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철학2018.10.05 06:30


나는 나를 아는가? 내가 아는 는 참 나인가?

나는 누구인가? 우리 부모의 자식?, 어느 학교의 몇 학년 누구..? 어느 도시에 살고 있는 000라는 이름의 남자? 혹은 여자? 대한민국의 국민...? 태어난 지 몇 년이 된 사람...? 그런 나는 왜 사는가? 살만한 가치가 있는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삶의 보람을 느끼는가? 바르게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인가? 사람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 행복하다는 것은 무엇인가?...이런 질문을 자기 자신에게 스스로 해 본 적이 있는가?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왜 사는가?' 라고 물어보면 참 재미있는 답이 나온다. “살기 위해서...?, 먹기 위해서...? 행복해지기 위해서...? 죽지 않기 위해서....?...” 누구의 대답이 옳을까?

나는 누구인가?

내가 아는 나는 참인가?

남들이 말하는 나는 나의 전부인가?

나는 누구인가?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 것인가?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같은 사람인가?

사람들 앞에서는 허세를 부리고, 과시하고

자신에게 진실하지 못한 유치한 나는 아닌가? 천박하게 치사하게 감정을 드러내고 살아가는 유치한 사람은 아닌가?“ GOD라는 가수가 부른 나는 누구인가라는 노래 가사의 일부다.

나를 찾아가는 여정... 오늘은 관()에 대해 공부해 보자.

이란 본다는 뜻이다. 내가 본 나를 자아관(自我觀)이라고 한다. 내가 산다는 것은 무엇인가에 대한 스스로의 답을 인생관(人生觀)이라고 하고 이렇게 세상을 자기 주관으로 본 상을 역사관 종교관, 정치관, 여성관, 행복관...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모든 관을 다른 말로 세계관(世界觀)이라고 한다. 내가 아는 나, 나의 부모가 알고 있는 나, 친구가 알고 있는 나.... 나는 보는 사람에 따라 각각 다르게 보인다. 사람뿐만 아니다. 사물이나 현상 또한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보인다. 시각에 따라 그렇고 가치관에 따라 그렇다. 자신의 생각과 가치로 보이는 것은 주관(主觀)이라고 한다.

자아관은 주관적으로 보기 때문에 참 나와는 다른 모습이다. 그렇다면 객관화 된 나는 어떤 모습일까? 세상은 보는 사람에 따라, 가치관에 따라 세상을 다르게 보인다. 인간을 보는 눈은 인간관, 행복을 보는 눈은 행복관이다. 종교관, 세계관, 역사관이 모두 같을 수 없다.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 거울이란 나를 보기 위해 만든 것이다. 거울에 비추는 나는 나의 진실일까? 뱃속에 모습을 보기 위해 내시경이라는 게 생겼다. 멀리 있는 것을 보기 위해 망원경이 생기고 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것을 보기 위해 현미경을 만들었다. 그런 문명의 이기(利器)로 물체의 본질을 볼 수 있는가? 참을 볼 수 있는가?

불교경전 중에는 반야심경(般若心經)이라는 경이 있다. 마음을 비춰주는 거울이라는 뜻이다. 반야심경은 마음만 비춰주는 현미경도 되고 망원경도 되고 내시경도 되고 세상만물을 비춰주는 거울이 되기도 한다. 반야심경은 불교의 대표적인 경전으로 600권이나 되는 대반야바라밀다경을 한자로 260자도 안되게 짧게 요약한 경이다. 이 거울에 비친 나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반야심경을 한번 들어볼까? 혹 내 모습을 알 수 있는지...?

이 책에는 이런 얘기가 나온다. “여러분들은 신문을 보지요? 누가 봐요? 내가 본 것입니까? 아닙니다. 내가 본 것이 아니라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KBSMBC...기자가 본 것을 보지요? 사실은 내가 본 것이 아닌데 자신이 본 것으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북한이나 팔레스타인에 관한 소식이 그래요. 주요일간지나 방송사의 보도하는 팔레스타인소식은 대부분 유대인의 관점에서 봅니다. 북한의 김일성도 그렇고 일본교과서에도 김일성은 항일투쟁한 인물로 그려집니다...”(깨달음으로 읽는 반야심경)



<어른들이 바보예요>라는 책이 있다. 9세 아이가 한 말을 21세 남자가 받아쓴 책이다. 이 책에 이런 대화가 나온다. “아저씨 어른들은 왜 싸워요?”

