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6. 11. 30. 06:42


머 이런 개같은 이 있어? 욕안하려고 참고 참았는데~~ 잘못한게 없다는거 아냐?”

잔대가리에 어벙한 야권은 허둥대다 실기할 것

전 탄핵정국의 분열을 시도하려는 수작처럼 보입니다.”

박근혜의 배후엔 새누리당이 있다. 이제와서 딴짓을 하나본데...”

불량학생한테 자퇴할래 퇴학당할래 했더니 조기졸업 시켜달라 함”...

<사진출처 : 경기도민일보>

박근혜담화를 들은 SNS 네티즌들의 반응이다. 육두문자에서부터 동정론까지 다양한 반응이다. 그러나 대분분의 네티즌들은 사과문이라기보다 변명문이요, 시간벌기 꼼수라는 판단이다. 사과문 속에는 사과의 뜻이 없다는 분노나 조롱섞인 손가락질과 사과조차도 스스로 결정 못하느냐며 비아냥 일색이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으로 시작한 사과문에는 저는 1998년 처음 정치를 시작했을 때부터 대통령에 취임하여 오늘 이 순간에 이르기까지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모든 노력을 다해 왔다.” “단 한순간도 저의 사익을 추구하지 않았고 작은 사심도 품지 않고 살아왔으며... 어떠한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는 거짓말과 변명, 자기 합리화 일색이다.

참으로 대단한 사람이다. 국민들을 개돼지 취급하던 사람답게 국민들의 판단이 자기처럼 혼이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아는지 아니면 판단 능력이 없는 저능아 취급을 하고 있다. 순진한 국민이기에 열번이고 백번이고 속힐 수 있다는 자신감 때문일까?

박근혜대통령의 세번째 대국민 담화에서 '국회가 정해준 일정과 법 절차에 따라 대통령직에서 물러나겠다'고 했다. 여야가 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울 것이라는 속내가 숨어 있는 사과 아닌 사과다. 국회가 방황하는 틈을 노려 시간을 벌자는 뜻일까? 보라 국회는 이 비상시국에 개헌론이 등장하는가 하면 비박계에서는 탄핵안을 잠정 유보하겠다느니 하는 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지 않은가. 

<촛불의 결실 누가 가져갈 것인가> 

기고만장하던 새누리당. 천방지축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법 위에 군림하던 박근혜 대통령... 이들의 기를 꺽고 탈당과 분당위기를 불러 오게 만든 것은 무엇인가? 304명 학생들의 생명을 지켜 내지 못하고 법이 보장된 시위를 하던 농민이 물대포로 죽여 놓고도 제대로 된 사과조차 하지 않던 박근혜 대통령이 3차례 고개를 조아리며 사퇴를 포함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고개를 숙이게 만든 건 주권자인 국민이다.

국민의 이런 뜻을 아전 인수격으로... 당리당략이나 대선으로 이어가겠다는 정치인들의 꼼수가 주권자들을 또다시 분노케 하고 있다. 눈치를 보면서 꽁무니를 빼고 있던 야당을 촛불 집회로 이끌어 낸 것도 국민의 힘이다. 그것은 생업을 포기 하고 혹은 제주도에서 혹은 광주와 전라도에서 서울로 광화문으로 모여 한 목소리를 낸 결싱이 아닌가? 주권자들의 정당한 요구가 아닌가?  

주권자인 국민들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법과 상식, 원칙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자는 것이다. 열심히 일하면 땀흘린만큼 결실을 얻고 싶은 것이다. 이런 주권자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주권을 위임 받은 사람이 그 권력을 공적으로 행하지 않고 사적인 이익을 위해 행사하는 대통령을 규탄하는 것이다. 불의를 자행 하는 자들의 만행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것이다. 그것이 대통령이든 대통령의 권을 등에 엎고 눈에 보이지 않는 숨은 권력이든...

