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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11.21 졸업 전에 졸업한 고 3학생들.... (22)


 

‘성형수술, 소개팅, 아르바이트, 다이어트, 운전면허증 따기, 여행가기, 술먹기, 알바하기, 애인 만들기, 염색하기......

 

무슨 얘길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고 3 학생들에게 ‘수능이 끝나면 하고 싶은 게 뭔가?’ 라는 설문에 대한 답입니다. 창살 없는 감옥(?)에서 억압당하며 살아 온 세월에 대한 반항일까요? 그런데 그 반항치고는 뭐가 좀 이해 안 되는 게 있습니다. 여행을 하고 싶다든지... 읽고 싶은 책을 싫건 읽겠다든지가 아니라 성형수술. 소개팅이라...?

 

오늘 글은 지난 2001년 12월 3일, 경남도민일보'에 썼던 칼럼을 보다 이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13년이란 세월이 지났지만 학교는 아직 그대로 입니다. 신분은 학생인데 모습은 전혀 학생이 아닌, 그렇게 금과옥조로 여기던 교칙은 온데간데 없고 공납금은 내지만 배우는 게 없는 학교!....  이렇게 잘못된 교육현장을 언제까지 이대로 방치하고 있어야 할까요?   

 

잘못은 고쳐야 하고 비뚤어진 것은 바로 잡아야 하는 게 세상이치인데 왜 유독 교육분야는 고질적인 모순을 방치하고 있는 것인까요?   2001년과 2013년의 학교 어떻게 다른지 한 번 보십시오.

 

          <수능이 치러지는 날 팔공산 '갓바위 부처' 앞 풍경 - 이미지 출처 :오마이뉴스에서>

 

거국적인 행사인 수학능력고사가 끝났다. 새벽같이 일어나 도시락을 두서너 개씩 싸 가지고 등교하면 밤 12시가 가까워야 집으로 돌아오던 고통의 세월이 끝난 것이다. 세시간 자면 붙고 네시간 자면 떨어진다는 냉엄한 살아남기 작전(?)의 수능이 끝나자 거리는 갑자기 젊은이들로 넘친다. 자유를 찾은 해방의 기쁨을 확인이라도 하려는 듯 도시는 그들로 하여금 갑자기 젊어진 기분이다.

 

성급한 학생은 사복도 교복도 아닌 복장에 머리까지 염색하고 이성친구와 손을 잡고 걷는 학생도 있다. 운명의 주사위는 이미 던져진 것. 성적발표 따위는 신경 쓸 이유가 없는 듯이 보인다. 묶였던 세월을 한꺼번에 보상이라도 받아야겠다는 듯한 모습에서 자유의 소중함을 확인한다.

고3 학생들은 수능시험이 있기 하루 전, 배우던 교과서나 참고서는 쓰레기장에 폐기처분(?)했다.

 

그들은 졸업시험까지 끝나고 학생생활기록부 성적처리도 끝난 상태다. 출석부 정리까지 마친 고3 학생들은 교사들의 통제권에서 벗어난 지 이미 오래다. 학교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아침 10시가 넘어 책가방도 없이 학생복장이라고 보기 어려운 자율복 차림으로 어슬렁어슬렁 학교에 나타난다.

 

 

어제까지 서슬 퍼렇던 학생부의 단속은 그들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말이 학생이지 실질적으로는 졸업한 지 오래다. 오전 수업을 하는 날이 있지만 교과서까지 폐기 처분한 그들에게 정규수업이란 말도 안 된다. 가끔 특별강의가 있지만 자신들이 관심 없는 분야는 아예 통제 불능이다.

 

교육과정은 대통령령이다. 학교는 교육과정이 교육의 지침서다. 연간 수업시수와 이수과목 등을 상세하게 규정하고 있어 학교나 교사의 자율성은 조금도 없다. 그러나 수능고사가 끝난 순간부터 졸업생에게는 예외다. 그토록 서슬 퍼렇던 교칙이나 교육과정 따위는 그들에게는 구속력이 없다.

 

실제로 4개월에 가까운 세월을 세상수업에 무작정 팽개쳐 두고 있는 셈이다. 물론 대학설명회에도 다니고 수시 모집에 대비해 논술준비를 하는 학생도 없지 않다. 부족한 영어회화나 컴퓨터 실력을 쌓는 학생도 있다. 그러나 그것은 일부학생의 개인적인 필요에 의한 판단이지 대부분의 학생은 방랑자(?)들이다.

