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2013.08.25 07:00


“오염수 대량유출 소식이 전해지며 SNS를 중심으로 다시 근거 없는 괴담이 나오고 있다”

 

“관련부처들은 방사능 관리현황과 각종 검사결과를 2주마다 발표해 이를 차단해 달라”

 

지난 23일 정홍원국무총리가 일본 원전사고 지역에서 오염수가 대량 유출된 것과 관련, 정부서울청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수산부 장관, 식품의약품안전처약처장과 긴급 ‘방사능 오염식품 안전관리 대책회의’를 열고 지시한 말이다.

 

 

정총리는 지난 2일에도 "최근 일본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식품을 수입한다는 등 괴담이 인터넷과 SNS 등으로 급속히 환산돼 국민을 불안하게 했다"며 "관계기관은 악의적인 괴담을 조작·유포하는 행위를 추적·처벌해 근절되도록 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 ‘세슘이 검출된 냉장 대구 570㎏은 일본 홋카이도 지역에서 포장돼 들어온 것으로 세슘이 식품 허용기준치(370㏃/㎏)의 26% 수준인 97.9㏃/㎏ 검출됐다.’(경향신문 2011 7월 13일)

 

△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식품이 원전 방사능 누출사고 이후에도 110톤 이상 수입된 것으로 드러났다. 2011년 3월 일본 후쿠시마현에서 발생한 원전 사고 이후 생산된 식품이 총 190차례에 걸쳐 111t 540kg 수입됐다.’(아시아 24뉴스 2012.04.04)

 

△ 품목별 수입현황을 살펴보면 두 가지 이상의 식품첨가물이 섞여있는 혼합제제가 32차례 44.2톤이 국내에 들어왔고, 수산물가공품은 58차례에 걸쳐 42.7톤이 수입됐다. 후쿠시마현에서 생산된 청주는 지난해 3월 이후 61번 수입됐고 수입량은 14.5톤에 달했다. 캔디류(3톤), 조미건어포류(2.2톤), 양념젓갈(1.4톤) 등도 수입됐다.(Blueeyemedia 2012년 4월 4일)

 

△ 일본 방사능 비상...2~3년 뒤 최악의 상황?!(KBS1 특파원현장 동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BEo0hgagB7c&feature=player_embedded)

 

 

 

지금 일본은 일본인이 방사능 측정을 하고 그것의 정보를 교류하면 처벌받는 법안이 통과됐다. 법을 어길시 10년 형에 처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원전에 관한 정보는 일본인이 아니라 외국에서 전문가들이 측정을 하고 보고서를 작성 한다. 일본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너무도 잘 알고 있기에 은폐 하고 숨기기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는 것이다.

 

"현재 일본 영토의 70%는 세슘에 오염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전 영토의 20%는 고농도 오염지역입니다.

 

도쿄는요?

고농도 오염지역에 들어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 오염이 언제까지 지속될까요? 한 500년 이상일 겁니다. 적어도 말이죠. 그럼 이 땅에 자라나는 식품은요? 한 500년간 계속 오염 된 식품이 태어나겠죠.

 

후쿠시마 원자로가 체르노빌 원자로 몇배 인지 아세요? 11배입니다. 그 이야기 아무도 안합니다. 체르노빌과 비슷한 규모라고 말 하는데도4~5개월 걸렸어요. 저는 지난해 3월에 이미 알았어요. 일본 도꾜전력이 5년이나 10년 지나야 이 말을 인정할 겁니다.

 

동국의대 김익중교수의 말이다.

 

 

                                               <일본 방사능 오염지도 이미지 지도>

 

체르노빌원전사고의 11배? 도대체 그 피해가 어느 정도일까? 체르노빌은 원전 사고가 일어난지 4~5년 후에 기형아와 암환 자가 급증했다. 체르노빌 원전 사고 피해수치를 보면 피폭자 800만명, 사망 9300여명, 심각한 후유증 70여만명이다.

 

체르노빌 원전사고의 11배라란 피폭자 8천8백만명, 사망은 100만명, 심각한 후유증은 800만여명이다. 일본의 인구수가 1억 3천만명인걸 감안하면 일본 인구의 60% 이상이 방사능으로 영향을 받고, 9천만명의 국민들이 외, 내부피폭으로 인한 각종암과 백혈병 등의 질병으로 죽는다는 말다. 여기다 기형아는 계속 태어나게 되고... 생각만 해도 끔찍한 재앙이다.

