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기독교2020. 10. 30.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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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그것은 저항이며 저항, 그것은 창조다

프랑스의 반()나치 레지스탕스 운동가였던 스테판 에셀이 한 말이다. 기독교 특히 극우성향의 기독교는 왜 분노할 줄 모르는가? 맹종, 맹신을 강요받은 반 성서적인 삶을 강요하는 목회자를 오리려 신앙의 대상으로 여기고 목회자를 예수라고 착각하는 신자들이 있다. 최근 역기능을 하는 종교가 어떤 역할을 하는 가는 전광훈목사 신도들에게서 본다. 성서의 가르침대로라면 날로 심각해지는 빈부의 격차문제, 그리고 존중받지 못하는 노동자 농민 등 사회적 약자들의 인권의 문제와 같은 문제에 분노해야겠지만 그들은 시비를 분별할 줄 모르는 맹신자가 됐다.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어떤 사람, 어떤 책을 만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인품이나 삶의 질까지도 달라진다. 그런 의미에서 해방정국과 독재정권 유신시대를 사람들은 참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 온 불행한 사람들이다. TV는 물론 라디오도 제대로 듣기 어려운 시대... 시골 학교에는 도서관은 말할 것도 없고 신문조차 구해 보기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 왔다.


성경을 처음 만난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진로에 대한 안내나 멘토도 없는 가난한 독학생이 만난 문고판 신약성경 한 권은 나에게 충격 그 이상이었다. 교양서적 몇 권도 제대로 읽지 못한 청소년이 읽은 신약성경은 종교서적이기 이전에 윤리서요, 교양서요, 철학서이기도 했다. 종교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학이 필수지만 신학없이 만난 종교는 목사님이 곧 신이요 그의 해석이 예수의 가르침이었다.


예나 지금이나 학교교육이란 순진한 청소년들에게 삶을 안내하기에는 너무나 빈약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정치며 경제며 사회를 보는 안목은 물론 진위를 가리고 옳고 그름을 분별하는 판단력을 길러주기는 역부족이다.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기본적 가치도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데 품성은 외면하고 이기적인 인간을 길러내고 있다.


청소년이 만난 성서는 죽음을 넘어 내세를 준비하는 종교의 의미보다 예수라는 분의 삶을 통해 내가 나아가야 할 길, 설 자리, 삶의 방향을 안내해 주는 인생의 안내자였다. 신학도 맨토도 없이 내가 만난 종교는 참과 거짓이 무엇이며 사랑과 인내, 관용과 소망을 가르쳐 준 내 삶의 안내자였다. 비판의식이 없는 나에게 성경이란 성경 속에 숨겨있는 이데올로기를 이해한다는 것은 역부족이었다.


교과서에 담긴 이데올로기를 모르고 금과옥조로 배운 사람들은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간, 자본이 필요로 하는 인간 그 이상의 사람으로 성장하기 어렵다. 도구교과의 경우는 예외겠지만 윤리니 사회, 국사와 같은 교과서에는 그 내용 속에 체제 이데올로기며 자본이 필요로 하는 가치관을 가진 인간으로 성장하게 만드는 이데올로기가 담겨 있다. 기독교도 예외가 아니다.


내가 예수가 신인가 인간인가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가진 것은 나이 40이 가까워서부터였다. 70년대 중반 감리교 속회모임에서 고만고만한 청년들이 성경을 공부하면서부터 전통신학 외에도 예수님을 보는 다른 시각도 있다는 걸 깨우치게 됐다. 이 모임에서 전통신학 이외에 민중신학이며 해방신학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난 후 그 충격은 처음 문고판 성서를 만난 그 이상이었다.


성경을 처음 만나 받은 충격만큼이나 성경 속에 담긴 이데올로기가 얼마나 무섭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민중신학이나 해방신학을 만난 한참 후의 일이다. 미친듯이 헌책방을 돌아다니며 찾아 읽은 철학 서적이며 민중 신학과 해방 신학 속에 나타난 예수님은 전통신학의 예수님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내게 다가 온 것이다.


가난한 자가 복이 있나니.. (누가복음 617- 20)’라는 성구가 왜 마음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태복음 53~5)’라는 기록으로 남게 됐는지,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는 말씀의 이웃이 옆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도움이 없으면 생명을 이어가기 어려운 사람이라는 것을 깨우치는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 다양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과 만나면서 살아간다. 특히 기독교인들... 교회 안에서 양처럼 순하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한 사람들이 교회 밖에서 만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기도 했다.


세상에서 죄를 아무리 많이 지어도 교회에 가서 용서를 받으면 씻김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 그런 죄를 반복해서 지어도 열심히 기도(?)나 하고 교회에 빠지지 않고 출석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는 맹신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는 한참 후에 알게 되었다. 직장에서 만나는 교인들이나 정치인을 교회에서 만나면 딴 사람같다. 문익환, 문규현, 문정현 신부, 그리고 이태석신부님 같은분들의 삶을 보면서 기독교인의 길, 십자가의 길이 무엇인가를 어렴풋이 깨닫게 된 것이다.


종교가 체제 순응 이데올로기나 불의한 권력의 지배를 정당화하는 이데올로기로 기능했은 때 이를 아편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순기능으로서 종교가 또 다른 수많은 사람들에게 운명론적 세계관을 체화시키는 독약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종교가 약자의 고통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한 기독교는 존재를 배반하는 의식을 만드는 마취제가 될 수도 밖에 없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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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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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제 적인 종교는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020.10.30 05: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전 종교의 가르침은 훌륭하고 익힐만 하지만 다른 이유땜애
    종교를 믿지 않습니다
    사이비,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2020.10.30 05:5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마음의 믿음인데...요즘..삐뚤어진 종교...때문에..
    사람들의 마음 흔들어 놓더라구요.ㅠ.ㅠ

    잘 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2020.10.30 06:1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요즈음 뿐만 아니라 전부터 우리나라 종교는 타락했습니다.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큽니다.

      2020.10.30 19:13 신고 [ ADDR : EDIT/ DEL ]
  4. 요즘 종교를 보노라면
    화합과 배려가 아니라 갈등과 분열의 원인이 되는 것 같아요

    2020.10.30 07: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신을 맏는건 자유이나 너무 빠져서 인간의 본분을 망각해서는 안되죠.
    요즘 일부이긴 하지만 종교인들의 행위는 실망스럽습니다.

    2020.10.30 09: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선생님 아리아리!

    신은 '사랑'일진데 요즘 종교를 믿는다는 사람들을 보면 의문이 듭니다.

    가장 낮은 자에게, 가장 힘든 자에게 내미는 손길이 사랑의 실천인
    종교의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2020.10.30 09: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주사기 사진 너무 인상적이네요..

    2020.10.30 12: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행복한 금요일 오후 되세요

    2020.10.30 13: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잘못된 신앙은 위험하죠.

    2020.10.30 21: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아직도 저는 성경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과 인간의 관계를 알기 위해서 필수적인 것이 성경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것이겠지만 저는 아직 그러지 못하고 있네요.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2020.10.30 22: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나라에서 마약으로 오직 종교만을 인정했죠...

    2020.10.31 02: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인간에게 있어서 종교는 필요악이라고 누군가 했던 말이 생각나네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2020.10.31 0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20. 10. 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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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어떤 부모기 자식이 잘못한다고 견디지 못할 벌을 내리겠는가? 사랑하는 자식이 코로나와 같은 위험한 어쩌면 수많은 이웃에 병을 전염시킬 수도 있는 좀비가 될 수 있는 위험을 무릅쓰고 예배를 열심히 드리는 자식을 더 사랑하고 예뻐할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는데 신의 눈치를 살피며 마음을 얻지 못하면 어쩌나 안절부절못하는 신자를 하나님이 좋아 하실까?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23)”고 했다.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일용할 양식이 없는데 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더웁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이익이 있으리요, 이처럼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야고보서 214~)”고 했다.

왜 일부 기독교인이 태극기부대의 선봉장이 됐을까? 왜 일부 개신교 신자들은 성서가 아니라 목사님을 하나님보다 더 따르고 섬길까? 성서는 분명히 위선을 거부하고 행동으로, 삶으로 믿음을 보여야 한다고 가르치고 있는데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제일사랑교회 신자나 중문교회의 장경동목사를 섬기는 신자들은 성서나 하나님보다 전광훈 목사나 장경동목사를 신보다 더 믿는 것은 아닌가? 목사님께 잘못 보이면 하나님 백성 자격이라도 상실하는 것일까?

<마음이 따뜻한 한가위 보내십시오>

오늘은 음력 815일은 농경사회였던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민족에게 가장 중요한 연중 최대 명절이다. 가을 추수를 끝내기 전에 덜익은 쌀로 만든 별미 송편과 햇과일을 진설((陳設)하고 조상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차례를 지낸다. 중추(仲秋), 중추절(仲秋節), 가배일(嘉俳日), 한가윗날, 팔월 대보름이라고 불리는 이날은 일가친척이 고향에 모여 함께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하는 전통이 있지만 올해는 코로나 19가 민족의 대명절인 한가위까지 가로막고 있다.

설날이나 한가위가 다가오면 해마다 연례행사처럼 치르는 전 국민의 75%가 고향을 방문하느라 전국의 고속도로가 정체되고 열차표가 매진되는가 하면 제사상을 준비하느라 여성들이 명절 중후군에 시달리기도 했다. "애들아, 올 추석엔 오지 말아라". “코로나 위험하니까. 애들도 보고 싶고 하지만 오지 말거라”...이것이 부모의 마음이다. 조상이라고 다를리 있겠는가?

<제사란 무엇인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명적이나 조상이 돌아가신 날이 되면 하나같이 유신론자가 된다. 제사를 지내는 것은 자식된 당연한 도리요, 제사상은 격식에 하나도 어긋남이 없이 잘 차리면 조상이 감동해 복을 내려준다고 믿고 있는 것일까? 묘지는 명당에 서야 하고 아무리 어렵고 힘들더라도 조상을 모시는 일을 한 치 어긋남도 없어야 한다는 믿음은 언제부터 생긴 것일까?



