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2016.03.30 06:58


여당과 야당이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총선 준비에 들어갔다. 그런데 이번 4· 13총선 전략을 보면 너무 재미(?)가 있다. 여당도 경제 살리기, 야당도 경제 살리기다. ‘우리당이 집권해야 경제를 살릴 수 있다’ 왜 이런 말은 왜 선거 때만 되면 등장하는가? 경제가 죽었다는 말인가? 그렇다면 경제를 죽인 장본인이 누군지 책임을 물어야 할 텐데 책임을 져야할 사람이 또 경제 살리기다.



우리나라 정치판을 보면 코미디도 이런 블랙코미디가 없다. 선거 때만 되면 경제 살리겠다는 구호도 그렇지만 누가 여당이고 누가 야당인지 구별이 안 된다. 새누리당 선거 사령탑이었던 김종인이 야당의 선거 책임자가 되고 더불어민주당의 중진이었던 정봉균이 여당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으니 누가 여당인지 누가 야당인지 구별이 안 된다. 여당도 야당 같은 소릴하고 야당도 여당 같은 소릴 하고 있으니 순진한 국민들 보기에는 누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별이 되겠는가?


정당(政黨)이란 공공 이익의 실현을 목표로 하여 정치적 견해를 같이 하는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조직된 집단이다. 정치인들은 '정치적 견해 즉 철학이 같은 사람들의 모임'이란 정당을 뜻을 알고나 있을까? 공공의 이익을 목표정치적 견해를 같이 하는 사람들의 집단이 선거때만되면 당적을 바꾸고 입에 발린 얘기들을 늘어 놓을까? 여당은 여당이 추구하는 목표가 있고 야당은 야당이 추구하는 목표가 있다. 당적을 바꾼다는 것은 소신을 달리한다는 말인데 어린아이도 아닌 성인이 이랫다 저랬다 소신을 바꾸는 사람들을 어떻게 믿고 일을 맡기겠는가? 오늘이 이말이 옳고 내일은 저말이 옳다는 사람에게 나라 살림살이를 맡겨도 좋은가?


우리나라 여당인 새누리당의 정강은 국민의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모든 정책의 입안과 실천에 있어 국민의 뜻에 따르겠다는 것이다. 이들이 행복하게 만들 대상인 국민들이란 어떤 사람들인지 모르겠지만 58년간 이들이 국민들을 위해 행복한 정치를 한 일이 있는가? 새누리당이 추구하는 강여은 국민행복국가. 이 강령에는 성장과 복지, 시장과 정부, 자유와 평등, 효율과 형평, 환경과 개발의 조화추구와 같은 말만 들어도 행복해지는 화려한 공약이다.지난 58년간 그들은 이런 강령을 실천해 서민들이 행복해 졌는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정강은 무엇인가? 더불어민주당의 정강은 정의로운 사회건설이다. ‘불공정한 경제 질서, 경제 양극화, 취약한 복지, 일자리 부족, 고령화와 청년실업을 극복해 '정의로운 복지국가를 실현하여 사회의 통합기반을 제공'하겠다는 것이 더불어민주당이 지향하는 사회다. 이들은 이런 정강을 실천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왓는가? 왜 야당을 일컬어 새누리당 2중대니 여당같은 야당이라는 비판을 받는가?


새누리당은 집권 후 9년이나 더불어민주당 10년동안 이런 정강을 실천했다면 나라가 이 지경이 됐을까? 공약이 공약으로 만들어 놓고 뻔뻔하게 또 거짓말로 국민들을 기만하겠다고 표 구걸을 하는 사람들은 보면 참으로 수치도 모르는 파렴치가 아닌가? 도대체 이들이 말하는 국민은 누구이며 복지란 누구를 위한 복지인지 이해가 안된다. 정강 따로 정치 따로다, 어제는 여당이었다가 오늘은 야당이 되고 오늘은 야당이었다가 내일은 여당으로 가는 이 낮도깨비 같은 짓을 하는 나으리들에게 정말 나라를 맡겨도 좋은가?


