 오늘도 교훈 얻고 갑니다.

    2010.12.30 10: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예수님을 심자가에 달아놓고
      자기가 예수님을 ㅗ군림하면서 사는 목회자들...

      그 사람들 진짜 만행을 부리더군요.

      2010.12.31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6. 천국과 지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기준은 인간이 판단할수 없는거겠지요.

    인간적인 모순을 가지고 있는 일부 기독교인들이 본인에게 화살을 돌리기보다는
    너무 당당하게 지옥을 이야기하니 공감할수 없을겁니다.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변화되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0.12.30 10:50 [ ADDR : EDIT/ DEL : REPLY ]
    • 악행을 저지르고 기고만장하는 사람들
      그런사람들을 위해 정말 지옥이 있어야 하는데...

      어린아이에게 사탕을 주는 댓가로
      심부름시키듯 천당을 반대급부로 받기를 바라고 선행을 하는 사람들의 선행은 진정한 선행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옥이 있어 나쁜 짓하고 이세상에서도 부귀영화를 누리고 저세상에서도 부귀영화를 누리는 건 너무 불공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얘기가 길었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여.

      2010.12.31 14:58 신고 [ ADDR : EDIT/ DEL ]
  7. 종교인, 특히 성직자라는 사람들이
    꼭 한 번 이 글을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사람을 불안이나 공포에 떨게하는 종교는 가짜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대부분의 종교가 신도들을 불안에 떨게 해서
    금전을 갈취하려고 하지요.
    돈 안내면 불행이 찾아 올까봐,,,,
    이 해도 하루밖에 남지 않았네요.
    잘 마무리 하시고 계시죠?^^

    2010.12.30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속이 뻔학[ 보이는데
      그게 안보이는 착하기만 한 사람들이 문제지요.
      십일조 강조하는 성직자들은
      하나님 재산 도둑질하지 말라고 윽박지르고...

      예수님 자라를 도둑질한 성직자들 .
      그들이 회개하면 지옥이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내일이 새해네요.

      새해는 무터킨더님의
      더 알찬 호라동을 기대합니다.
      건강하시고요.

      2010.12.31 15:01 신고 [ ADDR : EDIT/ DEL ]
  8. 저는 무신론자지만 종교를 가지는것에는 찬성합니다. 믿음이라는것은 좋은거니까요^^
    그런데 너무 종교인들이 종교인답지 못한꼴을 많이 보다보니...
    거짓과 진실 어찌보면 종이 한장 차이지만 그결과는 너무나 큰차이가 나죠^^
    올한해 알게되어 행복했고 반가웠습니다.
    내년에도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2010.12.30 11:28 [ ADDR : EDIT/ DEL : REPLY ]
    • 강의를 들으러 가보면
      정작 드렁야할 사람들은 들으러 안 오고
      안들어도 되는 사람들만 많이 오더군요.

      지옥도 없어도 괜찮을 사람들이 겁을 먹고
      정작 진짜 지옥이 필요한 사람들은 없다는 걸 알고 있더라고요.

      참 불공편하지요.

      2010.12.31 15:02 신고 [ ADDR : EDIT/ DEL ]
  9. 종교에 대한 참정의를 내려주시는군요. 최근 대한민국 종교 지도자들이 새겨 들어야 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종교는 없지만 모든 종교의 기본이 사랑이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 종교는 그렇지 않은 모습들이 너무도 많이 보입니다. 오랫만에 종교에 관한 좋은 글 읽고 갑니다.

    2010.12.30 14: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하나님, 하느님..

    제발 좀 구분해 주십시요!
    아니, 오히려 기독교에서 말하는 신이름은 야훼니깐, 야훼로 불러주십시요!
    왜 우리 말로 번역(?)해서 표현하는 건지.. 전세계 기독교계중에 왜 유독 한국만이 자국언어에 있는 일상(?) 단어를 마치 기독교 신을 지칭하는 양, 하느님, 하나님이라 부르는 지, 저로선 도통 이해할 수가 없군요!

    암튼간, 앞으로 기독교 신을 부를라치면 반드시 야훼나 여호와로 불러주십시요!
    또한, 기독교인들도 마찬가지로.. 당신들 신이름을 정확히 불러주세요!
    왜 다른 이름으로 부르고 야단인지 참...

    2010.12.30 14:27 [ ADDR : EDIT/ DEL : REPLY ]
    • 그게
      야훼와 예수와 성령을 3위일체 하느님이라고 하더군요.
      '삼위일체는 한 분이시다'
      그러던데요.

      2010.12.31 15:04 신고 [ ADDR : EDIT/ DEL ]
  11. 지옥과 천국이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단지 기독교를 믿고 안믿고에 따라 천국과 지옥행이 결정된다는 논리가 참 웃깁니다

    2010.12.30 1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현령 비형령이라든가?
      성격을 코에 걸면 코걸이 귀에 걸먄 귀걸이를 만드는
      성직자들이 신기하게 느껴지더군요.