남자 조상의 신위, , , 술잔은 왼쪽에 놓고 여자 조상은 오른쪽에 놓아야 하고, 남자 조상은 서쪽(왼쪽), 여자 조상은 동쪽(오른쪽)... 고기는 서쪽(왼쪽), 생선은 동쪽(오른쪽)에 차려야 한다...? 누가 시킨 것일까? 이런 격식에 조금이라도 틀리면 조상님이 토라지기라도 하실까? 많이 줄 복을 조금밖에 주지 않으실까? 한가위도 제삿날처럼 가족이 합의해 날을 따로 정해 만나 정성껏 상을 차리고 조상의 뜻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하는 날로 정하면 안 될까?

코로나 19가 사람들에게 이제는 삶의 문화를 바꾸라고 경고하고 있다. 어떤 조상이 자식이 고향을 찾는데 밀린 차 안에서 10시간 넘게, 명절 증후군까지 당하며 격식을 갖춰야 복을 주겠다고 할까? 과학의 발달은 농경사회에서 산업사회를 거쳐 4차산업사회로 바꿔놓았다. 사람들은 4차산업사회, Al시대를 살고 있는데 문화와 가치관은 농경사회 대가족문화에서 한치도 바뀌지 않고 있다. 초가집에서 살다 아파트에서 살게 됐던 게 생활양식은 초가집에 머물러 있어서야 하겠는가? 세상이 바뀌어도 바뀌지 않은게 부모의 마음이요, 사랑이다. "애들아 코로나 위험하니까. 애들이 보고 싶고 하지만 오지 말거라”. 이것이 세상 모든 부모의 한결같은 마음이 아닐까? 자식이 부모님께 전하는 마음도 다를리 있겠는가? 이번 한가위는 이 세상 모든 부모와 모든 자녀가 마음이 더 따뜻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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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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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행복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상황이지만 저희는 예년과 같이 보내려고 합니다

    2020.10.01 0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2020.10.01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비밀댓글입니다

    2020.10.01 09:19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나님이 이웃에 고통을 주라고 가르치지 않았는데... 전광훙목사가 국민밉상이 됐습니다. 한가위 행복하게 보내세요...^^.

      2020.10.01 17:12 신고 [ ADDR : EDIT/ DEL ]
  4. 올해 추석은 불청객때문에 귀향객도상당수 줄어들고 썰렁하네요.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2020.10.01 18: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잘 보았습니다.좋은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2020.10.01 22: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잘 보고 갑니다
    추석명절 연휴를 여유롭게 보내세요.. ^.^

    2020.10.02 07: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요
    동생이 이젠 대옿고 요즘은 제사 안 지내는 데가 많다고 하네요.
    때마다 매번 오긴 오지만...

    2020.10.02 07: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기독교2020. 9. 19.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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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도가 나를 위해 속옷을 내리면 내 신자, 그렇지 않으면 내 교인이 아니다" 2008년 대구 집회에서 전광훈목사가 한 말이다. 막말 경쟁을 하고 싶어서일까? 대전 중문교회 장경동목사는 한 유튜브 방송에서 "혹 이북이 쳐들어왔다고 하면 이북은 2400만 명이고 우리는 5000만 명이다"라며 "한 사람씩만 해결하면 나머지 2600만 명이 산다"고 주장해 경악했던 일이 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이라는 위치에 있으면서도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는 말을 해 교조가 예수인지 전광훈인지 헷갈리게 했던 일도 있다.


빤스목사란 꼬리표가 붙어다니는 전광훈목사의 막말은 이에 못지않은 점입가경이다. “박원순이가 죽으니깐요, 국민들의 얼굴 색깔이 달라졌어요. (아멘) 국민들이 훤해졌어요, 훤해졌어요. (아멘) 앞으로 몇 명만 더 죽으면 아마, 하하하.”... 이런 말을 하나님의 사랑을 전도하는 목사가 할 말인가? 전광훈목사의 막말은 정도가 아니다. “‘주여, 문재인 절대로 자살하지 말게 하여 주옵소서감방만 갔다가 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하하.’” “정세균 너 눈에 만만하게 보이냐? 교회가? 그러면 너도 박원순 같이 돼버려.”이런 막말을 들으면 김지운 감독의 작품 악마를 보았다가 생각난다.

목사는 이런 사람들도 할 수 있구나하는 생각이 든 것은 영화 남영동 1985'의 주인공으로 나오는 '고문기술자'의 실제 주인공 이근안 전 경감이 목사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이다. 이근안목사, 장경동목사, 전광훈목사... 이런 사람들이 정말 이웃 사랑하기는 네 몸처럼하라며 스스로 하나뿐인 목숨을 죄인을 위해 대속한 예수의 사랑을 전도하는 목회자가 맞는지 의구심이 든다. 그보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런 목회자들이 하는 막말을 들으면서 함께 아멘하는 사람들이다. 그들이 믿는 사람들은 예수인가 아니면 목사인가? 성경 어느 구절에 악마의 저주를 따라 배우라는 구절이 있는가? 장경동목사나 전광훈목사 교회의 신도들은 하나님보다 목사를 구세주로 착각하는 것이 아닐까?

코로나 19로 나라가 멈춰섰다. 걸음마를 배우는 어린아이가 마스크를 써고 다니는 모습을 보면 목사가 아니더라도 미안한 마음이 들지 않을까? 최근 교회를 중심으로 발생한 감염자 중 대다수가 광복절 집회와 연관돼 있다. 8월 확진자 4400명 중 1460명이 교회발 확진자들이다. 이들이 광복절 집회'에 다녀와 동선 숨기고 명단 제출 거부해 무증상자로 n차 감염의 좀비 노릇을 하고 있는 것이다. 교인들이야 죽으면 하나님께서 마련한 이승과 비교도 될 수 없는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리며 살 수 있어 좋을지 몰라도 이들로 인해 코로나 19 확진자가 되어 온 가족이 풍비박산이 나고 고령자들이 죽어 나가는 현실을 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코로나 19가 세상을 삼켜 버렸다. 공공기관도 학교도, 시장도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멈춰 세웠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혹서에 장마에 태풍에... 우선 생계가 걱정인 사람들을 위해 정부에서 급한 불부터 끄고 보자는 계산에서 1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했지만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면서 2차 선별지원을 논의하고 있다. 정부의 지원금으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지는 몰라도 상인들뿐만 아니라 두 차례 태풍 피해를 입은 농어민들까지 망연자실해 있다. 나라가 어려울 때 협조해 국난을 극복하는게 국민의 도리다. 전광훈목사의 제일사랑교회 신자들은 그런 도리를 다 하고 있는가? 이런 상황에서 오는 개천절에 집회를 하겠다고 신고한 건수만 무려 435건이다.

기독교란 무엇인가? ’불완전한 존재로 태어난 인간이 절대자 하나님을 믿고 그의 가르침을 따라 실천하면 풀의 이슬과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 내세의 천국에서 영생복락을 누릴 수 있다는 신앙이 기독교다. 성서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고 했다. 사마리아인이 강도를 만나 죽어가고 있는데 그들을 못 본체하기는커녕 강도로 돌변해 죄없는 사람들을 코로나 19에 걸리도록 하는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인가? 선한 목자인지 양의 탈을 쓴 이리인지 분별조차하지 못하고서야 어떻게 천국선물을 받기를 바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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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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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참 ㅠ 많이 그렇습니다. 진정한 기독교는 저러지 않아요 ㅠ

    2020.09.19 06: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귀신이 아직 이근안을 안 데려갔군요 ㅡ.ㅡ;;

    2020.09.19 07: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극단적인 예를 들어서 안 됐지만 이 사람들 정말 예수팔이들입니다. 이사람이 시무하는 교회의 신도들을 더 이해 못하겠어요

      2020.09.19 11:52 신고 [ ADDR : EDIT/ DEL ]
  3. TV에서 보면 정말 답답해요.
    행복한 주말되세요.

    2020.09.19 07: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다른 나라에서나 있는줄 알았는데
    요즘은 우리나라에서도 종교가 사회문제가 되고 있네요

    2020.09.19 08: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기독교와 하나님을 늪으로 빠지게하는 인간들입니다.

    2020.09.19 10: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종교의 의미가 무엇인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글입니다. 그 교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살면서 버스도 제대로 타지 못하는 현실이 괜히 화가 납니다.

    2020.09.19 11: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전체 기독교가 이렇지는 않겠지만, 기독교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는 요즘입니다.

    2020.09.19 12: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요즘 한국에 이런 문제가 심각하군요. 그러니 코로나 종식을 할래야 할 수 조차 없겠군요. 한쪽에서는 집회를 한다고 하니 위험할 수밖에요. 실망 하실만한 사건들이네요. ㅡ.ㅡ;

    2020.09.19 20:0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정말..이해 안 되는 사람들입니다.ㅠ.ㅠ

    2020.09.20 0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비밀댓글입니다

    2020.09.20 22:10 [ ADDR : EDIT/ DEL : REPLY ]
    • 고맙습니다. 업로드를하면 되는군요. 그런데 이 동영상은 업로드가 안되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zCHIZ4j9hLM

      이건가?
      https://youtu.be/zCHIZ4j9hLM

      뭐가 잘못된거지요?

