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진실한 사람은 총선용1 박근혜의 ‘진실한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선거를 앞두고 진실한 사람이 화두다. 박근혜대통령이 지난 해 11월 10일 국무회의에서 “이제 국민 여러분께서도 국회가 진정 민생을 위하고 국민과 직결된 문제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도록 나서주시고 앞으로 그렇게 국민을 위해서 진실한 사람들만이 선택받을 수 있도록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면서 부터다. 대통령의 일거수 일투족은 정치다. 말 하나 행동 하나가 곧 국민의 삶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런 위치에 있는 대통령이 한 말 ‘진실한 사람’이란 무슨 뜻일까? 대통령의 고차원적인 언어구사는 번역기가 있어야 이해가 된 것은 언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총선에서 중립적인 입장에 있어야 할 대통령이 청와대가 ‘주문’한 법안 처리에 미온적이라는 이유로 국회를 정쟁 집단으로 규정, ‘총선.. 2016. 1.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