      2010.12.31 15:05 신고 [ ADDR : EDIT/ DEL ]
  12. 마틴 루터

    천주교의 면죄부 판매등 95개조 논제를 비판하면서 출발한 신교(개신교)는 오히려 오늘날 개혁이 대상이 되었습니다.
    한국에 오는 모든 종교는 한국의 무속신앙 및 사회현상과 결합하면서 좋지 않은 쪽으로 타락하고 있습니다.
    무속신앙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무속신앙과 외래종교의 단점만 결합하여 좋지 않은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종교의 기본 속성은 배제하고 사교와 출세의 장으로 변질,현재 개신교는 종교집단이라기 보다 정치,이익집단에 가까운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자신들이 이 현세의 지옥을 만들고 있다는 걸 모르고 있습니다.
    보수 어용 종교단체 한기총, 교회에서 위선적인 종교활동 하면 뭐합니까?
    특권,소수 이익집단만을 위한 정치로 그 해악이 열배 백배에 달하는데.... 이 사람들이 지옥에 가야 합니다.

    2010.12.30 18:48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종교개혁을 한 개신교가
      오리려 구교인 천주교보다 더 타락한 교회가 많다는 걸....

      지옥이 있다고 믿는다면
      목회자들부터 그런 생활을 안할 걸요.
      겁이나서....

      2010.12.31 15:07 신고 [ ADDR : EDIT/ DEL ]
  13. widow7

    인간이 70평생을 살고 그 결과 영원한 천국과 지옥이 선택된다면, 현세라는 건 아주 짧은 테스트에 불과한 것이고, 공장으로 치면 정식 제품 출고 전의 수많은 시제품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우주에는 수많은 시제품이 존재할 테고, 하다못해 태양계에서 몇 개의 시제품이 존재해야 그럴 듯 한데, 아직까지 지구 인류 외에는 다른 존재가 증명된 적이 없고, 어찌 보면 지구 인류의 생명이란 건 영원한 사후를 위한 테스트라기보다는 그 자체가 유일한 목적(조물주 입장에서)인 것으로 보입니다. 즉 사후세계란 없다, 조물주가 최상의 상태로 만들어 낸 건 지구와 생명체들과 인류지, 그것들보다 훨씬 나은 천국이라든가, 마이너 버전인 지옥이 있을 리가 없다...가 결론입니다.

    2010.12.30 20:45 [ ADDR : EDIT/ DEL : REPLY ]
    • 건강한 사람들.
      사이비 종교에 마취되지 않은 건강한 사람들은
      그런 미혹에 빠지지 않는데...
      착한 사람, 순진한 사람들만 그런 유혹에 빠지잖아요?
      안타깝게도 말입니다.

      2010.12.31 15:08 신고 [ ADDR : EDIT/ DEL ]
  14.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 글 부탁드립니다.
    신묘년 새해 축복과 행운의 날들 되시길 빕니다.

    2010.12.31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 부족한 블로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2011.01.02 10:45 신고 [ ADDR : EDIT/ DEL ]
  15. BLUES

    비정규직 지옥, 일부 개독들의 종교지옥, 교육지옥, 자본독재의 현실이 더 지옥입니다.
    아마 예수님이 부활하신다면 이런 자본주의 시스템을 보고, 한국의 자본주의를 보고 많이 진노하실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이용하여 자신의 이익을 편취하거나 가진 자들의 시녀가 된 목회자들이 가장 먼저
    진노의 불벼락을 맞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악한 독사의 새끼들, 보수적 개신교 목회자, 보수적 천주교 신부들,
    이들이 예수님이 평생 저주와 비판을 아끼지 않았던 바리새인들입니다.
    현실적인 대안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가진 자들의 대변인인 거짓 목회자(사제)들...

    2011.01.06 05:02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과격하다는 얘기 자주 듣는데
      BLUES님은 저보다 더 과격하십니다그려.

      저들은 당연히욕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평신도들 중에는
      정말 예수님처럼 착하게 사는 분들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2011.01.06 18:09 신고 [ ADDR : EDIT/ DEL ]
  16. 버섯돌이

    저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지도 않고
    또한 신의 존재도 믿지않지만
    만약 천국에 예수믿었던 사람들만 있다면,
    저는 그곳에 가고 싶지는 않네요.
    죽어서까지 또 보고싶지는 않아서...

    2011.08.14 23:48 [ ADDR : EDIT/ DEL : REPLY ]
    •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까?
      진짜 사람이기를 포기한 인간들 그대로 세상 끝나고 끝이라면 뭔가 좀....

      2013.01.15 16:25 신고 [ ADDR : EDIT/ DEL ]
  17. 확신

    천국과 지옥은 분명히 있습니다.

    2012.08.02 10:12 [ ADDR : EDIT/ DEL : REPLY ]
  18. 위에서 버섯돌이님이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는 지금의 교회에서 말하는 천국에는 가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살아서도 독단적이고 아집적인 사람들을 충분히 보고 있는데 죽어서까지 보게 되면 그게 바로 지옥일 것 같아요. ㅠㅠ

    2013.01.15 16: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