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6. 6. 27. 07:00


현대의료의 의약품은 사람을 치료하고 살리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돈 벌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며, 작용 보다 부작용이 더 많다. 무엇보다 약은 우리 몸의 자연치유력과 면역력을 오히려 파괴시킨다는데 문제가 심각하다. , 절대 약을 안 먹는다. 꾸준히 자연치유와 자연의학에서 그 치료의 길을 찾는다.”


<이미지 출처 : 연합뉴스>


페친 중 김황수라는 분이 페북에 올린 글이다. 이 분는 5000명 목숨 앗아간 항생제 승인해주고 1500억 돈방석에 앉은 FDA와 제약사의 추악한 커넥션을 보도한 factoll사의 보도를 근거로 한 말이다.

#. 사례 1. 병원의 과잉진료라면 병원을 다녀 본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다. 며칠 전에도 의사들이 45억원대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제약회사 임직원과 의사 등 491명이 의약품 채택·처방을 대가(약사법위반·의료법위반 등)Y제약사 임직원 의사, 병원 사무장을 검거했다는 보도다. 청년의사회에 따르면 의료계 전체가 천박한 상업주의로 빠져들고 있어 환자들의 불신을 사고 있다고 개탄했다.

#. 사례 2. 한민구 국방부 장관은 지난 24일 북한이 발사한 '화성-10'(무수단) 발사와 관련해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로 요격이 가능하다며 한반도에 사드배치논의가 가속화 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사거리 3000~4000의 무수단 미사일과 사거리 3000이하의 단거리·준중거리 미사일을 맞추는 요격 체계인 사드가 왜 한반도에 배치해야할까? 북한의 무수단 미사일이 괌의 미군기지 등을 겨냥하는 대미(對美)용인데도 대중국을 비롯한 강대국간의 패권 다툼을 위해 설치하는 사드를 왜 우리 땅에, 그것도 우리국민이 낸 세금으로 배치하려고 할까?

#. 사례 3.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GMO(유전자 변형식품)가 우리식탁을 점령해 버렸다. (대두) 옥수수, , 두부, 유부, 베지밀, 토마토, GM, 카놀라(유채), 감자, 호박, 코카오, 사탕무, , 치커리, 면화씨, (유전자조작된 꽃에서 생산), 치즈맛 볼, 감자튀김, 라면, 간장, 콘칩, 또띠아, 옥수수, 오뎅, 소시지,  콩 콩나물 옥수수 감자, 장류, 두부류, 스낵류, 콘류, 통조림류, ·유아 조제식... GMO로 재배했거나 관련된 먹거리다. 미국 가공식품의 75% 이상이 적어도 한 가지 이상의 GMO를 포함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놓고 GMO, 이런 먹거리에서 초연할 사람은 누굴까? 식약처는 왜 GMO여부의 표기조차 하지 않을까?


가치혼란의 시대를 사는 사람들... 


현상과 진실의 간극은 어느정도일까? 이해관계와 상업주의 그리고 이데올로기로 뒤얽힌 세상. 이런 세상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순진해도 너무 순진하다. 마치 전장에 나가는 사람이 자신을 지킬 개인화기도 없이 전장이 뛰어드는 꼴이다. 사실을 사실대로 볼 줄도 모르는 순진한 사람들이 자본의 욕망에 혹은 사이비 정치인의 욕망에 힘의 논리에 패권주의에 희생되고 있다.   

현상과 본질을 다르다. 세상 일어나는 일은 현상이 전부가 아니다. 모든 일은 이해관계가 상반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자본가의 이해관계와 노동자의 이해관계가 다르듯이 이익이 보는 사람과 그 반대로 손해를 보는 사람이 있다. 생산자의 이해관계와 소비자의 이해관계가 다르다. 미국의 이익이 반드시 우리의 국익과 같을 수 없다. 언론도 예외가 아니다. 언론사의 이익이 독자나 시청자의 이익과 같을수가 있을까? 

순진하기만 한 사람.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이관계나 이데올로기로 포장되어 있어 사회현상에 대한 본질을 보지 못한다. 내가 직접 본 모습이 아닌데, 방송사나 기자의 눈에 비친 현상, 정부의 눈으로 본 현상이 모두 같을 수가 없는데 왜 국민들은 그것을 사실로 믿을까? 의사와 환자의 이해관계가 다를 수도 있고, 군수마피아와 국익이 동일할 수가 없는데 사람들은 왜 그것이 마치 자신이 본 것처럼 믿으려 할까? (유전자 변형 동영상 - 지식체널)