 

                                             <이미지 출처 : 오마이 뉴스>

        

분명한 사실은 그들은 아직도 학생신분이라는 것이다. 법이나 다름없는 대통령령도, 교칙도 지키지 않아도 되는 치외법권자로 묵인하고 있는 것이다. 치외법권자가 된 그들에게는 사회를 배울 수 있는 체계적이고 의도적인 프로그램이란 없다. 학교도 교육인적자원부도 그들에게 교육다운 교육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교과서를 폐기 처분할 때 교육과정도 함께 폐기 처분했다. 공납금은 내지만 수업도 받지 않으면서 왜 납부해야 하는지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도 없다. 물론 여유 있는 가정에서는 이러한 자유가 자기도야를 할 수 있는 호기일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졸업 예비생들은 갑자기 닥친 무진장한 자유 앞에 감당할 수 없는 혼란을 겪고 있는 것이다.

 

지키지도 못하는 법은 개정하든지 폐기 처분해야 한다. 어제까지 귀밑 몇 센티는 학생답고 그렇지 못하면 불량학생으로 취급받던 교칙은 필요할 때만 지켜도 된다는 기회주의자를 키운다. 수능시험이 끝나면 법도 교칙도 지킬 필요가 없다는 것은 참으로 교육적이지 못하다.

 

                                                    <이미지 출처 : 오마이 뉴스>

 

책가방의 색깔이나 양말까지 통제를 받던 서슬 퍼렇던 교칙이 수능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무용지물이 되고 만 것이다. 교칙은 학생들을 위해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학교를 위해 존재했던 것인가. 학생의 신분이면 당연히 지켜야 할 법이나 교칙을 폐기처분 한다면 후배들에게 어떻게 준법정신을 가르칠 것인가.

 

법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본다는 풍토를 가르쳐서는 안 된다. 준법정신과 원칙을 가르쳐야 할 학교가 엄연히 교육과정이 정한 수업일수와 교칙을 무시한다는 것은 교육의 포기다. 지키지도 못할 법이나 교육과정은 현실적으로 개폐해야 옳다. 불법이나 범법을 모른 채하고 묵인하는 학교도 행정관청도 똑같은 방관자들이다.

 

수능고사가 끝나면 학교가 할 수 있는 사회적응 교육과정을 다시 만들든지 차라리 조기 졸업시키는 것이 옳다. 학생도 사회인도 아닌 어정쩡한 신분으로 인생을 낭비하도록 묶어두는 일은 경제적이지도 교육적이지도 못하다. 소중한 젊음을 4개월 동안 방황케 하는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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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어제밤 뉴스에서도 크게 보도하더군요
    교실이 난장판이라 대책이 시급해 보여요~
    교사가 학생을 통제못하는 현실도 기가 막혀요~

    2013.11.21 08: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4개월 공백동안 교육프로그램이 있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말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오늘은 행복한 일, 웃는 일, 좋은 일에 뽀너스로 행운까지 다 생기는 좋은 하루 되길바라겠습니다^^

    2013.11.21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4개월이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2013.11.21 08:38 [ ADDR : EDIT/ DEL : REPLY ]
  5. 요즘 아이들, 막나가고 있습니다.
    수능을 끝냈으니 할 일이 없는 게지요.
    이럴 때 뭐라도 하면 좋으련만
    왜 다들 모른 척 하는 걸까요?

    2013.11.21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가슴이 따스한 사람 해피

    왜 우리 사회는 아직도 교육에 가려진 학생들의 올바른 교육을 실시하지 못하는 것일까요?

    입시만 끝나면 모든 것이 저절로 다 끝나버린 학창시절...
    슬리퍼 끌고 학교에 등교하고 어른인지 학생인지 구분되지 못할 만큼 복장도 멋대로 입니다.
    그런 학생들에게 언젠가 꾸지람을 했다가 오히려 내가 저들에게 된탕 당한적이 한 두번이 아니지요^^
    니가 뭔데 참견이야! 씨팔...하면서 침을 내뱉는 그 모습이 얼마나 살벌한지
    혹시나 또 한번 봉변을 당할까봐 가슴만 쳤더랬습니다.

