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제 블로를 찾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사랑과 평화가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오.

 

교육이 기회균등이라고 보는 가치가 아니라 상품으로 보는 대통령이 당선된 임기가 시작하는 첫해입니다. 교육이 국민의 기본권인 교육의 기회균등이 아니라 경쟁과 효율이라는 승자지상주의의 시대가 앞으로 5년 간 더 계속 될 것입니다. 오늘부터  제 나름의 교육 살리기 대안을 몇회에 걸처 올리겠습니다.

 

오늘은 그 첫번째로 '학벌사회를 두고 공교육 어림도 없다'는 주제의 글입니다. 의 교육살리기 대안이 척박한 이 땅의 교육을 살리는데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전국 법원장 28명 중 24명, 대법관 14명 중 12명 서울대 출신

18대 국회의원 당선자 중 서울대 출신이 3명중 1명. - 서울대 87명(29.1%) 고려대 24명

 

(8%), 연세대 19명(6.4%),- 18대 국회원 당선자 절반이 SKY 출신

 

행정부 1~3급 고위 공무원 1303명 가운데 서울대 출신이 25.1%(317명), 고려대 8.4%(106명), 연세대 7.4%(94명)-(2006년 중앙인사위원회자료)

 

최근 3년간 치러진 행정고시 합격자의 70%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소위 SKY대학 출신

 

 대한민국 100대기업 CEO 중 43%가 서울대 출신

 

광역단체 16곳 중 10곳이 SKY 출신

 

‘SKY’ 출신이 전체 로스쿨 입학생의 49%를 차지

 

위 자료를 보면 우리사회의 학벌이 얼마나 심각한 지 금방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SKY가 나쁘다는 말이 아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이 모이는 곳이기도 하지만 최고의 석학들이 모여 2세 교육에 진력을 다하는 곳이기도 하다. 민족주의가 지나쳐 국수주의가 되면 문제가 되듯이 서울대학 출신이 벌을 형성해 ‘우리가 남이가?’라는 문화, 학벌을 만든다면 그 피해는 우리사회 전체 구성원들에게 돌아간다.

 

고향을 아끼고 사랑하는 애향심이 나쁠 리 없다. 그러나 애향심이 지역이기주의로 흐를 때, 지역발전을 가로막는 병폐가 된다. 학벌이나 연고주의가 우리사회의 발전을 가로 막는 이유다. 18대 국회원 당선자 절반이 SKY 출신인데 반해 미국에서는 하버드대 출신이 상ㆍ하원 의원의 2.3%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모든 명문대 출신은 다 훌륭한가?

고려대 출신 이명박은 정치인으로서 존경받는 인물인가?

서울대출신 김영삼대통령은 퇴임 후 대통령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사랑과 존경을 받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는가? 서울대 출신 김영삼 대통령과 고교학력이 전부인 노무현대통령 중 누가 정치를 더 잘 했다고 평가 받을까? 아니 임기가 끝난 후 누가 국민들로부터 더 존경을 받고 있는가?

 

서울대학을 나온 이건희의 장남 이재용은 경영면에서 재계의 모범을 보이고 있는 인물인가? 서울대학을 나온 중앙일보 회장인 홍석현은 언론인으로서 공정보도를 하는 모범적인 신문을 만들고 있는가? 보다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학벌사회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를 자녀에게 대물림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자는 게 아니다. SKY 출신이 학문이나 사회발전에 기여한 결과를 폄훼(貶毁)하자는 말은 더더구나 아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를 비롯한 종교계까지 SKY 출신이 아니면 아무리 고매한 인격과 출중한 학문적인 소양을 갖춰도 소외받고 불이익을 당하는 현실이기에 하는 말이다.

 

 

학벌의 피해는 얼마나 심각한가?

