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가 무상급식비 지원 중단 방침을 고수함에 따라 경남지역 218638명의 학생들이 4월부터 급식비를 내야 밥을 먹게됐다.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부자에게 공짜밥을 줄 수 없다는 철학(?)에 따라 급식비예산 6425000만원을 서민 자녀 지원 사업으로 돌림으로서 나타난 문제다. 지금까지 경상남도는 1인당 연평균 초등학생 452000, 중학생 515000, 고등학생 622000원을 들여 초중등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시행해 왔다.

 

<사진출처 : 환경보건 시민센터, 사진는 기사와 직접관련 없습니다>

 


초등학생들의 무상급식... 정말 ‘공짜밥’일까? 학교급식법 제 6조는 “학교급식은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되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공짜밥이 아니라 국어나 영어처럼 교과목으로 채택해 가르치겠다는 것이 학교급식이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홍중표지사가 ‘서민자녀 지원사업’을 위해 무상급식을 포기해도 좋은 교육인가?

 

전국 48만명의 아이들이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가정에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17명 중 1명이 매일 한 끼 이상을 굶고 있는 현실... 아침도 먹지 못하고 등교해 빵이나 라면으로 때우는 아이들...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저급한 식재료를 사용한 인스턴트식품으로 나날이 악화되는 청소년들의 건강을 모른 채하고 시작하겠다는 ‘서민 자녀 지원 사업’이란 도대체 어떤 사업일까?

 

홍준표경남지사는 분명히 실정법을 위반하고 있다. 우리헌법은 제 31조 ①항에는 ‘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를 가진다.’라고 명시하고 또 ③항에는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밝히고 있다. 또 학교급식법에는 ‘학교급식은 교육(학교급식법 제6조)’이라고 했다. 학교급식이 교육이라는데 의무교육기간이 초·중학교에서 ‘서민자녀 지원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급식교육을 포기해도 좋은가?

 

학교에서 교과목으로 도입한 무상급식이란 어떤 것일까? 대부분의 가정이 외둥이로 자라면서 ‘자녀가 ’집안의 어른‘ 노릇을 하면서 자라는 게 오늘날 우리 가정의 일반적인 현상이다. ’오냐오냐‘하며 ’커면 다 철든다‘는 부모의 자애로운(?) 사랑이 식습관까지 버릇없는 아이를 만들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편식현상은 생각보다 심각하다. 피자나 육고기를 좋아해 채소류를 아예 먹지 않는 아이들....

 

 

  <이미지 출처 : 한겨레신문>

 

이런 편식을 교정해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겠다고 시작한 게 학교급식이다. “급식을 통한 학생의 건전한 심신의 발달을 도모하고, 나아가 국민식생활 개선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학교급식법 제1)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영양교육을 통한 식습관의 개선과 학교급식의 원활한 수행을 위하여 필요한 시책을 강구하여야 한다.”(학교급식법 제3)....

 

이런 목적외에도 무분별하게 도입되는 국적불명(?)의 수입농산물이며 방부제와 식품첨가물, 눈으로 확인할 수 없는 유전자변형식품, 여기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아이들의 급식문제는 눈을 부릅뜨고 지켜줘야할 가장 중요하고도 우선적인 문제다. 어디 그뿐인가? 100m도 달릴 수 없는 종은 운동장에 1000명이 넘는 다인구 학교에는 학생들이 뛰고 달리며 운동할 공간조차 턱부족이다.

 

엘리트 체육을 장려한다는 이유로 이 좁은 운동장조차 선수들에게 빼앗기고 여기다 일류학교를 보내야 한다는 어머니의 절절한 소망이 아이들로 하여금 비만과 당뇨병같은 성인병까지 들게 하는 잔인한 경쟁교육이 난무하고 있는 게 학교다. 홍준표경남지사를 비롯한 공짜밥을 주장하는 어른들 눈에는 아이들의 이 참혹한 현실이 눈에 보이지 않는가? 그들에게 급식지도를 하지 않고 방부제와 식품첨가물, 유전자변형식품에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일본산 수입 식자재를 먹여도 좋은가?

 

학부모는 물론이요, 교육자들이 가장 절박하고도 시급한 문제가 아이들의 건강을 위한 급식지도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는가? 이보다 더 급하고 절실한 서민교육 지원사업이 도대체 무엇인가? 천진난만한 저 천사들 눈망울 앞에 돈 몇푼 아끼겠다는 얄팍한 계산이 부끄럽지 않은가? 그 돈 아껴 하겠다는 서민교육지원이 학교급식교육보다 더 중요하다고 양심을 걸고 말할 수 있는가? 부끄러운 어른들이여....

 

 

 관련 글 : 학교급식... 교육인가, 끼니 때우긴가?

              지뢰밭을 걷는 청소년들, 학교급식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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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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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먹는 것은
    차별을 두면 안될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흔들림 없는 기본 정책이어야겠지요.

    잘 보고 갑니다.~

    2015.03.10 07: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쩝...경남은 무상급식이 아닌...지원대상자에게 월 50만원을 준답니다.
    어이없어요.ㅠ.ㅠ

    2015.03.10 08: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홍준표 지사는 목적을 모르는 멍청한 사람임에 분명하네요
    목적이 다른데 있나봅니다

    2015.03.10 08: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중학교도 의무교육입니다. 박그네는 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홍준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무상급식비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그는 진주의료도 없애버렸습니다.

