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설명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11.15 수능끝난 고 3학생 대책 세워야 (12)
  2. 2013.11.28 난장판 된 고 3교실, 진풍경 한 번 보실래요? (19)


정치가 어디로 갔을까?

정치가 실종된 나라, 아니 정치가 있다고 해도 정격유착이 된 나라에는 약자는 숨쉴 수 없는 한계상황으로 내 몰리게 된다. 우리나라가 그렇다. 박근혜대통령의 '경제 살리기' '줄푸세'에 속아 서민들의 삶이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한계상황으로 내몰리고 있다. 양극화는 늪에 빠진 서민들... 오죽하면 청년들이 7포사회 헬조선을 외칠까? 


<이미지 출처 : 교육희망>


어제는 13만 노동자, 농민, 교사, 시민사회단체가 서울시청에서 '민중총궐기 투쟁대회'가 열렸다. 전교조는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전국 15000여 교사들이 서울 남대문 상공회의소 앞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 저지! 교육노동파탄 저지! 전국교사대회’를 열었다. 교사대회가 끝난 후 전교조는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민중총궐기기회에 함께 했다. 교사대회를 마치고 기차를 타고 내려 오는데 TV에는 이번 국회에는 반드시 '노동개혁법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뉴스가 흘러 나왔다. 


개혁, 개혁...? 그렇게 많은 개혁을 했는데 아직도 개혁이 할 게 남아 있는가? 노동개혁, 교육개혁, 경제개혁...! 개혁을 이렇게 수없이 해도 개혁이 안되는 것은 개혁을 잘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지금 정부에서 하겠다는 노동개혁이나 교과서 국정화도 알고 보면 개혁이 아니라 개악이다. 


그게 이제 개혁이 아니라는 걸 노동자나 서민들이 알기 때문에 13만이나 되는 노동자들이 서울로 모여 노동탄압, 교과서 국정화는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게 아닌가?     


오늘 포스팅의 주제인 '수능끝난 고 3학생 대책 세워야...'도 그렇다. 이글을 2003년 수능이 끝난 후 썼던 글이다. 수능이 끝난 후 3개월... 그들은 무얼하며 학교에 다닐까? 교실 안을 들여다 보며 어처구니가 없다. 시험이 목표인 학교에 시험이 끝났으니 할 일이 없다. 수업을 하려는 선생님은 오히려 이상한 선생이 된다. 대학이 결정된  학생들까지 입시설명회에 끌고 다니는가 하면 교육적이지 못한 영화나 보면 시간을 떼운다.


학생의 복장을 보면 이미 학생이 아니다. 등교시간도 없이 출석만 채우면 끝난다. 졸업 일수를 채워야 졸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등교는 하지만 학생이 아니다. 귀밑 3Cm니 교복이 어쩌고 하는 교칙은 이들과는 상관없다. 진한 화장에 옷도 제각각이다. 수업을 하지 않는 교실에는 TV를 보거나 잡담으로 시간을 때운다. 



<이미지 출처 : 교육희망>


형식으로는 거창하게 '수능 후 정상수업 계획'을 세워 놨지만 정상이 되겠는가? 오전 수업이 끝나면 시내로 배회하며 잘못된 상업주의의 밥이 되는 학생도 있다. 공부를 하지 않으면서 공납금은 그대로 낸다. 한시가 아까운 학생들을 학교에 잡아 놓고 출석일수는 채우는 학교... 감독 관청인 교육부나 교육청도 속수무책이다. 학기제를 바꾸든지 조기 졸업을 시킬 수도 있을텐데... 이 글은 2003년... 12년 전에 썼던 글인데 아직도 그대로다. 

   


수능끝난 고 3학생 대책 세워야


2003년 11월 24일 월요일


고 3학생들이 방황하고 있다. 신분은 학생이지만 책가방도 없이 출석일수를 채우기 위해 학교를 오가고 있다. 교육과정이 엄연히 있지만 수능이 끝난 학생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다. 파행적인 수업을 하는 고3 교실이 없도록 교육부가 암행단속을 하겠다지만 그것이 문제해결책이 아니라는 건 교육부가 더 잘 안다. 입시준비를 하던 학교는 수능이 끝나면 학교공부도 끝이다. 이러한 고3 교실이 개점 휴업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대책은 없이 단속으로 해결하겠다는 것은 교육부의 무능을 드러낸 것과 다를 바 없다.