 

KBS2가 방영한 세계는 지금의 ‘일본 대지진 10개월, 후쿠시마를 가다’는 방송을 보면 ‘후쿠시마원전사고 후 방출되는 방사선 세슘 양이 히로시마 원폭의 160배가 넘는다는 일본정부의 분석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공포의 땅이 돼버린 원전 주변’... 이재열 프로듀서는 후쿠시마 지역을 직접 찾아가 취재한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서울면적의 3배가 넘는 땅이 방사선 오염지역으로 폐허가 되고 원전에서 20㎞ 주변지역은 통행금지가 됐다고 보도했다.

 

 

호주는 5월1일부로 일본의 비자발급을 중단했고 캐나다는 작년부터 비자발급을 중단한 상태다. 러시아가 일본의 242개 공장에 대한 어류 및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였으며, 인도, 영국, 중국, 싱가포르, 홍콩은 일본산 특정 식품의 수입을 금지하였다고 지난 7일 fis.com이 보도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국내로 수입된 수산물은 총 3만4527톤에 달한다. 일본산 수입 수산물 방사능 검사 내역에 의하면 2011년 3월 이후 2012년 8월까지 총 116건, 약 2803톤에서 방사능 세슘이 검출된 바 있다. (대한급식신문 2012.10.9)

 

 

2013년 일본산 수산물 17171만톤수입, 고등어의 경우 2013년 5월 8.6%가 일본산, 자반고등어를 통해 국산으로 둔갑, 의외인것은 안동 간고등어가 부산에서 제조되고 안동이름을 달고 팔린다. 명태는 94%가 일본산. 생태집가서 먹는것은 다 일본산이라고 보면 됩니다. 일본산이라고 하는집도 있지만, 거의 러시아산이라고 속여서 파네요.(MBC 시사교양 불만제로)

 

지난 19일 저장탱크에서 방사능 오염수 300톤이 유출된 이후 같은 종류의 탱크 300개를 일제히 점검했다. 그 결과 다른 탱크 2개 옆에서 시간당 70~100밀리시버트(mSv)의 높은 방사선량이 확인됐다고 밝혀 국제사회의 질타를 받고 있다.(고발뉴스 닷컴 2013년 8월 23일) 


 

 

이런 사실을 두고 정홍원총리는 지난 2일에 이어 또 ‘근거 없는 방사능식품 괴담 차단하라’고 ‘방사능 오염식품 안전관리 대책회의’에서 지시했다.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져야할 총리가 하는 말이라고 믿어지지 않는다.

 

괴담이 대부분 사실로 밝혀지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금지하는 게 도리인가 아니면 방사능 괴담 운운하며 처벌하겠다는 게 옳은 일인가? 국민의 건강보다 일본의 눈치를 보는 국무총리는 '대한민국국무총리인가 아니면 일본의 국무총리'인지 묻고 싶다.

 

-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정치2013.08.12 07:00


악의적 괴담을 조작·유포하는 행위는 추적·처벌함으로써 이런 행위가 근절되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말이다.

 

정총리는 최근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일본산 농수산식품의 방사능 오염 소식을 듣고 하는 소리다. 정총리의 말을 듣고 있으면 유신시대 긴급조치 위반자 처벌이 생각난다. 1972년 박정희정권이 선포한 10월 유신을 놓고 ‘독재정권 퇴진’이라는 말이 퍼지자 ‘유언비어’라며 엄벌에 처하겠다며 국민들을 협박했던 일이 있었다.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한 위험경보가 전 세계의 재앙으로 현실화되고 있다.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대부분의 국가는 발 빠른 수입금지 조치를 취하는 등 위기에 대처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어떤가?

 

국민들이 정부를 불신하고 정부는 처벌 운운하는 나라는 불행한 나라다. 선거과정에서 국가기관이 개입해 국민들의 주권을 농락한 사건을 두고 말장난과 물타기 변명으로 일관한 것도 모자라 후쿠시마 원전사고 후 2년 반이 지나도록 국민들이 먹는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한 검사조차 제대로 하지 않아 불신이 쌓여가고 있는데 속 시원하게 불안을 떨쳐내지는 못할망정 대국민 협박이라지...

 

일본산 수입 농수산물 식자재에 수입에 대한 실정은 어떤가?

 

국민건강과 안전을 위해 수입식품에 대한 안전성을 검사를 강화해야 해야 할 주무부서인 식품안전처나 농수산부는 그동안 일본산 수입식품에 대해 구체적인 수치가 아닌 ‘적격’이나 ‘부적격’으로만 발표해 국민들의 불신을 키워왔다.

 

 

국무총리가 괴담이라는 소문, SNS로 떠도는 소문이란 어떤 것일까?