오늘날 학교가 무너진 근본원인이 학벌에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사람은 없다. 학벌사회는 정상적인 학교 교육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학벌주의가 입시경쟁을 낳고, 입시경쟁이 학교 교육의 정상화를 방해한다. 따지고 보면 고질적인 사교육의 병폐도, 심각한 학교폭력도 학벌이 만든 결과다. 인격이 아니라 SKY졸업장으로 사람의 가치를 서열화하는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모순을 학벌이 만들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벌사회의 주범 대학서열화를 바꿀 수는 없을까? 지금까지 수많은 학자들이 학벌타파를 위해 대학서열구조를 해체시켜야한다고 주장해 왔다. 고등학교 졸업생의 점수(스팩까지 포함해)별로 00점은 00대학, 00점은 00대학씩으로 서열화된 현실을 두고 학교 살리기니 사교육비 줄이기는 새빨간 거짓말이다.

 

학벌사회를 바꾸기 위해서는 서울대 출신은 사람까지 일등이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뿐만 아니라 선량들의 출사표나 신입사원 채용 때 기록하는 출신학교 표기는 금지해야 마땅하다. 이와 함께 학벌에 따른 임금구조의 개편 등 법적 제도적인 장치를 통한 학벌타파를 위한 범국민적인 노력을 함께 하지 않는다면 철옹성이 된 학벌사회의 벽을 넘을 수 없다. 사람의 가치를 출신학교 졸업장으로 평가받는 사회에서 어떻게 민주사회며 평등사회가 가능하겠는가?

 

-이미지 출처 : 다음 검색에서....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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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해 아침입니다.
    원인을 찾아 고치려 하고 않고
    말로만 떠드는 사람들이 교육을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외침이 곧 바꿀 것이라고 믿습니다.
    새해에 건강이 늘 선생님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13.01.01 07:13 [ ADDR : EDIT/ DEL : REPLY ]
  2.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3.01.01 07:3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simpro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선생님 올 해도 건강하시고 글로써 권력을 꼭 이겨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01.01 08:17 [ ADDR : EDIT/ DEL : REPLY ]
  4. 해바라기

    새해 첫날 참 교육님 복많이 받으셔요.
    올 한해도 정의로운 글 많이 보길 원합니다.
    즐거운 첫날 되셔요.^*^

    2013.01.01 08:48 [ ADDR : EDIT/ DEL : REPLY ]
  5. 비밀댓글입니다

    2013.01.01 09:25 [ ADDR : EDIT/ DEL : REPLY ]
  6. 비밀댓글입니다

    2013.01.01 10:00 [ ADDR : EDIT/ DEL : REPLY ]
  7. 선생님 올해 건강하세요. 좋은 글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대학 서열화 개혁하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희망없습니다

    2013.01.01 10:23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학연, 지연, 혈연
    벗어나지 못하는 우리이기에 더 큰 문제인 듯...

    새해....건강과 행복 기원드립니다.^^

    2013.01.01 10:5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9.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선생님~~
    건강하시구요 ~~

    2013.01.01 11:0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새해에는 늘 건강하세요.

    2013.01.01 11:20 [ ADDR : EDIT/ DEL : REPLY ]
  11. 매우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모쪼록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기 바랍니다..

    2013.01.01 11:5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학벌이란

    비교적 평등한 나라로 알려진 프랑스같은 경우는 그랑제꼴 출신들이 엘리트 요직은 다차지하는 계급구조가 고착된 사회라네요...그랑제꼴 들어가려는 경쟁이나 사교육도 치열함이 스카이 저리가라죠..헌데 그런건 상류층한정이고 일반 사람들은 그다지 출세나 신분상승에 집착하지 않는다는군요.. 우리같은 경우 거의 온나라 사람들이 신분상승에 매달리니 오늘과 같은 비극이 일어나네요... 왜 일까요? 수직적인 한국사회에서 어느정도 정점에 있지 않으면 자기 주장이나 존재가 너무나 경시된다고 생각해서 그럴까요? 서양은 일단 사람가치가 존중되고 배경은 보잘것없어도 자기 콘텐츠가 훌륭하면 반영될 가능성이 한국보다 높으니까 출세나 배경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시각도 있습니다..

