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황장엽1 우리의 소원은 통일 사상의 자유가 보장된 나라에서 민족의 반쪽인 북한의 좋은 점을 말하면 이적찬양고무죄로 처벌받는 나라. 통일을 말하면 요주의 인물이 되고 통일문제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까지만 가르쳐야하고 통일방법을 거론조차 못하는 나라. 북한에서는 '추악한 민족 반역자이자 정신병자'라며 암살자까지 내려보냈던 '배신자 황장엽'은 남한에서 애국자가 됐다. 그는 죽어서 1급 무궁화훈장을 받고 대전현충원에 안장되는 영광을 누리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아래 글은 1996년에 아이들에게 들려줬던 통일에 관한 글이다. 10년도 훨씬 지난 이 글이 지금도 어색하지 않음은 통일이 요원하기만한 때문일까? 세계는 2초마다 3천 4백만원 가량의 군비를 쓰고 있다. 그런데 다른 한편에서는 2초마다 한사람의 어린이가 굶어 죽어가고 있다. 이러한.. 2010. 10. 1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