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는 이야기2019.09.15 04:20


추석 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이번 추석에는 가족들이 모여 행복한 시간 보내셨습니까? 명절이 다가오기가 무섭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특히 여성들은 명절 중후군으로 힘들어 하는가 하면 가족사문제로 명절이 즐겁지 않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제 추석이 끝났으니 하는 말이지만 우리나라의 제사문화 이대로 좋을까요? 퇴계 이황의 종가에서는 추석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는 사실 아세요? 그리고 많은 안동 유림 종가에서는 추석엔 차례 없이 처갓집에 가서 처가 식구들과 여행도 하며 가족애를 다진다고 합니다.  

반서갱동(飯西羹東), 적전중앙(炙奠中央), 어동육서(魚東肉西), 두동미서(頭東尾西), 홍동백서(紅東白西), 조율이시(棗栗枾梨).... 언제부터 누가 왜 이런 격식으로 제사상을 차려야 한다는 것도 모르고 이렇게 하는 것이 우리가문이 보다 양반의 체통을 지키는 길이라고 철통같이 믿고 지키는 사람들...긍정적인 기능보다 부정적인 기능이 더 큰 제사문화 이대로 계속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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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祭祀)란 무엇인가? 설이나 추석에 지내는 조상신에게 지내는 제사는 무슨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제사의 "祭는 사람과 귀신이 서로 교제한다(際)는 뜻이며, 祀(似와 같다)는 비슷하다는 뜻이다. 즉 돌아가신 조상의 혼령과 만남(際)을 갖는 것과 비슷한 것(似)이란 뜻이다. 이렇게 보면 제사란 음식을 거창하게 차려 놓고 조상신이 와서 드시고 복을 내려주는 행사가 아니라 ‘만날 듯 말 듯한 조상과 후손과의 은밀한 교감 행위’라고 풀이할 수 있는 것이다.

제사의 유래를 보면 ‘자연재해, 질병, 맹수들의 공격 같은 인간집단의 생존에 위협이 되는 재앙을 막기 위해 하늘이나 땅, 강이나 바다, 오래된 나무, 높은 산, 조상 등에 절차를 갖추어 빌었던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에서 유래되었다. 흔히 우리가 '제사'라고 하면 유교의식에 기반을 둔 '조상 제사'를 가리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제사는 중, 근세에 이르러 유교와 결합하면서 조상숭배의 제도로 고착돼 종교적 의미를 가지면서 정치적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그 후 정교가 분리된 이후에도 황제는 하늘에 대한 제사를 주관하며, 자신의 조상을 신격화하여 제사를 지내는 것으로 권위를 정당화하는 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역사적으로 보면 차례는 명절 제례로 고려시대부터 지낸 것으로 추정되고, 이름 그대로 원래는 차를 올리는 다례였을 가능성이 높다. 조선시대 양반 가문이나 상류층 가문들은 가문의 정통성, 단합이나 세를 보여주기 위해 제사를 지내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모든 가정이 다 양반의 후손들인지는 몰라도 제사를 지내야 양반가문으로서 체통을 지키는 길이라고 확신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기독교 신자들 가정에서도 조상신과 하느님을 함께 모시는 이상한 형태의 제사를 지내기도 한다.

명절이 되면 모든 가정의 필수의식이 된 제사는 조금씩 변형되기는 하고 있지만 아직도 전통을 고수하겠다는 가문에서는 달라지지 않고 있는게 현실이다. 사람들 중에는 제사가 가족간의 유대를 강화하는 기능이 크다고들 하지만 이런 단합의 의미라면 명절을 이용해 가족끼리 여행을 간다든지 하는 방법으로 침목을 다질 수도 있다. 그런데 제사 때문에 친척들 간에 얼굴을 붉힌다거나 부모를 모시는 문제를 놓고 형제간에 고성이 오가는 경우, 여성들의 명절 증후군은 화목을 다지는 행사라고 명분은 정당화 될 수 없다. 문제는 이러한 제사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제사문화 뒤에는 '이익이 선'이라는 자본의 논리가 숨어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추석이 지나고 이제 차분한 마음으로 이런 문화가 계속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해 봄직하지 않을까?

