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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사설2

한미연합 훈련해야 한다는 저의가 궁금하다 우선 조선일보와 한겨레신문 그리고 민중의 소리와 프레시안 기사를 먼저 한번 보세요 조선 - [사설] 敵이 싫어하니 軍 훈련 말자는 나라가 한국 말고 있을까 한겨레 - [사설] 한미 연합훈련, 작전 아닌 국가전략 차원에서 검토해야 프레시안 - 무력점령, 참수작전, 선제타격... 이게 과연 "방어적"인가? 2018년 6월, 북미정상회담에서 당시 미국 대통령이었던 도널드 트럼프가 "매우 도발적"이라며 중단을 선언했던 훈련이 한미연합훈련이다. 한미연합훈련을 앞두고 보수세력들이 발악적으로 본색을 드러내고 있다. 조선일보는 21일자 “敵이 싫어하니 軍 훈련 말자는 나라가 한국 말고 있을까”라는 사설을 통해 북한을 적으로 규정하고 훈련을 중단하면 금방 북한의 남침이라도 할 것 같은 공포심을 조장하고 있다, 동아일보는.. 2021. 2. 28.
일본상품 불매운동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 사회 일부에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일으키려는 것도 득이 되지 못한다.” 7월 13일자 조선일보 사설 ‘日 계산된 홀대 말려들지 말고 냉정하게 대처해야’의 내용 중 일부다. 이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인가? 득이 되지 못하니까 일본의 무역전쟁 선전포고에 구경만 하고 있으면 득이 되는가? 하긴 일제강점기 시절, 일왕에 충성맹세를 하고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했을 때 열열이 환호하며 살인자 전두환을 찬미하던 신문이니 일본을 두둔하는 이 정도야 문제 삼을 수 없다는 논조인지도 모른다. 조선일보 기사를 비판하고 싶어서가 아니다. 일본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한국에 대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패널 핵심소재의 수출 규제 강화 조치로 "독립운동은 못 했어도, '일제 불매운동'은 한다"며 국민들의.. 2019.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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