    2015.03.10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저도 이 주제로 몇차례 포스팅을 했는데,
    홍준표, 저 인간, 행정가이기 이전에 타고난 정치꾼입니다.
    정치인이 아니라 정치꾼이지요.
    저런 자를 두번씩이나 선택해준 위대한 경남도민들이 책임져야합니다.
    자신들의 선택이 얼마나 뼈아픈 지 이 참에 여실히 느끼기를 바랍니다.

    2015.03.10 09: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5.03.10 11:29 [ ADDR : EDIT/ DEL : REPLY ]
  7. 또 아이들 밥상 가지고 정치 놀음을 시도하려는군요. 아주 몹쓸 사람이네요. 말씀처럼 식사조차도 교육의 일환일 텐데 안타깝습니다

    2015.03.10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러니 수장은 아무 것도 아니예요.
    지 있는 동안에 뭔가 실적이라도 나타내려 하고요.
    다음엔 원상복귀겠지요. ^.^

    2015.03.10 13: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4.09.30 06:32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한 때 이런 농담을 하던 때가 있었다. 어려웠던 시절, 살기위해 몸부림치며 여유 없이 사는 현실이 안타까워하며 했던 자조적인 한탄이었다. 일제의 수탈 그리고 동족상잔의 전쟁... 가난이 일상화됐던 시절, 의식주조차 해결하기 어려운 찢어지게 가난하던 시절이 있었다. 지금은 어떤가? 절대적인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시절에 비하면 참 많이 여유로워졌다. 물론 지금도 복지의 사각지대에서 외롭게 살다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도 있고 박봉과 사업실패로 힘들게 사는 사람들도 많다. 그렇다면 지금은 살맛나는 세상인가?

지난 24일, JTBC의 보도를 보면서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일본 방사능 오염 지역의 폐기물이 아무 검사도 없이 국내로 들어오고 있다는 뉴스 때문이다. 그런데 다음 날인 25일에는 또 원전사고가 있었던 일본의 방사능 오염 지역의 고철이 하루 100톤씩 수입되고 있다는 보도에 충격을 받았다. 방사능 측정기도 없이 수입된 고철은 철근회사에서 녹인 고철이 우리가정에서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모골이 송연하다. 새정치민주연합 최재천 의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2011~2013년 우리나라가 후쿠시마현으로부터 수입한 고철이 무려 9만2천455t, 약 296억원어치가 수입되고 있다고 폭로했다.


 

<이미지 출처 : JTBC>


경제적인 여유와 기술의 발달은 우리생활주변의 가재도구며 건축 그리고 의류들이 참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모습으로 바뀌고 있다. 건축공학의 발달은 하루가 다르게 우리네 삶의 공간이 화려하게 변신하고 있는 것이다. 공중 화장실 하나만 보더라도 위생적인 시설과 관리로 문화국민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게 한다. 그런데 이런 고급스럽고 화려한 모습의 이면에 쓰레기와 방사능이 오염된 고철을 원료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면 맘이 영 불편하다.

어디 방사능 고철뿐이겠는가? 사람의 가치가 인격이 아니라 사회적 지위와 외모, 그리고 학벌과 경제적인 능력으로 평가받는 세상에 우리 모두는 행복하만 할까? 첨단을 달리는 공중파 기술로 손가락만 까딱하면 내가 원하는 무엇이라도 얻을 수 있는 IT 세상이 되고 있지만 이런 세상이 좋기만 할까? 지하철을 타면 젊은이는 물론 노인들까지 스마트폰 삼매경에 빠져 있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본다. 옆자리에 누가 앉았는지 관심도 없다. 귀에는 이어폰을 끼고 길거리를 걸으면서 히죽히죽 웃는 모습을 보면 이게 건강한 생활인지 판단이 안 선다. 풍요 속에 소외와 단절이 자리하고 있는 것이다.

‘살기 위해 먹는가, 먹기 위해 사는가?’

다시 이런 질문을 던져 본다. 내가 먹고 사는 먹거리는 나의 건강을 지켜 주는 음식일까? 대형매점에서 구입해 일주일씩 또는 한 달 이상 두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은 안심하고 먹어도 좋은 식자재들일까? 사랑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빙과류나 라면, 간식들은 정말 걱정 없이 먹어도 좋은 것들일까? 유전자변형이니 농약이니 색소가 얼마나 해로운 것인지 알고 먹고 있을까?


 

<이미지 출처 - JTBC>


돈을 벌기 바쁘게 성형수술을 하고 자동차를 사고 해외여행을 다니며 명품에... 과시하고 허세를 떨고 살면 행복할까? 나는 이만큼 대단한 스펙을 쌓았다며 감탄하고 존경받을 수 있다고 생각할까? 내가 너보다 돈도 집도 사회적 지위도 높고, 외모도 잘 생겼어... 더 비싼 브랜드 옷에 고급 화장품에...

좀더 즐기기 위해 좀더 남보다 과시하기 위해 환경이 파괴해 그 대가로 누리는 행복은 언제까지 만족할 수 있을까? 하루가 다르게 더많이 더 높게 더 화려하게... 돈으로 행복을 사려는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다. 상업주의에 매몰돼 주객이 전도된 삶을 사는 사람들... 진지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며 사는 삶이 아니라 끝없는 쾌락을 쫓는 사람들...