얼핏 보면 새누리당은 2007년 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9년동안 여당이었던 것 같지만 사실은 김대중과 노무현대통령의 집권기간인 10년을 뺀 58년은 이름만 바뀌었을 뿐 여당이었다. 1948년 정부수립 후 68년 중 58년을 새누리당이 계속 집권해 왔다는 말이다. 경제가 얼마나 무너졌는지 몰라도 경제위기의 책임은 새누리당이 져야 한다. 그들이 정치를 잘못해 경제를 이 지경으로 만들어 놓고 마치 남의 예기처럼 경제를 살리겠다니 소가 들어도 웃을 일이다.


후보자들의 구호를 보면 호화찬란하다 못해 눈이 부시다. 어떤 사람에게 내 권리를 맡기면 나가, 우리고장이 아니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적으로 일 해 줄 수 있을까? 우리는 지난 세월 일류대학 화려한 경력 똑똑한 사람들에게 다 일을 시켜 봤지만 국민들을 위해 일한 사람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 일하다 임기를 마친 사람이 대부분이었다. 학력이나 경력으로 사람을 골라서는 안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깨달을 때도 돼지 않았는가?



어떤 사람에게 나라살림살이를 맡길까?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이 살아 온 과거를 보면 안다. 무슨 일을 했는지 경제를 맡겼다가 경제를 거들 낸 사람은 아닌지... 정당정치에서는 사람도 사람이지만 정당을 먼저 이해해야 한다. 유권자들 중에는 자신과 친한 사람이라는 이유로 혹은 동향이나 동문이라는 이유로 후보자를 지지하는 경향이 있다. 또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의 화려한 학력이나 국회의원이나 장관을 몇 번 했는가 혹은 텔레비전에 얼굴이 얼마나 자주 나왔는가의 여부로 선택의 기준을 삼는 이들이 있다.


대한민국은 지난해 하루에 35명씩 자살, 20·30대 사망원인 '자살', 6년째 1낙태율 세계 1자살율 세계1연간 노동시간 세계1, 1인당 음주률 세계1폐암 사망율 세계1강간 범죄 비율 세계1노인빈곤1위다. 경제가 OECD국가 중 몇번째라느니 국민소득이 얼마라느니 하지만 피부로 와 닿는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갈수록 어렵고 힘들다. 왜 청년들이 N포세상을 한탄하고 헬조선을 한탄하는가? 


나라가 이 지경이 된 이유가 무엇일까? 분명한 사실은 사람이 아니라 경제를 이 지경으로 만든 정당과 사람을 찾아 심판해야 한다, 나쁜 짓을 한 사람을 또 국회로 보내 놓으면 그 나쁜 짓이 정당하게 된다. 언제까지 그런 꼴을 구경만 하고 살아야 하는가? 정당정치를 생각하자. 정당정치에서 정당의 당원이 되면 본인의 철학과 달라도 정당의 정강을 따라야 하고 실천해야 한다. 철새처럼 철학도 없이 정당을 옮겨 다니며 사익을 추구하는 사람, 학력과 경력을 내세워 스팩 자랑하는 사람은 진실한 일꾼이 아니다.


자신의 할 일을 대신 해줄 사람을 인상이 좋다고, 경력이나 학력이 좋다고 뽑아 주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그쳐야 한다. 똑같은 시장인데 경기도 성남시의 이재명 시장은 왜 대통령으로 세우자는 얘기가 나오는가? 우리가 일꾼을 얼마나 잘 뽑는가의 여부에 따라 나라살림이 좋아질 수도 있고 피폐해질 수도 있다. 우리집 경제사정이 좋아질 수도 가난해 질 수도 있다. 화려한 공약,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면서 뒤로는 엉뚱한 짓을 하는 사람에게 또 살림살이를 맡기겠다는 어리리석은 판단은 이제 그쳐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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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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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경제가 먹힙니다.
    박그네도 경제민주화로 당선됐지요. 폐기처분했지만.
    정치인들 탓할 것 없습니다.
    자기 뱃속 챙겨준다는 말에 무조건 찍어주는 유권자도 문제입니다.
    월세 낼 돈도 없는 이들이 종부세 비판합니다.