<이미지 출처 : huffingtonpost>


학교가 내일의 주인공이 될 학생들에게 정치의식을 길러주고, 성인의 재사회화가 이루어진다면... 오늘날처럼 정치가 이 지경이 됐을까? 언론인들이 권력의 대변자가 되기를 자청할까? 헌법에 보장된 권리조차 주장하지 못하는 순진하기만한 국민들이 나타날까? 자본의 이해관계에 놀아나 돈 주고 병을 사 먹는 소비자들이 나타날까? 학생들에게 역사의식을 가르쳐 준다면 오늘날처럼 백주대낮에 수도서울에서 천황폐하 만세를 부르는 인간이 나타날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인가? 공화국인가? 나라의 주인이 국민인가? 정직한 사람이 대접받는 사회인가? 열심이 일한 사람이 땀흘린 만큼의 대접을 받는 사회인가? 소비자의 권리가 보장되는 사회인가? 말로는 정의나 평화를, 도덕이나 윤리 어쩌고 하지만 현실은 아니다. 힘의 논리가 지배하는 세상, 약자가 설 곳이 없는 세상은 나쁜 나라다.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자유와 평화로 가는가? 아니면 힘의논리가 지배하는 대립과 분열 증오의 파멸의 세상으로 가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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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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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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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생명보다 돈이 더 중요한 것을 우리는 옥시사태에서 뼈져리게 경험했습니다.
    오래 전 죽은 독재자를 기념하는 데 수백억원을 쓰는 데는 아깝지 않고, 세월호 진실을 밝히는 데는 아까운 자들이 이 나라 권력자들입니다.

    2016.06.27 07: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데올로기로 자본의 논리로 우민화 교육으로.. 국민을 졸로 만드는 친일 친미 세력들입니다. 깨어나지 않는한 주인으로서 권리찾기는 불가능합니다.

      2016.06.27 21:00 신고 [ ADDR : EDIT/ DEL ]
  2. 암 완치를 위한 치료법도 이미 개발이 되었는데
    돈벌이 목적으로 이렇게 계속 미적거리고 있다는
    소문(?)도 있더라구요.
    오죽하면 의사에게 혹은 병언에 살해되지 않는 방법이라는
    제목의 책이 다 나올까 싶습니다.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자들,
    천벌을 받을 겁니다.

    2016.06.27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모든 의사가 그렇지는 않지만 의료계와 제약회사간의 커넥션은 이제 관행이 됐습니다. 이제 남은 건 민영화만 남았습니다.

      2016.06.27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3. 이 나라 있는 사람들은 국민들이 깨치는걸 억수로 싫어합니다
    위민 정책이 아니라 우민 정책을 쓰고 있습니다

    2016.06.27 08:3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법으로 언론으로 교육으로 스포츠로, 종교로... 마취시키고 억압하고 겁주고.. 께어나기 어렵습니다.

      2016.06.27 21:03 신고 [ ADDR : EDIT/ DEL ]
  4. 약을 잘 안드신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런데 사람이 아플 경우 병의원에서 처방해 주는 약을
    먹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미세먼지가 없는 깨끗한 날입니다.
    월요일을 상큼하게 맞이하세요~

    2016.06.27 12: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불가피한 경우돟 있습니다만 약이 모든 병을 고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은 틀렸습니다. 인간의 육체는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히포크라테스의 말을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2016.06.27 21:04 신고 [ ADDR : EDIT/ DEL ]
  5. 노을이두...약은 되도록이면 안 먹으려합니다.
    감기 걸려도...따뜻한 차 끓여먹고...

    생명의 소중함 모르는 사람같아...안타까워요.

    2016.06.27 13:3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먹는게 좋지요. 약이 독인데...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안먹으려고 노력하는게 좋습니다.

      2016.06.27 21:05 신고 [ ADDR : EDIT/ DEL ]
  6. 순진하다는 낱말에는 어른에게는 좋지않은 의미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전 순진하다는 말을 듣지않으려구요.

    2016.06.27 2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착하기만 한 사람... 자본이나 불의한 권력은 국민들을 착하기만 한 사람으로 만들고 싶어하짆아요. 종교도 그렇고... 통치하기 좋은 대상.... 그래서 성서에 이르기를 '밴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유순하라고 했지요.

      2016.06.28 06:04 신고 [ ADDR : EDIT/ DEL ]
  7. 향후 계속해서 이런 혼란이 커지가만 할 것입니다.
    인류가 집단적 각성에 이르지 못하면 멸종을 피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인간의 가치와 능력이 인간을 죽이는 것으로 귀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살아있는 동안이라도 자신의 권리와 행복을 찾는 일에 집중해야 합니다.
    나만 잘 살면 그만이라는 것은 더 이상 불가능합니다.
    제발 깨어났으면 해요.

    2016.06.27 23: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중독은 스마트폭만이 아닙니다. 짜라시와 파피아 교육이나 언론이 인간을 그렇게 만들고 있습니다. 불치의 병을 만들고 있습니다. 병주고 약주는 세상에 불쌍한 민초들이 희생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2016.06.28 06:14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