    2013.01.01 14:45 [ ADDR : EDIT/ DEL : REPLY ]
  13. 오늘

    국민의식수준과 나라의 경제규모 차이가 많이나고
    잘 버는 사람과 못 버는 사람의 차이가 많이나는데서오는
    사회적인 문제입니다.
    우리나라의 교육 지금처럼 간다면 국민수준은 올라가지않을 것이고
    투명한 사회와 복지체계 못 만든다면 심한 소득불균형은 더 심화 되겠죠.

    2013.01.01 15:36 [ ADDR : EDIT/ DEL : REPLY ]
  14. 관전평

    블로거는 어느 학교 출신인지 모르나 수많은 사람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등등 순서를 정해놓고
    거기에 들어 갈려고 애를 쓴다.
    그많은 사람을 정신병자취급한다는 말이되는데
    블로거 당신이 그렇게 그많은 사람의 우위에 있을만큼 명석한 두뇌를 가졌으며
    도덕적으로 앞섰으며 지혜로운 사람이란것인가!

    정말 오만하기 짝이 없는 발상이다.
    감히 그많은 사람을 완전히 깔아 뭉갤만큼 전지전능한가 말이다.

    고로, 당신은 그주장이 전혀 현실적이지도 않고 다음 죽어서 하늘나라에나 가서 실현할 수 있는
    헛소리에 불과하다는것이다.

    2013.01.01 15:58 [ ADDR : EDIT/ DEL : REPLY ]
  15. ㅁㄴㅇ

    노무현은 사시합격했는데
    학벌을 뛰어넘는 스펙임
    그 당시 상고나왔으면 대학갔으면 적어도 지방국립대는 갔죠
    이명박이도 상고출신임

    2013.01.01 18:54 [ ADDR : EDIT/ DEL : REPLY ]
    • ㅁㄴㅇ

      그냥 노무현 학벌도 좋다는 얘기입니다.
      그 당시 대학진학율도 얼마 안됬구요
      상고졸이면 학벌 좋은겁니다.

      2013.01.01 19:00 [ ADDR : EDIT/ DEL ]
  16. 학벌 그 자체는 문제가 아니겠지요. 노력의 결과로만 본다면 열공한 사람은 대우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다만 출발선이 같아야 공정한 거죠. 결국 문제는 부의 양극화와 대물림인듯 합니다.

    2013.01.02 22:43 [ ADDR : EDIT/ DEL : REPLY ]
  17. 서울대 출신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들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안일해지는 사람들, 근거없는 우월의식..
    공부만 잘해도 유리한 고지에 오르다보니 부족해지는 사회성과 남에 대한 배려..(물론 일부입니다)
    그런 분들이 자각을 좀 해야 하는데, 아마도 빠른 시일 내에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ㅠ

    2013.01.04 17:3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8. 보늬

    이미 오래전에 쓰인글이지만 매우 공감가는 글입니다.
    솔직히 그 동안 근본적인 이유는 외면하고 현장에만 개혁 주문하는 사람들 정말 답답했습니다.
    쓸대없는 고학벌과 수많은 자격증 요구는 대한민국 이란 사회가 말그대로 상류층들이 최대한 이득을 독식하고 중하위계층의 반발을 막기위해, 이렇게 철저한 계층구조화 현실을 망각하게 하는 한방주의를 심어서 학벌주의 사회가 형성이 되고 복지와 분배를 외치면 포퓰리즘으로 몰리는 시장만능주의 사회의 대한민국이 형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13.07.22 12:59 [ ADDR : EDIT/ DEL : REPLY ]

교육정책2011.04.05 00:50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지난 29일 교육환경이 급격히 변화하고 있으므로 사교육을 끊어줄 것을 학부모들에게 당부했다고 한다.
이 장관은 이날 오후 서울 은평구 예일여고 대강당에서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정책 설명회'를 열고 이 같이 강조했다.
이주호장관이 사교육을 끊어야 하는 이유는 우선 인구구조가 변화되고 교실이 바뀌면 대학 입시가 바뀌기 때문에 앞으로는 사교육을 받을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인구가 줄어들면 1인당 학생 수가 1962년 62명에서 2050년에는 8.6명으로 줄어 주입식이 아닌 창의교육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또 인구가 줄어들면 입시경쟁이 ‘대입경쟁’에서 ‘대학경쟁’으로 바뀌게 될 것이니 사교육에 목매지 말라는 주문이다.