생각이 다르니까?”

생각이 뭐예요?“

관점이 달라서 싸우는 거야

관점이 다른데 왜 싸워요

반야심경 중에 관자재보살(觀自在菩薩)이라는 구절이 있다. 자재보살이 본다는 뜻이다. 해가 어디서 뜨나 산골에 사는 사람, 바다에 사는가에 따라 해가 뜨는 곳이 다르다. 내가 아는 것은 모두 진실인가? 주관적(主觀的)으로 보는가? 아니면 객관적(客觀的)으로 보는가에 따라 객체는 다른 모습이다. 나를 객관적으로 보는 안목. 주관이 아닌 객관적으로 보는게 성숙한 관점이다. 나는 세상을 객관적으로 보는가? 객관적으로 본 나는 어떤 사람인가?

나는 남의 눈으로 본 신문, 남이 만든 지식, 남이 만들어 준 음식, 남이 만든 문명의 이기로 살아가고 있다. 사람이라고 똑 같은 사람이 아니다. 아무 생각도 없이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사람답게, 보람 있게 살기 위해 회의(懷疑)하고 궁구(窮究)하고 고민하며 사는 사람도 있다. 맛있는 것을 먹고 즐기고 나만 좋은면, 내게 이익만 된다면...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다. 내가 남의 은혜로 살고 있으니 빚을 지고 있는 것이다(부채의식). 역사에 진 빚, 조상과 이웃에 진 빚(역사의식) 없이 사는 사람이 있을까? 내가 누군지, 먹기 위해 사는지, 살기 위해 먹는지, 사람답게 사는 게 무엇인지... 모르고 산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나는 어떻게 살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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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정치/철학2017.04.25 06:46


광고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세계화는 좋은 것인가?

큰정부가 좋은가 작은 정부가 좋은가?

우리는 세상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있는가?

착하게 살면 행복할까?

진실을 추구하는 것이 공정할 수 있는가?’...


프랑스의 대입자격시험인 바칼로레아의 철학논술 분야에 출제됐던 문제들이다. 


철학교육과정.hwp


우리나라 논술시험에 이런 문제가 출제 됐다면 수험생들은 어떻게 반응할까? 지금 수능 수시모집에 응시하는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는 논술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다. 객관식 5지선다형에 길들여진 학생들은 주관식에는 손을 들 수밖에 없다. 결국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는 논술로 자신의 운명을 좌우하는 시험이다 보니 학원에서 표준안을 주고 암기해 시험을 치루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지식위주의 교육, 정답 맞추기 시험준비에 익숙한 학생들은 암기능력에는 수준급이지만 사례를 제시한 후 자신의 생각을 적거나 시비를 가리고 비판하는 문제는 손을 들기 마련이다. 논술을 가르치는 학교조차도 논술지도는 철학 선생님이 아닌 국어선생님이 한다. 논술은 글짓기가 아니다. 글을 짓는 작문과 논술은 같을 수가 없다. 그런데 왜 국어선생님이 논술을 지도할까?


대학이 논술고사를 도입한 이유는 우수한 신입생을 선발하기 위해서다. 우수한 신입생은 내신 성적이나 수능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면 될텐데 왜 학교에서 배우지도 않은 논술고사를 고집하는 것일까? 그것은 대학이 보는 우수한 학생과 고교에서 기르고 있는 우수한 학생이란 기준부터가 다르기 때문이다. 학교는 교과서를 열심히 공부해 문제풀이를 잘하는 학생이 우수한 학생이라고 보는 반면 대학은 지식기반사회가 요구하는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진 인재를 원한다.


정보화사회, 알파고 시대가 요구하는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진 인재란 어떤 사람일까? 학교가 길러내고 있는 교과서를 열심히 공부해 문제풀이를 잘하는 학생은 다가 올 사회가 요구하는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진 인재가 아니다. 현실이 이렇다 보니 결국 대학이 원하는 인재는 학교가 아닌 학원에서 배우는 논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학원이란 교육이 목적이 아닌 이윤을 극대화하는 돈벌이가 목적이다. 지식교육이든 논술교육이든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가진 인간을 길러내기 위해서가 학워이 아니라 학교가 그 역할을 해야 한다.