상업주의에 취하고 막장 드라마에 취하고 감각주의 파도에 휩쓸려 방향감각을 잃고 사는 사람들... 그런 세파에 매몰돼 사랑하는 자녀들조차 오염으로부터 지키지는 못하고 방황하는 부모들... 부자나라들이 가입하는 OECD회원국이 되고 1인당 국내총생산(GDP) 2만4천329달러로 세계 33위의 경제대국이 된 대한민국. 우리는 지금 과연 얼마나 행복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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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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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언제나 포장지만 화려하게 투자하고 있는 모습이 아쉽습니다.
    속을 좀 더 알차게 해야 하는데...빈깡통이 요란하게만 떠들고 있으니...
    문제는 그 요란한 소리를 소음이 아니라 음악으로 듣는다는 것이지요.

    2014.09.30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1인당 국내총생산(GDP) 2만4천329달러' 수치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연봉 1억과 연봉 천만원이면 1인당 국민소득이 5천만원입니다. 연봉 천만원이 한 순간 1인당 국민소득 5천만원이 되는 것이지요. 2만4천329달러는 눈속임일뿐입니다. 천만원도 벌지 못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2014.09.30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이젠 배를 채우기 위해서만 먹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저에게 아무거나 먹으라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같은 말을 해주지요.

    2014.09.30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결국 엔트로피이죠. 닫혀진 계에서는 모든 것이 '질서'에서 '무질서' 쪽으로 진행한다. 이게 가물가물, 열역학 제 2법칙이었던가요? 모든 것은 결국 파괴 쪽으로 간다는 거죠. 물리학에서도 그리 밝히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고철이니 뭐니 해도, 지금 인류에게 주어진 자원은 이 상태라면 400년을 지속하지 못할 거라더군요. 특히 '철'은 매장량이 현 인류의 사용량으로 계산하면 '80년분' 뿐이 안된다는군요. 지금이 무슨 '정보화시대' 운운하고 있지만, 더 큰 틀에서 보면 '철기시대'의 연장선 상에 있는 것이죠.

    참 발빠른 우리나라 사람들입니다. 세계 어느 곳에서도 사가지 않을 고철을 사오고 말이죠. 그걸 파는 놈들이나 사는 놈들이나 거기서 거깁니다. 그저 헛웃음만 나옵니다. ^.^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늘도 여전히 '봉사'하시면서 보내시겠군요. ^.^

    내주에 어쩌면 저는 '백령도'에 이박삼일로 취재갈지 모르겠습니다. ^.^ 동해는 북방어업한계선까지 올라간 적이 있지요. 거기서 북한의 위협 방송을 듣고서 선수를 돌렸지만요. 이젠 서해의 비슷한 곳까지 올라갈 수 있는 행운이 주어질지 모르겠습니다. ^.^

    2014.09.30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관련 내용을 알만한 사람에게 한번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ㅡ.ㅡ;

    2014.09.30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제가 생각하기에 대한민국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척 한다는 겁니다.
    없어도 있는 척, 있어도 없는 척, 가짜가 진짜인 척, 거짓이 진실인 척,
    매국이 애국인 척, ~척척척이 대한민국을 망가뜨리고 있습니다.
    경제적 지표 아무리 떠들어 봐야 뭐합니까?
    서민과는 전혀 상관없는 정부의 생색내기에 불과할 뿐인 것을.
    씁쓸하네요...

    2014.09.30 10: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갈수록 막장으로 치달아가고 있는 사회를 보면, 정말 정신이 아득해질 때가 있습니다

    2014.09.30 10: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살기위해 먹는 것 아닌가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4.09.30 16: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요즘 사람들은 대중매체에 길들여져 있어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의 폐해에 대해 제대로 모릅니다.
    그저 인식의 면에서 잠깐 그렇구나 이 정도지 이미 자본의 노예로 길들여져 있는 것은 자각하지 못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TV를 끄고, 인터넷도 특별한 정보를 얻기 위한 것으로 줄이고, 스마트폰은 손에서 한 참 떨어진 곳에 둘 수 있을 때입니다.
    그런 다음 자신이 사는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책들을 구입해 읽고 미디어시대의 온갖 정보와 메시지에 휘둘리지 않을 정도의 기본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런 다음에야 민주주의도 가능하고 자유로운 삶도 가능하며, 자본주의에 길들여진 삶도 바꿀 수 있습니다.
    인류는 편리함과 재미, 욕망의 해결에 방점을 찍으면서 퇴화하고 있는 중입니다.

    2014.09.30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회가 아수라장으로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2014.10.01 04: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8.04 07:00


오늘부터라도 절대 생선 및 젓갈류는 먹지 마세요.

 

생선회 역시 먹지 마세요. 일본 방사능 수증기 유출되기 시작했고, 벌써부터 기형 식물 생선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생선들은 일본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으로서, 국산으로 속이고 팔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주변국들은 일본산 수입전면 금지를 시켜놓은 상태이고 우리나라만 바보같이 눈치 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표고버섯이 피해야할 가장 1위 식품군입니다.

 

방사능 피폭된 음식만 먹어도 1~2년 안에 식도암 림프암 백혈병 등이 생기며 이는 아이들 및 임신부, 노약자 등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현재 주변 외신 및 각 나라들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을 탑뉴스를 다루고 있으며 가까이 붙어 있는 대한민국 걱정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나라는 무엇을 숨기고 감추려 드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일본은 멜트다운(노심용해)입니다... 방사능이 바다에 퍼져 나갔다고 일본에서 이제 인정합니다...!! 이미 퍼져 나갈 대로 나갔고, 미국인접 근해에서 방사능 수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명심하십시오!!!

 

절대 일본여행 금지!!!