아래 글은 필자가 명절문화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정리한 글입니다. 


  • 2017.01.27 명절문화, 미풍양속인가 악습인가?

  • 2019.09.09 명절문화 이대로 좋은가? 

  • 2019.08.07 신과 종교 그리고 제사문화 

  • 2018.09.25 추석에 가족들 만나 무슨 얘기들 나누셨어요? 

  • 2018.09.22 이 보다 더 큰 추석선물은 없습니다 

  • 2016.09.15 알파고 시대... 명절문화를 다시 생각한다 

  • 2013.09.18 이번 추석 화두, '사교육문제' 어때요? 

  • 2013.09.04 방사능이 ‘기준치 이하라 안전하다’ 믿어도 될까?

  • 2011.09.13 중추절에 생각해 보는 명절문화 

  • 2016.02.06 우리는 왜 공자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 2015.09.30 조상숭배, 제사문화 이대로 좋은가?

    2013.02.11 우리나라 명절 문화, 이대로 좋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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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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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가족이 모여...부모님 생각하며 차례를 지내는 것...많이 변화했지요.
      우리집에도 이번 추석엔 막내삼촌네는 여행 다녀왔어요.
      형편되는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세대에는 제사니..차례니..하지만...
      우리 아이들 세애에는 아마...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추석에 사촌 형님댁에 가니...
      시골에서도 제사를 절에 많이 모신다고 하니...

      변화가 눈에 보이는 것 같아요.

      시대에...따라야지요.ㅎㅎ

      잘 보고가요.

      즐거운 휴일 되세요^^

      2019.09.15 05: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간소하게 정성껏 마음으로 지내는게 좋습니다.
      이제 조금씩 줄려 나가야 합니다.

      2019.09.15 07:0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간소하지만 그래도 정성을 다해서 지내고 서로서로 맞춰나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2019.09.15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9.09.12 06:13


    내일은 3200~3600만 명이 고향을 찾는다는 우리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입니다. 추석 또는 한가위라고도 하는 명절은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가배일(嘉俳日), 팔월 대보름...과 같은 이름만큼이나 다양한 의미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한가위는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조선시대 추수는 음력 9월) 덜익은 쌀로 만드는 송편과 햇과일로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내며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날입니다. 이 때문에 해마다 한가위가 되면 전 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기 때문에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 교통대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언제부터 한가위라는 행사가 시작되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신라시대에 이미 있었던 것으로 보아 삼국시대 이전에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한가위의 '한'이란 '크다'라는 뜻이고 '가위'란 '가운데'를 나타내는데, '가위'란 신라 시대 때 여인들이 실을 짜던 길쌈을 '가배(嘉排)'라 부르다가 이 말이 변해서 된 것이라고 합니다. 추석의 유래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신라의 제3대 왕 유리 이사금 때 벌인 적마경기(績麻競技)에서 비롯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가위에는 추석빔을 입고 햅쌀로 빚은 송편과 여러 가지 햇과일·토란국 등 음식들을 장만하여 추수를 감사하는 차례를 지냅니다. 지금은 아파트문화가 정착되면서 점차사라지고 있지만 맛있는 음식을 이웃과 나눠 먹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가난하고 어렵게 사는 사람도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으며 즐겁게 보냈으므로 "1년 열두 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도 생겨나게 됐습니다. 온갖 곡식이 무르익는 결실의 계절로서, 가장 밝은 달밤이 들어 있으며, 조상의 은혜에 감사하는 뜻으로 성묘를 드리는 날입니다.