대통령이 법을 어기고 재벌들과 끼고 특혜를 주는 나라에 노동자나 농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없다. 그래서 노동자들을 개돼지 취급하고 노동법을 개악하면서 그것이 노동자를 위한 법이라고 속여 '청년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어쩌고 하면서 찌라시 언론들을 앞세워 '임의적 해고와 성과차등 임금제,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 파견업무 대폭 확대를 통해 전 국민 평생 비정규직 시대를만들려고 하지 않았는가? 왜 노동자와 농민들이, 왜 교사들이 철도노동자들이 길거리로 뛰쳐 나왔는지 알만하지 않은가?  

<이제 주권자들도 더 이상 속지 않는다>

 바른 말 하는 사람들을 종북으로 몰아 입에 재갈을 물렸을까? 재벌과 다국적 기업과 군수 마피아들과 친일 세력들의 이익위해 법을 만들고 그들의 앞잡이 노릇을 했는지 최순실과 문고리 3인방의 자백이 말하지 않는가? 자신의 심복을 사회 곳곳에 심어 자신의 뜻대로 길을 만들고 규칙을 바꿔 무법천지를 만들고 있었던 이유가 따로 있었다. 교육다운 교육을 하자는 전교조를 법외노조로 만들고 국정교과서를 만들어 독재자를 찬양하는 국사책을 만든 이유를 이제는 알만하지 않은가? 친일세력의 과는 감추고 헌법을 어기면서까지 8.15를 건국일로 만들어 놓은 것이 아닌가?

무슨 약점이 있기에 미국의 이익을 위헤 전시작전권도 갖다 바치고 사드를 한반도에 배치해 중국과 외교관계가 단 절 될 위기를 만들어 놓았는가? 군수마피아들의 이익을 위해 평화적 통일의 길을 열어야 할 대통령이 개성공단을 일방적으로 폐쇄해 위기상황을 만들어 국방예산을 해마다 증액하고 있었던 게 아닌가? 자신의 뜻, 대통령의 뜻이 곧 법이 되는 세상은 민주주의도 공화제가 아니다. 그것은 아버지 박정희가 원하던 유신의 시대요, 전제군주제 사회다. 

이제 헌법과 법을 어긴 대통령은 물러나야 한다.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꼼수에 속을 국민들은 없다. 법을 어기고 주자권들에게 갚을 수 없는 빚을 졌으니 법대로 처벌 받겠다는 양심선언을 을 하고 물러나는 게 순리다. 이미 국민들은 그의 속내를 다 알고 있지 않은가? '야권은 허둥대다 실기하게 만들고, 탄핵정국의 분열을 시도하려는 수작이라고...' 배후엔 새누리당이 있다고.... 이제 왜 열심히 일해도 가난하게 사는지 노동자나 농민이 알고 있다. 왜 재벌들은 돈을 쌓아놓고 있는데 농민이나 노동자들은 왜 가계빚에 시달리며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지를...  

헌법을 어기고 실정법을 어긴 현행범 대통령은 물러나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지 못하는 사람은 대통령이 아니다. 범법자는 처벌 받아야 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물어야 한다. 국회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꼼수 걷어치우고 당장 물러나라. 그것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이고 주권자를 개돼지로 만든 국민과 역사 앞에 지은 죄를 조금이라도 갚는 길이요, 인간적인 도리다. 물러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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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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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말 잔대가리를 있는대로 다 굴렸네요
    말이 안 나옵니다

    2016.11.30 08: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그야 말로 최악이었습니다. 국민을 정말 개 돼지로 여기고 있음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이제 촛불이 아닌 횃불을 들어야 할 때입니다

    2016.11.30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박근혜와 친박의 잔머리....참 가지가지합니다...