생선 어패류 등 젓갈류 섭취 금지!!!

일본산 표고버섯 섭취금지입니다.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이 ‘학교급식,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해지려면’이라는 주제로 올린 글이다.

 

 2012년 4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 매일 실시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정리한 표. 이를 보면 많은 수산물에서 요오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세슘은 검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마이 뉴스
김의원은 이 글을 통해 최근 SNS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농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조사결과'를 예를 들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시행해 불안요소 사전 차단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계기관은 악의적인 괴담을 조작, 유포하는 행위를 추적해 처벌함으로써 근절되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최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는 일본 방사능식품에 대한 여론을 차단하기 위해 “사실과 다른 괴담이라도 인터넷과 SNS 등에 오르면 빠르게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로 인해 국민 생활에 불편·불안이 발생해 결국 국민행복을 저해하는 사회적 위협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일본 방사능 괴담' 유포’와 김형태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떠도는 소문 중 누구 말을 더 믿어야 할까?

 

정총리의 괴담처벌 발언 후 인터넷에서는 정총리를 비난하는 글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 분기가 또 차오른다. 한국 총리가 한국인들에게 <일본 방사능 괴담> 퍼뜨리면 처벌하라고 하다니. 한국 총리는 우선 그것이 괴담이라는 것부터 증명해야한다. 2년째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방출하고 있다는 기사도 괴담이냐. 하여간 일본은 좋겠다.’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전남진 @jinmadang)

 

‘<추적ᆞ근절할 것은 괴담이 아닌 방사능과 일본수산물 아닐까요?>에서 정총리의 발언을 비난했다. ’괴담을 추적해서 처벌하다니. 이제 자유롭게 말할 자유도 근절하겠다는 말일까. 제대로 된 정부라면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던지, 더 철저히 검사하겠다고 발표해야 하는게 아닐까..(이재명 성남시장 @Jaemyung_Lee)

 

그밖에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제 정신으로 살기 힘든 나라...’, ‘ "총리가 일본 대변인이냐?", ’경기가 어렵다보니 투잡을 하는건 아닐까요??’ ‘깜도 안되는 것이 총리 감투 쓰고 있으니까 뵈는 게 없나? 그런 자린 이 시장이 어울리는데...쩝!!’라는 등 원색적인 공격을 쏟아내고 있다. 

 

 방사능 검출 음식물 목록. 명태·대구·고등어 등 많은 일본산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된 채로 수입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오마이뉴스

 

실제로 지난달 27일 일본 언론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서 1리터당 23억5000만베크렐(Bq·방사선량 단위)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2011년 3월 원전 사고 당시 검출량인 18억베크렐을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은 4만466만 톤, 올해 3월까지 이미 8571 톤이 수입됐지만 부적격 판정을 받아 수입이 불허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후쿠시마현과 인근 13개 현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의 경우 일본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기준치를 넘는 수산물은 국내로 유입 될 수 없다”고 하지만 일본 검출 기준 24%에 달하는 24.69Bq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 경우를 포함해 3월에만 냉동고등어 12건, 냉장대구 4건, 냉장명태 2건, 냉동명태 1건 등 모두 20건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

 

국민의 건강이나 안전보다 일본의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국무총리. 온 국민이 불안해 하는 일본산 방사능식품에 대한 안전 문제를 덮어두고 국무총리라는 사람이 ‘괴담의 진원지를 찾아 처벌하겠다’니 정홍원은 우리나라 총린지 일본총린지 구별이 안 된다. 정홍원국무총리는 국민의 여론을 협박으로 침묵케 하겠다는 유신시대적인 발상을 중단하고 국민들의 불신을 씻어 줄 납득할만한 대안부터 내놓는 게 순리가 아닐까?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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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워낙에 일본의 영향이 지대한 한국인지라, 일본산이 없는 곳이 없을 지경이지요.
    이래저래 안타까운 상황들이...

    정부도 믿을만한 행동을 보여주지 못하니, 국민들이 알아서 몸 사리는 형국이 된듯요.

    2013.08.06 10:48 [ ADDR : EDIT/ DEL : REPLY ]
  3. d

    일단 한국은 방사능에 직접 노출될 일은 없지만,

    그래도 생선이나 수산물같은건 안먹어야됨////

    2013.08.06 14:49 [ ADDR : EDIT/ DEL : REPLY ]
  4. 1244

    일본의 국민성으로 보아 숨기려고 드는게 당연합니다. 우리나라는 멍청하게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냥 후쿠시마원전을 통채로 우주에 보내버리고 싶네요

    2013.08.07 02:24 [ ADDR : EDIT/ DEL : REPLY ]
  5. 12345

    이거 정말 괴담입니다
    단 한번이라도 제대로 조사해보고 깊이 봤다면 얼마나 근거없는 괴담인지 알수 있을텐데요
    저도 일년에 네댓번씩 일본에 오가고 식사도 합니다

    후쿠시마에서 도쿄가 280km
    오사카가지는 자그마치 580km가 넘습니다
    어디선가 일본 전국토가 고농도 방사능에 오염됬다는둥 일본 국민들이 일본산 생수를 먹지 않는다는둥 루머들이 근거조차 불확실한 카더라 뉴스를 통해 번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도 말고 덜도말고 딱 일주일만 색안경을 벗고 제대로 방사능과 일본내 방사능 수치 인체유해수치 등 여러분야에 집중해 공부해보시길...