이런 얘기를 두고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라고 하던가?’
길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자.
“당신의 자녀는 이주호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얘기를 듣고 사교육을 당장 줄이겠습니까?”라고... 그러면 뭐라고 대답할 것인가?

점수 몇점이 뒤떨어졌다고 아파트 옥상에서 뛰어내려 모숨을 끊는 청소년들이 있다는 것을 이장관은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릴까? 나라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장관이라는 사람이 현실을 몰라도 어떻게 그렇게 모를 수가 있을까? 사교육비 때문에 가정 경제가 파탄 나고 자녀에게 고액 과외를 시키기 위해 파출부며 매춘까지 불사하는 학부모가 있다는 사실을 정말 모르고 하는 소리일까?

                                                              <사진자료 : 한겨레>

교육과학부장관이 우리나라 교육을 살리겠다는 의지만 있다면 인구의 자연감소에 대비한 엉뚱한 소리를 할 것이 아니라 점수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사람을 사람답게 키울 생각을 하는 게 옳다. 심성이야 어떻게 됐건 점수 몇점에 목숨을 걸도록 경쟁시키는게 진정 교육이라고 믿고 있는 것일까?

‘선수학습’이라고 했던가?

다른나라 사전에 찾아볼 수도 없는 해괴한 신조어까지 만든 교육 광풍은 온나라 아이들을 숨 쉴 공간도 없는 사교육 시장으로 몰아넣고 있다. 초등학생까지 수학능력고사에 버금가는 일제고사를 실시해 개인과 개인, 학급과 학급, 지역과 지역간의 서열을 매기는 이상한 나라가 한국이다.

이제 학교가 파하면 으레 학원으로 가지 않으면 놀 친구가지 없어진지 오래다. 과연 아이들의 놀이까지 앗아간 사교육. 정말 점수 몇점을 더 받기 위해 과외시장을 방황하는 아이들을 이대로 방치해도 좋을까?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청소년정신과 홍현주 교수팀이 최근 군포시 5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 761명을 대상으로 정신 건강 관련 연구를 진행한 결과, 사교육 시간이 많은 아동일수록 우울증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연구팀의 연구결과를 보면 사교육 시간은 아동 우울증상과 과행동성(0.092), 공격성(0.073), 문제행동(0.073)이 사교육 시간의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 <사진자료 -  한겨레신문>

반면 사교육을 받지 않고 부모와 보내는 시간이 많은 아이들의 경우 우울증상 지수와 문제행동은 마이너스로 지수가 줄어든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또 하루 4시간 이하로 사교육을 받은 경우 10% 정도의 아동에게서 우울증상이 나타나고 4시간을 초과할 경우 우울증상 아동은 30%까지 높아진다는 것이다.

교과부장관의논리대로 사교육을 줄일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건강하게 키우려면 사교육 이대로 계속해도 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할 필요가 있다. 부모둘은 내 아이가 점수가 좋은 아이와 건강한 아이 중 어떤 아이로 자라기를 바랄까?

성적이 다소 뒤지더라도 건강한 몸과 정서적으로 안정된 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것은 이 세상 모든 부모의 소원이다. 얼마나 더 많은 아이들이 방황해야 교육다운 교육을 할수 있을까? 점수 몇 점 때문에 사교육시장을 방황하는 엄마들이 하나 둘씩 줄어 들 때 우리 아이들은 건강한 사람으로 자랄 수 있지 않을까?