    한가위에는 소싸움·길쌈·강강술래·달맞이와 같은 여러 가지 행사와 놀이가 벌어집니다. 농악을 즐기는가 하면 마을 주민들끼리 편을 가르거나 다른 마을과 줄다리기를 하기도 합니다. 또 잔디밭이나 모래밭에서는 씨름판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이긴 사람은 장사(壯士)라 하여 송아지·쌀·광목 등을 주기도 했습니다. 전라남도 서해안 지방에서는 추석날 달이 뜰 무렵 부녀자들이 공터에 모여 강강술래를 하였으며, 닭싸움·소싸움도 즐겼다고 합니다. 한가위는 추수기를 맞이하여 풍년을 축하하고,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국 최대의 명절입니다.

    며느리들에게는 명절이 가장 기피하고 싶은 날이기도 하지만 한가위는 가족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문화가 분화되어 가고 있습니다. 제사도 ‘장남이 책임지는 시대’는 옛말이 되고 제사비용은 공동부담으로 하거나 제사도 돌아가며 하는 가정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또한 명절마다 귀성, 귀경전쟁도 역귀성으로, 호텔 뷔페식당에서 가족 모임 겸 제사를 해결하는 가정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제사대행업체에서 10만~30만원 전후의 제사음식을 주문하는 업체까지 생겨나고 경상도, 전라도 등 지역별로 제사음식이 전문화되어 가족 수에 맞게 주문할 수 있습니다.

    전통을 고수해야 한다는 유교의 풍속은 이제 인공지능시대로 바뀌면서 이렇게 분화되어 여성들에게 명절 중후군으로 부담을 주는 문화도 개선되고 있습니다. 가족 구성원 누구에게나 기다려지는 명절, 모두가 행복한 명절로 만들어 가는 것은 인공지능시대 사는 우리세대들이 바꿔 가야할 문화이기도 합니다. 명절이 지나면 이혼가정이 늘어나고 부모모시기를 놓고 형제간이 불화하는 그런 시대는 옛말이라는 지혜로운 시대로 만들어 가야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한가위가 되어 한가위가 끝나면 새로운 에너지를 한가득 안고 새삶을 시작하는 그런 한가위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여러분들의 가정에 모두가 웃음꽃이 피는 행복한 한가위 맞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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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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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2019.09.12 05: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제 고향은 한가위 때 한참 벼 수확하는 때와 겹쳐서 일하느라 바쁜 명절이었는데 올해는 빨른 날짜여서 여유가 있을 듯하네요.

      건강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2019.09.12 08: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즐겁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2019.09.13 07: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2019.09.13 09: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추석연휴 잘 보내고 있나요?
      남은 연휴도 행복하게 잘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2019.09.14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18.09.25 07:07


    오랜만에 만난 가족친지들과 추석에 무슨 얘기들을 나누셨어요? 몇 달 만에 만난 반가운 가족의 건강이며 안부를 묻고 서로가 살아온 얘기들로 꽃은 피우는 시간... 이산가족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새로운 명절 풍속도가 아닐 런지요? 아마 자연스럽게 나온 얘기는 문재인대통령의 평양방문 얘기며 능라도 5,1경지장의 연설 얘기... 그 다음 얘기는 자연스럽게 어려운 경기 때문에 힘들어 하는 무거운 얘기가 오고 간 것은 아닐까요?

    <출처 : 계층 이동의 사다리>

    가난은 나라도 어쩌지 못한다...?’ 정말 그럴까요? 국세청이 발표한 ‘20082015년 통합소득(근로소득과 종합소득) 100분위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전체 소득신고자 평균소득자의 소득은 연 3,223만원, 269만원이었습니다. 그런데 통합소득 기준 상위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의 평균 소득은 11974만원으로 하위 10%(166만원)71.9배였습니다. 평균소득자가 한 달에 269만원을 벌 때 상위 10%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19368만원을 벌었다는 뜻입니다. 사람의 능력 차가 72배나 차이가 날 수 있을까요?