    이런 모습들 바라보며 우리 사회는 그저 이해해 달라는 식으로만 넘겨버리기가 일쑤지요.

    오늘 하루도 해버나이스 데이하세요^^

    2013.11.21 08:57 [ ADDR : EDIT/ DEL : REPLY ]
  7. 연두빛나무

    고3뿐만이 아닌것 같습니다.
    나머지 아이들도 기말시험이 끝나고 나면 학교에선 도대체 무엇을 하는것인지 모르겠더군요.
    수업을 들어오지 않는 선생님도 많고 ..
    시험보기전에 진도 빼느라 아이들을 정신 없게 만들더니 끝나고 나면 거의 방치 수준이 되더라구요.
    뭐하는건지..ㅠㅠ

    2013.11.21 09:37 [ ADDR : EDIT/ DEL : REPLY ]
  8. 오늘은 단순한 주제가 아니군요. 일단 일본은 한국보다 무척 헐렁합니다. 고3 작은애가 최근 염색을 했는데 젤 점잖은 편이라는군요. 전 별 생각 없습니다.

    학교급식란 댓글까지 모두 읽었습니다. 어느 정도 수준의 걱정인지 대략 가늠이 되네요. 진정도 감지했습니다.
    쓰겠다고 한 '다음 댓글'은 언제가 될지 모르는 형편이 되어 버렸습니다. 방사능 걱정된다, 애들 다 죽게 생겼다는 이들이 만들어둔 데이타가 너무 형편무인지경이어서 일본어 영어 검색을 하고 자빠졌지요. 당췌 얼마나 위험한 것인가? 왜 따질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정말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왜 넋 놓고 있었느냐? 그건 이유가 있더군요. 여튼 글을 완성하면 흔적 남기겠습니다.

    2013.11.21 11:23 [ ADDR : EDIT/ DEL : REPLY ]
  9. 수능은 끝났지만 여전히 학생신분인건 확실하죠~

    2013.11.21 12:2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그 시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고
    뭔가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필요한 듯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고삐풀린 망아지들을 잡아 둘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요.

    2013.11.21 13:4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이런 시간에 좋은 책들을 읽으면 좋으련만......

    2013.11.21 17: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다녀간답니다!!
    활기찬 하루를 보내셔요~

    2013.11.21 19: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뭐...열 내봐야 저만 손해지요. 기왕 하는 거 재미있게 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그렇게 하면 품위유지 콘트롤이 협조 않는다는 것, 글고 어쩌다 지나다 본 몇명이 복장 터질지도 모르는 건데, 그거야 게시판 장사를 위해서라면야...이 한몸 불살라, 이런 게 망가지는 것이다...는, 전형을 추구해 보겠습니다. 아, 경제를 살리자는데.

    저와 제 가족은 동경에 8년 째 삽니다(누가 물어 봤냐...). 전 작년까지 40대 남자였으며 공돌이(화학계열)다. 조중동 분류로는 (저야 동의하지 않지만) 거진 꼴통 좌파이고 골수 안티조선입니다. 반핵환경운동에 긍정적이고 이 사안에서 (별 수 없어) LNT모델을 지지하지만 사는 데 큰 변화 없는 수준이라고 여기고 있지요. 이리 써야 '좌파끼리 쌈났다(자중지란)' 따위로 활용될 일말의 걱정도 팔자에서 자유로와질 겁니다.

    조선일보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니가 꺼냈잖아), 그 신문 잘 하는 것 중 하나가 일단 지르기입니다. 그것부터 실습해 봅시다.

    2013.11.21 20:12 [ ADDR : EDIT/ DEL : REPLY ]
  14. 4개월 떠 있기는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 것이 없네요..숫제 졸업을 빨리 시켜주면 어떨까 싶네요..

    2013.11.21 20:35 [ ADDR : EDIT/ DEL : REPLY ]
  15. 뭔가 아이들의 마음을 달래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네요.

    2013.11.21 21: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사춘기를 공부와 시험에 얽매 살다가 수능 시험이 끝났으니 얼마나 날아갈 듯하겠어요?
    그런데 4개월 쉬지도 못하게 하고, 좋은 프로다 뭐다 하면서 애들을 또 잡으려 하다니요?

