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원 외 기간제 교사1 ‘수석교사 폐지’, ‘정원 내로 하겠다’는 말, 한 적 없다” 경기도 교육감의 수석교사 수업발언이후 수석교사들의 반발이 좀처럼 사그라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이 지난 25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수석교사 제도 자체를 내년에 다시 생각하겠다. 법에 있다고 반드시 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며 “교실에 들어가지 않는 교사는 교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후 경기도 수석교사회가 효력정지 가처분신청을 제기하고 행정소송을 하는 등 반발이 그치지 않고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교육부의 예산삭감 방침으로 ‘2015년 교원 정원 배치기준을 변경, 정원 외 기간제 교사 1천289명을 감축하고 시간제 강사 322명을 채용, 544억원의 인건비를 절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르 두고 수석교사들은 ’수석교사제를 폐지하겠다는 게.. 2015. 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