전술한 바칼로레아 철학문제 광고는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세계화는 좋은 것인가?..’와 같은 논술주제는 암기로 얻어지는 교육이 아니라 철학으로 얻을 수 있는 성과물이다. ‘광고나 세계화, 큰정부 작은 정부란 자본주의, 상업주의의 본질을 이해해야 답이 나올 수 있는 문제요, ‘행복이나 세계의 인식인생과, 행복관과 같은 세계관의 문제다. 결국 자기 생각이 없는 사람은 대학이 원하는 답을 쓸 수 없는 것이다.


자아관, 인생관, 역사관...과 같은 세계관이며 자본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학원에서 가르쳐 주는 또 다른 암기과목이 되고 만 논술을 배워 좋은 점수를 받겠다는 것은 교육이 아니다. 학원의 이익을 위해 학생들이 희생자가 되어야 하는 또 다른 폭력이다.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인생의 황금기인 청소년기를 경쟁의 늪으로 내몰아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얻지 못하는 희생자가 되고 있는 것이다.


<사진출처 : 스쿨북 스토어>


내년부터 2015개정교육과정이 적용돼 문·이과가 통합되고 학교 수업 과목과 수업 방식이 크게 바뀐다. ‘수업, 내신, 수능이 모두 바뀌어 학생이 소질과 적성에 따라 과목을 직접 고르게 되고 내신평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도 큰 변화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문과와 이과가 통합되면서 공통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 한국사를 비롯해 통합사회( 지리, 일반사회, 윤리, 역사 등 4개 과목의 핵심 내용을 융합한 과목), 통합과학(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의 핵심 내용), 과학탐구실험 등 7개 과목을 배우게 된다.


바뀌는 교육과정에는 통합사회의 경우,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던 행복’ ‘인권’ ‘시장’ ‘정의와 같은 지식전달보다 학생 간 토론을 유도 하는 방향으로 바뀌는가 하면 기성세대들은 전혀 배우지 않았던 여행지리나 스포츠생활, 음악 감상과 비평, 가정과학과 같은 선택과목도 등장하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지금까지 정답을 찾는 수능이 아니라 수능도 서술형문제를 출제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이제 당장 발등에 떨어진 불을 어떻게 할 것인가? 학원에만 보내면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고 허리띠를 졸라매던 학부모들... 자녀들을 아예 학교가 아닌 학원으로 내 몰 수는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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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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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22일 열린 첫 공판 이래 7년째 재판을 방청, 기록한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가  57명의 증언자의 증언을 중심으로 엮은 800여쪽의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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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정치/철학2016.10.04 06:48


이 기사는 매주 화요일 (19:00~20:30)) 세종시 첫마을 7단지 래미안 아파트 카페에서 동네 학생과 학부모들이 함께 공부하는 철학교실 교안입니다. 오늘은 '나를 찾아 떠나는 철학여행'으로 나는 누구인지 찾아 가는과정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왜 사는지, 어떻게 사는 게 바르게 사는 것인지...'(자아관, 인간관, 인생관)를 알지 못하고 사는 사람은 방랑자입니다. 목적없이 방황하는 삶이 아니라 사람답게 사는 길을 찾아 가는 공부. 오늘은 2학기 세번째 시간으로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공부합니다.  

지구 속의 나, 세계 속의 나는...?

세계의 인구 : 7452백억(세계의 인구 시계) 2016년 1월 1일. 아침 신문들은 전 세계 인구가 72억9588만9256명으로 추산. 지난해 보다 7791만8825명(1.08%) 늘어났다. 미국 인구조사국은 2016년 1월 매 1초마다 평균 4.3명이 태어나고 1.8명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했다. 우리나라는 하루 1천301명 출생…672명 사망으로 세계에서 최저 출산율 국가가 됐다. 


 

세계의 국가 수 : 245개 국가 (주권국가(유엔가입) 192개국, 1개의 옵서버(바티칸 시국), 10개의 주권국가(일부 국가에서만 인정), 비독립국가 38개국,- 국제적으로 승인받은 나라 


세계 속의 대한민국 위치는...