                                                                                                               <사진자료 : 경향신문>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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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이 나라의 교육은 언제쯤 바뀌게 될지... ㅠㅠ

    2011.04.05 08:0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3. 시대를 탓할게 아니라 평균치는 해야된다는 잘못된 생각을 먼저 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남들하는것 정도는 다 해야하고 그러다보면 또다른 경쟁이 되고 부모님때문에 학생이 멍들고 있는것 같습니다.;;;

    2011.04.05 08:1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한심하고 한심한 장관이로다.
    어찌 자다가 봉창두드리는 소리를.....
    무작정 사교육을 줄이라니요. 참...
    부모들의 탓을 할 수도 없는 일인 것 같습니다.
    부모의 용기없음을 안타까워할뿐입니다....

    2011.04.05 08:25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5. 꽃기린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사교육의 문제점입니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모두 건강한 아이들이면 좋겠어요.

    2011.04.05 09:06 [ ADDR : EDIT/ DEL : REPLY ]
  6. 신록둥이

    요즘은 뿌리는대로 거둔다고 생각하지요~
    잘 뿌리지 못한 저는 좋은 엄마는 아닌걸까요?......ㅎㅎ
    건강한것만도 감사하며 삽니다.

    2011.04.05 09:43 [ ADDR : EDIT/ DEL : REPLY ]
  7. 저도 저 기사 보았는데요..정말 무엇이든지 과하면 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2011.04.05 09:45 [ ADDR : EDIT/ DEL : REPLY ]
  8. 7777

    무리에서 떨어지면 불안해하는 심리가 있죠. 그런 교육을 보고 자랐으니 보여줄 수 있는 것도 그런 것. 결국 부모도 교육제도의 희생양.

    2011.04.05 09:54 [ ADDR : EDIT/ DEL : REPLY ]
  9. 학교에서 학원으로 학원에서 학원으로 다니는 초등학생들 보면 참 안쓰럽습니다..
    영혼없는 기계 같아요..
    누굴위해 사는지... 부모들의 욕심이 아이를 망치는 것 같습니다..
    애들은 뛰어 놀아야죠 ..

    2011.04.05 11:2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0. 사교육보다 인성교육이 더 중요함이 느껴집니다.

    2011.04.05 11:3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1. 인성교육은 뒷전이고 무조건 성적지상주의니 문제가 큽니다.
    학부모-학교-학생 등 공동체 차원에서 바람직한 모색이 되었으면 합니다

    2011.04.05 12: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2. wisi

    지금 우리나라 국민의 상태로는 어떤 좋은 교육정책이 나와도 전혀 해결될 수가 없는 상황이라는 생각입니다.(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저도 항상 반성하려고 합니다만..) 하지만 일단 상황을 악화시키지 않으려면 대학등록금 문제와 비정규직이 늘어만 가는 상황을 해결해야 교육도 해결이 난다는 생각입니다. (즉 경제, 분배문제 해결없이는 교육문제도 해결안될 것이라는 )
    내아이만 잘살기를 원한다면 결국 블랙홀로 빨려들어가서 내아이 남의 아이 할 것 없이 모두 불행하게 될 것이라는 것! 어차피 줄창 사교육시켜봐야 아이의 뇌와 감정은 함부로 조절가능하지 않다는 것!

    2011.04.05 13:45 [ ADDR : EDIT/ DEL : REPLY ]
  13. 맞벌이아이둘

    사교육을 많이 시키는 아이들은 대부분 맞벌이 가정일 확률이 높고..
    부모가 집에 없는 시간이 많으니 학원에서 보육및 교육까지 해주니
    아이는 아이대로.부모와 있을 시간이 없으니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거 당연하지 않을까?
    맞벌이 가정일수록 아이를 혼자 둘수도 없고 하니 학원이라도 보내는거지요
    안보내고 싶어도..보낼수밖에 없고..보내다 보면. 사교육시장에서 들려오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이야기에
    다시 더 많은 학원을 보내고...제 경험상 그러네요...