    2016.03.30 0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정말 선거때만 되면 울화통이 터집니다
    이건 국민들을 더 고통속으로 몰아 넣는 4년마다의
    행사인것 같네요...

    2016.03.30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유권자에게는 가장 즉물적인 것이니까요.
    문제는 약속에 대한 이행 의지죠. 호되게 당했음에도 번번히 속아주는 유권자가 봉입니다.

    2016.03.30 10: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제 선량이 될 수 있는 비결은 유권자들에게 얼마나 거짓말을 잘 하는 가의 여부에 달린 것 같습니다. 공약이 거짓이든 말든 화려한 공약을 내걸면 당선되는 기막힌 현실입니다.

      2016.03.30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4. 정당 이름 바꾸듯 정책도 시류에 따라 살짝 말만 바꾼 뒤 정작 국민을 위한 정치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확실히 심판해야 할 것입니다

    2016.03.30 13: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안철수같은 정신 나간 정치인이 있는데 심판이 가능하겠습니까? 벌써부터 국민의 당은 새누리와 합당 얘기가 솔솔 나옵니다.

      2016.03.30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5. 뭐를 애기해도 40%의 지지자가 있기 때문에 중간층의 욕망만 자극할 수 있으면 새누리당이 무조건 이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는 계급의식이 없기 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여기에 언론들이 총동원돼 새누리당을 밀어주니 답이 없는 것이지요.

    2016.03.30 19: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거기다 안철수가 있지만 않습니까? 이번 선거에서 새누리당 압승의 일등공신이 될 것입니다.

      2016.03.30 20:24 신고 [ ADDR : EDIT/ DEL ]
  6. 참 안타까웁습니다.
    현명한 유권자가 되어야하는데...ㅠ/ㅠ

    2016.03.31 01: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현명하도록 두지 않습니다. 세월호를 보십시오. 그들이 왜 세월호 진실ㅇ루 밝히기를 그토록 반대하겠습니까?

      2016.03.31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7. 정치인들 수를 줄여야 합니다. 그래야 나라가 삽니다.
    선거때마다 거짓말로 일관하고 되고 나면 쌈박질만 하고..
    기권표도 인정하여 일정표를 못얻으면 국회의원 없는 지역도 만들었으면 합니다

    2016.03.31 02: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국민들의 혈세를 낭비하는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선택을 속지 말고 똑바로 해야겠습니다. 그런데 선거 때만 되면 경상도와 대구 사람들이 국민들에게 고통을 안겨줄 사람을 뽑더군요 .

      2016.03.31 12:18 신고 [ ADDR : EDIT/ DEL ]
  8. 블랙코미디...구분안되는 정치인들...딱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전 선거는 누굴 찍어야 할지 모르겟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016.03.31 03: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지역 차별하자는 건 아니지만 이런 정치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서울특별시 강남3구 및 영남... 특히 TK지역의 절대인구수(투표 가능 인구)가 자연사 하는 방식으로 감소가 촉진되어야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이인제같은 정권교체의 영웅(?)이 등장해야하는데, 이런 방법보다는 근본적으로는 이 세상 모든 진보주의와 인권운동이 TK지역의 절대인구수(간헐적인 PK의 합세 포함)라는 수학적인 부분에 의해 좌절되었다는 결정되어졌다는 것을 학계에서 주목해야만 합니다. 왜 학자들이나 기자들은 이러한 부분에 시선을 두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정치가 이과가 아닌 문과의 영역이라고 생각해서 우습게 여기는 것일런지;;;

    2016.03.31 2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2011.02.12 07:40


재앙이다. 그것은 인간의 욕망이 불러 온 자연의 반격이다. 구제역으로 지금까지 살처분한 동물 수가 올해만 해도 500만마리가 넘었다. 식물성을 먹는 가축에 동물성 사료를 먹여 대량소비를 위해 생산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안 인간의 욕망이 자초한 결과다.