    경제학자인 헨리 조지는 그의 저서 진보와 빈곤에서 양극화의 원인을 이렇게 풀이합니다. ‘모세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이집트를 탈출 홍해를 건너 약속의 땅 가나안을 가는 길...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백성을 보다 못한 야훼신은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줍니다. 그런데 그 만나가 내린 땅이 공유지가 아닌 사유지였다면 어떤 현상이 벌어졌을까요? 수백만평의 땅을 가지 사람은 배가 터지도록 먹고 남은 만나는 썩어 버리지만 한 평의 땅도 가지지 못한 사람은 굶주리다 못해 광야에서 죽어가지 않았을까요?’ 이런 얘기입니다.

    중위 소득자와 상위 10% 부자들의 소득격차. 만약 공정한 경쟁을 했었다면 이런 격차가 나타날 수 있을까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사람들의 능력 차이는 이런 결과가 나타날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소득주도 성장정책을 고수하자 자한당과 바미당, 조중동까지 가세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이 경제를 망친다며 이명박 박근혜대통령이 추진해 오던 친부자정책만이 경제를 살릴 수 있다며 온갖 철지만 논리를 동원해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명절에 더 외로운 4050 독거중년 180만명... 4050가구 5곳 중 1’ 923일 조선일보의 유체이탈화법 기사입니다. 박근혜의 이 유체이탈 화법이 자한당과 바미당의 전유물인 줄 알았는데 언제부터인지 조중동에게까지 전염된 것 같습니다. 유체이탈화법의 조선일보 기사는 보면 ‘60세 이상 고령자 1인 가구는 2005846000호에서 20171449000호로 늘었으며 4050 독거중년 180만명... 4050가구 5곳 중 1이라고 분석해 놓았습니다. 이명박 박근혜집권 기간입니다. 스스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문재인정부가 그동안 일관되게 추진해 오고 있는 소득주도 성장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다며 뒤집어씌우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이 저질러 놓은 결과를 마치 문재인정부의 소득주도성장정책이 독거노인들을 늘렸다는 얘기입니다. 경제이론에 대해 조금만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성장은 축복의 땅 가나안에 가기 전에 땅이 없어 만나를 먹지 못해 굶주리는 사람들에게 먼저 땅부터 나눠줘 자신의 땅에 내린 만나를 먹을 수 있도록 하자는 정책입니다.


    <이미지 출처 : .imgrum.net>

    <한겨레신문>이 한겨레사회정책연구소가 공동으로 조사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 사회에서 소득격차를 심화시키는 가장 중요한 원인을 부의 세습, 노동시장의 불평등, 과도한 학벌사회, 부족한 사회안전망..’으로 꼽아 한 집안에서 축적된 부가 여과 없이 대물림되는 현상을 사회적 양극화의 주범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부의 대물림이 반복되는 이유는 개인의 능력이 부족이 아니라 집권당의 경제정책, 친부자 정책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는 분석입니다.

    ‘500억원대의 상속세를 탈루의혹, 부동산 일감 몰아주기 수법으로 200억원대 횡령한 혐의, 회삿돈 30억원가량을 자택 공사비로 유용한 혐의, LA 별장을 637천만원 상당에 사들이는 과정에서 은행융자로 429천만원 상당의 수영장이 딸린 초호화 별장을 꾸리고, 족벌 경영, 황제 경영...’ 최근 인구에 회자되고 있는 갑질가족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탈법, 불법 얘기입니다. 어디 조양호회장 가족뿐이겠습니까? 지금까지 이명박 박근혜정부는 재벌들의 이런 비리를 몰랐을까요? 검찰이 모르고 있었을까요? 결국 가난은 개인의 죄가 아니라 권언유착 친부자정책이 만든 결과요, 그들의 합작품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는 것입니다. 자한당과 조중동은 이런 사실을 덮기 위해 유체이탈화법으로 서민들을 우민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은 무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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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있는 사람들의 세상은...우리와는 좀 다른 듯...
      ㅎㅎ

      잘 보고 가요.