    2013.08.07 10:46 [ ADDR : EDIT/ DEL : REPLY ]
  6. 어버

    이게 정말 괴담이라고 말하시는분
    근거를 가지고 말하세요

    온라인매체와 보도자료들이
    방대할만큼 많고

    그를 토대로
    위험성을 알리는 글들을
    괴담이라고 근거도 없이 매도 하나요

    일본내 방사능 학자들의
    강의동영상과

    일본 놀이터 방사능 오염 지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며

    한탄하는 일본 방사능학자
    동영상 등등 무수한 자료들이 있는데

    괴담이라니요


    정말 어이가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시대가
    온건가요 허허참. , .

    2013.08.16 13:20 [ ADDR : EDIT/ DEL : REPLY ]
  7. 어버

    이게 정말 괴담이라고 말하시는분
    근거를 가지고 말하세요

    온라인매체와 보도자료들이
    방대할만큼 많고

    그를 토대로
    위험성을 알리는 글들을
    괴담이라고 근거도 없이 매도 하나요

    일본내 방사능 학자들의
    강의동영상과

    일본 놀이터 방사능 오염 지역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을 보며

    한탄하는 일본 방사능학자
    동영상 등등 무수한 자료들이 있는데

    괴담이라니요


    정말 어이가 없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시대가
    온건가요 허허참. , .

    2013.08.16 13:21 [ ADDR : EDIT/ DEL : REPLY ]
  8. 이런 내용을 함부로 올리고. 순진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사람들을. 목적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한겨례 보도 내용도 보면 모두 기준치 이하인대. 무슨근거로 그렇게. 설명하는지. 일본의 방사능 은. 현재 심각하지만. 이글은 전혀 설득력이 없음
    호주의 비자발급 중지도 터무니 없는 예기란거. 모르는지 정말 한심 합니다
    방사능 치수에 대해. 조금 더공부하고. 거짓말을. 하기를. 평소에도. 우리는 방사능 을. 피폭 당하고 있습니다

    2013.08.16 23:10 [ ADDR : EDIT/ DEL : REPLY ]
  9. 좌좀새끼들 08년도 미국소 광우병 선동하더니 이번에는 방사능 선동ㅋㅋㅋㅋ

    2013.08.23 14:4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나가던사람

      그럼 노무현정부때는 조중동이 광우병이 있다고 조심하라고 했다. 하지만 이명박정부때는 '미국산소에는 광우병이 없다 괜찮다'는 식으로 기사를섰다. 이건 어케설명할거냐? (조중동은 대표적인 새누리당편 우파신문이다.) 결국 광우병 있는거자너ㅋ 그리고 민주주의를 지향하는게 종북이면 북한이 민주주의하고있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되냐??ㅋ 뭘 알고서 떠들어라 수꼴인증하지말고ㅋㅋㅋ

      2013.08.27 15:30 [ ADDR : EDIT/ DEL ]
  10. 제목대로 괴담인지 사실인지 밝혀주셔야죠..
    본문에 나온 표는 냉장 대구 1회를 제외하고는
    국내 유기농업체에서 설정한 유아 기준치에도 간당간당한 세슘 양인데..
    좌좀어쩌고 하는 철없는 일베충들도 문제지만
    이런 글도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3.08.24 1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왜구의 침략

    하루빨리 일본산 농수산품의 수입을 금지해야 합니다 일본은 사실상 방사능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와 동시에 관료계에 모든 친일파를 축출해야 합니다
    그나저나 빨갱이라니 요즘 같은 세상에 빨갱이는 무슨 친민족주의자죠
    왜구의 피가 섞인놈들이 함부로 방사능을 풍기네요
    더러운 친일 반민족주의자들

    2013.08.25 13:10 [ ADDR : EDIT/ DEL : REPLY ]
    • 지나가던양반

      고의적으로 나라팔아먹은 친일파들 어떻게 가려낼거고 가족 살리겠다고 어쩔수없이 친일파로 돌아서야했을 사람들은 어떻게 가려낼건지 궁금합니다. 본인은 친일파 숙청과 축출을 위해 뭔가를 하면서 정부에게 항의와 수정을 요구하는겁니까? 당장 당신 목에 총칼 들어오고 식구들 굶어죽어도 대만민국 만세 외치며 장렬히 산화할 자신은 있는건지?? 일본만 배척하고 적대시하면 애국자 되는줄 착각하는 양반아. 숲을 봐라 나무만 보지말고. =_=

      2013.08.25 14:28 [ ADDR : EDIT/ DEL ]
  12. 씁쓸하네

    씁쓸하네요

    2013.08.25 15:07 [ ADDR : EDIT/ DEL : REPLY ]
  13. SoulbomB

    존나 상식적으로 대응한다는게 뭔지 전혀 모르는 인간 많네.
    방사능이 묻었는지 안 묻었는지 일반인이 어케 암??
    모르잖아?? 모를 수 밖에 없잖아??
    그럼 모험을 하겠냐 안전빵으로 행동하겠냐??
    당연히 안전한지 어떤지 모르면 일단 차단하고나서 상황을 지켜보면서 풀던지 말던지 하는게 상식 아냐??

    2013.08.25 22:14 [ ADDR : EDIT/ DEL : REPLY ]
  14. 국무총리 라는 작자가 일본 대변하고 앉아 있으니. 조사를 철저히 해야지, 대대로 친일계인가?

    2013.08.26 17:44 [ ADDR : EDIT/ DEL : REPLY ]
  15. 국무총리 라는 작자가 일본 대변하고 앉아 있으니. 조사를 철저히 해야지, 대대로 친일계인가?

