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소년 당뇨와 비만 성인병으로1 아이들 앞에 부끄러운 어른들.... 학교의 또 다른 모습! 1교시가 끝나면 학교매점은 문전성시다. 빵, 우유, 아이스크림, 스낵 과자류 등등... 누구 돈을 먼저 받을지 모를 정도로 학교매점의 아침은 바쁘다. 1교시가 끝나기 바쁘게 매점으로 달려가는 아이들! 이들이 매점을 선호하는 이유가 단순히 식성이 좋아서 만일까? 아무리 식욕이 왕성한 청소년 시절이라 해도, 아침 식사를 하고 등교를 한다면 1교시가 끝나는 아침 9시 반, 간식을 찾지 않을 을 리 없다. 학교매점을 통해보는 청소년들의 삶을 살펴보자. 어른들은 말한다. 그래도 청소년 시절이 좋았다고.... 혹은 학창시절의 낭만을 말하고 혹은 고교시절의 추억을 말한다. 과거는 아름답다(?). 과연 그럴까? 살인적인 입시위주의 경쟁 속에 내던져진 오늘의 청소년들에게는 학교는 결코 낭만일 수 .. 2011. 9.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