      행복한 마지막 연휴 보내세요^^

      2018.09.26 05: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정치2016.09.15 06:45


    오늘은 민족의 대 명절인 한가위다. 추석 또는 한가위를 중추절 혹은 가배일로 부르기도 하며 음력 815일 치르는 명절로 설날과 더불어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중요한 명절로 꼽는다. 가을 추수를 끝내고 햅쌀과 햇과일로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내며, 특히 송편은 추석에 먹는 별미로 들 수 있다. 추석에는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다. 이 때문에 해마다 추석이 되면 전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여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 '민족대이동현상'이 나타난다.


    <이미지 출처 : 쉐보레레 공식블로그>


    "1년 열두 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말이 있다. 햅쌀로 빚은 송편과 여러 가지 햇과일·토란국 등 음식들을 장만하여 조상과 하늘의 은혜에 감사하는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드린다. 조상의 은덕을 기리며 제사를 지내고, 이웃과 더불어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한국 최대의 명절이다


    통계청의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이 낀 달의 다음 달 이혼 신고 건수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대개 설은 2, 추석은 9월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3월과 10월은 각각 전달에 비해 이혼이 늘어났다. 지난해 설 명절이 낀 2월의 이혼 신고 건수는 7800건이었는데 3월엔 9200건으로 무려 18% 가량 증가했다. 추석 연휴가 속해있던 9월의 이혼 신고 건수는 8800, 10월은 전달에 비해 11% 증가한 9800건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추석연휴기간에는 교통사고로 하루평균 16명이 사망하고 약 990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도로공사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설, 추석 연휴동안 총 101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총 110명의 경상자, 59명의 중상자, 57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는 통계다. 연휴동안의 교통사고로 발생한 고속도로 인적피해비용은 12,579,160,000원이란다. 이 액수는 1건 당 인적피해비용을 5,566만원이라고 가정했을 때의 금액이다. 이 비용은 4인 가족 월간 최저생계비(1,495,550)의 무려 8,411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수치다.


    헤어져 살던 부모 형제를 만나 조상에 차례를 올리는 아름다운 풍습이야 누가 탓할 것인가오랜만에 아들 딸, 손자손녀를 만날 수 있다는 기쁨이며 조상에 대한 기억을 더듬어 그분들이 살다 가신 뜻을 새기는 미풍양속이야말로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그러나 명절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있다. 여성의 명절 증후군이며, 제사문제, 부모를 모시는 문제, 종교문제, 재산문제 등 가족간의 불화와 갈등.... 등 명절문화의 부정적인 측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게 우리네 현실이다.


    명절만 되면 민족 대이동이 계속되는 원인이 무엇일까?


    급격한 산업화로 서울민국이 된 대한민국. 도시로 인구이동은 도농간의 격차를 만들어 냈다. 도시는 똑똑한 사람, 돈많은 사람, 잘난 사람이 사는 곳이고 농총은 못배우고 못난 사람이 사는 곳으로 변했다. 이러한 변화는 결국 명절 때마다 민족의 대이동이라는 기현상문화를 만들어 냈다. 자녀들이 성숙하면 직장을 따라 객지로 가서 살기도 하고 혹은 여러 가지 사연으로 고향을 등지는 것은 나무랄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그런 것과 무관하게 사람은 태어나면 서울로 보내야하고 똑같은 일이라도 서울에서 일어 난 일은 중요하게 되는 서울민국이 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전 국토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 인구가 국내 인구의 48.3%, GRDP 47.7%, 사업체수 56%, 대학 39%, 대출금 비중 62.6%, 공공기관의 85%, 금융기관의 67%가 몰려 있는 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다.