      2020.09.21 03:25 신고 [ ADDR : EDIT/ DEL ]
  11. 비밀댓글입니다

    2020.09.20 22:31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기독교2020. 9. 8.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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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가 말썽이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기독교 중에도 개신교 그 중에도 전광훈교가 문제다. 상식적으로 온 국민이 불안에 떨고 있는 이 엄혹한 시기에 개천절에 4만 명이 모이는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신고를 했다. 지난 광복절 집회로 확진자가 527명이나 늘어났으며, 사랑제일교회 한 곳에만 무려 1,162명이 확진됐다. 이런 상황에서 개천절에 또다시 집회하겠다는 신고가 27, 대면 예배 강행한다는 교회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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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란 초자연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일이라고 풀이했다. 그런 의미의 종교라면 불교나 유교는 종교가 아니다. 불교를 제외한 이슬람교, 힌두교, 유대교...초자연적인 절대자에 귀의해 인생의 무상함을 벗어나 내세의 죽음과 고통이 없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한 구도의 과정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대부분의 종교가 추구하는 이상은 사랑과 자비다. ‘내가 구원받았으니 이웃이야 죽든 말든 내 알바가 아니다는 생각은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가르침이라고 볼 수 없다.


전광훈의 사랑제일교회와 대면 예배를 강요하는 교회는 기독교의 교의인가?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고, 왼뺨을 치는 자에게 오른뺨도 돌려대며, 속옷을 가지려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 내주는.... 사랑을 실천하라고 가르친다. 그런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목사는 왜 광화문집회를 고집하는가? 코로나로 불안에 떠는 국민들을 두고 개천절 4만명의 집회는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인가? 대면 예배로 수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휩쌓여 불안에 떨고 있는데... 나라 경제는 곤두박질 쳐도 좋다는 것인가?



<예배당 건물이 '성전'...?>

하나님 나라의 저자 박철수 목사는 예배당을 성전이라 부르는 것은 '예수 모독'”이라고 단정한다. 예레미야서 23:24절에는 나는 천지에 충만하다고 해 무소부재(無所不在)의 하나님을 강조한다. 어디든지 계시는 하나님을 왜 꼭 대면 예배를 고집하는가? 대면 예배를 강조하는 사람들은 예배를 교회에서 교인들이 만나 성가대가 성가와 목사님이 설교와 교인들이 찬송가는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 히브리서(3:6)와 고린도전서(3:9)우리는 그의 집이라고 했고 우리가 곧 성전이요, ‘그의 교회라고 했다.


<예배가 무속행위인가?>

예배란 영어로 ‘worth’ ‘ship’의 합성어인 "가치를 어떠한 대상에게 돌린다는 뜻의 "worship이다. 신학자들은 "최상의 가치를 최고의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이 예배라고 정의했다. 그런데 하나님 중심이어야 할 예배가 인간 중심이 되어 무속행위나 자기의 유익을 구하는 행사로 전락하고 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물질 축복을 구하기 위한 예배, 정신적, 정서적 불안을 해결하기 위한 예배, 영적 자기만족이나 신비한 체험을 얻기 위한 예배, 자신의 문화적 생활의 한 방편으로 드리는 예배, 다른 사람들과의 사교를 위해 드리는 예배, 자신의 병고침을 위해 드리는 예배, 교회의 음악과 분위기가 좋아서 드리는 예배...는 진정한 의미의 예배가 아니다.


예배당 건물이 곧 '성전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교회를, 세상을, 돈을 더 사랑하는 사람들이다. 신구약 66권 어디에 이웃이 고통을 당하는데 그들의 고통에 재를 뿌리라는 구절이 있는가?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될 뿐이라고 했는데 이웃을 외면하고 사랑을 말할 수 있는가풀의 이슬과 같은 세상, 내세보다 현실정치에 더 관심을 가지기를 강요하는 목자는 적그리스도요, 어린 양을 미혹하는 사이비 목자다. 코로나 19를 전파하는 목자를 어떻게 하나님의 사역자라고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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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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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제발 좀 코로나에는 여야가 없다는걸 인식했으면 합니다
    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2020.09.08 06:4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국민의힘인가 짐인가 모르겠지만 그들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는 고나심이 없습니다. 이럴바에 왜 당명까지 바꿨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020.09.08 12:11 신고 [ ADDR : EDIT/ DEL ]
  2. 종교가 없는 저는 참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입니다. 기독교 기반의 많은 문학작품을 읽어보면 종교에 관심이 가던데 현실을 보면 흥미를 잃게 되고 더 멀어지는 것같습니다.

    2020.09.08 07: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실 전광훈의 기독교는 성경의 가르침과는 거리가 멉니다. 빤스목사 하나님과 맞짱뜨겠다는 목사가 어떻게 원수룰 사랑하라는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종교인이겠습니까?

      2020.09.08 12:14 신고 [ ADDR : EDIT/ DEL ]
  3. 요즘 종교를 보노라면
    화합의 종교가 아니라 갈등의 종교 같아요

    2020.09.08 07: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전광훈에게 마취된 사람들입니다. 교회에서만 예배를 볼 수 있는다 믿는 사이비 교인과 돈을 하나님보다 사랑하는...

      2020.09.08 12:15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기독교긴 하지만 이번에는 참..답답하네요

    2020.09.08 09: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전광훈이 때문에 기독교집단이 깡그리 욕먹고 있네요.
    에구...

    2020.09.08 09: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맞습니다. 이런 사람이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이랍니다, 제명이 됐는지 모르지만... 기독교의 수치입니다,

      2020.09.08 12:19 신고 [ ADDR : EDIT/ DEL ]
  6. 아니왜.. 종교계에서 이러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누가 돈을 주고 하라고 떠미는건가요? 무슨 이득이 있다고 많은 사람을 공포로 몰아 가고 있는지 알고 싶네요. 참 부끄러운 일을 만들고 있는 점 정말 뭐라 할말이 없어지네요. ㅠㅠ

    2020.09.08 10:0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하나님보다 돈을, 천국보다 현세를 더 사랑하기 때문이 아니겠습니까? 전체 기독교의 를 망신시키고 있습니다.

      2020.09.08 12:20 신고 [ ADDR : EDIT/ DEL ]
  7. 학교에서 말 안듣는 애들을 어찌 가르치는지요? 말 안듣는 어른이가 되어버리는가요?
    목에 칼이들어와도 예배보는게 신앙, 그런 신앙으로 모여 이웃에게 칼을 들이미는것은 도적떼죠.(어느 교회 목사님의 대자보 에서//)

    2020.09.08 1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목에 칼이 들어 오면 제일 먼저 도망갈 사람들입니다. 실제로 일제강점기 말기에 신사참배를 하지 않은 기독교는 극소수 뿐입니다.

      2020.09.08 12:22 신고 [ ADDR : EDIT/ DEL ]
  8. 답이 없네요. ㅠㅠ
    저런 사이비 정치목사나 그를 추종하며 세뇌된 종교인들이나...
    한두명이여야 잡아가두든 벌을주든할텐데 수만 수십만명이 저♪♫♩♫하고 있으니....

    2020.09.08 11: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불량교회는 강제로라도 정리해야 돼요. 무슨 이 나라는 기독교의 나라도 아닌데 교회는 세계에서 제일 많아요. 아니 또 교회가 정계와 결탁했다면...

    2020.09.08 13: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사이비 종교입니다. 예수의 이름 팔아먹는...
      그래도 헌법에 종교의 자유가 있으니어쩌겠습니까?,,,ㅜ

      2020.09.08 15:24 신고 [ ADDR : EDIT/ DEL ]
  10. 광기를 보이고 있는 이단 교회들이네요.. 이해할수 없습니다..

    2020.09.08 16:0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예수보다 돈을 사랑하고 출세에 눈먼 빤스목사 전꽝훈은 이 시대 기독교계의 수치입니다.

    2020.09.12 1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예수보다 돈을 사랑하고 출세에 눈먼 빤스목사 전꽝훈은 이 시대 기독교계의 수치입니다.

    2020.09.12 19: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정치/사는 이야기2020. 8. 29.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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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세상에는 언어가 하나뿐이어서, 모두가 같은 말을 썼다그들은 서로 말하였다. ', 벽돌을 빚어서, 단단히 구워 내자.' 그들은 또 말하였다. ', 도시를 세우고, 그 안에 탑을 쌓고서, 탑 꼭대기가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의 이름을 날리고, 온 땅위에 흩어지지 않게 하자.' 주께서 말씀하셨다. '보아라, 만일 사람들이 같은 말을 쓰는 한 백성으로서, 이렇게 이런 일이 하기 시작하였으니, 이제 그들은, 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지 못할 일이 없을 것이다. , 우리가 내려가서, 그들이 거기에서 하는 말을 뒤섞어서,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주께서 거기에서 그들을 온 땅으로 흩으셨다. 그래서 그들은 도시 세우는 일을 그만두었다구약성서 11장에 나오는 바벨탑 이야기다.



대홍수를 경험한 셈, , 야벳은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 홍수가 끝나고 배에서 나왔을 때에 그들은 산꼭대기까지 진흙과 쓰레기로 뒤덮이고, 여기저기 사람과 짐승들의 시체가 나뒹구는 아수라장이 된 장면을 목격했다. 그들은 다시는 이런 홍수가 나도 우리는 살아남아야 겠다는 결심을 하고 쌓기 시작한게 바벨탑이다. 기원전 3,070년경 대홍수 후 하나님은 다시는 물로 인류를 심판하지 않겠다는 언약으로 무지개를 보여주셨으나 대홍수 260년 지난 즈음 인류는 대홍수가 다시 발생할 것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않고 기원전 2,800년에 시날(수메르)땅에 바벨탑을 쌓았다. 불신과 교만의 상징인 바벨탑을 보신 하나님은 이 사건으로 인종을 나누고 언어를 혼잡케하여 인류는 언어와 인종대로 갈리어 흩어지게 되었다.