    2016.11.30 09: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정말 한숨만 나오고 답답한 상황이네요

    2016.11.30 13: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콧구멍이 두 개라 숨을 쉽니다.ㅠ.ㅠ

    2016.11.30 14: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 11. 16. 07:10


선생님 제가 절 보고 최순실이라고 해요

선생님 제는 절 보고 박근혜라고 해요

초등학교에 군무 하시는 한 선생님이 1113박근혜 퇴진을 위한 민중 총궐기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로 가는 버스 안, 자기소개에서 한말이다. 이 한 마디에 버스에 탁 가던 사람들이 온통 웃음바다가 됐다. 웃다가 생각해 봐도 마냥 웃을 수도 없는 서글픔이 다가 온다.

세종시에서 한시간 남짓한 서울 길이 3시간 30여분이나 걸렸다. 휴게소에는 온통 관광버스로 뒤 덥혔다, 뒤에 안 얘기지만 관광버스 회사는 아예 버스가 동이 났다는 후문이다. 고속버스 버스전용차선까지 거북이걸음이요, 휴게소에는 임시 화장실까지 만들었는데 줄을 어디까지 섰다.

지하철이고 거리고 온통 사람들이다. 4시쯤 됐는데 광화문 인근에는 시끌벅쩍이다. 유모차에 애기를 태운 엄마들에서부터 책가방을 맨 중고등학생, 연인으로 보이는 젊은이, 가족단위로 온 가족들, 노인에 이르기 까지 함께 하고 있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서울역과 광화문 그리고 서울 거리 곳곳에 다 모였는가 싶기도 했다. 그런데 이상한 게 있다.

이 정도 사람들이 모이는 시국집회에는 어련히 보이던 맞불을 놓는 보수단체회원과 경찰이 보이지 않는다. 들리는 말로는 전국에서 동시다발로 이런 집회가 열리기 때문에 경찰로는 감당이 안 되니까 아예 나타나지 않는 거라는 얘기도 들린다. 시간이 지나자 거리는 아예 발 디딜 틈조차 없다. ‘박근혜 퇴진!’, ‘박근혜 구속하라는 피켓을 든 사람이며 얼굴이며 옷에 아예 글씨를 쓴 사람까지... 진풍경이다.

'최순실 국정개입 파문'의 영향으로 박근혜국정수행 지지율이 2.30대는 0%, 전체 지지율이 5%대까지 떨어졌다. 1987년 개헌 이후 선출된 대통령의 지지도 중에서도 가장 낮은 수치다. 이 정도면 대통령 실종이라는 말이 실감 난다. 살아 있어도 죽은 대통령이다. 국민들의 분노가 천지를 진동한다. 해외에서까지 박근혜 하야 집회가 열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언론들 중에는 최순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사실은 박근혜가 몸통이라는 걸 모르는 사람이 없다. 무엇이 온 국민을 이 정도로 한 목소리를 내게 만들었을까? 최순실이 한 짓을 언론을 통해 들은 얘기로도 같은 하늘을 이고 사는 사람 같지 않다. 땀 흘려 열심히 사는 사람을 비웃는 그의 모습은 민주시민이 아니라 전제군주의 폭군을 연상하게 했다. 힘들어도 노력 하면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믿음을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만들고 말았다.

이 모든 결과의 원인 제공자, 몸통은 박근혜다. 겉으로는 자애로운 미소를 띠고 다니면서 거룩하게 포장된 모습이 하나같이 위선이요.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었다. 얼마나 사람 같은 짓을 못했으면 초등학생들 입에서 박근혜스럽다는 말까지 유행하고 있을까? 그 이름이 부끄러움의 대명사가 됐다.

이 지경이 됐으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며 큰 절을 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게 최소한 인간에 대한 도리다. 그는 이제 그 마지막 기회조차 놓치고 있는 듯하다. 최순실, 문고리 5인방이 없어도 한광옥같은 변절자를 곁에 두었으니 어련히 심사숙고해 내린 판단이었을까? 여야는 물론이요 대구 경북, 경남까지 아니 그 곁을 맴돌던 내시며 찌라시 언론까지 등을 돌렸으니 고립무원이 아닐까?

