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의 사명'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21.03.29 ‘비판’과 ‘비난’을 구별하지 못하면... (16)
  2. 2020.03.31 공부를 많이 한다고 다 훌륭한 사람인가? (24)
정치/세상읽기2021. 3. 29.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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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대선에선 누가 대통령이 될 것 같냐” “대선 후보로는 누구를 눈여겨보고 있냐” 등의 질문을 하자 “여야 할 것 없이 인물이 한 명도 없다. 특히 통합당은 골수 보수, 꼴통 이미지부터 바꿔야 한다”

기억하시죠? 지난해 6월 23일 중앙일보가 만든 비례대표 초선 의원들과 오찬 자리에서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김종인비상대책위원장이 “여야 할 것 없이 인물이 한 명도 없다. 특히 통합당은 골수 보수, 꼴통 이미지부터 바꿔야 한다”면서 “백종원씨 같은 분은 어떠냐. 이렇게 모두가 좋아하는 대중 친화적인 사람이 나와야 한다”던 말을...

 

 

맹인모상(盲人摸象)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물의 겉모습 혹은 일부를 보고 전체로 알고 결정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비유한 말입니다. 백종원씨를 비하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백종원씨는 그 분야에 전문가요, 유명한 사람임에는 틀림습니다. 그러나 그는 정치를 잘 아는 사람이 아라 요리분야의 전문가입니다. 아마 김종인씨는 백종원같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자신이 섭정(攝政)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국민을 뭘로 알고 이런 무식한 소리를 내뱉는지 이해가 안 됩니다.

 

지난 토요일 제 블로그에 “문대통령 지지율 34% 최저치… 왜?”라는 글을 썼다가 엄청 욕을 먹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욕이라기보다는 ‘너는 왜 내 생각과 다른 소리 지껄이는 거야? 이 무식한 놈아’ 이런 투였습니다. 나름대로 일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내 생각과 다른 소리를 하면 공격을 대상으로 여기고 가르치려 드는 용맹’에 질리고 말았습니다. 코끼리를 한 번도 보지 못한 맹인이 다리를 만지고 와서 ‘기둥같이 생겼다’고 말한 것은 틀린 말이 아닙니다. 그는 자신의 오감을 통해 정확하게 느낀대로 말했을 뿐입니다. 그 맹인은 ‘부분과 전체’를 구분하지 못한 답변을 한 것 뿐입니다.

 

누가 앞을 보지 못하는 이 사람을 보고 손가락질을 할 수 있을까요? 성적을 비관해 자살한 학생을 보고 ‘죽을 용기가 있으면 그 용기로 공부나 하지...’라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죽기살기로 최선을 다 해도 따라가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류학원에서 괴외를 받으며 부모 잘 만나 부모의 코치를 받고 공부만 할 수 있는 학생과 과외라고는 학교에서 하는 ‘야자’밖에 못한 학생이 경쟁에서 누가 이길 수 있을까요? 씨름선수와 마라톤선수에게 마라톤을 시켜 승자를 가리는 경기가 공정할까요? 하버드대학 마이클 샌델 교수는 그의 저서 <공정하다는 착각>에서 “제비뽑기로 합격자를 정하자.”고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샌델 교수는 ‘능력주의 사회’에서 ‘승자는 노력에 비해 과도한 특권을 당연시하고, 차별당하는 패자는 굴욕감과 억울함에 분노한다.’고 했습니다. 이런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독일에서는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시험 격인 ‘아비투어’, ‘바칼로레아’에 합격하면 원하는 대학에 진학해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제도화했습니다. 시합 전에 승부가 결정난 게임에서 이긴 승자가 ‘억울하면 출세 해!’라고 하는 것은 폭력이 아닐까요? 마치 집안이 가난해 대학도 못가고 가족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어린 노동자에게 ‘공돌이’ 공순이‘라고 천대하는 세태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학자들을 믿지 말라. 그들은 거짓과 위선으로 만들어진 가면이 없으면 한발자국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빙충이들이다. 그들이 논문에 써내고 강의실에서 뱉어내는 말들은 아무 곳에서도 써먹을 수 없는 그들만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들은 언제나 끼리끼리 만나서 자리를 나누고, 적당히 등록금과 세금을 연구비나 학술 보조비 따위로 나누어 먹으며 히히덕거리지만 돌아서기가 무섭게 서로를 물고 뜯고 비방하는 저열한 인간들이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의 저자 김경일교수의 지식인 비판입니다. 물론 모든 지식인이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역사를 되짚어 보면 우리나라 지식인. 그들은 혈세로 보장받는 일터에서 여유롭게 생활하면서 공돌이 공순이에게 ’개돼지 취급‘을 하지는 않았을까요?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그들은 단 한 번이라도 앞장서 불의에 저항한 일이 있었습니까? 4·19혁명이나 5·18광주민중 항쟁 때 앞장섰다가 죽어간 사람 중에 지식인이 한 사람이라도 있었는가요? “근로기준법을 준수하라”면서 자신의 몸에 시너를 뿌리고 죽어 간 전태일 열사는 재벌에 붙어 살아남는 길을 몰라서 그렇게 죽어갔을까요?