생물학자들은 예고한다. “현재 20% 포유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고, 11% 조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고, 5% 어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고, 10% 식물류가 멸종의 위기에 있다...”. 바벨탑이 무너지고 있다.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 에볼라, 코로나 19....이러한 전염병이 끝나면 지구는 다시 옛날의 평화스러운 모습으로 되돌아갈까? 아이들이 웃으며 환한 얼굴로 등하교하는 사랑스런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미세먼지 걱정을 하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원자력발전소 사고로 오염된 바다의 해산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을까? 인수공동전염병이라는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 병으로 공포를 떨지 않고 살아갈 수 있을까? 코로나로 세계를 멈춰세우는 팬데믹 현상이 다시 나타나지 않을까?


학자들을 믿지 말라. 그들은 거짓과 위선으로 만들어진 가면이 없으면 한 발자국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빙충이들이다. 그들이 논문에 써내고 강의실에서 뱉어내는 말들은 아무 곳에서도 써먹을 수 없는 그들만의 헛소리에 불과하다. 그들은 언제나 끼리끼리 만나서 자리를 나누고, 적당히 등록금과 세금을 연구비나 학술 보조비 따위로 나누어 먹으며 히히덕거리지만 돌아서기가 무섭게 서로를 물고 뜯고 비방하는 저열한 인간들이다.” ‘공자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는 책의 저자 김경일교수가 지식인들을 향해 쏟아낸 독설이다, 스스로 지식인이며 지도자라는 사람들. 철새처럼 권력의 주변을 맴도는 해바라기 정치인들, 권력의 비위를 맞추는데 이력이 난 기레기들... 영혼 없는 말을 밥먹듯이 뱉어내는 방송인들... 머리만 있고 가슴이 없는 교육자들.... 눈에 돈밖에 보이지 않는 경제인들... 예수를 팔아 세상 복을 도둑질 하는 거짓 선지자들... 환자들이야 죽어가거나 말거나 병원 문을 닫고 파업을 하는 의사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설립자 전광훈 목사. 지난 20여년간 자칭 애국집회 혹은 정치집회를 2300여회나 이끌었다고 한다. 2018년 개신교 보수 쪽 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에 당선된 후 광화문 집회를 주도하며 동분서주 종회무진 정계까지 드나들며 빤스목사라는 애칭(?)까지 받으며 기고만장하더니 지난해 10월엔 청와대 분수대 앞 집회에서 향후 10년 대한민국이 자신을 중심으로 돌아갈 것이라면서 나는 하나님 보좌(寶座)를 딱 잡고 살아. 하나님 까불면 나한테 죽어라는 발언을 해 교계에서 신성모독 논란까지 제기됐던 인물이다. 이제 제 2, 3의 전광훈이 대통령을 만나 협박하고, 메스를 놓고 국민들을 협박하는 의사들이 길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들의 입에 마스크를 씌운 사람이 누구인가? 돈벌이를 위해 유전자를 변형시켜 자연을 파괴하는 과학자들은 존경받아야 할 지식인가? 이대로 가면 제 2의 팬데믹 제2의 코로나는 나타나지 않을까? 혹시 인수공동전염병이 아니라 식물의 병이 사람에게 전염되는 불상사는 나타나지 않을까? 거짓과 위선으로 만들어진 가면이 없으면 한발자국도 스스로 움직이지 못하는 빙충이 학자들이 만드는 세상... 한 입에서 두 가지 말을 아무런 혀 물림 없이 내뱉는 요괴인간 정치인들... 권력의 해바라기가 된 고급 룸펜 쏟아내는 기자들... 환자들이 돈으로 보이는 양심을 쓰레기통에 내다버린 의사들, 하나님을 팔아 스스로 하나님이 된 종교인들,... 이런 인간들이 만들어 가는 세상에서 착하기만 한 사람들이 다시 환하게 웃으며 사는 세상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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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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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마스크 착용이 당분간 생활화해야 할것 같습니다
    이땅에 사탄 ,악마같은 존재가 없어졌으면 합니다.

    2020.08.29 08: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 악마 사탄과 같은 코로나는 자연의 질서를 파괴한 인간의 욕망이 만들어 놓은 괴물이고요. 이제 하루가 다르게 지쳐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반성할 줄 모르고 코로나가 끝나기를 손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0.08.29 14:49 신고 [ ADDR : EDIT/ DEL ]
  2. 마스크 착용만 잘해도
    코로나는 90% 예방이 가능한 것 같아요.. ^^

    2020.08.29 08:4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겁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전능하신 하나님은 왜 교인들조차 보호해 주지 않고 벌을 내리는 것일까요?

      2020.08.29 14:50 신고 [ ADDR : EDIT/ DEL ]
  3. 영화에서도 볼 일이 우리의 일상이 되었다는게 믿어지지 않지만 어쩌면 지구가 살기 위해 우리에게 경고를 보내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루 빨리 일상이 되돌아왔으면 합니다.
    공감 꾹 누르고 다녀갑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2020.08.29 09:4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꼭 다시 오게 해야죠.
    당분간 인내하고기다릴수밖에요.

    2020.08.29 1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글쎄요. 살만큼 산 어른들은 그렇다치고 이제 세상에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은 아이들이 불쌍하지요 .

      2020.08.29 14:51 신고 [ ADDR : EDIT/ DEL ]
  5. 일단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ㅠㅠ

    2020.08.29 11: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렇게 끝나주기를 바라는 희망사항이지요 그런데 던문가들을 그렇게 쉽게 물러나지 ㅇ낳는다고하더군요. 무섭습니다.

      2020.08.29 14:52 신고 [ ADDR : EDIT/ DEL ]
  6. 휴 제발 이번 코로나가 잘 넘어가주길 바랄뿐이에요ㅠ 이번사태로 피해보새는분들 주변에 너무 많네요.....

    2020.08.29 20: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래서 마스크 하고 준칙 지키라고 신신당부하는데 전모씨가 광화문에서 집회 강행 하는 바람에...겉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말 앞이 캄캄합니다.

      2020.08.30 04:13 신고 [ ADDR : EDIT/ DEL ]
  7. 일부 극단적인 사람들에게 최고로 좋은 것이 코로나의 가공할 전염성입니다. 이것을 가지고 전체 국민을 협박하며 자신의 이익을 챙기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기레기들부터 바로잡아야 다음이 있습니다.

    2020.08.30 04:1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대로 얼마나 더 버틸 수 있을까 그게 걱정입니다. 코로나로 이용하는 세력들은 인간이 아니지요...ㅠ

      2020.08.30 04:14 신고 [ ADDR : EDIT/ DEL ]
  8. 코로나는 인류에 대한 지구의 강력한 경고일지도 모르겠습니다.

    2020.08.30 11: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연의 섭리를 파괴한 인간에 대한 자연의 경고,,,이제 인수공동전염병이 아니라 식물으 ㅣ병이 사람에게 전염이라도 된ㄴ 때에는 정말 지구의 종말이 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GMO가 바로 그 증거입니다.

      2020.08.30 11:33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기독교2020. 8. 28.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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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관계자들께서 교회와 사찰, 성당같은 종교단체를 영업장이나 사업장 취급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교회는 정부 방역에 적극 협조하겠지만 예배를 지키는 일도 결코 포기할 수 없다



27일 문재인대통령이 한국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에서 교회측 대표자로 나선 김태영 한국교회총연합 공동대표회장·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의 말이다. 또 그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민안전과 방역을 위해서는 종교의 자유 등을 제한할 수 있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교회 측이 "종교의 자유는 목숨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라며 정면 비판했다. 이미 성당과 사찰은 온라인으로 미사와 예불을 진행하고 있다. 또 온라인 예배로 전환한 교회도 적지 않다. 고등학교 3학년을 제외한 모든 초··고 학생들이 온라인수업을 하고, 공동체 붕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겠다는 정부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코로나 19가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것은 지난 135세 중국인 여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되면서부터다. 코로나 19가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전파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20일 신천지 대구 교회에서 38명의 대규모 감염자가 나오면서 확진자가 급격히 늘기 시작하면서부터다. 대구 신천지 교인들이 확산시키기 시작한 코로나 19는 지난 광복절 전, 거의 잡히는가 했다. 그러나 전광훈목사의 사랑제일교회의 광화문교회 집회를 기점으로 280시 현재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5명과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002(해외유입 2,716), 누적 사망자는 309명이 됐다.


신천지교회와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교회 신도들이 코로나 19를 전파하는 좀비 역할을 하면서 국민 밉상역할을 하고 있다. 전에도 학생인권조례나 차별금지법을 만들겠다면 동성애를 거론하며 죽기 아니면 살기로 반대했다. 온 국민을 불안과 공포에 떨게 한 코로나 19가 좀 잠잠해질 무렵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전광훈의 광화문 집회가 제 2의 발화점이 되어 이제 걷잡을 수 없는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하루 10명 내외였던 코로나 19는 광화문 집회 후 무려 300명이 넘는 무서운 확산세로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전광훈이 이끄는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은 국민의 불안이나 경제위기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명단제출 거부, 검사 거부, 병원 탈출, 방역 저지, 침 뱉기등 조직적인 방해까지 일삼고 있다.


상상해 보라, 종교 없는 세상을’. 자살 폭파범도 없고, 9·11, 런던폭탄테러도, 십자군도, 마녀사냥도, 화약음모사건도, 인도 분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도...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벌어진 대량학살도, 유대인을 예수 살인자라고 박해하는 것도, 북아일랜드 분쟁, 명예살인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번들거리는 양복을 빼입은 채 텔레비전에 나와 순진한 사람들의 돈을 우려먹는 복음 전도사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옥스퍼드대학 석좌교수 리처드 도킨스가 쓴 만들어진 신의 서문 가운데 한 부분이다. 코로나 19사태에 대응하는 전광훈교회 신도들을 보면 그들이 믿는 하나님이 무소불위 무소부재의 전지전능의 신이 맞는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종교를 왜 믿을까? 종교인들에게 물어보면 죽어 다음 세상에 천국을 가기 위해서...”라고 한다. 어떤 사람이 천국에 가는가? 성서에는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마태복은 7:21-23)”고 했다.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다는 것은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는 사람이라야 한다는 뜻이다. 성서의 이웃은 옆집에 사는 사람이 아니라 지금 당장 도움을 주지 않으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다. 그런 이웃이 비록 원수일지라도 네 몸처럼 사랑하라고 가르치고 그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이다.