수능이 끝난 수십만명의 학생들을 빈손으로 등교시켜 자연보호며 입시설명회에 동원하는 것은 탈법이요 국력의 낭비다. 고교교육과정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면 수능고사를 2월에 치르면 안 될 이유가 없다. 학기는 2월에 끝나는데 11월 초에 수능을 치르면 국가가 학생들에게 방황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셈이다. 수업도 하지 않고 출석일수를 채우기 위해 등교한다는 것은 개인적인 면에서나 국가적인 차원에서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출석일수를 채운다는 이유만으로 공부하지도 않는 4개월의 시간을 빼앗을 권리는 아무에게도 없다.


수학능력고사와 기말고사까지 끝나고 학생부에 성적까지 기록을 마친 학생들은 졸업을 시켜야 옳다. 불가피한 사정으로 11월에 수능을 치러야 한다면 학기제를 조절하든지 조기졸업을 시켜 공백을 줄여줘야 한다. 학생뿐만 아니라 고 3학생을 담당하는 수만명의 교사들에게도 4개월이라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가르칠 것이 없는 교사와 방황하는 고 3학생들을 방치하는 것은 교육부의 직무유기다.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로드맵을 기대한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제가 방송에 출연했던 원고경남도민일보 사설이나 칼럼대학학보사일간지우리교육역사교과국어교과모임우리교육...등에 썼던 원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2003년 11월 24일, '경남도민일보'에 썼던 글입니다. 바로 가기  '수능끝난 고 3학생 대책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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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오늘도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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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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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서울까지 다녀오셨어요? 선생님께서는 이 나라가 좁으시군요. 제 블로그까진 힘드시니 쉬세요.ㅎ 다~ 끝내면 제 자리를 찾겠지요.

    2015.11.15 07:17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살아 있다는 게 무엇인가를 생각했습니다. 내가 누구에게인가 도움이 되지 못한다면... 그리고 사랑하는 자식들이 살아 갈 세상을 이대로 둔다면... 작은 힘이라도 보태야지요. 그게 살아 있다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2015.11.15 07:26 신고 [ ADDR : EDIT/ DEL ]
  2. 어제 포스팅한 글의 후속편이군요...
    어제도 말씀드렸지만, 정말 이 부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졸업식까지 몇개월간이 잉여시간일 수도 있는데...
    그 금쪽같은 시간을 어떻게 잘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교육 차원에서 건설적인 접근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2015.11.15 13: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이 문제는 교사는 물론 학교를 관리감독하는 교육청 정부가 다 책임을 면할 수 없습니다. 학부모들이 수요자라면서 침묵하고 있는 이유도 알 수 없습니다. 공부도 하지 않으면서 공납금을 내고 있지 않습니까?

      2015.11.15 15:34 신고 [ ADDR : EDIT/ DEL ]
  3. 중3 아이들도 비슷한 처지더군요. 고입 때문에 기말고사를 일찍 치르고 그때부터 거의 놀다시피 하는.. 형식적인 대책 말고 진지한 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2015.11.15 15:41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저는 10여년전부터 이문제를 계속 문제제기 했으나 교육부는 귀막고 눈막고 있습니다. 고 3수업을 맡으면 3개월간 공부를 가르치지 않고 월급을 받습니다. 이게 이해가 되는 일입니까? 아아들은 왜 잡아 놓고 갈길을 막고 있는지....

      2015.11.15 17:18 신고 [ ADDR : EDIT/ DEL ]
  4. 아이고 고2, 고1, 중2입니다, 큰 아이들이 벌써 선배들이 학교를 안 나온다고 합니다. 참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3-4개월을 아무 의미 없이 보냅니다.
    이 때 책을 읽고 토론하고 논쟁하면 좋겠습니다. 또 유적지-유명한 곳이 아니라-한국전쟁 학살지 같은 곳을 찾아 우리 현대사가 얼마나 암울했는지 아이들에게 직접 보여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2015.11.15 17: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처음 3학년 교실에 들어가서 우리 수능 끝나면 정말 공부같은 공부한 번 해보자고 약속을 했는데... 수능치고 나니 분위기가 달라지더군요. 공부공부 말만 들어도 지겨운데 더 하겠습니까?자기 꿈을 만들 현장학습이 필요하지만 그런 여건도 예산도 없습니다. 전문학교 홍보하는데 학생들 동원해 점심 먹이고 선물 달랑 하나 받는 홍보에 동원됩니다. 제정신들이 아닙니다.