한반도 인구시계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약칭으로 한국(韓國), 남한(南韓)은 동아시아의 한반도 남부에 위치한 공화국이다. 서쪽으로는 황해를 사이에 두고 중화인민공화국이, 동쪽으로는 동해를 사이에 두고 일본이 있으며 북쪽으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맞닿아 있다. 표어는 홍익인간(弘益人間)이며 수도는 서울특별시이며, 국기는 태극기, 국가는 애국가, 공용어는 한국어 그리고 사용문자는 한글이다.

대한민국은 1948년 8월 15일에 미국의 군정통치 하에 있던 한반도의 북위 38도선 이남 지역에 거주하던 한국인들은 5.10 총선거를 통해 탄생한 민주주의 국가이다. 대한민국은 1948년 12월 유엔 총회 결의 제195호를 통해 탄생한 합법정부이자 한반도에서 주민 대다수의 의사로 탄생한 유일한 정부로 승인을 받았다. 1991년의 남한과 북조선의 UN 동시가입으로 두 국가가 동시에 UN으로부터 합법적인 주권 국가로 인정받게 되었다.

2015년 구매력 기준 1인당 국민 총소득(GDP)은 36,601달러로 세계은행에서 고소득 국가로 분류되고 있으며, 2015년 유엔의 인간 개발 지수(HDI) 조사에서 세계 17위로 '매우 높음'으로 분류되고 있다. 또한 국제 통화 기금(IMF)에서는 대한민국을 선진 경제국으로 분류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2015년 명목 국내 총생산(GDP)은 1조 4,350억 달러로 세계 11위 규모이다. 

우리나라 이름이 대한민국이 된 사연 

 '대한'은 1897년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면서 붙인 이름이다. 민국(民國) 을 더한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는 1919년 3.1운동 직후에 만들어진 '대한민국 임시 정부'에서 정한 것이다. 1919년 4월 10일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수립하고자 중화민국 상하이에서 소집된 임시의정원에서 신석우가 먼저 '대한'을 제시하자 여운형은 "대한은 조선왕조 말기에 잠깐 쓰다 망한 이름이니 부활할 필요가 없다."라고 반대하였다. 그러자 신석우가 "대한으로 망했으니 대한으로 흥하자"며 대한제국의 '제국'을 공화국을 뜻하는 '민국'으로 바꾸어 대한민국을 국호로 제안하였고 다수가 공감함에 따라 이것이 독립국가의 국호로 정하게 되었다.

코리아(Korea)의 어원

현재 영어권 국가에서 불리는 우리나라 이름인 Korea는 기원전 1세기부터 7세기까지 한반도 북부와 만주 지방에 존재했던 고구려에서 전해온다. 고구려는 장수왕 때 국호를 고려로 변경한 바 있으며, 후에 후삼국을 통일한 왕건이 고구려를 계승하는 의미로 국호를 고려로 정하였다. 그후 당시 아라비아 상인들이 고려의 수도인 개성으로 통하는 벽란도를 출입하면서, 고려라는 이름이 Corea로 음역되어 전 세계에 전해지면서 부터다.



한민족의 기원

한반도에 두 발로 걷고 도구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시기는 기원전 약 70만 년 이전으로 추정되며, 현생인류는 후기 구석기 시대인 약 2만 5천 년 전부터 해안과 강가를 중심으로 거주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인골 화석으로는 충청북도 단양군 상시굴과 두루봉동굴, 제천시 점말굴 등에서 현생인류로 추정되는 사람 뼈 화석이 발견된 바 있다. 이후 중석기 시대와 신석기 시대를 거치면서 여러 빗살무늬 토기인, 무문토기인 등 여러 인종의 유입과 주변 세력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문명이 발전했다.