한글 해독도 못하는 실력인 대통령이니, 화려한 스팩을 좋아 뽑은 그 머리 좋은 참모들조차 그에게 진심으로 충고해줄 사람이 있을리 없다. 생각해 보면 참 불행한 인간이다. 그의 아버지는 끝간데 없는 욕심으로 가문이 거들 났다. 민족을 배반하고 왜놈들 주구노릇을 하다가 해방 조국에서 국군의 장성이 되고 그것도 부족해 민주주의를 뒤집어엎고 18년간 권력을 누리다 그가 신뢰하던 부하의 총에 맞아 최후를 맞았다.

업보라고 해야 하나?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국민을 마취시킨 후광으로 만들어 진 대통령. 아니 선거에서조차 국가 기관을 동원한 깨끗한 승자가 아닌 대통령으로 온갖 패션쇼를 다 하다 그 껍질이 서서히 벗겨지면서 민낯이 드러나고 있는 것이다. 결국을 그는 임기를 채우지 못한다. 어린아이에게 물어봐도 답은 뻔하다. 민망한 꼴을 보고 물러날 걸 끝까지 버티겠다는 그 욕심이 결국 마지막 기회까지 놓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박정희와 박근혜의 개인 소유물이 아니다. 그만큼 역사에 큰 죄를 지었으면 이제 국민들 앞에 고개숙여 사과하라. 헌법을 어긴 현행범이 어떻게 대통령이라는 이름을 달고 뻔뻔 스럽게 중단없는 국정운운 하겠는가? 물러가라. 당신은 헌법을 어긴 대통령이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요, 주권이 국민에게 있다. 주인이 당신에게 명령한다.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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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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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애스런 미소 아닙니다
    음흉한 미소입니다

    즉각 물러나야 합니다..물러 나라!!

    2016.11.16 08: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시간만 보낸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닐터...
    어쩌자는건지...쩝...ㅠ.ㅠ

    2016.11.16 15: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언제나 선생님의 깊이있는 말씀 경청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이번 시위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시위를 해야죠 국민의 목소리를 내야겠죠. 하지만 제가 배우기를 민주주의 국가의 권력은 국민에게 있는것과 마찬가지로
    그 국가에 문제가 생겼을시 책임또한 국민에게 있다고 배웠습니다.
    제가 이해가 되지 않는점은 이 시위의 근본적인 목적입니다 박근혜 최순실에게 모든 책임을 떠넘기듯이 보입니다. 심지어 그 후에대한 구체적 해결법도 제시하지 않은체 마냥 중세유럽에 유행헸던 사형수를 죽이라고 제촉하는 성난군중같은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렇다고 박근혜와 최순실이 책임을 지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책임을 안질수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되기도 하며 하물며 그 책임은 특정인물이 아닌 모든 국민들에게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생각하기엔 미국도 이와 마찬가지로
    대통령이란 대표하나때문에 온나라가 씨끄러워진다면 민주주의와 왕정이 대체 무슨차이가 있을까요.
    우리나라만이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상적인 민주주의란 이루어지지 않은것 아닌가요
    그저 과거 소비에트의 공산주의처럼 표면적으로만 보여질뿐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틀린걸까요?

    2016.11.16 15: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박근혜와 새누리당이 원하는 반응을 보이시네요

      2016.11.16 17:01 신고 [ ADDR : EDIT/ DEL ]
    • 그러니 책임을 지고 끌어내리려 하는 것이지요. 특히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제왕적 권력을 가지고 있고, 새누리당 계열 정치인들에겐 군부정권 시절의 커넥션도 사회에 뿌리 깊게 존재하기 때문에 시민의 저항이 아니면 실질적으로 제어하기가 힘듭니다. 실제로 이번에 드러난 '일부' 의혹들만 보더라도 거대한 권력에 재벌들마저 털렸지요(물론 그들도 돈을 바친 만큼 돌아오는 게 있기 때문에 한 것도 있는 만큼 완전한 피해자라 볼 수는 없지만).