      2015.11.15 18:07 신고 [ ADDR : EDIT/ DEL ]
  5. 고질적인 병폐같습니다.
    시험은 있고
    목표가 뭔지 생각할 수 없게 만드는 교육정책...

    2015.11.15 18:1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시험이 교육의 목표입니다. 교육은 없고 시험문제만 풀이하는 학원... 그게 학교입니다. 그런데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는 공부도 하지 않고 졸업도 시키지 않습니다. 학기제를 바꿀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2015.11.15 19:29 신고 [ ADDR : EDIT/ DEL ]
  6. 시험끝나면 수능생들은 공부를 안하죠
    시험기간끝나고 나면 연말연시에 사고치는 애들도 많드라고요
    요즘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인성교육부터 해야되네요

    2015.11.16 06:22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21일 오전 10시 경 서울 A고 고3교실. 자리가 듬성듬성 빈 채로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다를 떨고 있다.

일부는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거나 엎드려 잠을 청한다. 카드게임이나 고스톱을 하는 장면도 목격됐다.

그나마 학교에 나오는 아이들은 3분의 1수준. 나머지는 ‘유급’되지 않을 선에서 아르바이트나 운전면허 취득, 늦잠 등을 이유로 학교에 나오지 않는다.’

 

25일자 한국교육신문 ‘무질서 고3교실…학교도 속수무책’에 보도된 기사 중 일부다. 속수무책이 된 교실. 이런 풍경(?)이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수십년 전부터 수능이 끝나기 바쁘게 교실은 무법천지다. 신분은 학생이지만 수업은 물론 교칙도 생활지도 규정도 무용지물이 된 지 오래다.

 

                                        <이미지 출처 : 한교닷컴에서>

 

수능 끝난 고 3교실에서만 그런 게 아니다. 2학기부터 수시 모집에 합격한 학생들은 합격자 발표가 끝난 순간 이미 학생이 아니다. 대학을 준비하는 학교에 대학에 합격했으니 공부가 될리 없다. 수시 합격자는 창가에 자리까지 따로 마련해 좋아하는 책을 읽거나 운전면허 시험준비를 하도록 배려까지 해 준다.

 

통제 불능의 교실, 이 맘 때가 되면 교육청에서는 연례행사처럼 공문이 날아온다. ‘단축수업 금지’니 ‘교육과정 정상화’라는 공문이 그것이다. 국영수 시험문제 풀이로 예체능과목은 기타과목이 된 지 오래된지 오래 된 교실에 웬 교육과정 정상화’니 ‘단축수업 금지’일까? 이런 공문을 보내는 교육청에서는 정말 이런 공문으로 학교의 교육과정이 정상화될 것이라고 믿고 있을까?

 

수능 끝난 학생은 복장부터가 다르다. 시퍼렇게 살아 있던 교칙도 수능이 끝나면 이들은 치외법권의 특혜(?)를 누린다. 여학생들의 복장은 눈에 띠게 달라진다. 귀거리를 하는 학생이 있는가 하면 얼굴성형까지 하고 나타난 학생도 있다. 머리 염식은 기본이고 금지하던 장신구가 화장까지 하고 다닌다. 손톱에 매니큐어를 칠하거나 립스틱을 바르고 눈화장까지 한 학생도 있다. 엊그제까지 ‘학생다움’(?)을 강조하던 교칙은 하루아침에 무용지물이 된 것이다.

 

신분은 학생이지만 교칙의 적용대상에서 제외된 학생들은 그동안 누리지 못한 자유를 한꺼번에 누리기라도 하겠다는 듯일까? 고 3교실은 어느날 갑자기 자유를 만끽하는 해방구가 된다. 지각은 예사고 출석만 체크하고 삼삼오오 교문을 빠져 나간다. 학교에서는 간혹 입시설명회를 위해 학교를 방문하기도 하지만 진학할 대학이 이미 정해진 학생들에게 그런 건 시간 때우기다.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으로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만들기도 하지만 이들에게 무용지물이기는 마찬가지다.