대한민국헌법 


대한민국 헌법전문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

       제1장 총강

제1조 ①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②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공화국 차수정부 형태특징비고
제1공화국
대통령 중심제
간선제에서 직선제로 개헌, 중임 제한 폐지* 국회의원에 의한 간접 선출제(1948 - 1952)
* 대통령, 부통령이 존재하였다.
* 사사오입 개헌 이후 초대 대통령의 영구 집권이 가능한 독재 체제였으며4.19 혁명으로 붕괴
제2공화국
의원 내각제
양원제(민의원 참의원) 채택, 국무 총리가 실권 장악* 4.19혁명으로 수립된 민주 공화국, 5.16 군사정변으로 붕괴
* 국회는 상원인 참의원과 하원인 민의원으로 구분
* 국회의원에 의한 대통령 간선제
제3공화국
대통령 중심제
4년 중임(1번), 직선제* 의원 내각제와 부통령제 폐지, 양원제 국회를 단원제로 환원
* 대통령 직선제(1963 - 1971)
제4공화국
유신 헌법, 통일주체국민회의 간선제 (임기 6년, 중임 제한 폐지)* 대체로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 정권유지를 위한 개헌이라는 평가
* 통일주체국민회의에 의한 대통령 간선제
제5공화국
7년 단임, 간선제* 대통령 선거인단에 의한 대통령 간접 선출. 전두환 대통령을 포함한 신군부 세력의 독재 정권유지를 위한 개헌이라는 평가
제6공화국
5년 단임, 직선제* 현행 체제. 6월 항쟁의 결과 6.29 선언발표
* 대통령 직선제(1987년 이후)


제 7, 8, 9, 10 공화국 


사회란 무엇인가?

사회(Society) 사람들이 살아가는 온갖 집단체계-가정사회학교사회군대사회직장사회한국사회국가사회세계사회 Society 즉 '동료끼리의 모임' (사람들의 모임  세상)

사회의 구성 요소  정치문화제도적으로 독자성을 지닌 공통의 관심과 신념이해에 기반한 다인 이상의 개인적 집합결사체이다.(가정 부모와 자식학교 – 교사와 학생 혹은 선후배동아리-친구)


세종시의 역사

2002년 9월 30일 : 노무현 대통령 후보,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한계에 부딪힌 수도권 집중을 억제하고 낙후된 지역경제 해결을 위해 충청권에 행정수도를 건설하겠다.”는 충청권 행정수도 공약을 발표

2003년 4월 14일 : 신행정수도건설추진기획단·지원단 발족, 7월 21일 ~ 8월 11일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안) 입법예고, 12월 29일 :신행정수도특별조치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 

2012년 4월 11일 세종특별자치시의 교육감, 시장, 국회의원을 선출.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출범. 2012년 9월 14일 총리실 이전 시작. 출범당시 연기군의 인구는 8만 3천여명이었다. 세종특별자치시의 행정구역은 1읍 9면 4행정동이다. 하위 행정구역은 14법정동 125리이다. 2016년 2월말 기준 인구는 222,539명이다. 

 2012년 9월 14일 국무총리실의 이전을 시작으로 중앙행정기관의 정부세종청사  (기관 이주) (부처별 현황)이주가 시작돼 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다. 


우리 가족의 역사 찾기 

각자 준비한 과제를 발표한다.

인간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동물이면서 다른 동물과는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인간은 스스로를 동물이라 부르기를 주저하며 동물과는 다른 고귀한 특성을 지닌 존재라고 생각한다."

인간은 다른 동물과 다른 복잡한 신체적인 특성을 지닌 존재.(진화론적 관점) 

동물과 다른 점 찾아보기 - 본능을 억제할 수 있는 존재...? 직립보행...? 생각하는 존재...? 이성을 가진 존재...?



인간의 특성 - 맹자의 4단 4덕

사람과 동물의 차이는 무엇일까? 한 때 인간은 학습을 하고 동물은 본능에 따라서 산다고 알았다. 그런데 과학이 발달하면서 사람과 동물은 종류의 차이가 아닌 정도라는 것을 알게 된다. 달팽이도 학습을 하고, 피리새는 도구를 사용하며, 까마귀는 도구를 직접 제작한다. 또 돌고래는 언어를 사용하고 개들도 의식이 있으며, 오랑우탄은 거울에 비친 자신을 알아보고 침팬지는 전쟁을 하며 고도의 정치를 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일본원숭이는 자신들의 문화를 후대에 저해주기도 하고 코끼리는 다른 코끼리의 죽음을 애도한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서양철학에서 인간이 동물과 구분되는 가장 큰 차이는 ‘이성’ 이며, 공자는 인간과 동물을 구분지은 차이의 첫 시작은 ‘효’ 에 있으며, 맹자는 인간과 동물을 구분 짓는 차이점을 다음과 같은 4가지 즉 4단을 들었다.