 

대통령을 비판하면 “대통령이 신입니까?”라고 항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물론 대통령도 사람인데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그래서 대통령에게 그렇게 많은 권력을 주지 않았습니까? 고대광실 높은 자리에 앉아서 참모들이 보고하는 정보만 듣고 지시를 하다 보면 폭력을 권력이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없지 않습니다. 그걸 뛰어넘는게 훌륭한 대통령이지요. 세월호 침몰 사고 때 대통령의 책임을 거론하면 “대통령이 학생들 목숨 하나하나까지 지키는 사람인가?...”라고 항변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불가항력인 경우도 있겠지만 최선을 다하지 못한 책임에서 벗어날 수는 없습니다. ‘주관과 객관’, ‘부분과 전체’를 구분하지 못해 오류를 범하는 일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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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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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판과 비난을 잘 구별하지 못 하면 여러가지로 판단이 흐려지는 거 같아요

    2021.03.29 06: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백종원 ㅎㅎㅎㅎ

    2021.03.29 06:5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김종인 저 사람,,, 참 어떻게 저렇게 왔다갔다 하는지... 저런 사람이 비상대책 위원장을 맡겨 놓은 정당도 그렇고 그 비상대책이 언제까지 비상인지... 자기네 당에는 위게를 극복할 인재가 없다는...그만 해체하면 좋겠네요

      2021.03.29 08:34 신고 [ ADDR : EDIT/ DEL ]
  3. 헐...백종원까지..ㅠ.ㅠ

    2021.03.29 07: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선생님께 비판을 한 1일으로서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만, 저 보다 더 한 사람도 있었네요. 생각이 다름을 과격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습니다. 글을 저녁에 쓰는 경우, 더더욱 감성적으로 쓰기가 쉽기도 하고요. 이런 부분은 선생님이 너그러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비판과 비난..선생님은 비판을 했는데, 누군가는 비난으로 들었다는 제목 같습니다. 저는 비판으로 들었고, 제 의견을 드렸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의 자리에 가면 우리가 알지못하는 많은 일이 있을겁니다.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이고, 북한과의 남북평화무드도 이루어야하고, 중국에 대한 경제의존도도 생각해야겠죠. 사드배치에 대해서 저도 실망했습니다만, 우리 국민들에게 알리기 힘든 미국의 압력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노무현 대통령이 이라크 파병을 결정한 것과 같은 류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힘이 커졌다 한들, 미국에 맞설 수는 없죠. 저는 앞으로도 선생님 글을 꾸준히 볼 것이고, 제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2021.03.29 07: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니예요. 저는 어제 선생님의 비판 바른 지적이었다고 생각하고 감사했습니다. 저는 요즈음 문재인정부가 일 하는 스타일을 보면 너무 기대치에 못미쳐 짜증이 납니다. 공시지가 문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옳은 정책이지만 아마츄어들도 이렇게 선거를 앞두고 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말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들리지 않았다면 제 책임이지요. 표현이 부족했던 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21.03.29 08:31 신고 [ ADDR : EDIT/ DEL ]
  5. 다음 대통령은
    공정과 정의까지는 과분하더라도
    상식만이라도 통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

    2021.03.29 07: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민주주의가 좋은 점은 이런 자유로운 비판이 가능 하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2021.03.29 11: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런데 주어진 그 자유 향유하지 못하게 하는 여러가지 요인으로 민주주의는 아직도 헌법이 보장하는 그런 나라를 만들기는 역부족입니다.

      2021.03.29 16:49 신고 [ ADDR : EDIT/ DEL ]
  7. 실제로 비판과 비난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도, 구분하지 못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2021.03.29 13: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지금 국민의힘을 보면 야당으로서 역할을 하고 있는지 자기네들이 저지른 일에 대해 국민들이 어떤 고통을 당했는지, 자신들이 해야할 일을 못함으로서 다수의 국민들이 얼마나 힘들게 사고 있는지... 관심도 없습니다. 그들은 오직 재집을 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2021.03.29 16:53 신고 [ ADDR : EDIT/ DEL ]
  8. 정치는 사람을 참으로 비루하게 만드는 가봅니다. 다음 세대에게 어떻게 바르게 알려주아야 하는지 참으로 숙제입니다.