    명절이 되면 민족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명절문화, 오늘의 소비문화를 만들어 놓은 건 자본의 이해관계와 무관하지 않다. 국적불명의 소비문화가 소비문화를 조장하듯 상업주의 문화가 문화일반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다. 명절이 대목이 된 이유도 명절 한 철 벌어들이는 수익을 포기할 수 없는 자본의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 그래서 힘 있는 사람들의 요구가 반영되어 있는 것이다.


    제사문화 왜 문제인가?


    삼강오륜은 무너졌는데 왜 25백여년전, 공자의 예법과 송나라 주자가 자기네 조상을 섬기던 봉사예법인 제사 문화는 왜 바뀌지 않는가?


    부모님 차례상에 올릴 제사음식을 장사꾼들에게 맡기는 것까지는이해하자. 그런데 차례를 지내는 축문에서부터 음식을 차리는 격식에 이르기까지 왜 1000년이 지난 중국 남송의 주자네 가문의 격식을 고수해야 하는가? 문화란 시대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게 정상이다. 그런데 농경시대 문화, 계급사회의 문화가 인터넷시대, 알파고시대에도 변하지 않는 다는 건 문화변동의 법칙에도 맞지 않는 것이다.


    제사문화가 바뀌지 않는 이면에는 양반제도가 남긴 아픈 상처가 남아 있다. 제사문화를 바꾸지 못하는 건 제사문화를 바꾸거나 고치면 사문난적(斯文亂賊) 취급을 당했던 성리학 사상과 무관하지 않다. 또한 양반의 흉내를 내고 싶었던 천대받던 서민들의 한과 장사꾼들의 농간이 제사문화를 바꾸지 못하게 하는 또 다른 이유다.


    <이미지 출처 : orbi>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고 했던가? 이러한 역사가 5대 봉사(奉祀)를 지내야 하는... 매달 한번씩 제사를 지내야 하는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다.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돌아가신 조상님 모시려다 산 자손이 허리 펼 날이 없는 자손들의 고통을 조상들은 좋아하실까? 가난한 집안에 격식을 갖춰 제사를 모신다는 건 얼마나 힘든 일인지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른다. 뿐만 아니라 제사문제를 놓고 자손들끼리 불화까지 그치지 않고 있으니 이런 현실을 돌아가신 조상님들이 진정으로 바라는 일일까?


    조상을 섬기고 헤어져 살던 가족들과 만나는 아름다운 명절을 없애자는 게 아니다. 여성들의 명절 중후군, 가족간의 불화, 교통대란 그리고 엄청난 에너지소비와 시간낭비를 모른 채하고 살아야 할까? 미풍양속이라는 이름으로 농경시대문화, 제사문화를 고수하는 것이 바람직하기만 할까? 시대의 흐름에 맞게 건강한 문화를 만드는 것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의 몫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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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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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석이나 설이 되면 그나마 일가 친척이 모일수 있는것은 큰 장점입니다
      정말 간소하게 마음을 다하는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오^^

      2016.09.15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9.13 05:00


            <이미지 출처 : 다음 이미지 검색에서>

    민족의 최대명절인 중추절이다. "일 년 열두달 365일이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라는 속담이 말해 주듯 추석은 수확의 기쁨을 함께 누리기에 더 값지고 소중한 명절이다. 오곡과 햅쌀로 정성스레 차린 차례 상 앞에 조상들의 은혜를 생각하는 전통문화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중추절은 자연이 인간에게 베푸는 은혜요, 농부들이 흘린 땀의 결실이기에 더욱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중추절이 소중한 또 다른 이유는 전통사회가 무너지면서 흩어져 살던 가족이나 친척들이 만나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기에 더욱 그렇다.