인간의 생태계파괴에 대한 광우병, 조류독감, 구제역을 포함한 자연의 대반격이 시작된 것이다. 근본적인 대안도 없이 예방접종과 살처분을 언제까지 반복할 것인가? 구제역만 문제가 아니다. 슈퍼박테리아가 인간에 대한 공격도 시작됐다. 동물의 몸에 기생하는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까지 공격하는 인수공통전염병(人獸共通傳染病)이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자연의 보복 그 재앙은 피힐 길이 없을까?


인터넷에서 자료를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사실을 찾았다. '비둘기의 지혜'라는 글인데 과학에 대한 맹신으로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는 인간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주는 교훈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여기 소개하려 한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대강 이렇다. '추운 겨울 달밤 남쪽 나라를 향해 날아가는 기러기 떼는 항상 'V'자형으로 줄을 지어서 날아간다. 그런데 왜 하필 V자형으로 날아가는 것일까? 거기에는 인간중심의 생각, 과학만능의사고로서는 이해 못할 기러기들의 지혜가 숨겨져 있다.

                                                   <모든 사진 자료 : 다음 이미지 검색에거>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새들이 날기 위해 날개를 퍼덕이면 뒤에 있는 새에게는 양력(揚力)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양력이란 날개를 위로 올려주는 힘을 말한다. 이성이 있는 것도 아닌 날짐승이 혼자만 살기 위해 날아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살아남기 위해 이런 행동이 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인간중심의 사고방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것이 기러기들의 지혜다. 기러기들은 이 양력을 이용해서 수천킬로미터의 먼 거리를 함께 날아갈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게 된 것이다. 기러기들은 'V'자형으로 줄을 지어서 날면 뒤에 있는 새는 힘을 덜 들이고도 같은 속도로 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V자형으로 날면, 전체 기러기 떼가 혼자 날아가는 것보다 71%나 더 멀리 날 수 있다고 하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뿐만 아니라 V자형을 유지하면서 날던 기러기 중 앞선 기러기가 지치면 뒤에 있는 기러기와 자리를 바꾼다고 한다. 기러기들이 날면서 내는 울음소리도 무심코 내는 소리가 아니다. 이 울음소리는 앞서 날아가는 새에게 속도를 떨어뜨리지 말라는 격려의 응원이라니 도저히 믿어지지 않는다.  

기러기뿐만 아니다. 우리가 나그네새로 알고 있는 제비를 비롯한 철새들도 마찬가지다. 철새들은 지도나 나침반도 없는데 어떻게 수천킬로미터의 목적지를 찾아갈 수 있을까? 무엇이 철새들의 이주 본능을 자극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조류의 신체 내부에 생물 시계가 특수하게 시한 장치되어 있어, 많은 조류가 해마다 거의 동일한 날짜에 이주 여행을 시작하여 목적지에 도달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대부분의 철새들이 낮 동안에는 태양을 기준으로 이동하고 밤에는 별을 기준으로 이동한다고 하는데, 일부 새들은 강의 계곡, 산맥, 해안선과 같은 뚜렷한 지형지물을 따라 이동한다. 특정한 조류들은 지구의 자기장, 편광, 적외선, 심지어는 기압의 미세한 변화에도 감응한다는 증거가 있다.

이처럼 예민한 새들의 방향 감각은 도구에만 의존하여 방향을 탐지하는 인간들이 볼 때에는 놀라울 뿐이다. 세밑전후 나라 안에는 구제역으로 비상이 걸렸다. 가축을 사육하는 농민들의 애환도 그렇지만 산채로 생매장당하는 소나 돼지들을 보면 참담하기 짝이 없다.