지금 신천지교도를 비롯한 전광훈목사가 이끄는 제일 사랑교회 신도들은 이렇게 살고 있는가? 물론 그 중에도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사람이 없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마태복음 538~48절의 누가 네 오른쪽 뺨을 치거든, 왼쪽 뺨마저 돌려 대고... 네 속옷을 가지려는 사람에게는, 겉옷까지도 내주며 누가 너더러 억지로 오리를 가자고 하거든, 십 리를 같이 가 주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는가? ”네게 달라는 사람에게는 주고, 네게 꾸려고 하는 사람을 물리치지 말아라.”...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만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는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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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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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조금만 참으면 될텐데 참..

    2020.08.28 06: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 우선순위를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에요ㅠㅠ

    2020.08.28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종교가 코로나예방에 앞장서야 하는데
    오히려 조장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2020.08.28 08: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그러게 말입니다. 이웃 사랑은 말로서 하는 게 아닌데... 이 사람들은 입으로만 사랑을 말합니다.

      2020.08.28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4. 종교집단이 사업장 아니었나요?
    제눈엔 그리 보였습니다만...ㅋㅋ

    2020.08.28 09: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ㅎㅎ 그런 인상을 받고 있다는것 하나만 보아도 예수의 가르침과는 거리가 먼 사이비들입니다.

      2020.08.28 13:09 신고 [ ADDR : EDIT/ DEL ]
  5. 성서에 나오는 말씀대로 살면 기독교가 이렇게 욕먹지 않을텐데요...
    정말 안타깝습니다 ㅠ

    2020.08.28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6. 정성스런 포스트잘보고 갑니다
    행복이 넘치는 하루되세요 ~~♡

    2020.08.28 13: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7. 코로나 때매 너무 답답하네요...

    2020.08.28 13:5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비기독교인들은 예배가 무슨 의미인지 잘 모릅니다. 다만 그 예배로 인해 타인이 피해를 볼 수 있다면 이건 예수의 기르침이 아니지 않나요?

    2020.08.28 16: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기독교인들만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실천하는 삶을 산다면.... 우리 국민들은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될까?.. 요즈음 일부 기독교에사는 하는 모습을 보면 이런 생각도 꿈이겠지요

      2020.08.28 22:08 신고 [ ADDR : EDIT/ DEL ]
  9. 크리스천으로 이런 사태가 부끄러움입니다. ㅠㅠ

    2020.08.28 23:1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지금은 조심할 때...ㅠ.ㅠ

    2020.08.29 06: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목숨이 하나밖에 없는데... 겁없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죽어 천당에 가는 사람들은 죽는게 좋겠지만...ㅎ

      2020.08.29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기독교2020. 4. 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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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神)이 있다고...? 본 사람 있어...? 절대자...? 전능...? 그런데 기도를 해도 왜 안 들어 주지...? 믿으면 천국에 간다...? 그런데 믿는 사람들은 죽지 않고 살려고 하지?... 내세(來歲)가 있다고? 그 내세 본 사람이 있어....? 예배...? 누가 그런 형식으로 예배를 하라고 시켰지...? 그들이 믿는 신은 정말 1만여명의 확진자와 186명의 생명을 앗아간 코르나 19를 퇴치해 줄 수 있을까? 아니면 천국이 보장된 신자들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일까?



사전에는 종교를 ‘초자연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일’이라고 풀이했지만 모든 종교가 아니다. 기독교는 절대자를 믿지만 불교는 절대자를 믿는 종교가 아니다. 불교의 교조인 붓다는 신이 아니다. 불교는 신을 인정하지만 절대자를 통해 구원받고 극락왕생하는 종교가 아니라 3법인 4성제를 통해 스스로 깨달아 3도 육계를 벗어나 해탈의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 수행을 하는 종교다.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발표한 자료에 다르면 신천지 관련 확진자가 전체확진자의 62.7%를 넘고 있다. 그밖에도 은혜의 강, 생명수교회, 사랑제일교회...와 같은 교회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왔다. 정부는 신천지교회를 비롯한 종교단체에 방역협조요청을 보냈으나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광훈 목사, 이하 한기총)는 정부의 예배중지명령에 대해 “교회에 대한 예배 중지 행정명령은 위법이며 종교탄압임을 천명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초대형교회 가운데 하나인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그들이 믿는 하느님은 왜 목회자도 코르나에 감염시켰을까? 그래도 명성교회는 주일예배와 새벽예배를 멈추지 않고 강행하고 있다. 명성교회뿐만 아니라 전광훈 목사의 사랑제일교회를 비롯한 서울 종로구 명륜교회, 강남구 광림교회, 분당신도시 아파트단지 내에 있는 교회들도 예배를 강행하고 있다. 같은 하느님을 믿는 기독교이면서도 가톨릭교는 처음부터 정부의 방역에 협조해 미사를 강행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예배를 보고 있다. 예배를 하지 않으면 정말 신의 노여움을 사서 지옥불에 떨어지는 것일까?

<종교란 무엇인가>

종교란 무엇인가? 과학의 시대 알파고시대에도 종교가 건재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인간은 기원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을 가지고 있다. 우주는 언제 어떻게 시작되었을까? 밤하늘의 수천 수억 개의 별들은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존재할까? 우리 인간은 어떤 과정을 통해 이 땅에 태어났을까? 인간이 죽으면 정말 다음 세상에 가서 사는가? 천국과 지옥이 정말 실재하는 것일까?... 인류에게는 수수께끼와 같은 신비의 세계 종교는 그렇기 때문에 원시시대는 물론이고 과학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 사회에서도 종교는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일생을 순교적 각오로 살아왔다”는 전광훈 목사. 그러면서 그는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고 한 말이 신성모독이라는 비판을 받자 “구약 아가서에 ‘하나님이 너와 함께 침상에서 만나자’고 한다‘며 “하나님과의 관계성은 자기가 하나님과 가까워진 상태에서 말한 것”이라고 했다. 이현령 비현령.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가 되고 마는 성서. 요한게시록을 자구적으로 해석해 기성교회로부터 이단으로 취급받고 있는 신천지교가 그렇고 전광훈목사의 ‘하나님 나한테 까불면 죽어’라는 표현이 그렇다.

“모든 국민은 종교의 자유를 가진다”는 헌법에 보장된 종교의 자유조차 자구적으로 해석해 집회를 강행하고 있다.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면서 왜 같은 헌법 제 20조 2항의 ‘정치와 종교는 분리된다’는 조항은 왜 인정하지 않는가? 헌법의 보장도 받고 싶고 종교의 자유도 누리고 싶어 하는 것은 이현령비현령이다. 그런 식이면 대형교회들이 종교세를 거부하는 행위도 김대두, 강호순, 유영철의 살인행각도, 조주빈이 저지른 범죄도 자유라고 강변할 것인가? 현재까지 186명의 목숨을 앗아간 코르나 확진자 가운데 신천지와 관련 있는 경우는 62.7%라는데 그들이 실정법을 어기고 강행하는 예배는 진정한 종교행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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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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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법보다 주먹이었는데, 이젠 법보다 돈이 문제겠지요.

    2020.04.07 07:2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코르나로 집회를 금지시켜도 그들은 주일 헌금이 필요해 주일예배를 강행하는게 아닌가 의심이 듭니다.

      2020.04.07 11:37 신고 [ ADDR : EDIT/ DEL ]
  2. 전 믿는 사람들이 더 이해가 안 됩니다.

    2020.04.07 08: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저도 오늘 제 글에 관련 내용을 썼다가 최종적으로 지우기는 했지만 좀 더 주위를 생각하는 종교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04.07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교의 긍정적인 기능을 무시하자는 게 아니지만 지금 전광훈을 비롯한 일부 대형교회 목회자를 보면 진짜 하느님이 아니라 목회자가 자기가 신이라고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2020.04.07 11:34 신고 [ ADDR : EDIT/ DEL ]
  4. 저도 오늘 제 글에 관련 내용을 썼다가 최종적으로 지우기는 했지만 좀 더 주위를 생각하는 종교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04.07 08:5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종교를 믿어 마음이 안정화 된다면 괜찮은거 같은데 너무 믿어서 이상해지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전 무종교라 저렇게 믿는 사람은 조금 이해는 안되요.
    전 국민에 피해를 주는 종교가 너무 많은거 같아요.

    2020.04.07 09:2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과학의 눈으로 종교를 보면 무속이나 다를게 없지요. 그런데 목회자들은 그들이 믿고 있는 신의 존재를 스슬 ㅗ부정하는 것 같습니다.

      2020.04.07 11:36 신고 [ ADDR : EDIT/ DEL ]
  6. 저도 그리스천이지만 세속에 물든 종교는 더 이상 종교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2020.04.08 00:1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교지도자의 책임이 크지요. 순진한 신도를 잘 못 가르친...
      기도를 보십시오 주술인지 주문인지 모를 구복신앙으로 무속화시키고 있습니다.

      2020.04.08 04:21 신고 [ ADDR : EDIT/ DEL ]
  7. 요즘은 뭔가 돈 때문에 이상한 종교가 많이 생기는 것 같네요 .. ㅠㅠ

    2020.04.08 00:4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주일헌금이 아까워서 신자들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돈이 자기네들이 믿는 신보다 소중하게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2020.04.08 04:22 신고 [ ADDR : EDIT/ DEL ]

종교/기독교2020. 2. 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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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예수가 되겠다는 사람들... -


세계 기독교 인구는 21억명이다. 대한민국의 기독교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28%인 1,340만명이라고 한다. 고든 콘웰대 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아프리카 인구의 49.3%, 아시아 9.2% 유럽 78.0%, 라틴아메리카 76.9%, 오세아니아 인구의 73.3%가 기독교인들이다.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다. 미국은 2억 6천만명이 기독교인이요, 부라질은 1억 9000명, 중국이 3위인 1억 4천만명이나 된다. 종교별 분포를 보면 기독교(33.9%)에 이어 이슬람(23.9%), 불가지론자가 4위(8.9%) 힌두교(14%), 불교(7.1%) 순이다. 미국은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나라인가?