    2011.04.05 14:04 [ ADDR : EDIT/ DEL : REPLY ]
  14. 엄마 뱃속에서부터 공부를 시키는 나라입니다. 정상이 아니지요. 태어나자 영어를 하고, 3-4살 때 한글을 읽지 못하면 뒤쳐진다고 생각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이 중학교 2학년 공부를 해야 합니다. 이게 제대로 된 나라입니까? 결국 망하는 길로 가는 것입니다

    2011.04.05 17:46 [ ADDR : EDIT/ DEL : REPLY ]
  15. 참...답답하네요. 다들 알면서도 바꾸지 못하고 있다는 게... 문제인식은 하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않는게...
    입시경쟁 나쁘다,환경보호 해야한다, 허례허식 버리자 등등 다 알잖아요 근데 실천은 안하죠. 안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서태지의 교실이데아가 생각나네요 '왜 스스로 바꾸지 않고 남이 바꾸길 바라고만 있냐'는.

    2011.04.05 21:42 [ ADDR : EDIT/ DEL : REPLY ]
  16. 정말 착각말아야 합니다.
    독일처럼 선행교육 자체를 금지해야 하는 것도 좋을텐데요..ㅠㅠ

    2011.04.05 22:15 [ ADDR : EDIT/ DEL : REPLY ]
  17. 사교육은 돈들여서 아이들 망치는 일이라고 누가 그러더군요
    완전 공감가는 글입니다

    2011.04.05 22: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아이들아빠

      님은 아이가 없군요... 이시대에 경쟁만 요구하는 교육정책에서 대체 뭘 기대한단 말입니까? 초등학교부터 전국 학교 순위를 매기고 있습니다. 그건 뭘의미할까요? 인성과 도덕성이 중심인 나라를 정녕 만들수없는걸까요?

      2011.04.06 00:18 [ ADDR : EDIT/ DEL ]
  18. 제발 사교육 받을 필요가 없는 나라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2011.04.05 23:3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9. 학부모

    두번생각할것도 없습니다. 사교육은 우리나라의 잘못된 입시위주의 교육이 만들어논 폐단입니다. 샘님들~학교에서 가르쳐준것만 시험에 내시요! 왜 가르쳐주지도 않은걸 시험문제를 출제하고 있습니까? 그러니 샘님들이 안갈켜준걸 비싼사교육비 털어가며 학원에서 배울수밖에요. 선행학습을위해 학원으로 내몰리는게 학부모 책임이라구요? 학부모가 극성이여서요? 당신네들도 한번 아이들 키워보세요~ 아니면, 지금 50-60대인 그시대 부모님들 그때는 특별히 서민들에게는 사교육이 필요없었죠? 그래서 모릅니다. 지금 나라가 온통 사교육으로 쏟아붓는 이시대의 병폐를 안겪어봐서 모릅니다. 부모는 허리휘고~ 자녀는 시간에 쫒겨 뭘하고다닌는지 조차도 모릅니다. 건들면 언제든 터질것만 같은 시한폭탄 같은 아이들을 어쩔수없이 내아이만 뒤쳐지게 할수없어 쌩돈들여 빛내서 사교육을 시킵니다. 미친짓인줄 알고, 정말 ,이민이라도 가고싶은 심정입니다. 노후도 겁나고, 대책도 없습니다. 무작정 사교육에 올인합니다. 무한한 경쟁속에 내몰린 내아이가 안쓰러워 잠도 못잡니다. 정부가 바뀌면 정책이 바뀌면, 장관이 바뀌면 달라질까 , 경쟁속에 내모는게 아니라 인성과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줄수있는 공교육을 바라면서 늘 밤잠을 설칩니다. 그걸 아시나요?

    2011.04.06 00:13 [ ADDR : EDIT/ DEL : REPLY ]
  20. 아이들아빠

    사교육안시켜도, 선행학습 안시켜도 학교 선생님의 가르침과 진도만으로도 충분한 그런 나라로 이민가고싶다.

    2011.04.06 00:15 [ ADDR : EDIT/ DEL : REPLY ]
  21. 남따라 장에가는 격이 되어선 안 되는데...쩝~

    2011.04.06 06:36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