생명의 존귀함이 인간에게만 주어진 특권일까? 인간중심의 세계관, 정복주의 세계관으로 볼 때는 ‘인간을 위해 존재하는 가축이 몇백만마리 죽는 게 뭐 그리 대순가?’ 할 수도 있겠지만 동물의 생명은 아무렇게나 살처분해도 그만일까? 구제역파동이나 조류독감은 '우주만물이 인간을 위해 존재한다?'는 정복주의 자연관에 대한 자연의 경고다.

인간의 욕망이 불러 온 자연의 재앙은 이미 시작된 지 오래다. 지난 30년가 새로 나타난 전염병의 75%가 인수공통전염병(人獸共通傳染病)이다. 인간의 이기심과 욕망이 '항생제가 듣지 않는 상황으로 치닫고 결국은 자연의 공격대상이 인간을 향해 다가 올 것이다. 인간이 사회 속에서 홀로 존재할 수 없듯이 자연 속에서도 인간만이 존재한 공간은 없다.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공존의식 없이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는 한 생태계의 일원인 인간의 미래는 없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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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인간의 이기심에서 생겨난 많은 재앙들이 요즘은 너무나 빠르게, 너무나 영향력이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인간에게 주는 경고의 메세지일지도 모르는데, 어리석은 우리는 그저 그냥 지나가는 일이거니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2011.02.12 08:1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간이 앓고 있는
      전염병의 75%가 인수공통전염병이랍니다.
      상상하기도 싫은 금직한 일.
      중세 페스터병으로 유럽인구의 3분의 1이 죽었던 역사가 생각나 소름이 끼칩니다.

      2011.02.12 20:04 신고 [ ADDR : EDIT/ DEL ]
  2. 정말 걱정입니다. 구제역으로 고기값은 고공추세...물가가 장난아니네요.
    자연을 무시한 우리의 죄값이기도 한 듯...

    얼른 제자리로 돌아왔음 하는 바램입니다. 잘 보고가요

    2011.02.12 08: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육류중심의 식생활은 개선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육류소비의 상업주의가 결합 해
      나타나는 결과가 바로 구제역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11.02.12 20:06 신고 [ ADDR : EDIT/ DEL ]
  3. 지구에 사람만 없어도...지구가 살 것 만 같다고 하네요 ㅜㅜ

    오늘도 행복하세요~~~

    2011.02.12 08: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군요
      자연을 파괴하는 주범이 사람들이니까요.
      자연에 대한 정복관.
      정복주의자연관이 자연파괴의 주범이지요.

      2011.02.12 20:07 신고 [ ADDR : EDIT/ DEL ]
  4. 인간이 자연을 무시하고,자연을 파괴하면 자연은 인간에게
    더욱 엄청난 고통을 선사합니다.왜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지
    그저 답답할 따름입니다.

    2011.02.12 08: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연의 공격은 이미 시작됐다고 보는 게 옳을 것 같습니다. 에이즈는 바로 원숭이가 인간에게 옮긴 재앙이잖아요?
      다른 동물이 앓고 있는 병이 인간에게 전염되기 시작한 것은 벌써 오래 전이고요 현재는 전염병의 75%가 동물이 앓고 있는 병이 인간에게 옮아 온 것이라니...!
      자연이 주는 경고를 무시하면 돌아올게 뻔한데...
      인간의 오만의 끝으 어딜런지요?

      2011.02.12 20:11 신고 [ ADDR : EDIT/ DEL ]
  5. 신록둥이

    V자형으로 나는것이 혼자나는것 보다 71%나 멀리날 수 있다니 정말 신비합니다.
    머잖아 이지구가 괘멸할것 같은데 자손을 이렇게 남겨도 되나 모르겠습니다.
    무서운 재앙이 이 지구를 다 덮기전에 자연의 질서를 되돌릴 시급한 노력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2011.02.12 10:13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 말입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그런 경고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데
      사람들은 이걸 무시하고 계속 오만한 정복관을 버리지 않고 있는게 분제지요.