    2021.03.31 2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20. 3. 3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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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음란물제작과 강제추행, 협박과 강요, 사기와 개인정보제공, 성폭력처벌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주빈(25)이 과거에 벌인 사기 행각이다. 2018년 12월부터 지난 3월까지 미성년자 포함 피해자 76명을 아르바이트 등을 미끼로 유인한 뒤 나체사진을 받아낸 혐의다. '여교사방', '여군방', '여경방', '여간호사방', '여중생방', '여아방'... 등 2만명 회원 중에는 16살의 청소년도 있었다고 한다.



청소년 자녀를 두고 있는 부모들은 안절부절이다. 자기 자녀가 부모 몰래 호기심에서 N범방이나 박사방 회원으로 가입하지는 않았는지...단순 가입회원까지 신상공개를 물론 전원처벌을 하겠다는 정부의 방침 때문이다. 내 아이는 아니라고 했지만 혹시 친구들과 호기심에서 장남삼아 가입했는데, 그들의 미끼에 걸려 빠져 나오지도 못하고 혼자서 어쩔줄 모르고 끙끙 앓고 있는 것은 아닐까? 자신도 모르게 피해자가 된 것은 아닐까? 가해자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전전긍긍이다.

학생들에게 공부를 왜 하느냐고 물어 보면 하나같이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라고 한다. 공부를 많이 하면... 대학만 나오면 다 훌륭한 사람인가? 그것도 일류대학을 나오면... 조주빈도 대학을 나온 사람이다. 지식이 부족해 그런 반인륜적이고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렀을까? 2000년 센서스 기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25세 이상 인구 가운데 대졸 학력을 가진 사람은 24.3%, 고졸 학력 39.4%나 된다. 성인 인구 넷 중 한 명이 대학을 아온 사람이다. 그런데 우리나라 지식인들, 대학 그것도 일류대학을 나와 국회의원이 되고 법조인이 되고 학자나 언론인이 된 사람들..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모두 훌륭한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다.

일류대학을 나온 사람이라고 다 훌륭한 사람이 아니다. 부모들이 바라는 훌륭한 사람은 의사나 판검사, 고시에 합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까? 고액연봉을 받거나 유명언론인이 국회의원이 됐다고 다 존경받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다. 훌륭한 사람이란 어렵고 힘든 사람의 곁에서 그들의 따뜻한 친구가 되어 주는 사람이다. 자신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까지 남의 권익을 지켜주는 사람이다. 고액연봉을 받는 사람, 고시에 합격한 사람, 유명인사가 되고 출세(?)한 사람이라고 다 훌륭한 사람이 아니라는 얘기다.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혹은 경제력이 있다고 다 훌륭한 사람이 아니다. 인류대학을 나와 국회의원이 된 사람 중에 그들의 언행을 보면 얼굴이 뜨거워진다. 법조인이 되어 멀쩡한 사람을 간첩으로 몰아 3~40년동안 억울한 옥살이를 시킨 판사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메이저 언론의 논설위원이 되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권력에 기생해 순진한 유권자들의 눈과 귀를 막는 언론인을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지 않는다. 지식인으로서 사명감을 포기 하고 자신의 이익을 위해 사는 사람을 어떻게 훌륭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가?



일류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우리사회에는 훌륭한 사람들이 많다. 평생을 민족해방운동을 하다 옥고를 치르다 모진 고문을 이겨내지 못하고 일생을 마친 애국자들을 우리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한다. 독립운동가 신채호선생님 같은 분. 평생을 민족통일을 위해 온갖 고초를 무릅쓰고 살다 가신 문익환목사님같은 분이 있는가 하면 막말과 사술로 하느님과 맞짱 뜨자는 전광훈목사같은 사람도 있다. 의대를 졸업하고 의사가 되어 아프리카 수단 오지 마을에서 인술을 베풀다 48세의 나이로 영면한 이태석신부, 고통받는 사람, 약자의 친구가 되어 불의에 맞서 싸우던 문정현, 문규현신부같은 사람도 있다.