    2013.08.26 17:44 [ ADDR : EDIT/ DEL : REPLY ]
  16. 국무총리 라는 작자가 일본 대변하고 앉아 있으니. 조사를 철저히 해야지, 대대로 친일계인가?

    2013.08.26 17:55 [ ADDR : EDIT/ DEL : REPLY ]
  17. 바다나 육지에 방사능이 퍼졌다면 해류나 기류나 수증기같은 기상현상에 의해 지구 전체에 순환되는데 과학자도 자연의 섭리를 까먹고 안전하다고 한다는 자체가 스스로 과학을 부정하는격이니...과학의 개념도 모르는 정부나 정치가나 공무원들이 뭘 나불대는지...태풍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면 방사능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도 알겠군..

    2013.09.02 20:24 [ ADDR : EDIT/ DEL : REPLY ]
  18. 방사능

    후쿠시마 원전사고 예언 만화 코펠리온 보세요. 방사능에 오염된 도쿄를 볼수있음.. 이 만화는 애니메이션화까지 결정되었는데, 이번 후쿠시마 사건으로 인해 연재 또한 중지되었습니다.코펠리온은 2016년 도쿄 오다이바 원자력 발전소 폭발후 20년이 지난 2036년을 배경으로 다룬 재난 만화중 하나입니다.
    http://mirror.enha.kr/wiki/코펠리온

    2013.09.15 00:43 [ ADDR : EDIT/ DEL : REPLY ]
  19. 세상을 바꾸자

    즈그 자식들은 과연 오염된 생선을 먹일까 궁금하네..
    온국민을 죽이려는 의도는 무엇일까?
    다 죽이고 나서 즈그들 세상을 만들려는것이 아니고 무얼까
    쥑일놈들이네....

    2013.11.10 09:03 [ ADDR : EDIT/ DEL : REPLY ]
  20. 이런 깜찍한 게시물이 있었군요. 8월 게시물이지만 한 사람이라도 더 보라고 여기 답니다. (저는 11월18일자 부터 댓글 달고 있습니다) 저와 가족은 일본(동경) 삽니다. 친구 친척은 한국에 있지요. 그런 처지인지라 관심을 갖고 접근한 방식이 한국에서 걱정을 심각하게 하고 있는 이들과 달랐을지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아이를 안으면, 아이의 발암확률이 증가합니다. 물론 엄마도 증가하지요. 상호피폭이라는 건데, 농담 아니라 '사실'입니다. 체내 4,000베크렐 들어 있는 자연산 칼륨40 때문에 서로 '외부피폭'을 주고받습니다. 사람 하나하나가 방사성 물질이지요. 그러니 만원지하철을 매일 타는 사람은 어떨까요?

    아이의 건강을 위해 이제부터는 신체 접촉을 삼가해야겠다, 전국 쌀 중 가장 베크렐 수치가 낮은 것을 사 먹여야겠다고 생각하는 이, 그 수치를 구하고 계산을 하며 종합(다른 것들도 있으니까) 관리하는 이라면 말릴 수 없습니다. 어떡하겠습니까, 방사선이 몸에 해로운 건 '사실'이거든요.

    이 이야기를 들은 어떤 아이 엄마가 황급히 아이를 멀리 하며 어쩔 줄 몰라한다면, '참 걱정도 팔자구나'할 일입니다. 즉 이 이야기를 들으면 어이없어하며, 도대체 그게 어느 정도의 위험인데? 물어야 정상입니다. 기초 상식을 갖추고 직접 두들겨 보면 주위에 널려 있는 위험에 비해 단위가 한참 틀린 위험이라는 걸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스스로 확인할 수 있지요. 즉, 자신이 감내하고 있는 전체 위험 중 어느 정도인지 알고서 한참 우선순위를 낮추게 됩니다.

    지금의 방사능 논란은 위 작업(기초, 전체 그림 파악, 당면 위험 계산)을 생략한 채 '세슘이래! 위험하대!'로 날아갔기 때문에 벌어진, 인터넷의 사회학에 길이 기록될 사건입니다. 왜 이렇게 되었을까? '공포', '강한 초기 인식' 만으로 설명되지 않는 무엇인가 있습니다. 시간 조금 들여 사유하면 매우 허망할 뻘짓을 진지경건하게들 하고 있는 것이지요.

    그거 다 계산해 보고, 식단별 지역별 베크렐 수치를 확보하며 나아가 일본 식품 구입을 적극 고려 (일본 자연 피폭률이 한국의 절반입니다. 식품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요(대충 수치와 기초 자료를 제 블로그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하는 이라면 말릴 수 없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있나요? 이건 걍 헛똑똑이 짓이예요.

    조금만 눈을 돌리면, 일본 애들 2011년 부터 2012년 '어느 정도 위험인가?' 심각하게 따진 흔적이 넷에 있습니다. 일본말? 구글 번역 돌리면 웬간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절실함의 정도가 다르며, 급기야 '모든 일본산'으로 날아가 버린 이들의 위험을 다루는 자세는 인간의 경지가 아니라고 저는 말합니다. '멍부', 멍청하며 부지런한, 가장 경계해야 하는 인간 유형인데, 앞으로 제 글쓰기는 왜 멀쩡한 사람들이 이렇게 망가졌을까? 에 집중되지 싶습니다.