 

 

△일본 땅의 70% 이상이 세슘에 오염됐고 절반이 고농도 방사능으로 오염됐다

△일본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량은 체르노빌 원전사고 때의 11배 이상이다

△일본 주재 호주, 캐나다 등 대사관이 일본인에게 비자 발급을 중단했다

 

△일본은 살 곳이 못된다며 미국에 이민간 일본인 교수가 있다.

△우리나라 명태의 90% 이상이 일본산이다

 

△고등어, 명태 등 일본산 수산물이 러시아를 거쳐 러시아산으로 둔갑해 국내로 들어온다

△정부가 1조2000억원을 투입해 고등어 값 등을 낮춘 이유는 일본 정부를 돕기 위해서다

△일본 정부가 방사능 정보를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못먹는 방사능 오염 식품들이 한국에 계속 수입 중이다

△고등어, 명태 등은 바닷속에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어느 나라산이 의미가 없다

 

괴담은 사실과 추측, 가설 등이 뒤섞여 있어 진실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러한 내용의 상당부분이 독일 공영방송 ZDF가 만든 '후쿠시마의 거짓말'이란 제목의 다큐멘터리의 내용과 일치하고 있어 허무맹랑한 괴담으로 보기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다.

 

‘하루 300톤의 고준위 방사능 오염수(highly radioactive water)가 태평양으로 누출되고 있다’

 

“일본의 관리들과 도쿄전력 관계자들의 말이다. ‘방사능괴담’을 퍼뜨려 사회를 혼란시키는 세력을 찾아 내 엄단하겠다는 정홍원 총리의 말과 SNS를 통해 퍼져나가고 있는 괴담(?) 중 국민들은 어떤 말을 더 믿을까? 괴담이 아닌 사실이라고 믿는 이유는 일본 관리자들의 발표를 통해 확인되고 있기 때문이다.

 

 

▶ “고준위의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 물이 망가진 후쿠시마 원자로에서 매일 300톤씩 방류된다.”

 

“우리는 태평양에 방류되는 오염수의 규모가 하루 300톤이라고 생각한다”( 일본 통상산업부(METI: 에너지 관리 주무부서)의 관리인 요네야마 유시

 

“일본 정부는 지난 2년 동안 원전의 오염수가 누출됐다고 믿고 있다”(METI 산하 원전사고 대응팀의 신카와 타츠야 팀장)

 

“만일 하루 300톤의 오염수가 2년여 동안 지속적으로 노출됐다면, 방사능 수치는 훨씬 더 악화되었을 것이다. 어찌됐든 우리는 Tepco에게 오염수의 해양 유출을 차단하라고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노자키 테츠-후쿠시마 어업협의회 회장)

 

 

일본 관리들까지 확인한 사실을 ‘괴담’ 운운하는 것은 국민들의 불심만 증폭시킬 뿐이다. 후쿠시만 원전 사고는 과거 완료형이 아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누출되고 있고 앞으로 지진이라도 발생한다는 전 세계가 가공할 위기 앞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될 지도 모른다.

 

서울에 이어 경기도 교육청이 방사능검사기기를 도입했다는 소식이다. 그렇다면 다른 시·도의 학생들은 이대로 방치해도 좋을까? 지금은 국민협박보다 전체국민과 학교들의 안전을 위해 일본산 농수산물에 대한 수입내역과 측정치를 공개해 국민적인 불신을 씻는 일이 더 급하다. 국민들의 건강을 잃고 무엇을 얻겠다는 것인가? 

 

-이미지 출처 : 구글 검색에서...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정치2013.08.04 07:00


오늘부터라도 절대 생선 및 젓갈류는 먹지 마세요.

 

생선회 역시 먹지 마세요. 일본 방사능 수증기 유출되기 시작했고, 벌써부터 기형 식물 생선들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국내에 들어오는 대부분의 생선들은 일본근해에서 잡히는 생선으로서, 국산으로 속이고 팔고 있습니다.

 

이미 다른 주변국들은 일본산 수입전면 금지를 시켜놓은 상태이고 우리나라만 바보같이 눈치 보느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고등어, 표고버섯이 피해야할 가장 1위 식품군입니다.

 

방사능 피폭된 음식만 먹어도 1~2년 안에 식도암 림프암 백혈병 등이 생기며 이는 아이들 및 임신부, 노약자 등에게는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현재 주변 외신 및 각 나라들은 일본의 방사능 오염을 탑뉴스를 다루고 있으며 가까이 붙어 있는 대한민국 걱정을 하고 있는데...