오늘날 우리 부모님들은 자기 자녀가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는가? 훌륭한 사람인가? 유명인사인가? 아니면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민족의 아픔도 불의도 외면하는 이기주의, 기회주의인가? 교육자들은 자신이 가르치고 있는 제자들이 어떤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가? 인류대학을 보내는게 교육의 목표인가? 그렇게 열심히 공부시켜 인류대학을 나온 제자들 중에 훌륭한 삶을 살고 있는 제자들이 얼마나 되는가? 교육부가 코르나 때문에 혹시 법정 수업일수를 채우지 못할까, 혹은 수학능력고사일정에 차질이 날까 걱정이 태산이다. 그렇게 열심히 일하는 교육부가 아동음란물제작과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만들어 텔레그램에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주빈 같은 인간을 키워낸 교육에 대해 왜 국민들께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는가?

교육과정정상화를 외면하고 수업일수를 채워 진학시키고 대학수학능력고사를 치러 수험생들 서열을 매기면 교육부가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하는가? 지식만 주입하는 교육은 제 2, 제 3의 조주빈이 다시 나타날지 모른다는 걱정을 해 본 일이 없는가? 막가파 세상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시비를 가릴 줄 아는, 사리분별력을 길러 줄 철학교육을 좀 시켜야겠다는 생각은 왜 하지 않는가? 대졸학력자를 양산하고 학·박사만 많이 길러내면... 모든 국민이 다 훌륭한 사람, 행복한 사람이 되는가? 참교육은 사람을 사람답게 키워내는 일이다. 교육자는 모름지기 그런 일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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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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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람을 사람답게 가르치는일이 너무나 중요합니다...

    2020.03.31 06: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문제네요. ㅠㅠ 아이들도 어린데 저런 나쁜것에 물이 들고
    이런 아이들을 바르게 인도 해야하는데
    그것이 안되고 있네요
    요즘은 학교에서 담배를 안 피우면
    오히려 이상하다고 말하는
    고등학생 이야기를 들으니
    참담합니다.
    성에 대해서 올바른 교육도 없고
    무조건 욕구에만 집착하는
    나쁜 욕망을 배웠으니 어쩜 좋습니까.
    다 인성교육을 제대로 안 시킨 탓이죠

    2020.03.31 06: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땅과 공기 물이 오념돼 마실물, 숨쉴 공기 식품첨가물로 만든 먹거리... 까지 안심하고 살기 어려운 세상입니다.

      2020.03.31 11:13 신고 [ ADDR : EDIT/ DEL ]
  3. 인성이 문제죠. 요새는 경쟁의식속에소 중요한가치를 잊는거 같아요

    2020.03.31 06: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인성교육 시비를 가리는 철학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그런데 정작 교육부는 그런데 관심이 없습니다

      2020.03.31 11:14 신고 [ ADDR : EDIT/ DEL ]
  4. 비밀댓글입니다

    2020.03.31 07:02 [ ADDR : EDIT/ DEL : REPLY ]
  5. 전혀 차원이 다른 문제죠. 공부를 잘 못하지만 훌륭한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2020.03.31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런데 일류학교에 목메는 학부모들... 성적지상주의 인간관 그런사람이 훌륭한 사람이라고 믿는 가치관. 그런게 문제지요

      2020.03.31 11:15 신고 [ ADDR : EDIT/ DEL ]
  6. 제목이 팩트네요!
    공부잘한다고 좋은인간이냐구..
    저♩♬♪♩ ..진짜

    2020.03.31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2020.03.31 10: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밀댓글입니다

    2020.03.31 11:32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20.03.31 11:37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생각...망각...
    진정한 생각을 할 수 있게...교육이 필요한 듯...ㅠ.ㅠ
    좋은 대학을 나왔다고..전부는 아닌데..

    2020.03.31 11: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람들 선입견이 바뀌기 어려운가 봅니다.
      '일류대학 졸업자=훌륭한 사람'이라는 프레임 말입니다 의식부터 먼저 바꿔야겠습니다.

      2020.03.31 12:58 신고 [ ADDR : EDIT/ DEL ]
  11. 일류대학 졸업자 = 최소한 공부에는 성실한 사람. 훌륭한 인성 소유와는 완전 무관...

    2020.03.31 15: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똑똑한 사람과 훌륭한 사람 유명한 사람...을 구별 못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사람을 많이 키워 내야 하는데 말입니다..ㅎ

      2020.03.31 16:57 신고 [ ADDR : EDIT/ DEL ]
  12. 기득권 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교육 시스템에서는 인격체를 만들기 보다는 시험 잘 치는 기계를 만드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2020.03.31 18: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교육이 무너진 학교... 졸업장을 받기 위해 다니는 학교에는 아이들이 행복한 교육이 없습니다. 하고싶은 공부.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지 못하고 통제와 단속으로 길들이는 교육은 순치일 뿐입니다.

      2020.03.31 19:39 신고 [ ADDR : EDIT/ DE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