    한국 학생들을(티니) 유럽 학생들과 비한다면 한국 애들이 훨씬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일도 14살, 15살 애들이 성형(코, 비만 등등)하고 있고, 성형을 원하는 애들도 많고,
    그러나 비싸니 참는 거겠죠. 자신이 돈도 못 벌고......
    14살 정도의 아이들은 이성 관계는 보통이고(엄마된 애들도 많음), 17살에 동거하는 애들도 많습니다.

    봄에 독일의 김나지움 아비투어가 끝나면(아직 졸업 안 했음) 많은 애들은 스페인이나 크로아티아 바닷가로
    놀러 갑니다. 가서 실컷 춤추고, 술 마시고, 이성과 놀며, 그동안 못 했던 짓을 하기 위함이죠.
    죽을 정도로 거의 술 마시는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이거 독일은 사회문제로 심각하게 다룹니다.

    일본은 헐렁하다라고 표현한 사람도 있는데, 유럽은 더 헐렁합니다. (헐렁이란 말이 '청소년 교육'이라면)
    저는 독일에서 12살부터 19살까지 애들은 말도 붙이지 못하겠습니다.
    담배, 술, 화장, 이성 문제 등등 애들인지, 학생인지......

    한국 청소년이 훨씬 괜찮고, 교육하는 분들도 참한 분들이 꽤 된다는 생각입니다.
    괜찮은 부모도 많고요.

    졸업 전 고 3 학생들을 문제점은
    그동안 너무 옥죄다 보니 졸업과 동시 자유의 몸이 되고 싶다는 심리에서 오는 거 아닐까요?

    2013.11.21 21:27 [ ADDR : EDIT/ DEL : REPLY ]
  17. 수능후의 방황으로 망가지는 아이들을 더러 봐왔습니다..
    마지막까지 책임잇는 교육의 연장이 되어야 할텐데...

    2013.11.21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공수래공수거

    아까운 국력(?)의 낭비입니다

    문제는 문제인데
    해결할수 있는 대안이 있는가요?
    문제 제기로 끝낼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2013.11.22 14:38 [ ADDR : EDIT/ DEL : REPLY ]
  19. 이 기간동안의 방치가 참 나쁘게 보이더라구요.
    오히려 이때 사건사고가 많이 날 수 있슴인데... 그걸 알면서도 왜 풀어주나 모르겠어요.
    내년을 벌써부터 준비하려고들 그러는지...

    2013.11.22 15:38 [ ADDR : EDIT/ DEL : REPLY ]
  20. 평정심

    4개월이라는 시간은 순전히 대학 합격을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수시가 12월 중순에 끝나고 그때부터 정시가 시작해서 2월말에 끝나죠.
    정리하면 '수능당일~수시종료일=정시 시작일~정시 종료일'까지 11월~2월까지 약 4개월입니다.
    그 4개월동안 수능 끝나고 놀 생각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짠다고요?
    심지어 선생님들도 수능만 끝나면 자유의 시간이라고 조장하는 시대인데 과연 프로그램으로 될까요?
    글쎄요...현 시점에서는 학생들의 인식이 개선되지 않는 한 대학 당락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프로그램이라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2013.11.25 15:23 [ ADDR : EDIT/ DEL : REPLY ]
  21. 어이고

    그냥 좀 두면 안되나요???
    무려 12년을 대학입시로 지쳐있을 텐데.

    자유만큼 좋은 프로그램이 어디있습니까
    그렇게 온 나라라가 찾는 민주사회.
    민주를 논하기 전에 자유의 가치부터 인정해야죠.

    성인이 되기 전.
    진정으로 자유를 혼자서 써보고 그에 대한 책임감을 배울 좋은 시기입니다.
    또 억지로 앉혀놓고 활자로 아이들에게 자유를 가르치는 게 옳은 교육입니까?

    해외에서는 대학 가기전이나 대학 졸업 전
    1년 간을 홀로 자기 개발 하도록 권장합니다.
    여행을 하든 여자친구를 사귀든 그 모든 게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인정해주죠.
    경험보다 좋은 교육은 없으니까요.

    그리고 댓글보다가 너무 놀랐습니다.
    아이들을 왜 풀어주나 모르겠다?..허허.
    애들이 가축도 아니고 풀어준다는 표현이 참교육을 논하는 블로그 댓글이라니.

    대학다니실 때, 이성친구도 안사귀시고 풀어지지도 않고 전공과목 열심히 하셨나봐요,
    대학생도 학생인데

    2014.01.31 01:44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