    전통문화를 계승한다는 것은 소중한 일이다. 조상들의 문화를 이어받는 일은 자손으로서 당연한 의무이기도 하다. 그러나 한국갤럽이 발표한 전국 성인 1500명 대상의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석 명절이 ‘즐겁지 않다’는 답한 사람이 전체 응답자의 48%로 거의 절반에 달했다. 특히 주부들의 겨우 5명중 3명 이상인 63%가 추석 명절이 ‘즐겁지 않다’고 답해 명절문화에 대한 재점검이 요망되고 있다.


    추석이 즐겁지 않은 이유로 남자`경제적 부담감이, 여자는 `가사노동의 부담과 `경제적 부담감'을 들고 있다. 여성에게는 명절이 ‘명절 스트레스’나 '명절 증후군'이라는 새로운 명절 병을 만들어 놓았다.
    해마다 명절이 되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전체인구 5천6백여만명 중 3천여만명이나 된다.  민족구성원의 4분의 3이 이동하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전국의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차량만도 하루에 30여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가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이나 설은 가족의 만남이라는 순수한 의미를 너머 또 다른 사회문제를 만들어 낸 지 오래다.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최근 4년간 명절연휴 1일 평균 발생건수는 515.6건으로 평상시인 609.5건보다는 많았으나 1건당 사상자수는 1.98명으로는 평상시인 1.59명 보다 24.9% 많았다.

    매년 평균 64명 사망, 3,962명이 부상했으며 음주운전사고가 일평균 83건 발생해 평상시 75건에 비해 약 12% 많았으며, 음주운전으로 인한 일평균 사상자수 또한 173명으로 평소의 137명에 비해 26%나 더 많았다. 그런가 하면 조상에 차례를 지내고 동기간들 간의 만남을 위해 고속도로 안에서 무려 20시간 이상을 견디는 초인적인 인내심을 발휘해야 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사회가 산업사회로 이행하면서 많은 분야에 변화를 겪고 있다. 서울 중심의 도시의 비대화는 다른 나라에서 볼 수 없는 '서울민국'이라는 이상비대도시(異常肥大都市)를 만들어 민족대이동이라는 명절문화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사회가 바뀌면 자연히 생활양식이나 사고방식도 바뀌는 것이 정상이다. 그러나 우리의 제사문화를 비롯한 명절문화는 달라진 것이 별로 없다. 종손중심의 제사문화가 그렇고 제사의 절차나 양식도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 여성이 제사준비를 도맡아 해야 하는 풍속이며 남자 중심의 제사문화가 그렇다.

    형식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결혼풍속이나 전통을 무조건 고수해야 하는 사고방식도 별로 달란 진 것이 없다. 흩어져 살고 있던 가족이나 친척이 한자리에 모여 살아 온 얘기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풍속은 아름다운 일이다.


    그러나 헤어져 살면서 느끼는 가치관이나 삶의 차이에서 오는 문화의 이질감은 새로운 갈등의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장남중심의 문화가 형제간의 불화의 요인이 되기도 하고 형식을 중시하는 과시 욕구는 허례허식문화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흩어져 살아오면서 소통과 대화의 부족이 한꺼번에 터지면서 가족간 혹은 부부간 불화를 만들어 내기도 한다.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당하는 일방적인 고통 외에도 형제나 친척간의 이질감을 확인하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명절에 대한 아름다운 전통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명절문화는 과소비를 부추기는 상업주의 문화를 온존시키는 부정적인 역할도 간과할 수 없다. 

    선조들의 숨결이 서린 전통문화를 창의적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것은 후손들의 몫이다. 그러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전통만을 고집하는 것은 문화수용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다. 더구나 명절이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발전 시키는 차원이 아닌 과소비를 부추기는 상업주의 문화를 정착시켜서는 안 된다.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고유한 전통을 이어가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만 감각문화에 매몰되어 귀중한 시간과 물질을 낭비하는 명절문화로 바뀌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 아니다.