      그리고 지금 시위하는 모습이 어디 중세의 성난 군중 같고, 박근혜-최순실에게만 책임을 다 떠넘기고 있나요? 그들을 보조한 부역자들도 비판하고 있으며, 그들을 뽑은 '우리 자신'도 반성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자고 말하고 있는데 말이죠.

      실제로 말만 민주주의지 봉건시대 왕정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바꾸고자 하는 겁니다. 어느 한 두 사람에게 책임을 떠넘기려 하는 게 아니라요.

      대안 역시 제시하고 있잖아요. 대통령 끌어내려 제대로 검찰 수사 받게 하고, 새누리당을 비롯한 재벌들, 기타 부역자들 다 처벌 받게 하고, 이후 헌법 개헌을 통해 앞으로는 대통령이 제왕적 권력 행사하지 못하도록 하고, 물론 우리 국민도 책임감을 가지고 더 이상 박정희의 망령에 눈을 흐리지 말고 자칭 보수들의 종북 프레임에 넘어가지 말도록 반성하고, 기타 등등. 시위에서 나오는 주장들, 제대로 살펴 보고 부정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기엔, 귀하의 댓글은 그냥 타성적으로 시위대의 모습을 '성난 군중'으로 도치하고 그것을 '위'에서 비판하는 자신은 참 쿨하다고 생각하는 심리가 은연중 깔려 있는 게 아닌가 싶네요.

      2016.11.23 09:23 신고 [ ADDR : EDIT/ DEL ]
  4. 박근혜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면 답이 보입니다.

    2016.11.16 17: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다녀오셨군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러한 노력들 하나하나가 모여 결국 대한민국 사회를 바꾸게 될 것입니다.

    2016.11.16 18:5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장 중요한 시점에 건강이 악화됐습니다.
    빨리 회복하도록 노력해야죠.
    이분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2016.11.16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5천만 국민이 시위를 해도 물러나지 않을 성격이라는데...큰일났습니다..

    2016.11.17 05: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 11. 10. 06:53


최순실일당이 저지른 국정농단사태를 보면 분노를 넘어 참담함을 느낀다. 대통령 연설문 차원이 아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외교, 국방 분야를 넘나들며 저질러 놓은 구정물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 제자리ㄹ 돌려놓아야 할지 엄두가 안난다. 그들이 농단한 내용을 보면 일관되게 권력의 사유화 내지 특권화 반민족적, 반역사적 반노동적이다. 자기네들의 시각에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여지없이 빨간 딱지를 붙였다.

그들이 저지른 국정농단이 어디 한두가지일까만은 그 중에도 상징적인 사건이 통진당 해체와 전교조 법외노조화다. 대통령후보시절, 이정희후보의 날선 공격에 앙심을 품었던 탓일까? 박근혜의 독기품은 원한이 결국은 민주주의 역사에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정당해산으로 나타났고, 도둑이 제발 저려서일까? 친일의 역사, 유신과 광주항쟁 등 그들이 저지른 용서받을 수 없는 과거사 때문일까? 역사를 바로 세우겠다는 전교조는 일찍부터 미운살이 박혔다. 결국 1999년 합법 노조의 지위를 얻은 지 14년 만에 전국의 초··고교에서 일하는 교사들은 헌법이 보장하는 노동자의 단결권을 빼앗기고 말았다.

박근혜를 만들어 낸 새누리당을 비롯한 최순실사단이 저질러놓은 국정농단을 일일이 지적하기조차 참담하다. 재벌의 검은 돈에 놀아난 그들은 노동자들을 한계상황으로 몰아 붙였다. 근로시간의 단축, 비정규직 사용기간 연장, 파견근로 확대...를 내용으로 한 노동시장 구조개악의 노동 관련 5대 개정 법안이며 자본의 비리와 경영실패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구조조정 계획 등 반노동적책은 노동자들로 하여금 생존권 사수차원의 총력투쟁을 불러 오게 만들어 놓았다.