맹자(孟子)의 4단(四端)과 4덕(四德)

4단(四端)

4단(端)은 실마리의 뜻으로, 유교에서 사람의 본성에서 우러나는 네가지 마음씨를 말한다.

측은지심(惻隱之心) - 인(仁)에서 우러나는 측은히 여기는 마음, 즉 곤경에 처한 사람을 측은하게 여기는 마음

 수오지심(羞惡之心) -의(義)에서 우러나는 부끄러워하는 마음, 즉 의롭지 못한 일에 대해서 부끄러워하고 미워하는 마음

 사양지심(辭讓之心)-예(禮)에서 우러나는 사양하는 마음, 즉 남을 공경하고 사양하는 마음

 시비지심(是非之心)-지(智)에서 우러나는 시비를 따지려는 마음, 즉 옳고 그름을 판단할 줄 아는 능력

4덕(四德)

군자가 행하여야 한다는 네가지 품성 인(仁), 의(義), 예(禮), 지(智)

맹자의 4덕이외에는

천지자연의 4덕 : 원(元, 으뜸), 형(亨, 형통), 이(利, 이로움), 정(貞, 곧음)

여자가 갖추어야 한다는 4덕 : 마음씨, 말씨, 맵씨, 솜씨의 품성

인륜의 4덕 : 효(孝, 효도), 제(悌, 공경), 충(忠, 충성), 신(信, 신의)

불교 열반의 4덕 : 상(常, 항상), 낙(樂, 기쁨), 아(我, 나), 정(淨, 깨끗함)

서양의 4덕 : 예지(叡知), 용기(勇氣), 절제(節制), 정의(正義)

오욕(五欲), 칠정(七情)

오욕(五欲)은 사람이면 누구가 가지고 있는 다섯 가지 욕심

먹고 싶은 욕심(식욕-食欲),가지고 싶은 욕심(물욕-物欲), 잠자고 싶은 욕심(수면욕-睡眠欲),유명해지고 싶은 욕심(명예욕-名譽欲), 종족보존을 위한 이성에 대한 욕심(색욕-色欲).

칠정(七情)은 인간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일곱가지 감정. 

희(喜-기쁨), 노(怒-화가 남), 애(哀-슬픔), 락(樂-즐거움), 애(愛-사랑), 오(惡-미움), 욕(欲-욕망)

본능, 정서, 감정, 그리고 이성

본능 - 생물인 선천적으로 갖고 있는 동작이나 운동

정서 - 정서란 사람의 마음에 일어나는 여러가지 감정 또는 감정을 불러 일으키는 기분. 정서는 분노나 기쁨처럼 우리의 주관적인 느낌이다. 6가지 기본정서- 공포, 분노, 혐오, 슬픔, 기쁨, 흥미

감정 -  인간의 희로애락을 드러내고 있는 1차적 욕구 표현에 가깝다. 기쁨, 슬픔, 놀람, 안타까움, 반가움, 혐오스러움, 답답함, 시원함, 즐거움, 사랑스러움, 아픔, 그리움 등등 이러한 다양한 정서적 반응이다

이성 - 사물을 바르게 판단하는 능력, 사람이 타고나는 지적(知的) 능력, 개념을 사유하는 능력(예 ; 사과는 빨갛다.)


차시 예고 : 나는 누구인가? - 어떻게 사는 게 사람답게 사는 삶일까? 훌륭한 삶, 존경받는 삶이란 어떻게 사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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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정치/철학2016.05.09 06:55


학문의 크게 인문학, 사회과학과, 인문과학으로 나눈다. 더 크게 나누면 사회과학자연과학으로 분류할 수 있다. 사회과학은 사람이 사회를 만들어 살면서 필요해 만들었거나 형성된 현상의 원리를 찾는 학문(인간과 인간 사이의 관계에서 일어나는 사회 현상과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탐구하는 학문)이다 이러한 사회과학은 인간 사이의 관계를 연구하기 때문에 가치관의 문제가 대두된다.(인류학,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 심리학, 지리학, 법학..)