    조상들이 후손들에게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어떤 조상이 명절만 되면 사랑하는 딸들이 스트레스나 명절 증후군을 앓고 가족간 불화를 안고 오는 그런 문화를 원할까? 우리 조상들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후손들의 허례와 허식이 아닌 화목한 가정과 건강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모습일 것이다. 이제 유교문화의 잔재와 상업주의가 만든 병든 문화가 아닌 건강한 명절문화를 만들어 모두가 행복한 명절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조상에 대한 진정한 효도가 아닐까?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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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추석잘보내셨나요? 오늘이 마지막연휴인데 오늘도 즐거운하루보내세요

      2011.09.13 06: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어링 땐 명절이 그렇게 좋았는데 말이죠...ㅎ...남은 휴일도 행복하게 마무리 하소서...

      2011.09.13 06: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추석명절을 괴로워 하다니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조상님들이 이걸 원한건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모두가 행복한 건강한 명절문화가 형성되었음 좋겠어요^^

      2011.09.13 07: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비밀댓글입니다

      2011.09.13 07:30 [ ADDR : EDIT/ DEL : REPLY ]
    5. 그러니까 말입니다...
      모이면 술, 도박, 말, 말, 말 ...(;;;) 참;

      2011.09.13 07: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명절에 행복한 가정이 의외로 적다는 사실에 놀랬습니다.
      가족이란 소중한 존재이자 행복의 요소 중의 하나인데 ㅠㅠ
      이런 글을 보니 저희 가족이 왜 소중한지 깨닫게 됩니다
      연휴 마지막까지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최대한 즐기시기 바랍니다 ^^

      2011.09.13 07: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이 문제를 큰아이들과 함께 토론해볼 참이었습니다.
      명절 문화, 이대로 좋은가? 라는 주제로 말입니다.

      2011.09.13 07:58 [ ADDR : EDIT/ DEL : REPLY ]
    8. 좋은 지적이십니다.
      우리의 좋은 명절문화가 산업화에 따라
      퇴색되는듯해 안타깝습니다.

      2011.09.13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9.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요즘에는 명절이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만 남은 것 같아서 씁쓸합니다. = =;

      2011.09.13 09: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동감합니다. 아주아주 동감합니다.
      명절을 가벼운 마음으로 즐길 수 있는 문화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휴일인데 일하는 날 보다 더 고될 때도 있으니까요.

      유교의 생각 방식이 언제까지 한국을 좌지우지하는 건지..

      2011.09.13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요즘에는 제사준비를 알아서 다 해주는 곳도 생겼더군요.
      벌초대행도 있고요.
      이런 업체들을 적절히 활용하는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
      행복한 추석되셨길!

      2011.09.13 16: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저도 처음으로 차례상을 지내게 되었는데요..
      정확히 열흘 전부터 준비를 했습니다..
      차례상 물리고 어른들 모두 집에 돌아가고 나니 긴장이 풀려서인지 속에서 신물이 올라가고 급체되어
      응급실 다녀왔습니다.. 누가 못했다고 뭐라고 한 것도 아닌데 처음이란 거에 은근 신경쓰였나 봐요..
      그래도 전 몸은 힘들었어도 준비 하는 과정이 참 재미있었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척들과 오손도손 애기도 나누고 어른들을 위해서 고스톱도 치고.. 그리고 수고했다고
      판돈도 챙겨주고...ㅋㅋ 많이 자란 조카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우리 세대까지는 유교적인 문화가 많아서 어차피 할 거 즐기는 마음으로 하는게 좋은 거 같아요..
      그런데 저도 며느리가 들어오면 이런 과정은 생략해주고 싶더라고요..ㅋㅋ 힘든건 우리 세대에서 끝나고 내 자식 세대부터는 그냥 즐기는 연휴가 되었음 좋겠더라고요..
      전 처음이라 그런 건가요??ㅋㅋ

      2011.09.13 21: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얼마 전에 포스팅하여 트랙백 겁니다.
      새로운 한 주도 즐럭운 주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2011.09.13 23:4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