    2013.11.19 17:17 [ ADDR : EDIT/ DEL : REPLY ]
  21. 이 글이 이 블로그의 인기글이 되었군요. 뒤에 보는 이를 위해 붙입니다. 한국 땅에 세슘이 있고 한국 식품에 세슘이 검출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큰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http://blog.daum.net/ishade/ '세슘 고농도'부터 시작해 보십사 합니다. (열흘 전 제 글을 다시 보니 헛똑똑이짓을 하고 있었군요. 반성하고 진지하게 글 쓸 것을 다짐합니다.)

    2013.11.28 08:46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3.07.16 07:00


 

 

지난 해 3월 후쿠시마현 원전 사고 후 일본에서 생산된 식품이 총 190차례에 걸쳐 111.5t이 국내에 들어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수산물 가공품이 58차례에 걸쳐 42.7t 수입됐습니다.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청주는 지난해 3월 이후 61번 수입됐고, 수입량은 14.5t에 달합니다. 그밖에도 캔디류 3t, 조미 건어포류 2.2t, 양념젓갈도 1.4t도 수입됐습니다.

 

2011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전국 380개 학교를 대상으로 일본산 수산물 2,200Kg이 어린이들 학교급식에 사용되었다는 건 알고 계시지요? 물론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에서 검사는 하기는 하는데 측정결과를 “적합”과 “부적합”으로만 표시할 뿐 방사능 오염수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답니다. 시민단체에서 아무리 방사능 수치를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식약처에서는 ‘안전’만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내 방사능 검사는 지난 해 4월 28일을 끝으로 전국 모든 지역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판단 검사가 완화되었습니다. 일본 입국객 대상의 인천공항 방사능 검색대는 모두 철수한 상태입니다. 원전사태 이후 매일 측정해 발표하던 대기중 방사능 검사는 주 2회만 실시하고 수돗물 수질 모니터링도 주 2회에서 1회로 줄어들었습니다.

 

충격적인 일본식품 수입현황이 어느 정도인지 한번 확인해 보시겠습니까?

다음 사이트로 가시면 수입현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식약처와 수입식품정보 사이트입니다.

http://www.mfds.go.kr/index.jsp

http://www.foodnara.go.kr/importfood/src/confirm/confirm_list.jsp

 

일본은 현재 전 영토의 70%이상이 세슘에 오염되어 있습니다. 방사능오염수는 바다로 계속 흘러 들어가고 있는 중이어서 다수의 일본인들이 이민을 원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현실을 감안 일본 정부는 일본주재 캐나다, 호주대사관 등에 비자발급을 중단해 놓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데일리 뉴스 보도에 따르면 원전사고 후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식품이 무려 110t이나 수입됐다고 합니다. 식약처에서는 수입된 식품에 방사능이 검출되지 않았다고만 발표했을 뿐 방사능 검사결과 수치를 발표하지 않고 ‘적합, 부적합’만 공개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산 식품은 농수산식품부와 식약처에서 수입을 관장하고 있는데, 후쿠시마 핵사고 이후 이 두 부처는 일본산 식품에서 방사능을 측정하고 있지만 식약처에서는 검사결과수치를 발표하지 않고 있습니다.

 

동국의대 김익중 교수는 ‘식품 방사능 안전에 관한 호소문’을 통해 '식약처가 일본산 수입식품에서의 방사능 측정치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문제와 우리나라 수입식품의 기준가 지나치게 높아 국민의 건강을 지킬 수 어렵다'고 걱정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까지 피폭량 기준치를 수산물을 통한 피폭량만 계산하고 있어 수산물을 비롯한 유제품, 곡식, 채소, 과일, 과자류, 해초류, 물 등에 의한 피폭량을 모두 합하여 피폭량을 계산한 후 여기에 호흡을 통한 피폭량과 외부피폭량, 그리고 병원에서의 피폭량 등을 모두 합하여 1mSv/y 이하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식약처는 비-과학적으로 설정된 오염 기준치며 IPPNW도 이보다 수십배 정도 낮게 기준치를 설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엄청나게 높게 설정된 기준치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핵사고 이후 일본의 바다는 앞으로 300년동안 오염이 계속될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식탁에는 일본산 식자재로부터 안전하다고 믿어도 좋을까요? 설사 우리집 식탁에는 안전하다고 해도 방사능 오염이 된 사료를 먹고 자란 가축을 어떻게 가려내겠습니까?

 

언론이 잠잠하다고 오염된 바다까지 잠잠해지는 건 아닙니다. 국민의 건강을 지켜 줘야할 정부는 방사능 오염식품을 비밀스럽게 감추고 덮으면서 어떻게 국민의 삶의 질을 말 할 수 있겠습니까?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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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유전자식품을 말하는 것이지요.
    어느 덧 우리 집안의 모든 식품들은 유전자식품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지요.
    자연에서 자라는 우리의 안전 먹거리들은 점차로 사라지고
    간편한 인스탄트 식품이나 MSG같은 화학조미료들이 주방을 장악한지 오래되었습니다.

    오늘하루도 해버나이스 데이하세요^^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드림

    2013.07.16 09:26 [ ADDR : EDIT/ DEL : REPLY ]
  3. 식약처는 도대체 국민의 안전을 뭘로 생각하기에 저리 속없이 행동할까요.

    2013.07.16 10: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우리의 식탁을 위협하는 건 한 둘이 아니지요.,
    국민의 건강이 우선인데...쩝~

    2013.07.16 11: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widow7

    친일파라서 일본에 환장했으니 방사능도 떠받드는건가 이놈의 정부는?