기독교는 나사렛 예수의 삶과 가르침을 보고 배웠던 제자들이 저술한 신약성경을 바탕으로 예수를 절대자인 유일신으로 믿는 종교이다. 기독교를 믿는 사람들은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이고 구약성경에서 예언한 메시아로서 인류를 구원하려 이 세상에 와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여 십자가 형벌을 받고 죽은 그리스도라고 믿는다. '기독교'라는 말은 대한민국에서 개신교(Protestant)만을 일컫는 말로 흔히 사용되나 '기독교'의 실제 의미는 주요 분파인 동방 정교회, 로마 가톨릭교회, 개신교회 등을 포함해 유일신 야훼를 믿고 예수를 그리스도로 숭배하는 모든 종교단체들을 두루 뜻한다.


기독교의 교파는 개신교만 하더라도 무려 374개나 된다. 로마 가톨릭교회는 동방 가톨릭교회 · 라틴 교회로 분류되고 개신교는 감리교 · 그리스도의 교회 · 루터교 · 복음주의 · 성결교 · 성공회 · 아르미니우스주의 · 오순절파 ·장로교 · 개혁교회 · 재림파 · 재세례파 · 침례교로, 동방 기독교는 동방 가톨릭교회 · 동방 정교회 · 러시아 정교회 · 오리엔트 정교회 · 아시리아 동방교회로, 비삼위일체교 ·회복주의 표방한 교회는 그리스도아델피안 · 단일오순절교 ·유니테리언 · 후기성도·몰몬교 · 여호와의 증인... 등으로 교파가 분열되어 있다. 최근 코르나 19로 지탄의 대상이 된 신천지교를 비롯한 통일교, 감람나무교 구원파, 여호와의 증인 ...등 수백개의 교파는 사이비 종교 혹은 이단으로 분류하고 있다. 이들의 이단 기준이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는가의 여부일까?


기독(基督)이란 그리스도(Christ)는 예수를 일컫는 구세주(救世主)라는 뜻이다. 유태인의 유일신 창조주 예수가 인류의 구원을 위해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33년간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다 당시 로마법에 따라 인간이 만든 가장 잔인한 십자가의 형을 받고 처형당한다. 그는 죽은 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 부활·승천한다. 구약성서의 약속, 메시아사상은 신약의 시대 예수를 통해 실현되고 예수는 인간의 법에 따라 십자가에 매달려 죽지만 반드시 다시 돌아와(재림) 악인을 심판할 것이라고 약속한다. 전지전능의 신, 무소불위, 무소부지의 하느님은 이렇게 원수까지 사랑하라 가르치고 재림을 약속하고 승천한다는 것이 기독교의 교리다.


<사진  : 시사저널에서>


기독교를 일컬어 사랑의 종교라고 한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는 이웃은 내가 사는 옆집 사람이 아니다. 그냥 방치하면 죽을 수밖에 없는 사람(이웃)을 자신의 몸처럼 사랑하라는 종교가 기독교다. 원수를 사랑하며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이 보다 큰 사랑이 없다“는 것이 예수의 가르침이다. 천주교인과 개신교인을 합하면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28%인 1,340만명이다. 전 세계 인구의 33%인 21억명이 기독교인이다. 이들이 예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는가? 오늘날 1,340만명 아니 1,340명만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고 산다면.... 물론 모든 기독교인이 전광훈목사, 장경동목사, 박홍총장처럼 살지는 않는다. 아프리카 남수단에서 병마에 시달리는 사람에게 인술을 베풀다 요절한 이태석 신부와 같은 분도 있다.


권력의 속성 때문일까? 스스로 권력이 된 종교는 부패하고 타락한다. 오늘날 기독교를 비롯한 종교는 권력과 손잡으면서(정교유착) 타락하기 시작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대통령을 위한 조찬기도회다.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것이라. 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롬13:1-2)...를 자구적으로 해석해 스스로 타락의 길을 걷기 시작한다. 기독교는 오늘날 이단의 문제가 아니라 타락의 문제다. 성서의 정신은 사랑이요. 정의다.


구약성경 46권과 신약성경 27권 도합 76권을 다 뒤져봐도 예수가 정치를 하라고 가르친 구절이 있는가?... 전광훈목사는 정치를 하고 있는가? 아니면 성서대로 살자고 가르치고 있는가? 헌법을 어기다 쫓겨난 대통령을 위해 “너죽고 나죽자”고 팔을 걷어 부치고 막말하고 나서는 게 기독교인들이 할 일인가? 성서 어느 구절에 실정법은 어겨도 좋다고 했는가? 예수가 세금을 내지 말고 거대교회를 짓고 대물림을 하라고 가르쳤는가? 범법자나 살인자를 위해 만수무강하라고 기도하고 독재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쳤는가? 타락한 종교는 종교가 아니다. 아전인수격으로 성경을 해석해 혹세무민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니라 아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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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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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믿음도 가려가며...믿어야할 듯...
    신천지교회 보니...ㅠ.ㅠ

    2020.02.25 06: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성서를 읽고 고조의 가르침을
      따르기보다 목사의 말 설교를 믿고 따름니다. 목사가 하느님 노릇을 합니다.

      2020.02.25 16:09 신고 [ ADDR : EDIT/ DEL ]
  2. 저도 사이비,이단에 대해 글을 쓸려고 지금 정리중입니다.

    2020.02.25 06: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전광훈 씨는 목사라는 말을 붙이기 민망합니다.

    2020.02.25 07:5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2020. 2. 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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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참 말도 많고 탈도 많다. 세계 인구 84%가 종교인이다. 현재 한국의 종교 인구는 정부당국의 통계나 각종교가 주장하는 교세를 액면대로 받아들인다면 전체 인구의 70%인 2천7백만 명을 넘는다. 이 지구상에는 교인수가 가장 많은 기독교,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를 비롯해 도교, 유교, 자이나교, 시크교..등 수천개 의 종교가 있다. 세계 4대 종교의 하나인 개신교만 하더라도 감리회, 장로교, 성결교, 침례교, 순복음교를 비롯해 교파 수가 374개로 분파되어 있고, 불교는 무려 482개로 기독교보다 무려 108개가 더 많다.



사람들은 왜 종교를 믿을까? 종교란 분완전한 존재로 태어난 인간, 자연의 섭리에 무력한 인간의 한계를 인식하고 보이지 않는 힘에 대한 의존이 종교라는 형태로 현상화 된다. 다시 말하면 천둥번개, 폭풍, 일식과 월식 병과 죽음이라는 인간의 한계는 보이지 않는 절대자의 힘에 의해 극복될 수 있다는 믿음을 만들어 낸다. 주술은 이렇게 시작된다. 인간의 유한성은 죽음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고 싶어 하는 욕망이 보이지 않는 절대자 신을 만들어 낸다. 사람이 죽으면 조상의 혼백이 자손들의 길흉화복을 좌우 할 것이라는 믿음은 조상신 숭배로, 토테미즘, 애니미즘, 샤머니즘 물신숭배, 타부(Taboo)라는 형식으로 나타나게 낸다.


국어사전에는 종교(宗敎)란 ‘초자연적인 절대자에 대한 믿음을 통해 인간 생활의 고뇌를 해결하고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하는 일’이라고 풀이해 놓았다. 학자들은 종교(宗敎)란 ‘불확실성으로부터 벗어나 정신적 안정을 추구할 목적으로 규정된 믿음을 공유하는 이들로 이루어진 신앙 공동체와 그들이 가진 신앙 체계나 문화적 체계’라고 정의했다. 원시종교든 현대종교든 과학적종교(?)든 종교가 지향하는 가치는 사랑, 자비, 행복, 영원, 사랑, 평등...과 같은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다. 어쩌면 인간의 태생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싶어 하는 욕망의 실현 방식이 아닐까?


“상상해 보라, 종교 없는 세상을’. 자살 폭파범도 없고, 9·11도, 런던폭탄테러도, 십자군도, 마녀사냥도, 화약음모사건(1605년 영국 가톨릭교도가 계획한 제임스 1세 암살미수 사건)도, 인도 분할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도... 세르비아와 크로아티아와 보스니아에서 벌어진 대량학살도, 유대인을 ‘예수 살인자’라고 박해하는 것도, 북아일랜드 ‘분쟁’도, 명예살인도,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번들거리는 양복을 빼입은 채 텔레비전에 나와 순진한 사람들의 돈을 우려먹는 복음 전도사도 없다고 상상해 보라.”


옥스퍼드대학 석좌교수 리처드 도킨스가 쓴 ‘만들어진 신’의 서문 가운데 한 부분이다. 만들어진 신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은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한다.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라고 한다.”고도 했다. 그는 ‘종교를 믿는다고 다 악행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주장했다. 오늘날 “하나님 까불면 죽어”로 광화문을 휘젓고 다니는 전광훈목사나 일베 활동을 하고 있는 성호 스님(속명 정한영)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반대집회에 나와 ‘부처를 죽여야 불교가 산다’는 살불살조(殺佛殺祖)를 주장하기도 했다. 그런 사람들은 자신이 믿는 신이 존재한다고 정말 믿기나 할까?