 

                                                 <이미지 출처 : MBC>

 

수능이 끝나고 졸업하기 까지 3~4개월 동안 고 3교실은 해방구다. 공부도 하지 않으면서 공납금은 내야 한다. 선생님들도 마찬가지다. 그동안 수고했으니 공부를 가르치지 않고 월급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뜻일까 고 3수업을 맡은 교과당당선생님들은 수업조차 들어가지 않는다. 수능 전날 지금까지 배우던 책이며 참고서를 묶어 고물상에게 던져버린 학생들에게 정상수업이 될 리 만무하다.

 

‘법이란 필요할 때만 지켜도 좋은 것’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싶은 것일까? 학생을 이중 인격자로 키우는 이러한 현실을 왜 교육부는 수십년동안 모르쇠로 일관할까? 공교육을 정상화하려면 학기제를 바꾸면 된다. 3월에 시작해 2월에 끝나는 학기제가 아니라 1월부터 시작해 12월에 끝나는 학기로 바꾸면 안 될 이유라도 있는가?

 

아니면 수능이 끝나면 조기 졸업을 시키는 방법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출석일수가 필요해 공부도 하지 않은 교실에 학생들을 잡아 놓고 공교육 정상화니 단축수업 금지와 같은 쇼(?)를 할 필요가 없지 않은가? 학교라는 이름의 감옥(?)에서 탈출한(?) 학생들이 누리는 자유를 시기해서가 아니다. 인생의 황금기와 같은 소중한 시기에 공부도 하지 않고 방황하는 3~4개월. 시간도 공납금도 아깝다. 교육부는 언제까지 ‘진풍경이 되고 만 고 3교실’을 방치해 두고 있을 것인가?

 

 

김용택의 참교육 이야기 - 10점
김용택 지음/생각비행
Posted by 참교육 참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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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해바라기

    통제 불능의 교실 한눈에 알 수 있네요.
    후년에는 좀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남은기간을 지도했으면 합니다.
    추운날이지만 좋은 시간 되세요.^^

    2013.11.28 07:13 [ ADDR : EDIT/ DEL : REPLY ]
  2. good

    우리나라 공교육은 대학입시를 위해서만 존재하니...

    2013.11.28 07:33 [ ADDR : EDIT/ DEL : REPLY ]
  3. 학교가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을 하지 못하니...계속 이런 일이 반복되는 듯해요.

    2013.11.28 07:5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4. 요즈음은 어찌 선생이 학생을 통제 못하는지
    구 세대들은 이해할 수가 없어요~

    2013.11.28 08:09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 정용구

      학생이 학교의 입장을 생각해야합니다.교육목적은 사회화의 과정입니다. 삶에 대한 바람직한 가치관과 태도,그리고 지식입니다.
      학교나 교육은 지식만을 파는 곳입니까? 공부는 왜 합니까?
      지식이 쌓였으면 짧은 시간이나마 인성을 배워야죠.몸으로 실천해야죠. 머릿속에 지식구겨넣는것만 공붑니까? 배운대로 작은 것하나에도 일상에 성실한것 모두가 공붑니다.대학안간 친구는 뭘 가지고 사회에 갑니까? 삶에 대한 성실한 가치관과 태도,인내,타인에 대한 이해와 배려.지식만 세상의전부는 아니지요 오히려 삶의 태도가 그의 운명을 더 크게 결정지을 것입니다. 사서"대학"과 이율곡선생의 책"격몽요결"을 참조바랍니다.

      2013.12.05 01:28 [ ADDR : EDIT/ DEL ]
  5. 대학입시 위주 교육이 남긴 병폐입니다.

    2013.11.28 08:36 [ ADDR : EDIT/ DEL : REPLY ]
  6. 지금 올리신 글은 간단히 코멘트 남길 만한 성격이 아니군요. 일반론으로, 해법이 여럿 있다면 쉽고 할 수 있는 것 부터 해 보자...하나마나 한 소립니다만 때로 도움이 될 때도 있지 싶습니다.