수학여행을 가던 학생들을 온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304명이 수장되는 참혹한 현장을 속수무책으로 보고 있어야 했다. 자신이 공약으로 내건 쌀값을 제값 받게 해달라는 농민을 물대포로 쏴 죽이고도 사과조차 하지 않는 게 박근혜정부다. 미국으로부터 돌려받기로 한 전시작전권을 애걸해 연장하고 일본과 위안부 비밀협정에서 단돈 10억으로 과거를 지웠다. 어디 그뿐인가? 우리나라 군사기밀을 일본에게 고스란히 넘겨주게 되는 한일군사보호협정을 비밀스럽게 체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미국에는 무슨 약점이 잡혔을까? 그들이 원하는 요구는 당연히 들어줘야한다는 불문율이라도 있는 것일까? 북한의 미사일발사를 도발로 규정하고 6.15선언을 헌신짝처럼 일방적으로 폐기하고 개성공단을 일방적으로 폐쇄했다. 대통령 스스로가 금과옥조로 생각하던 신뢰프로세스는 한반도에 사드배치까지 결정, 강대국의 패권다툼에 끼어들어 중국과 러시아를 적대관계로 돌려 세우고 있다.

박근혜정부의 반민족교육은 한국사 국정교과서에서 그 마각이 여지없이 드러난다. 어제 서울 광화문 광장을 비롯한 충북, 대전, 부산, 전남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484개 교육·시민단체로 구성된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함께 국정교과서도 폐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 한국사교과서국정화저지네트워크는 시민선언문을 통해 “‘2015 개정 역사과 교육과정은 이와 때를 맞추어 강원도교육감을 비롯한 경남, 세종·충남·충북교육감들이 앞다퉈 국정 역사교과서 폐기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해 113일 국정 교과서 개발의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올바른 교과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그들의 호언장담은 한 달도 안 되어 뒤집어 버렸다. 교과서 집필 기준도, 집필진도 공개하지 않은 채 복면 집필로 바꾼 것이다. 박근혜 정부가 펴낸 첫 국정 교과서 초등 사회 6-1 시안을 보면, 뉴라이트 세력의 건국절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여 대한민국 수립이란 표현을 사용하였고, 살아있는 권력의 입맛에 따라 기술되어 독재를 독재라 서술하지 못하는 홍길동 교과서가 되어 학교가 독립운동과 민주주의 역사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만들어 놓았다.

재벌들과의 검은 뒷거래에 대한 보상이었을까? 국가기간산업은 철도를 재벌의 돈벌이 도구로 전락시키겠다는 철도 민영정책을 비롯해 그동안 공공기관이 독점해 온 전력 판매와 가스 도입·도매 업무를 민간에 개방하겠다는 민영화며, 교육을 비롯한 영리병원, 전기·수도·가스 사업에 이르기 까지 민영화 음모는 철저한 재벌 배불리기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공화국이란 소수의 재벌의 배를 불려주는 정책이 아니다. 다수의 이익, 서민들의 이익에 반하는 반민주, 반민족 반공화정책으로 어떻게 민주공화국을 건설하겠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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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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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파도 파도 끝이 없네요.
    도대체 어느 지점에 이르러서야 끝이 날지,
    끝은 있기나 할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입니다.
    대한민국이 이러고 버티고 있는 것만도
    놀라울 지경입니다..ㅠㅠ

    2016.11.10 08: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이제 그동안 뭍혀 있었던 7시간이 슬슬 밝혀 지려 하고
    있습니다
    결정적 증거가 나와야 하는데...
    자백을 하기 바랄뿐입니다

    2016.11.10 08: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어차피 박근혜는 자신의 대통령 놀이를 끝내가고 있을 뿐입니다.
    민중들도 우중에서 깨어나고 있고요.
    박정희 숭배자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이 문제지만, 그들이 세상에 브레이크를 걸지 못하도록 만들어야죠.

    2016.11.11 0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