 

 

자연과학은 자연의 원리를 찾는 학문으로 인간문제와 관련되어 얻어진 지식의 열매라고 할 수 있다(, , 인에 대한 즉 의, , 주와 관련된 산업적 기술력). 자연과학은 인간을 둘러싼 세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얻어진 지식들을 바탕으로 먹고 사는 의식주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낸 열매 즉 문명의 이기들을 일컬어 자연과학이라고 한다.(물리학, 화학, 생물학, 천문학, 지구과학...)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종합적으로 정리해 보자


정치란 권력과 부와 자유와 평등을 강제력으로 배분하는 행위요(사회적가치의 권위적 배분), 경제란 사람들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원을 수요자와 공급자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행위다(재화를 생산하고 분배하는 인간의 행위). 사회란 자연과 대비되는 개념, 개인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사람들의 관계에서 나타난 경제, 문화, 도덕, , 정치, 인륜이 존재하는 공동체다. 이러한 사회는 국가, 공동체, 모임, 회합 등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전통사회, 현대사회, 다문화사회... 와 같은 복합명사로 시용되기도 한다.


문화란 인간의 사회활동과 그에 따른 산물이다. 사람들은 문화를 통해 사회와 집단을 유지하고 문화를 통해 인간은 환경에 적응한다. 문화는 인간활동의 산물이요, 사람들의 행동양식이요, 사람들의 의식된 활동의 산물이다. 또 문화란 학슴을 통해 이루어지며 지속적인 행동양식으로 유기적으로 연관되어 있다. (보편성, 다양성) 테일러는 문화란 지식, 신념체계, 도덕, , 관습을 비롯해 사람들이 사회성원으로 살아가면서 획득한 능력과 습속을 포함하는 총체다”‘라고 정의 했다.(유형문화 건물, , 기구, 예술품... 무형문화 , 제도, 종교, 도덕 가치관...)


학문이란 무엇인가?


학문이란 보편타당성을 갖춘 지식체계를 배우고 익히는 것으로 지식을 다른 사람과 사물, 기록과 경험, 간접경험으로부터 얻어 배우고 이를 익혀서 체득하는 과정을 일컫는 말이다.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살아가는 데 불편하다. 우리가 사회과학이나 자연과학을 배우는 이유는 시험을 잘 치러 내가 원하는 직장을 얻어 보다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살기 위한 만이 아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 내가 누구인지(자아관), 왜 살아야 하는지(인생관),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 삶의 목적)인지 모르고 산다면 금수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사람은 사회적 존재다.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다. 사회적인 존재로서 개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면서 사람답게 사는길....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세계는 서로 연관되어 있고 변화한다. 그래서 공부도 중단 없이 계속 해야 하는 것이다.  



함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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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정치/철학2016.04.04 06:58


이 기사는 김용택의 철학교실교안입니다.

공부를 시작 하기 전 이런 음악 한번 듣고 시작합시다.


http://tvcast.naver.com/v/813213


http://tvcast.naver.com/v/748903


http://serviceapi.rmcnmv.naver.com/flash/outKeyPlayer.nhn?vid=6E4FFBC9C301F855994418D00D22679809A4&outKey=V121231da4551eeb3d32e00a53983d9871837af5d3902bfd4052700a53983d9871837&controlBarMovable=true&jsCallable=true&skinName=white

 

오늘이 철학교실 문을 연지 3번째 맞는 시간입니다. 초등학생과 중학생 그리고 부모님과 인반 학부모가 함께 배우는 철학... 이제 수강생들의 반응과 비판이 기다려집니다. 첫 시간 주제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으로 잡고 나는 누구인가에서 자아관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라는 주제에서 현상과 본질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 강의에는 부분과 전체그리고 변화와 연관이라는 철학의 명제를 전달하려고 애썼지만 얼마나 전달이 됐는지 지금으로서는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몇몇 학부모들이 밴드에 올린 글에서 다음 시간이 기다려진다고 했지만 그것은 강사에 대한 예의로 한 수사일 것입니다.