    '일본 방사능 식품' 글이 블로그의 인기글이 되었군요. 한국 시민사회의 현 지점이겠지요. 한국 땅에 세슘이 있고 한국 식품에 세슘이 검출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큰 걱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http://blog.daum.net/ishade/ '세슘 고농도'부터 시작해 보십사 합니다. (열흘 전 제 글을 다시 보니 헛똑똑이짓을 하고 있었군요. 반성하고 진지하게 글 쓸 것을 다짐합니다.)

    그 첫 걸음으로, 당면한 위험이 어떤 유형이고 어느 정도 위험한지 짚어 보는 글을 만들었습니다. 수식이 있고 용어가 다소 어렵지만 약간만 시간을 들이면 닿을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참조해 보십사 합니다. 제목은 '방사능 수학1. 일차함수 (LNT)'입니다.

    2013.11.28 08:53 [ ADDR : EDIT/ DEL : REPLY ]
  7. 자기자신을 망가트리는 일탈로 이어질까 걱정 되네요..ㅠㅠ

    2013.11.28 09:0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8. 연두빛나무

    보기만 해도 너무 화나내요.
    우리나라 학교는 죄다 시험으로 모든걸 올인하는군요..ㅠㅠ

    2013.11.28 11:02 [ ADDR : EDIT/ DEL : REPLY ]
  9. 어머나... 아이들이 교실에서 카드를...
    어휴..시험이 전부라고 가르치니
    시험 끝난 후 저런 모습이 연출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뭔가 대책이 필요하겠어요.

    2013.11.28 11:35 [ ADDR : EDIT/ DEL : REPLY ]
  10. 구름타고 다니는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닌데 뭘 그리 놀라세요?

    2013.11.28 12:30 [ ADDR : EDIT/ DEL : REPLY ]
  11. 아직 시험이 남아있는 아이들 집중하기도 힘들겠네요
    아이들에게 무엇이 제일 좋은 일인지 생각해봐야 할 듯 합니다

    2013.11.28 12:43 [ ADDR : EDIT/ DEL : REPLY ]
  12. 참.. 안타깝네요..
    수능끝나고 무슨 대책이 있어야 하겟어요~

    2013.11.28 16:24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3. 울학교는..

    경극을 보여주었는데 정말 혼이 빠져나가는줄 알았습니다.
    제가 97학번이니 꽤 되었는데 아직도 생생합니다.
    시간떼우지 말고 학교에서 좀 나서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11.28 19:23 [ ADDR : EDIT/ DEL : REPLY ]
  14. 어쩌면 좋지요, 저 귀한 시간을 저렇게...어떤 프로그램을 해도 아이들이 듣지를 않으려나요?..

    2013.11.28 20:15 [ ADDR : EDIT/ DEL : REPLY ]
  15. 핫생들에게 동기부여는 않고 오로지 주어진 목표만 그것도 아이들의 목표가 아니라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목표만 달성시키려고한 지고한 굥육덕분 아니겠습니까? 어이쿠~~~~

    2013.11.28 20:2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6. 오늘이 수능점수발표일이군요.. 세월이 흐를수록 체점완료기간이 정말 빨라진듯..

    2013.11.28 23:48 신고 [ ADDR : EDIT/ DEL : REPLY ]
  17. 잘못됐죠. 너무 몰아세운 뒤끝이라...
    자신의 목표를 향해 뭔가를 갈고 닦는 시간으로 활용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2013.11.29 15:48 [ ADDR : EDIT/ DEL : REPLY ]
  18. 김태준

    개소리하고있내어떻게든자기들포장하려고하내선생들수업시간에들어온적이없고그러니까 애들은그게당연하다고느끼고아무것도하는게
    없으니까그렇게과장되서기사로뜬거지ㅡㅡ
    그럴꺼면단축수업을하던가학교는오라해놓고
    정작취업이나비전같은것도없이애들방치하고그냥냅두니까이런일생기는것아냐ㅡㅡ
    그리고무슨선생님앞에서도그런다고그러냐선생들자체가아예들어오질않는대말이되는소릴해야지꼭이렇게까지하면서합리화시키곳ㅍ은가보내

    2013.12.03 20:53 [ ADDR : EDIT/ DEL : REPLY ]