    2013.07.16 11:07 [ ADDR : EDIT/ DEL : REPLY ]
  6. 위대한삶

    4년 안에 반드시 또 하나의 해일이 일본 해안가를 덮칠거라고 하는데 만약 또 다른 원전 사고가 그때 난다면 그건 일본이 아닌 전세계의 멸망을 뜻하는 거라고 합니다.

    2013.07.16 11:54 [ ADDR : EDIT/ DEL : REPLY ]
  7. 사진 보니 까딱하다간 머리 둘셋 달린 사람도 생기겠네요.
    그럼에도 요즘 젊은이들 전기 아껴 쓸줄 모르는 것 보면 정말 안타깝습니다.
    더운 여름 배내골로 함 오십시요. 제가 모시겠습니다.

    2013.07.16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ㅋㅋㅋ

      다 좋은데 요즘 젊은이들은 전기 아껴쓸둘 모른다는 댓글이 짜증나게 한다. 이건 무슨 오류야

      2013.07.16 18:17 [ ADDR : EDIT/ DEL ]
  8. 그러게요. 직접 사먹지 않더라도 '사료' 때문에라도 오염될 수 있는...
    정말 심각하네요. -.-;;;

    2013.07.16 12: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이 나라에선 죄다 죽어야할 모양

    기업들은 모두 해외로 빠져나가고.. 주주 구성비조차 외국인이 대부분인데,
    여기다가 저들(?)의 특별한 배려심으로.. 내국인들은 외국의 희한한 식재료들만 죄다 수입해다 먹어야 하니.. 이거야말로 인간으로 더 이상 이 땅에서 살 이유가 없는.. 마땅한 이유같습니다.
    만세로다~ 만세~

    2013.07.16 12:51 [ ADDR : EDIT/ DEL : REPLY ]
  10. 자식을 키우는 엄마이다 보니 너무 속상하네요.

    2013.07.16 13:47 [ ADDR : EDIT/ DEL : REPLY ]
  11. 히죽이

    중국에서도 수입금지 시킨 일본수산물들..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만 들여오고 있습니다.
    고등어, 동태, 어묵 등등 해산물은 아예 안먹고 있습니다.
    식탁에서 먹을거리가 반절이나 사라져 힘들지만..

    2013.07.16 16:34 [ ADDR : EDIT/ DEL : REPLY ]
  12. 그러게요....
    우리의 안전불감증... 먹거리까지 위협 하죠.
    수입되는지조차 몰랐는데.. 중국보다 못한 수준이네요.

    2013.07.16 16:49 [ ADDR : EDIT/ DEL : REPLY ]
  13. 식약처 등이 동네식당 와서는 쥐 잡듯 곳곳을 뒤지어 놓더니 이런 파급이 훨씬 큰 사안에 있어서는 머뭇거리는지 모르겠네요.
    속사정이야 있겠지만 요즘 관공서 하는 일은 정말 탐탁치 않습니다. 항상 더러운 꿍꿍이가 있는 듯 해요..

    2013.07.16 1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역시 친일보수꼴통 새누리당 정부는 답이 없습니다. 박근혜 OUT!

    2013.07.16 20: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5. 블로거

    인터네셔널
    글로벌
    호구국답죠ㅜㅜ

    2013.07.16 21:13 [ ADDR : EDIT/ DEL : REPLY ]
  16. 에효

    도대체 이나라 정부는 어느나라 정분지...
    더 이상 할 말이 없네.

    2013.07.16 22:24 [ ADDR : EDIT/ DEL : REPLY ]
  17. 건강하게 살고 싶어요

    정부가 어떻게 먹거리로 이렇게 혼란스럽게 할수있나요?사람 생명과 관련 된 문제인데요.제발 수입금지합시다.요즘 들어 일본방사능에 관심이 많아졌는데요. 정말 이건 아니잖아요. 다른나라가 다 수입금지한다는데.국정원 뿐아니라 후쿠시마수입산에 대해서도 온국민이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2013.07.16 23:37 [ ADDR : EDIT/ DEL : REPLY ]
  18. 비누방울

    일본산 수산물들 수입해서,
    국내산 러시아산으로 둔갑해서
    소비자들에게 팔려나가죠...
    얼마전 포차에서 꼬막에 쏘주를 마셨는데,
    알고보니 꼬막도 일본에서 들어온다는
    ㅠ ㅠ

    2013.07.17 01:38 [ ADDR : EDIT/ DEL : REPLY ]
  19. 무서워

    김치를 사먹고 있는데
    그럼 그 김치 양념이... 흑

    2013.07.17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20. 먹을 것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2013.07.17 09:16 [ ADDR : EDIT/ DEL : REPLY ]
  21. 식품에 첨가되는 방부제, 색소, 인공 조미료 등이 인체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환경과 먹거리는 델레야 뗄 수 없는 관계이지요. 시민들이 더욱 각성해
    건강한 환경 속에서 안전한 먹거리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되겠지요.
    개혁 진보 정당들이 권력욕만 드러내지 말고 본연의 임무인 이런 문제를
    의제화해서 사회적 문제로 이슈 파이팅 해야 될 것 같은데,
    대부분 권력에 대한 인상비평에 머물러 있는 정치 후진적인 단계인지라 좀더 확실한
    정치 철학을 가진 정당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럴려면 시민들이 앞서 나가야겠죠. 정치가 앞서 나가는 경우는 표를 의식해서
    어렵다고 봐야죠. ^^

    2013.07.17 11: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