종교를 보는 눈도 극과 극이다. 카를 마르크스는 <헤겔의 법철학 강요>를 비평하면서 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라고 했는가 하면, 기독교인들은 종교야말로 유한한 인간에게 영원한 삶을 약속하는 구원이라고 주장한다. “고급 종교(?)는 성숙한 인격을 갖게 돕는다”... 정말 그럴까? 그런데 왜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종교가... 근본주의자들, 광신자들은 왜 타종교를 저주하고 전쟁도 불사하는 것일까? 이성을 잃은 종교인들을 보면 1천1백만 명을 학살한 아돌프 히틀러가 생각난다. 목적이 선하면 과정의 악행은 정당화 되는가? 자신이 믿는 신을 위해 인류를 불안과 공포로 몰아넣는 종교가 있는 한, 과학이 마무리 발달해도 그것이 인류에게 불안과 공포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그것은 자본의 욕구, 인간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 수단에 불과할 수밖에 없다.


입으로 사랑을 말하면서 저주를 내뱉는 사랑이 진정한 사랑일 수 있는가? 신의 사랑을 자신의 이익을 충족하는데 이용하고 욕망충족으로 정당화 한다면 그런 종교는 악마의 주술일 뿐이다. 목적이 수단과 뒤바뀌는 종교... 그런 종교는 인류를 고통과 불안으로 몰아넣는 공포를 안겨 준다. 인류를 불안에 떨게 하는 혹세무민하는 종교가 존재하는 한 '한 사람이 망상에 의해 고통 받으면 우리는 이를 정신병이라고 한다. 여러 사람이 망상에 의해 고통 받으면, 우리는 이를 종교라고 한다.‘는 리카드 도킨스의 경고를 다시 한 번 되새겨야 하지 않을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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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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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이비 종교땜에 나라가 지금 혼돈에 빠져 있습니다. ㅡ.ㅡ;;

    2020.02.24 06:1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 사람들 조 양심부족 같지 않습니다. 교주를 물 먹이고 스스로 교주가 되겠다는 인간들입니다.

      2020.02.24 14:36 신고 [ ADDR : EDIT/ DEL ]
  2. 종교...제대로 알고...믿어야하는데...ㅠ.ㅠ

    2020.02.24 06:3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제 학교도 종교 교육을 해야하지 ㅇ낳겠습니까? 종교의 개념조차 모르고 사이비종교에 빠져 일생을 망치는 사람들이 있기에 하는 소리입니다.

      2020.02.24 14:37 신고 [ ADDR : EDIT/ DEL ]
  3. 글뿐만 아니라 유튜브도 하셨으면 좋겠네요. 글 잘 읽고 갑니다.

    2020.02.24 08:4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맞습니다. 잘못 빠지면 헤어나기 힘든 것이 이단이네요. 신천지를 통해서 많은 분들 염려 하시는 것 같아요. ㅠㅠ

    2020.02.24 20:2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신천지교... 참 안타깝네요. 성서의 가르침과는 너무 거리가 먼.... 종교이기 전 인간으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도 저버린 것 같습니다.

      2020.02.25 04:24 신고 [ ADDR : EDIT/ DEL ]
  5. 종교보다 신앙이 먼저고, 신앙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인데...
    그 순서를 자신들의 입맛에 맞춰바꿔서 권력을 가지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주변을 더 잘 살펴서 살아야겠습니다.

    2020.02.24 20:5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종교관...교육을 통해 종교에 대한 이해를 가르쳐야 하는데 워낙 민감한 문제라 스스로 알아서 하라는 식입니다. 결국 피해는 개인의 몫이 되고요.

      2020.02.25 04:29 신고 [ ADDR : EDIT/ DEL ]
  6. 시간이 걸리더라도 선생님 글을 이용해서 한 개 만들어 보고 어떻게 만들었나를 정리해서 영상과 함께 보내드려 보겠습니다.
    저는 영상 만들 능력이 안 되는데 시도 한번 해 보겠습니다. 3월 말쯤에 완성한 걸 보내드리는 일정으로 해 보겠습니다.

    2020.02.25 08: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종교2012. 3. 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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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기사를 보다가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이제까지 가톨릭이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해왔는데 이번에 수백 명이 내려오면 내려가 가톨릭과 맞장을 뜨겠다'

개신교 목사가 "기독교인이 가톨릭과 '맞장' 뜨겠다"는 제목의 기사 중 일부다.

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서경석 목사 얘기다. 서경석, 그는 누구인가? 한 때 민청학련 사건으로 수감되기도 했으며 경제정의실천시민운동협의회 사무총장을 지내기도 했던 인물이다. 경력을 보니 화려하다.

- 프린스턴 신학교
- 서울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기계학학사
2003 ~ 시민단체 조선족의 친구들 공동대표
1999 ~ 서울세계NGO대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
1999 ~ 희망의 행진 99 진행본부장
1998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상임집행위원장
1996 ~ 민주당 서울 양천갑지구당 위원장
1995 ~ 경제정의실천시민엽합 경제정의연구소장


1948년생. 시민운동, 거기다 선량이 되고 싶어 야당의 지구당 위원장을 맡기도 하고 그의 아버지는 서광호로 새문안교회에서 언더우드를 돕던 서경조 목사의 아들이다. 아버지 서광호는 세브란스 의전 2회로 졸업한 의사다. 격변기의 시대를 살아오면서 역사의 아이러니를 온 몸으로 체험한 세대다. 목사수업을 받으면서 십자군전쟁을 배우지 않았을 리도 없는데, 새삼스럽게 종교전쟁을 부추기는 천주교와 맞장을 뜨겠다니...?

예수님이 누군가?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처럼 하라’고 가르친 분이다. ‘친구를 위해 목숨을 버리면 그 보다 큰 사랑이 없다’고도 가르쳤다. 끝내는 자신의 몸을 제물로 바쳐 사랑을 실천한 예수님의 뜻을 실천하면서 양떼를 인도하는 사람...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르는 신자들을 인도하는 사람이 목회자다.

불의를 보면 분노할 줄 알고 그 누구보다도 약자의 편에서야 할... 목자가 성직자다. 생뚱맞게 종교전쟁을 부추기는 얘기는 여기서 접자. 시민운동의 탈을 쓰고 민주투사로 가장한 얘기는 입에 담기조차 부끄럽다. 시민운동을 가장해 작은 예수님으로 위장했던 사람.... 기독교 식 흑백논리로 말하면 이런 목사는 죽으면 천국에 갈까 아니면 지옥에 갈까?


목사란 ‘예배를 인도하며 신도들에게 교의를 가르치는 성직자’라고 한다. 성직자라고 하면 생각나는 사람. 서경석 목사를 비롯해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 김진홍목사(뉴라이트전국연합 상임의장), 전광훈목사(서울사랑제일교회 목사), 김지철 목사(소망교회 담임목사), 김홍도목사 (금란교회 동사목사)...와 같은 사람이 있다.

아프리카 수단, 가장 척박하고 빈곤한 사람들을 위해 일하다 48살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와 온몸으로 통일을 절규했던 문익환 목사, 한상령목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이현주목사(아동문학가)... 생각도 나고 문규현신부(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공동대표), 문정현신부(불평등한SOFA개정국민행동 상임대표 )를 비롯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소속 신부들도 생각 난다.

예수님은 한 분인데 왜 이렇게 극고 극의 다른 삶을 사는 성직자가 나올까? 말이 나왔으니 제주 강정마을의 예를 들어 보자.

성직자 중 어떤 분은 강정마을에 해군기지가 들어서야 한다고 핏발을 세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성직자는 강정마을의 평화를 위해 해군기지 건설은 한사코 반대하는 사람도 있다. 제주강정마을에 해군기지를 세운다는 것은 무슨 의미를 지니고 있을까?
 


제주는 비극의 땅이다. 제주도민 3만명 혹은 8만명이... 그것도 국군과 경찰에 의해 어린아이에서 노인까지.... 억울하게 희생됐다는 4·3항쟁. 그 제주의 비극이 일어난 지 64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 그 상흔이 아직 채 아물지도 않았는데 그 섬 제주에 4층 건물 크기의 탄약고 57개를 만들고 있다. 이지스 탄도미사일 시스템으로 중국을 포위하려는 미국과 항공모함이나 잠수함이 드나들 대형 해군기지를 건설하려는 계획과 강정 주민들의 평화를 지키려는 싸움이 벌어지고 있는 곳이 강정마을이다.
 

도대체 강정 마을의 해군기지 건설을 두고 찬반이 계속될까? 강정마을에 해군기지가 들어서면 평화가 오는가, 전쟁의 위험이 닥치는가? 강정 마을의 해군기지 건설은 단순한 군사시설이 아니다.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 전진기지로 삼기 위해 필요한 시설이 강정마을 해군기지다.

제주에 미군기지가 들어서면 미국과 중국 양자 대립이 아니라 미·중·한국의 관계로 군사적인 대립관계가 형성된다는 뜻이다. 다시 말하면 미국과 중국과의 대립에 한국의 강정이 양국의 이해관계의 중심에 서 한·미·일과 북·중·러 신냉전 대립구도를 만들 수 있는 뇌관이 될 수 있다는 뜻이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했던가? 미국의 동북아 전략의 촛점은 중국이다. 실제로 지난 해 11~12월 연이어 실시한 미·일 해상연합훈련, 육상자위대 훈련, 육해공 자위대 통합훈련 등도 모두 중국을 겨냥한 것이었다. 지난 해 1월부터는 한일군사협정 체결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한·미, 미·일 동맹으로 연결되는 미국 주도의 동맹체제를 한·미·일 ‘3국 안보 동맹체제’로 만들려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도 이와 무관하지 않은 것이다.

전쟁을 원하는가? 평화를 원하는가? 성직자가 세계평화를 반대하고 일류의 종말을 앞당길  전쟁을 부추긴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 해군기지 건설이 한반도의 평화는 물론 세계평화를 위협하는 성직자는 온 몸을 던저 막아야 한다. 그게 성직자의 길이요, 예수님의 뜻이 이땅에 이루어지게 한느 길이다. 평화롭게 사는 제주 도민에게 중국의 미사일이나 핵공격의 목표가 되도록 만들겠다는 성직자는 마귀들린 사람 아닐까?  