<사진설명 : 세종시 첫마을 미르초등학교 컴퓨터실입니다>


오늘은 철학교실세 번째 시간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사실문제와 가치문제입니다. 사람들의 시각은 눈에 보이는 현상을 보지만 대상의 본질은 보이지 않습니다. 보통사람들의 정서는 보이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대상의 전체가 아닌 부분이요 본질이 아닙니다. 부분을 보고 전체라고 판단하거나 현상을 보고 본질이라고 판단한다면 판단의 오류를 범할 수 있습니다. 올바를 판단, 객관적인 판단을 위해서는 현상에서 보이는 문제가 사실문제인지 가치문제인지 분별해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실문제와 가치문제는 다릅니다.


사실문제와 가치문제를 공부하기 전 문화에 대해 먼저 알아봐야합니다. 문화란 원시시대 인간이 이 지구상에 나타났을 때의 자연상태와 살아가면서 자연이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필요해 만든 모든 것을 일컬어 문화라고 합니다. 언어나 문자는 물론 입고 있는 옷, 생활하는 도구,,,등등이 모두 문화입니다. 문화는 자연환경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미적 감간, 선호도에 따라 라 다른 문화가 등장하기도 합니다.(문화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 찾기)


우리는 하루에도 수많은 일을 만나 판단하고 행동하며 살아갑니다. 하루가 다르게 일어나는 사회문제... 언론의 기사를 보면 사실문제도 있고 가치문제도 있습니다. 사실문제‘...이다’ ‘있다와 같은 진술로 표현됩니다. 사실이란 우리나라 수도는 서울이다와 같이 개인의 감정이나 태도가 개입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상태를 말합니다. 사실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념과 용어를 명확히 알아야 합니다. 개념이란 사람들의 생각이나 언어, 사고의 기본단위입니다.


예를 들어 라는 단어는 구체물이 아닌 진돗개, 치와와, 누런개, 흰개, 복슬개...를 추상화한 생각을 말합니다. 사람이란 단어도 그렇습니다. 사람이란 철수, 영수, 남자, 여자 백인, 흑인...과 같은 구체적인 사실들을 귀납하여 일반화한 생각을 말합니다. 신문기사에서는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 이렇게 보이는 현상자체를 표현한 말이기도 하고요. 사실문제는 진위의 문제입니다.


가치문제는 사실문제와 다릅니다. 가치문제는 이해관계의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수없이 나타나는 갈등의 진원지가 바로 이 가치문제입니다. 좋다, 나쁘다, 싫다, 부끄럽다. 기분이 좋다.... 와 같은 정서적인 것, 옳고 그른 것, 시비를 가리고 것과 같이 원칙을 세우고 판단의 기준이 되는 문제가 바로 이 가치문제입니다. 예를 들면 담배는 왜 어린이가 피우면 안 되는가? 남자는 왜 머리를 길게 기르면 안 되는가?, 남자는 왜 치마를 입으면 안 되는가?... 이런 문제입니다.


가치문제란 서울은 살기 좋은 도시이다와 같이 좋고 나쁨, 옳고 그름, 아름다움과 추함...등과 같이 주관적 평가 기준에 따라 다르게 진술됩니다. 사실문제와 가치문제를 구분하지 않으면 사회현상을 올바르게 이해하거나 의견대립이나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하기 어렵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게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자기기준(주관)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내 주장이 옳다고만 주장해 끊임없는 갈등이 반복되곤 합니다. 그래서 필요한게 가치판단의 기준이지요.



판단의 기준은 기본적 가치(인간의 존엄성...), 보편적 가치(정직...), 사회적 가치(공익...), 개인적 가치(기호...)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어떤 가치가 우선적인가치인가는 이 기준에서 따라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존엄성과 같은 시공을 초월한 가치는 정직이나 진실과 같은 가치보다 우선적인 가치입니다. 사회적 공익을 위한 가치는 개인이 선호하는 가치보다 우선적인 가치라는 얘기지요. 이렇게 상위가치우선의 법칙을 이해한다면 사회갈등을 줄이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차기 예고 - 우리가 살아 있다는 것은... (생존과 실존)


울지마 톤즈 영화 보고 오기 - https://vimeo.com/32450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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