      2011.02.12 20:13 신고 [ ADDR : EDIT/ DEL ]
  6. 자연의 보복. 맞습니다.
    인간은 자연을 이길 수 없습니다.
    자연을 정복하려는 허욕은 결국 인간 파멸로 귀결될 수밖에 없습니다.

    2011.02.12 11:4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간은 자연의 극히 적은 부분인데
      자연을 지배하고 자연이 사람을 위해 존재한다는 황당한 논리를 급히지 않고 있으니...

      구제역과 조류독감 다음은 얼마나 큰 재앙이 닥칠 지 모르는데..
      인간의 교만심은 끝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2011.02.12 20:15 신고 [ ADDR : EDIT/ DEL ]
  7. 맞는 말씀입니다. 절대로 사람혼자만이 살수는 없는일이죠?
    공존의 사회에서 사람도 자연의 일부인데...

    2011.02.12 11:46 [ ADDR : EDIT/ DEL : REPLY ]
    • 언제가 광우병에 걸리지 않는 소를 생산했다고 영웅이 됐던 사람... 기억하시죠?
      광우병은 초식하는 동물에게 육식을 시켜 든 병인데...
      광우병 안걸리는 소가 과학의 승리라니...
      참 인간의 소견머리하고는...
      인간이 보다 겸손해지지 않고서는 자연이 주는 재앙을 피할 길이 없을 것입니다.

      2011.02.12 20:18 신고 [ ADDR : EDIT/ DEL ]
  8. 무엇이든지 인간이 제일 문제입니다.
    자연과 어울려살아야하는데 자연을 바꾸어살려고 할때부터가 문제였죠...

    2011.02.12 15:36 [ ADDR : EDIT/ DEL : REPLY ]
    • 크리스탈님은 그런 걸 더 절실히 느끼지요?
      사라지는 생태계의 동식물들...
      그리고 변종... 수컷의 중성화... 생식능력의 약화....

      인간이 자연에 대한 고해성사가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2011.02.12 20:20 신고 [ ADDR : EDIT/ DEL ]
  9. 브이자 모양으로 떼지어 날으는 기러기들에게
    그런 지혜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놀라면서 보았습니다.
    조류들도 그럴진데,,

    인간의 욕심이 불러일으킨 화를 자연이 보복하고 있는것 맞지요.
    정신차리라고요..,정말 어쩔려고 이러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2011.02.12 19:27 [ ADDR : EDIT/ DEL : REPLY ]
    • 감각주의 문화. 향락과 이기주의,
      상업주의가 자연을 끊임없이 파괴하고 있는 것입니다.

      정부차원의 정책적인 호나경정책이 필요한데 이명박정부는 4대강 사업이니 하면서 자연파괴에 앞장서고 있으니...
      자연의보복을 자초하는 거지요.

      2011.02.12 20:23 신고 [ ADDR : EDIT/ DEL ]
  10. 병도 병이지만... 어린시절때와 사뭇 다른 기상변화를 보더라도...
    어느 때인가가 되면... 자연이 무척이나 극심하게 그간의 밀린 보복을 진행할지 모르겠어요.
    바람 한번만 불어도 모두 날아가고 쓰러질 것을...
    어디까지 인간이라는 우월 하나만으로 자연을 도발할건지 걱정되네요.

    2011.02.13 02: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자연에 대한 인간의 도전.
      그것은 어쩌면 인간의 삶을 풍요롭게 해 주기도 했지만
      자녕의 파괴 또한 피할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자연친화적인 개발이어야할텐데 정복주의 자연관이 자본주의와 결탁하면서 시작된 오만이었지요.
      그 결과는 구제역이나 조류독감 정도로 끝나는 얘기가 아닐테고요.
      이쯤해서 반성하고 자연과 공존하는 방안을 모색해야할텐데...
      논리의 논리, 상업주의 논리는 끝을 찾을 수가 없나 봅니다.

      2011.02.13 06:48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