위의 이미지들은 다음 검색에서 가져왔습니다.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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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안녕하세요.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잘 보고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2012.03.05 11:3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순수하고 성스러운 성인들의 참뜻도 자기들 욕심에의해 재 해석되고 왜곡되는 이시대가 안타깝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행복한 한주되시기바랍니다.

    2012.03.05 12:08 [ ADDR : EDIT/ DEL : REPLY ]
  4. 그렇습니다, 참교육님~
    성직자의 길...
    전쟁을 막는데 앞장 서는
    사람들이라야 합니다

    2012.03.05 12: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743

    과거 노무현 정부때 계획했던 것으로 반듯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2012.03.05 15:44 [ ADDR : EDIT/ DEL : REPLY ]
  6. fsfsdf

    전형적인 좌빨 세력의 논리만을 늘어 놓고 있군. 해군기지가 미국의 중국에대한 전진 기지 역할을 할수도 있음은 인정한다 하나 기본적으로 제주해군기지의 목적은 말레이시아 해협쪽의 해적에 대한 대처 와 해협봉쇄 그리고 이어도에 대한 중국및 일본의 도발에대한 대처를 빨리 하기 위한 우리의 자주국방에 그 근본이 있음을 왜 모르는지

    2012.03.05 15:55 [ ADDR : EDIT/ DEL : REPLY ]
  7. 평화는 힘이 뒷받침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특히 제주도는 주요 해상교통로에 위치한 전략적 요충지로 해군력의 본거지로 삼기에 아주 적합한 지형이라고 생각합니다.

    2012.03.05 16:12 [ ADDR : EDIT/ DEL : REPLY ]
  8. 저런;;

    목사가 맞짱뜬다니 뭐니하는건 웃긴애기지만 제주기지반대도 그만큼 웃긴애기죠

    지금세대의 평화를 사랑하는 중립국들은 대부분 군사적 강국이죠
    역사적으로도 임진왜란 한일합방들도 평화를 너무사랑한 나머지 아무대비없이 당한거죠
    625이후 국방력에 힘을쏟지않고 전쟁전처럼 있었으면 우리는 이미 김정은 찬양하고 있겠죠

    평화를 유지하려면 그만큼 힘이 있어야지 가능한것이겠지요 이어도문제도 해상무역로문제도
    복잡하게 얽혀있는상황에서 확실히 중국을 견제할수있는 지역을 두고 단지 중미분쟁에 휘말리지
    않기위해 그것을 포기한다면 얼마나 한심한일일까요??? 그리고 중미분쟁이 일어나게된다면
    어떻게든지 우리나라 엮이게 되어있죠 국내에 있는 미군기지들을 가만 내버려둘까요

    2012.03.05 16:38 [ ADDR : EDIT/ DEL : REPLY ]
  9. 비밀댓글입니다

    2012.03.05 16:59 [ ADDR : EDIT/ DEL : REPLY ]
  10. aaa

    국제정세에 대한 철학이 없이 피상적으로만 접근하다 보니 이렇게 답답한 얘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처럼 실질적으로 섬에 가까운 나라에서 해군력 강화 없이 대체 뭘 하겠다는 건가요...
    평화, 평화... 국방력의 균형이 없이 평화가 옵니까?

    우리가 동북아에서 생존해 나갈 수 있는 상황이 그렇게 속편한 평화만 부르짖어서 만들어지지가 않습니다...
    중국과 미국이 만약에 전쟁을 하게 되면 우리나라와 상관없는 태평양 한가운데 나가서 싸울 줄 아시나봐요...?
    우리의 영토와 해양을 지키기 위해 제주와 같은 군사적 요충지에는 마땅히 기지를 건설해 놓고 중미 사이의 외교적/국방적 균형자 위치를 선점해 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추상적이고 표면적인 평화만 외치며 살아갈 수 있을 정도로 모든 것이 여유로운 상태가 아닙니다.
    미국의 힘과 중국의 힘 둘 다 상황에 맞추어 받아들이고 내쳐가며 국가의 실익을 챙겨나가는 것만 해도 생존이 빠듯한 실정이지요...

    지금 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분들이 평화를 심는 분들이 아닙니다.
    무기를 내려놓으면 평화가 오고 해군기지를 없애면 중미분쟁에서 벗어난다...?

    세상이 그렇게 단순하게 돌아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2012.03.05 17:46 [ ADDR : EDIT/ DEL : REPLY ]
  11. aha

    평화는 "나는 평화를 사랑한다"라는 말장난으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고 "평화를 지키겠다는 굳은 의지와 필요하면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우리를 지킬 수 있는 능력이 있을 때" 바로 그때 평화는 주어지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보면 그런 말장난 때문에 임진왜란의 비극을 겪었고 조선왕조가 일본에 빼앗기는 치욕을 당한 것이다. 입으로 평화가 지켜진다면 알마나 좋을까? 북한과 중국의 무력확장에는 입도 뻥긋하지 않으면서...

    2012.03.05 20:14 [ ADDR : EDIT/ DEL : REPLY ]
  12. 작년 여름 올레길을 걷다가 강정마을에 들렸었지요.
    '평화'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맞장을 뜨려면 '평화'를 지키기 위한 맞짱이어야하겠죠.
    안타깝습니다.

    2012.03.05 20: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디아블도

    이런 망상에 빠진 사람들을 보면 한심하다
    임진왜란이 왜 일어 났는데
    그렇게 평화 좋아 하다가 또 한번 침략당해봐야 정신을 차리려나
    평화사랑하는 사람들 주장하는것 보면 망상이 장난이 아니던데
    중국은 힘으로 소수민족들 잡으려고 하는데 헛소리만

    2012.03.05 21:59 [ ADDR : EDIT/ DEL : REPLY ]
  14. 최정환

    해군기지는 반드시 건설되어야합니다
    개인적인 감정으로 보자면 반대하시는 분들의 인품이 더 끌리고 찬성을 하는 쪽들이 쓰레기개신교도들이라서 짜증은 납니다만 그건 그거고 이건 이겁니다 해군기지는 반드시 건설되어야 합니다

    2012.03.07 12:28 [ ADDR : EDIT/ DEL : REPLY ]
  15. 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티스토리 메인에서 '제주 해군기지'를 주제로 회원님의 글을 소개해드렸습니다.^^
    혹시 노출과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tistoryeditor@hanmail.net 메일을 통해 말씀해주세요!


    앞으로도 재미있고 유익한 글로 자주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2.03.08 10:00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김지윤 기쁨녀

    평화는 핑계지.. 어차피 니들은 북한의 열렬한 팬들아니냐.. 인권.인권 그렇게 떠들던 놈들이 탈북 난민들은 관심도 안 갖잖아.. 한겨레도 조중동 만큼이나 편파 언론아니야.. 노인네도 조심해~

    2012.03.08 10:17 [ ADDR : EDIT/ DEL : REPLY ]
  17.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합니다. 이 정보를 기다리고 있어요. 공유에 지금 가입하고 우리의 세상을 더 재미있게 만들기 위해.

    2012.03.08 16:13 [ ADDR : EDIT/ DEL : REPLY ]
  18. ㅇㅇ

    개념글인데 댓들들보면참 하 빨갱이얘긴왜나오지 북한이나미국이나 나라를지배하는 엘리트들은한통속인데 언론과미디어에 세뇌당한건 자신들이란걸모르지 불편한진실따윈 방송에 안나온다..무지한지식인들은 3차세계대전일어나도 무엇이 문제고 무엇이 잘못인지 모르겠지..

    2012.03.09 14:51 [ ADDR : EDIT/ DEL : REPLY ]
  19. 알지도 못하시면서 말씀하시는 모습에 치가 떨립니다.

    단순히 기지 규모를 보세요, 미 7함대가 들어올 수 있는 규모입니까?

    2012.03.10 20:0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음냐

      한두개 소스 가지고 툭 던져놓고 아니다 싶으면 침묵하고..오늘날 진보분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사실에 대한 명확한 접근보단 그냥 본인들 생각대로 적어놓고 아니면 말고..
      이런 사람들이 조중동 왜곡 하나 하면 덤비고 뜯고 하는게 아이러니죠.

      2012.03.19 19:34 [ ADDR : EDIT/ DEL ]
  20. UDT/SEAL

    기지반대세력님들 이것만 알아두십시오
    군인은 전쟁을 하기위해 존재하는 것이아니라 전쟁을 막기위해 있는 것입니다

    2012.04.07 13:56 [ ADDR : EDIT/ DEL : REPLY ]
  21. 미라보

    당신이 진정한 종교인이고자 한다면.. 고통받고 핍박받는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연민의 마음을 가지고 함께하는 것은 마땅하다..할 것이다. 그러나 국가간의 문제에 있어..한 국가의 세력이 압박을 받고..그 집약력이 떨어져 온 국토와 부모 형제들이 침탈을 당할 때.. 당신은 그 상대의 국가를 향해 약자편에 서서..항거하고 순교자가 될 수 있는지..묻고 싶다. 좋다! 당신이 순교자가 될 수 있다치자. 하지만 당신의 종교적 믿음을 받아들어 ..국력의 쇠락을 가져오는 결과를 실험하고 싶지는 않다. 그것은 아마 당신이 신앙이 주는 지혜와 역사가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진리에서 뭔가 착각이 오지않았나싶다.
    제주기지는 앞날의 우리를 위한 것이고..한.미.일 동맹같은 건..우리의 상황의 필요에 따른 것이다.
    벌써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영원히 자주국방을 부정하는 것이다.
    시간을 내어,유태의 역사도 좋지만..우리나라의 지난 역사도 돌아보는 것이 좋겠다.

    2012.07.22 07:07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