 

도대체 이 나라는 무엇을 숨기고 감추려 드는지 이해가 안 되는군요... 일본은 멜트다운(노심용해)입니다... 방사능이 바다에 퍼져 나갔다고 일본에서 이제 인정합니다...!! 이미 퍼져 나갈 대로 나갔고, 미국인접 근해에서 방사능 수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명심하십시오!!!

 

절대 일본여행 금지!!!

생선 어패류 등 젓갈류 섭취 금지!!!

일본산 표고버섯 섭취금지입니다.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이 ‘학교급식,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해지려면’이라는 주제로 올린 글이다.

 

 2012년 4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 매일 실시한 방사능 검사 결과를 정리한 표. 이를 보면 많은 수산물에서 요오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세슘은 검출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오마이 뉴스
김의원은 이 글을 통해 최근 SNS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심각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농수산식품부에서 실시한 '일본산 수입 수산물에 대한 조사결과'를 예를 들어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 시행해 불안요소 사전 차단해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관계기관은 악의적인 괴담을 조작, 유포하는 행위를 추적해 처벌함으로써 근절되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한 말이다. 최근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는 일본 방사능식품에 대한 여론을 차단하기 위해 “사실과 다른 괴담이라도 인터넷과 SNS 등에 오르면 빠르게 확산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로 인해 국민 생활에 불편·불안이 발생해 결국 국민행복을 저해하는 사회적 위협 요인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홍원 국무총리의 ‘일본 방사능 괴담' 유포’와 김형태 서울시의원을 비롯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NS)에 떠도는 소문 중 누구 말을 더 믿어야 할까?

 

정총리의 괴담처벌 발언 후 인터넷에서는 정총리를 비난하는 글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아, 분기가 또 차오른다. 한국 총리가 한국인들에게 <일본 방사능 괴담> 퍼뜨리면 처벌하라고 하다니. 한국 총리는 우선 그것이 괴담이라는 것부터 증명해야한다. 2년째 방사능 오염수 바다에 방출하고 있다는 기사도 괴담이냐. 하여간 일본은 좋겠다.’라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전남진 @jinmadang)

 

‘<추적ᆞ근절할 것은 괴담이 아닌 방사능과 일본수산물 아닐까요?>에서 정총리의 발언을 비난했다. ’괴담을 추적해서 처벌하다니. 이제 자유롭게 말할 자유도 근절하겠다는 말일까. 제대로 된 정부라면 수산물 수입을 중단하던지, 더 철저히 검사하겠다고 발표해야 하는게 아닐까..(이재명 성남시장 @Jaemyung_Lee)

 

그밖에도 수많은 네티즌들이 ‘제 정신으로 살기 힘든 나라...’, ‘ "총리가 일본 대변인이냐?", ’경기가 어렵다보니 투잡을 하는건 아닐까요??’ ‘깜도 안되는 것이 총리 감투 쓰고 있으니까 뵈는 게 없나? 그런 자린 이 시장이 어울리는데...쩝!!’라는 등 원색적인 공격을 쏟아내고 있다. 

 

 방사능 검출 음식물 목록. 명태·대구·고등어 등 많은 일본산 수산물이 방사능에 오염된 채로 수입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오마이뉴스

 

실제로 지난달 27일 일본 언론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에서 1리터당 23억5000만베크렐(Bq·방사선량 단위)의 세슘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2011년 3월 원전 사고 당시 검출량인 18억베크렐을 뛰어넘는 수치다. 지난해 우리나라에 수입된 일본산 수산물은 4만466만 톤, 올해 3월까지 이미 8571 톤이 수입됐지만 부적격 판정을 받아 수입이 불허된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후쿠시마현과 인근 13개 현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의 경우 일본에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해 기준치를 넘는 수산물은 국내로 유입 될 수 없다”고 하지만 일본 검출 기준 24%에 달하는 24.69Bq의 방사능 물질이 검출된 경우를 포함해 3월에만 냉동고등어 12건, 냉장대구 4건, 냉장명태 2건, 냉동명태 1건 등 모두 20건에서 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

 

국민의 건강이나 안전보다 일본의 국익을 먼저 생각하는 국무총리. 온 국민이 불안해 하는 일본산 방사능식품에 대한 안전 문제를 덮어두고 국무총리라는 사람이 ‘괴담의 진원지를 찾아 처벌하겠다’니 정홍원은 우리나라 총린지 일본총린지 구별이 안 된다. 정홍원국무총리는 국민의 여론을 협박으로 침묵케 하겠다는 유신시대적인 발상을 중단하고 국민들의 불신을 씻어 줄 납득할만한 대안부터 내놓는 게 순리가 아닐까?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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